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날에 긍휼함을 받을 인격
-시편 59 :16~17-
시편 59: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서 론
하나님은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시며 시대를 따라서 사람을 불쌍히 보는 긍휼이 있되 환난 날에 특히 긍휼히 여김을 받을 자는 어떠한 자라는 것을 본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1. 억울한 피해를 당하게 된 자에게 (1~4)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동시에 사람이 볼 때는 흠이 많고 악평을 받을 만한 형편에 있다 해도, 하나님이 볼 때 옳게 보는 사람은 특히 불쌍히 보는 것이다. 요셉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중 생활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다윗이 억울하게 사울에게 시기를 받고 축출을 당할 때 그를 만왕의 왕조를 삼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동시에 사람이 볼 때는 흠이 많고 악평을 받을 만한 형편에 있다 해도, 하나님이 볼 때 옳게 보는 사람은 특히 불쌍히 보는 것이다. 요셉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중 생활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다윗이 억울하게 사울에게 시기를 받고 축출을 당할 때 그를 만왕의 왕조를 삼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택한 당신의 사람이 죄 없이 억울한 사정을 당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불쌍히 보고 더 큰 것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 억울하게 악평을 받는 자에게 (5~7)
하나님께서 남에게 공연히 악한 말을 토하며 다니는 인간들을 개라고 말했던 것이다. 개라는 것은 필요 없이 분별도 못하고 막 짖는 것을 개라 하는 것이다. 또는 시대적인 분별도 못하고 사람을 분별도 못하는 자를 못 짖는 개라고 말한 것이다(사56:10). 하나님은 이러한 무리들을 긍휼히 볼 수 없다. 억울하게 말을 듣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는 사람을 특히 불쌍히 보는 것이다. 즉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좋아하는 사람을 간사한 악인이라고 말했다(9~13).
하나님께서 남에게 공연히 악한 말을 토하며 다니는 인간들을 개라고 말했던 것이다. 개라는 것은 필요 없이 분별도 못하고 막 짖는 것을 개라 하는 것이다. 또는 시대적인 분별도 못하고 사람을 분별도 못하는 자를 못 짖는 개라고 말한 것이다(사56:10). 하나님은 이러한 무리들을 긍휼히 볼 수 없다. 억울하게 말을 듣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는 사람을 특히 불쌍히 보는 것이다. 즉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좋아하는 사람을 간사한 악인이라고 말했다(9~13).
3. 악한 자에게 저주와 거짓말로 인하여 눌림을 당하던 자에게 (10~13)
하나님은, 남을 저주하기를 좋아하고 거짓말하는 자를 향하여 진노하므로 소멸하여 없애는 마지막 환난이니 이러한 가운데 악인들에게 저주를 받을지언정 같이 저주하지 않는 사람을 불쌍히 본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억울한 저주를 받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긍휼함을 받게 되어 왕권의 영광으로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남을 저주하기를 좋아하고 거짓말하는 자를 향하여 진노하므로 소멸하여 없애는 마지막 환난이니 이러한 가운데 악인들에게 저주를 받을지언정 같이 저주하지 않는 사람을 불쌍히 본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억울한 저주를 받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긍휼함을 받게 되어 왕권의 영광으로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4. 식물을 탐하여 욕심으로 하지 않는 자 (15)
우리는 식물을 위하여 사는 생활이 아니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힘입어 환난 날에 피난처를 찾는 사람이니 억울한 물질적 피해를 당할지라도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큰 힘을 믿어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물질적으로 억울한 피해가 있다고 해서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멀어진다면 그에게는 긍휼함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받는 자는 본문과 같은 악한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주시겠다는 약속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식물을 위하여 사는 생활이 아니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힘입어 환난 날에 피난처를 찾는 사람이니 억울한 물질적 피해를 당할지라도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큰 힘을 믿어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물질적으로 억울한 피해가 있다고 해서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멀어진다면 그에게는 긍휼함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받는 자는 본문과 같은 악한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주시겠다는 약속이 있는 것이다.
결 론
우리가 인간의 어떤 피해가 온다하여도 무서워 말고 낙심하지 말 것이니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요,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러한 억울함을 당하는 종을 향하여 원수를 갚아주는 일이 없다면 앞으로 환난 날에 의인은 생명을 보존하기 어려울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의 긍휼은 의인이 억울함을 당하는 그 시대에 그 환경에서 특히 긍휼함을 베풀어준다는 것을 목적한 것이 본문 성경이다. 다시 말하자면 다윗이 사울에게 억울하게 박해를 당할 때 하나님의 신의 감동으로 쓴 것이 곧 시편 59편이다. 우리는 다윗왕의 계통적인 왕권을 소유할 자로서 다윗이 당했던 어려운 환경에서 긍휼함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은 의인이 억울함을 당하는 그 시대에 그 환경에서 특히 긍휼함을 베풀어준다는 것을 목적한 것이 본문 성경이다. 다시 말하자면 다윗이 사울에게 억울하게 박해를 당할 때 하나님의 신의 감동으로 쓴 것이 곧 시편 59편이다. 우리는 다윗왕의 계통적인 왕권을 소유할 자로서 다윗이 당했던 어려운 환경에서 긍휼함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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