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7일 목요일

창세기 개론


창세기 개론

창세기 : 이것은 야곱의 자손 이스라엘이 율법적인 교회를 모세를 통하여 이루어질 적에 하나님은 율법 교회 대표적인 모세에게 천지 창조 시 부터 모세 때까지에 역사를 분명히 쓰도록 완전 영감을 주어서 쓰되 조금도 희미한 것이 없는 완전 역사를 기록하게 한 것이다.

   

총 론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 지라,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알파와 오메가의 예정 속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


천지를 창조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만물을 창조할 때부터 하나님은 인간 종말을 어떻게 끝을 맺겠다는 것을 당신의 예지 예정 아래서 창조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마태25:34-41 )

대자연을 창조하신 조물주는 만물을 창조할 때에 영원한 것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고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의 필요한 만물로 창조했다(계시록20:11,21:1)

목적은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가 목적인 것이다(계시록20:1-3). 그러므로 만물을 사람에게 맡긴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그것을 바로 사용하면 영원한 왕권의 영광을 받게되는 것이요, 바로 사용하지 못하면 영원히 형벌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인 것이다. 



2. 가장 간교한 뱀을 창조하여 사람을 꾈 수 있는 역사를 할 수 있게 한 것은 인간 종말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선한 방법이다.

왜냐 하면 아무리 꾀이는 역사가 있다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그 사람을 통하여 종말에 완전한 왕국을 이룸으로써 창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뜻이 있기 때문이다. 성부 성자 성신은 이미 영원한 영광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신만이 영원한 영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에 대 자연을 창조하여 그 가운데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도록 해서 사람에게 신의 영광을 주자는 것이 대자연을 창조하신 신의 섭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사람이 왕국을 이룰 수 있는 인격을 가지게 창조한 것은 아니고 생령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한 것이다. 순종하면 완전한 것을 주고 순종치 앉으면 죄이므로 완전을 주는 것보다는 죽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에 공의이다.

 

3. 불순종의 죄로 타락한 인생을 다시 순종하도록 해서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자는 것이 기독교에서 믿는 성서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은 사람이 순종할 자격이 없다하여도 순종하도록 역사해서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간교한 뱀의 꾀임을 받아서 순종하지 못했다 하여도 다시 순종이라는 법을 세운 것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종교의 법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아담이 실수로 했다 하여도 양심껏 회개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섬길 때 그를 구원해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지만 이 사랑의 법을 행하는데 있어서는 무조건 사랑해 준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다. 아담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사망아래 있었지만 둘째 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순종하도록 해서 인간의 종말을 바로 이루어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자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법이라는 것이다(고린도전서15:22, 로마서6:17-21).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할 때 아담으로 말미암아 인간 종말의 끝을 완전히 맺자는 예정은 아니었다. 왜냐 하면 아담으로 말미암아 인간 종말의 끝을 완전히 맺는다면 독생자의 영광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에 독생자로 말미암아 인간 종말의 끝을 맺을 것을 예정하셨다(요한복음17:5-6). 성부 성자 성신은 천지를 창조할 때에 성부는 어떻게 하시므로 영광을 받으며 성자는 어떻게 하시므로 영광이 되며 성신은 어떻게 하시므로 영광이 된다는 것을 예정하고 천지를 창조하셨다(요한복음1:1-3, 계시록5:13).

예를 든다면 공장을 설립할 때 설립할 자들이 서로 어떠한 방법으로 목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 있어야 공장을 설립하는 것과 같이 성부 성자 성신도 예지와 예정 아래서 인간의 종말의 끝을 어떻게 맺으므로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예정했다(에베소서1:4-5).

 

4. 대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나라를 이루는 것이 사랑의 심정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과 의합된 사람으로 나라를 이루게 된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만족되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양심을 가진 사람이 자기 마음에 맞는 아내와 자녀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것을 원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 것이다. 왜냐 하면 마음에 맞는 아내가 없이 영광이 없고 마음에 맞는 자녀가 없이 영광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조물주께서는 마음에 맞는 사람을 아내와 같이 삼아서 일체적인 왕권을 받게 하고 순종하는 백성들로 한 나라를 이루자는 것이 인간의 끝을 맺는 종말이 된다(계시록11:15, 20:6, 22 :3-5). 그러므로 당신의 종으로서 순종치 않을 때에 음녀와 같이 취급을 했고 순종할 때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기뻐한다 했다(이사야62:5).

인간 종말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의합된 사람만 나라를 이루게 되고 그밖에 불순종의 음녀적인 바벨론을 없애는 것이 인간 종말이라는 것이다(계시록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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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적인 삼대위력 - 창세기 1 : 1~5 -


하나님의 창조적인 삼대위력

- 창세기 1 : 1~5 -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우리 인생은 조물주의 창조적인 3대 위력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바로 아는데서 부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촛점이 될것이다. 만일 이 진리를 모른다면 성경을 읽지도 들어도 알수없는 자리에서 허덕이게 될 것이다. 이제 창조력의 3대위력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져 한다.



