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 예수
- 창세기5 : 1~4, 누가복음3 : 21~23, 로마서5 : 17, 고린도전서15 : 22 -
창세기 5 : 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이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누가복음 3 :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가르침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
로마서 5 :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은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고린도전서 15 :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은 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기위한 목적이였다. 왜냐하면 신으로 만이 완전한 영광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이다. 완전한 몸이 있는 사람으로 만이 완전한 영광을 누리기도 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적인 진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아담은 실패했으므로 그의 계통으로 내려오는 셋의 계통을 따른 아브라함의 계통을 따라서 예수그리스도가 그들 가운데 탄생케 하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 그리스도의 탄생이다.
이제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에 대한 진리를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할 것이다.
1. 첫째 아담 (창세기 5 : 1~4)
하나님은 복의 근원인 동시에 생명의 자체요 생명의 자체인 동시에 사랑의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복을 주고 싶은것이 하나님의 창조원리의 요점이 되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내기전에 먼저 만물을 지은 것은 사람을 축복으로 창조했던 것이다. 그 축복을 소유 할 수 있는 자격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야만 된다는 것이니 그 형상이라는 것은 정신,사상, 중심, 몸 전체가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 선악과의 법을 세운것은 몸에 완전을 주고져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정신, 사상, 중심은 하나님께로 직접 받았으나 몸은 흙으로 지은 몸이니 그 몸은 생명과를 통하여야만 흙에서 난 몸이 영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완전을 주는데는 법을 지켜야 준다는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법이 였던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고의적이 아닌 실수 즉 아내가 주는 선악과를 먹은 것이다.
그러므로 몸은 완전을 얻지 못하고 930세를 세상에 살다가 몸은 흙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 사상, 정시, 양심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했던 것이다. 그러나 불행스럽게도 가인은 사상, 정신, 그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악에 속한 자로서 아벨을 죽인 자리에 들어갔다. 그러므로 다시 딴 씨가 나오기 전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아담의 계통자는 억울하게 죽어서 없어졌던 것이다.그러므로 아담이 백 삼십 세에 자기모양 곧 자기형상과 꼭 같은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다. 이것이 둘째 아담 그리스도가 탄생한 계통이 되었던 것이다.
기독교의 근본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지않고 내려오는 그 사상, 정신, 양심, 이것이 계속해 내려온 것이 역사적인 종교라는 것이다.(디모데후서1 : 3)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을 공경하는 종교라는 것은 어떤 의식, 어떤 교훈 이것을 갖인것이 아니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순수한 양심적인 종교였던 것이다.(로마서5 :14 고린도전서15 : 47) 그 때는 아무런 교훈적인 성경도 없고 정해진 의식적인 제사법도 없고 순수한 아담이 하나님께 받은 양심, 이것이 계통으로 바울에게 유전 되여 내려오면서 하나님을 공경한 것 뿐이다. 그러나 양심으로써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은 영이 죽었던 것이다.
2. 둘째 아담 예수 (고린도전서 15 : 45)
둘째 아담 예수는 선악과 먹은 아담의 피를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 피를 받으면 썩지않고 하늘형체를 이룰 수 가 없기 때문이다. 성령으로서 마리아의 몸에 잉태된 것은 성령이 마리아의 몸에 역사해서 죄가없는 몸으로 나게 했던 것이다. 이 몸은 흙으로 나온 계통이 아니요, 하늘의 신의 역사로 썩지않을 살, 썩지않을 피, 이것으로 난 것으로서 난 것을 둘째 아담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생명의 떡 이라고 한 것은 당신의 몸을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몸은 만민의 죄를 대신 할 수 있는 피를 갖인 몸이였다. 이 피는 신으로 부터 받은 피다.(요한복음1 : 14, 요1서 5 : 6)
피도 사람의 부정으로 받은 피도 있고 성령으로 받은 피도 있는 것이다. 우리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받은 피를 받게 되므로 썩지않고 들림받게 되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이다.
성령을 모든 육체에 부어 준다는 것은 썩지않을 피로, 썩지않을 몸으로, 영생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형체와 같은 몸으로 이루워 주는 것이다. 말세에 썩지않고 들림받을 종들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를 받도록 역사하는 일이 있는 것이다.(이사야 4 :4) 그러므로 요엘2 : 30 에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연기 기둥이라고 한것은 29 절에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는 일이 있으므로 되는 일이다.
결론
우리는 첫째아담의 피의 계통으로 난 몸은 선악과를 먹은 죄의 씨를 받았으므로 반드시 죽게 돤다는 것이다.
그러나 둘째아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육체에 부어주는 성령을 받으므로 예수님과 같은 몸을 받게 된 것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고 하신 것이다.
주님 강림시에 죽은자도 부활하는 것은 예수님의 몸을 통하여 다시 일어나는 것이요, 살아남아 있는 종들은 예수로 말미암아 썩지않을 영생체로 들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요엘 2 : 30 절은 살아서 들림받은 종들에게 임하는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변화성도는 죽지않고 살아서 영생의 피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말세의 남은 종에게 부어주는 신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낸 목적을 첫째 아담으로는 이루지 못했으나 둘째 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이루워 지는 것을 기독교의 종말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첫째아담은 간교한 뱀을 이기지 못하므로 사망이 들어왔고 둘째아담 예수님은 승리하므로서 생명과를 따먹을 수 있는 몸으로 다시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우리는 에덴동산의 아담이 뱀과 싸워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결부 됨과 같이
말세에 들림 받을 종들은 붉은 용을앞에 놓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를두고 싸우는것이
증인이 권세 받고 나와서 역사하는 기간이다.
스룹바벨 선교회 : http://www.zion9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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