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7일 화요일

성 경:호세아 4장 제 목:하나님을 배신한 이스라엘의 멸망

성  경:호세아 4장
제  목:하나님을 배신한 이스라엘의 멸망



성경은 택한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교훈이 담긴 약속서이다. 구속사에서 성령의 역사는 두 번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영혼과 육체를 당신이 원하시는 분량까지 장성, 변화시켜 예수님같이 만드실 목적이시다(엡 4:13~15).

  
1.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벌:1~5

『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5 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

아담의 범죄로 선악과의 질이 그 후손들의 뼛골속 깊이 박혀 있으니 사람으로서는 의인이 하나도 있을 수 없고(롬 3:10~18), 누구든지 타락의 본질을 나면서부터 갖고 있는 것이니 성령님의 강한 역사 없이는 인간은 다 죄의 종이 되고 마는 것이다. 특히 구약 이스라엘 당시는 아직 완전한 성령의 역사가 없는 때이니 100%의 진실과 인애, 지식은 있을 수 없고 오직 저주, 사위, 살인, 투절(도적질)과 간음뿐인 생활이었다는 것이다. 가인같이 동생을 죽이는 삶을 반복해온 것이 구약의 삶이다. 
 

이와 같은 죄악 때문에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포로가 되어 390년간이나 회복을 찾을 수 없었다.




종말에도 큰 환난이 올 때 불택자들은 이와 같은 죄로 인해 북방 칼에 죽게 된다(사 1:20). 반면에 택함을 입은 자들은 새 일의 교훈으로 새길 것을 새겨서(슥 3:9) 6,000년간 박혀 있던 죄의 근성을 뿌리 채 뽑아내는 개조의 역사를 받게 되니, 천년안식에 들어가 하나님께 한없는 영광을 돌리게 된다(사 19:19~22, 43:1~7, 18~21, 57:17~18).

사 42:9 “보라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언하신 『새 언약의 피와 『새 일의 개조로 택민은영, 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 먼저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1차 역사)로써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영혼의 구원을 얻었다면, 이제는 여호와 새 일의 교훈(2차 역사)으로 썩을 몸이 변화체가 될 때라는 것이다(슥 3:9, 사 25:6~8).

사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 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하심같이 새 일은 이제 창조된 것이다. 만일 하나님 편에서 구원해주지 아니하시면 강포한 이스라엘에게는 늘 피가 피를 뒤대이는 비참과 저주가 있을 뿐이다. 당신의 백성이라 불리는 자들(교회)이 전혀 살 길이 없는 멸망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려주실 때에 그 이름을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라 불렀던 것이다.

심판은 사람만이 그 대상이 아니고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와 바다의 고기까지라는 것도 말씀하셨는데, ☞ 습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滅絶)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 4:5절을 보니 “어미”는 이스라엘 국가를 가리키는데 죄 값으로 인해 구원 얻을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사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하셨다.

  
2. 제사장이 백성을 잘못 가르친 죄:6~10

『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 버리리라 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10 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 』

율법은 공의(公義)이므로 아무리 '이스라엘'이라도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도자의 부패로 종들이 당하는 첫째 화가 오는데, 이 5개월 환난(계 9:1~5)에서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印)이 없다면 육체가 살 길이 없다. 이 때는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때이다. 사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 생활의 윤택함만이 축복은 아니다. 예언서대로 살지 못하면 육체의 부귀영화가 도리어 심판기의 화가 된다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라!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부(富)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약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세상 일이 잘 되는 것이 축복이 아니고 성경대로 걸어가는 것이 축복이요 주의 인도이다. 그래서 순교자들의 삶은 주와 동행하는 삶이었던 것이요, 협상주의는 사탄과 동행하는 영적 간음행위가 되는 것이다.

