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감람나무 촛대교회 (계11:4~5)


감람나무 촛대교회

(계11:4~5)

요한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서    론

하나님께서 다윗 왕국을 통하여 세계 통일의 지상왕국이 올 것을 모든 선지를 통하여 예언했다. 다윗 왕국에서 된 일은 전부가 지상왕국이 이루어질 영자적인 교훈이 되는 동시에 그 나라에 무서운 멸망을 앞에 놓고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슬픈 경고를 했던 것이다.

이 경고라는 것은 아무리 다윗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사명을 맡겼지만 사명에 충성을 다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은 용서 없이 쳐 없애고 다윗같이 충성을 다하는 자로서 지상왕국을 이룰 것을 뜻하여 그 나라의 선지를 통하여 모든 예언을 하나님께로 받아 기록하게 할 때에 아무리 원수가 강하다 해도 필연코 다윗 왕국이 승리한다고 한 것은 구약 때의 '이스라엘'을 가리킨 것이 아니고 만 왕의 왕 그리스도를 통하여 '지상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목적하고 말씀한 예언이다. 제 감람나무 촛대교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감람나무 역사 

이 감람나무라는 것은 다윗 왕이 기름 부음을 받고 대 승리를 볼 때에 이것을 시기하는 사울 왕은 이유 없이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에 다윗은 악(惡)으로 대하지 않고 - 완전 승리의 왕권이라는 것은 사람의 수단 방법인 것이 아니고 -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같이 싸워 주는 것이 있으므로만이 승리한다는 것을 믿고 시52:8에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라고 말하면서 비겁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담대히 나갈 때에 다윗의 왕권이 완전히 승리하고 선지국가를 이루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말세에도 하나님의 종으로서 승리의 용사적인 생활을 할 때에 그를 대적하는 거짓 선지와 악당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 종은 인간의 어떤 방법을 쓰지 않고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속에서 승리할 것을 믿고 나가는 사람이므로 감람나무의 진액이 되는 왕권의 역사를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보복의 하나님이시므로 언제나 왕권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 줄 조건이 있는 사람에게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계20:4을 보면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종들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리라고 하였다.

이 감람나무라는 것은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왕권의 축복을 받은 종들의 역사를 말한 것이다. 종이라는 것은 반드시 왕권에 도달하는 것이 없다면 승리의 용사가 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도 잃은 양을 찾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끝까지 참고 승리했으므로 만왕의 왕이 되었으니 그 '가지'가 되고 '순'이 되려면 그 길을 걸어가며 싸우는 자가 되어야 하며 이런 자에게 완전히 푸른 나무가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언제나 사람을 통하여서 이뤄지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맡겨 준 사명을 위하여 끝까지 싸우는 자가 아니고는 하나님은 왕국을 이룰 수가 없다. 이제 본문의 감람나무는 재림의 주를 맞이할 변화성도 전체를 가르친 것이다.

2. 촛대교회

이 촛대교회는 주의 재림을 맞이할 때까지 남아 있는 교회를 말한 것이다. 주 재림 시기는 재앙의 날이니 만큼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 가는 예언의 말씀으로 완전히 뭉쳐진 단체를 가리켰다. 지금은 많은 교파가 있지만 재앙의 날에 남은 교회는 교파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말씀 하나를 중심하여 목숨을 바쳐 싸우는 용사들이 집결한 단체를 가리킨 것인데, 이 교회는 새 시대를 이루는 교회이다. 
왜냐하면 새 시대를 목적하고 예언을 증거할 시기에 그 진리가 옳다고 깨닫는 자들이 진리 하나를 굳게 잡고 아무런 풍랑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기 때문에 이 교회에서 들림 받을 변화성도가 나오는 동시에 새 시대에 들어갈 백성도 열매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촛대교회에서 역사하는 종들은 변화성도요 그 역사를 믿고 회개하고 들어오는 양떼들은 12장과 같이 예비처에 보호를 받고 13장과 같은 환란이 올 때에 남은 교회가 되어서 14장 이하와 같이 심판이 올 때에 구원함을 받는 교회가 된다. 
교회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교회가 아니고 택한 자를 한곳에 모아서 완전케 되도록 역사하는 것이 교회이니 환란과 재앙 가운데서 남은 교회가 되려면 들림 받는 신부 자격을 가진 종의 인도를 따르던 교회가 예언대로 나리는 재앙 속에서 예언대로 보호를 받고 새로운 시대를 이루게 될 것이다.

3. 아무도 피해를 못 준다

은혜시대 교회는 피해를 당해서 원수에게 죽는 일이 있는 것은 천당을 목적한 교회이니 만큼 사랑하는 자들을 죽일 때에 원수에게 죽도록 했던 것이다. 이것은 순교자의 반열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촛대교회는 천만인이 쓰러지는 환란에서 남은 자가 되기 위하여 그들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니 만큼 절대에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도록 하나님은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는 것이니 예언대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환란의 날에 남은 교회이기 때문이다.


