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1일 월요일

[특 강]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특 강 

1.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1969년 4월 13일 7:50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3대 의의가 있는 것이니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1) 부활은 잃었던 안식을 찾아주는 승리의 열매를 이룬 날이다.

첫째 아담으로 축복을 빼앗긴 인생이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잃었던 축복을 찾는 중생의 새로운 생명을 받게 된 처음 열매가 되는 것이다.


2) 부활은 완전한 승리의 인격을 완성시킨 날이다.

땅에 속한 몸이 하늘에 속한 형체로 이루어지는 열매가 맺어진 날이다. 첫째 아담이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므로 그 몸이 흙으로 돌아가고, 둘째 아담되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함으로써 인생은 영체의 사람이 되는 소망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하기전의 몸은 인간의 죄를 대신한 몸이요 부활한 몸은 우리에게 영체를 줄 수 있는 몸으로 부활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에게 영체의 몸이 있을 수 없다.


3) 그리스도의 부활은 마귀를 완전히 멸할 수 있는 권세를 받은 만왕의 왕으로서 일어난 날이다.

완전한 심판 권세라는 것은 부활체가 되는 영체의 사람으로야만 마귀를 심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 권세가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영체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여 음부의 열쇠를 잡으시고 역사하기 때문에 마귀 권세는 다시는 승리를 이루지 못하고 백전 백패에 들어간 것이다. 지금 마귀가 아무리 발동해도 그리스도의 장중에서 모략적인 방법으로 마귀는 이용을 당하는 것뿐이다. 앞으로 주님 다시 올 때 부활체가 될 부활성도와 변화성도가 될 생존 성도와 아울러 왕국을 완전히 이루어 마귀 권세를 때려부수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서 마귀를 완전히 멸할 권세가 성립되는 것이다.


부활에 대하여


  ◆ 1차 부활 (첫째 부활)
 계 20:4 『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
창세기를 보면 첫째 사망은 에덴동산에서 왔습니다.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이 아담의 죽음이 첫째 사망인데, 아담을 죽게 한 그놈이 모든 인류의 생명을 자기 앞에 굴복시켜온 것이 바로 「사망권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심과 같이 예수 안으로 들어온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움을 받게 됩니다(요 5:24, 롬 8:2). 이것을 믿으므로 자녀권세를 받게 되는 것이요, 더불어 예언의 법을 지켜 미혹의 세력을 이기면 세세왕권을 받게 된다고 전하는 것이 성경을 올바르게 변론하는 것이 됩니다.
단 1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사 26:19 『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2차 부활 (마지막 부활)
  계 20:11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둘째 부활은 백보좌 심판 때인데,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다 일어나 책에 기록된 대로 행위심판을 받게 됩니다. 둘째 사망이란 예수를 믿지 않고 살았던 자가 세세 불못에 가게 되는 것과 그들을 주관하던 사망과 음부마저 세세 불못에 던져지는 것을 말합니다(계 20:14).
◎ 예수님은 분명히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죄와 사망을 이길 수 있는 권세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모든 성도가 부활할 것인 데는 주 안에서목 베임 받은 자(순교자)와 변화성도(두 증인으로 표현되는 144,000)가 살아나는 1차 부활과 아담 이후로 죽었던 모든 자가 살아나 책에 기록된 자기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고 영원한 상급,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는 2차 부활이 있음을 분명히 기억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영생으로 들어가는 복락을 얻어 누려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축복이 순종자들에게 임할지어다. 아멘!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님〉
요한 20:16~17
〈엠마오로 가는 길〉
누가 24:13~28
〈빵을 떼시는예수〉
누가 24:30~
 
 
〈도마의 의심을 돌이키심〉
요한 20:20~29
〈바닷가에 나타나심〉
요한 21:1~7

 
〈사망권세 이기시고 예수 부활 하셨도다 할렐루야〉



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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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침례의 의의에 대하여

- 1968년 4월 21일 1:00 -


마태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로마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창조할 때에 그몸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창조한 것이다. 그러나 인생이 범죄하므로 생명과를 먹지 못할 인격을 가지게 된 것은 사망이 몸에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침례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1) 물에서 지구성이 나왔고 흙에서 사람의 몸이 나왔으니 범죄로 흙으로 돌아갈 그 몸이 둘째 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그 영이 중생하는 동시에 몸은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 물에 잠겨 올라오므로서 생명과를 따먹을 수 있는 몸으로 다시 이루어진 것이다.

