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3:



성 경 : 스가랴 1장
제 목 : 말세 사명자의 전도

사명자란 하나님 집 일을 맡아 충성하는 일꾼이다. 요한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으니 선택의 목적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마태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은 외쳤다.   시대마다 각각 사명이 다르니 사명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할 것이다. 본문의 말씀(예언)은 말세에 순의 종들이 걸어가야 할 예언의 말씀이다.

  
1. 옛적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 : 1~6

『 1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완전한 율법을 공포하신 것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찾기 위함이다. 타락한 인간이 완전한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율법을 이룰 방법을 말씀하신 것이 예언서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면 곧 율법이 완성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외치신 말씀이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라고 마태 5:17~18절에 말씀하셨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오셨는데도 예언서를 가르친다는 율법 교회가 예수를 정죄하고 말았다.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예언대로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으니 인간이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예언을 이루신 것인데 예언을 무시한 유대 교회는 저주를 받고 말았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지는데 선지서를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은혜시대 교회가 선지서를 몰라서 하나님의 새 일을 이단시하고 있으니, 새 언약을 이단시하던 유대 교회와 다를 바가 없다

(새 일 - 이사야 42:9~, 43:19~, 48:6~ / 새 언약 - 예레미야 31:31~).

유대 교회가 새 언약의 예언을 무시하다가 멸망을 받았다면 은혜시대 교회 역시 새 일을 무시했을 때에는 육체가 살 길이 없다는 것이다(누가복음 22:20~).

새 언약도 새 일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은혜시대 사명자들은 새 언약의 피로써 교회를 건축하는 사명만을 맡았다.

세계적인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의 시작이자 마침이신데, 당시 유대 교회는 자신들의 지식으로 판단하여 예수를 율법과 맞지 않는다고 반대했으니 어찌 예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었겠는가? (사도행전 20:28).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를 건축하는 말세 종의 사명이 있는 것인데, 이 새 일의 역사를 은혜교회 사명자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2000년 전의 교만이 반복되는 것이다. 촛대 교회 건축! 이것이 바로 학개서와 스가랴서 예언의 존재 목적이다.

학개 스가랴서에서 미성취된 것은 초막절(촛대 교회)에 대한 예언인데 이 말씀을 모르면 은혜시대 종이라도 하나님의 종말의 역사를 반대하게 될 것이며 또한 전무후무한 환난에서 육체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가랴 1:1~6절까지의 말씀에서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고 예언한 것이다. 우리는 종말 세대에 살고 있으니 본문  말씀으로 돌아와서 영육간에 축복을 받자!  

폐일언하고,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자인데 우리는 불길이 밀려와도 타지 않는 예언의 말씀으로 완전한 집을 지어야만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보호받을 수 있다.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하셨는데, 노아의 구원은 방주에 있듯이 종말의 육체의 구원은 예언의 말씀에 있는 것이다 (계시록 22:18~19, 마태 24:37)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계시록 10:7절에서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말세의 종들은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서  짐승의 표(사상) 666을 받지 않아야 보호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를 살리는 선지서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촛대 교회를 세워야 하는데 학개스가랴서가 바로 촛대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선지서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예언을 읽고 듣고 돌아와야만 한 단체인 초막절 단체가 되고 육체의 구원을 받게 된다.   

구약 종말에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 하다가 동족의 방해로  공사가 16년이나 중단되었다. 그러나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순종할 때에 스룹바벨 성전은 완공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종말의 동방역사도 1958년에 계시록 해석을 받은 후 동족의 방해로 16년(1974년까지)간 중단 되었으나, 1974년에 스가랴서를 깨닫고서 1974. 9. 24일에 촛대 교회의 지대를 놓은 후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예언서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누구든지 애굽 땅 중앙제단에 와서 접붙으면 축복을 받게 된다.

은혜시대에는 유대인이 정죄한 나사렛 이단 예수님께 접붙어야 영혼 구원을 얻고, 베드로바울 단체에 접붙어야 성령 역사를 받을 수가 있었다. 마귀는 진리를 대적함이 자기의 사명이다. 그러나 만일 마귀에게 속아 예수님이나 베드로나 바울을 무시하여 반대했을 때엔 구원을 얻지 못했다.

이제 스가랴 1장 예언대로 1974년 8월에 본문을 깨닫고 돌아온 종들이 있으므로 앞으로북방환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릴 육체 구원의 소망이 있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태산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이다. 공산당이 아무리 태산 같아도 말씀의 권세 앞에서는 망한다는 예언이다. 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대장 골리앗을 죽인 것은 말세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언제나 말씀과 함께 해야 승리를 하게 된다.  

예루살렘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북방 바벨론에게 70년 간 포로가 되었으나 귀국할 때 다니엘서의 말씀 역사와 스가랴의 말씀을 스룹바벨이 청종하므로 승리를 했다.

스가랴 당시에 성전을 건축하는 자들은 이 예언을 순종했고 성전 건축과 상관이 없는 자는 스가랴 선지와도 상관이 없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주 재림을 영접할 자는 예언서를 청종할 것이요 영접 못할 자는 청종치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오늘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기독교의 3대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인 이 초막절기에는 선지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종들만 들림을 받게 된다. 9·24 제단은 두 개가 있는데 1964년 9월 24일에 세워진 제단은 예표(이뢰자 목사님)의 제단이요(4대강국 때)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시작한 제단은 5대 강국 때(이사야 19:18절~ 다섯 성읍) 시작한 순의 제단이다. 스가랴 6:12절에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하셨다 (학개 2:10~23).

  
2. 안정기를 잃지 말라 : 7~11

『 7 다리오 왕 이 년 십일 월 곧 스밧 월 이십사 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  

여호와의 책은 순서와 절차를 따라 성취가 되는데, 예언서가 다 이루어지는데는 실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안정기는 언제부터인가? 이것을 예언한 말씀이 바로 중요한 본 장의 본 절이다.

7절 본몬 말씀대로 다리오 왕 2년 11월 24일부터(1974.11.24) 세계는 법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이유는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북방 붉은 말(공산주의)에게로 들어간다는 예언이 성취됨으로써 멸망의 자식들에게는 잠시 평안하게 된 시대이다(데살로니가전서 5:1~).

스가랴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네게 외쳐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 검은 말(자본주의)의 사명이 끝이 난 증거 】

“미국(자본주의대표) 대통령 ‘포드’씨가 소련을 방문코자 방한한 기념 우표.

이 예언대로 검은 말의 대표 미국 대통령 포드씨가 1974. 11. 24일에 방소하므로 스가랴 1:7~이 정한 연대에 성취가 되었다. 이러한 협상의 무드는 1989년에 미·소 세계 두 정상이 탈냉전·전쟁종식을 선언하므로 열매를 맺는 듯 보였으니 거짓말일 뿐이다. ☞ (몰타공화국 정치협상 동영상 /  미소관계) 

즉 붉은 말은 1958. 3월에 평화공존 이라는 청황색 정책을 들고 나오니(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 돈 많은 검은 말(자본주의)은 말씀이 없기에 공산당 궤휼에 속아서 협상을 하고 말았다.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이 예언이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다.

그러나 백마는 하나님의 심판할 예언서의 말씀이 있으니 오히려 이 말씀 권세로 북방을 때려부수고 철의 장막의 양떼를 살리게 된다. 안정기가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연단을 받는 시련시기이나, 멸망할 인간들은 시대를 분별 못해 이 멸망의 시기를 평화의 시기인 줄 착각하면서 온갖 죄를 지으니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방불하게 됐다.

사실 안정기는 사상으로 싸워야 할 때다. 사상 전쟁에서 이긴 자들만이 무력전에서도 이기게 되며 사상전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도 육체의 멸망을 당하게 된다. 


백마를 제외한 모든 말들은 심판의 대상이 된다. 누구의 용사가 될 것인가?

그러니 기독교는 정신을 차릴 때이다. 1958년 3월에 계시록 9장같이 북방에서 검은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고 이 미혹의 연기로 인하여 검은 말은 협상하게 되어 이미 영적으로 쓰러진 상태다(1974.11.24). 그렇다면 그 뒤의 역사는 백마(기독교 2차 승리) 역사뿐이다.

백마 2차 승리 역사를 위해서 학개 2:10~23절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974. 9. 24제단은 비밀의 제단이며 세계를 살릴 순금 등대 제단이다. 안정기가 오기 2개월 전에 이미 지대를 놓았다.

이 제단은 초막절까지는 오직 한 제단으로서 압박받으며 부르짖다가, 유다 땅에 앗수르가 내려오면(이사야 8:7~8) 임마누엘 역사 “마헬살랄하스바스”로 승리하게 되니 이 때에 비로소 세계적 초막절이 이루어진다.

어둠을 물리치는 것은 빛이니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보다 더 밝은 빛은 없다. 본문의 말들은 계시록6장과 같은 역사니 구약 때의 일이 아니요, 계시록 4:1~같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이다. 사명자는 안정기를 보고 돌아오게 된다. 순의 종들은 본문대로 확실하게 연대와 날짜를 증거해야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사명자가 때를 모르면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니 거짓 선지가 되고 만다. 종말에는 학개서와 연합이 안 되면 그럴 듯은 하나 사이비 종교이고, 성전 안 마당인 것 같으나 밖 마당이 된다(계시록 11:1~12).

  
3. 하나님의 긍휼을 선포 : 12~16

『 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 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 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

순의 종들은 해방의 연대를 선포하여야 한다.  본문에 말씀하시길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종말의 유다와 예루살렘을 언제부터 불쌍히 여기신단 말인가? ..... 언제부터인가?

본문에는 분명히 70년이라 했는데 이 시대의 어느 시점부터 70년이란 말인가? “유다를 노할 때”부터라 하셨으니 동방 유다인 한국이 일본에게 먹힘은 1905. 11.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70년째 되는 해는 1974. 11. 17 ~ 1975. 11. 17까지이다. 1974. 11. 24일부터 안정기이니 "70년이 되었나이다" 함은 7일이 지나서이다.

정확한 진리로의 해방 년·월·일은 1975. 8. 15일부터이다. 16절~ "내 집이 건축되리니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심은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인데 말씀 척량의 1260일이 시작된 것이다.  계시록11:1~ 지팡이 같은 갈대로 성전 안에 있는 자들을 척랑하는 때다. 전 3년 기간은 선구자(“우리”라 하는 단체)가 나오는 것이요 이들의 역사가 육안으로 보일 때가 7월 15일 초막절 때요 그 후 5개월 때는 대중이 은총, 은총! 하며 나올 때이다(스가랴 4:7~).  

구원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이니 언제나 여호와는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시어 구원해 주셨다.

① 노아에게 120년이 되면 홍수로 심판하겠다 하심 같이 창세기 6:3, 7장에 분명히 행하셨고, 예수께서도 마태 24:37~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예언하셨다. 노아는 말씀대로 방주를 만들었으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5개월 홍수 때가 되어서야 보였다. 종말로 "전 3년 1개월" 말씀 방주가 지어졌으나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황충떼 5개월 환란 날에 전 세계가 보고 모여들게 된다.

②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에 객이 되었다가 400년 만에 돌아오리라 하심 같이 모세 때에 약속대로 출애굽 시키셨다(창세기 15:14, 출애굽기12:40~).

③ 예레미야에게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  붙임이 되리라고 한 렘 25:11절 예언이 그대로 되었고 또 예언대로 해방을 시키셨다(다니엘 9:1~3, 에스라 1:1~). 말씀대로 따라온 단체가 스룹바벨 단체이다.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 역사(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이니 이제 인간 종말에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자세히 예언한 것이 스가랴서 1:12~ 70년 회복의 연대이다.

앞으로 누구든지, 순의 종이 되며 144,000명이 될 자는 이 70년의 연대로 통일되며 한  단체 역사가 된다.  사도행전 1:6~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오..” 하신 것처럼 사도들은 회복에 관해서만큼은 알 바가 없다. 오직 이스라엘 회복은 스가랴 1:12절 말씀과 같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노한지 7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말세 선지자의 사명이다. 70년이 눈에 안 보인다면 선구자의 사명이 없는 자이다.