결    론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모여서 마귀와 싸우는 단체를 가리켰다. 교회가 설 때는 마귀의 권세 아래서 죽은 영들을 살리는 목적에서 싸웠으므로 영혼이 구원받는 것으로 열매가 되었고, 촛대교회는 세계적인 환란이 올 때에 환란을 일으키는 권세를 받은 마귀 앞잡이 정권과 교권을 더불어 싸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귀 권세를 능히 이기고 나갈 수 있도록 보호하고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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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를 주어 예언할 일 (계 11:3)


권세를 주어 예언할 일

(계 11:3)

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금일에 큰 난제라는 것은 인류 종말이 어떻게 되며 교회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하여 누구나 심각히 생각지 않을 수 없는 문제다. 그러므로 인간의 수학적인 계산과 과학적인 논설로 한다면 자동적으로 공산주의 변론이 나오는 동시에 이것으로 세계 통일을 꿈꾸는 소위 유물적 정책이라는 것이 전세계 인류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현실이요 그와 반면에 종교 지도자들은 협상적인 노선을 심각히 생각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닥쳐왔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사상 없는 허수아비 같은 반공 간판을 붙이고 실지는 반공보다도 방랑적인 자유에서 오히려 공산당의 정치를 대항해서 싸울 용기조차 잃어버리고 내일 죽으리라는 낙망에서 양심을 떠난 행동을 하는 무리가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세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예언하여야 할 문제는 다음과 같다고 본다. 


1. 지체하지 않고 진노의 날이 온다는 경고의 예언을 하게 된다 (계10:5~7)

모든 성경을 대조해 보면 어느 선지나 하나같이 아시아를 중심하여 북방으로부터 무신론적인 정치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백성의 자유를 박탈하고 세계 통일의 꿈을 꾸고 나올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에게 권세를 주어서 북방과 싸워 승리케 하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진다고 하나같이 선지들이 묵시를 보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새 시대를 이루는 데 있어 심판의 대상자는 북방 세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북방 세력이 강하게 내려 올 일을 앞에 놓고 하나님의 종들이 권세를 받고 나가서 예언할 문제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것과 주의 날에 남을 자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된다는 경고의 나팔을 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가 묵시로 받은 말씀이 전부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종들이 권세를 받고 증거할 복음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선지에게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하고 보여준 계시니 이것은 과거가 아니고 인류 종말에 나가 외쳐야 할 말씀이 된다. 


2. 정한 때의 예언은 마지막 끝을 맺는 예언이다 (계 22:17~19)

모든 선지가 하나같이 성신 감동으로 묵시를 보고 기록한 글은 인류 종말에 정한 때의 마지막 예언이 된다. 그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묵시를 받아 글을 썼지만 마지막에 신랑을 맞이할 신부 자격을 가진 종들은 성령으로 들림 받을 시기를 앞에 놓고 예언할 때에 성령으로 말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성경대로 북방에서부터 환란이 오고, 성경대로 피난처에는 보호가 있고, 성경대로 인류 전멸의 무서운 재앙이 내리고, 성경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증거하게 된다.

이때는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서 가해도 감해도 재앙을 받게 되는 진노의 날이다. 이 재앙이라는 것은 행위 심판이 아니고 말씀대로 인종 전멸의 재앙이 오고 다시는 성경이 이 민족들에게 이루어질 시기가 없이 다 이루어지고 마는 시기를 말한다. 


3. 권세를 받아서 예언하게 된다 (11:3) 

이 권세라는 것은 완전히 지상왕국을 이루는 역사를 가리킨 것이다. 이 종의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지상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데는 누구든지 그 예언을 지키지 않으면 재앙의 날에 죽을 것이고, 그 예언을 지키면 죽지 않고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 인류 종말의 지상 통치권을 가지게 된다. 이 통치라는 것은 그 종에게 권세를 맡긴 것이니 그 종을 해칠 자는 전혀 없다. 그러므로 대 승리를 이루는 것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게 된 까닭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행할 일을 그 종에게 알게 해서 맡길 때에 권세를 맡겼기 때문이다.

지금 큰 문제는 기독교 종말에 진리가 혼선된 것인데, 하나님의 종들이 각각 자기가 옳다는 생각에서 자기 주관을 내세우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권세를 받는 종은 자기 주관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종이니 하나님께서 조금도 거짓이 없이 선지에게 예언한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목숨을 바쳐 싸우는 용기를 가지고 나서기 때문에 그 종에게 하나님은 권세를 맡긴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종들이 자기 주관을 세워도 그것을 인정한다면 하나님은 심판자의 권리를 가질 수 없게 될 것이다. 사람도 한번 말한 다음에 그것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자기 인격을 상실한 허수아비라고 볼 수 있다.

