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자
(미5:7~9, 7:7~10)
미가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원수의 세력을 강하게 하시는 것은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 쓰시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미가 선지에게 묵시로 보일 때에 북방 앗수르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베들레헴에서 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북방을 치는 데 있어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해서 북방을 친다고 하셨다. 미가서를 보면 어떠한 자가 사자같이 강하게 되어 원수의 세력을 짓밟고 나간다는 것을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게 되는 역사를 본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1. 이슬 단비 같은 역사를 받음으로 (5:7)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종을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게 하시는 데 있어서는 하루아침에 인격을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요, 정상적으로 이슬 단비같이 역사를 내리시어 날마다 소성함을 받게 하셔서 조금도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는 초인간적인 인격을 이루어 놓으시는 것이다.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은 자라나는 단계가 없이는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가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길러서 강하게 들어 쓰시는 데 있어서는 정상적인 역사를 내리시는 것이다. 정상적이라는 것은 마른나무 같이 되어지는 인격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슬과 단비를 맞고 자라나는 푸른 새순 같이 새로워지는 역사를 날마다 이슬 단비 같이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종을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이루게 하시는 데 있어서는 하루아침에 인격을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요, 정상적으로 이슬 단비같이 역사를 내리시어 날마다 소성함을 받게 하셔서 조금도 사람의 지배를 받지 않는 초인간적인 인격을 이루어 놓으시는 것이다.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은 자라나는 단계가 없이는 사자같이 강한 인격을 가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길러서 강하게 들어 쓰시는 데 있어서는 정상적인 역사를 내리시는 것이다. 정상적이라는 것은 마른나무 같이 되어지는 인격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슬과 단비를 맞고 자라나는 푸른 새순 같이 새로워지는 역사를 날마다 이슬 단비 같이 받아야 한다.
만일 어떤 신자가 이슬 단비 같이 내리는 역사를 받는 체험이 없다든지,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아 보려고 하는 것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자 같이 강한 인격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사자 같이 강한 인격이라는 것은 초인간적인 역사를 받음으로만 이루어지게 된다.
2. 권세 역사를 받음으로 (8~9)
진노의 날에 남을 종이 될 자는 원수를 물리칠 수 있는 권세를 받아서 수풀 속의 사자같이 강하게 역사하게 되는 것이다. 은혜 시대의 종들은 강한 원수 앞에 풀같이 쓰러졌지만, 진노의 날에 남을 종이 될 자는 모든 원수를 진멸 시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진노의 날에 남을 종이 될 자는 원수를 물리칠 수 있는 권세를 받아서 수풀 속의 사자같이 강하게 역사하게 되는 것이다. 은혜 시대의 종들은 강한 원수 앞에 풀같이 쓰러졌지만, 진노의 날에 남을 종이 될 자는 모든 원수를 진멸 시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이렇게 역사하는 것은 원수를 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 아래서 쓰여지는 종이 되기 때문이다. 이날까지 쓰러지던 종들이 당했던 억울한 사정을 하나님께서는 원한을 풀어주시되 사자같이 강하게 역사하도록 하심으로써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3. 응답의 역사를 받음으로 (7:7~10)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리실 때에 완전한 사람에게 응답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를 바라보고 나가는 자라면 넘어져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움에도 빛이 있게 하시고 범죄한 일이 있다 하여도 깨닫도록 하셔서 원수의 세력을 이기고 나가도록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리실 때에 완전한 사람에게 응답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를 바라보고 나가는 자라면 넘어져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움에도 빛이 있게 하시고 범죄한 일이 있다 하여도 깨닫도록 하셔서 원수의 세력을 이기고 나가도록 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인간이 약해서 부족함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려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하나님께서 먼저 언약의 말씀을 세웠기 때문이요,
둘째:악한 세상에서 역사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대적의 세력이 당신의 사람을 해코자 할 때에는 당신의 사람이 부족이 있다 하여도 강하게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머니가 위험한 자리에 가서는 어린이를 더 붙들어 주고 안아서 보호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난국을 당할 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역사하시되 너그러이 용서하시면서 그를 들어 쓰시는 것이다.
둘째:악한 세상에서 역사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대적의 세력이 당신의 사람을 해코자 할 때에는 당신의 사람이 부족이 있다 하여도 강하게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머니가 위험한 자리에 가서는 어린이를 더 붙들어 주고 안아서 보호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난국을 당할 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역사하시되 너그러이 용서하시면서 그를 들어 쓰시는 것이다.
결 론
사자같이 강한 인격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악한 사상을 가지고 사자같이 강하게 일어나는 자도 있고, 선한 사상을 가지고 사자같이 강하게 일어나는 자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후 승리는 의의 사상으로 사자같이 강한 사람이 통치권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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