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수요일

기독교 종말론의 변론을 바로 하는 법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문) 34. 기독교 종말론의 변론을 바로 하는 법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답) 성경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법으로 쓴 글도 있고 완전한 변론으로 쓴 글도 있습니다. 그런데 법이란 것은 모세5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요, 역사라는 것은 모세5경을 그대로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은 역사가 구약 역사입니다. 그 밖의 말씀은 전부가 변론적이라고 보게 됩니다.

신약 전서에 4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람을 대하여 말씀한 변론이 기록되어 있고 편지서는 성신을 받은 종들이 성령으로 변론한 것이 기록되어 있고 선지서는 하나님께서 직접으로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하고 변론한 글이라고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종말론이란 것은 4복음과 편지서에 있지 않고 선지서와 계시록에 있는데 계시록은 하나님의 변론을 혼선되지 않게 증거하기 위하여 조직적으로 보여준 글입니다. 계시록은 선지서에 심판에 변론을 열어주는 책입니다 계시록을 바로 알므로 얼마든지 여호와의 책에 세밀한 변론을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종말론은 계시록에서 완전히 조직을 알아 가지고 선지서를 다음과 같이 변론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은 조직적인 묵시로서 일곱 교회,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을 보여주는데, 일곱 교회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변화 성도의 신앙 지침이요, 일곱 인은 재림의 주가 올 시기를 알려준 것이요, 일곱 나팔은 재림 시기에 올 환란의 순서를 보여준 것이요, 일곱 대접은 재림 후 이 땅에 재앙 심판이 올 때 될 일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교회의 종교 부패성을 책망한 것이 선지서 전체의 이스라엘의 종교 부패성을 책망한 변론 전체의 요지가 됩니다. 일곱 인의 시기는 신약 시기에 붉은 말이 허락 받고 나온다는 것은 구약 세계에 앗수르의 세력을 말한 것으로 변론이 되고 검은 말은 경제권의 세력이 빈민을 압박한다는 선지서의 말이 결부가 되고 얼룩말은 선지서에 음녀적인 거짓 선지에 대한 변론이 결부가 됩니다.

그러므로 4대 병마는 구약 선지서에 심판기에 올 적 그리스도에 대하여 북방 세력이 강하게 올 것을 붉은 말로, 극도로 부패한 정치를 검은 말로, 극도로 미혹을 시키는 거짓선지를 얼룩말로 하며 계시록도 전부 내용이 결부되고 구약 선지서도 전부의 내용이 4대 병마에 결부됩니다. 인간 종말에 불가피한 진노의 심판이 오는 것은 이 세 가지가 심판의 대상자가 됩니다.

언제나 변론이란 것은 알파와 오메가를 바로 말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작했던 일을 폐하지 않고 그대로 끝을 맺습니다. 만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시작을 했다가 누가 방해한다고 그대로 끝을 못 맺는다면 그대로 끝을 못 맺게 하는 자가 하나님보다 높은 자가 될 것이니 하나님은 시작을 하면 아무리 방해자가 있어도 그 법에 의해서 끝을 맺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시작한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에 얼마든지 아름답고 평화롭고 거룩한 영광의 나라를 목적을 둔 것인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런 법이 없이 이루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말씀의 법을 세워서 그 법을 순종하면 목적을 둔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요, 순종치 않으면 못 들어간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간교한 뱀에게 미혹을 받아서 떨어졌다 하여도 그 목적을 달성해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둘째(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은 아담을 창조할 때의 목적이었던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첫째 아담에게 주었던 그 에덴 동산을 다시 둘째 아담으로 이루어 준다는 것이 목적이니, 그 둘째 아담 예수의 보혈은 사람으로 하여금 근본적인 생령의 사람으로 다시 만들어 놓는 것을 중생이라는 것이요, 중생 받은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것은 첫째 아담은 성령을 받지 못하므로써 이기지 못한 것을 아시고 둘째 아담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령으로 충만을 받아 성령으로 역사하다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령으로 다시 부활해서 승천하시어 성령을 부어 주므로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여 승리하는 자로 평화 왕국을 이루어 놓는 것이니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타락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로되 타락할 것도 아시고 타락하면 이런 법으로 근본 창조의 목적을 달성한다고 말씀한 것이 여호와의 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약을 믿는 것은 구약에 행하겠다는 방침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행해 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종말에 심판이라는 것은 인종 전멸의 심판인데 이날까지 꾀어보기 위하여 사용한 마귀를 없애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마귀를 순종하던 자를 마귀와 같이 없애 버리는 것을 인종 전멸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귀 역사를 들어서 당신의 자녀를 괴롭히면서 괴로운 가운데서도 이기는 자에게 묵시를 주기를 지금 너를 괴롭히는 마귀를 내가 없애는데는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마귀 편에 서서 너를 대적하던 무리는 마귀를 없앨 적에 다 없애고 너같이 내 말만 순종하는 자로 지상 왕국을 이루겠다고 말씀한 것이 선지서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마귀 세력을 없애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서 십자가에 죽게 하고 만민을 그 피로 구원하는 동시에 끝까지 순종치 않는 자를 마귀와 함께 없애 버리고 너와 같이 순종하던 사람들로 남은 자가 되게 하며 새 시대를 이루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묵시를 받은 사람이 받던 고난이 심판날에 환란이 되고 묵시를 받던 종들이 받은 왕권이 종말에 환란 가운데 남은 종들에게 같이 오므로 그날에 가서 묵시를 받은 자나 그 말씀대로 싸운 자나 같이 영광을 누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묵시를 받은 사람이 받던 고난이 심판날에 환란이 되고 묵시를 받던 종들이 받은 왕권이 종말에 환란 가운데 남은 종들에게 같이 오므로 그날에 가서 묵시를 받은 자나 그 말씀대로 싸운 자나 같이 영광을 누리게 하는 것이 오메가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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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6일 월요일

첫째화 : 150일 5개월환난 - 황충떼환난 - 종의 심판 - [계9장 ]


첫째 화 - 5개월 환란기

계시록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이 환란기는 세계인류 전멸이 아니다. 대 환란기가 올 때에 시초가 되는 것이다.