결    론
기독교는 이미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으로써 세계를 통일했고, 이제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대로 북방환란과  권세역사와  택민보호와  재앙심판과  새 시대로서 끝을 맺는 것이니, 이러한 것이 없다면 완전한 생명의 종교가 될 수 없고, 세계 통일의 완전 승리를 이루는 종교가 될 수도 없으며, 또는 세계 인류를 완전히 구원해 주는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권세를 주어서 예언하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모든 선지를 통하여 말씀한 예언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는 역사를 하기 위하여 심판의 대상자가 되게 하는 자들이나 구원받을 자나 하나같이 듣게 하는 세계적인 각성을 주도록 종들에게 큰 권세를 주어서 역사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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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으로 땅을 치며 증거할 일 (계 11:6~8)


재앙으로 땅을 치며 증거할 일

(계 11:6~8)

계시록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서    론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들어 쓸 때에는 그때 그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들어 쓰는 것이니 기독교 종말에 끝을 맺는 역사는 재앙으로 땅을 치며 증거하여야 될 예언인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1. 원수의 나라를 회개시키기 위하여 (6상반절) 

하나님은 아무리 반 기독적인 정책을 펴는 나라라도 택한 백성을 찾기 위해서는 모세를 들어서 재앙으로 애굽을 치면서 택한 백성을 그 악한 정권 아래서 구출시켰고, 엘리야를 들어서 역사할 때도 이세벨의 악한 정치 아래서 백성을 건지기 위하여 역사했다. 만일 금일에도 이러한 역사가 없이는 택한 백성을 찾아낼 수가 없다. 철의 장막 속에 있는 양떼를 구출시키기 위하여 마지막 때의 종을 들어서 모세같이 쓰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철의 장막 속에 있는 양떼를 건져내지 않고 심판하신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지금 공산 진영 아래 있는 백성들 중 30세 이하의 사람은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한 채 캄캄한 흑암에 잠겨 있는 현실인데, 그 속에 있는 백성을 찾기 위해서는 말세의 종을 들어 쓸 때에 모세같이 들어서 쓰되 7배나 더 강한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전 3년 반이란 기간은 인간이 알 수 없는 비밀인데, 먼저는 기독교 세계에 잠자는 종들을 깨우치는 일을 함에 있어 증인권세로 역사하되 아무리 기독교가 많다 하여도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하는 종을 통하여서만 소낙비 같은 은혜가 쏟아지게 하신다. 말세 역사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새 시대에 들어갈 택한 자에게 은혜가 내리되 이슬같이, 단비같이(미5:7) 나리어 인생을 기다리지 않게 하나, 그 밖에서는 은혜가 나리지 않게 되는 것은 새 시대에 들어갈 자들에게 완전 무장을 갖춰주기 위하여 역사를 강하게 내리는 것을 가리켰다. 자유 진영의 기독교를 향해서는 '비를 내리고 내리지 않는 권세'가 나감으로써 모든 종들이 (하나같이) 단비같이 내리는 역사를 받게 된다. 



2.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땅을 친다 (6하반절) 

이것은 말세의 대표적인 사람에게 주는 특권으로, 이 권세를 주는 이유는 진노의 날에 여호와의 대행자로 택하여 강권으로 들어 쓰는 종이니 만큼 하나님께서 증거를 보여주기 위하여 강하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모세 때의 역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가 아니요 예언적인 선지국가를 이루기 위한 역사이었으나, 말세증인의 역사는 완전히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이니 만큼 대표적인 종에게 전권대사의 특권을 맡겨 원수를 굴복시키며 진리를 증거하여 그 안에 있는 백성을 구출시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역사하는 것은 '강권으로' 택한 백성을 찾아내는 역사의 마지막 법이다. 



3. 짐승과 전쟁을 하게 된다 (7) 

이 전쟁이라는 것은 짐승의 정권 아래서 양떼를 찾기 위하여 싸우는 전쟁인데, 그 증거를 마칠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를 거두시는 동시에 원수 앞에서 쓰러지게 한다는 데에는 세 가지 뜻이 있다. 

