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일 목요일

65년 = 유다의 원수가 멸망할 징조(사 7:2~14).




65년 = 유다의 원수가 멸망할 징조(사 7:2~14).

이사야 7: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서를 보면 유다(=대한민국)를 치는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리라" 하셨다(사 7:8). 그러나 육적 유다의 역사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들을 괴롭히던 아람, 에브라임이 65년 안에 망하리라는 예언과 어떤 관계도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는데,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유다를 괴롭히는 아람-에브라임 연합군을 방어하기 위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당해에 그들을 물리치게 되었다(왕하 16장). 이렇게 역사를 상고해보니 당대의 아람, 에브라임은 '65년'과는 전혀 무관한 그 해에 멸망한 것이다. 하지만 사 7:8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망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 전혀 맞지 않고 있다.로마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이 "65년"이라는 예언은 응당 '종말의 역사'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 한국(영적 유다)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이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해서 전 세계에 선포되게 된다. 65년은 오직 영적유다에게만 주신 양식이니, 영적 유다의 역사를 알지 못하곤 깨달을 수가 없다.

유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판도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판도
하나님의 경륜 앞에 무릎꿇고 살펴보라! "에브라임=북한, 아람=중국, 앗수르=러시아"라는의 영적 관계가 보이는가?

"65년"만에 망한다는 것은 유다를 치고 들어올 때부터를 가리키는 것이니, 유다 대한민국을 일본이 치고 들어와 괴롭히기 시작한 연대 곧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이로부터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그러므로 성경 법적으로 볼 때 유다를 대적하는 원수국가, 곧 연합하여 남침했던 중국(아람)과 북한(에브라임)는 이미 1975년에 멸망한 것이다.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냐?"는 반문을 할 만하다고 본다. 그러나 성경 중 구약의 모든 예언서는 반드시 종말에 다시 예언되게 되어 있는 것이 예언서의 비밀이자 주님이 작정하신 법칙이므로(사 46:10~. 히 10:1. 롬 15:4. 고전 10:6,11) 우리는 여기에 담긴 영적으로 원리를 깨달으면 된다.

구약 때 유다를 치러 왔던 아람과 에브라임이 앗수르 왕에게 멸망한 것같이, 종말의 아람-에브라임인 중공-북한도 종말의 앗수르(러시아) 앞에 멸망한다고(사 8:4, 단 7:8~) 예언하셨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현실 정치에서도 러시아의 허락이나 원조 없이는 북한이 제멋대로 어떤 일을 추진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예언서가 사족이나 달아놓고, 이루어지지도 않을 연대나 날짜를 기록해놓는 허접대기가 아닌 이상, 우리는 종말의 유다의 원수국가인 아람, 에브라임이 예언의 법 그대로 1910년부터 65년이 되던 해인 1975년 앗수르 앞에 이미 망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종말에 예언이 이루어지는 중심국가인 영적 유다 민족 대한민국의 말씀 권세 앞에 망한 것이다. 징조는 무엇인가? 바로 처녀잉태이다! 임마누엘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종말론을 이해하는데 탄력을 받는다.

2,75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앗수르, 그리고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사 7:1~2) 동방 유다를 괴롭힐 때며 또다시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사 7:4,7)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징조를 구하라"(7:11)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12).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본문 14절의 말씀이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50여년 후에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았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는 다 없어진 후이다. 또한 사 7: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되어질 예언임이 확실해지는 것이다.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사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맏 한 번씩 낭독되고는 다시는 읽히지도 않는 구절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종말인 지금은 다르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러시아)요, (아람은 중국)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사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한국이요, 원수는 중공(중국)과 북한이다.

잘 한 번 생각해보자! "징조"의 사전적 정의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루어 알게 하는 일이나 현상, 조짐, 전조' 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징조"가 주어진다는 건, 하나님께서도 유다 민족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일이 확실히 일어날 것, 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데 대해서 확실한 보증수표를 주시겠다는 뜻이 된다. 그 징조가 바로 "처녀잉태"였다(사 7:15). 그런데 어떻게 2750 여년 전의 아람, 에브라임이 망하는 것에 대한 징조가 그로부터 750여 년이 지난 로마 통치시대에 갈릴리 처녀에게 임했단 말인가?

이사야서가 종말에 다시 예언될 때 그 예언의 중심국가인 유다에게 "처녀 잉태"가 굳센 징조가 되리라는 뜻이다. 곧 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이 앗수르(러시아)에게 먹힐 것을 유다 민족인 대한민국의 사명자들은 믿으라는 뜻이 된다. 놀라운가?