예표 종은 70년은 알지 못하고 14년 사명을 마치고 순이 나올 시기가 되니 1972월 8월 7일 별세하셨고, 70년을 선포할 순의 사명자가 성경대로 영적 유다 대한민국과 관련지어 성취되고 있는 연대의 비밀을 깨닫고 1975년 8년 15일부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4. 풍부와 안위를 선포 : 17

『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

사명 국가인 우리나라는 이미 이사야 37:30~ 예언같이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앗수르(소련)가 멸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이 왔으며 이어서 계속 풍년이 온다고 하셨다. 7월 15일부터 초막절 역사로 세계 이스라엘이 동방으로 올 때 많은 재물과 예물을 가져올 것을 예언하심이다. 이사야 60장에도 영광의 새 나라 동방에 대한 예언이 자세히 기록되었다. 열방의 재물이 올 것이 예언되었다. (새일성가 75장).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살리는 말씀이 동방에서 출발되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북방 공산당의 세력을 해 돋는 데서 나타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으로 멸망을 시켰으니 알곡은 다 같이 동방으로 모여 온다. 그러므로 9.24 제단은 마지막 제단이요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이다. 인간의 모든 난제를 이 제단의 사명으로 해결을 하게 된다. 성경은 진리니 성경대로 될 줄을 믿으시라! 학개, 스가랴서를 격동이 올 때까지 읽고 들으시면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그 이상 다른 말씀이 없다. 초막절로 끝을 맺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오메가 역사이다. 한국은 앞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세계를 살리는 영적 지도국이 되며 이 역사가 동방의 빛의 역사이다.  

이것이 모든 선지자들이 꿈꾸던 예언의 말씀이시다. 사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 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창세기의 창조의 시작도 동방이요 끝을 맺는 역사도 동방이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다.

  
5. 열국의 뿔이 떨어질 것을 말함 : 18~21

『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20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네 뿔"은 4대 강국이요, "네 공장"은 이들과 맞서 싸울 말세의 사명자들이다. '뿔'이란 세력의 역사를 말하고, '공장'이란 폐물을 개조하는 역사를 말함이니 이 땅을 말씀으로 회복시키는 사명자 곧 두 증인의 세력을 뜻한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의 육체가 사망을  당했으나 종말에 '공장'의 역사가 있음으로 변화체가 일어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국을 이룬다.

4대 강국을 뜻하는 "네 뿔"의 등장은 계시록 7:1~ 네 천사가 땅의 사방의 바람집을 잡게 되는 예언과 같다. 세계 2차 대전 후에 유엔이 창설 될 때 1945년 10월 24일에는 다섯 나라가 상임이사국가로 선정이 되었다(미,영,불,소,중). 그 후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이 공산주의 혁명으로 대만 땅으로 쫓겨 났으므로 다섯 개 나라에서 네 개 나라로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중공이 U.N에 1971년 10월에 가입하므로써 다시 다섯 개 나라로 되었다.

UN이라는 거대기구의 거물급 나라들이 이렇게 들락날락하는 것은 다 말씀을 이루기 위함인데, 이것은 이사야 19:18~19절의 예언을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이 1964년 9월 24일에 성산에서 예표의 제단을 건축할 때는 4대 강국이었으며 또 계 7장"네 천사" 해석을 그렇게 받으셨다(이뢰자 - 계시록 7장 해석)네 천사는 4대 강국이다.그러나 순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5대 강국이 되므로 이사야 19:18~ 예언이 성취되게 되며, 또 이사야 7~8장 같이 이미 70년 회복연대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아람=중공, 에브라임=북한,)이 앗수르(소련)에게 법적으로 망했으므로, 이를 믿으라는 징조로 이사야 7:14절의 '처녀잉태'를 주셨으며, 앗수르까지도 멸망할 징조로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한국 땅에는 계속하여 풍년이 임하고 있다(이사야 37:30, 이사야 36:1~히스기야 14년). 그러니 중국이 상임이사국이었다가 1950년 대만으로 쫒겨가게 되어 상임위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니,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을 때(1958)는 비상임위가 되었다가(4대강국), 다시 1971년 재가입하게 되니 1974년 9월 24일(학 2:18)에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8~ 다섯 성읍) 순의 제단이 지대를 놓을 때는 다시 상임위가 되어 있고(5대강국),  다시 1975년에는 이사야 7:8, 다니엘 7:20 예언대로 세계 강국은 5개국에서 4개국이 된 것이니, 현 중국은 3차전쟁이 일어날 시(時) 소련의 힘에 흡수된 채로 꼭두각시 노릇만을 할 것이므로 인류종말의 재앙을 불러올 3차대전은 계시록 7:1, 9:14~15절의 예언대로 4대강국의 판도 아래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저 큰 중국이 들락날락 하는 것이 오직 이사야 19:19~절의 제단을 증거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이 제단이 1975년이 라는 귀한 연대를 깨달음으로써 세계를 살릴동방역사의 터가 완전하게 잡히게 된 것이다.

  
6. 결  론

“미국 대통령(자본주의 대표) 포드씨가 소련을 방문코자 한국을 경유한 방문 기념우표는 세계는 하나님 작정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이사야10:). 스가랴1:7~ 다리오 왕(유신) 2년 11월 24일에 스가랴가 묵시를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었고,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다. 다리오 정권은 조서정치 정권으로서 동방역사 긴급조치 유신정권을 보여준 그림자이다. 따라서 다리오왕 2년은 유신 2년 = 1974년이다. 에스라 6:11절에 다리오 왕의 조서에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반대하면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기를 원하노라" 했다. 이와  같이 1974년 1월부터 긴급조치를 선포한 것이 바로 유신 정부이다.

검은 말인 자본주의 정치는 협상주의로 북방 소련에 들어갔다. 성경대로 된 것이다. 돈만 알고, 사상은 없고, 전쟁은 싫어하는 자본주의로서는 북방을 막을 수 없고, 오직 백마역사 철장권세 머릿돌의 역사로 공산당을 심판할 예언이 예언서 전체의 맥이다(스가랴 4:7~).

동방 한국에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한 제단이 세워졌다(애굽 땅 중앙제단). 에스겔 30:21~26절에 애굽(남방=미국)왕의 팔이 꺾여서 칼을 잡을 힘이 없다고 했다. 이 말씀처럼 자본주의는 이미 끝이 났으며, 이러한 열강의 세력을 초월해서 오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으로써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되는 것이 바로 인류의 마지막 끝을 바로 맺는 동방역사이니, 한국의 영권은 역사적인 한 폐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다니엘 2: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이 말씀대로 사상이 없는 자본주의의 종말이 1974년 11월에 성경대로 온 것이다.  

이사야 30: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남방 자본주의)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에스겔 29:6~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알파도 동방이요 오메가도 동방 역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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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유다의 회복(표면적·이면적)


 출바벨론(에스라 1:1~)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유다가 바벨론에 70년간 포로 되어 잡혀갈 것을 예언케 하셨습니다(예레미야 25:11, 29:10). 이 예언대로 BC 606년(여호야김 4년)∼536년(고레스 3년)까지 유다 민족은 70년간 고난을 당하였으며, 약속한 70년이 끝날 때 약속대로 스룹바벨 총독의 인도로 푸른 순과 같은 2세들과 살아남은 어른들이 귀국하게 되었습니다(에스라 2∼3장).

구약의 '70년 회복'은 바벨론에 잡혀갔던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서책을 읽다가 70년의 연수(年數)가 찼음을 홀로 깨닫고 금식 기도하며 부르짖을 때 응답받게 되었습니다(다니엘 9:2. 역대하 36:17∼23). 이 구약의 70년 회복』은 『신약 종말에 있을 70년 회복』을 미리 보여준 청사진 사건인데, 이는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이 양을 잡아 피 바르고 400년 만애 탈출했던 출애굽 역사가, 400년간 성전 문이 닫혀 선지자가 끊긴 이스라엘 성전에 예수님이 유월절 양 곧 양의 문(요한복음 10:7)으로 오시어 피흘리심으로 참되게 성취됐던 역사와 똑같은 이치입니다.  400년

  
구약 유다를 통하여 먼저 보여주신 그림대로 이면적 역사가 성취되는 원리(이사야 46:10)에 의해 때가 차매, 스가랴 1:12절에 기록된 '70년 회복'이 영적인 유다 나라인 동방 땅 끝의 대한민국에서 1974년 2월, 스가랴서가 읽다가 깨달음의 영이 임함으로써 동방역사인 종말 유다의 70년 회복이 태동하게 된 것입니다. 이 깨달음의 역사로부터 종말 스룹바벨의 다림줄의 사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역사를 성경적으로 통찰할 때, 한국은 아시아 셈의 장막 중에서도 해 돋는 동방(민수기 2:3, 10:14)에 위치한 나라로서 이 혼탁한 영적 흑암의 시대에 이 세상에 빛을 밝힐 촛대 나라요, 선지 국가요, 유다 민족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1905년 11월에 일본에 의해 원치 않는 을사보호조약을 강요당해 억울한 학정아래 놓이게 되었으나 70년이 되던 1975년도에 (구약 다니엘의 그랬던 것처럼 / 다니엘 9:2) 영적 유다민족의 스룹바벨 사명자가 70년이 만기되었다는 종말적 진리(眞理)를 깨달음으로써 시원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스가랴 1:7∼16).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70년 회복이라는 것은 구약에 한 번, 종말에 한 번 있게 되므로 영,육간에 완전 구원의 역사가 성취되게 됩니다. 보여주실 때는 육적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부터 70년 만에 고토로 귀향한 것이지만, 종말에 실체적으로 이루어질 때는 혼란한 바벨사상과 안일한 열국들로부터 귀향(영적 출바벨론)한  인 맞은 성도들로서 하나님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여 악의 세력을 심판하고 잃어 버린 에덴인 고토 곧 천년왕국을 이루어낸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고로, 영적 유다의 70년의 때가 차매 1974년(다리오왕 2년=유신 2년/학개 1:1,15. 2:10) 2월부터 학개·스가랴서를 읽혀 종에게 격동을 주신 다음 격동의 힘으로 이를 본문 그대로 읽어나갈 때 동방역사를 훤히 알려주는 학개·스가랴 예언서의 모든 내용이 햇빛같이 밝아지게 된 것입니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학개,스가랴)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종말의 기독교 역사는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역사인데,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완성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 때 세워질 선구자적 한 제단이 곧 학개 2:18절 말씀에 기록된 9.24 제단입니다. 이 제단은 다리오왕 2년에 지어져야 함으로 영적 유다 나라에 다리오와 같이 강권조치를 쓰는 왕이 있어줘야만 예언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2년이 되던 해 곧 1974년 9월 24일은 70년 회복을 1년 앞둔 시점에 종에게 깨달아진 영적 유다의 정치배경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로 모든 조건을 완비시키신 것을 깨닫고 스룹바벨 촛대교회, 즉 이사야 19:18∼19절에 기록된 애굽 땅 중앙제단을 건축하게 된 것은 동방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작정과 경영대로이니, 이 역사는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5대 강국의 시대(1971년 중공의 유엔가입으로 세계는 5대강국 됨)에 본문대로 이루어진 예언성취의 역사임을 증거합니다(이사야 19:18).

구약의 출바벨론은 표면적이요(예레미야 16:14∼15, 23:7∼8, 31:8∼9), 신약 종말의 영적 출바벨론은 이면적이니 유다 나라의 초막절 역사를 기점으로 완전 성취될 것입니다(스가랴 4장, 14:16). 유월절 400년은 예수님 피의 역사이며 이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영혼구원의 역사이나, 초막절 70년은 예수님이 피로 사신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계시록 1:3) 자가 보호받는 육체구원의 역사가 됩니다. 천년왕국에는 육이 들어가기 때문에 3대 화가 지나갈 때 육체가 보호받는 일은 기독교 종말에 필수적인 구원관이 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24:22).