① 악한 자의 손에 그 몸이 피해를 당치 않게 하기 위하여 쓰러지게 하는 것이요.
② 예수같이 한 길을 가게 하기 위하여 '3일 반' 동안 쓰러져 있게 하는 것이다.
③ 완전한 변화 승천을 그 몸에 주기 위하여 죽은 사람같이 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영혼이 세상을 떠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으로 죽은 사람같이 보이도록 한 것뿐이다. 하나님께서 변화성도를 아주 무덤에 장사하게 내버려 두시면 안되겠기 때문이다. 인간이 볼 때엔 죽은 사람같이 보였으나 실지는 죽은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26:19에도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했던 것이다. 여호와의 영광은 말세 증인을 통하여 나타나되 마지막 증거로써 '택한 백성'을 환란에서 구출시키는 일을 하는데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찾아내기 위해서 역사했으나, 이때(후 3년 반의 시작점)는 인간을 버리는 때이므로 (증인 권세의) 역사를 거두시고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행하실 때 재앙으로 땅을 치게 하는 것으로 마지막 경고를 행하시고는 누구든지 '믿어 순종치 않는 자'는 환란에 떨어져 죽도록 버려두신다. 왜냐하면 말세 증인의 역사 이상에서는 아무 일도 더 할 수 없는 때이니 만큼 하나님은 어떻게 하든지 '택한 자'를 강권으로 찾기 위해서 가장 모략적인 방법으로 '택한 종'을 들어 쓰는 것이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일이요 만민을 깨우치는 역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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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라 할 때에 들림받을 자(계11:9~12)


올라오라 할 때에 들림받을 자

(계11:9~12)

계시록 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인간의 최고 역사는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역사라고 본다. 오늘의 과학자들은 아폴로를 타고 달나라에 가는 것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것은 인간에게 효과를 주는 행복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올라오라"는 주님이 나타날 때에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사람이 된다면 가장 복 있는 자라고 보게 된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 말구유에 나셔서 빈곤한 목수의 생활을 거쳐 3년간 쉬지 못하고 죄인을 찾아가고 병을 고쳐 주고 복음을 전하시고 겟세마네 고통의 기도와 골고다 언덕에 십자가를 지고 올라간 그 고난, 죽기까지 쓰라린 십자가의 쓴잔을 달게 받으시고 죽은지 사흘 만에 부활해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부탁을 하시고 구름 타고 올라가실 때에 올라간 대로 다시 오리라고 하신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다시 나타나 인류 종말에 무서운 환란과 미혹과 또는 기독교의 큰 역사를 보여준 동시에 당신이 공중 재림할 것을 본 장에 보여준 것이다. 

이제 올라 오라 할 때에 들림 받을 자의 형편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들림 받을 시기 (7~8, 9:15) 

계시록에 나팔 부는 천사가 나타난 것은 들림 받을 종들이 역사할 때에 일어날 환란을 순서 있게 보여줬다. 8장과 9장의 나팔의 순서는 이 땅 3분지 1이 피해를 당하는 환란이 일어나서 이것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적인 화가 올 때에 계9:4과 같이 인 맞은 종만이 남게 된다고 하였고, 14절과 15절에 년, 월, 일, 시에 사람 3분지 1이 죽을 것을 보여줬으니 그 년 월 일 시라는 것은 주 재림기를 가르쳤다.

계시록은 각 장의 독립성을 가진 계시가 아니고 8장과 9장은 하나님께서 악자를 들어서 세상을 치는 환란이 올 것을 보여준 동시에 10장과 11장은 8장 9장과 같이 환란이 오는 때에 들림 받을 변화성도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들림 받을 것을 보여줬으니 주 재림 시기는 이 땅 3분지 1이 피해를 당하고 세계적인 화가 되는 환란이 나오는데는 중동을 중심해서 마지막 환란이 나올 때에 주 재림기라고 계시를 보여준 것이다. 다니엘 선지는 단11:40 이하를 보면 중동을 중심 하여 무서운 환란이 일어나되 북방 세력이 애굽에까지 내려오고 아프리카 사람들이 북방을 시종 드는 일이 있을 적에 주님이 오실 때라고 12:1~4에 말했다.

그러면 오늘에 이 시국은 이 땅 3분지 1이 마귀 앞잡이 공산당에게 피해를 당하고 이제 세계적인 무서운 환란이 오게 된 사실을 보아서 분명히 주 재림기라고 본다. 만일 과거에 주님이 오시길 고대했지만 그때 사람들이 다 자기 사명을 분별치 못하는 자리에서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것을 생각한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본다.

반드시 변화성도라는 것은 예언하는 선지 사명을 가지고 환란 가운데 살길을 백성들에게 알려주는 예언을 하는데는 계시록을 가지고 변화성도가 증거하다가 계시록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하게 되고 계시록대로 이루어지는 주 재림을 맞이하게 될 것이니 계시록 11장은 변화성도가 역사할 광경을 보여준 것인데 그 시기는 9장과 같이 될 시기라고 본다. 9장에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는 가운데 황충떼가 나오는 것은 주 재림기에 들림 받을 종들(144,000)을 대적하고 일어날 것을 보여준 동시에 10장과 11장에는 원수의 피해를 당치않도록 권세를 주어서 역사할 것을 보여주었고 다음에 주님의 공중 재림 때 올라 오라 할 때에 구름 타고 올라갈 것을 말했다. 계시록은 주 재림기에 마귀 편에서 역사할 것과 하나님 편에서 역사할 변화성도의 형편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금일의 이때를 주 재림기라고 보게 된다.
  
