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유다의 회복(표면적·이면적)
출바벨론(에스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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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유다가 바벨론에 70년간 포로 되어 잡혀갈 것을 예언케 하셨습니다(렘 25:11, 29:10). 이 예언대로 BC 606년(여호야김 4년)∼536년(고레스 3년)까지 유다 민족은 70년간 고난을 당하였으며, 약속한 70년이 끝날 때 약속대로 스룹바벨 총독의 인도로 푸른 순과 같은 2세들과 살아남은 어른들이 귀국하게 되었습니다(스 2∼3장).
구약의 '70년 회복'은 바벨론에 잡혀갔던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서책을 읽다가 70년의 연수(年數)가 찼음을 홀로 깨닫고 금식 기도하며 부르짖을 때 응답받게 되었습니다(단 9:2. 대하 36:17∼23). 이 『구약의 70년 회복』은 『신약 종말에 있을 70년 회복』을 미리 보여준 청사진 사건인데, 이는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이 양을 잡아 피 바르고 400년 만애 탈출했던 출애굽 역사가, 400년간 성전 문이 닫혀 선지자가 끊긴 이스라엘 성전에 예수님이 유월절 양 곧 양의 문(요 10:7)으로 오시어 피흘리심으로 참되게 성취됐던 역사와 똑같은 이치입니다. ☞ 400년
구약 유다를 통하여 먼저 보여주신 그림대로 이면적 역사가 성취되는 원리(사 46:10)에 의해 때가 차매, 슥 1:12절에 기록된 '70년 회복'이 영적인 유다 나라인 동방 땅 끝의 대한민국에서 1974년 2월, 스가랴서가 읽다가 깨달음의 영이 임함으로써 동방역사인 종말 유다의 70년 회복이 태동하게 된 것입니다. 이 깨달음의 역사로부터 종말 스룹바벨의 다림줄의 사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역사를 성경적으로 통찰할 때, 한국은 아시아 셈의 장막 중에서도 해 돋는 동방(민 2:3, 10:14)에 위치한 나라로서 이 혼탁한 영적 흑암의 시대에 이 세상에 빛을 밝힐 촛대 나라요, 선지 국가요, 유다 민족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1905년 11월에 일본에 의해 원치 않는 을사보호조약을 강요당해 억울한 학정아래 놓이게 되었으나 70년이 되던 1975년도에 (구약 다니엘의 그랬던 것처럼 / 단 9:2) 영적 유다민족의 스룹바벨 사명자가 70년이 만기되었다는 종말적 진리(眞理)를 깨달음으로써 시원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슥 1:7∼16).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70년 회복이라는 것은 구약에 한 번, 종말에 한 번 있게 되므로 영,육간에 완전 구원의 역사가 성취되게 됩니다. 보여주실 때는 육적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부터 70년 만에 고토로 귀향한 것이지만, 종말에 실체적으로 이루어질 때는 혼란한 바벨사상과 안일한 열국들로부터 귀향(영적 출바벨론)한 인 맞은 성도들로서 하나님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여 악의 세력을 심판하고 잃어 버린 에덴인 고토 곧 천년왕국을 이루어낸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고로, 영적 유다의 70년의 때가 차매 1974년(다리오왕 2년=유신 2년/학 1:1,15. 2:10) 2월부터 학개·스가랴서를 읽혀 종에게 격동을 주신 다음 격동의 힘으로 이를 본문 그대로 읽어나갈 때 동방역사를 훤히 알려주는 학개·스가랴 예언서의 모든 내용이 햇빛같이 밝아지게 된 것입니다. 슥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학개,스가랴)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종말의 기독교 역사는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역사인데,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완성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 때 세워질 선구자적 한 제단이 곧 학 2:18절 말씀에 기록된 9.24 제단입니다. 이 제단은 다리오왕 2년에 지어져야 함으로 영적 유다 나라에 다리오와 같이 강권조치를 쓰는 왕이 있어줘야만 예언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2년이 되던 해 곧 1974년 9월 24일은 70년 회복을 1년 앞둔 시점에 종에게 깨달아진 영적 유다의 정치배경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로 모든 조건을 완비시키신 것을 깨닫고 스룹바벨 촛대교회, 즉 사 19:18∼19절에 기록된 애굽 땅 중앙제단을 건축하게 된 것은 동방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작정과 경영대로이니, 이 역사는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5대 강국의 시대(1971년 중공의 유엔가입으로 세계는 5대강국 됨)에 본문대로 이루어진 예언성취의 역사임을 증거합니다(사 19:18).