가장 귀하고도 복된 것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는 것이요, 시대를 분별하여 때에 따른 알맞은 양식을 받아먹으며 그 말씀을 또한 양 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마태복음 24:45∼). 그러나 이는 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의 말씀을 새기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니 예레미야 선지자가 기록하고 다니엘이 깨달아 구약 유대민족을 살린 것과 같이, 우리들도 종말을 놓고 보여주신 학개·스가랴 선지자의 말씀을 존중하며 그 말씀을 깨닫고 이 민족과 세계 민족을 위하여 다시 예언하며 기도하는 선지자 사명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 인류를 마지막 환난으로부터 살려 그 육체를 보호하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뿐이시니 그분이 기록하신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라야 새 시대의 거룩한 씨로서 천년왕국을 누릴 수 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종말을 보여주던 구약 유다의 70년 회복

예레미야 25:11~12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예레미야 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다니엘 9:2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예레미야 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히, 정온히 거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영적 유다(대한민국)의 70년 회복
  
스가랴 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7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여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영적 유다의 70년은 스가랴 선지자가 받은 묵시인데, 이 묵시는 구약 유다가 70년 회복을 얻은지 약 16년 후인 B.C.520년 경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미 회복을 받았는데, 스가랴 선지가 또 다시 구약 유다를 위해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한다는 것은 억지일 것입니다. 위 말씀은 당연히 스가랴 선지를 통해 종말 영적 유다의 70년 회복을 보이신 종말적 묵시인 것입니다. 스가랴 1장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영적 예루살렘에 당신 집(애굽 땅 중앙제단)을 건축하여 먹줄을 치심으로 안일한 열국을 심판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를 이루신다 하셨으니 영적 유다의 70년은 인류 종말적인 심판역사가 시작될 때 성취될 오메가적 역사인 것입니다. 이 깊은 비밀은 예언서를 깊이 있게 묵상치 않는다면 절대로 깨달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70년을 더 잘 깨닫기 위해서는 유다의 원수(아람,에브라임)가 망할 징조는 처녀잉태였으며(이사야 7:14), 이 두나라가 65년 내에 망한다는 예언(이사야 7:8)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예언들을 당시 구약(그림자) 역사에 맞추게 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모순을 발견케 됩니다. 역사를 볼 때 유다의 원수(아람, 에브라임)는 당해에 앗수르가 와서 멸망시켰습니다(열왕기하 16장 참조). 그런데 그 원수가 65년 안에 망할 것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그렇게 될 것을 믿으라는 징조(처녀잉태)가 750년 뒤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마리아를 통하여 이루어진 사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이것이 구약 앗수르의 침략으로 끝날 일이라면 어찌하여 징조가 성취 다음에 오는 것입니까?)...  게다가, '65년'이라는 예언은 아무 성취함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람,에브라임이 연합하여 치고 내려온다는 소문이 돌고, 앗수르에 대한 아하스 왕의 원조요청으로 금방 앗수르가 내려와 아람, 에브라임을 잡아간 역사! 이 구약 역사는 이사야 7:8절의 "65년"과 이사야 7:14절의 처녀잉태의 징조와는 완전한 모순관계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예언서가 정확무오한 진리의 책임을 믿을진대 우리는 65년이라는 확실한 연대와 앞으로 성취될 일을 놓고 주시는 처녀잉태의 징조를 그냥 흘려 넘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언과 구약 유다의 역사가 전혀 들어맞지 않는 점! 이 난해점에 대한 답은 성경 안에서 풀어져야 합니다. 이 때 필요한 존재가 바로 영적 유다요, 영적 70년이요, 영적 65년이요, 영적 아람, 영적 에브라임, 영적 앗수르인 것입니다.

자, 당신의 왼편에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는 구약 중동의 지도를 펴놓아 보십시오. 그리고 오른편에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대륙의 지도를 펴놓아 보십시오. 그리고 이제부터 왼편의 지도는 그림자(청사진)요, 오른편의 지도는 실물이라는 생각으로 두 지도를 비교해 보십시오.

유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판도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판도
하나님의 경륜앞에 무릎꿇고 살펴보라! "에브라임=북한, 아람=중공, 앗수르=러시아"
라는 영적 관계가 보이는가?

대한민국이 유다라고 보여집니까? 아람, 에브라임이 영적 유다를 괴롭히는 중공, 북한이라는게 보이십니까? 저 북방의 앗수르는 아시아 셈의 장막 꼭대기를 다 장악한 붉은 괴물 소련(러시아)이라는 것이 영안으로 보이십니까? .... 보이신다면 당신은 선지자의 눈을 얻으신 것입니다. 이 두지도가 청사진과 실물의 관계로 보이는 '미련한 바보'는 동방역사 새 시대 건설의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는 귀한 사명자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우리는 세계 최고의 바보 제단입니다. 미련한 무리입니다. 핍박받고 멸시받고 이단정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로 회복한 연대 1975년을 기준으로 놓고 볼 때, 이미 회복을 받은 지 16년 뒤에 외친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라는 스가랴 선지의 예언은 마땅히 영적 유다의 원수가 치고 들어올 때부터, 곧 아직 아람(중공), 에브라임(북괴)이 등장하지 않은 1905년에 일본을 통하여 성취가 되었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을사보호조약). 유다를 중심한 아시아의 역사를 성경 예언에 맞추어 볼 줄 알 때 "65년"이란 연대도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한국을 병합시켜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 1910년 한일합병임을 알 때, 65년은 정확히 1975년에 가서 떨어지게 됩니다. 종말의 아시아의 역사, 이사야 선지의 예언, 스가랴 선지의 예언은 모두 동방역사를 목적하여 기록된 것이 근 1세기 한반도의 역사를 통해 증명되는 것입니다. " 미친 소리"라 하는 무리도 있습니다. 미쳐도 괜찮습니다.

고린도전서 4: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종말에는 선지)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이것이 지렁이의 시련을 통과하고야 얻을 수 있는 말일의 동방역사 사명자들이 가는 길입니다.  1975년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약속이 이루어진 연대요, 징조가 성취된 연대입니다. 
창세기 3:15절에 이미 원수는 굴복당한 것이며, 요한복음 19:30절에서 계시록 20:1~3절은 이미 성취된 것입니다. 사사기 6:37~40절의 양털사건에서 이미 사사기 7장의 불가능한 기드온 300명 용사의 역사는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성취를 내다볼 줄 아는 것! 그것이 애굽 땅 중앙제단이 압박받는 이유이며 이 제단이 승리할 이유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만대를 명정하시고(이사야 41:4) 정하신 그대로 행하신다 하셨으니(이사야 43:13) 시편 33:9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하신 대로 기록된 예언은 이미 모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사야야 48: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고로 1975년이라는 귀한 연대는 진리의 깨달음으로 우리가 이 무서운 세계의 모든 난제들로부터 해방받은 연대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유다의 원수는 이미 1975년도에 망한 것이며, 원수를 잡아간 저 앗수르 역시 이사야 37:30절의 징조(히스기야 14년의 풍년)로 망해 버린 것입니다. 대한민국 땅에 보릿고개가 사라지고 처음으로 풍년이 임한 해는 1975년도이며, 이 때는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부터 정확히 14년이 되던 해입니다. 혹자는 우연으로 돌리고 싶을 것이나 예언성취로 보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직한 양심일 것입니다.

매해 보릿고개로 허덕이던 한국 땅에 정확히 1975년부터 풍년이 들어 그 뒤로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연속적인 풍년이 드는 것은 하나님이 동방 땅 끝 사명자들에게 북방 앗수르(러시아)가 이미 망했다는 것을 믿으라고 보여주시는 징조가 아니고 무엇인 것입니까? 많은 나라가 농사에 실패를 보고 대풍이 들었다가도 태풍으로 흉작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독 대한민국 땅만 1975년 이후로 연속적인 풍년이 든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아니고서는 실현 불가능한 일입니다.

유다의 원수를 없애 버릴 징조로 주신 '65년'과 '처녀잉태'의 징조! 그리고 원수(아람, 에브라임)를 잡아간 앗수르 역시 '풍년' 징조 앞에 망하리라는 것이 바로 오늘날 한반도를 에우고 있는 짐승세력과 저 무신론 북방 공산당의 본부, 소련(러시아)이 멸망할 징조가 됩니다. 유다의 하나님을 대적하던 앗수르의 랍사게가 지껄이던 교만한 말들을 되새겨 보십시오(이사야 36장). 오늘날 북방 미치광이들의 헛소리와 같습니다. 신이 없다는 저 무신론 귀신단체는 새 시대가 도래하기 전 반드시 멸망당하되 그 징조는 오늘날 1975년부터 한국 땅에 임한 풍년의 사실이 됩니다.

참 에덴을 앞두고 펼쳐지는 환난과 심판의 시점에서 청사진으로 보여주신 구약의 70년 회복을 제대로 상고할 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70년 회복의 역사를 잘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400년을 통해서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영혼구원과 70년을 통해서 주시고자 하는 '안일한 열국을 심판'과 '의로운 새 시대'를 차지할 자는 바로 계시록과 예언서를 읽고 청종하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새 언약(유월절,오순절)과 새 일(초막절)을 통해 영,육간에 내리는『큰 구원』의 축복을 놓치지 않고 다 받으시되 연대에 감춰진 축복을 깨달음으로 복받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975>
 
하나님은 창세 전에 만대를 명정하셨다(이사야 41:4). 한 번 정하시면 누구도 막을 자 없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다(이사야 43:13). 그러므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주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흘러왔고, 우리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음표를 다는 모든 일들까지도 다 하나님의 작정과 허락하에 이루어져 온 것이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1975>를 변론하려 한다.



1. 기드온의 '양털-이슬' 징조는 본 제단의 거울!

(ㄱ) 삿 6: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사사기 7장에서 망한 미디안 족속은, 사실 영적으로는 '양털-이슬' 징조가 내린 그날 밤에 망한 것과 같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 개념이다. 육체와 정신이 시•공간에 속박돼 있는 유한한 인간은 앞뒤를 따지고 선후를 논하지만, 알파와 오메가(계시록 1:8)이신 영원한 하나님께는 앞뒤 선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이시기 때문이다. 영의 세계에서는 '작정'이 곧 '성취'이다. 오직 작정과 성취가 있을 뿐, 그 사이의 시간차는 무시된다. 그것이 곧 영계적인 시간 개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시작이 곧 종말이고, 계시록이 곧 창세기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요한복음1:1), 말씀은 영이기 때문에(요한복음 6:63) 새길 말씀을 새기며(스가랴 3:9) 영을 좇아 대언하다 보면 시공에 속한 세상으로부터 많은 오해와 핍박을 당하게 된다. 불초 종이 <1975>을 깨닫고 시공에 속한 이 인간 세계에 이 비밀을 전할 때, 지난 32년간 무수한 마귀 공격에 그슬려 온 것이 사실이다. 40년간 북방환란을 외친 예레미야 형님도 예언을 외칠 때 이 공격을 받았으며, 40년간 광야 길을 돌던 모세도 백성들로부터 같은 원망을 들었다. 본 제단도 1975년에 세운 승리의 은빛 기호로 인해 많은 오해와 공격을 받고 있지만, 영이신 하나님은 순종하는 본 제단을 지구상에서 가장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이 엄청난 동방역사의 비밀을 마귀가 즐겨 쓰는 철학적, 논리적 수법으로 이해시킬 수 없다. 오직 "기록되었으되"로 하려 한다. "기록되었으되"만이 영원한 진리요, 논리요, 철학이기 때문이다. 영계 세계의 작정을 변론함에 있어 기드온의 역사는 본 제단의 1975년도 승리를 이해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기드온은 첫 번째로 주신 '양털-이슬' 징조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연약한 인간인지라 다시 한 번 땅만 젖게 해 주실 순 없냐고 간청하였다.


