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의 주를 영접할 성도의 역사
총 론
인류역사에 가장 위대한 역사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변화성도들에게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역사로 말미암아 인류 종말의 완전 구원이 성취되며 완전한 왕국이 지상에 이루어지되 택한 자는 하나도 잃지 않고 새시대로 인도하는 종말의 역사가 된다.
이 역사가 있은 후에 다시는 아무런 역사가 없으니 만큼 가장 지혜롭고도 강한 인격을 받은 종들이 완전한 역사를 하게 되므로 완전 구원, 완전 승리, 완전 축복의 열매를 이루므로 지상 평화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역사가 있은 후에 다시는 아무런 역사가 없으니 만큼 가장 지혜롭고도 강한 인격을 받은 종들이 완전한 역사를 하게 되므로 완전 구원, 완전 승리, 완전 축복의 열매를 이루므로 지상 평화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제1과 크게 외치는 역사 (사24:14-15, 계10:1-3, 미6:1-2, 요절 계10:3)
제2과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 역사 (사66:18-22, 요절:18)
제3과 순금 등대를 이루는 역사 (슥4:1-7, 요절:6)
제4과 북방 세력을 물리치는 역사 (사31:4-9, 요절:8)
제1과 크게 외치는 역사
- 사24:14∼15, 계10:1∼3, 미6:1∼2, 요절 계10:3 -
사 24: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계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밝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미 6: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서 론
이날까지의 전도는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증거하되 잠잠히 개인 개인을 찾아가서 믿게 하는 것을 중심한 것이다. 은혜의 기간을 두시되 20세기라는 기간을 두었지만 변화성도들이 크게 외치는 기간은 개인적인 구원을 목적하지 않고 대중적인 구원을 목적하되 세계적인 심판과 세계적인 구원이 된다.
이것은 강하고 위대한 역사이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7배나 강하게 임하게 되어 크게 외치는 강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 이제 크게 외치는 역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서로 알 수 있다.
이것은 강하고 위대한 역사이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7배나 강하게 임하게 되어 크게 외치는 강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 이제 크게 외치는 역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서로 알 수 있다.
1대지 : 여호와의 이름을 인하여 크게 외치는 역사 (사24:14∼15)
이날까지는 죄인을 부르는 역사이므로 여호와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변화성도가 외치는 것은 여호와 진노하셔서 세계 인류를 불로 살라 버리는 날이 임박할 때에 동방 바닷가에서부터 그 위엄을 인하여 크게 외친다고 하였다.
종이라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잠잠하시면 같이 잠잠하게 되는 것이요, 여호와께서 강하게 일어나시면 종도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진노의 날에 여호와 들어 쓰시는 종은 크게 외치되 동방에서부터 먼저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고 모든 섬들에서도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올 것을 계7:2에도 말하되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큰 소리로 외친다고 하였다. 이것을 보아도 동방 역사라는 것은 진노의 날에 일어나는 역사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날까지는 죄인을 부르는 역사이므로 여호와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변화성도가 외치는 것은 여호와 진노하셔서 세계 인류를 불로 살라 버리는 날이 임박할 때에 동방 바닷가에서부터 그 위엄을 인하여 크게 외친다고 하였다.
종이라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잠잠하시면 같이 잠잠하게 되는 것이요, 여호와께서 강하게 일어나시면 종도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진노의 날에 여호와 들어 쓰시는 종은 크게 외치되 동방에서부터 먼저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고 모든 섬들에서도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올 것을 계7:2에도 말하되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큰 소리로 외친다고 하였다. 이것을 보아도 동방 역사라는 것은 진노의 날에 일어나는 역사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2대지 : 땅과 바다를 밟고 크게 외치는 역사 (계10:1∼3)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세계 인류를 다 함께 깨우치는 역사가 아니었지만 종말의 역사는 세계 인류가 다 함께 깨우침을 받는 역사이다. 지금 과학이 극도로 발달된 것은 재림의 날에 세계적인 역사가 일어나되 복음의 역사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환란 재앙도 세계적으로 올 준비를 갖춘 것이다.
