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 겟 돈 Armageddon
◈ 먼저 다음의 몇가지 사실에 동의하신다면 아마겟돈을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참되신 신이라면 아벨이 흘린 피로부터 최후 종말까지 악(惡)의 세력에게 억울하게 죽은 모든 성도들의 피값을 갚아주는 일이 있어야 할 것이다.
2. 구약의 택민인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할 때 개인이라도 멸망시켰고, 가정이라도 멸망시켰으며, 국가일지라도 강대국에 포로로 붙여 수십년, 수백년간 종살이를 시키신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종말에 예수 피로 택하여 영적 이스라엘을 만들어 은혜를 베풀었건만, 이 야곱(기독교)이 은혜를 발로 차고 최고도의 숙성된 악이요, 최종적인 미혹이며, 전 세계적인 궤휼을 행하는 자 앞에서 경배하며 그들을 따라간다면 하나님은 과연 이들을 그냥 남겨두실 것인가? 만일 그렇게 하신다면 우상숭배하여 멸망한 구약 백성에게 하나님은 고소를 당하게 될 것이다. 악의 세력도 세계적이요, 우상숭배자들도 세계적이므로 붉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누구든지 전멸시킨다는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세계적인 거대한 의의 전쟁이 필요할 것이다.
3. 성경에 기록된 새 시대, 성도의 나라, 메시야 왕국에는 악인이 한명도 없으며, 전쟁도 없고,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한 곳임이 분명한데, 오늘날의 세계는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로부터 무신론자들, 이방신을 믿는 자들로 꽉 차 있는 현실이다. 이 땅의 모습과 새 시대와는 너무나 큰 괴리가 있게 된다. 이 괴리는 악을 청소하지 않고는 좁혀질 수 없는 것이니 선과 악을 가리는 어떤 강한 역사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사 7:15). 그러려면 이날까지 공의의 역사를 위해 사용해오던 마귀를 완전히 없애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마귀에게 순종하던 자를 마귀와 같이 없애 버리고 하나님만 의뢰하는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필연적인 인종 전멸의 심판이 구약 모든 예언서 곳곳에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아직 이러한 일은 일어난 적이 없거니와 악의 세력은 날이 갈수록 제 세상인양 득세하고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데 이 모순된 현실이 영원할 수 있단 말인가? 물로 세상을 멸하셨던 그분에게 불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며, 기록된 말씀을 위하여 아들까지라도 십자가에 내어준 하나님이실진대, 하물며 악의 세력이랴!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지는 심판의 역사도 반드시 행하실 것이다.
4.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짐승의 피해가 없는 예비처로 인도하셨다면(계 12), 예비처 밖의 바벨적 정권과 교권을 영원히 놓아두실 수만은 없을 것이다. 백성을 잠간 피신시키실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 이로써 우리는 예비처 밖에서 엄청난 피해가 있으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계 11장에서 변화성도 144,000명이 하늘로 올라갔다면, 또한 계 14:1~19장, 슥 14:5, 사 13:5절의 예언처럼 내려와야만 할 것이다. 이 예언은 아직 이루어진 적이 없으며, 기록된 대로 언젠가는 이루어져야만 한다면, 이 땅의 악의 세력 곧 열왕을 벌하는 전쟁은 반드시 우리 앞에 남아 있을 것이다.
1. 하나님이 참되신 신이라면 아벨이 흘린 피로부터 최후 종말까지 악(惡)의 세력에게 억울하게 죽은 모든 성도들의 피값을 갚아주는 일이 있어야 할 것이다.
2. 구약의 택민인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할 때 개인이라도 멸망시켰고, 가정이라도 멸망시켰으며, 국가일지라도 강대국에 포로로 붙여 수십년, 수백년간 종살이를 시키신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종말에 예수 피로 택하여 영적 이스라엘을 만들어 은혜를 베풀었건만, 이 야곱(기독교)이 은혜를 발로 차고 최고도의 숙성된 악이요, 최종적인 미혹이며, 전 세계적인 궤휼을 행하는 자 앞에서 경배하며 그들을 따라간다면 하나님은 과연 이들을 그냥 남겨두실 것인가? 만일 그렇게 하신다면 우상숭배하여 멸망한 구약 백성에게 하나님은 고소를 당하게 될 것이다. 악의 세력도 세계적이요, 우상숭배자들도 세계적이므로 붉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누구든지 전멸시킨다는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세계적인 거대한 의의 전쟁이 필요할 것이다.