  
2. 들림 받을 자의 순교적인 역사 (9~10)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종을 쓸 적에 원수의 세력을 강하게 역사하도록 하면서 당신의 종을 들어 쓰는 것을 순교적인 생활을 하는 자만으로 1차 부활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법이다. 하나님께서 사도 시대에는 네로 황제를 들어서 악한 정치를 하게 해서 사도들을 다 순교를 시켰고 말세에는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계17:8~13을 보면 분명히 일곱 중에 마지막 머리가 주 재림기에 변화성도와 싸울 큰 나라가 된다. 그렇다면 일곱째 머리는 분명히 소련 공산 정책이라고 본다. 
이제 앞으로 종들은 두 가지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순교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 거짓 선지의 교권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될 것이요, 붉은 짐승의 정권과 협상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순교적인 생활을 하는 종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과 싸우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순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짐승과 싸우는 자에게 재앙으로 땅을 치도록 역사해서 심판의 다림줄이 되는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할 것이니 주 재림시까지 말씀을 증거할 자는 들림 받을 자격을 가진 변화성도들이 하나같이 생명을 아끼지 않고 진리를 가지고 큰 싸움을 하게 될 것이다.  
  
3. 몸이 썩지 않고 변화 승천하는 자이다 (11~12) 
이 본문에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한 것은 부활성도가 아니고 변화성도라는 것을 가르쳤다. 부활성도는 무덤 속에서 썩은 몸이 부활하는 것이요 변화성도는 죽은 사람같이 쓰러지기까지 복음을 전하다가 3일반 동안 아무런 역사를 못하고 있게 되었다가 그 몸이 변화하면서 승천 할 것을 보여준 것이다. 누구든지 그 몸이 썩지 않고 들림 받을 사람이 되려면 주 재림기까지 열심으로 예언의 말씀을 증거할 무장을 갖춘 자라야 남은 종이 될 것을 보여준 것이다.
본문에 두 선지자라는 것은 두 대표적인 사람을 가르쳤으니 변화성도의 전체가 다 포함된 것이다. 왜냐하면 언제나 대표자는 전체를 대표한 사람이니 두 선지자가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것은 변화성도의 전체를 가르친 것이라고 보게 된다.
   
결    론
가장 복되도다. 뱀과 싸우던 전쟁도 말씀을 놓고 싸웠는데 마지막 예언의 말씀으로 승리하고 올라가는 그 모양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 것인가를 우리는 뜻 깊이 생각해야 된다. 사람의 수한에 대해서 판단하지 못하나 시기를 볼 때에 분명히 이때는 변화성도가 전할 복음을 전할 때요 변화성도가 역사할 역사가 일어날 때다. 누구든지 이때에 완전 무장을 갖추고 마지막 붉은 짐승과 전쟁을 하다가 들림 받는다는 것은 천하에 가장 복된 자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시국을 두려워할 것도 없고 원망할 것도 없고 주님이 나타나서 올라 오라 할 때까지 싸운다는 순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뒤를 돌아보지 말고 용기있게 나가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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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기독교 통일의 완전성 (계10:11~11:2)


기독교 통일의 완전성
(계10:11~11:2)

계시록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시록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금일에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대 확장을 본 것은 생명의 진리가 그 속에 있는 증거이다. 그러나 생명의 진리를 가진 종교가 통일이 못되고 여러 가지로 교파가 분열된 것은 유감인 동시에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하여 본문을 가지고 통일의 완전성을 말하게 된다.


오늘에 많은 교파가 십자가를 신앙하는 것만은 공통성을 가졌다는 것이 세계적인 승리를 가져 올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를 신앙하는 자로써 무엇을 가지고 통일된 세계 평화의 왕국을 이루느냐에 대하여 깊이 알아야 할 일이라고 보게 된다. 기독교는 개인 영혼이 구원받는 것으로서 끝을 맺는 것이 아니고 단체적인 한 무리가 되어 새로운 시대에 지상 축복을 받는 것으로서 끝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으로써 한 단체가 되어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한 무리가 될 것이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세계적인 다시 예언이 있어야 한다 (10:11)