2) 물에 잠기는 것은 완전히 장례가 되는 뜻이요, 올라오는 것은 다시 살아난 것이다. 그러므로 원죄로 말미암아 흙으로 돌아갈 몸이 완전히 없어지고 예수님의 몸과 같이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된다는 것이다.

3) 침례라는 것은 하나님이 세운 할례의 법과 같은 것이니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세운 법이요, 세례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직접으로 분부하고 명령하신 법이다. 할례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한 것같이 침례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살아서 진노의 날에 주님을 맞이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성찬의 의의

- 1968년 4월 22일 8:45 -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하여 죽으신 십자가는 인간이 당할 저주를 친히 당하신 것이요, 인간이 받을 사망을 친히 받았으니 누구든지 중생을 받고 그몸이 물에서 올라온 자는 그리스도께 속한 지체이니 성찬을 받을 적에 다음과 같은 열매를 보게 된다.

1) 참된 성남, 성녀가 모인 곳에 주님의 신이 같이하는 자리니 떡과 즙을 받을 적에 직접 주의 신이 강림하여 역사하므로 이것을 받는 자는 주님의 몸과 같이 영체를 주는 열매가 되는 것이다.

2) 하나님은 언제나 물체에 속한 몸을 가진 사람에게 식물을 통하여 역사하는 것이니 믿음으로 성찬을 받는 자에게는 떡과 즙을 통하여 새로 지음을 받는 새로운 열매가 있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3) 성찬을 받는 자는 완전히 중생을 받고 그 몸이 물에 잠겨 올라온 몸을 위하여 성찬을 주신 것이니 예수의 살과 피를 받는 정신에서 성찬을 받을 적에 주의 신은 그 몸에 성결하도록 해주는 열매가 있다.

(주의)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청산치 않고 받는 자는 오히려 주의 신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이 되므로 축복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영적 손상을 보는 일이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성찬을 속화시킬 적에 성령은 근심하고 또는 떠나갈 염려가 있는 것이니 성찬을 받는 시간은 세상의 잡념을 버리고 정성을 모두어 마음과 뜻과 힘을 하나님께 바치는 자리에서 받게 된다.



4.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 그리스도

- 1968년 4월 4일 -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흙으로 그 몸을 창조하셨는데, 완전한 인격이라는 것은 물체에서 나온 몸과 하나님께로 받은 영원한 생명인 영이 결합된 것을 유형적인 인격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과 몸이 합해서 이루어진 사람으로 물질을 사용할 자격이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주기 위한 목적에서 법을 세운 것인데, 완전에 있어서 간교한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한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그 피는 영생과를 먹을 수 없는 질(質)로 변질된 것이다. 죄가 그 몸에서 생길 수 있는 질이 미혹을 통하여 들어온 것이니 그 혈손은 자동적으로 죄의 본질을 받아 나게 된 것이 첫 열매인 가인이었다.

사람이 범죄의 질을 가지게 된 것은 선악과를 먹은 후에 있게 된 일이다. 선악과라는 것은 그 몸에 죽을 수밖에  없는 질이 생기는 과실이다. 그 피를 받아서 난 몸은 누구든지 자동적으로 죄에 속한 몸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죄를 이기고 나아간 영은 살았고 그 몸에서 발생하는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의 종된 사람은 영까지 죽게 된 것이 인류 타이다.

둘째 아담 그리스도가 탄생한 일은 영적에 관한 문제만이 아니고 영과 육 아울러 완전한 인격으로 생명과를 따먹을 수 있는 자리에 이르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선악과를 먹은 그 피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의 몸에 역사해서 첫째 아담과는 관계가 없는 피를 가진 몸을 가지고 탄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이 완전히 마귀를 이겼으므로 그 피를 신앙하는 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로부터 생명의 씨를 받게 되어 그 인격이 다시 아담과는 관계가 없는 인격을 소유하게 되는 것을 기독교 중생의 도리 라고 하는 것이다.