(ㄴ) 삿 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 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하나님은 사랑하는 종의 청대로 이루어 주셨다. 종을 길러 끌고 가 승리시켜야 당신이 영광 받으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연약성을 아시는 주님은 이 두 번의 징조 이외에 '보리떡 꿈'까지 덤으로 주셨다.

(ㄷ) 삿 7: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 동무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러뜨리니 곧 쓰러지더라(스가랴 4:7) 14 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더라"

큰 역사를 앞두고 주어지는 징조와 꿈은 대표 사명자 '한 명'에게만 임하는 법이다. 나머지 300 명은 믿음 받고 따라나설 뿐이다.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종들은 <이슬 징조>나 <보리떡 꿈>에는 간섭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세우신 기드온을 믿고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준비하여 합심 단결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비록 작은 군대라도 엄청난 수의 미디안 적군을 쳐부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너무도 자비하셔서 큰 일을 행하실 때 인간이 알아듣게끔, 인간의 걸음걸이에 보조를 맞추어 주신다. 큰 종과 작은 종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시며 동행해 주신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에게 주신 위 세 가지 징조의 기사는 바로 오늘날 '스룹바벨' 말세 종에게 주신<65>, <70>, <풍년>의 비밀과 영적으로 너무도 비슷하다. 하나님은 1975년이라는 해에 65년의 비밀(이사야 7:8)과 70년의 비밀(스가랴 1:12~16)을 같이 담아 주셨고, 또한 종의 믿음을 담대케 하기 위하여 '3년 풍년'과 '연속 풍년'의 선물까지 덤으로 얹어 주셨다. 구약 기드온을 사랑하신 방법과 종말의 스룹바벨을 사랑하신 방법은 이처럼 똑같다(이사야 46:10).


2. 기드온 때의 이스라엘 원수(미디안)가 징조 앞에 망했다면, 스룹바벨 때의 유다 원수(중국, 북한)도 징조 앞에 망한 것이다!

이사야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65년'이라는 연대는 '다메섹'과 '사마리아'가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한다는 연대이다. 그렇게 될 줄 믿으라고 주신 징조가 처녀 잉태 사건이다(이사야 7:14).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아기예수)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심판기)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새시대 천년왕국)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중국, 북한)이 폐한바 되리라"

우리가 2,000년간 지켜온 성탄절기는 바로 종말의 영적 유다(한국)의 두 대적 국가가 주 재림 직전에 망한다는 것을 믿으라고 주신 '징조'이다.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너희"는 새 시대의 직전의 심판기를 살고 있는 "우리"를 뜻하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에 유다의 원수국이 망하는 시기가  기록되었다면, 두 나라가 망하는 방법도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이사야 8: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마헬살랄하스바스는 이사야의 둘째 아들이다. 이 이름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옴'이라는 뜻이니, 주 재림 직전에는 북방환란을 외치는 사명의 한 제단이 등장해야 한다. 고로 이 제단은 성경 전체에 등장하는 북방환란을 변론하여 '3대 화'를 통해 교회와 세상이 심판받고, 환란을 일으킨 북방 세력은 동방 백마 세력 앞에 망함으로써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가 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하나님은 선지자적 사명을 출발시키실 때 반드시 제단을 세우고 일하신다. 주 재림 직전에 환란을 외치는 '마헬살랄하스바스' 제단은 학개서 1~2장스가랴 3~4장이사야 19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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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 두 나라가 심판기 직전에 망할 것은 처녀 잉태의 징조를 보고 확신하라는 것이고, 그들이 망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마헬살랄하스바스' 탄생 후 1년 이내에 앗수르가 처리해 줄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 승리의 징조를 외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예언대로 본 제단을 탄생시키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사야 8:4절 예언에 의지하여 한국을 치고 내려온 두 나라(중국, 북한)가 9.24 제단 탄생 1주년 안에(아빠, 엄마 하기 전에) 앗수르(러시아) 앞에 망한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론 안 망했다.  망하고 버티고 서 있는 그때 이사야 8:4절 예언을 의지하여 그들이 망한 것으로 믿는 믿음이 바로 승리의 믿음이 된 것이다. 그 믿음이 옴으로써 저들이 두 부지깽이로 보이는 것이며(이사야 7:4), 그 믿음이 안 옴으로써 영적 유다국이 저 두나라와 수교하며 친 북방노선을 가게 되는 것이다(이사야 8:6). 확실히 알고 넘어갈 것은 1975년도에 이루어진 사 8:4절의 예언성취는 대표 종 하나를 강한 믿음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점이다. 훗날 초막절 때 두 나라는 실제로 러시아 앞에 뽑히게 된다. 그때가 두 나라가 패망하기로 만세 전에 작정된 해이고, 1975년은 그것을 앞당겨 깨달아 종들을 모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대표 종에게 보증수표로 주신 승리의 해이다. 다시 말해, 중국, 북한의 실제적인 패망을 위해 순의 종 스룹바벨에게 영계적으로 패망을 확신시켜 주신 해가 1975년이라는 말이다. 1975년도의 예언성취 자체가 다시 훗날 초막절 때의 승리의 징조가 되는 높은 영계의 이중구조 예언이다. 1975년에는 법적인 예언성취가, 초막절에는 실체적인 예언성취가 있고, 그 사이에 풍년의 징조가 위치해 있는데, 이 풍년은 대표 종에게는 1975년도에 깨달은 바를 더욱 견고히 해주는 징조가 됨과 동시에, 모여들 사명자들에게는 장차 올 초막절의 승리를 확신케 해주는 징조가 되는 것이다.


3. 1975년도는 일할 수 있는 축복의 시작점. 70년이 필하면(1975년 이후) 두로가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

이사야 23: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비대한 교회)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종교협상죄)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확장된 재물)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본 제단에서 1975년도로써 다 끝났다고 설교하는 것은 사명 용사들에게 초막절 승리의 확신을 주기 위하여 영적으로, 법적으로 하는 설교이다. 그러므로 법적(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을 혼돈하면 전도함에 있어 혼란함이 틈탈 우려가 있다.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께서는 1975년 이후에도 이루실 예언이 너무도 많다. 두로의 음란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밖에도 현재 거부권을 소유한 중국이 러시아 앞에 복속되어 세계가 다시 4대강국이 되는 일도 장차 성취될 미래의 일이지 1975년도에 된 일이 아니다. 1975년도는 이 모든 것을 대표자 1인에게 법적인 성취로 알려주신 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1975년도로써 모든 예언이 다 성취되고 지금은 그저 연장기를 살고 있다는 식의 믿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야 일할 힘이 난다. 1975년도를 필두로 드디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다시 예언할 수 있는) 출발점을 갖게 되었구나 하고 감사해야 현실을 쳐서 예언할 수 있는 힘이 난다.

영계적인 원리로는 이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인 두 나라(중국, 북한)가 망한 것이다. 동시에 1975년은 히스기야 14년(박정희 14년)에 해당하므로(이사야 36:1, 37:30~) 그 해는 앗수르(러시아)까지 망한 해가 된다(이사야 37:33~36). 그런데 한국 땅에 1975년부터 3년(과 이후 연속) 풍년의 징조가 임한 것을 볼 때, 이 풍년이 그 앞에 있는 법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이 아니라, 뒤에 있을 실체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임을 깨닫게 된다. 언제나 징조보다 앞에 있는 승리는 영적인 승리요, 징조보다 뒤에 있는 승리라야 실질적 승리인 것이다. 법적 승리는 대표자 한 사람에게만 알게 해 주시는 일급 비밀이고, 실질적 승리는 비밀 받은 그 대표자 밑에 모인 사명자의 수가 찰 때 이루어 주시는 가시적 승리이다. 만일 전도하는 사명자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65년을 전도하면 반드시 혼란이 틈탈 것이다. 고로 1975년도는 하나님께서 "내가 스룹바벨 손에 승리를 쥐어 줬으니 이제부터 너희는 믿고 일하거라" 하신 영적 승리의 해가 된다. 그러므로 1975년 8월 15일부터 우리 영적 유다는 진리로 해방되어(스가랴 1:12와 연계됨)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 떠는 북방 문제와, 세상 사람들이 다 속아 넘어가는 무신론 궤휼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담대히 승리를 외치며 싸울 수 있었던 것이다. ☞ (신앙문답 89번 / 신앙문답 95번 / 신앙문답 110번).


4. <예표와 순> 인정 못하면 말세의 '이스라엘'(승리자)이 될 수 없음

이사야 8: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이사야)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1958년도에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에게 주신 <요한계시록 해석>을 믿지 않는다거나, 그가 안수하므로 사명을 이어받은 스룹바벨의 <1975>를 믿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적기독과 싸워 승리하는 '이스라엘'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뢰자 목사님은 예표이다. 스룹바벨은 순이다. 순은 마침표이자 결론이다. 이렇게 <예표와 순> 두 사명자를 통하여 동방역사를 승리로 이끄는 것은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 이 두 사람의 역사를 대적하면 여호와를 대적하는 꼴이 되어 모두 패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제단은 알곡, 쭉정이 판별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우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복도 받고, 화도 받게 될 것이다.

이사야사 8:14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5. 1975년도에 북방을 이겼다는 승리의 징조를 믿고, 하루하루 시련받으면 "수년 내"로 접어 들게 됨.

하박국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역사가 나리기 2~3년을 앞에 두고 하박국 예언으로 종들을 격동시켜 모든 일을 잘 처리하실 것이다. 다만 사명자들의 인격이 문제이다. 우리는 지금의 인격으로는 주님의 일을 망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고쳐주는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우시고, 1975년도 영적 승리 기호가 세워진 제단으로 매일 새벽마다 이슬 만나를 내리시며 이를 받아 먹는 자들의 패역을 수술해 가고 계신다. 그러므로 제단에 연합되어 자기의 패역과 싸우며 하루하루 시련받는 종들의 인격이 장성되면 주님은 카운트다운(초재기)에 들어가  우리로 하여금 "수 년 내"로 접어들게 하실 것이다. 지금 우리 교회가 작다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자들이 많은데, 부흥은 저 때 가서 되는 것이다. 사명자들이 받을 시련을 다 받고 인격이 장성되면 일곱 영이 오셔서 때릴 것이다. 그러면 "수년 내에" 주의 일이 부흥되어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는 예언이 성취되며 "은총, 은총" 하는 무리가 머릿돌 앞에 몰려 올 것이다(스가랴 4:7).

주님은 새벽마다 종을 통하여 하늘 만나를 내려주시는데, 만나는 받아 먹지 않으면서 "빨리 주님 오셔야 됩니다" 한다면 주님은 참 곤란하실 것이다. 제단에 새벽마다 나오지 못한다면, 인터넷으로 들어야 한다. 주님이 정하신 순서에 따라 내가 할 일을 하고,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예언을 의지하며, 자기 패역과 싸우면서 말씀을 통해 <3>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 하셨다(에스겔 2:8, 3:1~3. 계시록 10:9). 그러한 신앙을 가진 자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자신의 패역과 싸우며 사명에 순종하면서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브리서 10:37) 하는 바른 영계가 될 것이다. 바울같이 생활하는(고린도전서 9:27, 15:31) 자만이 (고린도전서 15:51~54) 마지막 열매 144,000 명이 되는 것이다.



6. 모세 때의 <40>은 우리에게 참는 힘 주는 큰 교훈!

