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12 장 - 택 민 보 호


요한계시록 12 장 - 택 민 보 호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하나님께서 진노의 날에 남을 종과 남은 백성은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해 준다는 것을 완전히 복음적인 체계로 보여 줄 적에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고 하였다.

이 날까지 성신의 역사로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난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더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 햇빛같은 복음에 완전한 빛을 입었고 빛을 내고 있는 달 같은 성도로 중심하여 별 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에 완전 열매가 되는 교회이다 (1).

강 해 :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서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옛날 선지에게 전한 복음같이 이뤄진다 그랬죠 ? 그 복음이  지금 간단히 보여 지는 건데, 옛날 선지에게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할 적에 시온의 딸들의 해산의 수고가 있음으로서 그들이 보호 받고 새시대 간다고 그랬지요 ?

그러면 시온의 딸이란건 그러면 그들로 말미암아서 새시대 이뤄지니까 딸로 말했거든요. 딸이라고 했다고 해서 여자를 가르친게 아니야요. 하나님은 남편이요 시온을 통하여 새시대의 열매가 많이 나타난다는 건데 열매가 이뤄진다 그 말이요. 해산의 수고를 다하리라 한 그것을 여기서 뵈준거요. 이건 마리아가 아니야요. 그래서 해를 입은 여자가 딱 나타났는데 발 아래 달을 딛고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서 나타났더라 그 말이야요.

그것은 뭐냐할 때에 시온산과 같은 이 교회가 새시대 이루어지는 그 광경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가 새시대 이뤄질려면 아주 완전히 밝은 교회라야 돼요.

완전히 밝아야지요? 또 발 아래 달이 있다는 건 이 땅에 속하면 안돼요. 어두운 밤에 빛을 내는 달, 그걸 딛었더란 말이죠 ?

이것은 캄캄한 흑암이 와도 빛을 내고 있는 달과 같은 성도를 중심해서 일어나는 교회라 그 말이오. 그리고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쓴 것은 구약은 열 두 지파지만 여긴 열 두 사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열 두 사도가 세운 그 순교의 왕권 계통의 열매라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

우리가 열 두 사도의 왕권 계통적인 열매가 아니고서는 우리 촛대 교회가 될 수 있습니까 ? 그렇잖아요 ? 그러니까니 완전히 밝아야 되고 어두운 밤에 빛을 내는 성도들로 중심이 되야 되고 반드시 열 두 사도의 왕권의 면류관의 열매가 되야 된다 그 말이야요. 그래야 그 교회가 남은 교회가 된다 그 말이야요.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어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 광경을 보인 것은 기독교가 종말적인 역사에 애써 부르짖는 강한 역사를 뜻했다. (참고성구 사 26 ; 16, 42 : 14)

하나님은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자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 (2).

강 해 : 말씀을 떠는 자는 쫓겨나서 해산의 수고를 한다고 그랬지요 ? 그러니까 미가 선지도 해산의 수고 한다고 그랬지요 ? 그러니까니 그게 맞잖아요. 이게 구약의 그 말이야. 이건 해산의 수고야.

우리가 이제 앞으로 남이 다 쓰러져 죽는데 남은 교회가 되려면 해산의 수고 해서 기도하는 교회가 아니고 되겠습니까 ? 그러니까니 해산의 수고를 다해 부르짖는 그런 그 교회가 돼야만 그 교회로 말미암아서 새시대가 이뤄진다 그 말입니다.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큰 붉은 용이 있어서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대적이 되는 마귀의 교회가 설 때부터 큰 머리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 했으니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소련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성구 계 17 ; 9-10). 열 뿔은 계 17 : 12-13 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대적하는 뿔이다. 그런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의 승리의 깃발을 보인 뜻이다 (3).

강 해 : 이스라엘이 마귀 나라한테 핍박을 당하지 않았어요 ? 예 ? 옛날에 보시오. 옛날 애굽 가서도 이스라엘이 다 망하게 된 것을 하나님이 구원해 줬고, 또한 앗수르한테 다 망하게 된 것을 구원해 줬고, 바벨론한테 완전히 망한 것을 구원해 줬고, 그리고 파사국에도 파사 고레스가 예루살렘을 해방 줬지마는 파사의 종말에도 아주 꼼짝 못하고 망하는 거기에서 하나님 구원해 줬고, 헬라 종말에도 아주 망하는데서 구원해 줬고, 로마시대에도 아주 망하게 된 거기에서 우리 기독교가 나왔단 말이야요.