다시 예언이라는 것은 이미 선지들에게 하나님께서 묵시로 보여준 예언서를 가지고 계10:7과 같이 외치게 되는 것인데,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종말의 역사를 뜻한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말씀인 선지서는 목적이 지상 평화 왕국을 목적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때는 모든 선지의 예언서를 그대로 읽어서 증거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예언서에 기록된 종말의 경고는 부패된 종교 지도자를 책망하는 일, 경제권의 세력에서 교만한 인간들을 책망하는 일, 백성의 뇌물을 먹는 정치인을 책망하는 일, 극도로 악화된 사회에 대하여 경고한 말씀인데, 무서운 환란이 북방으로부터 내려올 것을 가르쳤고, 이 환란에서 남을 자는 이리저리도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용기 있게 나가는 자라야 필연코 하나님의 보호로 남게 될 일을 말할 때에 주께서 심판자로 올 것을 가르쳤고 ,가난하고 멸시받고 압박 받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갈 때에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 남은 백성이 될 것과 하나님의 종도 시련 가운데 부르짖던 종들이 새로운 역사를 받고 동방에서부터 일어난다고 가르쳤다.


그러면 이 때에 세계가 불탈 때라고 했으니 금일에 와서 누구든지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교적인 정신을 가지고 나가는 자라면 다 하나같이 적그리스도의 나라인 북방과 타협할 수 없고 하나님의 정한 때의 묵시를 하나같이 깨닫고 환란과 재앙이 와도 교파를 초월하여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는 동시에 하나같이 증거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는데는 사도 요한은 계시로써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쓴 것이 있어도 다시 예언을 하라는 사명을 받았지만 이것은 종말의 사도 요한의 사명적인 영감을 받고 성경 전체의 예언을 다시 예언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나타날 것을 뜻했다. 언제나 역사라는 것은 대표의 사람이 있으므로 일어난다는 것을 성경은 가르친다.




2. 척량을 받게 되는 일로 완전 통일이 됨 (계11:1)


언제나 척량이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변치 못할 법이 있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척량의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사회적으로도 큰 벌에 처하게 된다는 것은 일반이 아는 상식일 것이다. 그렇다면 말씀이라는 것은 아무렇게나 해석해도 좋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어떤 방법으로 행하시겠다는 법이니 이 법을 어떠한 자나 변경할 수는 없다.


이미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도 선지의 예언이 일점 일획도 가감이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기독교의 사도적인 사명이라면 이루어질 예언을 증거하는 일도 반드시 법적 측량이 있음같이 법적인 해석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예언의 말씀이 법적으로 되어 있지 않다면 기독교는 도저히 종말의 끝을 완전히 하나로 이룰 수 없는 열매 없는 종교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라면 다 하나같이 척량을 받는다고 본서는 가르쳤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으로는 이루어진 말씀이나 이루어질 말씀을 조금도 가감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에 완전한 영감으로 진리를 바로 증거하는 종이 나타날 때에 교파를 초월한 완전 통일의 진리 통합을 이루게 될 것이다.




3. 척량을 받은 자 외에는 다 이방인에게 밟히는 환란에 떨어진다(11:2)

하나님께서 이방 세력을 들어서 환란이 오게 하되 계시록의 붉은 짐승 거짓 선지와 합세하여 나올 때에 용의 권세를 받은 짐승이 마흔 두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고 나오는 것을 대환란이라는 것이다(계13:4~5). 이것이 인류 역사의 마지막 환란이다. 이 환란에서 교회는 완전히 둘로 갈린다. 지금은 많은 교파가 있지만 그때는 환란에서 교회가 없어지느냐 남느냐에서 끝을 맺는 것이니 자동적으로 밟히는 교회가 나오고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남은 종, 남은 교회가 나올 것이니 이것이 다시 예언의 사명을 가진 종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열매가 될 것이다.

예언의 말씀을 합심하여 증거 하던 종은 신랑의 주를 맞이하여 변화 승천할 것이요, 증거하던 말을 순종하던 교회는 12장과 같이 예비처에 양육을 받고 15장과 같이 구원을 받게 된다. 세밀히 말하자면 예언의 말씀을 하나같이 증거하던 종들은 권세의 종이 될 것이고, 그 말을 듣고 회개하고 따라오던 무리들은 백성된 자격으로 계16:15과 같이 지상 강림하는 주님을 백성된 자격으로 영접하게 된다.




결    론

기독교 통일의 완전성이란 것은 자동적으로 통일을 가져올 시기가 올 것이니 예언의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종을 통하여 재앙으로 땅을 치고 나가는 역사가 있으므로 기독교의 역사는 끝을 맺게 되므로 예언의 말씀으로만이 완전 통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예언대로 종된 자에게 승리의 역사가 내리고, 예언대로 백성된 자에게 보호가 있고, 예언대로 온 세계가 한시간 동안에 불탈 때에 남은 자가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이다.