만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인류적인 큰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을 것이로되 과학 발전이 왔으므로 세계 인류를 한 시간에 없애는 재앙이 오게 되었고 세계 인류를 다 함께 깨우칠 역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인류적인 전멸이라는 전쟁을 앞에 놓고 세계를 깨우치는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나타난 다른 천사는 분명히 변화성도의 역사를 보여준 것이다.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세계 인류를 다 함께 깨우치는 역사가 아니었지만 종말의 역사는 세계 인류가 다 함께 깨우침을 받는 역사이다. 지금 과학이 극도로 발달된 것은 재림의 날에 세계적인 역사가 일어나되 복음의 역사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환란 재앙도 세계적으로 올 준비를 갖춘 것이다.
만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인류적인 큰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을 것이로되 과학 발전이 왔으므로 세계 인류를 한 시간에 없애는 재앙이 오게 되었고 세계 인류를 다 함께 깨우칠 역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인류적인 전멸이라는 전쟁을 앞에 놓고 세계를 깨우치는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나타난 다른 천사는 분명히 변화성도의 역사를 보여준 것이다.
3대지 : 여호와의 쟁변을 크게 외치는 역사 (미6:1∼2)
이날까지 전한 복음은 죄인을 부르는 것이었지만 종말에 변화성도가 외치는 역사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이다. 이 쟁변이라는 것은 용서가 없는 심판을 내린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말기에 선지들이 받은 묵시의 말씀은 용서없는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목적한 심판의 경고의 나팔이 되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이다.
사3:13과 41:1을 보아도 여호와의 변론이 있고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세상의 법도 완전한 변론을 한 후에 판사의 판결이 내리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변론하는 역사가 있은 후에야 이 땅에 말씀대로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
이날까지 전한 복음은 죄인을 부르는 것이었지만 종말에 변화성도가 외치는 역사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이다. 이 쟁변이라는 것은 용서가 없는 심판을 내린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말기에 선지들이 받은 묵시의 말씀은 용서없는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목적한 심판의 경고의 나팔이 되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이다.
사3:13과 41:1을 보아도 여호와의 변론이 있고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세상의 법도 완전한 변론을 한 후에 판사의 판결이 내리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변론하는 역사가 있은 후에야 이 땅에 말씀대로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
결 론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잠잠히 역사하는 것을 목적하였지만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크게 외치고, 크게 부르짖고, 크게 싸우는 역사가 된다. 왜냐하면 원수를 갚는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엘리야가 거짓선지와 싸우다가 들림을 받았듯이 변화성도도 크게 싸우다가 들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제2과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 역사
- 사6 6:18∼22, 요절:18 -
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서 론
변화성도는 사상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한데 모아 한 단체를 이루게 하신다. 이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원수를 이기는 무장이 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원수의 세력에 굴복치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원수의 세력을 없이하고 말씀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굳게 믿고 끝까지 싸워 나가는 자라야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되어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의 역사를 본문에서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한다.
이제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의 역사를 본문에서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한다.
1대지 : 열방과 열족을 모아 영광을 보게 하는 역사 (18)
하나님께서는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지 하나님과 의합된 사상을 가진 자라면 한데로 모아서 영광을 보게 하신다. 이 영광이라는 것은 새 시대의 영광을 가르친 것이다. 누구든지 세세 왕권의 영광을 받고자 하는 자라면 하나님 앞에 사상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북방 세력을 없이 하는 동시에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하여 떠는 자를 권고하신다(사66:2, 5).