계시록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 영계로 오는 재난기

이 재난기는 영적 흑암이 오는 시기를 말한 것이니 하나님께서 마귀의 흑암의 권세를 개방시키어 교회가 극도로 어지러워지는 시기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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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단물이 쓴 물이 되는 일
단물이 쓴 물이 된다는 것을 계 8:10-11절에 보인 것은 교회의 영적 재난을 말했다. 큰 별이 이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강과 샘이 쑥물이 되도록 만든다는 것은 큰 별과 같이 교회의 중대한 책임을 맡은 자가 탈선된 교훈을 가지고 교회의 교권을 쥐고 교회를 망쳐서 영들을 죽이는 것을 가리킨 것이니, 어느 시대 말기나 재앙이 임할 때는 먼저 지도자의 부패가 왔다는 것을 육적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아도 알 수가 있다. 예레미아의 경고를 반대하는 사악(邪惡)한 선지들이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운다고 렘 23:15절에도 말했다. 예루살렘 성전이 황폐될 일을 앞을 놓고 눈물의 선지가 생명을 바쳐 경고할 때 이를 무시하고 쑥물을 먹은 예루살렘이 망했음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참된 선지의 경고(다시 예언)는 아무리 택한 이스라엘이라도이방과 타협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전한다. 이 다시 예언을 무시하고 "평강, 평강..." 하며 평화공존, 에큐메니칼, 북방선교, 이방종교와의 화해와 일치를 외치는 것은 인간 종말의 쑥물이니 이 쑥물을 먹으면 구약과 같이 망한다는 것이 심판기 경고의 대지가 된다.
 
② 빛이 어두워지는 일
해와 달과 별이 침을 받아 빛을 내지 못한다는 것을 계 8:12절에 보인 것은 기독교의 복음의 빛과 참된 종들의 역사가 타도를 당하고 흑암으로 들어가고 마는 시기가 올 것을 보인 것이며, 계 9:2절에 무저갱에서 올라온 연기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한다는 것도 영적 재앙을 가리킨 것이다. 이 때는 마귀가 득세하고 나오는 때인데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 수 있는 정도의 혼란이 오는 것을 가리켰다(마 24:23-26). 우리의 위기는 대환란이 아니요, 영계 혼란이다. 영계 혼란이 올 때에 말씀의 다림줄을 쥐고 싸워 이긴 자라면 대환란은 하등의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③ 악당의 피해가 오는 것
악당의 피해가 오는 것이니 흑암에 걸린 사람을 황충이라고 한 것은 아무리 신자라도 흑암이 들어갈 때 돌변되어 황충같이 해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계 9:3-5, 미 7:4-6).
 
④ 흑암에 떨어지는 일
흑암에 떨어지는 자는 환란기가 옴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잘못 증거하는 것을 가리킨 것인데, 시대적인 교훈을 바로 증거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흑암에 빠진다는 것이다(사 8:20-22). 또는 사명을 받아 가지고 열심으로 일하지 않고 태만하고 게으른 자는 흑암에 떨어진다는 것이다(마 25:1-13). 또한 시대적인 교훈을 증거하는 자가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때가 멀었다' 하며 그 종들을 핍박하는 자는 '술을 먹고 취하여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을 받게 되는 것도 이 재난을 말하는 것이다(마 25:45-51). 그러므로 영계 혼란이라는 것은 종된 자를 시련시켜서 참된 종을 골라 세우는 동시에 종말의 완전 역사를 남은 종을 통하여 일으키는 기초가 된다.
 

⑤ 흑암 중에 남은 종은 기름과 등을 완전히 준비한 종이다(마 25:1-13)
준비라는 것은 현실 유지가 아니고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부딪쳐와도 그 난관을 돌파하고 나갈 수 있는 태세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종이 되려 할 때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는 용기가 있어야 된다(미 7:7-12).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들어쓰시는 것이 아니고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넘어져도 일으켜 주고, 흑암에도 빛이 있게 하고, 죄가 있어도 용서하시면서 쓰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강권으로 역사하는 것이 계 7:2-3절과 같이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역사이다. 이 인(印)이라는 것은 권세역사를 뜻한 것이니 마귀의 권세가 강하니 만큼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종들에게 자기의 권세를 맡겨서 역사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황충이같이 악한 무리가 일어나도 인(印)의 역사를 받은 종들에게는 피해를 못 준다(계 9:4).

 
(2) 흑암 중에 남은 종의 역사

이것은 은혜시대의 종이 시련 중에서 흑암을 뚫고 나간 승리의 용사로서 재림시까지 촛대교회를 움직이며 때를 따라 진리를 바로 증거하는 종들이 다음과 같은 역사를 하게 될 것을 말한다.


①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와 같은 역사
이 역사라는 것은 은혜시대의 역사와는 다르다. 왜냐하면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재앙으로 땅을 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들어 쓰기 때문에 그 종을 들어서 원수를 무찌르고 나가게 하시는 것이다(미 7:15-17, 계 11:4-6). 사 11:1-5, 15-16절과 같이 역사하는 것은 환란 가운데서 주의 백성을 구해주는 역사이니 이와 같은 강한 역사가 아니고는 복음을 전할 수 없는 때이다.


② 원수를 물리치는 권세를 주심(사 41:8-16, 25, 42:10-13, 43:1-4)
이것은 동방역사를 가리킨 말씀이니 바벨의 세력을 없이할 권세이다. 구약 말기에 예루살렘을 황폐케 한 바벨론을 동방 고레스를 들어 침과 같이 종말에 신령한 교회를 망치는 바벨론의 세력이 동방에서 일어나는 역사로 말미암아 망하게 될 것이다.


③ 예언을 증거하게 됨
은혜시대의 종은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것을 목적하였지만 재앙의 날에 남은 종은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거하다 된다. 계 10:5-11, 11:3절과 같이 예언을 하되 다시 예언을 하는 역사이다. 구약 교회 종말시 선지들은 이상과 묵시를 보면서 증거했지만, 신약 교회의 종말의 역사는 그들이 본 묵시의 숨은 비밀을 선지서와 계시록에 맞춰서 심판의 경고로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여 말한다(마 24:45, 25:5-8).


④ 흑암 중에 남은 종을 주께서 구속하러 오심
 주의 공중재림은 왕권 가질 자를 데리러 오는 것이니 이때는 죽은 자(순교자)가 부활하고 살아 남아서 예언을 증거하던 종(변화성도)이 휴거를 받게 된다. 계 11:7-12, 사 26:16-19, 단 12:1-3, 살전 4:13-17절과 같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계시록에는 죽은 자의 부활을 보이지 않는 것은 환란가운데 남은 종의 역사(변화성도 두 증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을 목적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계 20:4절과 6절에 분명히 가르쳤다. 이미 죽은 자들 중에서도 충성을 다하여 목숨을 바쳐 진리를 증거하던 종이 1차 부활에 들게 되고 살아 남아 있는 종들 중에서는 거짓 선지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고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굴복치 않는 자들이 참여한다고 하였다. 이들이 천년시대에 왕권을 가지고 지상 왕국을 통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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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비밀의 원리

 계시록 9장
    
본장은 세계적인 화는 어떻게 오는  것이냐 하는 것을 보여준다.





