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7장 - 짐승과 음녀의 정체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심판의 대상자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다시 보일 때에 음녀로 보였다.
강 해 : 음녀라고 해석을 했어요. 그 어찌해서 음녀냐 ? 무엇때문에 이 세상은 심판받는 세상을 음녀라고 했느냐 하는 그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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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이 음녀라는 것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은 계13장에 극도로 교만해 가지고 성도를 괴롭히며 하나님을 훼방하며 마흔 두달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없애는 정치를 하던 자이다. 그러므로 만왕의 왕을 대적하는 짐승의 세력을 의지하고 사는 것을 음녀라 한다. 그러므로 그 이름이 바벨론이요, 음녀적인 세상을 만드는 어미가 됐다.
강 해 : 창조한 이가 하나님이요, 또 이 세상에 만왕의 왕 될 양반이 예수님인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대적하는 짐승과 협상을 했으니 음녀라 그말이야요. 그러니까 인생이라는건 예수를 믿어야 원칙이오 ? 안 믿어야 원칙이오 ? 믿어도 또한 절개를 지켜야 원칙인데, 그 만민의 죄를 위해 대신 죽었다가 부활 승천하셔서 성신 강림을 역사하시고 다시 와서 만왕의 왕 될 예수를 갖다 대적하는 사상, 그 공산주의 즉 유물론 사상을 가진 그 짐승과 타협을 하고 그 짐승을 따라 갔으니 음녀라 그말이야요. 그렇잖아요 ? 음녀 아닙니까 ?
그래서 이 세상은 망한다 그말이야요. 또 그것이 즉 심판의 대상자라 그러니까 "협상주의"란 것은 이건 뭐냐할것 같으면 그건 "음녀의 어미"라 그거요. 왜냐면 어떤 여자를 갖다가 본 남편을 내놓고 이웃집 김서방, 박서방하고 연애 걸도록 소개해준다면 그게 음녀 에미요 ? 에미 아니요 ?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 협상주의란 자체는, 그 거짓선지가 하는 일은 음녀 에미라 그거야. 음녀 에미라!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지 않고 말짝 다 붉은 짐승, 예수를 대적하는 그 강도같은 도둑놈에게로 인도해서 협상을 시켜놨으니 이것이 음녀 에미가 아니냐 그말이야.
"비밀"이라 그거야. 왜 비밀이냐 할 것 같으면 미혹이라는건 겉과 속이 다른거요 ? 안 다른거요 ? 그러니까 지금 보시라구요. 세 가지 비밀이 있단 말이요. ①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계 통치하겠다는 비밀이 있고 ② 또 거짓선지는 자기 교권으로 세계 통일하겠다는 비밀이 있고 ③ 또 붉은 짐승은 자기 정권으로 세계 통일하겠다는 비밀이 있어요. 알아요 ? 그래서 모스크바에 한번 유학생이 가서 어떤 신부를 만나서 토론할 때에 그 신부가 말하기를 공산당이 세계 통일하는 동시에 우리 천주교가 세계 통일한다 그런 신문을 본 생각이 나거든요. 한 10년 전에요. 그게 무슨 말이냐 했더니 오늘 와 보니까 그게 맞는 말이거든요.
공산당이 세계 통일한다면 우리 천주교가 세계 통일한다고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니 이거 본다면 반다시 하나는 교권 통일의 비밀 있고 하나는 정권 통일의 비밀이 있고. 알아요 ? 하나님은 당신이 또 세상 통일의 비밀이 있어요. 3대 비밀이거든요. 그러면 어느 비밀을 따르겠어요 ? 전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짐승의 비밀을 또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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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또는 수많은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반 기독적인 행동을 하던 마귀의 정권이다 (6).
강 해 : 수많은 음녀사상이 참된 종을 수없이 많이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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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일곱 머리 열뿔에 대한 비밀을 천사는 가르쳐 준다 (7).
강 해 : 천사가 해석해 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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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인 정책을 쓰는 반 기독적인 나라가 나온다는 뜻으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자라고 가르쳤다. 이것은 온 땅 사람을 전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그 짐승을 숭배하도록 된 것이다 (8).