민수기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모세 때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한 젖과 꿀의 가나안 땅을 믿지 않고, 모세를 향해 원망, 불평할 때에 1일은 1년으로 환산되어 40일이면 갈 땅을 40년이나 걸려 가게 되었다. 40년의 기간을 통하여 ① 원망, 불평하는 자, ② 모세를 대적하는 자, ③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사상 가진 자를 다 색출해 내고, 여호수아갈렙과 같은 용사적인 신앙인만 추려 20세 미만의 어린이(흰무리)를 맡겨 가나안(천년왕국)에 보내셨다. 모세는 출발할 때 이 길이 40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나 이 40년은 하나님의 만대 명정 속에 처음부터 작정돼 있는 40년이었다. 동방역사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우리는 1975년도에 초막절 역사가 터질 줄로 믿었으나, 하나님의 만대 명정에 의해 어느덧 2007년까지 왔다. 모세 때처럼 수많은 사람이 대적하다 떨어지고, 미혹시키다 떨어지고, 애굽 사모하다 떨어지고, 원망 불평하다 떨어졌다. 본래 '패역'을 가진 인간은 순종할 수가 없는 법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긍휼로 얼마를 택해 순종할 마음 주시고, 고난과 시련을 주면서 <두 증인>의 인격으로 빚어 가고 계시는 중에 있다. 이것이 가나안(천년왕국)을 앞두고 1975년부터 걸어온 32년간의 발자취이다. 이 광야 생활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975년도에 난다는 역사가 왜 아직 안 나냐며 원망, 불평, 조롱, 대적하였는가? 지금도 이 조롱은 계속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출애굽 때를 추억해 보니 이길 힘이 온다. 우리의 가는 길이 모세 때와 같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성경의 종말론 역사에서 주인공인 것이 아닌가? 우리는 실로 엄청난 축복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진행해 오셨고, 완벽하게 진행 중에 계신 걸 믿는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 인간이 감히 무엇이기에 하나님 말씀을 틀렸다 옳다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무조건 옳으시고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왔다.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갈 것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머리가 부족하여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질문이 생길 수 있다는 걸 하나님은 잘 아신다. 더 잘 알고프고, 더 잘 깨닫고 싶어 생기는 궁금증을 주님은 다 아신다. 그러한 궁금함에 대하여는 불쌍히 여기시고 잘 인도하시며 깨닫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아멘!



7. 하박국 2:3절의 "정한 때"란 언제인가?


하박국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여기서의 "정한 때"란 1975년도가 아니다! 북방이 유다 땅에 내려오면서부터 아마겟돈까지이다. 1975년도는 속히 이를 종말이 어떤 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대표자가 미리 다 깨닫고 승리를 확보한 해이다. 정녕 응할 묵시를 하나 하나 깨달아 세상에 밝히기 시작하는 첫 해가 바로 1975년도인 것이다.


8. 1975년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는 하나님 앞에 드려진 거룩한 '3년 제물'

하나님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기도시키셨다. 이들을 길러 바벨론을 굴복시키기 위함이었다.

다니엘 3:19~27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종말의 적기독 정권을 굴복시키기 위해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워 1975~1978년까지 3년간 다니엘처럼 기도시키시며 모든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더불어 육적인 풍년도 주셔서 영과 육 양면으로 채워주셨다. 이로써 종말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3년 짜리 순종의 제물'을 하나님 당신이 준비해 주신 것이니, 이제 144,000명이 이것을 깨닫고 본 제단에 연합하여 이 말씀으로 다 무장하여 '짐승'과 싸우다 3일 반 순교당하면, 그 영과 육도 또한 온전히 3일 반 거룩한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로 휴거받는 것이다.

우리는 이 '3년의 기간' 때문에 많은 수치를 당해 왔고(이사야 20:3~5), 사람들의 속담거리가 되어 버렸고(에스겔 12:22~23), 압박 받으며 부르짖게 되었고(이사야 19:20) 마광한 살이 되었다(이사야 49:2). 이 '3년'의 순종으로 세상 지혜보다 10배나 강한 하늘 지혜를 받게 되었다. 아브람이 자식의 목을 향해 칼을 들고, 이삭이 믿음으로 아비의 칼 앞에 자기의 몸을 내어 드릴 때,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로 엄청난 축복을 부어주신 것처럼, 스룹바벨도 예표 종이 받은 계시록 해석을 기반으로 사람 생각에 안 맞는 하늘의 작정에 모든 것을 내어드렸다. 절대 복종하였다. 지대를 놓으라면 놓았고, 승리 기호를 세우라면 세웠다. 모두가 1974~1975년에 되어진 일이다. 인간의 머리엔 안 맞아도 무조건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이것을 의로 여기사 1975~1978년까지 말씀 풍년과 육적 풍년을 함께 허락하시면서, 이것이 북방 앗수르를 이길 징조가 되게 하셨던 것이다(요엘 2:20이사야 37:36). 그러므로 하나님이 받으실 거룩한 제물로 구별된 이 '전 3년'에 영적으로 연합되지 못하면, 아무도 북방문제와 종교난제의 흑암을 뚫고 나갈 수 없을 것이다. 큰 초막절 승리를 앞에 두고 먼저 영적으로 승리시켜 밝힐 말씀을 다 밝혀 주신 축복의 기간이 바로 '전 3년'이다(1975~1978). 

  
9. 그러나 깨닫는 자가 적은 것은 새 언약과 마찬가지로, 새 일도 감취어진 비밀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이사야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10. 속는 셈치고 놋뱀을 쳐다보러 나갈 때 불뱀 독이 빠져나갔듯이... 1975년도에 선 승리기호를 쳐다보러 나가면 북방 칼이 피해간다.

1975년도에 이미 북방에 대하여 승리했다는 것을 믿는 것은 불뱀 물린 백성이 구리뱀을 쳐다보러 나갔던 것과 똑같은 순종이다. 모세 때, 속는 셈 치고 놋뱀 보러갔다가 살아났듯이, 우리도 어리석은 자가 되어 1975년도의 승리 기호 앞에 나아가자! 큰 승리가 올 것이다.

민수기 21:4~9


11.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바울의 예언(데살로니가후서 2:7).

1958년에 시작한 우리 동방역사가 왜 이렇게 길게 가냐고...? 혹시 속이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다. 살후 2:7절은 이점을 해결해 줄 예언이다. 1958년도는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은 해임과  동시에 북방 흐르시쵸프 평화공존 궤휼을 들고 나온 해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기 시작했으므로 하나님은 동방 대표 종에게 진리의 비밀을 출발시키신 것이다. 그 싸움이 결말이 안 나고 지금까지 약 반세기를 끌어오는 것은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예언 때문이다. 그 막는 시기가 끝나면"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8) 한 바울의 예언이 이루어진다.

예수님 강림시 그 입의 기운에 죽을 자가 바로 '8째 왕' 북방왕이다. 흐루시쵸프는 이미 죽었으므로 저 예언을 이룰 자가 못 된다. 그러나 우리는 1958년부터 지금까지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을 쳐서 예언해 왔다. 사명자란 자기가 살아있는 그 시대의 불법을 쳐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불법의 비밀인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 궤휼이 '작은 뿔'의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진리로 맞서 싸워 온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엄청 길기 때문에 흐루시쵸프는 죽고, 북방을 회삼물 같이 밟을 줄 알았던(이사야 41:25)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도 1972년도에 별세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동방역사가 다 속임수였다며 저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다. 흐루시쵸프는 죽었어도, 예수님 입에 기운에 죽을 자가 지금 어디엔가 '작은 뿔' 사명자로 살아 있기 때문이다. 흐루시쵸프는 이 자가 일할 수 있도록 영적 흑암을 조장해 놓은 어미와 같은 자이다. 한 마디로 흐루시쵸프는 예표로서의 제 사명을 완벽히 하고 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뢰자 목사님의 삶도 순의 사명자에게 영적인 모태가 된 것이다. 이 목사님이 죽었다고 진리 역사가 중단된 것이 아니다. 세상은 알지 못하지만 1974년 학개서로 출발한 승리의 제단이 이뢰자 목사에게 사명의 안수를 받고 탄생해 1975년도에 승리의 징조를 체험으로 받고, 1978년까지 마광한 살로 3년간 갈아져 지금 주님의 손그늘 아래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 수록 하나님의 예언은 그 완전한 성취를 위해서 착실히 진행되어 나가는 것이다. 불법의 비밀은 반세기 전에 활동을 시작했는데, 막는 자가 있어 옮길 때까지 시간이 흘러가는 문제 때문에, 불가불 예표와 순이라는 2대에 걸친 역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장기간 흘러간다고 속임수가 아니다. 뭐 하나 잘못된 것 없이 정상적으로 흘러 온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의 별세와 흐루시쵸프의 사망은 그들이 최종적으로 열매맺는 종들이 아니라, 예표적인 종들이었음을 입증해 준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사명의 완수로 인해 왕권의 첫째 부활을 얻을 것이며, 흐루시쵸프도 제 사명 덕택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이 싸움은 마치 백군과 홍군의 릴레이 경주와 같은데, 진리 편의 최후 주자가 바로 144,000명이다.

우리가 지금 시련기를 겪으며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이미 나타난 불법의 비밀에 대해 쳐서 예언하면서 자라나, 앞으로 나타날 최종적인 '작은 뿔'과 싸우기 위해 단련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은 이미 활동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후 3년 반'을 통치할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놈'을 이길 모든 징조가 1975년도에 다 임해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1975년 5.15 승리기호를 믿으라는 것이다. 그 깃발을 세운 제단이 머릿돌 제단이요(스가랴 4:7), 다림줄 제단이요(스가랴 4:10), 인의 제단이요(학개 2:23), 애굽 땅 중앙제단임을 믿으라는 것이다(이사야 19:18~20).  


   
12. 많은 사람이 (1974.9.24 지대)를 믿지 않고, (1975.8.15 선포)가 빗나갔다고 여기지만, 결코 불발탄이 아니다.

1974년 9.24로 시작하여 1975년 8.15에 발사한 총알은 지금도 짐승의 심장을 뚫기 위해 날아가는 중에 있다. 노아가 도끼질하고 톱질하고 역청칠 한 그 모든 수고가 3층 방주가 완성된 그날까지도 조롱받지 않았는가!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왜 산에다 방주 지어 놓고 들어가 앉았냐고?

  
우리의 걷는 길도 노아 때와 똑같다. 사람들은 공격한다. "무슨 다리오왕 2년 9.24냐고, 무슨 놈의 1975년 8.15냐고" ...  그러나 40일 비내려 150일간 홍수물이 창일할 때 방주는 유유히 떠 올랐다.

♬ 홀연히 나타나는 권세역사! 철장을 들어 질그릇 때리듯이 강하게 때리는 그날이 오리로다 ♬ ....... 우리도 어느 해인지 모를 7월 15일날 요엘서 2장 예언이 성취되면, 앗수르 군대의 시체를 치우며 40일간 선지국가로 정비된다. 이 40일간 매스컴을 통해 성령역사가 홍수물처럼 전 세계로 강력하게 전파되면 150일(5개월) 간 전 세계에 흩어진 144,000명의 잣나무들이 물 위로 유유히 떠오르는 것이다. 이들이 5개월간 황충 떼의 전갈권세를 때려부수며 포로가 되어 갇힌 자들을 다 해방시킴으로써 촛대교회가 이루어지는 초막절 구원역사가 완성된다. ♬ 푸른 나무 소성하는 역사 앞에 순금등대 나타나서 평화 왕국 이루어 줍소서" ♬ 72장 새일성가 가사대로 되는 것이다.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 그 역사가 길어도 다 만대 명정 안에 들어있는 것이므로 완전무결, 절대무흠이다! 아멘.

7월 15일 초막절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는 중국이 거부권을 갖고 있으므로 5대강국의 시대이며, 초막절 이후로는 중국이 러시아에 복속되므로 4대강국 시대로 접어든다. 본 제단은 이 사건을 1975년도에 법적으로(영계적으로) 깨달았다. 그러므로 초막절 때까지는 5대강국의 먹칠하는 시대요(겔 9장), 초막절 이후로는 4대강국의 인 치는 시대이다. 다시말해, 초막절 이전은 가는 베옷을 입고 이마에 표하는 시대요, 초막절 이후는 굵은 베옷을 입고 이마에 인치는 시대이다. 


   
13. 지금이 2007년도인데, 왜 자꾸 1975년도를 말하는가?
  