3. 성경에 기록된 새 시대, 성도의 나라, 메시야 왕국에는 악인이 한명도 없으며, 전쟁도 없고,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한 곳임이 분명한데, 오늘날의 세계는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로부터 무신론자들, 이방신을 믿는 자들로 꽉 차 있는 현실이다. 이 땅의 모습과 새 시대와는 너무나 큰 괴리가 있게 된다. 이 괴리는 악을 청소하지 않고는 좁혀질 수 없는 것이니 선과 악을 가리는 어떤 강한 역사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사 7:15). 그러려면 이날까지 공의의 역사를 위해 사용해오던 마귀를 완전히 없애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마귀에게 순종하던 자를 마귀와 같이 없애 버리고 하나님만 의뢰하는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필연적인 인종 전멸의 심판이 구약 모든 예언서 곳곳에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아직 이러한 일은 일어난 적이 없거니와 악의 세력은 날이 갈수록 제 세상인양 득세하고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데 이 모순된 현실이 영원할 수 있단 말인가? 물로 세상을 멸하셨던 그분에게 불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며, 기록된 말씀을 위하여 아들까지라도 십자가에 내어준 하나님이실진대, 하물며 악의 세력이랴!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지는 심판의 역사도 반드시 행하실 것이다.
4.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짐승의 피해가 없는 예비처로 인도하셨다면(계 12), 예비처 밖의 바벨적 정권과 교권을 영원히 놓아두실 수만은 없을 것이다. 백성을 잠간 피신시키실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 이로써 우리는 예비처 밖에서 엄청난 피해가 있으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계 11장에서 변화성도 144,000명이 하늘로 올라갔다면, 또한 계 14:1~19장, 슥 14:5, 사 13:5절의 예언처럼 내려와야만 할 것이다. 이 예언은 아직 이루어진 적이 없으며, 기록된 대로 언젠가는 이루어져야만 한다면, 이 땅의 악의 세력 곧 열왕을 벌하는 전쟁은 반드시 우리 앞에 남아 있을 것이다.
위의 네가지 의견이 무리가 아니며, 성경이 또한 거짓이 아닌 진리의 책일진대, 세상을 통치하던 용이 잡히고(계 20:1~3) 짐승과 거짓 선지가 산 채로 불못에 던지우며 그와 함께 한 모든 군대들은 공중 새의 밥이 된다는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겔 39:1~5, 계 19:19~21). 그렇게 되는데는 다음과 같은 줄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류역사는 그 끝이 사상전으로 맺어진다는 것을 가르칠 때에 4대병마를 보이셨고(계 6장, 슥 6장), 이 인류 종말에 뚜렷한 기준을 당신의 책에 기록해 놓으실 때 이를 다림줄(암 7:7~9)이라 명하셨습니다. 다림줄이란 혼선된 세계에 기준이 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은 인간의 어떤 국경이나 민족을 따라서가 아닙니다. 이대로는 될 수 없고, 당신의 나라를 세우시기 전에, 짐승과 거짓선지의 세계적인 미혹이 있을 것인데, 누구든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붉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몽땅 없앤다는 것이 최후에 결전을 짓는 아마겟돈 전쟁이란 것입니다.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의 입에서 나오는 귀신의 영이 세상 열왕을 한 곳으로 모아 만왕의 왕을 대적하지만 결국 최후의 승리는 인간의 자력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을 성경은 말해줍니다. 인간 세계의 사람들 중 하나님을 향한 그 사상을 보시고 (합격된) 그들을 통하여 새로운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사 66:18 이하에도 가르치셨습니다.
기독교 종말의 심판이라는 것은 인종 전멸의 심판인데, 오늘날까지 꾀어보기 위하여 사용한 마귀를 없앰과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마귀를 순종하던 자를 마귀와 같이 없애 버리는 것을 인종 전멸의 심판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요엘 3장에서도 "열국심판"의 제목으로 보이셨던 바, "여호사밧 골짜기"란 바로 종말의 아마겟돈 심판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신이시니 (마귀는 세상의 신이 될 수 없으며) 하나님께만 오로지 마귀를 들어 쓸 권리도 있고 천사를 들어 쓸 권리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겨야할 권리도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하여 마귀와 싸우는 자를 천사를 통해 싸워주는 동시에 권세를 주어서 당신의 사람으로 승리케 하는 것입니다. 이 승리자들의 숫자를 다 합하면 144,000 이라는 것입니다(오늘날까지의 순교자는 제외된 숫자임).