1.  태초의 창조력(창세기 1장)

여기에 태초라는 것은 창조적인 태초를 말했으니 이 창조라는 것은 물체적인 창조를 말한것이다. 하나님께서 물체에 창조의 위력을 들여 보내여 역사한 것이 첫째날에 된 일이다. 땅이 혼돈, 공허, 흑암에 잠겨 있었던 것이다. 물체라는 자체는 힘이라는 것이 절대 없다는 것이다. 언제나 조물주의 창조력의 힘이 아니라면 물체는 자동적으로 혼돈 공허 흑암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람의 몸을 흙으로 만들고 생기를 불어넣으니 흙덩어리가 움직이면서 사람이 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힘을 걷어가면 다시 흙으로 도라가서 혼돈 공허 흑암이 되고 말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적인 위력이라는 것은 목적이 없이 움직이는 일은 절대 없는 것이다. 태초에 창조력이 물체에 들어와 움직이는 것은 그 목적은 하나님의 미의 세계를 이루자는 목적이다. 미 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를 이루되  미의사람으로,  미의생활로,  미의세계를, 이루워서 하나님이 만족한 세계 영광으로서 사람과 동거동락 하겠다는 것이  태초의 창조력을 움직인 목적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거대한 일을 시작했으니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리 사람이 부족해도 이루어 놓고야 만다는 것이 조물주의 무소불능한 힘의 활동일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께서 인생을 어떻게 하든지 그 목적을 이루고야 만다는 뜻을 발표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첫째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인생을 다시 살릴 능력도 있고 살아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영접할 자는 영원히 죽지 않도록 변화시길 능력도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한번만 말하고 마는것이 아니라  시대시대를 따라서 말씀한 것은 오메가를 완전히 이루는 끝을 이루기까지 되여있는 것이다.



2.  천지를 없애는 위력(계시록 20 : 11)

하나님의 창조는 영원을 목적한 것도 있고 한 사업적인 목적을 이루는 것도 있으니 물질세계를 창조한 것은 영원한 천국으로 창조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영원한 천국을 위해서 사업적인 창조이기 때문에 사업이 완성하면 그때에는 창조력의 역사도 다시 없앨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흙으로 사람을 만드러서 흙에서 나는 소산을 먹고 흙에서 나는 물을 먹고 양육하고 번창해서 그 씨로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같이 많게하려는 것이 목적이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낸 목적은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왕국을 이루자는 것 뿐이였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이 지상에서 이루워지는 것은 물체적인 지구의 효과를 발휘하여 그 목적인 축복을 인간에게 다시 찾아주는 것 뿐이다. 그러므로 왕국의 건설이 땅에 먼저 이루워지는 것은 첫째 아담의 실패로 잃었던 축복을 누리기위한 성도의 왕국이다.

그러나 목적을 다 이룬 천년왕국을 천년이 찰때 이것을 없애는 것은 신천신지의 영원한 왕국을 목적했기 때문에 죽은자는 부활하고 살아 남은자를 무궁세계로(천국) 옮기기 위해서는 대 심판을 거질적에 사업적인 목적으로 창조한 물체는 다시 혼돈 공허 흑암으로 떠러지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물속에서 역사하던 창조주의 위력이 물체에서 옮겨가기 때문에 다시 근본적인 혼돈 공허 흑암으로 떠러지고 마는 것이다.



3.  신천신지를 이루는 창조의 위력(계시록21 : 5~7)

하나님께서 신천신지의 화려한 도성은 이기는 자를 위해서 창조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물질세계는 사람을 생육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신천신지 영원한 천국은 이기는 자를 위하여 준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육하는 물질세계에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한 자는 아름다운 도성의 왕권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잠깐동안인 생육적인 물질세계에서 바로 자라서 바로 열매를 맺었다면 영원한 무궁세계에 영원한 만물을 기업으로 누린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만물을 새롭게 하는 것은 영원히 살 수있는 부활체를 가진 신령한 몸으로서 먹고 마시고 누리는 생활에 필요한 생명으로써 이루워진 것 뿐이다생명나무, 생명 물이 식물이 되고 열두진주 보다도 좋은 보석으로 쌓은성이요 정금보다도 더 맑은 유리같이 맑은 것으로 바닥을 깔았고 해와 달이 쓸데없는 빛의 세계이다.

영윈히 보전되는 것으로 지은 도성이다 이 성에서는 소제도 필요없고 죽음 고통 슬픔이 하등에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체가 영광이요  미요  거룩이요  평강이니 이것을 피조물된 사람으로 함께 누려보자는 것 밖에는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주의 활동으로 되는 영원한 무궁세계라는 것이다.