강 해 : "내가 본 짐승"은... 네로 황제가 자기가 로마성 10구를 불태우고, 이를 사도들이, 신자들을 불태웠다 누명씌워 박해를 했다. 네로같은 것이 또 나옵니다. 이것이 공산당, 꼭 공산당 하는 것이 네로가 하는 것과 같아요. 거짓 누명 씌워서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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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이 짐승은 일곱 머리 중에 마지막 머리에 속한 짐승이다.
강 해 : 일곱 머리는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고 그랬지요 ? 다섯은 망했다. 하나는 있다. 앞으로 또 나온다고 했단 말이요. 맞지 않습니까 ? 그럼 머리가 상했다는 짐승이 몇 째 머리죠 ? 일곱째 머리죠 ? 그 때 "하나는 지금 있고" 히는건 로마거든... "먼저 망했다는것"은 다섯이거든...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그거 다섯이거든.
그러니까니 다섯은 벌써 망했고 인제 하나가 있고 또 나온다 그랬단 말요. 그게 인제 마지막 나오는게 요건 네로 황제 같은건 지금 소련 공산당 아닙니까 ? 그런데 요놈이 여덟째 왕이라 그랬습니다. 여덟째 왕이지마는 일곱에 속했다 그랬단 말이요. 요것도 꼭 맞아요. 네로 황제 같은 것이 그건 뭐냐 할것 같으면 봐요.
그 때 혁명에 스탈린은 그렇게 뭐 간교한 죄를 뒤집어 씌워서 죽인 것이 아니고 그건 정의의 혁명을 한다는 조건에서 막 때려 죽인거라 말야. 그러나 지금의 소련의 정책이라는건 또 달라요. 지금의 소련의 정책은 뭐냐 할 것 같으면 막 교회를 두드려 부수는 정책이오 ? 참된 성도만 해치는 정책이 됩니까 ? 그렇죠 ? 딱 들어 맞거든... 그러니까니 스탈린 혁명과는 질이 다릅니다.
스탈린은 사실은 자유를 준다는 조건에서 정말 혁명을 일으킨건데, 그러나 지금 와서는 이 소련의 정책은 순전히 요건 성경을 들고 들어오면서 그 참된 성도를 해치는 정책으로 나온단 말야. 거짓선지를 앞에다 놓고, 우상 앞에 절하지 않고 표 받지 않으면 다 죽인다고 했으니 요건 덮어놓고 그저 예수 믿는 사람도 다 걸리게 돼 있잖아요 ? 예 ?
자, 우리 예수 잘 믿는 사람이 그 앞에 절 할 수 있습니까 ? 예 ? 그럼 예수 믿어도 절만 하면 괜찮지요 ? 그러니까 다 받지요. 목사도 받고 다 받아요. 다 받아요. 그러나 정말 요건 진짜 믿는 목사는 받을 수가 없다 그말이요. 예수 믿기 때문에 그 협상을 할 수 없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거기 가서 정말 표를 받을 수가 없다 그말이야요. 예수 안 믿는다면 받죠. 그렇찮아요 ?
우리, 공산당을 한 정당으로 볼 수 있습니까 ? 그게 한 정당이오 ? 적그리스도요 ? 정당이 아니야요. 지금 뭐 우리나라의 민주당, 공화당 신민당 그런 당이 아닙니다. 그건 순 마귀거든요. 한 정당으로 본다면 안된단 말이요. 반다시 이래서 또 달리 해석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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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인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칠 때에 로마시대에 다섯은 망했다고 한것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를 말했으니 이것은 구약 교회를 해치던 나라이다.
로마는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코스탄티노 황제까지 종교 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던 나라이다.
그러므로 종말에 기독교를 극히 박해하는 짐승은 열 뿔 가진 짐승이라고 했다. 이것이 일곱 머리에 속한 왕인데 최후 심판기에 나올 것을 가르쳤으니 금일에 위성 국가를 앞에 놓은 것처럼, 후 3년 반에 가서도 그 주위의 자기 사상을 따르는 열 나라에게 권세를 줄 소련이라고 볼 수 있다. 심판기에 열 뿔로서 대 승리를 이루는 기세를 날릴 것을 가르쳐서 계 13 : 1 에 그 뿔에 면류관을 썼다고 했다. 이것은 거짓선지의 미혹으로 말미암아 전부 그 표를 받게 하는 방침으로 세계를 그 사상으로 점령했다는 뜻으로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운다고 했다.