오늘에 소위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것은 레닌맑스주의 이론을 정통으로 아는 사상이지만 우리의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변론인 말씀을 그대로 따라 가는 사상이다. 이 사상이 자동적으로 뭉쳐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사상이 있으므로 그 말씀 안에서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지 하나님과 의합된 사상을 가진 자라면 한데로 모아서 영광을 보게 하신다. 이 영광이라는 것은 새 시대의 영광을 가르친 것이다. 누구든지 세세 왕권의 영광을 받고자 하는 자라면 하나님 앞에 사상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북방 세력을 없이 하는 동시에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하여 떠는 자를 권고하신다(사66:2, 5).
오늘에 소위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것은 레닌맑스주의 이론을 정통으로 아는 사상이지만 우리의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변론인 말씀을 그대로 따라 가는 사상이다. 이 사상이 자동적으로 뭉쳐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사상이 있으므로 그 말씀 안에서 되는 것이다.
2대지 : 영광을 세계에 선포하는 역사 (19)
앞으로 변화성도들의 역사라는 것은 새 시대에 들어가는 영광의 빛이 되는 말씀을 세계 열방에 전파하는 것을 목적한다(사60:1∼3). 동방에 나타난 말씀의 영광을 세계에 선포한다는 것은 변화성도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은혜시대의 복음은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이지만 변화성도가 전하는 말씀의 영광의 빛은 택한 자를 한데 모으는 역사이다.
앞으로 변화성도들의 역사라는 것은 새 시대에 들어가는 영광의 빛이 되는 말씀을 세계 열방에 전파하는 것을 목적한다(사60:1∼3). 동방에 나타난 말씀의 영광을 세계에 선포한다는 것은 변화성도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은혜시대의 복음은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이지만 변화성도가 전하는 말씀의 영광의 빛은 택한 자를 한데 모으는 역사이다.
3대지 :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는 역사 (20∼21)
하나님께서 변화성도의 단체를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는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진리가 있는 것이다.
첫째 : 레위족은 제사장족이니 왕족이 된다는 뜻이 있다.
둘째 : 몸이 성별된 사람으로서 지상 축복을 받는 족속이 된다는 뜻이 있다.
셋째 : 새 시대의 왕권을 누리는 족속이 된다는 뜻이 있다.
과거 구약 때의 레위족은 앞으로 올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레위족을 가르친 예언에 불과한 것이다. 과거 레위족이 모든 지파 사람들에게 십일조를 받아서 생활하였듯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때에 변화성도의 족속은 열방의 사람이 바치는 예물을 받게 된다(사18:7, 66:12).
하나님께서 변화성도의 단체를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는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진리가 있는 것이다.
첫째 : 레위족은 제사장족이니 왕족이 된다는 뜻이 있다.
둘째 : 몸이 성별된 사람으로서 지상 축복을 받는 족속이 된다는 뜻이 있다.
셋째 : 새 시대의 왕권을 누리는 족속이 된다는 뜻이 있다.
과거 구약 때의 레위족은 앞으로 올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레위족을 가르친 예언에 불과한 것이다. 과거 레위족이 모든 지파 사람들에게 십일조를 받아서 생활하였듯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때에 변화성도의 족속은 열방의 사람이 바치는 예물을 받게 된다(사18:7, 66:12).
4대지 : 자손이 영원한 축복을 받는 역사 (22)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았으므로 그 자손이 저주를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변화성도가 말씀으로 사상을 지켰기 때문에 그 자손이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복된 일이 변화성도의 가족에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이와 같이 변화성도의 자손은 영원히 새 시대의 영광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축복을 받을 자는 심히 적으므로 그 사상을 보고 하나님께서 한데로 모아 한 단체를 이루는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았으므로 그 자손이 저주를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변화성도가 말씀으로 사상을 지켰기 때문에 그 자손이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복된 일이 변화성도의 가족에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이와 같이 변화성도의 자손은 영원히 새 시대의 영광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축복을 받을 자는 심히 적으므로 그 사상을 보고 하나님께서 한데로 모아 한 단체를 이루는 것이다.