이 중생 받은 자는 반드시 물에 잠겨야 하는 것은 첫째 아담의 피를 받은 그 몸이 물에 잠겨 올라오므로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생명체에 접붙은 완전한 영체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지는 뜻으로 물에 잠겨 올라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부활체로서 지금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 주므로 죽은 자는 부활하고 살아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자는 죽지 않고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 수 있도록 역사하는 것을 기독교 종말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5. 여호와의 이름에 대하여

- 1968년 4월 7일 -

여호와의 신은 입법자의 신이시다. 입법자는 법대로 시행할 책임이 있는 것이니 여호와의 이름은 입법자의 하나인 여호와의 신이 공의의 법대로 용서 없이 벌을 나리는 것과 또는 그 법대로 지키는 자를 절대 공의의 법칙으로 보호할 일,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게 싸워 주는 일을 하는 것을 여호와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의 신은 말씀을 직접 자유롭게 인간에게 명령하신 신이신 동시에 말씀대로 공의를 진행하며 사랑을 진행하는 신이시니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라고 했던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죽을죄를 당신의 아들에게 대신 지운다는 뜻으로 어린양 예수라고 하는 것이다.

이날까지 예수의 이름은 어린양의 이름이니 죄를 사하는 이름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 것을 목적하는 교회는 여호와의 이름을 쓰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은혜시대가 지나고 환란기가 올 때에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쓰게 된 것이니 그러므로 동방의 다른 천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은 여호와의 이름 권세 역사를 말한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 권세를 받는 사람은 살인죄가 없고 심판권을 받고 나오니만큼 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를 하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나간 종들은 원수에게 피흘려 죽으면서도 그를 위해 기도한 것이 어린양 예수의 이름으로 전하는 사명이다. 그러나 종말의 선지적인 사명은 여호와의 이름 권세 역사가 같이하므로 그를 해코자 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환란날에 증인이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예언이 보수적인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을 전하는 사명이니 여호와의 이름을 통하여 적군을 무찌르고 나가는 것이다.



6. 조직신학의 원리

- 1968년 5월 4일 -

신앙에서 혼선된 것을 믿는 것을 미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신앙에서 조직적인 조물주 하나님의 진리가 조직화되어 있는 것을 요대로 하는 것을 조직신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 조직 신학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다.

1) 인류 타락을 긍휼이 보시는 하나님께서 빠짐없이 말씀하시되 어떻게 인간을 구원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을 바로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2)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를 믿되 이루어질 것을 믿는 시대도 있고 이루어진 것을 믿는 시대도 있으니 이것이 인류 역사의 삼대 구분이 되는 것이다.

3) 믿는 것은 시대를 따라서 시대의 진리를 믿는 것이 신앙이니 시대의 비밀을 분명히 가르쳐 주는 것이 조직 신학이라 한다.  


7. 삼위 일체에 대하여

- 1968년 5월 4일 -

삼위라는 것은 세 존재를 뜻한 것이다.

이 존재는 각각 나누어 존재하지 않는 신의 활동이나 목적이 하나같이 움직이는 데에 사람을 창조할 때도 같이 했고, 사람을 다시 구원해 주는 데도 같이 하고, 영원히 천국에서 복락을 누리는 데도 같이 하는 신이시다.

삼위의 영광은 인간을 위해서 역사하므로 세세 영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8. 빛이 있다는데 대해 (창세기 1:3)


하나님은 자체가 빛이시다. 빛이라는 것은 두가지가 있는 것이니 물체로 있는 빛도 있고, 신의 영광으로 오는 빛도 있다.

그러므로 여기 빛이라는 것은 신의 영광의 생명의 빛이 물체 속에 활동하기 시작한 것을 말한 것이다.

물체 자체는 생명의 빛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물체에 임하므로 물체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9. 빛을 낮이라 칭하고 어둠을 밤이라 함 (창세기 1:5)



창세기 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빛을 낮이라 칭한 것은 물체에서 오는 태양 빛의 낮과는 다르다. 하나님의 활동 기간을 가르쳐서 낮과 밤이라 한 것이다.



10.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누게 하는데 대해 (창세기1:6)



창세기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조의 원리는 물을 나누는 것이 첫째의 창조의 계단이다. 물은 창조한 것이 아니고 물을 갈라놓기 위하여 궁창을 짓는 것이 첫째 계단이다. 궁창이라는 것은 물을 갈라놓기 위한 것, 하나의 창조이다. 그러므로 궁창을 하늘이라 한 것은 물을 우주밖에  갈라 놓은 것을 가르친 것이다.



11. 뭍이 드러나게 한 일에 대해 (창세기1:9)



창세기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이것은 지구가 완전히 굳어진데 대하여 가르친 것이다. 지구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둘째 계단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위치가 이루어진 동시에 모든 식물과 동물은 흙에서 나오게 한 것이 창조의 원리이다.