그러나 어린 양 예수는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으로 승리할 것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14 : 1 과 같이 인 맞은 십 사만 사천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 강림하여 최후 결전을 하는 전쟁은 19 : 11이하와 같이 하기 때문이다.
강 해 : 이제 그 해석을 또 했습니다. 꼭 소련 앞에 열 나라가 지금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꼭 열 나라입니다. 그 이상해요. 꼭 맞아요. 자유 진영으로 열 나라가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여기 예수와 더불어 싸운다는건 이 무력전입니까 ? 사상전이란 말이야. 여기에 열 뿔이 나온단 말야. 소련의 앞잡이 열나라가 이렇게 해가지고서 딱 지금 기독교를 없애는 정치가 들어와 가지고서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요것이 지금 마지막에 우리 대적인데 그러니까 인제 무력전이 아니야요. 절대 무력전 아닙니다. 무기 안써요. 무력전 안합니다. 반드시 에큐메니칼 운동을 끼고 들어와서 기독교를 몽땅 망쳐버리고 맙니다.
지금 그렇찮아요 ? 만일 스탈린같다면 이거 만왕의 왕을 대적해서 싸우는 전쟁을 할 수가 없어요. 스탈린 혁명 때에 이런 일이 있어요 아, 예배당에 쭉 둘러싸서는 이제 십자가 갖다가 딱 앞에다 놓고 누구든지 요거 예수를 십자가에 퉤하고 침 뱉으면서 짓밟고 나가면서 예수를 저주하지 않는 사람은 다 죽이겠다 그랬단 말이요. 혁명군이 총을 딱 갖다대고 예배당 앞에 딱 지금 그러니까 목사부터 나와 하니까니 목사가 턱 나가 퉤 하더니 왁 짓밟고 나가는 거야 목사가요... 강단에 섰던 목사가 그러더니 주일 예배를 봤던 자가 다 나가면서 짓밟고 나가는데 마지막 처자 하나가 오더니 십자가 앞에 딱 엎드리면서 "주여 ! 내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나는 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게 소원입니다." 줄을 서 있다가 예수님 십자가를 짓밟지 않고 침 뱉지 않고 딱 무릎을 꿇고 "주여 ! 내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한단 말야. 그러니까 혁명군이 고 처녀 하나만 두고 다 쏴 죽이고 말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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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어리석은 미친 음녀같은 세력은 붉은 용의 앞잡이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이용을 당하고 다음에는 미움을 받고 망하게 되는 데는 불로 아주 사름을 당한다.
강 해 : 그 음녀세상은 누가 불살라요 ? 짐승이 태운단 말이야 짐승이. 그건 왜 그런지 압니까 ? 이렇게 되거든요. 지금 협상, 협상 해가지고 정말 거짓선지를 내세워 가지고서 전부 이렇게 음녀화시켜서 자, 지금 평화라는건 하나님이 볼 때 음녀죠 ? 예 ? 음녀 아니겠습니까 ? 이렇게 다 됐댔는데 도둑같이 예수님이 내려오면서 14만 4천이 내려 오면서 이 음녀 세상을 짐승을 때려친단 말이야.
이제 그렇잖아요 ? 이제 앞으로 주 재림 후에 가면 세상은 말짝 다 음녀세상이 되고 말죠 ?
예비처 안에 보호 받는 사람 외에는 다 표를 받고 말잖아요? 그래 세계 통일 했어 ? 안했어 ? 했어 ? 했죠. 했단 말이야요. 짐승의 사상이. 그런데 무심중 도적같이 지상 강림한단 말야. 내려올 때 열왕을 한 데다 모아 놨다고 했죠 ? 예 ? 16장 본다면 왕들을 한데다 모아 놨다고 했죠 ?
참 이날까지 그 기대 했던 것이 어긋났소 ? 어긋나지 않았소 ? 어긋났거든... 이날까지 자기네가 거짓선지 앞에다 놓고서 전부 사상 통일 시키는 것을 했댔는데 아, 이거 뭐 이젠 수포...