결 론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사상으로 뭉쳐진 변화성도의 단체에 있다. 이 사람들은 영원한 왕권의 축복을 단체적으로 길이 길이 누리기 위하여 택한 자들이니 이들로 말미암아 새 시대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제3과 순금 등대를 이루는 역사
- 슥4:1∼7, 요절:6 -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上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서 론
하나님께서 구약 말기에 부패한 예루살렘을 바벨론을 들어서 치고 신령한 사람들로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짓게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부패한 교회는 없어지고 변화성도로 다시 새로운 교회가 나오므로 그 교회로 말미암아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가르친 예언적인 일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순금등대를 일으키는 역사라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순금등대를 일으키는 역사라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1대지 : 잠든 자를 깨우는 역사 (1∼2)
변화성도가 새로운 교회를 이루게 되는 것은 깊이 잠든 성도들을 깨우치는 역사가 있으므로 그들이 각성을 받고 일어나는 동시에 자동적으로 순금등대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름을 준비한 처녀가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한다는 말씀과 같이 기도를 많이 하여서 기름을 준비한 자들이 각성을 받게 될 때에 흑암을 물리치는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루게 되는 것은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내리기 때문이다.
은혜시대의 교회는 죄인들을 불러서 중생을 받게 하는 동시에 이루어진 교회요, 환란 가운데 흑암 중에서 빛을 발하는 교회는 중생을 받고 시련 가운데 기도하던 종들의 기도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교회이므로 아무리 흑암 세력이 강하게 온다 하여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순금등대 꼭대기에 일곱 등잔이 있고 그 등잔에 일곱 관이 있는 것은 완전 준비가 된 변화성도로 이루어진 교회를 가르쳤다.
2대지 : 감람나무 역사 (3)
감람나무라는 것은 다윗의 왕권을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다윗의 왕권을 계승하는 것이니 아무리 원수의 참소가 강하게 있다 하여도 승리하는 종들의 역사이다.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고 아무리 사울 왕이 참소하지만 그 참소에 걸리지 않고 끝까지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의 집에 감람나무가 되었던 것이다(시52:8).
그러므로 누구든지 아무리 악한 자들이 참소하여도 그들을 악으로 대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는 자들이라면 변화성도가 되어 세상에 성도의 나라를 이루게 된다.
3대지 : 여호와의 신으로 되는 역사 (4∼6)
은혜시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하여 그 몸을 친히 보고 만진 사람들이 증거한 것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순금등대 교회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의 신이 분명히 알도록끔 가르쳐 주는 역사이니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들을 통하여 완전한 교회가 이루어지게 된다. 부활을 증거한 사도들의 역사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명이 아니고 자기들이 친히 목격자 되어서 그대로 증거한 것인데 이것을 기록한 책이 4복음서가 되었다(눅1:1∼4).
그러나 순금등대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정확히 증거하기 위하여 친히 가르쳐 주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교회이다. 오늘에 기독교가 극도로 종말관이 혼선된 것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한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것으로는 촛대교회를 이룰 수 없으므로 여호와의 신이 직접으로 예언의 말씀을 종의 입술을 통하여 변론하시게 되어 촛대교회가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이다(사28:11, 59:21).
지금 이러한 역사가 동방에 나타났으므로 여호와새일교단이라는 단체가 나오게 되었다. 이것은 여호와의 신이 기독교 종말의 진리를 분명히 가르쳐 주는 일이 있으므로 이루어진 것이니 여호와 새일 교단에서 가르치는 다림줄의 진리가 아니고는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씀을 정확히 알도록 가르쳐 주는 일이 여호와의 신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은혜시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하여 그 몸을 친히 보고 만진 사람들이 증거한 것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순금등대 교회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의 신이 분명히 알도록끔 가르쳐 주는 역사이니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들을 통하여 완전한 교회가 이루어지게 된다. 부활을 증거한 사도들의 역사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명이 아니고 자기들이 친히 목격자 되어서 그대로 증거한 것인데 이것을 기록한 책이 4복음서가 되었다(눅1:1∼4).