결론

창조란것은 하나님 본체의 이름은 아니다. 이것은 사람을 위하여 이렇게 활동했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인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인 동시에 창조력을 가졌으니 그 사랑의 본성을 나타내고 본힘을 발휘시켜서 열매로 이루워진 것이사람이 영원히 복락을 누리는 무궁세계를 이루어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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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6일 수요일

빛 과 어 두 움 -창세기1:1~5, 요한복음1:1~5, 이사야60:1~3-


빛 과  어 두 움 
-창세기1:1~5, 요한복음1:1~5, 이사야60:1~3- [72년.2월]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요한복음 1 : 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사야 60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시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항상 빛과 어두움은 대립되는 것이다. 빛이 없어도 어두움이 있을 수 없고, 어두움이 없어도 빛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물질계나 영계나 우리 육적 생활에 있어서 빛과 어두움은 무엇이냐는 것을 본문으로 증거한다.

 

1. 물체의 흑암과 하나님의 빛 (창세기1:1~5)

물질의 자체에는 아무런 빛이 없는 혼돈, 공허, 흑암이었다. 유물론자들은 물체 자체에 진화할 힘이 있다고 보지만 그것은 흑암에 빠져있는 인간들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한 공상적인 이론에 불과하다. 하나님 말씀을 우리는 그대로 믿는 동시에 물체에는 어떠한 활동과 무엇을 낼 수 있는 힘이 전혀 없고 하나님의 생명의 빛의 활동이 물체를 움직일 적에 물체는 하나님의 전능의 힘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물체를 움직여주는 역사아래서 그 물체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쓸 수는 있다. 예를 든다면 공장의 기계가 돌아가고 있는데 사람이 무엇을 가져다 거기에 넣으면 돌아가는 기계가 사람의 마음대로 물건을 만드는 일을 도와주고 있지만 그 공장의 기계가 돌아가는 것은 물과 불의 힘일 것이다.

이와 같이 대 자연을 움직이는 활동은 하나님께 있고 그 자연을 통하여 나타나는 열매를 먹고 그 힘을 얻어서 물건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물체 자체에는 아무것도 없는 흑암이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힘의 역사가 물체를 움직여 주므로 사람은 빛의 세계에서 생활할 수가 있는 것이다. 

 

2. 영적 사망의 흑암과 그리스도의 빛 (요한복음1:1~5)

모든 인간들은 영적으로 타락하여 사망의 권세를 가진 마귀 흑암에 잠겨서 도저히 그 흑암을 벗어 날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오신 것이다. 물체에 아무런 활동할 힘이 없는데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와서 활동하므로 대 자연계가 창조되었고 마귀 미혹을 받아 범죄한 인간들이 죄의 흑암의 권세를 벗어날 수 없는 캄캄한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오심으로써 모든 영들은 중생을 받아 빛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세계로 옮겨지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빛이 어두움을 찾아왔는데 그 빛을 깨닫지 못하고 빛보다 어두움을 더 좋아하는 자는 멸망이요, 그 빛을 따라오는 자는 영생이다(요한복음3:18~21).

 

3. 미혹의 흑암과 말씀의 빛 (이사야60:1~3)

그리스도의 빛이 죽은 영을 살리므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 천국복음 운동이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 흑암의 권세로 모든 사람을 미혹해 보고 말씀의 빛으로 그 흑암을 물리치고 새 시대를 이루는 데 있어서는 누구든지 말씀을 받아 순종하는 자라면 이 땅에 남은 자가 되게 하고 말씀의 빛을 순종하지 않는 자는 다 미혹에 빠지게 하는 동시에 미혹하던 마귀를 없이할 때에 다 전멸시키고 남은 자로 지상왕국을 이루게 된다. 이것은 사람이 마귀 미혹을 이기지 못하므로 저주받았던 땅을 마귀 미혹을 이긴 자로서 지상축복을 받도록 하는 것을 가르친 것인데 이것이 이사야 60장의 진리이다.

그러므로 이사야 59:18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라”고 하였고, 21절에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한 것은 입에 말씀을 받은 자가 마귀 미혹을 이기므로 영원한 축복을 받을 것을 가르쳤다.

영이 죄에서 해방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빛이요, 몸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는 것은 마귀 흑암의 세력을 말씀의 빛으로 물리치고 이긴 자에게 있게 된다.

 

결    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이루어진 것은 땅이 혼돈, 공허,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데서 하나님의 빛의 역사가 들어와 역사하므로 이루어졌고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모든 영들이 천국으로 가는 것은 흑암에 빠진 영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이 오므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마귀의 미혹이 온 세계를 덮을 때에 해 돋는 편에서부터 말씀의 빛이 나타나므로 지상왕국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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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흑암이 깊음 위에 빛이 있음 - 창세기 1:1∼5 -


흑암이 깊음 위에 빛이 있음

- 창세기 1:1∼5 -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은 빛의 자체가 되시며 빛의 역사를 하시는 능력의 신이시며 능력을 통하여 창조의 열매로써 당신의 사랑의 본위를 나타내서 영광을 받으시기도 하시고 영광을 누리게 하시는 신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 모든 활동하는 물체가 그 자체에 어떤 힘이나 빛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근본은 혼돈, 공허, 흑암에 있던 것인데 빛의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빛의 역사가 물체에 부딪쳐 역사 하므로써 물체는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받게 되고, 모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생명을 받게 된 것이다. 이제 혼돈, 공허, 흑암 위에 빛이 있으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 세계 인류를 이루는 시발점의 하나가 된다고 보는데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1. 빛이 있으라 한 의의