성경은 분명히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원수가 65년 내에 망한다고 했다(사 7:8). "65년 이내"라는 것은 유다의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때부터를 말하는 것이니 이 예언이 이루어질 나라가 과연 육적 유다이겠는지, 영적 유다이겠는지를 잠시만 양심적으로 생각해보면 된다! 육적 유다의 원수인 아람, 에브라임은 이 징조가 아하스에게 주어지던 바로 그 해에 앗수르에게 먹힘을 당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 이제 65년이라는 숫자가 구약 유다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오직 종말의 영적 유다를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 역사가 될 것은 확실한 진리이다.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일을 보고 믿으라 하신다. 아하스는 거부하고 이미 죽었다. 그럼 위 말씀에 "너희" 는 누구이겠는가? 이제 영적인 깨달음이 와 있으리라 믿어진다. 이사야을 통해 징조만 받고 믿지 않았던 아하스와 그 민족에겐 이미 버스가 지나갔다. 또한 아하스가 그 징조(처녀잉태)가 임하기도 전에 죽어 묻일 줄을 하나님은 이사야 입을 통해 말씀하실 그때부터 이미 알고 계셨다. 또한 육적 유다가 그 예수를 영접지 않고 십자가에 못박을 것도 주님은 미리 알고 계셨다. 이제 답은 너무 명확해졌다. 저 징조를 "보라" 한 대상도 우리요,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하신 "너희"도 바로 우리임을 이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고로 종말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국가,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가진 유다(대한민국)를 주변 대적국가인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일이 있을 것이요, 이러한 일이 있을 때 "떨지 말고 담대하라"는 것이 처녀잉태 징조의 핵심이 된다. 징조를 보고 믿어 담대하라는 것이다(그래서 예수 탄생 이후에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을 영적 유다는 사자같이 강한 믿음의 장부나라가 되는 것이다.

아하스는 이사야의 말을 안 믿었지만, 종말을 사는 영적 유다 백성인 우리는 이 이사야서의 말씀을 다 믿고 영적 유다를 대적하는 인접 강대국들의 사상(무신론, 황금만능, 우상숭배)을 철저히 배격하여 그들이 아무리 강하여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상을 망각하지 말자! (사 7:4).

아람과 에브라임은 지금 이름을 바꾸어 중국, 북한이 되었다. 그들이 살아서 세계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지만 이미 1975년에 곧 65년이 되던 해에 앗수르 앞에 망해 버린 것은 우리에게 힘을 솟게 해주는 진리의 비밀이다. 믿으라!!! 놀라운 것은 유다의 두 원수를 멸망시킨 이 앗수르(러시아) 또한 영적 유다 앞에 다시 망할 수밖에 없는 징조가 하나 더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할뿐이로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 이 민족은 이 징조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없다하는 우리의 영적, 사상적 원수인 르신과 르말리아를 좋다하고 좇아가니 이 일을 어찌할꼬? !!!!!!!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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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의 10일 환난



10일 환난이란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인 촛대교회가 받을 환난 기일을 말합니다. 계시록 2:10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선지국가에 임하는 커다란 시련기라 볼 수 있습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① 주 재림 때에는 촛대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서머나 교회에게 보내신 편지의 내용을 보니 10일 환난이 반드시 임하리라는 것입니다. 이 환난은 세계적인 것이 아닙니다. 셈의 장막의 수많은 아시아 나라들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유다 지파의 사명을 가진 한국에 임하는 환난이요, 수많은 교회 중에서도 다시 예언하는 선구자적 사명을 맡은 9ㆍ24 제단(학개 2:10~23, 이사야 19:19)과 관련하여 일어날 10일간의 시련의 환난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때에 철장권세가 임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2장을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간 땅에 계시면서 자신의 부활을 증거하시고, 승천하신 10일 후에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이는 아시아의 극서쪽 유대 땅에서 일어난 역사입니다.   

 예레미야 42:7~ 요하난의 기도 부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하나님의 기도 응답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10일 후에 내렸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종말을 보여주는 예표적 사건들입니다.  

 다니엘 1~2장에서도 뜻을 정하여 3년간 기도했던 다니엘 세 친구가 바벨론 왕을 진리로 굴복시켜 절을 받았던 역사가 있는데, 이방 왕으로부터 유다 청년이 절을 받는 큰 예표의 역사 이전에도 10일간의 시험기간을 통과한 일이 있었습니다(다니엘 1:12~15).


이렇듯, 종말에도 하나님의 3대역사(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중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마지막 동방역사 초막절기 역사에 사명자가 간절히 부르짖게 되는 10일간의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성구들을 참고하십시오.

1. 사도행전 1장 - 마가 다락방에서 10일 부르짖고 성령받음. 
2. 다니엘 1장 - 다니엘과 세 친구를 10일 시험.
다니엘 1: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3. 계시록 2:10 - 서머나 교회 10일 환난.
계시록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4. 예레미야 42:7 - 10일 후 하나님의 응답 임함=기도의 기간.
예레미야 42:1 "이에 모든 군대의 장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아와 2 선지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소서 당신이 목도하시거니와 우리는 많은 중에서 조금만 남았사오니 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7 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결  론

10일에 관한 몇몇 구절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환난이 임하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 4:16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네 길과 행사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너의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몇몇 구절을 상고하였다고 우리가 10일 환난에 대해 우리가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둔한 머리에 짧은 지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든 예언서와 이 시대의 양식인 계시록을 통하여 10일과 관련된 동방역사 초막절 역사를, 만대를 명정하신 분께서 당신의 작정대로 이루실 줄 믿으며 간단히 변론 요약하겠습니다.

