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8일 화요일

북방에서 나오라! (도피하라) 렘 4:6

북방에서 나오라! (도피하라)  


렘 4: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은 알파(Α)와 오메가(Ω)이십니다(계 1:8, 21:6, 22:13).

알파의 싸움은 창세기 3장인데, 간교한 뱀의 말(쑥물)로서 비롯되었다. 현재도 용(=뱀)이 북방군대를 조종하고 있으니(계 13:4) 북방은 사단의 일꾼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산다.

인류를 망친 뱀의 미혹 -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한 것처럼, 이 뱀은 이 시대에 용으로서 어디에선가 자기 사명을 다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자본주의 세력을 빈민을 잡아먹는 용으로 표현하였지만, 공산주의는 더 악날한 용의 애비이다.
자본주의 용(?)을 멸망시키는 포스터 - 어찌 잘도 '붉은 말'로 그려놓았을까?

출애굽 때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체험한 이스라엘이 시나이 반도에서 다 쓰러지게 된 원인은 무엇일가? 바로 애굽 사상에 미혹 받았기 때문이다(민 13장, 14장, 16장).

선지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바벨론 사단 사상으로부터 "도피하라"는 명령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유다가 미혹 받아 거짓 선지의 "평강"만을 믿다가 북방 칼에 처참히 살해당한 역사를 상고해야 한다(렘 39:1~11).

애굽에서 나오라고 명령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종말에도 하나님께서는 예언서를 통해 우리더러 계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명령하고 계신다. 지금 공산주의와 협상하여 평화공존」「탈냉전을 외치는 것은 "쑥물"이니 이 쑥물사상을 이겨야만 재림 주님을 영접한다는 뜻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고 계신 하나님께 사단이 평화하자고 화해의 제스쳐를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 하나님은 불의와 함께 할 수 없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섬기는 것을 뭐라 하지 않는다"
"우리의 종교도 인정해 달라"
"우리의 정치사상을 인정해주기만 하면 된다"
"다만 기독교는 배타성을 버려라"
"모두가 평화를 원하는 이 마당에 너희 하나님 백성만이 편파적이고 비포용적이고 독선적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결국 악(惡)과는 타협할 수 없는 하나님과 그 백성을 속좁고 평화를 사랑치 않고, 배타적이며 독선적인 광신도의 무리로 몰아가는 것이 사단의 고도의 술책이다.

고로 성경의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협상"은 쑥물인 것이다(계 8:10~). 공산주의 정권은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지만 속에는 빼앗고 파괴시키려는 독사의 생각(전쟁)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들은 "무신론 유물사관"임을 기억하라!

<사명국가 유다의 범죄>
<이사야 8:6절이 이루어진 현실>

이 짐승들은 신(神) 곧 하나님이 없다는 자들임을 기억하라. 정신도 물질들의 한 가지 화학작용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놈들이다. 그러한데 이들이 들고 나오는 화해의 몸짓과 기독교 연합운동이 어찌 참말일 수 있겠는가? 이들(공산권) 안에 세워져 있는 교회들은 모두가 자본주의 세계와 기독교를 속여 이용해먹기 위해 거짓으로 운영하는 허수아비일 뿐이니 속지 말아야 한다. ☞ 관련기사! 
종교통합운동, 종교의 사회주의화 운동, 해방신학, 노동자의 하나님, 여성해방 
등과 관련한 사상은 모두가 북방을 근원지로 하여 생겨난 사상들이다. 이들과 협상하며 이들을 의지하고 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그 자체가 기독교의 최대 간음이요(W.C.C.세력), 사명국가(한국)로서의 크나큰 과오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상전쟁(思想戰爭)이 끝나면 세계는 곧 무력전쟁(武力戰爭)으로 돌입하는데, 바로 3차대전과 후 3년 반 끝에 있을 아마겟돈 전쟁이다. 이 전쟁은 새 시대(곡간)에는 필요없는 쭉정이를 청소하는 멸망의 비(빗자루) 역할을 하는 것이니, 사상전쟁에서 승리한 자만이 미혹받은 자의 육체를 심판하는 환난날 보호받을 수 있다는 원리가 철저히 지켜질 것이다.
  
북편 땅에서 돌아오라! (70년 회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산 성도들에게 고한다. "네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 하셨다면 그런 줄 아는 것이 살 자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이를 범하므로 이 땅에 사망과 축출이 온 것이 오늘날 우리가 눈물 흘리고, 속이고, 시기하고, 살인하다 질병들어 죽는 역사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된 원인이 된다. 이 쓰라린 저주의 역사 속으로 하나님은 그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아들 예수를 보내심으로 드디어 인간을 죄로 책잡아 사망으로 끌고갈 권한을 가진 사단은 두려워 벌벌 떨게 된 것이 기독교의 1차승리(십자가 승리)이다.