하나님은 빛의 자체이신데 영원부터 스스로 계신 신이시다. 그러나 영원부터 빛으로 홀로 계셔서 영원히 홀로 있다는 것은 빛의 가치를 발휘할 수 없고 아무런 효과 없는 빛이 될 것이로되 물체에 "빛이 있으라" 하는 그때부터 하나님은 기뻐하실 일이 시작되었다. 예를 든다면 아무리 부족함이 없는 인격이 있는 사람이라도 자기 홀로 있다는 것으로는 인격의 가치를 발휘할 수가 없다. 빛이 있으면 어두움을 찾아가야 할 것이고 힘이 있다면 약한 자를 찾아가야 그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자체가 아무리 생명의 빛의 자체라 하더라도 생명 없는 물체에 들어와서 역사하는 일이 없다면 아무런 열매를 나타낼 수가 없을 것이므로 하나님은 영원한 빛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는 먼저 물체에서부터 역사해서 천지를 창조하므로 영원한 천국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 흑암 위에 빛이 있으라 할 때부터가 천국 건설 운동에 개업을 하는 시발점의 선언이 되었다. 지금 유물론자는 신의 존재를 부인하고 물체 자체가 점점 진화하는 변동의 힘이 있어서 이것으로써 이 세계가 이루어졌다고 본다는 것은 영적 흑암의 마귀의 미혹이라고 본다. 물체 자체의 힘이 천지만물과 일월성신이 이렇게도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되 인간 생활에 필요한 것은 빠짐이 없이 있게 되었다고 본다면 이 이론은 허무맹랑한 이론이 된다. 왜냐하면 사람의 가치라는 것은 어디 있느냐 하는 것조차 모르는 이론이다.

오늘이라도 내 몸에 생명의 빛이 떠나면 내 몸 자체가 즉시 혼돈, 공허, 흑암에 들어가고 말 것이다. 인생이라는 것은 육체의 몸을 흙에서 받았고 생명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영과 혼은 하나님 본체에서 왔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또는 종교적인 신앙에서 창조주 신과 교통할 수 있는 생활을 체험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할 때에 그 목적은 물체에서 사람을 창조하여 그 사람으로 창조주의 영광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했다고 보게 된다.

  


2. 빛이 있으라 한 기능


하나님은 당신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빛이 물체로 들어와야만 할 것은 이 물체라는 것은 하나님의 기능이 없이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무소불능의 역사가 물체를 찾아 왔던 것이다.

예를 든다면 산 속에 있는 광물이 사람을 찾아 올 수 없고 사람이 광물을 찾아가 그것을 바로 사용할 때에 그 광물은 효과를 발휘하므로 사람의 생활에 필수품이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빛의 활동이 흑암을 찾아오므로 물체에서 여호와의 능력이 말씀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본다. 물체가 움직여지는 그때부터 창조적인 활동이 물체에 들어오므로 아름다운 우주의 세계를 이루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빛의 자체인 동시에 그 빛이 먼저 물체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것도 없는 혼돈, 공허, 흑암의 세계만이 있었을 것이다. 기능적인 활동에 빛이 있으라 할 때부터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고 있으므로써 역사적인 조류가 흘러온 것이다. 그 기능은 영원히 우리 사람을 위하여 활동해 주므로써 세세 영광이라는 것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3. 빛이 있으라 한 사랑


사랑이라는 것은 완전한 삼위에게 있는 것이니 그 사랑은 빛이 있으라 할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아무리 무소불능의 생명의 빛이 되시는 신이시지만 당신의 가진 것을 주고 싶은데서 말씀으로 움직이는 기능을 통하여 사랑의 자체가 되는 신의 소원을 이룬 것이 창조의 역사이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이 따라 오게 된 것이다.

사랑이라는 것은 주기를 좋아하는 것이 본질이니 완전한 신께서 그 완전한 것을 누구에게 주어야만 그 신의 마음은 기쁨이 되겠으므로 빛이 있으라 할 때부터 지금까지 어두움을 찾아오시면서 역사하는 사랑의 신이시다.

