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성경을 바로 아는 법




1. 성경을 기록한 목적




 머  리  말

본서는 영계가 혼선되고 말씀이 혼선된 교계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한 글입니다.
누구든지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을 읽어보면 성경을 바로 아는 법을 분명히 알아 거짓선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가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성경은 타락한 인생을 긍휼히 보시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해서 당신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여 피조물된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영광을 길이 누리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마태복음 25 : 34) 성경은 한 사람을 통하여 기록하게 한 것이 아니고 때를 따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기록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은 다음과 같다.





2.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울 때에 네 씨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민족이 다 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세운 것이 성경 전체의 총제목이 되는 말씀이다.(창세기 12 : 3, 22 : 18)  이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올 때는 완전한 성경을 기록할 때가 아니다. 한 개인적인 신앙을 토대로하여 시련을 시키어서 끝까지 변치 않는 신앙을 인정하는 동시에 당신을 가르치어 맹세를 세웠다.(창세기 22 : 16~17) 



이것은 친히 말씀한 대로 책임을 지고 인간에게 행하시겠다는 맹세이다.  사람이 행하라는 맹세가 아니고 당신이 행한다는 맹세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애굽에 내려갈 때부터가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워지는 단계에 들어갔다.(창세기 15 : 14)



말씀대로 이방의 객이되고 말씀대로 그 민족에게 억압을 받고 말씀대로 하나님이 징계를 내려 애굽을 치는 일을 하는 동시에 가나안 복지로 인도한 것이 출애굽기라 하는 것이다.(창세기 15 : 14)  가나안 복지로 인도한 목적은 상수리 나무 아래서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어진 일이다.(창세기 12 : 6~7)  이 때에 입법적인 완전한 교회를 위하여 모세로 하여금 책을 기록케 했으니 이것을 모세 5경이라 하는 것이다.



성경은 완전한 구원을 이루워 놓은 언약이 아니요 몽학적인 교훈을 주는 율법과 율례와 법도를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치기 위한 책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언약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먼저할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 있되 공의를 따라 행하는 것이 완전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글은 그리스도께서 공의의 죄 댓가를 십자가에서 그 피로 완전히 지불하는 영원한 속죄로 말미암아 다 이룬 것이니 하나님은 그 법을 그대로 인생에게 행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행하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구원을 이루는 생명의 법인 성신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로마서 8 : 2~4) 



하나님께서 공의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친 동시에 속죄의 법을 가르쳐서 육적 이스라엘이 그 법에 순종하면 복을 주고 순종치 않을 적에 이방의 원수를 들어서 그 민족을 친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가 된다.(다니엘 9 : 11)  그러므로 성민의 역사는 사사기,사무엘 상 하, 열왕기 상하로 기록된 책이니 이 글은 하나님이 실천적인 교훈을 하신 글이다. 



아무리 택한 백성이라도 순종하면 용서해주고 복을주고 순종치 않으면 용서없이 벌한다는 것이니 이 성경은 중생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영자적인 교훈이 되는 것이니 아무리 중생을 받은 성도라도 성신의 법에 순종하면 축복을 받고 순종치 않으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지 못한다는 교훈이라고 보게 된다.(로마서 11 20~21)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극도로 부패 될때에는 이 부패는 소위 선지라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전하는 폐단이 있어서 참된 선지가 거짓선지에게 박해를 받고 부패한 정치가 거짓선지의 말을 인정하고 참된 선지자의 말을 배척하는 일이 있게 될때에 억울하게 쫏겨나고 순교를 당하고 비참한 박해를 받는 일이 있으므로 하나님은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는 일이 있게 되었다.(스가랴 7 : 12)



이러한 때를 만난 선지들에게 하나님은 묵시를 보이셔서 글을 쓰게한 것이 선지시대에 이사야를 비롯하여 말라기까지 기록된 책이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원수를 갚아 주겠다는 것과 억울함을 당하던 자들로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복을 받게 한다고 가르칠 때에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으로하고 묵시를 보여 주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게 한 목적이었던 지상의 축복을 다시 당신이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저주 받았던 이 땅을 다시 새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할 때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말하고 십자가 부활승천 성신강림 세계적인 교회 확장이 있은 다음에 구약의 말기와 같이 거짓선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해지므로 교회가 부패되고 교회가 부패되는 동시에 극도로 세상의 정치가 부패되고 인심이 악화되고 경제 혼란이 올것을 말씀했다.  이러한 때에 부패한 이스라엘을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친것 같이 말세에도 북방으로부터 환난이 올것을 가르쳤다.



하나님은 언제나 장래를 말씀할 때에 아무런 증거 없이 막연히 앞일을 말씀하지 않고 그 시대의 증거를 나타내 보이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행히사겠다는 것을 말씀하신 신이다.

