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世界敎會協議會 : World Council of Churches(WCC)
W.C.C. 곧 World Council of Churches 는 1948년 8월 13일 설립된 세계교회협의회로서 종교일치운동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협의체입니다. 이 단체는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어떤 정치기구나 세계단체도 이들의 세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경지까지 성장했습니다. 이 모임과 사업은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교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목사나 신부라 하여도 이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을 잘 기억하고 다음 말씀들의 상고를 통해 W.C.C.의 영적 주소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하나됨', '공존', '평화', '환경', '인권' 등의 모토를 즐겨 쓰는데, 이를 들리는 대로 들어서는 안 됩니다(사 11:3)..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됨'은 저들이 말하는 '하나됨'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요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이 구절이 W.C.C.에 의해 오용되는 것을 우리는 막아야 합니다. 이유인즉 저들이 '진리로써 하나됨'이 아닌 '사단의 하나됨'을 좇고 있는 역사적 증거들이 명백히 남아있기 때문이죠. 이제부터 저들의 문제점을 성경적으로 짚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요한복음17장의 초반부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참 종교의 최종목표는 말씀을 이탈해 사단에게 빼앗겼던 '영생'을, 영생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로 다시 얻게 함에 있습니다. 그 영생은 참 하나님(유일신)과 그의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아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음을 못박고 계십니다. 여기서 저들(W.C.C.)의 행위가 우스워지는 것은 저들은 교파(기독교 밖까지)를 초월한 '하나됨'을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저들이 1971년부터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의 회의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사단이 지배하는 이방종교들에 대해서 "다른 신앙들"이라는 부르던 것을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이라는 말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W.C.C.4차총회 참조). 또한 저들은 남한에서의 미군철수를 결의하였는데, 살인마 김일성과 그 배후세력 중공, 소련의 시뻘건 칼날이 번뜩이던 60년대 후반에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저들의 지도자급에 공산주의자들에 잠입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W.C.C.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차후 진술을 통해 확실히 확인될 것입니다.
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5차총회에서는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운집하였는데, 이때 저들의 발언을 잘 살펴 보십시오. 대회의 대변자인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모슬람), 힌두교, 불교, 맑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라고 연설하였습니다. 이때 또한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요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또한 마르크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습니다. 저들이 저러한 사단의 망언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거대조직체 내에서 부끄럼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세상이 '사랑'과 '하나됨' 또한 '평화공존'이라는 쑥물에 취해가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예수님은 요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자신이 창세전부터 존재하시던 성자 하나님임을 계시하시는 부분입니다. 창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실 때 이미 예수님은 거기에 함께 계셨던 것입니다. 히 1:2절에도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라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창조주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요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실 때 '저희'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들만을 제한지어 말씀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즉 아버지가 아들을 보낸 것이 죄없는 아들을 찔러 죽임으로써 죄많은 우리 죄를 묻지 않기 위함인 것(사 53:5~6)에 연이어... 이제 아들이 보내는 저희들(+이들의 말을 듣는 후세인들까지)이란 이 진리를 예수의 재림시까지 변치 말고 전할 참포도나무 가지들인 것이 확실합니다(요 15:1~8). 그 보내신 목적에 합당하게 이끌어달라는 기도인 것입니다(20절).
이사야 5장의 예언을 읽어보십시오.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는데, 변질된 개포도가 웬 말이냐시며 탄식하십니다. 사 5: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 들포도, 개포도나무는 과연 누구란 말입니까? 도대체 어디서 생겨났단 말입니까? 포도원 주인은 분명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곧 예수의 십자가 피로부터 수많은 종들의 피비린내 나는 순교로써 오늘날 기독교(포도원)는 돌이 제해진 곱고 평평한 땅이 되었는데... 도대체 왜 "극상품 포도나무" 종자가 "들포도"를 맺히고 말았는가 하는 점은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극상품 포도나무" 종자가 "들포도열매"를 맺히기까지는 도대체 어떠한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요?