  


결    론


물체가 흑암에 잠겨 있을 때에 빛이 있으라 한 것으로 창조의 일을 하여 물체가 열매를 맺게 하시었고, 피조물된 인생이 타락하므로 흑암에 떨어질 적에 생명의 빛이 되시는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서 빛이 있게 했고(요한복음1:4∼5), 또는 온 세계가 극도로 부패하여 흑암으로 들어가는 환란기에 빛의 말씀을 동방에 나타내어 그 말씀으로써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니(이사야 60:1∼3) 이와 같이 어두움이 깊음 위에 빛이 있게 하는 역사가 세 번 있으므로써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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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운행하시던 신의 창조와 유리 바다 -창세기1:1~13-


수면에 운행하시던 신의 창조와 유리 바다  

-창세기1:1~13- [71년.12월] 

창세기 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창세기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 신이신 동시에 신의 활동하는 세계는 물 위에 있었다는 것 성경은 증거한다. 신은 뼈와 살이 없으나 신의 자체로서는 물체와 하등에 관계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신의 역사가 수면에서만 운행하시고 물체를 움직이는 역사가 없었다면 신의 영광은 큰 열매를 가질 수가 없었을 것이다. 만일 여호와의 신이 수면에만 운행하시고 아무런 창조가 없었다면 그 신은 영광을 받을 일이 없었을 것이로되 수면에 운행하시던 신의 창조가 물속에 들어와서 역사가 있게 되었다. 

신의 세계에서 물질계를 창조하여 물질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당신의 영광으로 받으시는 것은 신의 섭리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었다.

 
1. 물속에 한 세계를 이루심 (1~8)

물속에 한 세계가 이루어진 일을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한다.

첫째:물체 속에는 아무런 생명이 없음 (1~2)

하나님께서 물 위에 운행하실 때에 물속에 잠겨 있는 물체에는 아무런 생명이 없이 혼돈, 공허, 흑암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자체가 되시며 빛의 자체가 되신다. 그러므로 물체에 생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물체의 활동력은 근본이 하나님께 있다. 오늘이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인 빛이 물체에서 떠나간다면 이 세계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큰 공장의 모든 기계가 자동적으로 돌고 있지만 거기에는 기술자 한 사람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우주 안의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물 위에 운행하시다가 물속에 한 세계를 이루게 된 것은 수면에 운행하시던 하나님의 세계에 완전한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가 믿고 있는 천국은 물속에 있는 세계가 아니고 물 밖에 나가 있는 세계를 말한다.

 
둘째:빛이 있으라 하심 (4~5)

이 빛이라는 것은 생명의 빛을 뜻한 것이다. 그런데 “빛이 있으라” 할 때에 그 생명의 빛이 비로소 있은 것이 아니고 이미 있던 생명의 빛이 물체 속에 들어와서 역사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갔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든다면 기계 속에는 아무런 활동할 힘이 없는데 전력이 기계에 들어올 때에 그 기계는 전력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과 같다. 반드시 선을 따라서 전력이 나가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은 반드시 물체의 질을 바로 움직여서 창조의 역사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셋째:궁창을 만들어 물속 세계를 이룸 (6~8)

궁창은 물속에 한 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물을 막고 있는 한계다. 예를 든다면 바다 속에 한 공장을 이루려면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쇠로 완전히 막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공장을 세워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쇠 벽 안에는 비어 있을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되면 쇠 벽 밖에는 물 세계가 되고 쇠 벽 안에는 물이 없는 공간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공간에는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는 공장을 이룰 수 있다. 물 밖의 공기를 쇠 벽 안으로 통하게만 한다면 물속 공장에서 얼마든지 생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궁창이라는 것은 많은 물을 막고 있는 쇠 벽과 같이 물이 우주 공간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조했다고 본다. 궁창 위의 물과 아랫물이 나뉘었다는 것은 많은 물은 궁창 밖에 나가게 되고 궁창으로써 막게 한 후에 궁창 안에 있는 물이 한 데로 모여서 바다가 된 것을 말한다. 물에 있던 흙이 한데로 모여서 굳어진 것이 지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궁창 안에 있는 우주 세계는 궁창 밖에 있는 세계의 천국을 이루는 한 공장과 같은 인격 훈련소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흙으로 사람을 창조해서 흙에서 활동하도록 해 놓고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라면 신의 영광의 나라로 옮겨다가 하나님과 동거 동락케 한다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 된다.

 
2. 지구의 세계를 이루심 (9~13)


지구의 세계라는 것은 영원한 것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궁창 밖의 세계에 영광의 나라를 기업으로 누릴 수 있는 사람으로 일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창조하신 것이다. 그런데 가장 간교한 뱀을 내어 사람을 꾀어 본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물을 바로 사용하나 못하나 시험을 해보는 하나님의 섭리이다. 간교한 뱀을 창조한 목적은 세계에서 가장 진실한 사람을 골라내기 위한 목적이니 누구든지 간교한 뱀의 말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는 자라면 완전히 승리한 자로써 궁창 밖의 천국 세계에서 제일 큰 자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나라는 사람이 살 수 있는 나라요, 그 밖의 별 세계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세계가 아니고 이것은 사람이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하여 돕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뿐이다.

 
결    론

물을 갈라 궁창 밖으로 나가게 하고 물을 막고 있는 궁창 안에 한 세계를 이루어 그 안에서 사람을 창조하여 간교한 뱀으로 시험을 해보고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만 참이라고 믿고 순종하는 자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영원히 동거동락(同居同樂) 하자는 것이 수면에 운행하시던 신의 섭리이다.