계시록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시록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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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승리 (미 7:4~13)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승리

(미 7:4~13)

미가 7: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로다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고 거기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용기를 낼 때에 응답을 나리어 승리하게 한다는 것을 목적 두고 미가 7장에 묵시를 보여준 것이다. 


1.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환경 (4~6) 

사람이라는 것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환경을 초월해서 나가는 것을 용사적인 신앙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환경을 따라서 흔들리고 있다면 이 사람은 흔들리는 시간에 영적으로 마귀에게 정복을 당하는 것이니 도저히 승리를 이룰 신앙을 이루지 못한 자라고 보게 될 것이다. 신앙이라는 것은 어떠한 사람이 감히 지배할 수 없는 것을 가르쳐서 산 믿음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믿음이 강한 자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극도로 부패한 사회를 이루어 놓고 악화된 환경을 당하게 한 다음에 그 환경 속에서도 당신의 사람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엘리야 때에도 엘리야 한 사람만 내놓고 다 바알신 앞에 정복을 당했고 그 밖의 사람들은 숨어 있는 상태에서 떨고 있었던 것이다. 모세 때에도 하나님을 찾는 자가 많이 있었지만 다 환경의 지배를 받고 원망할 때에 모세가 용기있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갈 때에 대승리를 이루는 역사는 홀연히 나타났던 것이다. 

우리가 지금 당한 환경은 미 7:1~6의 환경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러한 환경을 당한 우리들은 이 본문을 가지고 큰 힘을 얻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미가 선지를 위하여 기록된 묵시가 아니고 말세에 남은 종이 될 변화성도에 대하여 보여준 묵시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믿을 사람이 없게 될 때에 하나님 당신만을 바라보고 나가라는 것인 줄 알고 용기있게 나가야 할 것이다. 


2. 부족한 자라도 승리하도록 역사하신다 (7~10)

우리의 승리라는 것은 우리가 완전하므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응답하는 목적은 약해서 넘어져도 일으켜 주는 응답이요 아무리 흑암이 와도 빛을 비춰주는 동시에 실수가 있어도 깨닫도록 책망을 하면서 인도해 주시는 역사이다. 왜냐하면 택한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 응답이니, 하나님은 완전치 못한 인간의 본질을 아시기 때문에 응답을 나리시되 미리 아시고 본문에 묵시로 보여준 말씀이니 베드로가 아무리 장담을 해도 실수할 것을 먼저 아시고 또 그를 향하여 위로의 말을 하셨던 것이다. 

오늘 본문도 말세의 환란 날에 약한 우리들에게 위로의 말로 미리 말씀한 것이니 우리들은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용기있게 나가야 할 것이다. 예를 든다면 전쟁에 나갈 군대가 엎어지고 쓰러진 부상자가 있다 해도 그 사람을 속히 고쳐줄 책임이 상부의 책임인 것같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내세워서 싸울 때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다 하여도 필연코 승리하도록 해주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어떤 사람이 넘어질 때에 낙심을 하고 만다는 것도 이 진리를 믿지 않는 죄요, 캄캄한 흑암이 올 때에 겁을 내고 나서지 못한다는 것도 이 진리를 믿지 않는 죄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진리를 담대히 믿고 나갈 때에 하나님은 책임지고 역사해서 승리하도록 할 것이다. 


3. 세계적인 대 승리를 보게 된다 (11~13)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때에 속화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그 신앙을 의로 보시는 하나님께서 세계 통일의 새 시대를 그 사람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종에게 자기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자리에 떨어뜨려 놓는 것은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을 찾기 위한 방법이다. 무서운 환란이 올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낙심한다는 것도 죄가 될 것이고 또는 인간 방법으로써 사람을 포섭하고 교섭해서 그 사람의 덕을 보려는 것도 죄가 될 것이고 또는 자기는 자신이 없다고 숨어서 자기 개인의 안락을 찾아보려는 것도 큰 죄가 된다.

그러므로 넘어져도 뛰는 자가 있고 어두움이 와도 뚫고 나가는 자가 되고 실수가 있다 해도 즉시 고쳐 바로 서는 자가 될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새 시대를 완전히 이루는 역사를 하시겠다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인간의 힘으로 감당 못할 환경을 이루어 놓는 것이니 우리는 언제나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이 올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는 때가 온 것을 알고 용기있게 나가는 자라면 누구든지 다 새 시대를 승리의 왕권으로 받게 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는데는 여러 가지 모략이 있으니 가정으로 오는 시험, 이웃으로 오는 시험, 정치인을 통하여 오는 시험, 가장 가까운 친구를 통하여 오는 시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이 많이 닥쳐올 때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도록 해서 새 시대를 이루겠다고 말씀한 것이니 우리는 조금도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돌진의 걸음을 걸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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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난국 돌파의 위력 (계 12:1~6)



기독교 난국 돌파의 위력


(계 12:1~6)

요한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기독교는 시작될 때부터 어려운 난국을 놓고 싸우는 데서 시작되어 전세계 인류에게 큰 빛을 비춰 주었던 것이다. 이 빛이라는 것은 죄와 사망의 그늘 아래서 죽은 영들을 살리는 큰 빛이다(사9:1∼2).  