1938년 장로교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는 일본 천조대신을 섬기기로 가결하였다(계시록 2장 설교 참조). 그래서 신앙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옥중 성도가 되거나 순교하면서까지 우상숭배와 싸우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이러한 순교사상은 따라가지 않고 오히려 마귀신학을 따라가므로 더 큰 죄만 짓고 있다. 바로 공산당과의 협상이다. 공산당 우상(단 2:41~45)이 1917년부터 나와서 세계 교회와 손을 잡은 것이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이 단체에 소속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바로 K.N.C.C.이다. 교세가 크다고 승리가 아니요 종말의 새 일의 교훈으로 인도를 받아야 육체가 구원을 얻는다. 장차는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이라고 하셨는데 쭉정이는 종이나 백성이나 가릴 것 없이 심판에 붙이신다는 뜻이다.

사 24:1~2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婢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사 24:13~15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3. 이스라엘의 육체적인 죄:11~14

『 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

우상 종교와 미신사상(迷信思想)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미혹시키는가를 비유적으로 지적하고 계신다. 이런 것들(음행, 묵은 포도주, 새 포도주)은 일단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은 뒤에는 필경 그 사람을 전적으로 장악, 통치하여 종으로 삼는 고로 이런 사람의 중심에는 선한 것을 용납할 자리가 없어진다.

원죄는 하나이나 본죄(자범죄)는 여러 가지이다. 육체 속에서 일어나는 욕구가 요일 2:16절에 잘 나타나 있는데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셨다.

구약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없어서 육체의 정욕을 이길 방법이 없었으나, 은혜 때에는 성령강림 역사로 사도들로부터 날마다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받는 자들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케 된다(엡 4:13). 그러니 이제 종말에 와서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한 세계 교회에 감춰둔 당신의 새 일의 역사를 행하시어 원죄까지 뿌리 채 뽑아내시겠다는 것이 '은비한 일'인 새 일의 참 뜻이다. 사 25:6~8절에 동방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모압을 심판하시고 성도에게 지상 천국을 주신다고 하셨다.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한 것은 자범죄를 해결한 바울이 원죄 문제로 고민한 내용이며, 이 원죄 문제를 해결할 한 제단을 말씀하실 때 사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의 제단을 세워서 부르짖게 하시고 육체를 고치신 후 이스라엘과 애굽과 앗수르, 이 셋이 복을 받아 지상에서 에덴 축복을 누리게 하겠다는 예언을 주신 것이다.

『 13 저희가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 』

이스라엘이 산으로 올라가서 제사함은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축복 받은 것을 기억하여 산에 가야 축복을 받는 줄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탈선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솔로몬 제단이 있음에도 제멋대로 산으로 올라가 분향한다는 것은 시대와 법을 오해한 신앙노선의 타락이다. 본래 가나안에 살던 민족들이 우상을 섬기되 “산 위에서” 행한 것(신 12:2)은 그 곳이 하늘에 가깝다는 이유에서였다(왕상 14:23, 왕하 16:4, 17:10, 사 57:5, 렘 2:20, 3:6,13, 17:2, 겔 6:13, 20:28절을 참조; 은폐된 공간이라는 것과 시원한 그늘이라는 점도 골짜기와 산을 찾은 이유들이다). 당시 가나안이나 바벨론의 미신 종교에는 풍기가 문란한 남녀간의 음란한 성적 제의(祭儀)가 동반되고 있었는데 “간음을 행한다” 는 말씀은 이러한 음란한 제사의식에 대해 말씀하심이다.