(이뢰자 목사님 특강 중에서 퍼옴)

10.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누게 하는데 대해 (창세기1:6)

창세기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조의 원리는 물을 나누는 것이 첫째의 창조의 계단이다. 물은 창조한 것이 아니고 물을 갈라놓기 위하여 궁창을 짓는 것이 첫째 계단이다. 궁창이라는 것은 물을 갈라놓기 위한 것, 하나의 창조이다. 그러므로 궁창을 하늘이라 한 것은 물을 우주밖에  갈라 놓은 것을 가르친 것이다.

계시록 4 :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6절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이뢰자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4장 - 천국 교회 광경 해석 중에서 퍼옴)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보좌 앞에 수정같이 맑은 바다가 있었다. 이것은 창세기 1 : 7과 대조하면 필연코 바다에 물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좌 가운데와 주위에 네 생물이 있어 앞 뒤에 눈이 가득한 것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생물로서 통찰력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삼라만상을 움직이는 활동도 생물체의 힘에 있고 모든 사정을 통찰하는 것도 네 생물에게 있다 (6).

강 해 : 보좌 앞 궁창에 물이 있다 그랬지요. 그러면 물세계 바다건너가서 보좌세계가 있단 말이요 우리가 여기서는 공기층이 있고 그 담에는 우주층이 있고 그 담에 올라가면 물세계가 있고 그 담에 올라 가서는 보좌세계가 있단 말이야요.

그러면 거기서 여기에 통해진 역사는 하나님이 직접하는 것이 아니고 네 생물체 통해 역사한다 그 말입니다. 예 ? 네 생물체. 나라의 대통령이 있다면 농림부, 상공부, 국방부 다 부서가 있듯이 하늘에서 보좌세계에서 이 물세계 밑으로 이 안에 있는 이 세계에 이루어지는 것은 네 생물체를 통하여 통찰하는 것이나 움직이는 것을 다 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2 :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시편 148편 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의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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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3일 일요일

하늘과 땅의 의의 - 창세기1:6∼13 -


하늘과 땅의 의의

- 창세기1:6∼13 -

창세기 1 :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라"


우리 인생은 하늘과 땅의 의의를 바로 아는 데서부터 참된 지식을 소유할 수 있다. 동방에 소위 문학이라는 것에는 '천지는 작부모' 라는 문귀가 있다. 이것은 하늘은 아버지요 땅은 어미라는 말이니 이것이 문학의 근본이라면 이 문학으로는 옳은 발전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소위 역사의 근본을 천황씨, 지황씨, 인황씨라는 것으로 삼았다는 것은 그 근본조차 바로 찾지 못한 역사이다. 완전한 문학을 가져오는 하늘과 땅의 의의를 아는 데서부터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1. 하늘의 의의 (6∼8)


하늘이라는 것은 궁창을 뜻한 것인데 궁창은 창조할 때 물을 갈라서 놓기 위하여 창조한 것이다. 창세 전에는 전부 물 위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한 것뿐이고 이 물체라는 것은 전부가 많은 물 속에 잠겨 물만이 가득한 것뿐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들어 물을 몰아내어 궁창 위로 나가게하고 궁창 아래에 물이 없는 세계를 이루어 놓은 것이다. 

예를 든다면 큰 그릇을 물 속에 넣으면 그릇 안에는 물이 없는 세계가 있듯이 궁창 안에 들어온 별 세계는 궁창이 물을 막아주므로 물이 없는 공간을 보존하고 있다. 이렇게 한 것은 궁창 안에 우주 세계를 두어 여기에서 역사를 시작하여 궁창 밖의 천국의 세계로 사람을 인도하여 영원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니 궁창은 천국과 지옥 세계와 인간과의 어간에 있는 한계를 막고 있는 궁창이다.

그런데 이 하늘을 아버지라고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며 또는 궁창 안에 사는 사람이 궁창 밖의 일을 모르고 소위 유물론 공산당이란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인공 위성을 타고 지구를 돌면서 망원경을 쓰고 아무리 살펴보아도 천국을 보지 못했다는 망령된 소리를 하고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볼 때에는 예를 든다면 세계 인류가 사는 큰 그릇 안에 벌레들이 오물거리듯이 살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말씀했다.(이사야 40:15, 22)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같이 베푸셨고 ... 다시 말한다면 큰 천막을 치고 그 속에 공장을 시설한 것과 같다. 세계 인류가 사는 생활은 하나님이 볼 때에 한 공장으로 보는 것같이 되어 있다. 사람이 만든 공장은 고장이 나도 하나님이 만든 우주 공장은 쉬지 않고 돌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하늘의 의의를 바로 알므로 천국을 바로 알 수 있고 인간을 바로 알 수 있다. 인간이 우주 공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것은 천국을 위한 건설이라고 본다. 이곳에서 인격을 바로 이루는 자라면 천국에 가서 큰 자가 되는 것이 공장 안에서 바로 만들어진 기계가 공장 밖에 나가 가치가 있듯이 우주 공장 안에서 바로 이루어진 인격이 궁창 밖의 세계에 나가서 영원히 가치가 있는 인격으로 왕권을 누리게 된다.(계시록 21:1∼2, 22:1∼5)