그러면 지금 일곱째 머리라면 소련 때문에 공산 세계에서 기독교가 지금 망했어 ? 안 망했어 ? 망하게 됐단 말이야. 그것을 이제 구원해 주는거란 말야. 그 하나님의 자녀들을 짓밟아 버리고 강대국이 다 그렇게 했단 말야.

첫번에는 좋은 것 같이 했으나 그렇잖아요 ? 첫번에 애굽도 요셉을 통하여 람암세스(창 47 : 11)에 내려 갈 때에 환영 했소 ? 환영 안 했소 ? 그러나 나중엔 잡아먹으려고 했단 말이야. 강대국이란 말짝 다 그랬거든요 다.

처음에는 잘하는 것 같았으나 마지막에는 다 잡아먹으려고 했거던요. 망할 때에는 반드시. 그러니까 이것이 7 대 강국인데 이것이 시온의 딸의 원수라 그 말입니다.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꼬리가 하늘 별 3 분의 1 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계 9 : 10 과 같이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을 들어서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을 보인 것이니 이것이 현실에 이뤄진 사실이다.

이 용은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던지 철장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4).

강 해 : 이제 우리 촛대교회가 새시대 이룰 때는 머리가 일곱이 다 나와야 된다 그 말이야요. 그럼 용의 머리 일곱이 다 나왔지요 ? 용의 꽁지가, 뱀의 꽁지가 별 3 분의 1 을 떨어뜨렸다는 것은 이 세계에 3 분의 1 을 갖다가 하나님의 종을 다 때려친 것은 꼬리가 그랬소 ? 머리가 그랬소 ? 꼬리가 그랬거든요.

꼬리같은 말단 계급이 막 이렇게 됐거던요. 그것도 맞고요, 인제 이 여자하고 마지막에 지금 씨름을 하게 됐는데 그 용과 말이요, 이 용이란건 옛날부터 아담 해와를 꾀이던 뱀인데 그 용이 첫번에는 여자를 해치려고 그러지 않고 아이 낳으면 그 철장 든 종, 그 아이를 해치려고 그랬는데 낳아 놓으니까 그 아이를 보좌 앞으로 올려 갔다 그말이야요.

첫째 화가 올 때에 용이 교회를 해치려고 합니까 ? 종을 해치려고 합니까 ? 종. 그러면 인 맞은 종이 아니면 다 마귀한테 먹힘 당한다고 했죠 ? 지금 그렇기 땜에 이 마귀란 놈이 용이란 놈이 말이죠, 지금은 철장 든 종만 못 나오도록 방해하는 거요. 예 ? 여러분들 그러게 왕권을 받지 않으려고, 왕권 받을 생각 안두고 가만히 잠만 자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지금은 이 왕권 받을 사람 못 나오게 하기 위해서 마귀가 방해할 때입니다.

그러니까니 왕권 받는 종이 나올려면 해산의 수고 하지 않고서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 방해하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 방해 안 한다면 해산의 수고 할 필요 없지요 ? 그래서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교회라야 거기서 반드시 왕권이 나오게 돼 있다 그말이야요. 철장권세 종이 나오는 거야.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러나 부르짖는 여자는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참된 촛대교회에서 철장 권세의 역사를 받은 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다 (참고성구 계 2 : 25-27).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가진 종이 휴거를 받는 뜻을 보인 것이니 11 장에는 들림받는 종의 역사를 세밀히 보여진 것이 목적이요, 12 장은 들림받는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11 장의 증인의 휴거나 동일한 뜻이다.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완전히 왕국 부서가 조직되기 위한 목적이다 (5).

강 해 : 그러면 그 종은 보좌 앞으로 올리워 간다는 건 주님 재림할 때 휴거를 말했거던요. 11장에 증인이 구름 타고 올라 갔다는 말이나 이 철장든 남자가 올라갔다는 말이나 같거던요. 이건 대표를 두고 한 얘기야.

