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8일 토요일

해변에서 구원을 받게 됨



해변에서 구원을 받게 됨


지금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전도하는 때이므로 죄인이나 의로운 사람이나 다같이 섞여 살게 하지만 재앙기에는 전도하는 기간이 아니고 인종을 전멸시키는 기간이므로 환난 가운데서 믿음을 바로 지켜 나아가려는 사람들만 보호하고 양육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세계 인류를 전멸시키는 재앙심판에서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 재림 후에 가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 양육해서 구원하는 것으로 지상에 왕국이 이루어지는데 있어서는 단체적인 보호와 단체적인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보호처는 죄악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육지가 바다 가운데서 나타나게 하는 동시에 그 땅에 나가서 단체적인 구원을 받게 된다.

시편 66:1이하를 보면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우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를 인하여 기뻐하였도다, 저가 그 능으로 영원히 치리 하시며" 라고 하였다.

스바냐 1:2이하를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아울러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하였고,

18절에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고 하였고,

2:3을 보면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6절에 "해변은 초장이 되어 목자의 움과 양떼의 우리가 거기 있을 것이며,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하였고,

11절에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진케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계시록 15:2이하에도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불이 섞인 유리바다같은 바닷가에서 노래하기를 주 하나님, 곧 전능한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하면서 구원을 찬송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되는 때에 이 땅에는 재앙 심판을 내려서 인구가 전멸되는 광경이 계시록 16장에서 19장까지 보여 주었다.

모든 선지서를 볼 때 온 세계가 사름을 당할 적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받아 새 시대에 들어 갈 것을 목적으로 하여 가르쳤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구원으로 완전한 구원이 아니요, 세계 인류가 한시간 동안 불에 사름을 당할 때 구원받는 것을 말씀한 것은 종족될 백성들이 구원을 받아 새 시대에 들어 갈 것을 목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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