지금도 피로 산 교회로서 성경 기록의 목적을 다 이룬 줄 알고, 십자가의 정통 기독교 신앙으로 나와 하나님의 새 일을 외치고 있는 본 제단을 무시하고, 반대하게 될 때에 결국은 구약 솔로몬 성전 때의 타락과 같은 노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혼란한 바벨의 시대인 21세기에 애굽 땅 중앙(대한민국)에 '한 제단'을 세워 주시고 모든 선지서의 말씀을 밝히 증거하는 촛대 교회의 사명을 맡겨주셨는데, 한국 교회가 여기서 외치는 『새 일』의 길은 버리고 사단의 미혹을 받은 협상주의 편에서 평화공존을 외치며 악의 세력과 타협하고 있으니 이를 따라가는 대중을 생각할 때에 찢어지는 마음을 가눌 길이 없도다. 계 10:7~11절에 마지막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데 『다시 예언하면 육체에 구원이 있고 『다시 예언』 못하면 성전 밖 마당이 되어 잔인한 군주의 손(북방 칼)에 붙여져 멸망당하는 대환난에 빠지게 된다고 예언하셨다(계 10:7~13장). 예언서와 계시록을 남의 일로 알고 멀리하는 오늘날의 상황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마지막 배은망덕이 될 것이다.

『 14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

용서하시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것은 굳이 그들만 벌할 이유가 없다는 것으로 이스라엘 전국(全國)적인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4. 이스라엘은 타락해도 유다는 타락하지 말라:15~19

『 15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지어다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18 저희가 마시기를 다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19 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구속의 방법을 미리 정하셨다. 야곱 집에 왕으로 오실 예수님이 유다 지파로 탄생하셔서 유다를 통하여 시대 시대마다 사람을 세우시니 이는 때에 따라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 구원은 예수님 친히 이루신 십자가 공로를 시발점으로, 택하여 맡기신 사명을 종들이 완수함에 따라 성취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 시대, 즉 세계 교회가 다 협상하는 이 때에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은 멸공진리의 사상으로 홀로된 제단에서 압박 받으며 부르짖으므로(사 19:19~) 보좌 앞에 그 기도의 향이 차게 되고(계 5:8, 8:3), 향이 찬 금향로를 쏟아 부을 때에(계 15:7)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명이 나오고 뒤를 이어 흰 옷 입은 무리가 셀 수 없이 나와서 갑자기, 경각간에 시온산 정부가 건설된다는 것이다.

사 19:17절에서는 유다의 소문으로 애굽이 떨게 된다 하셨고, 단 11:44~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북방 왕)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셨다. 율법, 시편, 선지서, 복음서, 서신, 계시록... 그 어디를 보아도 모든 말씀은 유다 지파로 오실 예수님에게 수렴되어 있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그분이 택하여 맡기신 사명자의 역사로 하늘의 뜻이 시대를 따라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인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향해 나아갈 뿐임을 확신한다.

슥 2:1~ 유다에서 '한 소년'이 척량줄을 잡고 척량할 때에 하나님께서 불성곽이 되어주시며 유다를 눈동자같이 보호해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인류 종말에 동방 땅 끝에서 21세기의 사명국가로 등장한 한국은 하나님의 새 일역사로 세계를 살리는 선지 국가(출 19:5~6)이며 성부의 초막절을 자랑함과 동시에 666 사단의 세력을 박멸하게 될 귀한 나라이다.

첫 아담의 가정이 간교한 뱀과 연합했다가 육체가 죽었듯이(죄는 지었으나 영혼만은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다 - 요일 5:16), 만일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피로 산 기독교회가하와와 같이 뱀의 계통인 북방 무신론과 연합하면 육체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 육체심판과 동시에 천국문도 닫히므로 영혼 또한 안식시대가 펼쳐지는 천 년간은 옥에 있게 된다. 이는 노아 때 홍수심판으로 죽은 이들의 영혼이 옥에 가 있는 것과 동일하다(벧전 3:19~20). 따라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神)이시니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깨달아 충성된 종들이 되자! 하나님은 죄악과 싸우신다. 땅에 인간의 죄악이 관영하면 자연계는 불행해지고 인심이 악해지는 동시에 권고하는 말이나 예언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된다. 부패한 지도자는 백성이 망해도 자기의 육적 야욕만을 채운다. 하나님의 백성이 (진정한 의미로서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릴 때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한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공의의 참 신이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영적으로 참되게 섬기지 않으면(요 4:23) 거짓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에 모든 허탄한 짓을 하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한 바벨 세계! 곧 종말의 세계를 사는 우리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자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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