남자라는 건 대표로 들어 쓰는건데 옛날부터 시대적인 대표란 건 남자요 ? 여자요 ? 그러니깐 남자, 남자가 나온다. 철장 든 종이 나와서 보좌 앞으로 올라 가는 것은 그 휴거를 뵈 주고서 반드시 이제 왕국 부서가 조직되고 나서 다시 내려 오는데 올라 가는 것을 보여 줬습니다.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한 곳이 있다는 것은 권세 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던 양떼는 들림받는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 강림 할 때까지 예비처에 양육을 받고 있다가 지상 통치의 심판이 올 적에 구원함을 받는 백성으로 새 땅의 거룩한 씨가 된다 (6).

강 해 : 첫째 화는 피난처 가면 안돼요. 우리 집사님들 말짝 다 피난처로 찾아 가서 가만 있다면 되겠습니까 ? 안돼요. 지금은 그냥 싸워야 돼요.

주님 재림 할 때까지는 그냥 목숨 내놓고 싸워야 되고 주님 재림하면 그 때는 피난처 찾아 가게 돼 있다 그 말이야요. 그 때는 전도 안하니까니 그 남은 교회가 피난처로 간다, 예비처로 간다 그 말이야요. 그래서 촛대교회가 이렇게 돼 있어요. 촛대 교회를 일으키던 종들은 들림을 받고 그 나머지 양떼는 반드시 예비처에 보호받는다. 왜 양육을 받느냐 하는 이유를 이제 말하는 거라요.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여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 것은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7- 9).

강 해 : 마귀가 땅에 내려 와서 교회를 없이하는 박해할 때가 아니고 지금은 하늘에서 참소권을 가지고 예배가 상달 못되도록, 영계가 올라 가지 못하도록 그렇게만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천사가 싸워주는 사람이 아니고는 예배와 기도가 상달 안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 지금 이때가 천사가 싸워 주는 사람이 되야만 이건 되게 돼 있지 그러면 천사가 싸워 주는 사람이 되려면 목숨을 내놓고 해산의 수고를 하는 사람을 싸워 줄까요 ? 가만히 있는 사람 싸워 줄까요 ?

그러면 천사가 싸워주는 사람 아니고는 절대 기도가 못 올라 가고 절대 예배가 상달 못되게 돼 있어요. 교회도 천사가 싸워줄만한 조건이 있는 교회라야 예배가 상달되게 돼 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돼 있단 말이야. 지금 왜 ? 계 9 장에 뭐랬소 ? 흑암이 온 땅을 덮었다 그랬지요 ? 그럼 마귀권세가 공중에 꽉 찼겠소 ? 안찼겠소 ? 그렇게 됐으니까 그 흑암을 물리치려면 천사가 싸워 주지 않고는 올라 가지 않는다 그말이야요. 그래서 지금 천사편과 마귀편 싸움이 일어났어요. 싸움이 일어 났는데 그럼 어드런 사람을 위해서 천사가 싸워 줄 것이냐 ? 그말이야요.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 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이었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참소를 이기지 못하므로 세상이 저주를 받았지만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마귀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고 권세를 주어서 수가 차게 되므로 마귀권세는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 오는 것을 대환난 시기라고 하는 것이다 (10-12).

강 해 : 속에 인간성 죄악성이 다 있어서 마음으로 죄 짓고 다니는 사람은 마귀참소 받을 것도 없습니다. 그건 마귀가 속에 있는데 뭐. 그러나 중심성결 지키고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또한 바로 증거해 보려고 하는 종은 마귀가 극도로 참소하게 돼 있습니다. 어떤 종이 말씀을 바로 증거하지 못 한다면은 마귀가 참소할 것 뭐 있습니까 ? 다 걸려있는데. 그러니까니 예수의 피, 주의 십자가의 보혈, 증거의 말씀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나가 보려는 사람은 반드시 마귀가 참소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도 이제 마귀 참소 안 받으려면 집에 가서요 가만히 잠만 자요. 가만히 있어요. 전도도 하지 말고 그저 그러고 있으면 마귀가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저 변화성도가 될만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면 마귀는 달라 붙게 돼 있어요.