다섯째 나팔은 배도적인 사상이 인심 악화를 주어서 일어나는 환난을 보여주시는 것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를 주어 무저갱을 여니 큰 풀무의 연기 같은 것이 올라와서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며 연기 가운데서 황충이 나오는 것이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악마에게 열쇠를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치시려는 진노의 막대기로 쓰려 함이니, 금일에 배도적인 세력을 높이시는 것은 그들로 세계를 통일시키시려는 것이 아니고 심판도구로 쓰시기 위하여 당분간 권세를 주는 것뿐이다. 황충 떼에게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고 명하신 것을 보면 바꾸어 말할 때 하나님께서 인 맞은 종은 해하지 못하도록 절대적으로 보호하시는 것이 되니, 이 화(5개월환난)는 144,000을 들어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인 것이다. 여기서 "연기"를 마귀 사단에게 감화 받은 사상이라 한다면 "황충"은 그 사상을 가진 자들 곧 그들의 행동을 가리킴이다. 그러므로 말세의 극도의 인심악화가 오는 것은 무저갱에서 나온 연기를 쐬면 사람이 한 순간에 황충같이 사나워지기 때문이다(참고 성구; 연기=시 74:1  황충=렘 51:13).

   

재앙 시(時)에는 먼저 인심이 악화됨을 미 7:1절 이하에 가르쳐 주셨다.


우리 각자가 주의하고 조심할 일은 자신의 중심 사상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문제일 것이다. 누구든지 이러한 연기가 들어가면 다 똑같은 악의 사람이 될 것이니, 그러므로 마태 25장에 신랑이 밤에 온다고 하신 말씀은 이와 같은 마귀의 연기를 쐰 사람들이 정권, 교권을 잡고 판을 치는 영적으로 깊은 흑암의 시대에 오신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때는 완전 무장을 갖춘 종이 되어야만 살 수 있다는 진리를 뜻하실 때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만 흑암을 뚫고 나아가는 등불 든 처녀가 되어 신랑을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어느 곳에서든지 인 맞은 종들은 하나같이 나서게 될 것이다. 여기 황충의 모양들을 보여주신 것은 악당들의 행동 모양을 가르치심인데,
  
▶첫째, 공연히 성질이 강팍하다가는 것을 전쟁을 예비한 말 같다고 하였고,
▶둘째, 승리할 기세가 보이는 것을 면류관 비슷하다고 하였고,
▶셋째, 자기네들만 정당하다고 내세우는 것을 사람 얼굴 같다고 하였고,
▶넷째, 아름다운 태도를 보이며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을 여자의 머리털 같다고 하였고,
▶다섯째, 무자비스러운 것을 사자의 이 같다고 하였고,
▶여섯째, 단결하여 나가는 것을 철흉갑 같다고 하였고,
▶일곱째, 강한 정책을 쓰는 것을 전장으로 달려드는 병거와 말들 같다고 하였고,
▶여덟째, 세포적인 방침으로 행동하는 것을 꼬리로 해한다고 하였다.



이 5개월간의 환난에 대하여 자세히 말하자면 주 재림이 임박하여 인심 악화로 일어나는 반란의 때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말세의 진리와 사상을 대적하고 나오는 황충 떼들은 말단 계급에서부터 일어나는 자들인데, 이 환난은 멸망의 아들(살후 2:3)의 지배를 받는 멸망의 아들들이 사납게 일어나는 환난이라는 것이다. 이 환난에서는 죽음은 없고, 죽고 싶으리만큼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 이 때는 계 11장에 있는 바와 같이 마지막 증인들이 재앙으로 땅을 치는 때이다. 하나님께서 시키심이 아니고는 재앙이 오지 않는다고 암 3:7절에 말씀하셨다. 모세 때에도 바로(파라오)의 마음을 강팍케 하시면서 큰 역사를 일으키시었고, 엘리야 때에도 아합과 이세벨의 마음을 강팍케 하시면서 역사를 일으키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마지막 역사가 일어날 때도 악한 사람들의 마음을 강팍케 하시어 의를 대적케 하시면서 역사를 주관하실 것을 보여주신 것이 5개월 환난이다.


여섯째 나팔은 큰 환난이 중동에서 일어날 것을 보여준 계시인데,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는 묵시이다. 그들은 년, 월, 일, 시에 이 땅 사람 ⅓을 죽이기로 예비된 자들인데 마병대의 수가 2만만이요(2억), 그 힘은 입과 꼬리에 있는데 그 꼬리의 모양은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전쟁할 준비를 가지고도 맘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다가 정한 때 불가불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이신 것인데, 이 일은 황충 떼의 난리와 연계되어서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이신 것이다. 단 11:40절 이하를 보면 남북 대립으로 일어나는 전쟁이 '마지막 환난'일 것이 예언되었는데, 그 상황을 말할 때 남방 왕이 먼저 찌르니 북방 왕이 물밀듯이 내려옴으로 많은 나라들이 패망케 되는데 강대한 애굽 땅도 이를 면치 못한다 하였고,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북방 왕)의 시종이 되리라고 한 것을 보아서 아프리카가 배도적인 북방 세력의 시종이 되어 가지고서 마지막 환난이 일어 난다는 것과 애굽(미국)도 이 세력을 감당할 수 없음을 알 수가 있다. ☞ 3차대전


지금은 네 나라(세계 4대거두)가 거부권을 쥐고 평화조약이라는 형식을 지킴으로써 유지는 되고 있지만(1958년 계시록 해석 받을 당시는 4대강국에게 거부권 / 현재는 5대강국에게 거부권) 이것이 영원할 리 만무하다. 정한 때가 이르면 '평화조약'이라는 것은 중동문제로 인하여 자동적으로 깨어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이 3차 전쟁은 온 세계가 하루아침에 불타버리는 전쟁은 아니다. 지구가 전멸할 큰 무기를 다 쓰게 되지 못하므로 사람 ⅓만 죽게 되는 것이니 즉 말 꼬리에 있는 입에서 나가는 것으로 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원자)포 정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게 된다. 어느 편이든지 다함께 전멸할 만한 큰 무기(핵)를 맘놓고 사용하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사람이란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 전쟁으로 궤휼자가 세계를 통일하는 '후 3년 반'이 시작되니만큼, 매우 큰 환난이며 이때 주님께서 공중에 오시어 "이리로 올라오라" 하시므로 (순교자들의 부활과) 144,000 종들의 공중 휴거가 있고, 곧 이어 택민 보호가 있는 것이다(계 12장 : 예비처 양육).  이 때부터 세상에는 회개의 역사란 찾아볼 수 없고, 온 세상은 마귀에게 맡겨져 버리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시는가 하는 것은 계 10장에서부터 14장까지의 원리를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계 8장과 9장은 큰 환난(대환난)이 어떤 역사적 사실들을 동기로 하여 일어나는가 하는 것을 목적하여 보여준 묵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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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환난 시대의 역사


이 역사는 완전히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역사를 말한다. 이 역사가 있어야 될 시기는 다음과 같은 때라는 것을 성서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첫째 : 세계적인 교회 확장을 이룬 다음에 있어야 되는 역사이다.


