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0일 목요일

짐승의 권세와 진실한 자의 승리 (계17:7~18) [70.8]


짐승의 권세와 진실한 자의 승리  

(계17:7~18) [70.8]

계시록 17: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인류역사에 침략적인 강대국가를 짐승으로 가르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1)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것이 짐승이다.

인류 역사상 제일로 강대하다는 나라는 성서적으로 보아서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라고 볼 수 있다. 이 나라들은 중동을 중심 하여 그때그때에 많은 나라를 침략해서 영토를 넓히고 위세를 날리던 나라들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짐승의 일곱 머리가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고 라고 한 것은 로마를 가르쳤다. 그러나 마지막에 만왕의 왕을 대적하고 나오는 짐승을 일곱째 머리라고 본 것은 인류 종말에 적그리스도의 정책을 가진 짐승이 나오므로 이것이 망하고는 성도의 나라가 온다고 했으니 금일에 북방에 자리 잡은 공산 정책이라고 보게 된다.

  
2) 종교심이 없는 것이다.

종교라는 것은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자로서는 남을 해치고 자기가 살려는 중심이 아니고 오히려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남을 살리겠다는 정신이 기독교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침략적인 정책이라는 것은 전부가 마귀에 속한 세력으로 본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외에는 누구나 다 침략의 정신을 가진 것인데 침략자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날 때에 언제나 시대를 따라서 참된 종교인은 억울하게 순교를 당했던 것이다. 

  
3) 자기의 만족을 위해 사는 것이다.

짐승이라는 것은 자기 하나가 만족하다면 그 밖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짐승이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남이 살고 복 받는 것을 만족으로 아는 것인데 짐승의 세력과 싸우는 것을 가르친 것은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을 들어 쓸 적에 야수적인 사상을 가진 자를 들어서 대항을 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진실한 사람을 그 시대 시대에 찾아내어서 시대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했던 것이다.
  


* 이제 변화성도의 진실은 무엇이냐는 것을 말한다.

 
1. 시련 가운데 변치 않는 자

하나님은 말세에 변화성도를 골라 세우기 위해서 무서운 시련기를 둔 것이니 시련이라는 것은 거짓 선지의 미혹을 통하여 오는 시련이다(계9:1~5). 무서운 시련을 둔 것은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기 위한 방법이다.


  
2. 말씀에 가감 없이 증거하는 종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도구로 붉은 짐승을 들어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골라 세우기 위한 목적이니 말씀을 대적하는 사상과 정책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붉은 짐승의 정책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대적을 해도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돕는 역사로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이다.


  
3. 끝까지 맡은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자다

아무리 짐승을 통하여 환난이 일어난다 해도 조금도 게으르지 않고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자가 그리스도와 같이 승리하고 세계 통일의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짐승의 세력을 들어 까불어 보고 짐승을 없애는 동시에 짐승의 표를 받은 자도 없애 버린다는 것이 새로운 왕국을 이루는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지금 짐승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은 진실한 자만으로 평화의 왕국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방법인 줄 알고 누구든지 변치 않고 맡은 일에 충성과 진실을 다하여야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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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승리의 비결 (계17:13~15, 19:19~21) [71.11]



완전 승리의 비결  

(계17:13~15, 19:19~21) [71.11]

계시록 17: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하나님께서 완전 승리를 이룬 자로 새로운 시대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기독교 종말의 큰 환난이 된다. 환난이라는 것은 국부적인 환난도 있고 세계적인 환난도 있는 것이니 완전 승리는 세계적인 승리를 말한다. 이날까지 전쟁의 승전고를 울리는 일도 있었지만 세계적인 승리를 완전히 이룬 일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완전 승리의 비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짐승의 권세로 하나가 되게 하는 일 (13)
  
하나님께서 완전 승리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인류 종말에 가서는 망할 자들을 다 짐승의 권세 아래서 하나가 될 것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짐승의 권세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게 높이는 것은 완전 승리의 결전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완전 승리를 이룰 기한이 되었으므로 애굽 바로의 마음을 더 강퍅케 하여 바로의 권세 아래서 도저히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게 하시고 그러한 자리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들어 완전 승리를 이루는 역사를 할 때에 모세를 도구로 쓰되 신과 같이 써서 완전 승리를 이룬 것이다. 이와 같이 인류 종말에도 짐승의 권세 아래 모든 사람이 단결되게 하시는 것은 세계 통일의 완전 승리의 역사를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비밀이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악의 세력이 완전 승리를 한 것 같이 하신 다음에 완전 승리를 이루고자 하는 짐승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오늘에 와서 모든 사람이 유물론 사상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완전 승리의 세계 통일인 성도의 나라가 올 시기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아무리 유물론 사상이 큰 권세를 잡고 나온다 하여도 이것은 기독교의 완전 승리의 역사가 일어날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는 때를 가르친 것뿐이다.