(사 46 :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3. 그리스도를 중심한 예언



그리스도를 중심 하여 모세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예언서로 쓰게 할 때에 모세 율법은 그리스도의 속죄에 목적을 두고 가르친 글이다 (히브리서 10:1-13). 양을 잡아 제사 드리는 법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예언하기 위한 일이요, 율법의 공의를 가르친 것은 앞으로 완전한 속죄를 받은 사람들에게 성신의 열매로 의를 이룰 것을 목적한 것이요 (로마서 8:4), 할례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목적으로 해서 보여준 것이다 (골로새서 2:11). 육적이스라엘은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목적으로 해서 보여준 것이다 (아모스 9:1-15). 이것이 합법적인 진리라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아무런 실천이 없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무근 지설이 되는 말이 될 것이다. 실천이 있으면서 말할 때 이것은 믿을만한 말이라고 인정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선지를 통하여 심판과 새시대를 가르친 것은 기독교 종말에 전할 완전한 복음이 된다 (요한계시록 10:7).

그러므로 신약이라는 글은 여호와께서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진 일을 기록한 책이다 (누가복음 24:44). 신약의 사복음서는 여호와께서 묵시로 보여주신 글이 아니요, 친히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을 본 자들이 저술한 책이다 (누가복음1:1-4).
 
성경은 여호와께서 장차 될 일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일도 성경이요, 친히 입으로 말씀한 것도 성경이니 구약의 역사는 되어진 일을 사람이 기록한 책이요 (역대상27:24). 예언서는 여호와께서 입으로 친히 말씀한 것이다 (이사야 34:16). 이와 같이 신약도 역사를 저술한 책도 있고 진리를 분명히 성령의 감화로 깨닫게 된 자리에서 기록된 것도 있으니 이것을 사도의 편지라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3:1-3).

또는 앞으로 될 일을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지시한 글이 계시록이다 (요한계시록 1:1). 이날까지 기독교의 교훈은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나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그 사실을 만민에게 전해준 일에 불과한 교훈이다 (고린도전서 15:3-4).

그러나 모든 선지가 그리스도의 탄생을 중심한 예언이 이루어진 사실을 밝히 증거한 것이 사도적인 교훈이라면 예언서에 북방에서 오는 환난이 있을 것과 북방을 하나님께서 멸할 것과 이 땅에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가르친 말씀도 반드시 증거할 때가 올 것이니 이 역사를 기독교 종말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계시록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조직화시키어서 보여진 글이니 구약 종말에 선지들이 본 묵시와 일치가 되는 글이다.

모든 선지는 예언을 묵시로 받아 쓸 적에 은혜 시대에 관한 교훈은 세밀히 기록되지 않았고 여호와께서 진노의 날에 행할 일을 빠짐없이 묵시로 받아 기록하는 동시에 새 시대를 정확히 기록했다. 이것은 은혜 시대에 관한 일은 여호와께서 직접으로 행할 일이 아니요, 독생 성자를 보내서 가르칠 일, 성신의 역사로써 사도적인 교훈이 있을 것을 가르친 것뿐이다 (이사야 42:1-8).

그러나 진노의 날에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고 보호하고 역사할 일은 신약보다도 선지서에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은 구약 말기에 북방 환난이 올 때에 아무리 이방이 강하지만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주고 새 시대를 축복으로 준다는 소망의 확실성을 그 시대 사람들에게 선지를 통하여 기록하게 한 글이다. 이것은 모든 선지 때부터 억울하게 피흘리고 압박을 당하던 일은 말세에 가서야 하나님께서 심판해주고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다윗의 왕국을 이룰 것을 가르친 글이다 (요한계시록 18:20). 



4. 목적을 이루기까지 참으심



하나님은 완전한 새시대를 이루기 위해서 왕국 건설 반열에 수가 차기까지 길이 참고 기다리는 것은 국부적인 육적이스라엘을 중심해서가 아니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말씀대로 모든 족속이 다같이 다윗왕국에 가입되게 하는 것을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에까지 기간을 두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은 역사할 때에 구약 시대의 종이나 신약 시대의 종이나 다 하나같이 재림주가 올 때에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을 바라보고 피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이다 (야고보서 5:9-10). 성령이 이렇게 역사하는 목적은 선지나 사도나 성도들이 다같이 그리스도의 날에 일 한대로 받을 것을 목적 두고 역사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2:12). 이렇게 역사를 하는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같이 주 재림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심정이 불타게 하여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게 한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5-18). 왜냐하면 인간이 볼 때에는 시간이 먼 것 같으나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을 이루는 그 경륜이 같은 기한을 정했기 때문이다.

이는 성경을 바로 알 것은 사람이 행하는 일이 성서의 목적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예지와 예정 안에서 세세왕권을 목적하고 하는 일을 가르쳤으므로 우리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은 과오를 범하는 일이 된다. 언제나 종된 자는 하나님의 역사에 겸손히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신앙의 정로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2:6). 


5. 시대적 역사의 법이 구분됨



성경은 다같이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그 시대 그 시대 사람에게 역사하는 법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약 시대의 사람은 율법에 대한 교훈에 따라서 하나님이 역사했으므로 신약 시대에 될 일을 내다보고 메시야를 사모했던 것이다. 그 때는 메시야를 신앙하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 아래서 하나님을 공경해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했던 것이다.

