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가 생긴 가정과 원수가 없는 가정
-창세기3:13~15, 이사야65:21~25- [72.1]
창세기 3 :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사야 65 :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기뻐하기도 하시고 가정을 슬퍼하기도 하신다. 왜냐하면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노엽게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가정을 이루어 주시고 그 가정을 통하여 의의 씨를 충만케 하라는 것과 의의 권세로 땅을 정복하라는 것과 의로운 인격으로 만물을 다스리라고 했지만 가정을 바로 다스리지 못하므로 원수가 생기는 가정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수를 이기는 가정으로 평화로운 왕국을 이루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다.
원수가 생긴 가정과 원수가 없는 가정의 그 원인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원수가 생긴 가정 (창세기3:13~15)
하나님께서 원수를 내신 것이 아니고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써 원수가 생긴 것이다. 에덴동산의 뱀이 가장 간교하다고 하여도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지켜 나갔다면 뱀은 사람에게 원수가 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 뱀의 가장 간교한 말을 하나님 말씀보다도 더 믿었으므로 가장 간교한 뱀이 원수인 마귀가 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뱀은 사람을 속이는 죄를 졌으므로 저주를 받게 되었고 사람은 속았으므로 축복을 잃게 되었는데 사람을 속인 뱀은 그때부터 사람을 계속으로 속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끝까지 속이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뱀에게 한 번 속아 타락한 인생은 끝까지 속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뱀의 말을 듣지 않고 이겼다면 뱀은 사람에게 감히 피해를 줄 수가 없었을 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마귀라는 것은 가장 간교한 뱀이 사람을 속여서 타락시킬 때부터 저주를 받은 동물로써 더 악해지고 최후에는 독한 독사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라는 것은 가장 간교한 뱀이 사람을 속여서 타락시킬 때부터 저주를 받은 동물로써 더 악해지고 최후에는 독한 독사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뱀을 창조하실 때에 가장 간교하게 내신 것은 이기면 얼마든지 승(勝)할 수 있는 기능을 준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해서 다른 동물과는 상대가 되지 않아도 가장 간교한 뱀과는 상대가 되게 하셨다. 이 상대라는 것은 의의 상대가 아니라 가장 간교해서 속일 수 있는 동물과 가장 정직하여서 속을 수 있는 사람과의 상대이다. 그런데 정직한 양심을 가진 사람은 거짓이라는 것이 자기에게 있지 않으므로 거짓이라는 자체도 몰랐던 것이다. 그러므로 뱀이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고 할 때에 하나님을 의심한 것보다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신이신데 죽인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이 나게 되었다.
언제나 원수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끼고 하나님의 말씀을 달리 생각이 나도록 하는 일과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달리 생각하게 하는 일과 하나님의 역사를 잘못 생각이 나도록 하는 것을 감화로 넣어 주어서 말씀과 사랑과 역사를 탈선된 데로 기울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는 다시 성도의 가정에 들어와서 원수가 되는 일이 있게 된다. 지금도 아무리 마귀가 간교하다 하여도 하나님 말씀을 바로 생각하고 사랑을 바로 생각하고 역사를 바로 생각하는 가정에는 원수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언제나 원수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끼고 하나님의 말씀을 달리 생각이 나도록 하는 일과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달리 생각하게 하는 일과 하나님의 역사를 잘못 생각이 나도록 하는 것을 감화로 넣어 주어서 말씀과 사랑과 역사를 탈선된 데로 기울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는 다시 성도의 가정에 들어와서 원수가 되는 일이 있게 된다. 지금도 아무리 마귀가 간교하다 하여도 하나님 말씀을 바로 생각하고 사랑을 바로 생각하고 역사를 바로 생각하는 가정에는 원수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2. 원수가 없는 가정 (이사야65:21~25)
하나님께서 원수 마귀에게 억울하게 미혹을 받고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는 다시 원수의 피해를 당하지 않는 가정을 이루어 놓는 것이 언약의 말씀의 목표가 된다. 하나님께서 개인적인 영혼 구원을 목적하신 것이 아니라 원수가 없는 가정으로 이루어지는 새 시대가 될 때까지 부분적인 구원으로 그 영을 낙원이라는 영계에 머무르게 하시는 것뿐이다.
땅위에 원수가 없는 가정생활을 완전히 이루어 놓으므로 그 가정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완전히 이루는 것을 목적하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에 중생 받은 사람으로 심령의 가난과 통회를 가지고 말씀에 떤다면 권고하여 남은 자가 되게 하고 그 밖에 불의한 자들을 다 없애는 동시에 마귀의 원수 피해가 다시없는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이것은 이사야66:1~2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그러므로 이제 원수가 없는 가정이 생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잘못 생각하게 하는 것은 미혹의 신이요, 그 사랑을 바로 깨닫도록 하는 것은 진리의 신이다. 복된 가정에 원수가 생긴 것은 하나님 사랑을 잘못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가장 간교한 뱀이 인생에게 원수가 된 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원인이 있다.
땅위에 원수가 없는 가정생활을 완전히 이루어 놓으므로 그 가정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완전히 이루는 것을 목적하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에 중생 받은 사람으로 심령의 가난과 통회를 가지고 말씀에 떤다면 권고하여 남은 자가 되게 하고 그 밖에 불의한 자들을 다 없애는 동시에 마귀의 원수 피해가 다시없는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이것은 이사야66:1~2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그러므로 이제 원수가 없는 가정이 생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잘못 생각하게 하는 것은 미혹의 신이요, 그 사랑을 바로 깨닫도록 하는 것은 진리의 신이다. 복된 가정에 원수가 생긴 것은 하나님 사랑을 잘못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가장 간교한 뱀이 인생에게 원수가 된 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하나님의 말씀을 변경시킨 일,
둘째:하나님의 사랑을 잘못 생각하게 한 일,
셋째:하나님과 멀어지게 한 일이다.
가정이 말씀에 순종치 않고 단합되지 못하므로 잃어버렸던 지상 축복을 말씀에 순종하고 단합된 가정으로 다시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마귀를 들어 쓰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여부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합심이 되고 안 되는 것을 따라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둘째:하나님의 사랑을 잘못 생각하게 한 일,
셋째:하나님과 멀어지게 한 일이다.
가정이 말씀에 순종치 않고 단합되지 못하므로 잃어버렸던 지상 축복을 말씀에 순종하고 단합된 가정으로 다시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마귀를 들어 쓰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여부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합심이 되고 안 되는 것을 따라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수가 없는 가정이 되려면,
첫째는 말씀을 순종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며,
둘째는 단합된 가정이 되어야 하며,
셋째는 성별된 가정이 되어야 한다.
가장 복된 일은 원수가 없는 가정이 되어 새 땅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일이라고 본다. 원수인 마귀를 없이하는 것은 말씀대로 끝까지 순종하여 완전한 평화의 가정과 나라를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둘째는 단합된 가정이 되어야 하며,
셋째는 성별된 가정이 되어야 한다.
가장 복된 일은 원수가 없는 가정이 되어 새 땅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일이라고 본다. 원수인 마귀를 없이하는 것은 말씀대로 끝까지 순종하여 완전한 평화의 가정과 나라를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결 론
가장 큰 일은 원수가 나에게 피해를 주느냐 못 주느냐 하는 것이다. 아무리 모든 일이 다 잘된 것 같으나 원수의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수고는 다 헛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 아무리 좋은 가정이라도 원수가 있게 될 때에 불행을 가져왔고 현재 아무리 고난이 있는 가정이라도 원수가 없는 가정이 될 때에 영원한 축복이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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