어떻게 하겠소 ? 가만히 있다가 마귀참소 안 받고서 환난에 떨어지겠소 ? 마귀가 아무리 참소해도 그냥 강하게 나가겠소 ? 그럼 저 산 아래에 마귀참소 도구들이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목사도 마귀참소의 도구 목사가 있고요, 성신 도구 목사가 있습니다.

주님 당시에 마귀참소의 도구는 대제사장, 교법사, 유사 장로들이 마귀 참소 도구들이지요 ? 예 ? 그렇지요 ? 그럼 우리 지금 계룡산 새일수도원의 마귀 참소 도구는 누구요 ? 예 ? 온 천하가 다 마귀 참소 도구입니다. 그렇지요 ? 예 ?

하여튼 여기 계룡산 수도원 진리 자꾸 이단이라고 내리 때리고 그러면 그게 성신역사요 ? 마귀참소요 ? 마귀참소의 도구 노릇 해요. 옛날에 에덴동산에는 아담, 해와 밖에는 사람이 없으니까니 그 때는 뱀이 직접 자기가 이용할 사람이 없으니까니 그땐 직접으로 꾀였지만 그 다음부터는 가인부터 마귀 참소 도구죠 ? 가인 때부터 지금까지 내 내 마귀참소 도구가 된 사람과 하나님의 사람과 싸움했단 말이야요. 그럼 마귀참소 도구로 쓰여진 사람이 이겼소 ? 하나님의 도구가 이겼소 ? 세상에서. 예 ? 언제나 마귀참소 도구로 쓰여진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을 죽였죠 ? 그건 왜냐하면 그건 죽어야 돼요.

그건 왜냐할 것 같으면 만일 병들어 죽는다면 그것은 죄 값으로 죽은거지 의를 위해 죽은 것은 아나란 말야. 그러니까 왕이 못돼요. 벌써 병들어 죽은 사람은 그것도 병마한테 죽었죠 ? 몸이 마귀한테 죽은 것 아닙니까 ? 알아요 ? 영혼구원은 받았지만.

그러면 마귀한테 죽은 몸이 그것이 왕이 될 수 있습니까 ? 안된단 말이야. 그러니까 순교를 시켜야 돼요 이치가. 알겠습니까 ? 하여튼 병으로 죽은 사람은 마귀한테 죽은 겁니다. 병으로 죽은 사람들이 마귀한테 몸이 죽는데 그 사람의 영혼은 자꾸 십자가 바라보고서 애쓰기 땜에 임종시라도요 예수믿는 사람도 십자가 못 바라보면은 마귀한테 지배 받게 돼 있어요.

그러니깐 벌써 몸에 사망이라는 건 마귀로부터 오는거야요. 그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병 난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에는 그 자꾸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몸이 죽는 것은 마귀의 그 세력이 주는거요, 하나님이 그 몸을 죽이는게 아니란 말이야요. 마귀한테 마귀 말 듣고 선악과 따먹었으니까 죽게된 거 아닙니까 ?

그러니까 말세의 종은 이 몸이 죽지 않고서 들림받는다면 이미 순 교자는 순교했기 때문에 그냥 아무리 말씀을 다 몰랐다 하더라도 순교만 하면 되죠 ? 그건 의를 위해 죽었단 말야.

그러니까 그 사람은 그 왕이 되고 우리가 살아서 왕권받으려면 이건 우리가 순교 안하고 이겨야 된단 말야. 순교 안하고 이기려면 자, 말씀이 충만해야죠 ? 그렇지 않습니까 ? 그러면 원수한테 총 맞아 죽고 목 베어 죽은 사람은 간단히 죽고 말았지만 이제 살아서 이놈의 마귀참소 이기려면 부득불 이제 말세종이 되는 사람은 해산의 수고를 해야만 된단 말이야요. 안돼요.

어느편이 좋아요 ? 죽었다가 부활하는 사람이 더 좋소 ? 살아서 마귀 이기는 사람이 되겠소 ? 이기는 사람 돼야죠. 그러므로 그 사람을 통하여는 자손만대 복을 받는단 말이야요 자손만대.