185,000의 멸망(왕하 19:35, 이사야 37:36)
먼저는, 대한민국에 10일 전쟁이 임할 것입니다. 이 10일 환난의 끝이 바로 초막절입니다! 하나님의 몽둥이인 북방군대의 침입으로 모든 국민과 교회, 곧 정치 방백과 종교지도자가 공포에 질려(요엘 2:6~11)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이 날을 위해 준비되었던 하나님의 사명용사들이 간절히 부르짖게 되고 이 호소를 듣고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심으로(요엘 2:18) 당신 책에 기록된 대로(이사야 37:36) 앗수르 군대(러시아 군대) 185,000을 하룻밤에 쳐서 쓰러뜨리시는 일이 재현될 것입니다(이 시체를 치우는 일에만도 굉장한 노력이 들어갈 것인데, 성경은 시체를 처분할 장소까지 예언한 사실을 아십니까? 

☞ 요엘 2:20).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이 역사 이후로 전 세계의 관심은 한반도로 집중되며 다니엘 11: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동방의 종들이 사명을 감당함과 동시에 북방세력이 번민하는 기간은 5개월인데, 이 5개월은 사단 편에서 나온 황충 떼와 예수님 편에서 나와 그의 명령대로(계시록 10:11)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는 초막절 용사들(계시록 11장) 간에 큰 싸움이 붙는 기간입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인(印)이 그 소위와 사상(이사야 66:18)에 새겨지지 않은 자들은 모두 황충이의 밥이 되고 맙니다(계시록 9:1~6).

이 싸움은 예수님의 증인권세(계시록 11:3~12)를 받은 자들의 완전한 승리로되 5개월 끝에는 하나님께서 권세를 거두시므로 대적이 잠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계시록 11:7~10). 그러나 이는 승리가 아니요, "후 3년 반"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증인권세 받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의 역사가 휴거(계시록 11:11~12)로 마무리되면서 5개월은 끝나고 전 세계는 후 3년 반 짐승통치(666통치)로 들어가게 됩니다. 새 시대(천년왕국=성도의 나라=다윗의 왕국)의 왕권 받을 자들은 이미 하늘로 올라갔고(두 증인으로 대표되는 144,000), 새 시대의 백성이 될 자들(흰 옷 입은 무리=계시록 7:9~)은 "후 3년 반" 짐승통치 중에서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를 입게 되므로 그 육체로 새 시대를 보게 됩니다.

둘째화 피하는 곳 : 지구 도처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예비처 - 계시록 12:6, 사 4:4~6, 사 11:11, 사 33:20~24  
셋째화 피하는 곳 : 밀실 - 이사야 26:20, or 바닷가 신육지: 스바냐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참고


※ 예수님의 성령잉태와 육신의 부활과 재림과 새 시대 중 어느 하나라도 상징이나 비유로 해석하는 단체가 있다면 그 단체는 아무리 선한 듯, 아무리 말씀의 깊이가 있는 듯 보여도 사단의 하수인, 마귀의 졸개들에 불과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영으로 어떤 사람 속에 임한다고 주장하는 교파도 모두 이단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단체들에게 미혹받지 않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합니다.

10일 환난은 초막절 역사의 서두(序頭)요, 10일 환난이 끝나고 약 40일간의 정비기간을 거치면 하나님의 종들 144,000과 황충떼들의 전쟁인 5개월 환난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10일이라는 숫자는 선지국가 유다(=대한민국)를 심판하는 기간이니 영적 유다 한국 내에서 진리를 좇지 않던 모든 쭉정이들은 이 때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어서 바로 시작되는 5개월 환난은 계시록 8:13절에 기록된 "화, 화, 화" 중 첫째 화로서 이와 같은 예언증거에 깜깜하여 영적 소경의 길을 걸어왔던 교회 종들 곧 목사, 신부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5개월환난이 끝나면, 이 땅의 교회를 심판하시며(계시록 11:2), 그 후에는 '후 3년 반'을 통치한 666의 세력을 심판하시러 예수님이 144,000과 지상강림하시어 평화의 왕국 천년안식을 이루시게 됩니다.

저 북방 무신론의 세력과 그 연합체들은 우리가 쌀을 퍼주고, 비료를 보내주며, 종교적으로 타협할 대상이 아닙니다. 북방 군대는 이 땅의 쭉정이를 없이하기 위해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청소부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10:5, 한 이족 = 요엘 1:6~. 잔인한 군주 = 이사야 19:4~. 짐승의 일곱째 머리 = 계시록 13:1~, 17:7~16). ☞ 새일성가 75장 2절


 『10일 환난』을 이겨내고 "남은 자"야 말로
이 유다 땅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진정한 인격자(참 성도)일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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