교회가 극도로 세속화되어 영계가 혼란하고 진리가 혼선되고 도저히 인력으로서는 부패한 교회를 바로 잡을 수가 없는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은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이스라엘 종교 부패가 즉 인간 종말의 종교 부패가 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는 이스라엘 말기에 이방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는 안될 종교 부패가 온 것처럼 종교가 부패되었으니 진노의 막대기를 맞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촛대교회가 나오는데 있어서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으로 하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선지서의 심판의 다림줄계시록에 보여준 조직적인 사실을 종합하여 교회를 개혁시켜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교파를 초월하여 바벨적인 음녀화 된 교계에서 개인적인 신앙을 지키면서 시련 받던 종들이 하나같이 새로운 역사를 받고 일어나게 되므로 교파 통합보다도 진리사상 결합의 역사로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새로운 촛대교회가 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 무서운 환난 재앙이 올 때에 있어야 되는 역사이다.


이것은 세계적인 무서운 전쟁이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 성경에 입각해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묵시를 볼 때에 인류 종말에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여 북방에 자리잡고 나오는 반종교적인 무신론 정책이 궤휼적인 방법을 가지고 나올 것을 말한다. 이 전쟁은 전무후무한 전쟁이므로 이 환난 가운데서 남은 종이 완전히 신과 같이 씌워지므로 기독교 종말의 완전 역사가 될 것을 가르쳤다.

사 10:12-17를 보면 북방 세력이 극도로 강하게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종들을 들어서 북방을 치되 불로 섶을 사르듯이 전멸시키는데 있어서는 애굽 땅에서 모세를 쓰듯이 한다고 가르쳤다. 사 11장에서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통일된 새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또 사 7장에 쳐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고 8장에는 북방 앗수르가 홍수같이 내려올 때에 그의 펴는 날개가 이 땅에 편만 하리라고 한 것을 보면 과거 구약때 앗수르를 말한 것은 오늘날 북방 적 그리스도의 정치인 것이다.

사 30:30-33를 보면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 막대기로 치실 것인데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뭉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고사 31장에는 여호와께서 사자가 식물을 움키고 싸우듯이 새가 날개를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당신의 백성을 보호함으로 북방의 원수 세력이 하나님의 기호를 인하여 놀라서 물러갈 것을 말씀했다. 사 32장에서는 주님의 통치 시대가 올 때에는 궤휼자의 세력은 모두 없앨 것을 말씀했다.

사 41장을 보면 동방 땅 끝에 하나님의 종들을 들어서 원수를 없애는데 이때에는 원수를 회삼물 같이 짓밟고 나간다고 했고 사 42:13를 보면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라고 말씀했고 43:14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을 쳐 없이 하고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는 역사라고 가르쳤다.

그밖에 이사야서 전체를 보면 동방 고레스가 바벨론을 치고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 같이 동방 역사가 일어나서 북방을 치고 승리함으로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 새일성가 75장

욜 2장을 보면 북방 세력 아무리 강하게 내려오지만 시온의 백성이 성회를 열고 호소할 때에 여호와께서 일어나서 북방 군대를 없이 하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말씀했고 미 5장을 보면 베들레헴에 나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 쓰므로 북방 세력이 망하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나 2장을 보면 북방 세력이 아무리 강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대적이 되어 그의 병거를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한다고 말했고 합 2장을 보면 북방 세력이 심판의 위력을 가지고 나오지만 각나라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북방을 쳐서 없이 하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말씀했다.

이때는 주 재림기라는 것을 합 3:12-13에 말씀했고 슥 12:8-9에도 천하 만국이 일어나서 예루살렘을 대적하지만 당신의 사람을 신과 같이 써서 열국을 치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계 19:19 이하를 보면 백마탄 군대가 짐승의 군대를 없이 하므로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이 모든 성경을 본다면 북방 세력과 하나님의 종들이 싸우는 것이 인간 종말을 맺는 결전이 될 것을 가르쳤다. 오늘날 북방 공산당이 아무리 강하게 일어난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신과 같이 쓰므로 인간 종말의 결전에서 승리를 이룰 것을 가르쳤다.



셋째 : 신정 다윗의 왕국으로 세계를 통일할 것을 가르친 것은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다윗의 뿌리가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상 통치 왕국이 올 것을 가르친 것이다.


이것은 말세의 성도에게 왕권을 주어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변화성도의 자격을 이루어서 그 종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이루어지게 한 것이다.

사 59:18이하를 보면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심이라고 말씀했고 21절에 보면 하나님의 신이 동방 사람에게 임하되 입에 말씀이 임해서 이 역사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말씀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를 믿으므로 중생을 받고 들어가지만 지상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동방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셈의 장막에서 일어나는 역사가 새로운 시대를 이루므로 새 시대의 모든 주권이 동방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가르쳤다.


이날까지 종들은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많은 순교를 했지만 인간 종말의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역사는 원수를 이기게 하므로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가르쳤다. 이렇게 하는데 있어서는 말세에 남은 종들에게 자유로운 권세를 맡겨서 원수의 나라에까지도 복음을 전해서 택한 백성을 회개시켜 그 백성으로 말미암아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사 49:14-23).

선지서 전체는 하나님의 종이 환난에 빠진 백성을 구원해서 새로운 시대로 인도하는 복음인데 이것은 여호와께서 친히 전하신 복음이다(계 10:7).

그러므로 기독교 진리 운동은 두 가지이다. 즉 메시아가 오셨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십자가를 중심해서 알렸고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은 예언을 중심해서 알리게 되는 것이다. 계 11장을 보면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1260일 동안 예언한다는 것은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종들이 새 시대를 목적으로 하고 증거하는 것을 가르쳤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이 인간의 종말이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성서를 들어서 증거한다.