구약의 출바벨론은 표면적이요(렘 16:14∼15, 23:7∼8, 31:8∼9), 신약 종말의 영적 출바벨론은 이면적이니 유다 나라의 초막절 역사를 기점으로 완전 성취될 것입니다(슥 4장, 14:16). 유월절 400년은 예수님 피의 역사이며 이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영혼구원의 역사이나, 초막절 70년은 예수님이 피로 사신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계 1:3) 자가 보호받는 육체구원의 역사가 됩니다. 천년왕국에는 육이 들어가기 때문에 3대 화가 지나갈 때 육체가 보호받는 일은 기독교 종말에 필수적인 구원관이 되는 것입니다(마 24:22).
가장 귀하고도 복된 것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는 것이요, 시대를 분별하여 때에 따른 알맞은 양식을 받아먹으며 그 말씀을 또한 양 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마 24:45∼). 그러나 이는 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의 말씀을 새기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니 예레미야 선지자가 기록하고 다니엘이 깨달아 구약 유대민족을 살린 것과 같이, 우리들도 종말을 놓고 보여주신 학개·스가랴 선지자의 말씀을 존중하며 그 말씀을 깨닫고 이 민족과 세계 민족을 위하여 다시 예언하며 기도하는 선지자 사명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 인류를 마지막 환난으로부터 살려 그 육체를 보호하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뿐이시니 그분이 기록하신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라야 새 시대의 거룩한 씨로서 천년왕국을 누릴 수 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종말을 보여주던 구약 유다의 70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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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25:11~12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렘 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단 9:2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렘 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히, 정온히 거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영적 유다(대한민국)의 70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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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7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여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영적 유다의 70년은 스가랴 선지자가 받은 묵시인데, 이 묵시는 구약 유다가 70년 회복을 얻은지 약 16년 후인 B.C.520년 경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미 회복을 받았는데, 스가랴 선지가 또 다시 구약 유다를 위해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한다는 것은 억지일 것입니다. 위 말씀은 당연히 스가랴 선지를 통해 종말 영적 유다의 70년 회복을 보이신 종말적 묵시인 것입니다. 스가랴 1장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영적 예루살렘에 당신 집(애굽 땅 중앙제단)을 건축하여 먹줄을 치심으로 안일한 열국을 심판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를 이루신다 하셨으니 영적 유다의 70년은 인류 종말적인 심판역사가 시작될 때 성취될 오메가적 역사인 것입니다. 이 깊은 비밀은 예언서를 깊이 있게 묵상치 않는다면 절대로 깨달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70년을 더 잘 깨닫기 위해서는 유다의 원수(아람,에브라임)가 망할 징조는 처녀잉태였으며(사 7:14), 이 두나라가 65년 내에 망한다는 예언(사 7:8)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예언들을 당시 구약(그림자) 역사에 맞추게 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모순을 발견케 됩니다. 역사를 볼 때 유다의 원수(아람, 에브라임)는 당해에 앗수르가 와서 멸망시켰습니다(왕하 16장 참조). 그런데 그 원수가 65년 안에 망할 것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그렇게 될 것을 믿으라는 징조(처녀잉태)가 750년 뒤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마리아를 통하여 이루어진 사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이것이 구약 앗수르의 침략으로 끝날 일이라면 어찌하여 징조가 성취 다음에 오는 것입니까?)... 게다가, '65년'이라는 예언은 아무 성취함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람,에브라임이 연합하여 치고 내려온다는 소문이 돌고, 앗수르에 대한 아하스 왕의 원조요청으로 금방 앗수르가 내려와 아람, 에브라임을 잡아간 역사! 이 구약 역사는 사 7:8절의 "65년"과 사 7:14절의 처녀잉태의 징조와는 완전한 모순관계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예언서가 정확무오한 진리의 책임을 믿을진대 우리는 65년이라는 확실한 연대와 앞으로 성취될 일을 놓고 주시는 처녀잉태의 징조를 그냥 흘려 넘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언과 구약 유다의 역사가 전혀 들어맞지 않는 점! 이 난해점에 대한 답은 성경 안에서 풀어져야 합니다. 이 때 필요한 존재가 바로 영적 유다요, 영적 70년이요, 영적 65년이요, 영적 아람, 영적 에브라임, 영적 앗수르인 것입니다.
자, 당신의 왼편에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는 구약 중동의 지도를 펴놓아 보십시오. 그리고 오른편에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대륙의 지도를 펴놓아 보십시오. 그리고 이제부터 왼편의 지도는 그림자(청사진)요, 오른편의 지도는 실물이라는 생각으로 두 지도를 비교해 보십시오.
유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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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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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륜앞에 무릎꿇고 살펴보라! "에브라임=북한, 아람=중공, 앗수르=러시아"
라는 영적 관계가 보이는가? |
대한민국이 유다라고 보여집니까? 아람, 에브라임이 영적 유다를 괴롭히는 중공, 북한이라는게 보이십니까? 저 북방의 앗수르는 아시아 셈의 장막 꼭대기를 다 장악한 붉은 괴물 소련(러시아)이라는 것이 영안으로 보이십니까? .... 보이신다면 당신은 선지자의 눈을 얻으신 것입니다. 이 두지도가 청사진과 실물의 관계로 보이는 '미련한 바보'는 동방역사 새 시대 건설의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는 귀한 사명자인 것입니다.