12. 광명으로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을 이룸 (창세기 1:14)


창세기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하나님께서 흙에서는 식물과 동물의 생산을 목적했고, 광명으로는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지는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을 이루게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활동이라는 것은 땅의 식물을 통하여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또는 동물로 하는 것도 아니다. 지구의 모든 식물, 동물은 하늘의 광명의 활동에 의하여 생산의 열매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징조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큰 섭리를 나타내려할 때에는 하늘에 징조를 보이신다. 시대적인 징조, 국가의 흥망의 징조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13. 하나님이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창세기 1:26)


창세기 1:26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신이시므로 완전한 역사를 하시되 물체적인 사람을 창조할 때 신의 형상을 빚어놨던 것이다. 이것은 일시에 보기 좋게 만든 것이 아니고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으로 당신이 지은 만물을 다스리며 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신의 영원한 생명이 들어오는 동시에 몸은 영이 와서 활동할 수 있는 집이 되는 물체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몸이 생명과를 먹음으로써 영원히 생명과 같이 살 수 있는 자격을 이루도록 한 것이 사람을 낸 창조의 원리이다.



14. 아담과 해와의 관계 (창세기 1:27-28, 2:18)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사람(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남자를 창조할 때 조물주 하나님의 신의 형상을 따라서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웅장하고도 씩씩하고 용맹 있는 사람을 냈던 것이다. 그러나 치리권을 가진 용사로 창조를 받았으나 홀로 있는 것이 합당치 않은 것을 하나님은 아시고 다스릴 권리를 가진 용사의 할 일을 돕는 배필을 지은 것이 여자 해와이다. 하나님의 남녀 창조의 원리는 다음과 같은 원리가 있다.

1) 사람은 땅에 충만하라는 것이 아담이 받은 사명인데, 남자 홀로 땅에 충만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씨를 전하기 위하여 여자를 창조한 것이다.

2) (남자는) 용사다운 장부로서 땅을 차지하고 건설적인 옳은 사업을 진행할 의무가 있으며 (이 일에) 세밀한 부분을 살펴서 돕는 일을 맡긴 것이 여자를 창조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가 크게 하는 일을 도와주는 사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3) 가정의 미(美)와 또는 인격의 미(美)를 이루기 위하여 여자를 창조한 것이니 아름다운 미(美)를 이루는 것을 돕는 배필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위하여 돕는 배필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 사회 건설에 기본적인 인생 생활 체계를 이루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15. 선악과에 대하여 (창세기 2:17)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것은 선과 악이 함께 되는 뜻인데, 이것을 먹음으로 사람의 몸에 두가지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선을 행할 줄도 알게 하고 악을 행할 줄도 아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이것을 먹기 전에는 사람이 악이라는 것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이것을 먹은 후에 피 속에는 악이라는 세력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니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자유로 다스릴 수 있으나 사람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를 지을 재능이 있게 되었고, 선도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16. 가장 간교한 뱀 (창세기 3:1)



창세기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것은 가장 지혜로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대항할 수 있는 간교한 재능을 뱀에게 주어서 냈다는 것인데, 뱀에 대한 것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요소가 있다.

1) 얼마든지 꾈 수 있는 분자로 내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뱀에게는 홀리게 할 수 있는 세력을 주어서 사람을 대항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2) 뱀은 말할 수 있는 재능까지 주었던 것이다. 가장 아름답고 간교하게, 재능 있게 말할 수 있게 했다.

3) 이 뱀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는 질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했던 것이다.

이와같이 뱀을 창조한 것은 사람에게 이것을 이김으로써 너는 영원히 세세의 영광을 누리는 인격을 가진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이다. 하나님의 공의라는 것은 가장 간교한 뱀의 세력과 싸워서 이기는 것을 공의라 한다.

그러나 이제 간교한 뱀은 사람에게 공의로운 말씀을 지키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지음을 받은 것이다.
  

17. 선악과를 먹은 죄값은 무엇인가 (창세기 3:17-24)



창세기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것은 죄가 없는 동산과 죄가 없는 몸에 죄가 들어오고, 원수가 생기고, 저주가 들어오고, 사망이 온 죄악이니 죄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다.