  

2. 진실한 자로 이기게 하는 일 (14)
  
완전 승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고 싸워주는 역사를 받을 인격이 이루어지는 데 있다고 본다. 아무리 천신만고의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진실한 사람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사람이니 그리스도의 왕권 반열에 들 자격이 있으므로 억지로 이기는 것이 아니고 자동적으로 승리를 이루게 되는 데 있어서는 다시는 싸움이 없는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진실한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보이려는 진실도 있고 하나님께 보이려는 진실도 있으니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진실하다고 인정이 될 때에 그 시간부터 완전 승리를 이루었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격이라는 것은 내 자신 속에 있는 죄의 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하나님 앞에 진실한 종이라는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인격이라고 보게 된다. 무소불능 하신 하나님께서는 잠잠히 숨어 계셔서 진실한 사람이 누구인가 알고자 하여 마귀의 앞잡이 짐승의 세력을 내보내어 미혹을 해보는 것이다. 이때에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다 짐승 앞에 머리를 숙이고 따라가도록 역사하는 것은 진실한 자를 골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다. 앞으로 완전 승리라는 것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니 우리는 그 하나님 앞에 진실한 자가 되는 것이 완전 승리의 비결이 되는 것이다.

  

3. 입에서 나온 말씀의 검으로 승리하는 일 (19:19~21)
  
하나님께서 강한 마귀의 세력을 개방시킨 것은 누가 말씀대로 믿고 싸우나 보기 위한 것이니 누구든지 종말의 진리를 완전히 믿고 싸우는 자는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검으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 하나님께서 마귀인 옛 뱀을 가장 간교하게 창조한 것은 마귀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 아니라고 꾀어 보는 역사를 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이것은 아무리 마귀가 꾀여도 하나님 말씀이 나로 승리하게 한다는 것을 믿고 싸우는 사람을 한데 모아서 완전 승리의 결전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둘째 : 기독교 종말의 싸움이라는 것은 순수한 말씀으로서 승리하는 것이니 아무리 귀한 종이라 하여도 말씀의 검이 없이는 재앙의 날에 승리를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마귀의 권세는 말씀을 가지고 싸우는 자에게 침범할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 마귀의 권세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 자에게 침범할 권리를 가진 것이다. 그러므로 완전 승리의 비결은 입으로 말씀의 검을 토하는 인격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할 줄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데 전력을 두는 자는 승리하게 될 것이다.

  

결    론
  

가장 큰 축복은 마지막 싸움에서 완전 승리를 이룬 자에게 있는 것이다. 첫째 아담은 이기지 못하므로 지상 축복을 빼앗겼지만 인류 종말에 완전 승리를 이루는 자는 마귀를 없이 하고 천년 왕국을 이 땅에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완전 승리를 이룰 수 있는 인격과 생활에 들어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이것이 복 받는 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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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9일 수요일

흠이 없는 인격 (계14:3~5,요절:3) [72.7]

흠이 없는 인격  

(계14:3~5,요절:3) [72.7]

계시록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서    론
  
14만 4천이라는 사람들을 땅에서 구속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은 변화성도를 가르쳤다. 어떤 사람이 14만 4천을 현 유대족이라고 말한다면 복음적으로 보아서 말씀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계5:9 이하를 본다면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라고 하였다. 이것을 본다면 십자가의 피로 산 백성이라야 참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14만 4천이라는 사람은 생존 변화성도라고 보게 된다.

  

1대지:새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음 (3)

새 노래라는 것은 완전히 원수를 이기고 새 시대에 들어 갈 승리의 용사들이 부르는 노래이다. 그러므로 새 노래는 용사적인 인격을 가지고 승리한 자들이 부르게 된다. 다시 말하면 억울한 피 값을 갚는 권세의 노래이다. 그러므로 이 노래는 변화성도로서 왕권 반열에 든 자라야 부르게 된다. 

  

2대지:처음 익은 열매가 될 자격이 있음 (4)

변화성도가 되려면 완전히 익은 열매와 같이 인격 완성이 되어야 한다.
  