그러니까 발악적 행동으로 꽝 하고 한시간에 세상을 불타게 떨어뜨려요, 그 짐승이 말이죠. 짐승이 떨어뜨릴 적에 그 짐승정권은 원자탄 떨어뜨릴 준비 다 했거든요. 한 것이 자기네는 죽지않는 장치 다 했어 ? 안했어 ? 그러니까 자기네 공산당 패들 거기 가 숨고 한 시간에 싹 죽이고 싹 태우고 그러니 기껏 짐승한테 치닥거리 해주고 협상 하다가 다 죽었죠 ? 다 죽었어.
그러고 거기만 딱 남는단 말야. 그때에 그걸 때려 부수는 거야. 이렇게 됩니다. 그렇게 돼서 원자탄이 떨어지게 돼 있지 절대 그냥은 원자탄이 안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주님이 공중 재림해서 우리 휴거시키고 역사하고 지낸 다음에 그 다음에 가서는 떨어지니까니 원자탄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소 ? 예 ? 관계없단 말야. 그래서 세상이 불타는거요. 절대 원자탄 전쟁 무서워하지 마세요. 전쟁 안납니다. 안나게 돼 있어요. 제일 무서운게 거짓선지야 거짓선지!
자, 표 안받으면 매매도 못하게 하고 절 안하면 잡아 죽이니 이게 순 사상전이죠 ? 그렇지 않습니까 ? 그래 이것이 무서운거지... 최후에 있는 원자탄이 무서운 것이 아니야. 그러면 떨어뜨리는데 그때 그들은 말짝 원자에 죽지 않게 땅에 다 들어가 있죠.
우리 또한 종족은 저 해변 신육지에 나가 있지요. 우리 변화성도가 내려왔죠 ? 그러면 우리 변화성도가 불타겠습니까 ? 또 저 신육지에 천사의 보호를 받고 있는 종족이 불탈까요 ? 안탈까요 ? 그담엔 누가 안탔죠 ? 그들이 남았죠 ? 그러니까 마지막에 19장에 나가서 때려 치는게 나타났단 말이야요.
세계가 불타는 날에 그러니까니 기깐 협상, 협상하다가 사 33장에 뭐 라고 했소 ? 평화의 사신이 슬피 운다고 했죠 ? 대적이 조약을 파하기 때문에 세계 공기가 불된다고 했거든. 그러니까니 요건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그래 기깐 그저 협상, 협상하는데 들어가면 마지막에 그 손에 죽고 말아요. 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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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이 응하기 위해서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키기 때문에 다 하나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17-18).
강 해 : 우리에게도 그러면 협상할 맘을 하나님이 줍니까 ? .. 그럼 우리는 죽이지 않을 모양이죠. 봐요. 망할 사람은 다 협상할 맘을 준다는 거야. 하나님이 준다는 거야. 그러니 난 이번에 이 평화통일 문제가 나오니까 점점 불이 타는데요 점점 강해져요 멸공 사상이.
여러분들은 좀 맘이 멀어집니까 식어집니까 그리 갈 맘 좀 있습니까 ? 예 ? 웬일인지 요즘 점점 더 맘이 강해지거든요.
이번에 우리 남북 공동 성명이 나온 다음부터는 더욱 뭐 정말 저번에 전도사 하나가 나보고 그래요. 목사님 어떻게 하느냐고. 뭘 어떻게 해 ? 이 정신이 있나 ? 없나 ? 딱 맞는데 뭐. 아, 그러게 세상 정권은 협상한다 그러지 않았어 ? 나원 일어나 ! 지금 일어나면 누가 말 잘 들을까요 ? 요 때입니다. 틀림없이 세상은 심판기야요.
그러면 천하가 다 협상하는데 멸공깃발 들고 나서는 사람은 그거 미친 놈이죠 ? 그거 한다면 당신들 집안은 참 큰 축복이라요. 우리나라는 대통령도 내가 볼 때는 절대 협상하지 않습니다. 안하게 돼 있어요. 우리가 역사하면 왁 일어나면서 청와대 들어가 전도하고 이렇게 하면 대통령이 우리를 따라올까요 ? 우리 안따라 올까요 ? 그댐엔 미국으로 와 -- 그래 미국 사람들도 우리 따라 와요. 따라 오는 사람 있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 거기서 쫓겨나요. 예 ? 미국 정부한테 쫓겨나고 그러면 이게 큰 죄라는 겁니다. 자, 있던 기독교 짓밟는 세상이니 큰 죄요 ? 큰 죄 아니요 ? 배도자요 아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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