그 답은 바로 에스라 4:5~7, 23~24절과 6:13~15절에 있다. 이 엄청난 수수께끼는 아무도 못 푼다. 우리가 1975년를 변론할 때만 풀리게 되어 있다.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쓰임받은 왕은 '고레스' / '다리오' / '아닥사스다'이다. '고레스'는 해방령을 내려 첫 지대를 놓게 했고, '다리오'는 다시 지대 놓게 하므로 16년간 중단됐던 성전건축을 재개시킨 왕이다. '아닥사스다'는 성곽을 필역시킨 왕이다. 시간상 아닥사스다가 제일 마지막 왕인데, 다음 성경구절은 그렇지가 않다.

에스라 6: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력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15 다리오 왕 육 년 아달 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다리오 왕은 분명 한 가운데 있는 왕인데, 성경은 다리오의 조서로 시작하여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이 필역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고레스의 해방령과 성전건축령이 먼저이고, 아닥사스다 왕 때의 성곽 건축이 맨 마지막이다. 그런데도 다리오의 조서로 성전건축이 시작하여 다리오 6년에 성전에 관련된 모든 역사가 완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다리오가 누구이길래 이 역사를 이렇게 부각시켜 놓은 것일까? 바로 스룹바벨의 성전 재건을 도와준 왕이다. 즉, 훗날에 있을 성곽건축 역사가 독립적인 것 같아도 다리오 왕 때 건설된 스룹바벨 성전건축 역사 속으로 집어넣어 버리라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스가랴 4:9절의 예언을 위해서 역사서까지도 우리를 도와주는 것이다. 즉, 구약 때의 순서는 그러했지만 예언이 응하는 종말의 성전건축(144,000) 역사에서는 스룹바벨로 시작하여 스룹바벨로 마친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성령께서 에스라서 기자에게 저렇게 기록하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성전건축 방해 역사로 보아도 마찬가지다.

에스라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沮戱)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성전건축을 방해하기 위한 참소문은 총 4명의 왕에게 올려졌는데, 고레스,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 순이다. 그런데 또 성경은 또 시간적 흐름을 무시하고 촛점을 다리오 왕에게로 수렴시켜 놓았다. 
  
에스라 4: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역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전 역사가 그쳐서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이르니라"
  
성전건축 때와 마찬가지로, 방해하는 역사에서도 성경 기자는 후세 왕 아닥사스다의 방해를 앞쪽에, 이전 왕 다리오를 뒤쪽에 위치시킴으로써 마치 다리오가 아닥사스다보다 후세 임금인 것처럼 기록해 놓았다. 다리오왕 2년을 부각시키기 위함이다. 시간의 흐름을 완전 무시한 기록이다. 이것은 무얼 뜻하는가? 성전부터 성곽까지 완성되는 기나긴 동방 역사에서도 아무도 자기 주장을 가지고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 안 되도록 실행시킬 것이니 함부로 끼어들다가 다치지 말라는 것이다. 영적 성전 건축의 시작점은 오직 다리오왕 2년 9.24요, 그 마침점은 오직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1975년 이후에도 동방역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부속적인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것은 다 1974.9.24로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 속으로 수렴시킨다는 것이다. 앞뒤를 따지는 인간의 추보식 시간개념은 다 무시하라는 교훈이다. 승리의 시작점도 끝점도 오로지 다리오 왕의 시대 곧 스룹바벨의 손에 의해 시작되고 마쳐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가랴 4:9절의 예언 권세이다.


   
결 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1958년 3월 19일 요한계시록 해석이 내려옴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에 있다. 이제 아닥사스다 왕 같은 정치적 배경하에서 5개월간의 불성곽 역사가 완성되면 동방역사는 마감되는데, 이 길고 거대한 영적 성전,성곽 건축역사에 있어서 아무도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도 시작점과 끝점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직 말하려거든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24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역사로 시작하여 스룹바벨 생전에 그의 손으로 마친다는 것만 말하라는 것이다. 5개월 역사가 날 때의 왕이 누구든지, 더 중요한 역사는 이미 다리오(박정희)의 시대에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에스라서의 수수께끼 같은 기록은 이 점을 강조해 준 것이다. 지금도 우리 앞에는, 우리 눈에 보이도록 이루어질 미성취의 예언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어떤 사명자가 나와 동방역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다리오와 왕의 시대, 곧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영적으로 지어놓은 1974.9.24~1978년의 말씀 성전 안에 이후에 성취될 모든 가시적 승리가 다 녹아져 있으니 와서 연합하라는 것이다. 새로이 누가 무얼 한다고 말하면 그건 귀신의 장난임을 알라는 것이다. 오직 9.24 제단으로 연합해야만 144,000의 용사가 되어 이 시대의 모든 난제를 해결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역군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역군들이 장차 얻을 승리가 바로 1975년도에 9.24 제단이 얻은 승리라는 것이다.   

이사야 8:18 "보라 나(이사야)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멘!




이것으로써 <1975>에 대한 변론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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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룹바벨 선교회 : http://www.zion924.com


연대에 대하여

70년의 큰 비밀을 깨달으려면 먼저 400년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들을 살리기 위한 책 성경에는 연대에 대하여도 중점 두어진 부분이 많습니다.


신명기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창세기 6:3~ 120년, 창세기 7~8장 성취. 마태복음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출애굽기 23:14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 절기에는 연대가 포함되어 있는데,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유월절 (400년)과 오순절.

출애굽기 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 삼십 년이라" -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430년 만에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셨는데, 이 유월절은 영혼구원이 목적이요, 이 유월절이 완전히 결실을 맺는 것은 신약에 등장하신 예수님을 통해서입니다. 유월절은 성자에 대한 절기로서 4복음서는 유월절 사건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유월절에 숨어 있는 연대를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창세기 15:13~14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의 객이 된 후, 큰 재물을 이끌고 출애굽하리라는 언약을 미리 주셨는데, 주신 그대로 애굽에 들어가 출애굽 때까지 430년(출애굽기 12:40)이 소요되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요셉의 선 이주시기를 넣느냐 안 넣느냐에 따라 30년을 더할 수도 뺄 수도 있는 것이니 430년과 400년은 같은 연대를 뜻합니다).

그럼 이제,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구약)와 비교하여 실물(신약)이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살펴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이방 땅의 흑암 속에서 압제와 설움을 당하며 400년간 거하다가 어린 양의 살과 피를 인하여 430년만에 홍해를 가르고 출애굽 한 사건은 거대한 구원이라는 제목의 그림에서 하나의 스케치가 되어 이 밑그림은 그대로 신약 역사의 바탕에 변형되지 않고 녹아져 있는 것입니다. 

--->> 말라기 1:10~ 유대가 부패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를 마지막으로 하여 이 땅을 잠시 버리셨습니다(400년간). 400년이 지나자 마지막 선지 세례요한을 엘리사벳 태중에 잉태케 하시고 6개월 차이로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를 처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케 하셨습니다. 마지막 선지의 소개로 30세부터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천국복음 문을 여심으로써 친히 양의 문이 되시니 이로써 430년간 닫혀있던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다시금 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는 양의 문으로 오셨습니다(요한복음 10:1~11).

구약 출애굽 때도 누구든지 양의 피를 바른 집은 죽음의 신이 건너갔는데.., 이제도 누구든지 430년 유월절 양 예수님 앞에 나와야만 속죄 받을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이 구약과 신약의 관계요, 구약과 신약에 숨어 있는 연대의 비밀이 됩니다.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이 의로워서 살아남은 게 아니고 그들의 죄가, 사망이 어린 양(유월절 양)의 피로 멀리 넘어갔기 때문인 것이었습니다. 구약은 신약을 보여주는 완전한 거울입니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이를 깨달은 바울도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우리는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리아산의 약속(창세기 12장, 13장, 15장, 22장)은 모세로 말미암아 성취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으로 진정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11:15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모세로 에덴동산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으로 회복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신명기 18:15).

그러나 그 회복도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께서 다 완성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승천하여 성부 오른 손으로부터 받은 책을 이 띵에 공개하고야 온전히 회복한다는 것이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의 작정과 경륜인데, 철부지한 제자들은 어린 양의 사명을 마치고 부활, 승천하시는 예수 앞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6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사도행전 1:7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육적 이스라엘의 회복을 제자들이 질문할 때 예수님은 "아버지의 권한"이라 하셨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 편에서는 예수의 피로 산 세계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이 목적이셨기 때문입니다(계시록 7:2~8).

갈라디아서 3:13~29절에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이스라엘, 아브라함의 자손이 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라기부터 예수님까지의 연대인 430년! 구약에 스케치된 이 시간대로 오셔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오순절절에도 어김없이 출애굽기 34:22, 신명기 16:9절에 약속된 칠칠절 곧 50일 만에 성령님을 보내주셨으니 죄인이 믿음으로 의인된 비밀을 바울은 구약 율법과 신약 실물을 통하여 완벽하게 전하였던 것입니다.

유월절(우리 죄가 예수님께 넘어갔고 - 이사야 53:6)과 오순절이 성취되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고린도전서 15:20)가 되셨고, 유월절로부터 50일 만에 약속된 성령을 보내주시므로 오순절 첫 열매 다락방 사도 단체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로마서 8:23).


2. 초막절 (70년).

표면적으로 설명하자면 초막절은 연종에 지키는 절기로 추수감사절, 수장절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라고 레위기 23:34~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의 유월절이 양의 문으로 오신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는 것과, 칠칠절이 성령께서 강림하시므로 성취되는 것을 보았다면... 이제 마지막 하나 남은 절기 초막절도 완전하고 확실하게 이면화되어 이 땅에 나타나야 함을 짐작하실 것입니다. 농사 지은 곡식 중 알곡을 모아 곡간에 들이고 초막에 거하던 표면적 절기는 복음의 텃밭에서 자라난 세계 이스라엘 중 알곡을 모아 새 시대로 인도하시므로 완전 성취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 유대가 부패할 때 바벨론에 70년간 붙이셨는데(표면적), 예레미야 25:11, 29:10, 역대하 36:17~2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BC 606~536). 이예레미야서의 기록을 바벨론에 잡혀간 선지자 다니엘이 때가 찰 때 홀로 깨닫고서 민족을 위한 대표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다니엘 9:1~19). 다니엘 한 사람의 깨달음으로 70년 회복이 성취가 된 것이 구약 보여주던 시대의 역사입니다.

70년을 다니엘이 홀로 깨닫고 금식 기도할 때, 스룹바벨 총독은 좋은 무화과(예레미야 24:2) 단체를 데리고 귀국하였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무너진지 70년만에 스룹바벨이 성전을 재건축하게 되는데, 동족의 방해로 16년간 중단되었다가 학개스가랴 선지자(에스라 5:1~, 스가랴 8:9)의 역사로 다리오 왕의 강권역사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다시 역사를 시작하여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에 필역한 것이 구약의 역사였습니다(계시록 10:7~11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신 재림 예수님의 명령은 옛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너희는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라"입니다. 이는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 귀한 메시지가 됩니다).

고로 인간 종말에도 400년 유월절 예수님 피로 영혼구원 받은 종들 중에 다시 학개, 스가랴서의 말씀격동을 통해 70년 만에 북방 바벨에서 돌아오는 역사가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사상적으로, 물질적으로 혼란한 바벨론으로부터, 순수히 말씀으로 돌아오는 이 단체가 영적(이면적)으로 스룹바벨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 안타깝고도 중요한 사실은 이 땅의 기독교가 점점더 바벨화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가랴 2:6~8절을 보면 "너희는 북방에서 나오라" 하였습니다. 바벨론 안에서 집과 토지와 자녀들을 데리고 편안한 삶을 살던 이스라엘 후손들은 가나안으로 돌아오지 않고 바벨론에 남아 있었던 것같이 종말에도 바벨 사상을 가진 자는 아담이 빼앗긴 에덴동산(고토=새 시대)으로 결코 돌아올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너희는 북방에서 나오라" 명하신 것입니다. 새 시대에 들어갈 자는 두 부류로 나뉘어지는데, 하나님의 인(학개 2:23, 계시록 7:2~8, 14:1~5) 맞은 자들은 왕권으로 치리하게 되며, 따라온 흰 무리들은 백성이 됨을 덧붙여 말씀드립니다(계시록 7:9~15).