계시록 16장 이하를 본다면 아마겟돈 전쟁의 구체적 모습을 더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천사가 여섯째 대접을 쏟을 때 큰 강 유브라데가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다 하였습니다. 천하 임금들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귀신의 영의 이적으로 끌림을 받아 한 곳으로 모였을 때(계 16:12~14) 만왕의 왕이 도적같이 오셔서 열왕을 벌하시는데, 이 때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신 것은 들림 받은 종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종족적인 구원을 받는 자들을 가리킨 것입니다. 이들은 "후 3년 반" 동안 미가엘 천사의 인도와 보호로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아서 붉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자기 옷을 지켜서 더럽히지 아니한 자들입니다. 이 때 아마겟돈 전쟁(대중 선악전)의 해를 피하기 위하여, 이들은 계 15장과 같은 위치에서 구원을 찬송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계 11장에서 예언복음을 증거하다가 "올라오라" 함을 듣고 올라간 성도들이 왕권을 가지고 지상에 내려와서 붉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과 싸워 이기고 새 시대를 이룰 때에 백성된 자격으로 그들을 영접하여서 함께 복을 받게 된다는 뜻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곱 대접을 쏟을 때는 큰 지진이 있되 자고 이래로 없던 지진이 나서 전 세계가 황폐되는 멸망이 오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이것은 마지막 재앙이며 이것으로 재앙은 끝을 맺는 것입니다.
짐승의 군대가 땅과 하늘이 존재하는 최후까지 만왕의 왕 예수를 대적하여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을 쳐서 없이할 책임은 변화성도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것은 변화성도만이 아니라 부활성도와 변화성도가 합해져 즐거운 혼인 잔치가 열리게 되므로 대 승리의 평화왕국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회개한 음악가 헨델이 작곡한 메시야의 분수령은 바로 "할렐루야" 인데, 이 곡도 아마겟돈의 결론인 계시록 19장을 노래한 것입니다. 내용을 알고 들을 때 더욱 새로움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겟돈과 피흘려 죽은 순교자+변화성도의 관계를 말하자면, 변화성도의 사명은 피값을 갚는 군대가 되어 66을 심판하는데 있고, 순교자들은 변화성도의 완전 승리로 말미암아 같이 화답하며 할렐루야로 찬송을 부르는데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계 19:1-2).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변화성도는 순교자 곧 부활성도의 동무 종으로서 부활 성도의 신앙사상으로 종말에 열매맺은 자들이기 때문이며, 이들이 부활성도의 억울한 피값을 갚는 군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계 6:9-11절까지의 말씀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순교자들의 영들이 호소할 때에 심판을 독촉하는 것은 어서 자기들의 억울한 피 값을 갚아 달라는 것입니다. 이 일을 666을 이기고 승리한 변화성도 144,000 이 이루어주는 것입니다. 새일성가 13장
주님께서 "동무 종들과 형제들로 수가 찰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한 것은 종말의 사명자가 하나님의 인을 맞을 때까지(계 7:3) 기다리라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말씀을 종합해볼 때 "아마겟돈"이란 인류 최종적인 심판으로써, 가인에게 억울한 피를 흘린아벨 때로부터 심판 때까지의 성도의 억울한 피값을 갚는 결전임을 알 수 있으며, 노아 홍수 심판이나 요엘 3장의 "여호사밧 골짜기"는 모두가 인류 종말에 있을 심판을 미리 보여준 것이라는 것도 알 수가 있게 됩니다(사 46:10, 롬 15:4, 고전 10:6,11).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는 데 있어서 세상을 불로 사르는 일이 반드시 선행될 것을 증거하며 "아마겟돈" 전쟁"에 관한 변론을 마칩니다.
실존하는 "불심판"을 비유로 해석해 버리는 이단들의 미혹을 이기기 위하여 다음의 구절들을 칼과 같이 쪼개어 변론합니다. 참고하십시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스룹바벨 선교회 : http://www.zion924.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