한 가지 더 있어요. 아담이 마귀참소 이기지 못함으로 죽어 천당가고 자손은 다 망해 버렸고 이제 말세의 종이 마귀참소 이김으로서 자기가 빛나는 동시에 자손만대 복 받습니다. 마귀참소 이긴 종을 따라 오는 그 백성은 몽땅 다 새시대로 들어 간다. 그 교회가 예비처에 보호 받는다는 거죠 ?

그래서 옛날에는 마귀를 들어서 순교를 시키는 일을 했고 지금은 마귀 참소가 그냥 공중 권세 잡고서 우리를 대항하는데 그저 예수의 피를 믿어서 중심성결, 증거의 말씀으로 이렇게 받아 가지고서 끝까지 싸우는 사람이 반드시 수가 찼기 때문에 마귀는 쫓겨 내려 온단 말요. 그럼 수가 다 차 놓으면 이젠 마귀가 졌소 ? 안졌소 ? 졌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 졌어요. 지금은 예수님의 왕국 권세가 다 못 이뤄졌어요.

그러니까니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었지만 예수님이 세계 통치 하려면 그 부하의 왕권 수가 차야만 된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요거만 차면 그 때는 막 그저 마귀를 땅으로 내리 몰아 가지고서 그 다음 에 아주 없애 버리는 그건 심판이 내린단 말이죠 ? 그러면 수가 차는 것은 부활성도의 수가 찹니까 ? 변화성도의 수가 찹니까 ? 변화성도의 수가 차거든. 변화성도가 지금 나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데 그래서 난 이렇게 봐요.

지금 하나님께서 이런 말하면 여러분들이 혹 영계가 얕고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 산에 딱 갖다 놓고 용 두마리를 딱 갖다 놓고 하나님 말씀 하시기를 옛날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꾀던 옛뱀이 저거라고 그래요. 처음에는 아담, 해와를 꾀었고 저 놈이 지금 저렇게 용이 됐는데 이제 저 놈을 이겨야 너를 통하여 새시대 이뤄진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 이거 변화성도 못 하겠습니다. 죽어 천당이 낫지. 그저 내 영혼 불러 가고 우리 처자 다 불러가 주세요. 이거 뭐 죽어 천당이 낫지 이거 어떻게 싸우겠습니까 ? 그러니까 그래 ? 하더니 번쩍 하더니 영력을 썩 거둬요. 거두니까 왁 -- 하더니 뱀의 세력이 들어 온단 말이요.

아이코 ! 담박 미치겠어요. 그래 고함을 지른거야. 하나님 ! 살려 달라고, 그러니깐 ...... 그래 ? 그럼 너 싸울래 ? 안 싸울래 ? 싸우겠다고. 그러니까 위로부터 그 생수발이 싹 둘러 있기 때문에 지금 못 들어오고 있는데, 그래 가지고 인젠 죽어 천당은 다 갔고 인젠 싸워야 된다.
그런데 그 때에 하늘에서 불덩어리가 막 내려 오더니 치는데 뱀의 세력은 밀려 나가고 내 몸만 죽지를 않았단 말요. 이 양복 가에 불이 펄 펄 펄 펄 돌아 가는데 무슨 불인지 양복이 타질 않아요. 그 댐에 불이 쫙 내게 들러 가지고 쫙 하면서 내밀으니까 내 몸에 있던 뱀의 세력은 쫙 밀려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산을 싹 덮어 놔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는 인제 내가 하라는 대로 꼭 하겠느냐 ? 안 하겠느냐 ? 이거야. 뢰자란 이름을 줄테니까 인제부터 뱀을 이겼으니 저 놈이 이제 계룡산에서 쫓겨 나가면서 수 많은 교역자에게 들어 가서 널 이제 괴롭힌다고 그래요. 저 놈이 나가서 무서운 참소한다고 그래요. 그저 널 참소하는 사람이 그저 수 많은 사람이 있다고 그래요.