인격 완성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 불의와 동참하지 않고 절개가 있어야 한다.
둘째 :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생활이 있어야 한다.
셋째 : 완전히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만 속한 자가 되어야 한다.
 
  

3대지:입에 거짓말이 없음 (5)
주님 오실 때까지 말씀을 증거하는 종이 되려면 정직한 사람으로 담대히 진리를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베드로가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듯이 아나니아가 베드로를 속이듯이 비겁한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든지 물질에 욕심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는 일이 하나도 없이 담대히 말씀을 증거하는 자라야 변화성도가 될 수 있다. 우리는 기생 라합과 같이 비밀을 지키는 것 외에는 정직한 말을 하는 자가 되어야만 입술에 권세를 받게 될 것이다. 

  

결    론  
흠이 없는 인격이라는 것은 사람이 볼 때에 부족이 있는 것 같이 보이더라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부족이 없는 인격이다. 그런데 변화성도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흠이 없는 인격을 가진 자가 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 앞에 보이려고 가장을 한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 앞에 외식하는 자이므로 인정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종이 되어야만 변화성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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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8일 화요일

안식일과 주일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 안식일과 주일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 안식일이라는 것은 흙에서 지음 받은 아담의 몸에 축복한 날입니다. 그 축복이라는 것은 네가 이 땅에서 충만하고 다스리며 세계를 정복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행함이 있는 조건에 의한 축복이 아니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내고 네 사명을 이제부터 충실히 하면 복을 받으리라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맡긴 것은 완전한 것이 아니고 완전해 질 수 있는 사명을 받은 축복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은 죄로 말미암아 지상 축복을 빼앗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축복을 다시 찾아 주마 하는 것이 하나님의 언약인데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가진 민족에게 십계명을 줄 때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는 계명이 아니고 축복을 주기 위하여 다시 언약을 세울 때에 죄라는 것은 무엇이냐는 것을 가르쳐 주는 몽학적 교훈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안식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안식을 찾아 속죄의 큰 뜻을 이루고자 하여 먼저 하나님의 공의라는 것은 무엇이냐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공의를 분명히 알려주지 않고 무조건 죄를 사한다는 것은 완전한 공의를 행하는 일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은 그 안식일을 사람이 지키므로써 안식의 축복을 받는다는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이 아담에게 준 안식의 축복을 받으면 그날은 평안히 쉬는 날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히 이루어질 것을 목적 두고 가르친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안식일 날 완전히 무덤에 들어가서 하루 죽어 있게 된 것은 첫째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안식의 축복을 빼앗긴 것을 찾아주기 위하여 그 죄의 대가를 걸머진 몸으로 죽음에 처하여 있었고, 이레 중 첫날에 사망을 뚫고 부활한 것은 잃어버렸던 안식을 개척한 날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는 사람을 위해 창조한 것인데 사람의 범죄로 만물이 다 저주를 받았고 둘째(마지막) 아담 예수가 완전히 승리의 부활을 하시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날이 부활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므로 중생 받은 영적 이스라엘은 육적 이스라엘이 지키던 안식일이 우리와 하등 관계가 없고 그 율법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주님의 부활날이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는 날이므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안식의 축복을 받는 동시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령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온 것이니,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의 법 아래 다스림을 받는 신앙 양심에서 그날을 지키므로 복을 받는다는 것이 아니요 이미 복을 받은 우리들이 그날에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동시에 복 받은 사람으로서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의 은총을 힘입어 새로워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동시에 그날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은총을 크게 입으므로 안식의 축복을 받은 자로서 날마다 자라나는 과정에서 예배하며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날을 지키므로 복을 받는다든지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를 오히려 무시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십자가에는 우리가 지키므로 된다는 조건이 있을 수 없고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복을 주신 주님을 경배하며 섬긴다는 것밖에는 아무런 진리가 없습니다. 율법이 안식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직접으로 안식을 주시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은총 속에서 주시는 은혜를 더 받기 위한 마음에서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바치는 것인데 이것은 의식이 아니요 은혜 가운데서 마음이 더 간절해지므로써 세상의 모든 일을 잊어버리고 신령한 세계에서 그날을 지키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억지로 지킨다는 법이 아니고 은혜 속에서 자동적으로 하루를 지내게 되는 성령의 열매라고 봅니다.