그러나 메시야가 도성인신 하여 예언대로 베들레헴에 탄생 할 때부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한데도 불구하고 구약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를 따라 행하면서 성신의 법을 무시하는 자는 다 버림을 당한 사실을 볼 때에 하나님의 종은 성경을 증거 하되 시대적인 비밀을 바로 증거 해야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은혜 시대 종으로서 율법 시대의 율례와 법도를 폐하지 않고 그대로 나아간다면 오히려 불법이 되는 이단설이 되고 말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 문제를 놓고 크게 싸우는데서 율법과 은혜를 잘 구분하여 십자가의 도를 정확히 증거한 것이 그의 서신이었다. 시대적인 비밀을 모르는 율법주의자는 오히려 바울을 큰 이단자로 정죄했던 것이다 (사도행전 24:5).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은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만이 바로 알도록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1:25-27). 누구든지 성경을 해석할 때에 자기 자체가 어떠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신의 완전 계시를 받음으로써만이 하나님의 시대적인 묵시의 비밀을 바로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사람을 통하여 기록하도록 할 때에 그 시대의 비밀을 바로 알려서 기록한 성경도 있고 앞으로 될 일을 기록하되 그 시대 사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게 기록한 성경도 있으니 이것을 억지로 풀어 본다는 것은 오히려 화를 가져오는 일이 된다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19-21).

이날까지 기독교에 큰 혼선을 가져온 일은 억지로 종말관을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일들로 큰 혼난을 일으킨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그들의 신앙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자기의 사명에 관한 한계를 모르고 탈선된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보게 된다. 주께서 승천하실 적에 너희는 성신의 권능을, 예루살렘에서 떠나지 말고 받아 가지고 땅 끝까지 증거 하라는 사명은 세계 인류를 다 죄와 사망에서 그 영들을 중생 받도록 십자가 부활을 증거해 주라는 부탁이었던 것이다 (마태복음 24:14).

만일 어떤 종이 온 세계 인류에게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완전히 되기 전에 주 재림기라고 성경을 해석하여 인심을 동요시키는 일이 있다면 이것은 사명에 탈선된 행동이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분명히 계시록에 주 재림기에는 북방으로부터 오는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선지와 크게 싸우는 일이 있되 예언의 말씀에 의하여 큰 환난이 올 때에 남은 종이요, 남은 백성이 새시대에 갈 것을 가르쳤다. 그러면 아시아를 중심 하여 북방의 환난이 중동을 침투하여 물같이 내려 밀려서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때에 재림의 주가 오실 것을 가르쳤다. 그러면 모든 선지가 말할 때에 북방을 쳐서 무너뜨릴 자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예언했다.

우리는 때와 기한은 알 수 없으나 오늘 날 북방 정권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위기가 온 것을 주 재림의 임박한 시기로 본다. 만일 지금 이 때에 주님의 새로운 역사가 선지 예언대로 아시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분명히 정한 때에 될 일은 지금을 가르쳤다고 보게 된다.

구약 시대 북방 세력이 예루살렘을 망칠 때에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망상태에서 동방 고레스를 하나님께서 크게 감동시키어 권리행사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을 들어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일과 계시록에 북방의 붉은 세력을 없이 할 자는 해 돋는 데서 나온 다른 천사의 역사라고 보여준 것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요한계시록 7:2, 8:3-5, 10:1-3, 14:6-12). 기독교 종말관의 동방 역사가 무엇인 것을 선지서와 계시록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는 말씀이다. 


6. 종말의 완전 역사


기독교는 모든 영들을 구원해 주는 것만으로 역사의 끝이 아니고 환난과 재앙에서 새 시대에 들어갈 양떼들을 바로 가르치고 인도해 주는 일이 기독교 종말에 종들의 사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쳤다. 이날까지 중생과 은사를 중심한 것은 예루살렘 다락방에 임한 역사가 온 세계 인류에게 다같이 임한 것뿐이요, 종말에 북방으로 오는 재앙을 무찌르고 나가는 권세역사가 있음으로서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지상에서 에덴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 모든 선지에게 하나님께서 전해 준 복음이요, 신약 시대에 사도 요한에게 보여준 완전 계시이다.

우리의 완전 역사라는 것은 이미 이룬 것이 아니요,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다. 만일 어떤 종이 기독교가 이대로 나가다가 주님이 오시므로 죽은 자는 부활하고 남은 자는 들림 받는다고 보는 것은 너무나 성경 수준이 얕은 말이다. 또 어떤 종이 북방의 세력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고 협상적인 노선을 주장한다면 이것은 거짓선지의 행동인 것이다. 또는 각자가 가기가 어떤 신비한 계시를 보아서 이것으로서 다 인줄 안다면 진리의 탈선된 영계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완전이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이 모두 이루어지는 역사를 기독교의 완전 역사라고 본다.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신 동시에 완전한 지상왕국을 이루는 데는 종을 완전히 들어 쓴다는 것이 성경에 똑똑히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이 일점 일획도 가감 없이 이루어질 말씀은 계시록이요 선지서라고 본다. 왜냐하면 선지서는 여호와께서 친히 입으로 말씀한 글이요, 또는 그대로 이날까지 역사가 흘러온 사실이 똑똑한 동시에 앞으로 될 일이 분명치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역사를 일으킬 때는 성경을 어느 종이나 바로 알도록 끔 하는 동시에 종말의 예언대로 완전히 역사 함으로서 대 승리를 이루어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것을 아는 데는 특별한 종말의 사명자를 통하여 다 알도록 전하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0:10-11, 11:1-12). 