그러나 순금등대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정확히 증거하기 위하여 친히 가르쳐 주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교회이다. 오늘에 기독교가 극도로 종말관이 혼선된 것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한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것으로는 촛대교회를 이룰 수 없으므로 여호와의 신이 직접으로 예언의 말씀을 종의 입술을 통하여 변론하시게 되어 촛대교회가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이다(사28:11, 59:21).
지금 이러한 역사가 동방에 나타났으므로 여호와새일교단이라는 단체가 나오게 되었다. 이것은 여호와의 신이 기독교 종말의 진리를 분명히 가르쳐 주는 일이 있으므로 이루어진 것이니 여호와 새일 교단에서 가르치는 다림줄의 진리가 아니고는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씀을 정확히 알도록 가르쳐 주는 일이 여호와의 신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4대지 : 완전 승리의 역사 (7)
심판의 권세 역사가 촛대교회에 같이 하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된다. 버림돌의 예수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죄에서 해방을 받게 되었고 머릿돌의 예수를 통하여 이 땅에서 완전히 승리하고 지상 평화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라는 것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있게 되는데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한 것은 촛대교회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죄인을 부를 때에는 버림돌 예수의 십자가를 증거하였고 죄인을 심판할 때에는 머릿돌 예수의 다림줄의 진리를 증거하는데 이것이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이다.
심판의 권세 역사가 촛대교회에 같이 하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된다. 버림돌의 예수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죄에서 해방을 받게 되었고 머릿돌의 예수를 통하여 이 땅에서 완전히 승리하고 지상 평화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라는 것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있게 되는데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한 것은 촛대교회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죄인을 부를 때에는 버림돌 예수의 십자가를 증거하였고 죄인을 심판할 때에는 머릿돌 예수의 다림줄의 진리를 증거하는데 이것이 변화성도의 역사라는 것이다.
결 론
교회라는 것은 천국을 목적으로 둔 교회도 있고, 새 시대를 목적으로 둔 교회도 있다. 4복음서나 편지서에는 교회라고만 하였는데 계시록에는 촛대라고 한 것은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에 변화성도의 역사를 가르쳤기 때문이다.
제4과 북방 세력을 물리치는 역사
- 사31:4∼9, 요절:8 -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6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7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서 론
그리스도의 의의 통치 시대가 올 때에는 하나님께서 북방의 세력을 극도로 강하게 높이시는 동시에 여호와 친히 싸워 주시되 재림의 주를 맞이할 변화성도들을 위하여 싸워 주실 것을 목적하고 모든 선지서에 하나같이 기록한 것이다. 이사야서는 변화성도의 역사를 목적으로 두고 가르친 말씀이라고 하여도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를 말한 것은 변화성도의 역사와 심판과 새 시대를 말하기 위해서 말씀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에는 이 몸이 죽고 영혼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약간 기록되었고 전부가 변화성도가 역사할 것을 가르친 동시에 북방 세력을 물리치는 역사가 있고 주의 재림이 있을 것을 가르쳤다.
이제 주 재림시에 변화성도들의 역사가 북방의 세력을 물리치는 일이 있다는데 대하여 본문으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를 말한 것은 변화성도의 역사와 심판과 새 시대를 말하기 위해서 말씀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에는 이 몸이 죽고 영혼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약간 기록되었고 전부가 변화성도가 역사할 것을 가르친 동시에 북방 세력을 물리치는 역사가 있고 주의 재림이 있을 것을 가르쳤다.