스가랴 1:12~16 '유다를 노한지 70년이 지나면 여호와께서 돌아오셔서 먹줄을 치신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묵시가 이미 북방에서 돌아온지 16년이 지난 후(주전 520년경)에 주어진 묵시임을 고려해볼 때 이 묵시는 당연히 표면적 유다가 예언의 대상이 아니요, 또다른 이면적 유다가 주인공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표면의 메시지가 이면화될 때에도 그 특성은 그대로 살아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밑그림은 색칠을 하여도 변하지 않듯이...). 

표면적 유다가 동방 해 돋는 편에 진을 쳤다면(민수기 2:3) 종말의 이면도 그러한 것이요, 표면적 유다가 군대 진 중에 수두의 자리였다면(민수기 10:14) 종말의 유다 역시 세계 영적 이스라엘(기독교) 지파 중 수두 곧 머리가 되는 신앙과 강한 말씀의 사상을 가진 곳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온 세계 땅 중에 가장 많은 십자가가 서 있고, 식을 줄 모르는 새벽기도의 열기가 넘쳐나며, (비록 부정적 측면이긴 하지만) 가장 많은 이단들이 역사하고 있는 땅이 어디인가를 살펴볼 때,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이 영적인 유다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단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기에 이 땅에서 극성을 부린다는 것쯤은 짐작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근 반세기의 역사도 말해줍니다. 아시아 땅이 다 공산화가 되고, 물질주의에 떨어지고, 이방 잡탕 종교에 심취되어도 한반도 남쪽 모퉁이만 먹히지 않고 남아서 역사하는 사실은 동방역사의 주인공이 대한민국임을 누구도 부인치 못하도록 만드는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약 5000년의 역사만 보아도 수많은 나라가 건설되고 또한 몰락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도, 930여 차례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단일민족으로서 그 생명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마치 환란의 바람과 시련의 파도가 몰아치는 곳에서 홀로 켜져 있는 촛불과도 같은 이 나라! 비바람 속에서 유독 한 촛대만이 꺼지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은.... 그건 신의 역사인 것입니다. 신이 이 나라를 간섭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1905년 11월! 일본이 한국을 괴롭히기 시작하여 을사보호조약을 맺었으며, 이 대적국가가 물러나자 곧바로 공산당의 물결이 이 땅을 휩쓸어 심한 희생을 내고, 이 사상문제를 해결치 못한 채  휴전상태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우리 역사에서, 70년이 차던 1975년에 학개, 스가랴 예언대로 말씀의 제단 9.24 성전이 건축되었다는 것은 우리 민족이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인 맞은 자 144,000을 찾아내어 적기독 세력과 싸우며 증거하는 끝에 잠시 쓰러졌다가 예수님의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에 들림받게 되는 종말의 초막절 역사를 이룰 기초가 됩니다(스가랴 4:7~11, 계시록 11:1~12). 

430년 유월절은 영혼구원!  BC 400년 - AD 29년 1월 14일에 십자가로 승리(골로새서 2:15)
70년 초막절은 육체구원! 슥 1:12절의 70년!  1905 + 70 = 1975년! 1975년 9.24제단!

유월절, 오순절 열매는 예수님과 사도들이요(고린도전서 15:20. 로마서 8:23), 
초막절(스가랴 14:16, 학개 2:10~23의 9.24제단)의 첫열매는 144,000명입니다(계시록 14:1~5).

창세기 49:8~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될지며, 원수의 목을 잡는다 하였습니다. 기독교는 완전한 율법에 의하여 승리했습니다. 구약 아브라함에게 맡겨진 축복권이 이삭-야곱-유다로 이어져 성취된다는 것을 볼 때 영적 유다의 사명은 인류 역사의 종말을 바로 맺혀야 하는 중대한 사명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에게도 에스겔 37:15~28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막대기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이스라엘 온 족속의 막대기를 붙여서 한 나라가 되게 하고 한 임금 다윗이 자자손손 영원히 통치하신다 묵시를 주셨는데, 여기에 등장한 유다가 어찌 지금 팔레스타인 땅의 유다이겠습니까? 그들은 예수조차 인정하지 않는 가장 불쌍한 민족이 되고 만 현실입니다. 스가랴 선지가 본 70년 회복이 먼 데 사람(스가랴 6:15), 먼 곳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역사였던 것같이, 에스겔 선지도 만왕의 왕이 통치할 종말을 목적하여 받은 묵시이므로 여기서의 유다는 영적 유다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 때 유다의 사명은(민수기 2:3, 10:14) 창 49:8~12절 내용인데 이는 표면적이요, 신약 종말의 유다(한국)에서 이러한 청사진들이 실체화 되어야만 하니 이면적 사명국가 대한민국이야 말로 세계 기독교 예수님의 군대 중 수두로 앞장설 장부의 신앙을 가진 민족이어야 하는 것입니다(이사야 24:15, 41:2, 46:11, 59:19, 계시록 7:2~해 돋는 동방).

1974년 유신 정권(다리오 정권) 때 학개서대로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촛대교회는 영적 유다의 중앙제단으로서(이사야 19:19) 민족과 세계를 구하되 큰 환란으로부터 육체를 구원시키는 예수님을 통한 성부의 마지막 역사에서 제1번지의 사명을 맡고 있습니다(이사야 8:6~8 앗수르 북방이 내려오면 임마누엘 날개 펴져 육체를 보호하심).

구약 모세 때 초막을 쳐서 육체를 보호하셨던 것이 율법의 내용이라면(레위기 23:34~44) 신약에 와서 예수님 재림 때에도 그와 같이 육체구원(마태복음 24:21~, 계시록 11:1~12)이 있어야 성경은 빈틈이 없는 것입니다.

이 역사를 이루시는데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예수님만 재림하시면 시온산 정부가 건설되는데(이사야 24:23), 먼저는 1차적으로 모리아산에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라 명하셨던 것같이, 예수님이 친히 모리아산,시온산, 감람산에서 어린 양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던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수가 하늘로 올라가신 것으로 끝이 아니라, 사도행전 1:9~11 구름 타시고 가신 것같이 재림 때도 구름 타고 다시 오시리라 한 약속대로(다니엘 7:13, 마태복음 24:30, 26:64, 계시록 1:7, 11:12) 다시 오심으로 인류의 역사는 확실한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잃어 버린 에덴동산을 되찾으시려고 아브라함을 택하여 할례 언약을 세우시고(민족적 언약-후에 세계 민족적 언약 그리스도의 할례로 개혁됨/골로새서 2:11), 다윗을 통해 시온산, 모리아산에 나라를 건설하여(사무엘하 5:4)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는데,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건축(역대하 3:1)한 것도, 모리아산(갈보리,골고다,감람산)에 예수님이 정월 14일 유월절 양으로(이사야 53장. 시편 22장, 40:6~8. 스가랴 9:9~11:2, 13:1) 희생하시므로 완전한 성전을 지으실 것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입니다(피로 사신 교회 세우심/사도행전 20:28).

이제도 누구든지 재림 시에 초막절 70년(스가랴 1:12~14장까지)에 나아오면 육체구원을 얻어 새 천년에 들어간다는 것은 성경의 메카니즘 상 너무도 분명한 진리가 됩니다. 오늘날까지 유월절 400년에 나오는 자는 영혼구원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의 연대에서는 400년(갈라디아서 3:12~24)과 70년이 중요합니다.

구약 400년과 70년이 이스라엘과 유대대민족의 출애굽, 출바벨론을 의미하는 중요한 연대였듯이(다니엘 5:24~31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 70년이 될 때 고레스에게 하룻밤에 멸망당했음), 인간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 영적 유다 중에서 400년과 70년은 대단히 중요한 연대가 됩니다. 400년을 통하여 영혼구원을 얻을 수 있고, 70년을 통하여 땅에서 구속받은 처음 익은 열매 144,000이 탄생되고 새 시대의 백성될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열매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 400년과 70년에도 모세, 스룹바벨(학개,스가랴)이라는 역사의 주축이 있었듯이, 이 스케치가 세계화되고 실체화되어 이면적 영적 이스라엘에게 축복으로 쏟아질 때에도 400년의 영혼구원을 전하는 사도단체의 순교적인 사명감당이 있어 왔던 것이니, 이제 마지막 남은 초막절기를 이루는 역사에서도 하나님은 때를 따라 당신의 종들을 들어 쓰실 것입니다. 되어진 일을 목숨바쳐 전하던 자들을 사도라 한다면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를 통하여 되어질 일을 말하는 자들을 선지자 단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 남은 성부의 절기 초막절은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기에 이 모든 일이 완전히 이루어질 줄 믿고 담대히 외쳐 다시 예언하는 선지의 무리가 그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일반인들의 눈에는 다소 걸리기 쉽고도 복잡하기에 결국 하나님의 택하신 사명자들만 돌아와서 144,000명이 되고 이들이 사자같이 부르짖을 때 세계의 흰옷 입은 백성들은 모이게 될 것이 계시록과 모든 선지서에 숨은 하나님의 작정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400년   /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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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스가랴 2장
제 목 :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시온이란 말은 “요새” 또는 “성채” (성과 진터)란 뜻이다. 시온은 원래 기드론-드로메온 두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남쪽 봉우리였다. 다음에는 예루살렘 동쪽 등성이 전부를 시온이라 불렀으며, 그 후에는 예루살렘 전부를 가리켰다. 시온은 하나님의 성, 큰 왕의 성(시편 46:4 : 48:2), 거룩한 산(시편 2:6, 욜2:1, 슥8:3), 하나님의 거하시는 택한 장소(시9:11), 구원과 인도의 장소(시 20:2, 69:35), 찬송과 경배의 장소(시9:14, 65:1)이다.  

은혜시대에 와서는 십자가를 믿는 자가 곧 신령한 이면적 시온이다. 구약 시대에도 시온이 크게 두 번 기뻐하였으니‥  

① 출애굽 때 기뻐했다. : 출 15:1~20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를 잡고 춤을 췄다.
② 출바벨론 때 기뻐했다 : 렘31:7~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보라 내가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 모으리니 소경과 절뚝발이가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시온)으로 돌아오되‥” 함과 같이 두 번 기뻐하였다. 종말에도 크게 두 번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 나귀 새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 슥 9: 9~12

『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520년 후 예수께서 마태 21장 기록같이 나귀 새끼를 타시니“제자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호산나란 뜻은 “구원하소서”란 뜻인데 무리들의 소란 때문에 성전에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분하여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예언대로 오셔서 예언대로 나귀 새끼를 타시고서 입성하셨는데 소위 성경을 가르친다는 선생들은 예수를 반대했으니 이유인즉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구세주가 나귀를 타시고 왕으로 들어가시는데 마땅히 영접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영접은 커녕 반대했으니 단단히 취한 것이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히러 가시는 중인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어린 아이들이었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성경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님을 죽이는 일의 앞잡이가 된 바리새인들이 어찌 화를 면하겠는가?(마태 21:1~17).

행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초림 예수님을 따르던 시온은 가난한 자들과 고아, 과부, 병자들이었다. 유명한 자들과 지식인과 부자들은 예수님을 영접지 않았다. 소위 정통이란 유대 교회가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으니 그러고도 정통인가? 예수님을 버리는 정통은 망하는 정통이니 생명이 있는 나사렛 이단보다 못하다. 1900년 전에 나귀 타고 가신 예수님을 따를 때 기뻐하고 노래 부른 시온은 얼마나 행복한 자들인가?  

세상에서 버림받고 또한 교회(유대 교회)에서까지 버림을 당했지만 예수님께 인정받았으니 얼마나 큰 행복인가? 예수님도 유대 교회에서, 세상에서, 그리고 하나님에게까지 버림을 당하셨다. 그래서 초림의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시다(마21:42). 그러나 이 때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은 모통이의 머릿돌 예수가 되셨으니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고 하셨다(마태 21:43~).