우리 기독교라는 세계에서는 모든 것 전부가 우리 자체가 행하므로 되는 일이란 없는 것이요,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부활을 통하여 흘러오는 은혜로 말미암아 영적 인간이 새로워지는 동시에 몸으로 움직이는 일까지 이루어지는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 주일을 지켜야 된다 하는 말은 사도 바울 서신에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고 모이기를 힘쓰라고 한 것뿐인데, 우리는 주일을 지키기 위해 모이는 것이 아니고 거룩한 예배를 사모해서 모이게 되므로 그날을 거룩히 지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일을 지켜야 된다는 것보다도 은혜를 받지 못하면 안되고 받아야만 된다는 사상이 앞서야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되려면 성령의 역사가 떠나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니 성신의 역사 아래서 입도, 생활도, 몸도, 전체가 그날에 바쳐지는 예배가 될 때에 그날 하루의 받은 은총 속에서 세상에 나가 무엇을 하든지 활발하게 승리의 길을 걸어나가는 열매로 주일 하루 거룩하게 지내므로 이루어지는 열매로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일날을 우리에게 축복할 적에 모세 율법에 의해서가 아니고 주님의 부활을 통하여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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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활과 우리의 평강 (요20:19-23)


주님의 부활과 우리의 평강   
(요20:19-23)


주님께서 승리의 부활을 하신 아침에 인간에게 주는 것은 평강이었던 것이다. 만일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아담으로부터 오는 사망 아래 있는 인간들에게 참된 평강을 가져올 수가 없는 것이다. 평강이라는 것은 영원한 평강을 말한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은 평강을 잃은 인생에게 참된 평강을 주자는 목적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은 인류의 평강을 가져오는 새 아침을 맞이한 7일 중 첫날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숭배하던 성민의 안식이 아니요. 율법의 저주를 친히 받으시고 승리의 부활하신 주님이 평강을 가지고 오신 칠일 중 첫 날을 중생한 성도는 안식일로 받는 것이 복음적이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중생 받은 성도는 부활을 통해서 받았기 때문이다(벧전1:3). 주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평강이 오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경으로 알 수 있다.
 


1. 내가 너희를 보내노라 한 것이다 (20:21) 


이것은 모든 권리를 맡기는 뜻이 있다. 이 날까지는 메시야가 율법적인 저주 아래 있는 인생의 죄를 걸머지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세상에 온 목적을 다 이루는 십자가와 부활로 끝을 맺고 이는 율법과는 하등 관계가 없는 새로이 중생 받은 제자들에게 명령을 인계하는 뜻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 땅에서 역사할 책임은 나에게 있지 않고 너희에게 있다는 것이다. 자유롭게 활동하고 얼마든지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일을 너희에게 준다는 것이다. 율법의 저주 아래서 떨던 제자들은 이제 성신의 자유의 율법아래서 참된 평강을 얻어 가지고 나가서 역사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


2. 성신을 받게 되는 것이다 (20:22) 


인생의 참된 평강은 성신을 받는 일이다. 평강의 신인 성신이 내게 올 때 아무리 악의 세력이 강하여도 성령의 역사는 필연코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요일4:13). 그리스도께서 승리의 부활이 없다면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줄 수 없고, 또는 부활을 믿는 신앙이 아니고는 성령을 받을 수도 없다(롬8:11). 
 


3. 정죄 사죄권 (20:23) 


이것은 그리스도의 대행자인 특명을 받은 종들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줄 진리를 받은 자들이다(마28:19). 주님의 직접 명령을 받은 종은 친히 성신이 같이 하는 종으로서 능히 판단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이 죄를 사함을 받았다면 사해지는 것이요, 사함 받지 못했다면 사함 받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그 사람이 죄를 사한다는 것이 아니라 신령한 자로서 하나님과 직접 통하는 신의 역사로 되는 것이다(고전2:15).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신이라고 말했으니 직접 성경을 쓴 사도들은 신과 같이 쓰여지는 종이었던 것이다(요10:34-35). 세밀히 말하자면 강변에서 고기 잡던 어부의 한 사람이 이러한 권리를 주님께 받는 다는 것은 큰 평강을 누리는 축복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언제나 시대적인 말씀을 직접 받는 자는 이러한 권리를 맡기는 것이다(계11:3).
 