(1) 인간 지식이 극도로 발달된 것이 인간의 종말에 되는 일이다(단 12:4).
인간 지식이라는 것은 정신 작용으로 발달되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별세계까지 올라가는 것이 인간 지식의 한계라는 것이다. 옵 1:4-9 에 보면 인간 지식이 별세계까지 올라간 후에는 끌어 내려서 심판하되 지혜 있는 자를 멸하고 지식 있는 자를 멸한다고 하였으니 인간 지식의 발달의 한계는 별세계를 가는데 까지 볼 수 있다. 오바댜 설교 바로가리


(2) 역사적인 전쟁이 인간의 역사가 되었지만 악한 짐승의 세력이 한시간 동안에 세계를 불태우는 것이 인간 종말이라고 가르쳤다(계 17:16, 18:19).
사 24:5-6에 이 땅에 거하는 자들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폐한 죄라고 하였고 사 33:7-12를 보면 평화조약이 파해지고 전쟁이 날 때에는 세계 모든 민족들이 횟돌 같이 타는데 공기는 불이 된다고 하였고, 합 2:13-14를 보면 민족들이 불탈 때에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고 하였고 습 1:8에 여호와의 질투의 불이 이 땅 모든 거민을 전멸한다고 하였다.

모든 선지는 하나 같이 인간 종말의 전쟁은 불타 버리는 것으로 끝이라고 하였다. 오늘날 3차 대전이 나면 세계는 화약 창고라는 말은 삼척 동자라도 인정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인간 종말에 도달한 것이다.



(3) 인간의 부패성
모든 선지가 하나 같이 인간 종말을 묵시로 볼 때 정치와 종교와 인심이 극도로 약화되어서 도저히 인간의 어떤 종교로나 정치로나 개인의 노력으로는 그 부패성을 막을 수가 없게 될 때에 인류 전멸의 재앙이 나릴 것을 말했으니 현재 이 시대가 그렇다고 본다. 정치나 종교나 인심 악화를 훌륭한 정치가도 종교가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 때를 이간의 종말이라고 본다.


(4) 경제적으로 혼란이 극심해지는 것이다.
모든 과학 발전으로 물질이 많아진다고 보지만 이것은 악한 자라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잘 살수 있는 것이요, 아무리 선한 자라도 돈이 없이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이 물질의 탄압을 받게 되는 때를 인간 종말이라는 것이다. . 오늘의 과학문명으로 인하여 극도로 부요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부요라는 것은 반드시 불에 사름을 당하고 말 것을 가르쳤다. 왜냐 하면 죄악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 물질타락의 모습


(5) 사상적으로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난국이 닥쳐오는 것이다.
모든 선지는 인간 종말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람들은 다 짐승이라고 말하는 동시의 하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적인 사상이 교회를 짓밟고 나올 것을 단 11:20 이하나 모든 선지서에 동일하게 말했는데 이 세력은 북방에 자리잡고 나온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시는 것은 심판하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이다. 계 13장을 보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 외에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짐승의 표를 다 받는 다고 말한 것은 종말의 사상문제를 두고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상적으로 볼 때에 공산사상이 세계를 침투하게 되는 것은 인류종말의 마지막이 된 증거이다. 심판의 대상자는 공산주의인 것이다.



넷째 : 인간 종말에 복 받는 길.


이날까지 기독교는 영적 축복을 강조했던 것이다. 육은 죄인들과 같이 죽어도 내 영만은 천국으로 간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 복 받는 길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굳건한 자이다(사 26:3-6).
지금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은 심히 적다. 인간 사회가 과학의 물질문명이 발달됨에 따라서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도 현재 눈에 보이는 과학발전에 자극을 받고 오히려 이 시대에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을 미개한 인간이라고 본다. 이러한 때에 이것저것 보지를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이 변치 않는 자라면하나님은 모든 일에 책임을 지시고 말씀대로 역사해 주시므로 평강의 길이 있게 된다.


(2) 완전한 지혜를 받는 자이다.
지금 인간 지혜를 가진 자들이 너무나 호화롭게 될 때 그들은 교만해서 자기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하는 세상이다. 이러한 때에 그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하늘의 지혜를 받은 사람이 아니고는 인간 지혜를 따라 오는 미혹을 막을 수 없다. 과거의 사람들은 미신적인 종교에 끌려서 덮어놓고 복을 받아 보겠다고 방황했던 것이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됨에 따라서 과거의 종교는 전부 어리석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이 머리를 써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으로 스스로 미혹을 받는 세상이다.

이러한 때에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지 않고는 성도통치의 왕국이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 칠 배나 강한 영감을 내려 신정적인 정치를 하는 것으로 세계를 통일하게 한다. 다니엘선지는 단 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고 말하였고 10절에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의 말씀이 마음에 있어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하여 노력 할 때 하나님은 말씀대로 축복을 나리시는 것이다.


(3) 끝가지 기다리고 참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기다리고 참는 자에게 인간 종말에 나리는 재앙을 면케 하고 축복을 받게 하신다. 사 25:9-10과 30:18-19를 보면 끝까지 기다리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 영이 구원을 받는 것은 회개는 즉시에 받는 것이로되 그 몸이 살아서 인간 종말의 재앙을 면코 새 시대에 들어가는 자는 끝가지 기다리고 참는 자라야 자손 만대에 축복을 받는 것이다(사 66:22).


(4)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부르짖는 자에게 있다
여러 가지 시련이 닥쳐 올 때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만 된다(사 26:16-19). 하나님은 인간 종말에 택한자를 위하여 역사하시되 산기가 임박한 여자가 부르짖듯이 하신다고 하였다(사 42:14). 그러므로 누구든지 강하게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받으려면 강하게 부르짖는 자라야 된다. 미 4:9-13를 보면 부르짖는 시온에게 뿔을 철같게 하며 굽을 놋같게 해서 대적을 치신다고 하셨다. 사 66:7-9를 보면 부르짖는 자를 통하여 많은 백성을 구출시킨다고 하셨다.


(5)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이다.
이날까지 모든 성도들이 십자가를 바라보고 회개하고 참고 나가는데서 승리를 이룬 것은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새 힘을 받게 되는 것은 쓰러지기까지 충성을 다하는 역사가 아니고 쓰러지지 않고 백전 백승의 용사의 인격으로 대적을 짓밟고 나가는 역사이다(사 40:27-3141:21-26,49:5미 7:7-17).