아가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에스겔 13:4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눅 13:31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렇습니다! 여우(마귀)의 침입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우는 분명 포도원(교회)를 허무는 존재요, 거짓 선지자의 무리요, 정치적인 배도자의 무리인 것입니다. 붉은 용(600)의 감화를 받은 정치배도자(짐승=60), 종교배도자(거짓선지=6)의 무리는 영적으로 다 여우입니다. 그럼 20세기 나타난 '여우새끼들'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의무가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을 즐겨 사용하는 저 가증한 W.C.C. 5차총회 때의 발언을 살펴보면 여우의 활동이 잘 폭로되고 있습니다. 5차총회 신앙고백서에는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 하였고,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는 선언도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대한민국 K.N.C.C. 8개 교단의 목사님들과 양떼들은 알고 계셨습니까?? 들어본 적은 있으십니까? 알 권리와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지도자들 마음대로 가입하여 순진한 양떼들을 저 가증한 단체의 행사에 동참시키고 순진한 양떼의 헌금이 저들의 사악한 사업추진에 쓰이고 있다는 것은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할 문제란 말입니까?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다. 머지않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W.C.C. 회보 E.P.S. 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히 마귀적인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지금까지도 이러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닌지 묻는 바입니다. 양심으로써 묻는 바이니 양심으로써 답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지면을 통하여 W.C.C. 영적 정체를 깨닫고 어서 빨리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성도들이 그 멸망의 가증한 단체에서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지면을 통하여 W.C.C. 영적 정체를 깨닫고 어서 빨리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성도들이 그 멸망의 가증한 단체에서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계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진리의 말씀인 요한복음 17장을 통하여 저들의 사악한 정체를 더 고발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합시다. 요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여기서 '저희'와 '우리'를 똑바로 정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여기서 '우리'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요, '저희'란 성자 하나님께 연합된 자들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분명히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17:9)"라고 못박으셨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예수님은 '저희'와 '세상'을 구분지어 말씀하셨고, '내게 주신 자들'이 분명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17:23)라고 말씀하신 것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통하여 이루신 그 사랑'을 아들과 아들이 선택한 사람들을 통해 온 세상이 알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W.C.C.는 이를 깨닫지 못하므로 탈선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되어야 할 '기독교'가 '세계기독교협의회'라는 허울좋은 간판아래 모여 이방종교의 구원의 도와 무신론 공산주의사상을 허용하고 있는 현실.... 이는 사랑을 가장한 명백한 영적 좌익행위요, 적장(사단)에게 나라(기독교)를 송두리째 내어주는 엄청난 이적행위인 것입니다. 이적단체는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듯이, 영적인 이적의 무리도 진리의 보안법 곧 <성경말씀>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유엔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던 1955년 집회를 기억해 봅시다. 여기에 참여한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은 각 교파에서 모여든 사단의 하수인들이었습니다. 유대교, 불교, 이슬람교, 유교, 기타종교 지도자들.... 저들과는 '구별'되어야 할 기독교 대표자들이 저들과 함께 모여 자기들의 경전으로 각자 기도와 염불을 하는 난잡한 영적잔치에 동참한 것은 씻을 수 없는 죄악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서가 아니라 인본주의로 행해지는 '하나됨'은 명백히 종교적 바벨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들의 가증한 '하나됨'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는 징조로서,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기 위한 마지막 미혹이라 보면 됩니다.
이렇게 W.C.C.가 성경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노선을 가고 있음에도 이것이 거대한 종교단체 세력으로 발전한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배후공작이 한 몫을 하였습니다. 이는 W.C.C. 1~9차 총회내용에서 자세히 공개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라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삼각형을 이루어 이 세상에로 보내심을 받은 목적에 합당한 노선을 가야 합니다. 이 올바른 노선을 가고자 하는 자들은W.C.C.의 신앙노선은 사단이 놓은 '곁길'이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 것입니다. 다음을 클릭하여 감추어진 비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좁은 길을 따라가면 영생에 이른다 하였고, 사단이 놓은 곁길을 따라가면 결국 사단에게 철저히 유린되고 패망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대한의 성도들이여! 적장(사단)에게 속아넘어간 단체(W.C.C.)의 강령을 좇지 말고 오직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경청하여 기록된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겔 5: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3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에게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하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 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줄을 그들이 알리라 14 내가 또 너로 황무케 하고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 중에서 모든 지나가는 자의 목전에 능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15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에게 네가 수욕과 조롱을 당하고 경계와 괴이한 것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계 17:15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렘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육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습 3: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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