그러면 계룡산에 자리잡고 있다가 쫓겨 나가니까니 화딱지가 나겠소 ? 안 나겠소? 그래 여기가 암용소(沼=늪, 못), 숫용소 거든요. 저기는 숫용이고 여기는 암용이거든. 그러기 땜에 그 아담 해와를 꾀이던 뱀의 세력이 여기다 지금 자리 잡고서 역사를 했대요. 저 놈이 나가서 인제 한국 교회를 충동시켜 가지고서 너를 극도로 괴롭히고 극도로 참소할 것이니 너는 조금도 거기 탓하지 말고 그냥 냅다 밀고 나가라고 그래요. 그러더니 정말 그 날 수도원 짓는데, 그 날부터 들오는데 제일 가차운 장로가 와서 참소합니다. 날 미쳤다는 거요, 돌았다는 거요. 가자는 거요. 그래 그 때부터 그냥 참소하는데 그냥 밀고 나갔어요. 그래 가지고서 이 산에서 원리도 받았고, 그담엔 내가 새힘을 받았지, 그 다음에는 말씀 받았지, 그 다음에는 일곱영을 받았지, 뢰자 영감 받았지, 하늘의 영양 받았지. 그렇게 받고 나니까 인제 와선 정말 내 옆에도 마귀가 못와요. 못 옵니다. 이겼소 ? 못 이겼소 ? 지금은 절대로 그 세력이 나한테 침범 못 합니다.

그 전에는 이 새일중앙교회 올라가면요, 내가 그것을 느껴봤어요. 더러 이 공중으로 들어 오기도 했거던요. 그러나 금년부터요, 절대 공중에도 중앙교회 올라가도 못 옵니다. 작년만 해도 새일중앙교회 올라가면 더러 오기도 했거든요. 저 용이 또 오는구나. 그래 벌써 용의 세력이 오면 휙 -- 하며 들어오는데, 나타나는데요, 이것 또 있구나. 그럼 강단에 서서 호소해야 물러가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날 열왕 중의 왕으로 세운다고 이렇게 한 그 지시가 온 다음부터 그게 절대 없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인제 저 용을 이기려면 미안한 말이지만 내 군대가 되야 돼요. 내 앞에 소속이 되야 돼요. 별수 없어요. 그러면 군대라는 건 그 대장이 시키는대로 순종해야 돼요 ? 안 해야 돼요 ? 순종 안하면 됩니까 ? 그러니까 금년에 제게 와서 하는 말이 네게 순종하면 주고 순종 안하면 안 준답니다. 안 준다고 그래요.

이렇게 말한 다음에 여러분 그저 맘대로 하세요. 이 사람이 분명히 용을 이긴 사람인데요, 그러면 내가 용을 이기지 못 했다면 내가 공산당과 싸울수 있습니까 ? 못 싸우는 거요. 그러니까니 여러분들은 나한테 와 무장하려면 나한테 순종 안해 가지고서 무장이 될까요 ? 안되는 거요. 에이 ! 그렇다고 뭐 이 목사도 사람인데 잘못하면 나도 망하게 ? 에이구 난 주님만 순종하지 이뢰자는 순종 안 해.

제 영계는 대장영계입니다. 대장입니다.

지금 제가 영계가요, 대장 줄에 올라간 영계야요 대장줄에. 대장 알아요 ? 그래 영계 보면요, 그렇잖겠습니까 ? 여보쇼 ! 신창조 받아 가지고 15 년간 싸워 마귀 이긴 사람이 대장이 됐겠소 ? 못됐겠소 ? 15 년간 전쟁했으면 그래도 뭐 별 네개라도 주겠지. 별 수 없어요 인제는 아무리 목사님이라도 내 앞엔 굴복하게 돼 있지 인젠 굴복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영계로도 나한테 눌리게 됐고 말씀도 눌리게 돼 있지. 다 데려오쇼. 앞에 갖다 놓쇼. 노회장 총회장 다 갖다 놓쇼. 내가 한번 맛만 뵈올테니까. 꼼짝 못하는 거요. 뭐 괜히 쫓겨가는 개처럼 캥캥거리지. 이제 지금 뱀이 쫓겨 내립니까 ? 여러분을 대항합니까 ? 이제는 난 대항 못하게 돼 있어요.