세밀히 말하자면 모든 육체가 풀같이 쓰러지는 역사가 십자가를 바라보는 종들에게 있었고 변화를 받아 승천하는 역사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데서 권세 새 힘을 받게 되어 조금도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고 주님 재림할 때까지 남은 종으로서 역사하게 된다(합 3:17-19).



다섯째 :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에 되는 일.


누구든지 주의 날까지 남은 자가 되려면 그 날에 되어지는 일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 주의 날에 되어지는 일에 대하여 말한다.


(1) 인 맞지 못한 자는 황충 떼의 피해를 당하게 된다(계 9:4).
주님 오시는 날은 흑암의 날이요 완전한 권세를 받은 종이 아니고는 도저히 옳은 진리를 증거할 수가 없게 되는 날이다. 그 날에 남은 자가 되려면 머리에 하나님에 완전한 인의 영감을 받아야 한다.

순교자들은 마음에 성령의 인이 있으므로 변치 않고 쓰러지기까지 증거 했고 변화성도는 권세의 인의 영감이 이마에 온다는 것은 마귀의 피해가 도저히 그 종을 해치지 못하는 것이니 이것은 은사로 오는 것이 아니고 권세의 역사로 오는 것인데 왕권의 반열에 든 자들에게 오는 영감이다. 이 영감을 받은 자는 완전한 승리의 왕권 반열에 들었으므로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다. 죽은 자 가운데서도 왕권을 받은 자라야 부활하고 변화성도가 되는 것도 왕권을 받은 자라야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된다(계 20:4).


(2) 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가 있게 된다.
재림의 날은 왕권 반열에 든 사람만 역사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그 영계가 높은 종에게 자유로운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오게 되므로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고 재앙으로 적군을 치면서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된다(계 11:3-6). 이렇게 역사하는 것은 적 그리스도 정권 아래에서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찾기 위한 목적이다.


(3) 전무후무한 환난이 오게 된다.
이 환난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환난이다(사 24:17-18). 이 환난으로 말미암아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참된 종들이 누구라는 것을 완전히 알게 된다. 변화성도는 환난이 올 때에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므로 능히 승리의 용사로 남은 자가 되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어찌할 줄 모르고 말씀을 증거하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이 환난은 권세 역사하는 종들이 적 그리스도 나라와 싸우게 되는 환난이다. 이 싸움이라는 것은 사상적으로 대립된 싸움인데 포로된 자를 해방시키고 구출시키는 역사가 된다(사 43:4-6)


(4) 촛대교회만 남게 된다.
이 촛대교회라는 것은 죽어서 천당을 목적으로 하여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아니고 대 환난 가운데서 구원받는 복음을 증거하는 남은 교회로서 그 시대 사람에게 빛을 나타내는 교회이다. 이 교회로 말미암아 환난이 올 때에 피난처가 된다.

어느 교회나 재림의 주를 맞이할 사람은 극히 소수이므로 새로운 단체가 나와 새 시대를 목적하고 싸우는데서 큰 역사가 촛대교회에 있게 된다. 언제나 큰 역사라는 것은 인력으로 난국을 돌파할 수 없을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미 7:13-17슥 12:3-14).



(5) 휴거를 받게 됨.
이 사람들은 완전승리의 용사로서 재림 시까지 적 그리스도와 싸우다가 3일반 동안의 역사를 못하고 쓰러져 있다가 들림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계 11:6-12에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다고 한 말이나 사 26:19에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라"는 말은 같은 말이다.

재림 시에 휴거를 받는 종은 완전 성결을 받게 되어 그 몸이 썩지 않고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된 자들은 세세왕권인데 그들의 가정의 축복이 오게 되고 그들의 뒤를 따르던 교회는 반드시 예비처에 보호를 받게 된다. 이것은 들림 받는 종이 전하던 복음대로 하나님은 역사하기 때문이다.



(6) 강권 역사로 역사를 하게 되어 들림을 받게 되는 일이다.
신부가 될 사람들은 종말에 강권으로 몸의 개조(새일성가 6장 2절)를 받게 되고 강권으로 말씀을 증거 하게 되고 강권으로 싸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므로 죄와 상관이 없는 몸으로 들림을 받는 것이다(새일성가 39장 4절). 이것은 자기의 힘보다도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역사가 일어나게 됨으로서 모든 원수를 대항하여 싸우게 되고 들림을 받았다가 다시 내려 올 때 완전 승리로 끝을 맺게 되는 것이다(슥 3:9, 사 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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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9 장 - 악 마 득 세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것이 보였다.

이것은 지상의 권리를 가지고 기독교를 박해하는 배도적인 행동을 하는 자를 가르쳤는데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마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이다. 계 13 : 2 과 같은 세력이니 하나님께서 마귀권세를 허락한 것은 첫째로 영계적인 흑암을 가져 오도록 하는 것이니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풀무의 연기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어두워 진다고 한 것은 영적흑암을 말한 것이다 (1-2).

강 해 : 샘에 떨어진 별은 거짓선지를 말했고 땅에 떨어진 별은 배도적인 정치를 말했는데 지금 본다면 공산정권이란 배도정치인데 스탈 린 하나가 신학교에서 타락받아 가지고서 시작된 건데요, 혁명이 그러면 그 신학생 하나가 타락받은 동기 돼 가지고서 저렇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

권세 줬어 ? 안 줬어 ? 권세 준 거야요. 그러니까 떨어진 별이 무저갱 열쇠를 받았더라 그말이야요. 권세야요. 받았는데 지옥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더니 해와 공기가 캄캄해졌다는 것은 그 배도적인 세력이 나와서 전 세계 인류에게 흑암을 줬다 그말이야요. 지금 공산사상 무신론 정책의 흑암이 세계에 흑암을 줬소 ? 안줬소 ? 줬단 말야. ⅓만이 아니란 말이야요. 이것이 작년부터 지금 내 뿜는 것입니다. 지금 예 ? 미국도 지금 덮었소 ? 안 덮었소 ? 덮었단 말이야 공포를. 다 공포로 떨지 않습니까 ? 덮었단 말이야. 우리 남한도 덮는 모양이죠 ? 예 ? 그래도 우린 번쩍 들어야지 불을. 아무리 흑암이 덮혀도 봉화불 들면 밝아지죠 ? 지금도 덮고 있거든요.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황충이가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전갈의 권세를 받았다는 것은 흑암의 사상이 들어 간 사람은 황충이같이 악해지는 동시에 마귀권세를 받게 된다 (3).