7. 변화성도 교리 신조



1. 우리는 삼위 일체의 완전성을 믿는 동시에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는 모든 선지의 예언이 성취된 성신의 잉태로 탄생된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믿으며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와 승리의 부활로 말미암아 오는 중생과 성신의 법으로 해방된 성도의 생활에서 맺어지는 성신의 열매의 역사를 믿는다

2.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어질 때에는 말세의 모든 족속이 하나같이 복을 누리는 안식의 축복을 믿으며 이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영만이 아니요 영육이 아울러 들어가는 것을 믿되 왕권으로 들어갈 자도 있고 종족인 백성으로 들어갈 자도 있다는 것을 믿는다. 

3.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신앙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된 것을 믿는 동시에 모든 선지의 예언은 전부 우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인 것을 믿되 계시록을 중심으로 하여 성경 전체의 말씀을 조금도 가감 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것이다. 

4. 우리는 말세 비밀인 계시록의 진리는 모든 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말세 재앙의 날에 성도로써 조금도 혼선이 없는 정확한 다림줄의 진리를 굳게 잡고 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우리의 싸움의 대상자는 적마의 삼 세력이니 이것을 심판하여 없이하는 것은 증인권세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다.

5. 우리의 동방역사는 어떤 교파를 중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종말적인 예언의 말씀을 정확히 증거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되 세계적인 역사가 된다는 것을 믿는다.

6. 우리는 모든 민족적인 환난 재앙 속에서 구출시키는 복음은 말세 비밀이라는 것을 믿는 동시에 이 복음을 통하여서만 하나님은 종말의 역사를 일으키시므로 모든 교파는 자동적으로 진리 안에 하나가 될 것을 믿는다.

7. 우리는 통합을 목적으로 하되 진리 통합을 위한 부흥단을 적극 활동하여 누구나 협상주의를 반대하는 자면 다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을 믿으며 이것을 중심으로 부흥단을 적극 활동하여야만 된다고 믿되 이 역사는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세로써 북진할 것을 믿는다.

8. 우리는 공중재림을 영접하는 자는 순교자와 또는 남은 종으로써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들이며 죽은 자의 부활과 생존성도의 변화 승천을 믿는다.

9. 우리는 택민 보호를 믿되 예비처의 양육을 받는 일과 만 왕의 왕 그리스도의 지상강림을 영접하는 자는 말세 비밀의 예언을 믿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라야 바벨론이 망할 때에 남은 백성이 된다는 것을 믿는다.

10. 우리는 천년왕국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되 종족이 번성하는 것과 왕권 가진 성도의 통치를 믿는다.

11. 우리는 무궁세계를 신천 신지의 영원한 새 도성으로 이루지는 것을 믿되 세세왕권과 시민권을 믿는다. 

12. 우리는 처음 하늘과 땅은 천년왕국의 종말로 끝을 맺고 새 예루살렘은 현세에 국한되지 않고 영체의 사람으로서 필요한 만물과 화려한 도성이 있되 행위의 심판에 따라서 차별이 있는 보상을 믿는다.

스룹바벨 선교회 : www.zion924.com

성경:이사야 41:1~29 제목:말일의 동방역사


성경:이사야 41:1~29
제목:말일의 동방역사

동방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후 지상에서 누릴 축복을 완전히 상실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으로 보내시사 다시 회복하여 주시는 데는 동방에서부터 하신다는 것이 본문이다(롬 5:14).

  
1. 새롭게 함과 변론:1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

“새롭게” 하는 역사는 기독교에 두 번 있게 된다.


①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은혜 시대의 역사가 있다.

사 40:1∼8절까지의 예언은 율법으로 죽었던 이스라엘을 유대 광야에서부터 위로하여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역사인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세례 요한은 이 예언을 증거하며 초림의 주님을 소개하였다(마 3:, 요 1:).

율법에서 은혜로 넘어온 바울 사도의 편지 중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육체는 예언대로 후패하나 영혼은 새롭게 된다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였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유대 교회가 반대하여도 진리의 성령 역사는 불같이 전파되었다.

(악보와 미디)♬“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육체는 원죄로 쓰러져도 영혼은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운명을 한다.


② 육체를 새롭게 하는 환난 시대의 동방역사가 있다.

육체의 죽음은 우리 조상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원죄 값이다. 롬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 함은 죄 값은 사망이기에 아담의 죄 값으로 모든 사람이 법적으로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에게 예수께서 친히 찾아오신 목적은 이 사망을 영원히 없애 버리기 위함이다.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범한 자범죄를 인하여 대신 못박히셨다. 따라서 믿는 자는 (자범죄로 죽게 된)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면 육체의 구원은 어떻게 하여 이루어지는가?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영원히 죽지 않는 역사는 승천하신 후에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 오른 손에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책을 받아서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이 예언을 읽고 들어 마음판에 새기면 하루에 죄과를 제하며(슥 3:9), 사 25:6∼8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 때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 하신 약속대로 이루실 것이다. 그러니 계 11:7∼12절에 예언을 증거하던 말세 종들(이미 영혼 구원 얻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이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것은 공중 재림 때 되어질 예언이다(계 5: 승천 후 아버지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시고 그 책대로 심판하심). 이들은 육체의 사망까지 멸함받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에까지 다다르는 자들로서, 이 육체를 새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라고 하셨다(사 40:9∼31).