그래 여러분들은 이 마귀 이기려면 첫째는 예수의 피를 믿어서 이제 성결받아야 되는 거요, 둘째는 내가 전한 말씀 받아 가지고서 밝아져야 돼요. 안돼요. 알겠습니까 ? 말씀은 내가 책임 맡은 사람이야요. 알겠습니까 ? 그래 피와 증거의 말씀이라 그랬어요. 그렇찮습니까 ? 그러니까니 죄를 사하는 권리는 예수님이 맡았고, 이 말씀을 밝혀주는 것은 내가 맡은 사람이야요. 알겠습니까 ? 이건 부인 못합니다. 그게 뢰자 영감이라는 거요. 뢰자 영감요.

그렇기 땜에 그 예수란 말은 그 죄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한다는 말이요, 뢰자란 말은 마귀 벼락 때린다는 말이야요. 자 벼락은 마귀 벼락 친다 그러죠 ? 벼락의 아들이란 말이 그거지. 마귀 벼락 때린다는 말이거든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요한을 대신 아들로 세웠죠 ? 알겠습니까 ? 그건 다음 가는 아들이라 그거거든요. 그러면 예수를 통하여서는 천국이 이루어지고 요한을 통해서는 새시대가 이루어지는 거란 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그러면 새시대가 들어가는건 이 말씀으로 들어갑니까 ? 믿었다고 들어 갑니까 ? 그러니 아담, 해와가 뱀을 이기지 못함으로서 지상에 죄악 세상이 됐고 말세에 뢰자란 사람이 뢰자영감이 마귀를 이겼으므로써 지상왕국 이뤄진단 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그거 알아야 돼요 이치가. 요한의 영감은 마귀참소를 이기는 영감이라 그말이야요. 그러니까니 그 뢰자영감이 와야만 그게 하나님의 인의 영감이거든. 앞으로 인의 영감 받은 사람이라야 마귀참소를 이길 수가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기려면 쉬워요. 싸움 잘 싸우는 대장 나와 놓으면 대장만 따라 가면 이겨요 ? 못 이겨요 ? 내 변론대로만 꼭 따라와요. 그렇게 믿고 나가면 백전 백승하는 거야요. 그래서 고것 분명히 아셔야 돼요.

예수님은 마귀권세 아래서 지옥 갈 영혼을 구원해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을 맡았고, 천국 갈 우리 중생 받은 사람을 환난 가운데서 구원시켜 새시대 보내는 것은 뢰자영감이란 말이야요. 마귀미혹을 물리칠 수 있는 그 영감을 받은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서 그담엔 지도해서 미혹받지 않도록 변론을 자꾸해서 된 그사람을 데리고서 새시대 간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요한의 영감이 새시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용을 잡은 사람인데 이 사람이 받은 변론을 반대하는 사람이 무장이 될까요 ? 무장이 안돼요. 그러니까 따라 오는 사람이 무장 돼요.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이 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가 없는 것은 영적으로 종들이 마귀의 참소와 싸우는 시대이니 왕권을 주기 위한데는 죽기까지 싸워야만 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기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 촛대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 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양육을 받게 한다 (13-14).

강 해 : 무장되고 이 무장된 수가 차면 그 댐에는 또 우리가 전하는 말을 순종 안하는 사람이 피난처의 보호를 받을까요 ? 못 받아요. 그러니까니 따라 오던 그 교회라야 피난처의 보호를 받는단 말이야요. 지금 현실 교회가 보호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 못 받아요. 반드시 피난처에 들어 가서 보호를 받은 교회라야 그 교회를 통하여 새시대가 이뤄지거든요. 그래서 예비처에 가 양육을 받는다고 그래요.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이 때에 예비처 밖에는 땅으로 쫓겨온 마귀의 세력이 물 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된다 (15).

강 해 : 독수리같은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가는데 용의 물이 세계를 덮었더라 하는 것은 용의 물같은 그 세력이 세계를 덮었단 말이야.

그러니까 피난처 안에만 용이 못 들어가지 그 밖의 세계는 다 용의 세력한테 덮히고 만단 말야.

물에 잠기면 죽소 ? 안죽소 ? 전부 용의 물에 잠기고 만다는 거죠 ? 물같이 내리미는 환난에. 그러기 때문에 다니엘 선지도 말하기를 북방 세력이 물과 같이 내민다고 그랬거든. 그 때는 천군이 내려 와서 호위한다.