강 해 : 황충이란 놈이 양심이 있소 ? 없소 ? 황충인데 그러니까 무신론 사상이 양심이 있습니까 ? 그건 짐승인데, 벌레인데 여기다 다 권세를 줬어요. 전갈의 권세야요. 전갈이란 놈이 한 번 쏜다면 사람이 흑암입니다. 예 ? 그놈이 쏘면 눈 앞이 보이지 않는데요. 그래서 그게 쏘며는 흑암이라 그거요. 흑암이야요. 죽는다 그 말이야요. 반드시 그 사망의 권세 아닙니까 ?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들이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마에 인 맞은 종만 골라 세우기 위한 방법이다. 재앙이 올 때 모세를 쓰듯이 이 때 종들은 인 맞은 종을 들어 쓴다는 것이다 (4).

강 해 : 흑암 다 들어간다는 거죠 ? 그거 아닙니까 ? 그러니까 14만 4천 내놓고는 남을자가 없단 말이야요. 그러니 우리 무장을 해야 돼요 ? 안돼요 ? 무장 해야죠.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러나 황충이의 세력은 죽이는 권세가 아니고 5 개월 동안 극도로 괴롭히는 권세를 가졌다. 이것은 최후 발악적인 행동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시련을 주는 때다 (5).

강 해 : 그러니 이거 정말 무장 못하면 이게 무슨 꼴입니까 ? 기껏 괴롭다가 죽고맙니다. 정말 죽을 고생입니다. 차라리 지옥 가도 없어진다면 낫지. 그와 같애. 그러니까 영원히 괴로움이라. 다시 평안이 없지요 ?

그러니 제일 급한 문제는 인 맞는 것이 급하지 않습니까 ? 그러니 인 못맞을 바엔 미리 죽는 게 낫다니까. 미리 죽어 천당을 가든지, 그럼 죽지 않을려면 부지런히 무장합시다. 나 원, .걱정이 없네. 난 그래요. 아니 숨이 살아서 몸이 건강한 이상에야 왜 무장을 못해 ? 구하면 다 주는데 그렇잖아요 ? 그래 만일 몸이 병들어 죽지 않으면 몸이 건강한데 왜 무장을 못해 ? 똑똑한 사람들이. 다 호소하면 다 줘요 ? 안 줘요 ? 주는데 뭐. 주실려고 해서 이렇게 다 진리의 말씀을 보내고 호소문을 내려 보냈는데 뭐.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그 때는 인간의 사망이 오는 때가 아니고 주고 싶으리만큼 사탄의 압력이 온다는 것이다 (6).

강 해 : 괴롭게하는데 죽는 게 차라리 낫다는 거지. 예 ? 정말 그런 세상 될까요 ? 안 될까요 ? 정말 죽는 게 낫지. 그거 앞으로 날은 가물지, 흉년은 들지, 세상이 이렇게 됐지, 이거 정말 거기 빠져놓으면 그런 고생이 어딨습니까 ? 세상에. 실컷 고생하다 죽습니다 괜히. 실컷 고생하다 죽어요. 예 ?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황충이 같이 된 자의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극도로 강포한 자리에서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생긴다.

2. 인간의 방법으로 승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3. 정당성을 보이고 있다 (7).

강 해 : 전장에 들어가는 말들이 유합니까 ? 강팍합니까 ? 강하거든. 또 면류관 비슷하지요 ? 진짜요, 가짜요 ? 그 순 -- 가짜야. 또 얼굴이 사람의 얼굴과 같다. 다 가짜야 그러니까 이기는 것 같아도 가짜요, 정당한 것 같아도 가짜야. 다 그게 가짜야. 그러니까 앞으로 보세요. 금시 인간 세력으로 볼 때에 이길 것처럼 그 인간 세력 을 가지고서 인간 수단 방법으로 나오는 사람이 그게 이길거요 ? 그게 가짜요 ? 가짜라요.

또 겉모양으로 옳은 체하고 자꾸 인간성 나타 내는거요. 자기 옳다고 와서 그러라고요. 그저 사람을 떠넘겨 가지고 완력심만으로, 교권으로 막 사람 누르는 게 그게 성신이오 ? 마귀오 ? 마귀야요, 마귀입니다. 또 사람에게 보이려고 자꾸 인간 수단 방법 부리는 거요. 마귀입니다. 그거 다 마귀야요. 그러게 그런 사람을 상종하지 마시라고요. 아하, 이건 황충이로구나. 그 가입하지 말란 말이야요. 안돼요. 참된 성신의 역사는 절대로 사람을 억압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탄압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성신역사는 사람에게 보일려고 가면 쓰지 않아요. 자꾸 남의 흉은 잘 보고 자기만 옳다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거 다 마귀입니다. 그거 다 마귀야요. 마귀 세력이니 그런 사람을 아야 가까이 하지 마시라고요. 거기 가입하지 마시란 말이야요. 안돼요.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4.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아름다운 방침을 쓴다.

5. 무자비하다 (8).

강 해 : 마음을 끄는 방침으로서 아름답게, 임시 좋게 알랑 알랑 하면서 그런다고 그거 따라 가지 말라구요. 예 ? 알아요 ? 그런 사람 따라가면 안돼요. 다 마귀 자식들이야요.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6. 단결성을 가지고 뭉쳐 진다.

7. 군법적인 강한 정책을 쓴다 (9).

강 해 : 마귀역사가 단결이 잘 됩니까 ? 성신 역사가 잘 됩니까 ? 성신역사는 죄와 상관 없이 거룩하게 되야만이 단결이 되거든. 마귀 역사는 그 놈들이 악한 사람들이 단결은 잘되고 군법적이야요. 막 군대식이야. 막 그저 위에서 막 누르면서 막 강권으로 떠 몬다 말야. 요게 꼭 공산당의 방침이 꼭 맞지요 ? 꼭 맞잖아요 ? 황충이가.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8. 세포적인 방침으로 꼬리같은 인간들로 사람을 해친다 (10)

강 해 : 비밀이라 다 피해 당해요. 그건 뭐 학생도 있고 부인도 있고 그걸 몰라요. 그 정말 그 모르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보시 오. 이 공산당이라는 건 그 세포적인 꼬리가 남한에 왔을까요 ? 안 왔을까요 ? 그저 뿌리가 세계로 꽉-- 뻗쳤습니다. 지금 퍼졌어요. 남한도 얼마만큼이나 뻗쳤는지 알게 뭐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그 세포적인 뿌리의 세력이 미국도 들어가 박혔고 각 나라마다 들어가 박혔어. 이놈이 들고 일어난단 말이야. 5 개월 환란 때는 그 놈이 일어나요. 그러니 나라마다 막 일어 나거든요. 그러면 큰 일이요, 큰 일 아니요 ? 큰 일이란 말이야요.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이 말단 계급에 있는 황충이 떼들의 임금은 무저갱에서 나온 사자라는 것은 계 11 : 7, 17 : 8 과 같은 세력이다.

