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16장 - 대접재앙


요한계시록 16장 - 대접재앙


하나님은 참되신 신이신고로 예언대로 15장과 같이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표받지 않은 사람은 구원을 받고 우상에게 절하고 표받은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재앙이 온다.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는 재앙이다. 이것은 참된 종들을 괴롭히던 무리들이므로 그만큼 괴로움을 받다가 죽는 것이다. 슥 14:12 과 같이 되는 재앙이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심판을 하기 위하여 13장과 같은 시기를 두고 까불어 본 것이다 (1-2).

강 해 : 이 땅에다 쏟는다는 거죠. 이 땅에 종족이 없다는 거죠 ? 그냥 죽이지 않고 고생을 많이 시켜서 죽입니다. 참된 선지 이단이라고 하다가 실컷 고생하고 죽는다 이거요. 이 사람에게 악하고 심한 헌데가 짐승의 표 받은 자와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에게 납니다. 참종을 괴롭힌 자인데 괴로움을 받다 죽는 것이 마땅하지요.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되어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는다. 이것은 저주 받은 바다의 생물도 다 없어지는 것은 새로운 축복의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습 1:3 과 같이 오는 심판이다 (3)

 강 해 : 바다의 고기도 다 죽는데 이것은 저주 받은 고기야요. 그러므로 완전히 없애는거 아닙니까 ?


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모든 강물과 샘물이 다 피가 되는 것인데 이는 참된 성도들과 선지들의 피가 적신 땅에 피 값을 갚는 재앙이므로 악한 사람들에게 물을 거두어 놓고 피를 마시게 한다. 이와 같이 되었다가 물을 회생시킬 때에는 계 7:17 과 같이 새로운 물을 주신다 (4-7)

강 해 : 샘물이고 도랑물이고 피가 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겁니다. 순교자의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해로 뜨겁게 하여 사람을 태우니 그들은 회개할 줄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을 발한다. 이것은 해도 새로워지는 증거를 보이는 동시에 그들을 벌하는 것이다(참고성구 사 30:26). 이와 같은 일이 있은 후에 해가 기후를 변천시키는 때가 온다. 암 9:13 과 같이 사시 장춘의 새로운 기후가 온다 (8-9).

강 해 : 해가 7배나 뜨거워지니 타 죽인다. 하나님이 짐승의 표 받은 사람 얼마나 미워하시겠나 ? 이렇게 실컷 고생 시키다가 죽인다. 태양이 뜨거워지는데 그때 기후가 달라진다. 북빙양도 이때 녹는다.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캄캄한 흑암이 그들에게 오면서 아파서 자기의 혀를 깨물며 하나님을 훼방하게 된다. 이것은 몸은 괴롭고 목은 마르고 뜨겁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며 애를 쓰는 재앙이다 (10-11)

강 해 : 자기 혀를 깨물며 하나님을 훼방하다가 악한 자 죽는데 이렇 게 되도 마땅하다는 거죠 ? 회개도 성신역사로 한다.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큰 강 유브라데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며 모든 멸망 받을 악한 자들을 더러운 귀신의 영으로 격동을 주어서 한 곳으로 모이도록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12-14).


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이 때에 만왕의 왕이 도둑같이 지상 강림 할 때에 자기의 부끄러운 수치를 가리우는 옷을 입은 자는 복이 있다는 것은 아무리 죄가 있는 인간들이라도 종말에 경고를 듣고 강권으로 예비처에 들어가서 죄를 다 사함 받고 속죄의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 계 7:14 과 같이 된 자들이다 (15)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이 때에 그 왕들은 아마겟돈이란 곳으로 모은다는 것은 아마겟돈의 뜻은 선과 악이 마지막에 크게 싸우는 전쟁이란 뜻이다 (16).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무서운 지진이 나며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는 동시에 모든 지구의 인간들은 전멸을 당하는 시기가 오는 것은 18장과 19장에 다시 보여진 것으로 알 수 있다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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