1) 피조물은 법을 지키면 완전이요, 법을 못 지키면 타락이라는 것이 피조물이다. 만물은 사람을 위한 피조물이니 사람이 법을 지켜서 완전하게 되면 만물도 다시 새로워질 것이요, 사람이 법을 지키지 못하고 타락하면 만물도 저주받는 것이 인류에게 준 법이다.
   
2) 법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밀접한 관계를 맺되 진실이라는 불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법이라는 것이다. 법이 없이는 친밀한 교제의 완전한 것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도 인간을 향하여 진실하고 사람도 하나님을 향하여 진실한 것이 법을 통하여 성립된 것이다. 그러므로 법을 범하므로 (진실한 하나님은 말씀대로) 그들을 죽도록 한 것은 하나님이요, (하나님 법의) 절대적인 속성은 (범하면) 용서가 없다는 데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3) 법은 절개를 지키되 아무런 방해물이 있어도 나를 위하여 () 치 말고 지키라는 것, 하나님을 사랑할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고 마귀말을 참으로 알았다는 것이 인류 타락의 근본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참되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든 것이 마귀요, 죄이다. 죄의 근본은참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의심한 것이 죄의 근본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심하고 약속의 법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축복을 빼앗고 저주를 준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자기를 참으로 믿나 시험키 위해 마귀를 쓰는 것이다. 이것은 처음이요, 마지막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는 사람은 절대적인 마귀 시험이 있어도 하나님은 참이라는 것을 믿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 말씀이다.



18.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에 대하여 (창세기 6:2)



창세기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것은 아벨의 씨의 계통인 다른 씨를 말한 것이다. 왜냐할 때 의인의 피가 이 땅을 적신 대신에 하나님이 의인의 씨를 준 것이니 의인의 아들이라 했던 것이다.

사람의 딸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저주받은 사람을 가리킨 것이다. 그러므로 의인의 계통인 다른 씨가 사람의 딸들과 합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진노했던 것이다.


19. 하나님은 육체와 같이 할 수 없다 (창세기 6:3)



창세기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육체의 정욕에 따라 행하는 자에게 돕는 역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한 신이시니 육을 따르지 않고 영을 따르는 자만을 같이 하는 것이다.



20. 사람을 지으신데 대해 한탄한 것 (창세기 6:6)



창세기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을 탄식한 것인데, 복을 주고 싶은 맘이 상하여져서 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한 사람도 죽지 않고 복받는 것을 원하지만 사람이 악해질 때 하나님은 슬퍼서 탄식하며 진노한다는 것이다.



21. 노아가 당시 완전한 자라는데 대해 (창세기 6:9)


창세기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이것은 양심 시대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볼 때 완전하다는 것이다. 양심 시대에는 절대 하나님을 양심으로 순종하는 자를 완전하다고 취급했다는 것이다.



22. 인류 언어 혼잡에 대해 (창세기 11:7)



창세기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당신의 쓰시던 방언을 아담으로 쓰게 했으니 이것을 여호와의 방언이라고 하는 것이다. 언어 혼잡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은 지면에 사람을 충만케 하라는 것이 목적인데 그들이 한 데로 뭉쳐 해치지 않고 단결된 힘으로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은 강권으로 방언을 주어서 동거동락할 수 없게 했던 것이다. 이 방언이라는 것은 자기만 알도록끔 하는 것이 각 국경을 정하고 그들로 각 나라의 조상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2) 방언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특수한 것으로 준 것이니 하나님이 방언을 주신 신이므로 어느 나라 방언이든지 하나같이 들으시고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방언을 하나님의 신으로 사용하는 일도 있다. 언제나 그 나라의 사람에게 나타날 때는 그 나라 말로 알려주는 일이 있다.

3) 하나님은 축복된 시대가 올 때 다시 언어 통일의 역사를 할 것이다. 환란 중에 남은 자라는 것은 다 하나같이 언어를 통일되게 하는 것을 새 시대라 하는 것이다.



23.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을 인하여 복 받는 일 
(창세기 12:3)

창세기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인생에게 언약을 세울 적에 일개 어느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고 천하 만국을 구원시킨다는 목적에서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 나타났다.


이것은 셈의 장막에서 완전한 진리가 이룰 것을 뜻한 것이니 아브라함의 정통적인 신앙을 기대하고 그 자손 가운데서 세계 인류를 구원할 기독교가 탄생할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는 하나같이 새 땅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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