  
2. 열왕이 굴복함:2~7

『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동방역사를 영자적으로 보여주시던 구약 역사를 보니 열국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가 벨사살을 하룻밤에 죽여버렸다(단 5:). 이것은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이것은 종말에도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오늘날의 바벨론인 강대국 소련을 하룻밤에 송장 만드는 예언이 바로 사 37:36∼이다. 곧 슥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된다는 예언과 같다. 고레스에 대한 예언은 사 44:26∼, 45:1∼7절에, 바벨론 심판에 대한 예언은 렘 50~51장에 기록되어 있다.


●5~7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동방에서 바벨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역사가 나갈 때 북방에서는 우상 국가들끼리 잘 연합될 것을 예언함이다. 우상 국가의 대표는 소련인데 북방 땅 끝이다.

●7절:‘땜이 잘 된다’ 함에 대해 살펴 보자. 1947년 10월에 스탈린이 ‘평화연맹’을 조직했고, 1950년 4월에 ‘세계평화회의’ 조직, 1951년 4월에 ‘평화신학’ 조직(모스크바에서), 그 후 1955년의 ‘혁명신학’, 1972년 남미에서의 ‘해방신학’‘폭력신학’(루멘알베스 쇼올의 제자), ‘흑인신학’(북미에서 제임스콘), ‘민중신학’(1980) 등이 한국에 유입되어 독버섯처럼 활동하게 됐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와 북방 독수리와의 싸움이다.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시고 그대로 순서 있게 진행하신다(사 38장 설교 서론 참조).

  
3. 하나님의 도우심:8~13

『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언제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 종말에 도우심을 받을 자는 동방 땅 끝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2절에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킨다는 말씀이 곧 8절 이하와 같은 역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아무리 약하고 보잘것없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4. 가장 약한 자가 극히 강하여져 승리함(지약강승-至弱强勝):14~16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동방 사람이 처음에는 지렁이같이 약하여 짓밟혀도, 위에서 힘주시면 타작기같이 쓰인다는 것이 예언이다. 사 29:1∼4절에 신접한 자처럼 된 슬픈 아리엘(예루살렘=시온)로 열방을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쳐부수고, 엘리야 한 사람이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이는 것과 같은 놀라운 역사이다.


 5. 빈핍한 자에게 응답이 옴:17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

말세 종은 합 3:16∼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신 말씀처럼 물질을 초월한 인격이 되어야 진리만을 증거할 수 있다.

  
6. 땅이 새로워 짐:18~20

『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저주의 땅이 회복되어 극도로 아름답게 된다. 6,000년간 무너진 땅이 새로이 건설되니 예수님의 통치하시는 평화의 왕국이 된다. 사 11:, 35:, 65:17∼ 같은 새 시대의 축복이다.

  
7. 우상의 일은 허무하게 됨:21~24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

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섬기는 것이다. 내적으로는 ‘탐심’도 우상숭배라고 했다(골 3:5). 피조물은 믿을 대상이 못 된다. 믿으면 우상숭배다.

  
8. 하나님의 사람을 일으켜 승리하게 하심:25~29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 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북방에서 예표가 왔고(사 41:25), 동방에서 순의 종들이 일어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세계적으로 일으킨다는 예언이다(계 7:2~8). 하나님은 시대마다 종들을 들어 쓰시고, 종말에는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 예표와 순
동방역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이다
새일성가 21장 - "성도의 나라"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시기이니 
새 시대가 심히 가깝도다!
계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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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응답과 새 시대 - 사 41:14∼20 -

여호와의 응답과 새 시대


- 사 41:14∼20 -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17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하나님께서 언제나 새로운 역사가 올 때는 홀연히 응답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는 목적이 타락한 인생을 위하여 그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니 언제나 시련 가운데서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고 거기서 원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부르짖는 자를 통하여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경 말씀이 세상에 기록되어질 때도 시련 가운데 기도하는 종에게 응답이 오면서 묵시의 말씀이 나타났고 그 말씀이 이루어질 때도 시련 가운데 기도하는 종에게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나 시련 중에서도 낙심치 않고 기도할 때 네 씨가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 동안 압박을 당하다가 내가 그 압박 속에서 그들을 징벌하고 네 자손을 인도하여 가나안 복지에 새로운 왕국을 이루겠다고 언약을 세우셨다. 그 언약이 이루어질 때에 애굽에 내려가서 바로에게 압박을 당하는 자리에서 모세의 간곡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나리어 그 민족을 강권으로 인도하여 가나안 복지에 다윗 왕국을 이루었다.

다윗 왕국 말기에 극도로 부패할 때 시련을 받던 종들이 낙심치 않고 기도할 때에 그들에게 묵시의 말씀이 임하여 기록된 말씀이 구약 말기에도 예언대로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무서운 압박을 받게 되었고 그 압박 속에서 낙심치 않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응답이 나리어 새로운 성전을 짓고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과 같이 인간 종말의 말기에도 시련 가운데 부르짖는 종들에게 응답이 나리어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친 것이 오늘 본문이다. 이제 어떤 자에게 응답이 오느냐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말한다.