계시록 21 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시록 22 1~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2. 땅의 의의 (9∼13)


궁창을 지어서 궁창 아래에 물이 없는 공간을 내시고 적게 남은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바다가 되게 하고 흙을 한 곳으로 모아 지구성을 이루어서 지구에서 자동적으로 열매있는 각종 식물을 내게 한 것은 그 열매로 말미암아 천국을 이루는 활동에 필수품이 되게 했다. 만일 금일에 지구에서 맺어주는 열매가 없다면 궁창 밖에 아무런 것도 이룰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한 것은 이 땅에서 사는 생활에 먹고 입고 사는 생활을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천부께서 더하여 주신다는 것은 궁창 밖의 나라를 위하여 바로 일하는 자에게 땅에서 열매를 많이 맺게 축복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 위에서 날마다 그날 그날의 수고를 영광으로 알고 일해 나가는 것이 가장 족한 생활이라고 말씀했다.(마태6:33∼34)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하나님께서 우주 안에 모든 별 세계가 움직이는 것은 지구 위에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징조, 사시, 일자, 연한으로 규정되어 움직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를 싸고 생명을 주는 공기는 움직이고 있고 그 공기 안에서 사람에게 활동할 수 있는 작용을 하고 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이 입히시고 공중의 나는 새도 하나님이 먹이신다고 말씀한 것이다. 

천하에 제일 큰 일은 천국으로 사람을 인도하기 위하여 전도하는 일이라고 부탁하면서 주님은 승천하셨다(행1:8∼9). 올라가신 주께서 지금 이 땅에 사는 사람이 천국 건설 운동을 하게 하기 위하여 성신의 역사를 부어 주시되 20세기에 도달하도록 계속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오늘에 과학이 극도로 발전하게 한 것은 지상에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이니 지구에서 되어지는 모든 열매는 천국을 위한 활동 기간이 되는 것 뿐이다.

아무리 유물론 사상이 과학 발전을 하나님같이 알고 있다 하여도 필경은 하나님 모략 안에서 이용을 당하는 것뿐이다. 악자의 활동이나 의인의 활동이나 다 천국을 위한 활동이 되고 만다. 
  

결    론


인생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의 의의를 바로 알고 움직일 때에 그야말로 복된 생활이요, 이것을 모르고 산다면 그야말로 가련한 생활이다. 오히려 동물은 하늘과 땅의 의의를 따라서 움직이고 있지만 사람이 바로 살지 못하므로 동물보다도 더 화가 크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만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뿐이니 심판과는 하등 관계가 없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있는 사람이니 하나님의 심판에 해당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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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인 사람에게 원하는 일 -창세기1:26-28-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인 사람에게 원하는 일

-창세기1:26-28-

창세기 1: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답고 영화로운 형상을 가지셨다. 그러므로 당신과 같은 형상을 만들 적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당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어 놓으라는 것이 인생이 맡은 사명이다. 하나님은 첫째가 사랑인 동시에 사랑의 심정을 맞추어서 일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의 맡은 사명이다.

이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으로서 할 일이 무엇이냐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땅에 충만 하라는 것이다 (26~28상반절)


충만하려면 남자 홀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음을 아시고 남자의 사명을 돕기 위하여 여자를 창조할 때 여자는 남자의 씨가 이 땅에 충만해지는 일에 돕는 배필이 된 것이다. 그러나 금일에 와서 하나님께서 원하는 사람이 충만해지지 않고 원하지 않는 마귀의 자녀들이 충만해진 것은 여자가 자기 사명을 벗어나서 잘못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여자라는 것은 남자가 맡은 사명을 도와서 남자의 거룩한 씨가 이 땅에 충만해지게 하는 일에 절대 복종할 것뿐인데 자기 사명을 탈선해서 남자에게 나쁜 씨를 나도록끔 한 것은 선악과를 먹을 때부터 남자의 몸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씨를 전해줄 수 없는 여자의 몸이 되었다. 이것은 의로운 씨를 전하는 몸에 선악과의 질이 들어온 원인이다.

여자의 몸이라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고 남자의 몸에서 갈빗대 하나로 하나님이 만든 몸인데 그 몸을 남자를 위해서 쓰지 못하고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으므로 그 몸을 더럽힌 것이 사명을 할 수 없는 자리로 떨어진 동기다. 자기가 도와야 될 남자를 망치게 했다는 죄는 더 큰 죄라고 본다. 자기 몸을 더럽히고 남자의 몸까지 더럽히게 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대 사업을 망치는 행동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자에게 다시 역사해서 성신의 잉태를 받도록 할 때에 선악과를 먹은 타락한 몸의 피를 통하지 않고 성신의 역사로 물과 피가 임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맡긴 사명을 하도록 한 것이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 하나가 영생을 줄 수 있는 몸이 되므로 그 피로 말미암아 영과 육을 다시 구원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 의로운 씨로 충만해지는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우리를 신부로 비유했고 당신을 신랑으로 비유한 것은 여자의 몸에서 의로운 씨가 나므로 지면에 충만해지라는 그 사명을 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는 둘째 아담이 되었고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종족을 내기 위하여 신부 자격을 이루어 놓는 것이 성신의 역사라는 것이다.

