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2일 토요일

이사야 선지서 총론


이사야 선지서 총론



본서는 선지서의 원리를 중심하여 그 의의를 밝히 알도록 하여 누구든지 심판의 다림줄인 선지서를 조금도 혼선되지 않고 바로 증거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동시에 먼저 선지서의 총괄적인 의의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스라엘 말기에 정치와 종교가 부패하고 경제혼란과 인심 악화가 오는 때에 참 된 선지들은 거짓 선지들에게 억울하게 박해를 받을 적에 그들은 눈물 흘려서 나가 전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묵시로 임할 적에 인류 종말에 될 종교 부패, 정치 부패, 인심 악화, 경제 혼란이 있을 것과 큰 환란이 북방으로부터 올 것을 말했고 이 때에 이방과 타협이 있는 사람은 망할 것이고 여호와를 앙망하고 의지하고 보호를 믿고 나가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보호가 있어서 새 시대에 간다는 것을 중점을 두고 나타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북방의 재앙이 올 때에 그 재앙 속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새 시대를 이룰 자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을 밝히 말했다. 그러므로 목적을 새 시대에 두고 나타난 말씀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계 열방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이 있는 다음 이와 같은 시대가 온다는 것을 밝히 말한 것이 선지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 종말에 이스라엘의 부패를 들어서 책망하는 동시에 심판기의 경고가 되었고 북방 세력이 강하지만 앗수르와 바벨론이 망할 것을 들어서 인류 종말에 적 그리스도의 강한 세력이 북방에서 오지만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가르치되 동방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황폐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 같이 말세에도 동방에서 권세 역사가 나타나서 황폐된 교회를 복구해서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선지 시대의 지명을 들어서 말세에 성도와 성도의 대적을 가르쳐 예언한 것이다.
 

이사야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큰 화를 받게 될 때에 하나님은 기독교 종말에 종교 부패와, 정치 부패, 인심 악화, 경제 혼란이 올 것이니 그때에 되어진 사실을 들어서 종말을 말했고 북방 앗수르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친 막대기로 쓰고 기독교 종말에 북방은 막대기가 된다는 예언을 한 동시에 아무리 북방이 강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잠깐동안 들어서 쓰는 것뿐이고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서 세계 인류가 다 그를 통하여 새 시대 복을 받게 되되 이방과 타협을 하는 자는 다 심판날에 죽을 것이로되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절대적인 보호를 하시되 동방에서부터 하나님은 나타나서 북방 세력이 내려오는 환난에서 보호를 받고 남은 종, 남은 백성으로서 새 시대를 이룬다는 사실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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