  


1. 지렁이 같이 된 야곱에게 강한 역사가 임한다 (14∼16)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종을 강하게 들어 쓸 때는 극도로 미약해지고 멸시를 당하고 인간이 볼 때는 아무런 소망 없는 사람이 되게 하고 그러한 가운데서도 부르짖는 종에게 강한 역사가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는 것은 영광을 받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쓸 때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인격이 극도로 무가치하게 되는 환경에 떨어뜨리는 것은 사람으로 하나님만 자랑하게 하는 방법이요, 그렇게 하므로 하나님의 마음은 만족함을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체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완전하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필요가 없게 될 것이요, 그 능력도 하등의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할 때에 신과 같은 인격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고지렁이 같이 무능한 인생으로서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를 받으므로 만이 승리하게 하는 것이 사랑의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원수의 세력은 강하게 하고 인간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그 원수를 당할 수 없게 하신 후에 홀연히 나타나서 당신의 종으로 그 원수를 이기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약한 종을 쓰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므로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겸손과 진실이다.

  


2. 가련하고 빈핍한 자의 기도를 응답하심 (17)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고 풍성한 것을 주시므로써 당신의 백성이 극도로 아름답게 사는 것을 원하시는 신이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아무에게나 준다는 것은 공의가 아니므로 언제나 완전한 것을 주고자 할 때에는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인격을 시험해 보는 것이니 지상의 축복을 받아서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종의 장막에 가련과 빈핍을 거치게 하는 것은 무한한 축복을 주기 위한 선한 방법이니 아무리 궁핍하고 가련해도 물질에 끌려서 따라가지 않고하나님만 바라보고 끝까지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자에게 새 땅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말씀을 믿나 믿지 않나를 시험해 보는 것이다.

어느 선지나 다 하나같이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가는 사람은 '가난한 자'라고 한 것은 인심이 악화된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려는 사람은 악당들에게 피해를 당하는 일이 있게 되므로 억울하게 물질의 손해를 보고 억울하게 사기를 당하게 되는 일도 있게 되므로 시련 가운데 기도할 수밖에 없는 난제가 온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게 하는 것은 강한 기도의 힘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 나라의 성도들이 남의 나라보다도 경제 시련이 많은 것은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높은 영계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가장 빈핍한 민족이 백의민족(白衣民族)이요, 가장 빈핍한 사람이 기도의 사람이요, 가장 빈핍한 사람이 양심의 사람이다. 우리는 물질에 국한된 인격을 가지지 말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인격을 가져야만 될 것이다.

  


3. 새 땅의 축복 (18∼20)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의 축복은 무조건 주었으므로 그것을 길이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에 대하여 시험을 해 본 것이 마귀의 시험이다. 마지막 아담 예수를 통하여 중생 받은 이스라엘이 새 시대를 축복으로 받는 것은 미리시련을 통과시키고 시험을 해 본 다음에 주는 축복이니 완전한 왕국이 된다. 만일 지금도 시험을 해보지 않고 준다면 또다시 부패가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시험을 해보고 응답 받는 자로써 이루어지는 새 땅은 에덴 동산보다도 더 완전한 왕국이 된다. 완전이라는 것은 응답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응답은 시련을 통과한 자에게 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어 중생을 받은 이스라엘이 되므로가 완전이 아니요 이스라엘이 된 백성으로 시련 가운데 낙심하지 않고 기도 하므로써 응답의 열매가, 즉 새로운 시대를 성도의 나라로 이루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창조를 받은 사람만이 아니요, 인정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루어지는 새 시대니 하늘과 땅과 산천 초목이 다 같이 기뻐할 일이다.

  


결    론

응답을 받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본문에서 깨달은 자가 조금도 이 본문을 통하여 새로운 힘을 얻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영원히 지렁이 같은 인간이 될 것이로되 이 본문을 통하여 새 힘을 얻고 용기있게 나가는 자라면 새 타작기 같이 강하게 쓰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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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크게 외치는 역사 -이사야24:14~15, 요한계시록10:1~3, 미가6:1~2-

크게 외치는 역사  

-이사야24:14~15, 요한계시록10:1~3, 미가6:1~2, 요절 계10:3- [72.8]

이사야 24 :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요한계시록 10 : 1~3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밝고 왼 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미가 6 : 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서    론  

이날까지의 전도는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증거하되 잠잠히 개인 개인을 찾아가서 믿게 하는 것을 중심한 것이다. 은혜의 기간을 두시되 20세기라는 기간을 두었지만 변화성도들이 크게 외치는 기간은 개인적인 구원을 목적하지 않고 대중적인 구원을 목적하되 세계적인 심판과 세계적인 구원이 된다. 
  
이것은 강하고 위대한 역사이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7배나 강하게 임하게 되어 크게 외치는 강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 이제 크게 외치는 역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서로 알 수 있다. 

  

1대지:여호와의 이름을 인하여 크게 외치는 역사 (이사야24:14~15)
  
이날까지는 죄인을 부르는 역사이므로 여호와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변화성도가 외치는 것은 여호와 진노하셔서 세계 인류를 불로 살라 버리는 날이 임박할 때에 동방 바닷가에서부터 그 위엄을 인하여 크게 외친다고 하였다. 
  