그러나 이 본문에 몸에 해를 입고 발 아래 달을 딛고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은 기독교가 무서운 붉은 용의 세력과 마지막 싸움을 싸우는 광경을 보여준 것이다. 기독교의 큰 난국은 과거보다도 앞으로 큰 붉은 용을 이겨야만 된다는 것에 있으니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꾀이던 옛 뱀이 큰 용이 되어 종말에 허락을 받고 나오는 때에 기독교로서 그 난국을 돌파하고 나갈 일을 큰 이적으로 보여준 것이 본문이다. 우리 기독교가 어떻게 하여야 큰 붉은 용의 세력으로 나오는 난국을 돌파할 힘을 얻을 것이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해를 몸에 입어야 한다 (1상반절)

이것은 큰 빛을 발하는 위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큰 흑암의 세력이 허락을 받고 나오는 환란기에는 빛을 따라간다는 정도라기보다도 빛의 큰 세력을 가져야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앞으로 기독교가 조금이라도 진리나 영계에 어두운 것이 있다면 난국을 돌파할 수 없을 것이다. 말씀도 영계도 햇빛같이 밝아서 감히 어두움의 세력이 침투할 수 없는 교회가 되어야만 된다. 만일 어떤 교회가 말씀이 조금이라도 가감된다면 그 교회는 붉은 용의 세력을 도저히 이길 수 없고 큰 미혹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붉은 용의 세력을 짐승의 정권에 주고 거짓 선지의 교권에 주어서 13장과 같이 미혹해 보는 것은 진리가 완전히 밝은 교회만을 남은 교회가 되게 하기 위하여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2. 발 아래 달이 있어야 한다 (1중반절)

이것은 땅의 권세를 의지하고 있는 교회가 아니고 성도의 권세를 중심하여 뭉쳐진 교회라는 것이다. 달이라는 것은 자체로는 빛이 없으되 태양 빛을 받아서 어두운 밤을 비춰 주는 작은 광명이니 앞으로 남은 교회가 되려면 세상에 물들지 말고 성별된 생활을 하는 성도들만이 뭉쳐진 단체가 되어야 난국을 돌파할 위력을 갖게 될 것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성도의 권세를 통하여 역사하기 때문이다. 계시록 11장에 증인에게 권세를 준다고 하였으니 달과 같은 종들이 뭉쳐진 힘으로 세운 교회를 발 아래 달이 있다고 한 것이다.

지금의 교회들 안에는 여러 가지 부패성과 세속화된 일이 많이 있지만, 난국을 돌파하고 나가는 교회는 조금도 부정이 없는 성도들만으로 뭉쳐진 교회 단체를 이룰 것이다.

  
3.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써야 한다 (1하반절)

우리 (기독) 교회라는 것은 과거에 열 두 사도가 승리하고 왕권의 면류관을 받은 것이니 조금이라도 그들의 교훈이나 사상에서 변하면 '큰 위력'을 상실하게 된다. 왜냐 하면 그들이 시작한 (기독교 역사가) 말세 교회의 승리로 마쳐지는 일이 마지막 난국을 돌파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순교자들의 왕권의 반열에 들려면 그들의 모든 승리의 면류관을 목적에 두고 싸워야 된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우리도 주님 재림할 때에 그들과 같이 왕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미 승리의 왕권을 받은 종들로 말미암아 우리도 강권적인 큰 위력을 받게 되는 것이다.

  
4.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힘이다 (2)

만일 기독교가 금일에 와서 해산할 힘을 잃는다면 이 교회는 도저히 난국을 돌파할 수가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순교자의 계통적인 신앙노선에 선 자라면 하나님께서 큰 위력을 주어 철장권세의 종이 되도록 역사해 주실 것이다. 아무리 붉은 용이 대항해 나온다 하여도 기독교는 필연코 권세의 종을 내므로써 난국을 돌파하게 될 것이다.

  
결    론

이날까지의 모든 성도들이 피 흘리며 싸우던 싸움은 이제 끝이 나는 단계에 들어갈 것이다. 우리가 붉은 용의 앞잡이 '짐승의 정권'과 '거짓 선지자'와 싸우지 않고는 도저히 교회를 유지할 수도 없고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도 없는 막다른 골목의 난국을 당하게 되는 것은 신령한 촛대교회만을 남기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다.

요한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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