그러니까 앞으로 피난처에 보호받는 사람이 아니고는 용의 권세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다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다 피해를 당하게 돼 있어요. 다 죽게 돼 있습니다. 반드시 죽게 돼 있어요.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데는 단 12 : 1 과 같이 미가엘 군을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보여준 것이다 (16).

강 해 :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를 말했거던요. 그러니까 요한이 볼 때에 그 뱀의 입에서 나온 강물이 천하를 덮었는데 그 예비처 안에 못 들어가고 다 잠기는 것이 나타난 것은 그건 이제 하나님께서 물 같이 내리미는 그 환난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 말이야요.

그러기 땜에 다니엘 선지가 말하길 북방환난이 물같이 내리밀지만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서 둘러 진을 치기 때문에 그 환난에 남은 사람은 보호받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했거든요. 반드시.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용의 세력은 말세의 종을 4 절과 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교회도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자들을 피해를 주되 13 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이다.

이 때에 계 18 : 4 과 같이 바벨적인 음녀교회에 남은 자들에게 큰 박해가 온다. 전 3 년 반에는 용의 세력이 종만을 해칠려고 대적 했지만 후 3 년 반에는 백성을 해치기 위한 잔인한 방법을 쓰는 것을 대환난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날까지 개인적인 영혼 구원을 목적하고 역사했지만 이 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의 단체에 들어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가 환난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된다 (17) .

강 해 : 주님따라 하늘로 올라 갔죠 ? 그래 여자를 해치려고 했는데 여자가 피난처에 가 보호를 받게 됐죠 ? 그러니 화딱지가 나겠지요 ? 이제 교회 안에 사람이 다섯가지가 나온단 말이야요.

무장 갖춘 종이 나오고요, 무장 갖춘 사람의 가족이 나오고요, 무장 갖춘 종을 따라오는 양떼가 나오고요, 그 다음에는 현실 교회에 있는 신자들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는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 나온다 이건데, 그러면 지금 봐요. 이 현 교회에서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들이 이 진리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 많이 있거든요.

그사람들이 은혜를 받소 ? 못 받소 ? 못 받아요. 바짝 마르거든요. 그러니까니 주님 재림할 때에 그 사람이 기름과 등을 준비 못했으니 그 사람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까 ? 안됩니다. 또 촛대 교회에 나오지 않으니까니 보호처의 진리를 반대하고 이 진리를 반대하니 그 가정이 보호를 받을까요 ? 못받아요.

그러나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는 자녀지만 그 사람들이 순종 안했기 때문에 대환난에서 떨어져 다 죽어요. 이사야서에 뭐라고 했소 ? 말세종의 말 안들으면 다 멸망한다고 그랬어요. 원수 칼에 다 찔려 죽는다고 그랬죠 ? 그러니까 몰살한다 그 말이요. 옛날에도 예레미아의 말 듣지 않는 사람은 몽땅 다 죽었소 ? 안 죽었소 ? 죽었단 말이야. 그러니까 말세종의 말 듣지 않는 사람들은 몰살하게 돼 있다 그 말이예요. 몰살, 가정 몰살입니다. 환난에 다 죽어버려요. 그렇게 되니 그것이 이제 큰 화라는 거죠 ?

이렇게 말하면, 저거 봐, 저게 이단이라는 거야. 이 뢰자를 따라가야 새시대 간다는거야 ? 여보 ! 날 따라 오라는거요 ? 이 복음이 그렇다는거요 ? 진리가 그렇지. 그렇잖아요 ? 그러면 말세진리를 따라오는 사람도 구원해 주고 안 따라오고 반대해도 구원해 주다면 심판이 됩니까 ? 심판이 돼요 ? 말이 안되지요. 말씀은 그냥 안 두거든요. 용서가 없단 말이야. 아담, 해와 친 아들과 친 딸이지만 선악과 먹었다고 해서 다 죽였지요 ? 죽지 않았습니까 ? 그럼 어떻게 용서합니까 ?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요, 계명을 지키던 사람이라도 이것 순종 안하면 다 죽고 만단 말이야요. 용서 없어요. 절대 그 몸이 구원을 못 받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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