종이라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잠잠하시면 같이 잠잠하게 되는 것이요, 여호와께서 강하게 일어나시면 종도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진노의 날에 여호와 들어 쓰시는 종은 크게 외치되 동방에서부터 먼저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고 모든 섬들에서도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올 것을 (요한계시록7:2)에도 말하되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큰 소리로 외친다고 하였다. 이것을 보아도 동방 역사라는 것은 진노의 날에 일어나는 역사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2대지:땅과 바다를 밟고 크게 외치는 역사 (요한계시록10:1~3)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세계 인류를 다 함께 깨우치는 역사가 아니었지만 종말의 역사는 세계 인류가 다 함께 깨우침을 받는 역사이다. 지금 과학이 극도로 발달된 것은 재림의 날에 세계적인 역사가 일어나되 복음의 역사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환난 재앙도 세계적으로 올 준비를 갖춘 것이다. 
  
만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인류적인 큰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을 것이로되 과학 발전이 왔으므로 세계 인류를 한 시간에 없애는 재앙이 오게도 되었고 세계 인류를 다 함께 깨우칠 역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인류적인 전멸이라는 전쟁을 앞에 놓고 세계를 깨우치는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나타난 다른 천사는 분명히 변화성도의 역사를 보여준 것이다.

  

3대지:여호와의 쟁변을 크게 외치는 역사 (미가6:1~2)
  
이날까지 전한 복음은 죄인을 부르는 것이었지만 종말에 변화성도가 외치는 역사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이다. 이 쟁변이라는 것은 용서가 없는 심판을 내린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말기에 선지들이 받은 묵시의 말씀은 용서 없는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목적한 심판의 경고의 나팔이 되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이다. 
  
(이사야3:13)과 (41:1)을 보아도 여호와의 변론이 있고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세상의 법도 완전한 변론을 한 후에야 판사의 판결이 내리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변론하는 역사가 있은 후에야 이 땅에 말씀대로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

  

결    론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잠잠히 역사하는 것을 목적하였지만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크게 외치고, 크게 부르짖고, 크게 싸우는 역사가 된다. 왜냐하면 원수를 갚는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엘리야가 거짓선지와 싸우다가 들림을 받았듯이 변화성도도 크게 싸우다가 들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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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성도의 사명  

-요한계시록 10:1~11,  요절:7- [70.8]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밝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서    론
  
계시록에 보여준 다른 천사의 역사는 변화성도의 사명을 보여 주었다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변화성도가 역사할 때는 3대 화가 올 때에 그 화를 피하는 역사가 계시록이기 때문이다. 계시록은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전할 복음이다(요한계시록22:6, 18~19). 이 날까지 전한 복음은 부활을 증거하는 사명이다. 이 목적은 속죄 구령의 역사이다(누가복음24:44~49). 그러나 변화성도가 전할 때는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지상 왕국을 이루는 역사이다. 
  
그러므로 본문에 나타난 다른 천사에 대하여 변화성도의 사명이란 것을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1대지:작은 책을 든 천사의 모양 (1~3)
  
몸에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광경이 보인 것은 하늘로부터 구름 타고 승천할 역사가 오는 광경인데 그 머리에 무지개는 변화성도를 통하여 약속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며 얼굴이 해 같다는 것은 어두움을 물리치고 나갈 빛의 역사인데 발이 불기둥 같이 나타난 것은 원수를 완전히 승리하는 역사이다. 그러므로 변화성도로 말미암아 작은 책의 계시록을 가지고 크게 외칠 것을 보여준 것이다. 변화성도의 인격은 사자같이 강하게 역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날은 진노의 날이기 때문이다.

  

2대지:지체하지 않고 지상 왕국이 올 때의 역사이다 (4~6)
  
변화성도가 외치는 때는 죽어서 천당을 목적한 것이 아니고 지체하지 않고 성도의 나라가 온다는 경고다. 그러므로 이 역사는 조물주 하나님을 가르쳐서 맹세하는 일인데 이 맹세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일에 절대 몸을 바쳐 급한 경고를 한다는 것이다. 

  

3대지:선지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다시 예언함 (7~11)
  
이날까지 사도들은 선지서에서 초림의 주가 온 것을 가르치는 목적에서 예수의 행적을 기록하고 성경을 들어서 편지를 썼던 것이다. 그러나 변화성도는 선지서의 부분적인 말을 할 때가 아니고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은 선지서에 말씀한 대로 지상 왕국이 올 것을 증거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계시로 이 책을 받아서 먹으니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배에는 쓰다는 것은 이 책을 전하는 때는 십자가의 쓴잔이 없이는 전할 수가 없는 때가 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계시록의 말씀대로 붉은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가 합하여 세계적인 큰 세력을 잡고 환난이 일어나는 때이므로 그 세력과 싸우는 데는 순교적인 생활이 없이 전할 수 없을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는 변화성도가 역사할 것을 보여준 동시에 변화성도가 역사할 때에 일어나는 원수의 세력을 보여준 것이 계시록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원수의 세력은 어떻게 들어 쓸 것과 종말의 변화성도를 어떻게 쓸 것을 목적하고 모든 선지에게 하나같이 묵시를 보여 주었고 계시록에도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성도의 사명은 메시야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명이라면 변화성도의 사명은 심판주를 영접할 준비를 시키는 사명이다. 준비라는 것은 진노의 날에 쓸 자가 되려면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만 되기 때문이다. 