이제 주 재림시에 변화성도들의 역사가 북방의 세력을 물리치는 일이 있다는데 대하여 본문으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1대지 : 여호와께서 싸워 주시는 역사 (4~5)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시는 역사는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아무도 그를 대적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역사이다. 그리고 새가 날개 치며 새끼를 보호함 같이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북방으로부터 환란이 올 때에 싸워 주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싸워 주시는 역사가 아니라면 도저히 당신의 교회를 유지할 수가 없는 환란이 오므로 하나님께서는 택한 교회를 절대적으로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시는 역사는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아무도 그를 대적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역사이다. 그리고 새가 날개 치며 새끼를 보호함 같이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북방으로부터 환란이 올 때에 싸워 주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싸워 주시는 역사가 아니라면 도저히 당신의 교회를 유지할 수가 없는 환란이 오므로 하나님께서는 택한 교회를 절대적으로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2대지 :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 (6∼7)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당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하시되 강한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이다(슥12:8∼14). 주 재림시기에 마지막 회개 운동은 원수의 세력을 물리치면서 일으키게 된다. 왜냐하면 악의 세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당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하시되 강한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이다(슥12:8∼14). 주 재림시기에 마지막 회개 운동은 원수의 세력을 물리치면서 일으키게 된다. 왜냐하면 악의 세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이다.
3대지 : 북방 세력이 도망을 가는 역사 (8)
하나님께서 북방을 물리치는데 있어서는 사람의 칼로 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강한 역사로 북방의 세력이 도망을 가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그 세력 아래에 있는 백성을 건져내기 위한 목적이다. 누구든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북방 세력을 대항해 싸우는 자라면 구원함을 받게 되는 것이요, 누구든지 북방 세력과 타협하는 자라면 버림을 당하게 될 것이다.
지금 철의 장막 속에 있는 양떼들을 구원해 주지 않고 주의 재림이 이루어진다면 철의 장막 속에서 울고 있는 그 백성의 억울한 사정을 누가 돌보아 줄자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북방 세력이 낙담하도록 치시는 것이다(사30:29∼31).
하나님께서 북방을 물리치는데 있어서는 사람의 칼로 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강한 역사로 북방의 세력이 도망을 가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그 세력 아래에 있는 백성을 건져내기 위한 목적이다. 누구든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북방 세력을 대항해 싸우는 자라면 구원함을 받게 되는 것이요, 누구든지 북방 세력과 타협하는 자라면 버림을 당하게 될 것이다.
지금 철의 장막 속에 있는 양떼들을 구원해 주지 않고 주의 재림이 이루어진다면 철의 장막 속에서 울고 있는 그 백성의 억울한 사정을 누가 돌보아 줄자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북방 세력이 낙담하도록 치시는 것이다(사30:29∼31).
4대지 : 기호를 인하여 놀라게 하는 역사 (9)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하실 때에 하나님의 기호를 보고 모든 원수가 놀라 물러가게 되는 역사를 하신다. 만일 북방을 무력으로 치게 한다면 택한 자를 구원하는 역사가 될 수 없으므로 오직 하나님의 기호를 보고 원수가 떨면서 물러가게 되는 역사로 그 아래에 있는 백성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에는 적은 일을 가지고라도 원수의 세력을 이길 수 있게 하신다. 기드온이 횃불을 들 때에 원수의 세력이 물러가게 되었고 말세의 역사는 여호와의 기호를 들 때에 북방의 세력이 굴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아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하실 때에 하나님의 기호를 보고 모든 원수가 놀라 물러가게 되는 역사를 하신다. 만일 북방을 무력으로 치게 한다면 택한 자를 구원하는 역사가 될 수 없으므로 오직 하나님의 기호를 보고 원수가 떨면서 물러가게 되는 역사로 그 아래에 있는 백성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에는 적은 일을 가지고라도 원수의 세력을 이길 수 있게 하신다. 기드온이 횃불을 들 때에 원수의 세력이 물러가게 되었고 말세의 역사는 여호와의 기호를 들 때에 북방의 세력이 굴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아끼시기 때문이다.
결 론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이 볼 때에는 가장 미약한 것 같고 가장 어리석은 것 같으나 필연코 승리를 이루게 함으로서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 세력을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담대히 싸워 나가야만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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