변화 성도는 완전히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영생할 몸이 되므로 말미암아 의로운 씨를 이 땅에 전하는 신부의 자격을 이룰 수가 있다. 기독교의 온전한 역사라는 것은 이 땅에 의로운 씨를 충만케 하는 것이 신부 된 저희의 사명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 미혹을 받지 않고 절개 있는 신부가 됨으로만이 하나님의 원하는 일을 하므로 이 땅에 의로운 씨로 충만케 하는 사명을 하게 될 것이다.

  

2. 땅을 정복하라는 것이다 (28중반절)


하나님께서 제일로 원하는 것은 자기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원수를 이기고 정복하라는 것이다. 가장 간교한 뱀을 낸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간교한 뱀을 이기고 왕권으로 땅을 정복하라는 것이다. 정복이라는 것은 통치권을 뜻한 것인데 금일에 와서 붉은 용인 옛 뱀의 세력이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진노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언제나 하나님은 원수를 대립시켜 놓고 당신의 사람으로 정복하라는 것이니 승리하려면 정복할 수 있는 인격을 받아야 할 것인데 여자가 벌써 자기 인격을 상실한 것은 ,

첫째 의심이요, 
둘째 경솔이요, 
셋째 몸을 더럽힌 것이다.

우리의 정복이라는 것은 작은 일에서부터 승리해야 되는 것이다. 세계를 정복할 용사를 많이 낳아 길러야 될 하와가 그 사상이 철저하지 못한 데서부터 금일에 악의 씨가 세계를 정복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우리가 세계를 정복할 사상은 유일신 종교의 사상인데 이 사상은

첫째:하나님밖에는 참된 신이 없다는 것,
둘째:그 말씀밖에는 믿을 진리가 없다는 것,
셋째:그 사랑밖에는 다른 사랑은 필요 없다는 것이 세계를 정복할 하나님의 사람의 사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했다는 것은 너무나 사상적으로 큰 죄요, 또는 뱀이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알았다는 것은 몸을 더럽히는 음녀의 사상이 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금일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땅을 정복하려면 유일신 종교의 사상, 정확무오한 진리의 사상, 백절불굴의 사랑의 절개를 지켜야만 이 땅을 정복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제일 원하는 것은 이 사상의 3대 요소를 가진 자가 이 땅을 정복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니 하나님만이 참되시니이다 하는 것과 그 말씀만이 확실합니다 하는 것과 그 사랑만이 그립습니다 하는 사람으로서 대 승리를 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 승리의 역사라는 것이다.

  

3. 다스리라는 것이다 (28하반절)


하나님은 조물주이시지만 당신이 사람을 통하여 다스리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의 이름까지라도 아담으로 하여금 이름을 짓도록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은 것은 몸도 영도 다스릴 수 있는 인격으로 주신 것이다. 사람의 영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다스릴 수 있는 기능을 준 것이요 몸도 얼마든지 다스릴 수 있는 그릇으로 지으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마음으로 말씀을 의심할 때에 영도 약해지고 몸으로 절개를 지키지 못할 때에 몸도 약해지므로 무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이 약해서 영적으로는 마귀에게 눌리고 몸으로는 동물에게 피해를 당하는 것은 영으로 마귀 말을 믿고 몸으로 마귀에게 절개를 빼앗기는 과오를 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승리의 십자가를 의심 없이 믿을 때에 영이 다시 소성하는 것이며 몸으로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괴로움을 극복하고 나갈 때에 하나님의 신의 역사가 승리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게되므로 우리는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제일로 영광을 받으시는 일은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다스리는 일이다. 아무리 교회라도 원치 않는 사람이 다스릴 때에 하나님은 역사를 거두어 가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사람이 다스리게 될 때에 하나님은 강한 역사를 내리시어 큰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이 하실 일을 원하는 사람으로서 행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이다.

  

결    론


대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왕권을 받는 일에 돕기 위하여 창조하신 것이요 천국의 열두 진주문에 열두 가지 보석으로 쌓은 성에 황금 길을 걸어가는 그 거리는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완전히 승리하고 왕권을 가지고 길이 길이 영광을 누리라는 거룩한 곳이다. 열두 가지 생명 나무의 열매를 달마다 맺게 하시는 것은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승리의 왕권을 받은 몸으로서 재미있게 살며 맛있게 먹는 식료가 되게 하셨고 생명수 강물이 흘러가는 것은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마시고 피곤 없이 길이 길이 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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