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8일 화요일

하나님의 백성의 삼대 축복 -시편144:12~15-



하나님의 백성의 삼대 축복 

-시편144:12~15-


시편 144 :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노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 진대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서    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완전한 축복을 주고 싶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심정인 동시에 언약의 말씀이요, 약속의 말씀인 동시에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우리는 축복을 요구하는 것보다도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느냐가 더 급선 문제일 것이다.  하나님은 참되시니 말씀한 대로 축복을 줄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받는 세 가지 축복을 본문 성경에서 알 수 있다.


1. 자녀 축복 (12)

우리 말세의 축복은 자녀의 축복을 큰 축복으로 주시겠다는 것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네 씨가 하늘의 별,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으리라고 한 것 같이, 말세 종에게도 자녀의 축복을 준다(사49:18~20)고 했고,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내게 말하기를 이곳이 좁으니 넓혀서 우리에게 거처하게 하라고 하였다. 아브라함은 특히 자녀의 축복을 받기 위한 시련 속에서 고난 중에 이삭을 통하여 축복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종 된 자로서 자녀에 대하여 큰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죽어 천당을 목적함보다 새 시대  건설을 목적한 말세 사명자니 시련을 받을 때 여기에서 자녀가 축복 받을 일이 온다는 것을 아브라함 같이 믿어야 된다. 우리는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는 심정을 가지는 동시에 자녀에게 축복을 빌어 줄 수 있는 자격을 잃지 아니해야 한다.


2. 물질의 축복 (13)

하나님의 종이 물질 중심에서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물질을 하늘나라를 위하여 쌓을 수 있다면 축복 중에 축복이 될 것이다. 말세의 하나님의 종은 특히 기근의 날에도 물질의 축복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사65:13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물질에 명백하여 물질에 치우치는 일이 없이 될 때 축복이 내린다. 하나님의 종이 물질에 애착심이 있으면 있던 물질도 걷어 간다는 것이다(시113:3~9).
 
물질을 죄악으로 본다는 것도 탈선이요, 무엇이나 정욕으로 치우치는 것 외에는 그 물질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종이 물질이 많을수록 하나님께 의지한다면 이 종을 통해서 하나님은 열매를 거둘 것이다.


3. 원수가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일 (14)

하나님의 집에 악당의 피해를 당한다는 것은 징계의 채찍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이 부패할 때 악한 나라를 들어 쓴 것도 징계이지만 하나님의 종의 집에 악자가 피해를 준다는 것은 축복 받는 자에게 있을 수 없다. 이것은 천사의 보호가 있기 때문이다(시34:7, 시91:9~10).


결    론 

우리는 이와 같은 축복을 받으려면 다윗과 같은 신앙이 있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작은 일에 충성한 사람이다. 산 깊은 목장에서 홀로 부친의 양 떼를 지킬 때 생명을 아끼지 않고 작은 양 한 마리를 위하여 싸웠던 것이다. 또한 민족과 하나님의 대적을 위해서 생명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다. 아무리 동역자의 억울한 박해를 당하나 끝까지 기름 부은 종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심정에서 선으로 악을 이기었던 것이다. 누구든지 이와 같은 종이라면 삼대 축복은 필연코 있을 것이다.

스룹바벨 선교회 : www.zion924.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