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 (New things)
'새 일'이란 예수님께서 강생하시고, 십자가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부활ㆍ승천하시어 보좌에 계신 아버지로께로부터 일곱 인이 봉해진 심판의 책(단 7:10, 사 34:16, 겔 2:8~10)을 받으시어(계 5장) 그 책의 내용대로 악(惡)을 제하시고 선(善)을 택하여 버터와 꿀이 넘치는 새 시대를 이루시는 역사를 말합니다.
새 언약이 은혜라면, 새 일은 심판입니다. 새 언약이 씨 뿌림이라면, 새 일은 추수입니다. 세상 농부도 씨 뿌리고 물 대줄 때에는 다칠 새라 상할 새라 아껴주는 사랑의 마음을 품지만, 낫을 들고 나오는 추수기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를 확연히 갈라 쭉정이는 불에 태우고 알곡은 창고에 들이는 냉정하고도 준엄한 심판자가 되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포도원의 농부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새 일을 모르므로 때를 구별치 못하고 심히 졸고 있는 이 땅의 기독교(마 25:1~13)는 낫을 들고 오시는 만왕의 왕 재림 주 앞에 빨리 회개하고 돌아와야만 살 것입니다. 추수기에는 논둑·밭둑(교파)이 중요한 것이 아니요 오직 알곡이냐 쭉정이냐가 중요합니다. 교파싸움, 정통교단 논쟁 등은 기독교 자체가 거대한 에큐메나칼 세력으로 통합되어 가는 이 마당에 전혀 쓸모가 없는 논쟁인 것입니다. 이제 협상, 통합세력이 적기독 서방님을 따라가면서 점점더 예수님과 멀어지는 음녀와 같이 되어 버리는 시대로 접어듭니다.
이 땅의 신자들 중에는 아직 새 일이 무엇인지조차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새 일을 모르고서도 스스로 크리스챤이라 속고 있는 현실의 흑암이 가슴아플 뿐입니다(경건한 율법의 백성이 새 언약 예수도 모른 채 모세의 양 잡아 바치는 제사에 열을 올리며 스스로 성민이라 속았던 것과 동일한 사태가 종말에 다시 한 번 반복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이라면 새 시대의 백성이 되어야 할 터인데, 새 시대란 기록된 새 언약으로 자범죄를 씻고, 기록된 새 일로 심판을 면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새 일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된 자격을 유지하여 올바른 끝을 맺을 수가 없게 됩니다.
새 언약과 새 일과 심판과 새 시대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 자가 있다면 하루 빨리 예수님의 피를 믿어 새 사람이 되어야 하겠고, 새 사람이 되었다면 부지런히 새 일의 말씀(계시록과 모든 예언의 말씀)을 무장하여 때를 분별하고 살아남아 새 시대에서 자손 만대 축복을 받는 복 있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로 우리 선교회에서는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계시록에 입각하여 구약의 모든 선지서를 다시 예언하고 있습니다.
♣ 주님의 피로 산 백성들이여, 주님의 책에 기록된 『새 일』을 멸시치 마십시오!
☆ 민수기 16:30『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새 일은 심판 역사입니다.
☆ 이사야 42:9『보라 전에 예언한 일(새 언약)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새 일을 듣고 순종하는 종들은 그 육체가 신창조를 받아 물과 불이 못 당하는 철장권세를 받게 됩니다(사 43:1~2).
☆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면 이 땅의 저주가 사라지고 신창조된 땅이 옵니다(에덴 회복). 이를 본문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사 65:17~25)이라 하였으며, 얼마나 즐겁고 복된 땅인가를 말할 때 시랑(jackals)과 타조가 기뻐 춤을 추는 땅이라 한 것이지요.
☆ 이사야 48:6 『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 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
새 일은 깊이 감취어져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역사라는 것을 말할 때 "은비한 일"로서 표현하셨으며, 새 일은 육체 속 깊이 뿌리 박힌 패역을 고쳐주는 역사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사 19:19~22. 사 25:6~8. 사 57:18~19. 슥 3:9).
☆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해를 입은 여자=촛대교회)가 남자(철장 든 아들=144,000)를 안으리라 』
새 시대는 적마(赤魔) 3세력 666(600=붉은 용 악령권, 60=붉은 짐승정권, 6=거짓선지 교권)이 완전히 소멸된 시대로서, 이 666을 소멸하는 권세가 바로 철장권세인 동방 새 일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아멘!
• 합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 렘 51:10 "여호와께서 우리 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11 화살을 갈며 방패를 굳게 잡으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격발하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곧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새 일은 저 일곱째 머리(정치배도)가 등장하고, 저 가증한 협상 세력(종교배도)이 등장한 이상, 반드시 우리 시대에 행해집니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하셨으니, 이 모든 예언의 말씀이 우리 시대에 밝아지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새 일은 아름다운 새 시대를 건설하기 전 악의 세력은 진멸하고 의의 세력은 거두어서 버터와 꿀이 넘치는 의의 나라를 이루는 역사입니다. 이 역사를 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학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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