결  론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마귀를 이기는 권리를 아들에게 주는 동시에 누구든지 그 복락을 믿는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고 참된 평강을 누리게 하는 역사는 부활하신 그 날부터 시작된 것이다. 안식일이란 천지만물을 창조한 후 첫째 아담에게 축복하신 날이라면 주님의 부활하신 날은 둘째 아담 예수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참된 평강의 왕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첫날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평강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세계인류의 새로운 축복을 가져오는 날이 7일 중 첫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예배의 날로 지키는 동시에 안식의 복락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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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 없는 인격 (계14:3~5, 요절:3) [72.7]


흠이 없는 인격  

(계14:3~5, 요절:3)  [72.7]

계시록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구속함을 얻은 십사만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서    론
  
14만 4천이라는 사람들을 땅에서 구속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은 변화성도를 가르쳤다. 어떤 사람이 14만 4천을 현 유대족이라고 말한다면 복음적으로 보아서 말씀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계5:9) 이하를 본다면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라고 하였다. 이것을 본다면 십자가의 피로 산 백성이라야 참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14만 4천이라는 사람은 생존 변화성도라고 보게 된다.

  

1대지:새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음 (3)

새 노래라는 것은 완전히 원수를 이기고 새 시대에 들어 갈 승리의 용사들이 부르는 노래이다. 그러므로 새 노래는 용사적인 인격을 가지고 승리한 자들이 부르게 된다. 다시 말하면 억울한 피 값을 갚는 권세의 노래이다. 그러므로 이 노래는 변화성도로서 왕권 반열에 든 자라야 부르게 된다. 

  

2대지:처음 익은 열매가 될 자격이 있음 (4)

변화성도가 되려면 완전히 익은 열매와 같이 인격 완성이 되어야 한다.
  
인격 완성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 불의와 동참하지 않고 절개가 있어야 한다.
둘째 :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생활이 있어야 한다.
셋째 : 완전히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만 속한 자가 되어야 한다.
 
  

3대지:입에 거짓말이 없음 (5)
주님 오실 때까지 말씀을 증거하는 종이 되려면 정직한 사람으로 담대히 진리를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베드로가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듯이 아나니아가 베드로를 속이듯이 비겁한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든지 물질에 욕심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는 일이 하나도 없이 담대히 말씀을 증거하는 자라야 변화성도가 될 수 있다. 우리는 기생 라합과 같이 비밀을 지키는 것 외에는 정직한 말을 하는 자가 되어야만 입술에 권세를 받게 될 것이다. 

  

결    론  
흠이 없는 인격이라는 것은 사람이 볼 때에 부족이 있는 것 같이 보이더라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부족이 없는 인격이다. 그런데 변화성도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흠이 없는 인격을 가진 자가 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 앞에 보이려고 가장을 한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 앞에 외식하는 자이므로 인정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종이 되어야만 변화성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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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받는 길 (계12:13~16, 13:11~18, 요절12:14) [72.3]


양육 받는 길  

(계12:13~16, 13:11~18,  요절12:14)  [72.3]

계시록 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계시록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서    론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는 붉은 용을 허락해서 두 가지로 미혹을 시켜 본다. 

첫째:참소권을 가지고 종들을 미혹시켜 본다. 그리고 이 마귀 참소를 이긴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왕권을 받게 하신다. 

둘째:목숨을 아끼지 않고 맡은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자들의 수가 완전히 차게 될 때에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와서 모든 백성들을 미혹시켜 본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하나님의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는 일이 있다. 마지막 큰 미혹의 환난이 올 때에 신령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는 일이 있고, 그 후에 만왕의 왕이 지상 강림하여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앞에 절한 자는 완전히 없이하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그 앞에 절하지 않은 사람만 구원해 주는 심판이 올 때에는 신령한 교회를 예비처에서 다음과 같이 양육을 하게 된다.

  


1대지:용기를 얻는 교회 (12:13~14)


교회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올 때에 더 큰 힘을 얻는 것이 있어야만 한다. 죽어서 천당을 가는 교회보다도 큰 미혹이 올 때에 그 미혹을 받지 않고 환난에서 양육을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갈 교회는 하나님께서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힘을 주시는 동시에 큰 독수리가 날개를 힘 있게 날듯이 나가도록 하시는 것이다. 몸이 죽고 영혼이 구원 받는 교회는 사망의 권세에게 피해를 당했지만 말세에 예언의 말씀을 믿고 나가는 교회는 조금이라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되 예언의 말씀대로 힘을 주시고, 양육을 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이다. 