고전 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우리는 세계 최고의 바보 제단입니다. 미련한 무리입니다. 핍박받고 멸시받고 이단정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로 회복한 연대 1975년을 기준으로 놓고 볼 때, 이미 회복을 받은 지 16년 뒤에 외친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라는 스가랴 선지의 예언은 마땅히 영적 유다의 원수가 치고 들어올 때부터, 곧 아직 아람(중공), 에브라임(북괴)이 등장하지 않은 1905년에 일본을 통하여 성취가 되었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을사보호조약). 유다를 중심한 아시아의 역사를 성경 예언에 맞추어 볼 줄 알 때 "65년"이란 연대도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한국을 병합시켜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 1910년 한일합병임을 알 때, 65년은 정확히 1975년에 가서 떨어지게 됩니다. 종말의 아시아의 역사, 이사야 선지의 예언, 스가랴 선지의 예언은 모두 동방역사를 목적하여 기록된 것이 근 1세기 한반도의 역사를 통해 증명되는 것입니다. " 미친 소리"라 하는 무리도 있습니다. 미쳐도 괜찮습니다.
고전 4: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종말에는 선지)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이것이 지렁이의 시련을 통과하고야 얻을 수 있는 말일의 동방역사 사명자들이 가는 길입니다. 1975년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약속이 이루어진 연대요, 징조가 성취된 연대입니다. 창 3:15절에 이미 원수는 굴복당한 것이며, 요 19:30절에서 계 20:1~3절은 이미 성취된 것입니다. 삿 6:37~40절의 양털사건에서 이미 삿 7장의 불가능한 기드온 300명 용사의 역사는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성취를 내다볼 줄 아는 것! 그것이 애굽 땅 중앙제단이 압박받는 이유이며 이 제단이 승리할 이유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만대를 명정하시고(사 41:4) 정하신 그대로 행하신다 하셨으니(사 43:13) 시 33:9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하신 대로 기록된 예언은 이미 모두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 48: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고로 1975년이라는 귀한 연대는 진리의 깨달음으로 우리가 이 무서운 세계의 모든 난제들로부터 해방받은 연대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유다의 원수는 이미 1975년도에 망한 것이며, 원수를 잡아간 저 앗수르 역시 사 37:30절의 징조(히스기야 14년의 풍년)로 망해 버린 것입니다. 대한민국 땅에 보릿고개가 사라지고 처음으로 풍년이 임한 해는 1975년도이며, 이 때는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부터 정확히 14년이 되던 해입니다. 혹자는 우연으로 돌리고 싶을 것이나 예언성취로 보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직한 양심일 것입니다.
매해 보릿고개로 허덕이던 한국 땅에 정확히 1975년부터 풍년이 들어 그 뒤로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연속적인 풍년이 드는 것은 하나님이 동방 땅 끝 사명자들에게 북방 앗수르(러시아)가 이미 망했다는 것을 믿으라고 보여주시는 징조가 아니고 무엇인 것입니까? 많은 나라가 농사에 실패를 보고 대풍이 들었다가도 태풍으로 흉작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독 대한민국 땅만 1975년 이후로 연속적인 풍년이 든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아니고서는 실현 불가능한 일입니다.
유다의 원수를 없애 버릴 징조로 주신 '65년'과 '처녀잉태'의 징조! 그리고 원수(아람, 에브라임)를 잡아간 앗수르 역시 '풍년' 징조 앞에 망하리라는 것이 바로 오늘날 한반도를 에우고 있는 짐승세력과 저 무신론 북방 공산당의 본부, 소련(러시아)이 멸망할 징조가 됩니다. 유다의 하나님을 대적하던 앗수르의 랍사게가 지껄이던 교만한 말들을 되새겨 보십시오(사 36장). 오늘날 북방 미치광이들의 헛소리와 같습니다. 신이 없다는 저 무신론 귀신단체는 새 시대가 도래하기 전 반드시 멸망당하되 그 징조는 오늘날 1975년부터 한국 땅에 임한 풍년의 사실이 됩니다.
참 에덴을 앞두고 펼쳐지는 환난과 심판의 시점에서 청사진으로 보여주신 구약의 70년 회복을 제대로 상고할 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70년 회복의 역사를 잘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400년을 통해서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영혼구원과 70년을 통해서 주시고자 하는 '안일한 열국을 심판'과 '의로운 새 시대'를 차지할 자는 바로 계시록과 예언서를 읽고 청종하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새 언약(유월절,오순절)과 새 일(초막절)을 통해 영,육간에 내리는『큰 구원』의 축복을 놓치지 않고 다 받으시되 연대에 감춰진 축복을 깨달음으로 복받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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