  

결    론
  

오늘 10장에 대한 공부는 변화성도의 사명을 목적하고 말한 것이니 언제나 계시라는 것은 그 시대 사람에게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보여준 것이니 계시록 10장9장과 같이 화, 화, 화가 올 때에 그 화를 피하는 자는 변화성도의 사명으로만이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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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량의 역사로 하나가 됨 -요한계시록10:5~11:2, 요절11:1-

척량의 역사로 하나가 됨  

-요한계시록10:5~11:2,  요절11:1- [72.4]

계 10: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 11: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서    론  

주님께서 시몬에게 맡긴 사명은 교회를 세우라는 것이므로 베드로라는 새 이름을 주셨다. 이것은 반석이라는 뜻인데 교회는 설 적에 바로 서야 된다는 것이다. 교회를 세우는 사명을 맡은 베드로가 죄를 정하면 정하여지고, 사하면 사하여 진다고 하였다. 이것은 어느 민족이나 할 것 없이 베드로가 전하는 복음을 믿으면 죄가 사하여 지고, 믿지 않으면 정죄함을 받는다는 것이다. 
  
지금 아무리 교파가 많이 생겼지만,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다 하나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속죄를 참으로 믿지 않는다면 교회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하여야 되겠느냐 하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닥쳐 온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인간 종말에 교회를 통일시키는 역사는 어떠한 것이냐 하는 것을 계시로 보았던 것이다.

  

1대지:다시 예언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하는 일 (10:5~11)
  
기독교는 다시 예언하는 역사로 끝을 맺게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 종말에 작은 책을 꿀같이 받아먹어서 쓴 시련이 온다 하여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것을 사도 요한은 계시로 보았다. 그러나 계시록의 말씀은 재림의 주를 맞이할 성도들의 전할 복음인 것이다.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할 때가 인간 종말이다. 
  
인간 종말이라는 것은 붉은 용의 일곱째 머리가 되는 짐승의 세력이 세계를 침투하되 거짓선지를 앞에 놓고 활동할 때라고 하였다. (계17:10)을 보면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반드시 계속하리라” 하였다. “하나는 있고” 한 것이 분명히 로마를 가르쳤다면, 기독교를 없애려고 정치를 하던 로마 황제인 네로와 같은 정치가 심판기에 다시 나오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기독교를 없애는 반 기독적인 정책을 하고 있는 공산 국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때를 인간 종말로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일곱째 머리가 망하고 새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때는 다시 예언하는 종이 나와야 할 것이다. 모든 선지들은 하나같이 인류 종말에 북방으로부터 배도적인 정치가 강하게 나오지만, 다시 예언하는 종의 말대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므로 반드시 북방 세력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올 것을 말했다. 선지서의 목적은 심판과 새 시대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대로 북방 세력이 망하는 동시에 북방을 하나님보다도 더 두려워하고 타협한 자들도 함께 망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도의 나라가 오는 데 있어서 여호와 친히 북방을 치시는 것을 인류 종말의 심판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선지서를 비롯하여 계시록을 전하게 되는 다시 예언의 역사가 있되 완전한 영감으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이 없이 전하는 종을 통하여 하나가 될 것을 가르쳤다.

  

2대지: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 하나같이 척량을 받는 일 (11:1)
  
척량이라는 것은 세계 통일의 법이다. 누구든지 교파를 막론하고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제사를 올리는 자라면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대표적인 사람을 들어 쓰시되 인정하는 종들을 하나같이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척량을 할 때에 정확한 것이 드러나듯이 대표적인 종을 통하여 예언의 법의 확실성을 알게 되므로 하나같이 깨닫고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면 정확한 진리가 합법적으로 나타날 때에 신앙 양심에서 하나같이 아멘으로 척량함을 받게 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다시 예언의 말씀인 다림줄의 법안에서 사상적으로 뭉쳐지는 단체가 나오므로 하나를 이루게 된다.

  

3대지:이방인들에게 밟힘을 당하는 자들이 있게 되는 일 (2)
  
환난이 올 때에 악한 이방 세력에게 먹힘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게 되므로 자동적으로 남은 자가 하나를 이루게 된다. 예를 든다면 타작마당에서 쭉정이는 버림을 당하고, 알곡만 한 곳에 거두어들이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하면 예언의 말씀을 믿는 자는 이방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역사를 받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종말의 역사를 받지 못하므로 원수에게 먹힘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타작마당에서 알곡은 알곡끼리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쭉정이끼리 모이게 되듯이 인간 종말에는 완전히 갈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방 세력을 들어서 교회를 짓밟게 하시므로, 교회는 이 환난에서 완전히 둘로 갈라지게 된다. 짐승의 표를 받는 교회와 타협하지 않고 이기는 교회로 갈라지게 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결    론  

교회 통일이라는 것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내리므로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종말에는 말씀을 순종하는 자와 순종치 않는 자로 갈라지게 된다. 예언의 말씀의 척량을 받은 자는 승리하는 용사로 한 단체를 이루게 되고, 척량을 받지 못한 자는 이방 세력과 타협을 하게 되므로 밟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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