  


2대지:피해를 받지 않는 교회 (12:15~16)

마귀 참소를 이긴 종들에게는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을 주시는 동시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셨고, 이 종을 따라가는 교회는 믿고 순종하는 일에 용기를 주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양육하신다. 이와 같이 믿고 순종하므로 양육을 받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어 새 시대의 지상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남을 살리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에 충성을 다하던 자는 공중에 나타나시는 신랑 주를 맞이하여 구름을 타고 올라가게 되고(계11:12), 예언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일에 용기를 내는 자는 붉은 용의 피해를 당치 않도록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게 된다. 그러므로 왕권을 받을 종은 강하게 역사하도록 권세 새 힘을 주는 것이요, 양육을 받는 교회는 원수를 무서워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도록 역사해서 천년시대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되 그 인격을 양육하시는 것이다.

  


3대지:양육해야 될 이유 (13:11~18)

거짓 선지가 짐승 앞에 경배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다 죽이는 일을 하며, 표를 받지 않는 자는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하는 환난이 있게 된다. 이것이 후 3년 반이라는 환난기이다. 이때는 누구든지 다 미혹을 받아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흑암시대이다. 그러나 이 환난이 있은 후에 심판이 올 때에는 누구든지 짐승 앞에 절하고, 표를 받은 자는 밤낮 괴로움을 받는 재앙이 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 시대라는 것은 짐승 앞에 절하지 않고,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만 남게 되어 축복을 받는 곳이므로 거짓 선지의 피해를 당치 않도록 예비처에서 보호 양육하는 일이 있어야만 되는 것이다.


계시록 13장의 머리가 상했다 나은 짐승은 붉은 용의 큰 권세를 받은 짐승이므로 그 권세를 당할 자는 전혀 없다. 오직 하나님의 큰 권세를 받고 나오는 말세의 증인으로만 붉은 용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의 큰 권세를 이긴 자는 들림을 받게 되고, 용의 큰 권세를 이기고 나가는 종의 전하는 말을 순종하는 교회는 미혹에 들지 않도록 하며, 피해를 당치 않도록 예비처에 양육하게 된다. 이와 같은 양육이 없다면 붉은 용의 박해를 이길 자가 전혀 없다.

  


결 


하나님께서 변화 승천하는 자에게는 붉은 용으로 참소를 하게 하신다. 그리고 붉은 용의 참소를 이긴 자는 들림을 받게 하고, 남은 교회는 붉은 용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해서 지상 왕국의 백성이 되게 하신다. 이와 같은 것을 기독교 종말의 구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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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천국은(안식) 4가지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천국은(안식) 4가지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첫째 : 마음 천국 (영혼구원 : 은혜의 때) 눅 17 : 20~21, 벧전 1 : 9, 계 5 : 9    .
둘째 : 몸의 천국 (변화체,육체구원 : 환난 때) 고전 15:51~58, 사 25:6~8, 슥 3:8~9
셋째 : 지상 천국 (새 천년 안식) 계시록 11 : 15~, 20 : 1~6           .
넷째 : 무궁 천국 (새 하늘과 새 땅) 계시록 21 : 1~27, 22 : 1~5    .




(1). 마음의 천국 (영혼구원)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 : 20~21)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 :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5 : 9)




(2). 몸의 천국 (육체구원 : 변화체)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스가랴 3:8~9)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정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이사야 4:3~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25:6~8)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7째나팔)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 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사망아 너의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린도 전서 15:51~58)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을 감하시리라
(마태복음 24 : 21~22)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요한계시록 11 : 11~12)




(3). 지상 천국 (새 천년안식)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5:9~10)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요한계시록 11 : 15)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블어 왕노릇 하리라
(요한계시록 20 : 6)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사야 60:19~22)



(4).무궁 천국(새 하늘과 새 땅) 영혼구원 받고 죽으면 천국가는 곳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니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 : 1~4)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 : 1~5)



성경에는 ... "이루었다"...가  1차,  2차,  3차 예언된 것을 아십니까?


(1차) 예수님 십자가에서..."다 이루었다" 하시고... 
부활 승천.(요19 : 30-,계 5 : 9-) 일찍 죽임을 당함.
  
(2차) 예수님 재림 하실때 도적 같이 오셔서 아마겟돈 전쟁 승리하시고..."되었다" 하시고... 
(지상천국) 에덴이 회복되어 천년간 이루심 (계 16 ; 17-,  20 : 4-6)
  
(3차) 예수님께서 (지상천국) 천년안식을 끝내고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면(고전 15 : 24-)
아버지께서..."이루었도다" 하시고...(무궁한 안식) 영원한 천국을 이루신다.
(계 21 : 1-27,  22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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