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권세와 진실한 자의 승리
-계17:7~18- [70년.8월]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인류역사에 침략적인 강대국가를 짐승으로 가르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1)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것이 짐승이다.
1)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것이 짐승이다.
인류 역사상 제일로 강대하다는 나라는 성서적으로 보아서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라고 볼 수 있다. 이 나라들은 중동을 중심 하여 그때그때에 많은 나라를 침략해서 영토를 넓히고 위세를 날리던 나라들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짐승의 일곱 머리가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고 라고 한 것은 로마를 가르쳤다.
그러나 마지막에 만왕의 왕을 대적하고 나오는 짐승을 일곱째 머리라고 본 것은 인류 종말에 적그리스도의 정책을 가진 짐승이 나오므로 이것이 망하고는 성도의 나라가 온다고 했으니 금일에 북방에 자리 잡은 공산 정책이라고 보게 된다.
2) 종교심이 없는 것이다.
종교라는 것은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자로서는 남을 해치고 자기가 살려는 중심이 아니고 오히려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남을 살리겠다는 정신이 기독교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침략적인 정책이라는 것은 전부가 마귀에 속한 세력으로 본다.
종교라는 것은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자로서는 남을 해치고 자기가 살려는 중심이 아니고 오히려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남을 살리겠다는 정신이 기독교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침략적인 정책이라는 것은 전부가 마귀에 속한 세력으로 본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외에는 누구나 다 침략의 정신을 가진 것인데 침략자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날 때에 언제나 시대를 따라서 참된 종교인은 억울하게 순교를 당했던 것이다.
3) 자기의 만족을 위해 사는 것이다.
짐승이라는 것은 자기 하나가 만족하다면 그 밖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짐승이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남이 살고 복 받는 것을 만족으로 아는 것인데 짐승의 세력과 싸우는 것을 가르친 것은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을 들어 쓸 적에 야수적인 사상을 가진 자를 들어서 대항을 시켰던 것이다.
짐승이라는 것은 자기 하나가 만족하다면 그 밖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짐승이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남이 살고 복 받는 것을 만족으로 아는 것인데 짐승의 세력과 싸우는 것을 가르친 것은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을 들어 쓸 적에 야수적인 사상을 가진 자를 들어서 대항을 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진실한 사람을 그 시대 시대에 찾아내어서 시대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했던 것이다.
* 이제 변화성도의 진실은 무엇이냐는 것을 말한다.
1. 시련 가운데 변치 않는 자
하나님은 말세에 변화성도를 골라 세우기 위해서 무서운 시련기를 둔 것이니 시련이라는 것은 거짓 선지의 미혹을 통하여 오는 시련이다(계9:1~5). 무서운 시련을 둔 것은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기 위한 방법이다.
2. 말씀에 가감 없이 증거하는 종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도구로 붉은 짐승을 들어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골라 세우기 위한 목적이니 말씀을 대적하는 사상과 정책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붉은 짐승의 정책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대적을 해도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돕는 역사로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도구로 붉은 짐승을 들어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골라 세우기 위한 목적이니 말씀을 대적하는 사상과 정책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붉은 짐승의 정책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대적을 해도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돕는 역사로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이다.
3. 끝까지 맡은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자다
아무리 짐승을 통하여 환난이 일어난다 해도 조금도 게으르지 않고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자가 그리스도와 같이 승리하고 세계 통일의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
아무리 짐승을 통하여 환난이 일어난다 해도 조금도 게으르지 않고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자가 그리스도와 같이 승리하고 세계 통일의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짐승의 세력을 들어 까불어 보고 짐승을 없애는 동시에 짐승의 표를 받은 자도 없애 버린다는 것이 새로운 왕국을 이루는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지금 짐승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은 진실한 자만으로 평화의 왕국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방법인 줄 알고 누구든지 변치 않고 맡은 일에 충성과 진실을 다하여야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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