그러나 1차 승리를 하였어도 이는 피로써 얻은 영혼구원(영원무궁세계)을 이루는 것임을 기독교는 잘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 
예언서와 계시록을 신령과 진정으로 읽고 듣고 지키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1차승리 곧 부활 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올라 하신 일을 상고해보라!   1차 승리 역사의 대표 종으로 평생을 몸바친 사랑의 사도 요한이 크게 울었던 이유 역시 깊이 상고해 보시라(계 5:4). 예수님 무슨 책인가를 받으셨고, 이 책을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인을 떼어 계시하시기 전, 인을 뗄 자가 없어 요한이 크게 운 이 사실은 기독교가 영혼구원으로 세계통일을 이룰 수 없음을 잘 증거해주고 있다. 하늘에서 땅에 계시한다는 것과 최고의 사도가 크게 울었다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자녀된 기독교가 해야할 큰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 비밀이 바로 계시록이요, 하나님의 비밀이다. 하나님의 비밀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영혼구원의 비밀인 그리스도의 비밀 곧 천국비밀(엡 3:4. 마 13:11. 골 2:2 롬 16:26)과 
육체구원의 비밀 곧 영원한 복음의 비밀이 있다(계 10;7, 14:6).

이제 영원한 복음이 드러난 이 종말에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하셨으면 그런 줄 아는 것이 자식된 도리인데 왜 죽으려고 발악들을 하는건지 심히 한탄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된다. 이 땅의 기독교 신자들은 다음 말씀들을 잘 상고하여 말씀 모두가 "어디서" 나오라는 것인지, "무엇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인지 "바벨론" "북방"은 이 시대의 무엇을 가리키는지 잘 깨달으시기를 주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할 따름이다.  


  • 이사야 48: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宣播)하여 들리며 땅끝까지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 이사야 52:11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바벨=혼잡)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 예레미야 3: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18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 예레미야 16:1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15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 예레미야 23:7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8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
     
  • 예레미야 31:8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그들 중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되....."
     
  • 예레미야 50:8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라 갈대아 인의 땅에서 나오라 떼에 앞서 가는 수염소같이 하라"
     
  • 예레미야 50:26 "먼 데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28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 예레미야 51:5 "대저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을 입지 아니하였나니 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 예레미야 51:44 "내가 을 바벨론에서 벌하고 그 삼킨 것을 그 입에서 끌어내리니 열방이 다시는 그에게로 흘러가지 아니하겠고 바벨론 성벽은 무너지리로다 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 스가랴 2:6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하늘의 사방 바람같이 흩어지게 하였거니와 이제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망할지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 신명기 32:32 "그들(이방잡족=바벨)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 고전 10: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 그러니 바벨에서 나오라! 
  • 고후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구약 출바벨론을 살펴보면, 약속된 70년이 차자  에스라 1~2장대로 이스라엘의 남은 자손 약 5만명이 귀환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귀환자들은 모두 소경, 절뚝발이, 잉태한 여인, 해산하는 여인 등과 같이 백성 중 빈한하고 궁핍한 자들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무얼 말해주는가? 바로 똑똑한 사람들은 바벨론에 계속 붙어 살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는 이 시대에 귀한 교훈이 아닐 수 없다. 구약은 그림자요, 종말은 실체이므로 종말의 출바벨론 역사에서도 마찬가지로 거대하여 부자된 기독교가 계 17:3~처럼 짐승을 탄 음녀가 되어 짐승 등에서 내려오지를 않으려고 하는 것은 구약에 바벨론에 남아 있던 유다 자손의 모습일 것이다. 나오라 할 때 남아 있는 것이 패역이요, 반역이요, 불신앙이요, 지옥갈 조건이며, 이 길을 가자고 꾀이는 종들의 정책이 협상이요, 미혹이요, 쑥물이요, 재앙이요, 심판 받을 일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이 시대 최악의 죄악은 기독교의 영적 간음이다(약 4:4).

그러므로 영원히 사는 길은 위에 기록된 바 "바벨"에서 나와 오직 "시온"으로 행하는 것뿐(렘 3:14, 렘 31:6, 렘 51:10, 계 14:1, 시 125:1)임을 강하게 증거하며 다시 예언하는 바이다.

살 자(者)는 기록된 말씀으로 나아올지어다! 아멘.


◈ 대한민국의 현실 : 구약의 유다가 북방과 협상(or 의지)하다가 망했다면 종말도 동일한 것!
결코 열매맺을 수 없는 것은 진리와 비진리의 협상이다!

어리석은 평양행은 성경을 몰라 빚어진 대죄(大罪)이다.
이결과로 이사야 8:7절이 이루어지게 될 것을 선지국가될 대한민국 백성과 기독교 성도는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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