그러므로 황충이떼 난리는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의 정권이 이용하는 악당들이다. 이 첫째 화에 남은 종은 인 맞은 종만이 남아서 역사하기 때문에 이 때에 계 11장과 같은 역사가 있다 (11-12).

강 해 : 황충이의 왕은 무저갱의 사자 공산당이다. 우리가 말세 진리 전하려면 황충이 같이 악한 자가 많이 나온다. 교회 안에 황충이 와글와글 한다. 우리는 이때까지 예수 믿다가 황충이의 피해 당해 예수 영접 못 하면 무슨 꼴이냐 ! 아바돈, 아볼루온 : 멸망의 자식.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가 놓였더라는 것은 도저히 인간의 방침으로는 평화를 보존 할 수 없는 난관이 오므로 이 날까지 4 대 강국이 평화를 위하여 서로 조약을 지키는 일은 없어지고 자유로운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13-14).

강 해 : 4 대 강국은 바람을 붙들었다고 그랬지요 ? 여긴 놓는단 말이야요. 그걸 놓는데 놓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냐 보세요.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이 때는 하나님이 정한 때가 왔으니 이 땅에 무서운 사망이 오되 사람의 3 분의 1 이 죽는 화가 오니 이것은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화가 아니요, 마병대의 갖춰진 무기에서 살해를 당하니 꼬리는 뱀같고 꼬리에 머리가 있고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간다는 것은 한 포전쟁의 형편으로 보여 줬다 (15-19).

강 해 : 천사요 ? 나라요 ? 해석 다 했잖아요 ? 계시록은 해석 다 해놓은 거야요. 그러면 년, 월, 일, 시에 사람 ⅓ 이 죽는 그렇게 됐다는 것은 이렇게 돼요. 이건 중동 사태가 잠깐 나거든요. 나나 원자탄은 안 써요. 포전쟁이 일어납니다. 일어나는데 내가 볼 땐 이제 꼭 몇 해 지나면요. 꼭 원자 탱크부대가 나올 겁니다. 탱크만 쓸 땐 사람이 그렇게 죽질 않아요. 이건 순 원자력으로 무슨 사람만 죽이는 그런 무기가 나올거란 말이야요. 알아요 ? 그게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 이젠 사람은 중동이 제일 많이 죽게 돼 있습니다. 거기 사형장, 사형장이야요. 앞으로 봐요.

그래서 세계 인류 ⅓ 이 죽어 버리는 환난이 중동에서 나더란 말이야요. 나는데 불타질 않고 뱀의 꼬리 같은 것이 있고 꼬리에는 머리가 있고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죽더라 그 말이야요. 그게 무슨 총이겠습니까 ? 꼬리같은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온다는 건 하여간 무슨 포는 포지요. 그걸 본다면 하여간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봤단 말이요.

머리는 사자 같고 꼬리는 뱀 같은데 꼬리에 또 주둥이가 있고 불과 연기와 유황이 죽인다고 했거든. 그러니까 이건 분명히 그저 비취면 죽는 모양이야요. 그렇게 중동 전쟁 일어납니다. 분명히 난다고 그랬으니까 나는 줄 알아야지요 ? 안날 턱이 있나요 ?

그러니까 앞으로 이렇게 돼요. 이 꼭 본다면 소련의 정책이 교회로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지금 뒤에는 전쟁준비를 다 해 놨어요. 아예 지하에 정부까지 다 만들어 놨어요. 원자탄이 터져도 죽지 않게 다 만들어 놨어요. 거기는요, 그 준비가 다 돼 있고 또한 종교 간첩 순 ─ 목사 간판 그걸 가지고서 미국으로 흘러들게 만들어 놨습니다.

지금 들어옵니까 ? 안 들어옵니까 ?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고 무장간첩으로 해서는 중동에 아시아에 나오게 돼 있어요.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돼 가지고서 자꾸 중동서는 이제 보시오. 그냥 자꾸 일어나요. 일어 나면서 미국서는 또 반전 데모를 하지요 ? 평화 평화 자, 그러니 이거 야단나지 않았습니까 ? 중동은 자꾸 일으키고 저기서는 자꾸 평화 평화 하고 있고 지금 그 꼴이요 ? 그 꼴 아니요 ?

이렇게 되면 날이 가면 갈수록 누가 유리합니까 ? 이렇게 되니 마지막에는 평화 사신들이 울고 말아요. 누가 조약을 파한다 그랬지요 ? 대적이 파한단 말야. 그러려니까 자기는 평화 평화 하면서 자꾸 일어나는 거야. 일어나는데는 이제 보시오. 앞으로 막 일어납니다. 막 일어난단 말이야. 그렇소 ? 안 그렇소 ? 꼬리는 일으키고 대가리는 평화 평화 하고 그래 놓으니 이거 당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마지막엔 부득불 그저 평화조약이란 그렇잖아요 ? 그 평화를 보전 못하면 소용 있습니까 ? 이게 탁 터지고 마는 거요. 이렇게 되면 그들은 울고 말지요. 그 년, 월, 일, 시라. 그 해, 그 달, 그 날, 그 시인데 그게 예수가 오는 날이야요. 알아요 ? 그건 알면 이단이고 고건 몰라야 돼요.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무서운 마귀의 시험이 오는 악한 세상이 온다 (20-21).

강 해 : 그렇게 돼 놓으니 거기에서 그러면 ⅓이 죽어 버리는 그 전쟁이 날 때에 그걸로 말미암아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아주 악한 마귀세상이 되고 말더라 그 말이야요. 회개합니까 ? 더 악해집니까 ? 더 악하죠 ? 지옥 같은 세상이 된다. 이런 세상 오면 교회가 남을 수 없다. 이것이 둘째 화다. 첫째 화는 지금 오고 있다. 종교 흑암이다. 지금 첫째 화이므로 영계 올라 가는 사람은 많지 않고 전부 가라 앉아서 올라가지 않는다.


 < 결 론 >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역사는 어떻게 일어나며 어떠한 열매를 가져올 것이냐 하는 것은 10 장, 11 장, 12 장에 있다.

강 해 : 그럼 첫째 화, 둘째 화 어떻게 피하나 보여 준다. 공산당이 권세 받고 첫째 화 가지고 오는 것이 황충이다. 지금 교회 안에 들어 온다. 지금은 세계적인 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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