나귀 타실 때의 기쁨이 온 세계에 전파되고 한국에 온 지가 116년이 됐다(2000년 현재). 이제 두번 째 기뻐할 일은 슥 2장의 예언인데 첫번 째와는 다른 때이다.



2. 불성곽 보호를 받으므로 시온이 기뻐할 때 -  슥 2:1~13


① 하나님께서 불성곽과 영광이 되므로 : 1~5

예루살렘을 척량할 때부터 불성곽으로 보호한다는 예언이다. 척량하기 전에는 성곽 없는 촌락과 같았으나 여호와께서 척량하실 때부터는 원수의 피해가 없도록 육체까지 완전히 보호한다는 것이다. 불 성곽 보호는 세계 이스라엘이 받되 알곡만 받는데 동방 유다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사24:1~5, 13~16, 41:1~. 59:18).

나귀 타실 때는 유월절과 오순절 축복을 주실 때이나 세계가 황충떼 환란을 당할 때는 누구든지 육체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키는 절기는 기독교 마지막 절기인초막절이다(슥 14:16~).
유월절에 올라가서 예수의 살과 피를 먹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고, 오순절에 가서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만나서 진리를 배우고, 마지막 초막절에 와서는 불 성곽으로 육체의 보호를 받아 천년안식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3대 절기 시나리오이다.

3대 절기는 하나님의 3대 축복이요, 3대 역사이다. 이 구원의 큰 뼈대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입을 통해 미리 예언해 두셨다. 출 23:14~과 레위기  23장에 “너희는 매년 3차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다. 종말의 참 형상을 구약 이스라엘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어린 양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을 단 번에 제물로 바치시기 전에 1500년 간 양을 잡아바치며 제사를 드린 것과 같다.

유월절은 1월 14일이요(출 12:), 오순절은 안식 후 첫날부터 계수하여 50일째요, 초막절은 7월 15일인데, 언제부터 초막절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는가? ☞슥1:12~ 유다를 노한지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으니 70년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를 알면 된다. 한국은 제 2의 이스라엘, 제사장 국가의 사명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겨우 116년 남짓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세기를 되돌아 볼 때 크나 큰 시련들이 있었던 것이다.

한국에 복음의 불길이 평양에서부터 번질 때에 일본의 세력이 1905년 11월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 치고 들어와 1910년에 합방을 시킨 후 36년간 식민지 지배를 했다. 1945. 8.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진리가 없는 해방인 고로 1950. 6. 25 사변이 일어나 1953년에 휴전이 되었다.

영적 유다인 동방의 해방이 곧 전 세계의 영적이스라엘의 해방인 고로 예언대로 70년을 마치는 해방을 계산해 보면 1905년+70년=1975년이다. 따라서 슥1:16~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 지는 때가 바로 1975년부터인 것이다. 이 때에 학개서 2장 같이 다리오 왕 2년(유신정부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촛대 교회가 세워졌으며 애굽 땅 중앙 제단 사명으로서의 척량이 시작되었다.

② 눈동자 같이 여기시므로 시온이 기뻐한다 : 6~9
보호를 받게 되는 데는 북방 땅에서 도망하고 바벨론에서 피하여야만 보호를 받게 된다. 만일 협상주의로 미혹을 받으면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 쭉정이는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알곡만 보호를 받게 된다.

③ 하나님이 임하여 동거(同居)하심으로 기뻐한다 : 10~11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하나님의 임하심은 곧 일곱 영(靈)의 성령께서 남, 녀 종들에게 권세 역사로 임하여 기록된 말씀이 전체적으로 성취되는 강권 역사이다 (사11:1~2, 욜2:29~32).

④ 하나님이 자기 소유를 삼으심으로 기뻐한다: 12~13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신다 하셨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신다고 하셨다(로마 11:5~25). 이 예언을 깨닫지 못하고 그 비밀을 모르던 유대 교회는 자기 외에는 택민이 없는 줄 착각하게 되어 은혜로 오신 메시야를 반대하고 은혜를 받지 못했듯이 종말에도 환란 날에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게 되니 은혜 교회가 이 비밀을 몰라서 새 일을 이단시한다.

또 계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가 이기리로다” 하셨는데 새 일의 교훈으로 빼내었으나 순이 되려면 학2:23- 스룹바벨의 인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학개서로 다시 세운 애굽땅 중앙 제단이 바로 5대 강국 때 세운 순의 제단이다. 모든 선지서가 이루어지는 종말에 학개서, 스가랴서로 새 출발하여 말씀의 촛대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의 인 맞는 종들을 모아 144,000명의 단체를 이루게 되는데 바로 하나님의 마지막 소유들이다. 율법 때의 택민도 귀했고, 또 은혜 때의 택민도 귀했으며, 종말 환란 때의 택민은 더더욱 귀하다.

택민이라도 시대를 따르지 않으면 화가 오게 되니 기독교 종말에 영육 구원을 받을 택민들이여! 불성곽으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 하나님께 할렐루야 영광 돌리자!

어린 양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고 시온산으로 가시니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자가 되면 땅에서 구속받은 144,000명이 된다(계14:1~5). 이미 육체가 썩은 자는 해당이 안 되고 1260일 증거를 마치는 종들만 해당된다. 예표 시대와 순의 시대를 알아야 된다 (슥3:8-9,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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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 유다의 원수가 멸망할 징조(이사야 7:2~14).

이사야서를 보면 유다(=대한민국)를 치는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리라" 하셨다(이사야 7:8). 그러나 육적 유다의 역사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들을 괴롭히던 아람, 에브라임이 65년 안에 망하리라는 예언과 어떤 관계도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는데,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유다를 괴롭히는 아람-에브라임 연합군을 방어하기 위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당해에 그들을 물리치게 되었다(열왕기하 16장). 이렇게 역사를 상고해보니 당대의 아람, 에브라임은 '65년'과는 전혀 무관한 그 해에 멸망한 것이다. 하지만 이사야 7:8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그러므로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망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 전혀 맞지 않고 있다.

로마서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이 "65년"이라는 예언은 응당 '종말의 역사'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 한국(영적 유다)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이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해서 전 세계에 선포되게 된다. 65년은 오직 영적유다에게만 주신 양식이니, 영적 유다의 역사를 알지 못하곤 깨달을 수가 없다.

유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판도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판도
하나님의 경륜 앞에 무릎꿇고 살펴보라! "에브라임=북한, 아람=중국, 앗수르=러시아"라는의 영적 관계가 보이는가?

"65년"만에 망한다는 것은 유다를 치고 들어올 때부터를 가리키는 것이니, 유다 대한민국을 일본이 치고 들어와 괴롭히기 시작한 연대 곧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이로부터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그러므로 성경 법적으로 볼 때 유다를 대적하는 원수국가, 곧 연합하여 남침했던 중국(아람)과 북한(에브라임)는 이미 1975년에 멸망한 것이다.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냐?"는 반문을 할 만하다고 본다. 그러나 성경 중 구약의 모든 예언서는 반드시 종말에 다시 예언되게 되어 있는 것이 예언서의 비밀이자 주님이 작정하신 법칙이므로(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6,11) 우리는 여기에 담긴 영적으로 원리를 깨달으면 된다.

구약 때 유다를 치러 왔던 아람과 에브라임이 앗수르 왕에게 멸망한 것같이, 종말의 아람-에브라임인 중공-북한도 종말의 앗수르(러시아) 앞에 멸망한다고(이사야 8:4, 다니엘 7:8~) 예언하셨다.
 

계시록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현실 정치에서도 러시아의 허락이나 원조 없이는 북한이 제멋대로 어떤 일을 추진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예언서가 사족이나 달아놓고, 이루어지지도 않을 연대나 날짜를 기록해놓는 허접대기가 아닌 이상, 우리는 종말의 유다의 원수국가인 아람, 에브라임이 예언의 법 그대로 1910년부터 65년이 되던 해인 1975년 앗수르 앞에 이미 망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종말에 예언이 이루어지는 중심국가인 영적 유다 민족 대한민국의 말씀 권세 앞에 망한 것이다. 징조는 무엇인가? 바로 처녀잉태이다! 임마누엘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종말론을 이해하는데 탄력을 받는다.

2,75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앗수르, 그리고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이사야 7:1~2) 동방 유다를 괴롭힐 때며 또다시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이사야 7:4,7)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징조를 구하라"(7:11)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12).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본문 14절의 말씀이다.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50여년 후에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았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는 다 없어진 후이다. 또한 이사야 7: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되어질 예언임이 확실해지는 것이다.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이사야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맏 한 번씩 낭독되고는 다시는 읽히지도 않는 구절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종말인 지금은 다르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러시아요, (아람)은 중국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이사야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한국이요, 원수는 중공(중국)과 북한이다.

잘 한 번 생각해보자! "징조"의 사전적 정의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루어 알게 하는 일이나 현상, 조짐, 전조' 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징조"가 주어진다는 건, 하나님께서도 유다 민족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일이 확실히 일어날 것, 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데 대해서 확실한 보증수표를 주시겠다는 뜻이 된다. 그 징조가 바로 "처녀잉태"였다(이사야 7:15). 그런데 어떻게 2750 여년 전의 아람, 에브라임이 망하는 것에 대한 징조가 그로부터 750여 년이 지난 로마 통치시대에 갈릴리 처녀에게 임했단 말인가?

이사야서가 종말에 다시 예언될 때 그 예언의 중심국가인 유다에게 "처녀 잉태"가 굳센 징조가 되리라는 뜻이다. 곧 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이 앗수르(러시아)에게 먹힐 것을 유다 민족인 대한민국의 사명자들은 믿으라는 뜻이 된다. 놀라운가?

성경은 분명히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원수가 65년 내에 망한다고 했다(이사야 7:8). "65년 이내"라는 것은 유다의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때부터를 말하는 것이니 이 예언이 이루어질 나라가 과연 육적 유다이겠는지, 영적 유다이겠는지를 잠시만 양심적으로 생각해보면 된다! 육적 유다의 원수인 아람, 에브라임은 이 징조가 아하스에게 주어지던 바로 그 해에 앗수르에게 먹힘을 당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 이제 65년이라는 숫자가 구약 유다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오직 종말의 영적 유다를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 역사가 될 것은 확실한 진리이다.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일을 보고 믿으라 하신다. 아하스는 거부하고 이미 죽었다. 그럼 위 말씀에 "너희" 는 누구이겠는가? 이제 영적인 깨달음이 와 있으리라 믿어진다. 이사야을 통해 징조만 받고 믿지 않았던 아하스와 그 민족에겐 이미 버스가 지나갔다. 또한 아하스가 그 징조(처녀잉태)가 임하기도 전에 죽어 묻일 줄을 하나님은 이사야 입을 통해 말씀하실 그때부터 이미 알고 계셨다. 또한 육적 유다가 그 예수를 영접지 않고 십자가에 못박을 것도 주님은 미리 알고 계셨다. 이제 답은 너무 명확해졌다. 저 징조를 "보라" 한 대상도 우리요,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하신 "너희"도 바로 우리임을 이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고로 종말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국가,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가진 유다(대한민국)를 주변 대적국가인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일이 있을 것이요, 이러한 일이 있을 때 "떨지 말고 담대하라"는 것이 처녀잉태 징조의 핵심이 된다. 징조를 보고 믿어 담대하라는 것이다(그래서 예수 탄생 이후에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을 영적 유다는 사자같이 강한 믿음의 장부나라가 되는 것이다).

아하스 이사야의 말을 안 믿었지만, 종말을 사는 영적 유다 백성인 우리는 이 이사야서의 말씀을 다 믿고 영적 유다를 대적하는 인접 강대국들의 사상(무신론, 황금만능, 우상숭배)을 철저히 배격하여 그들이 아무리 강하여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상을 망각하지 말자! (이사야 7:4).

중공과 북괴는 지금 이름을 바꾸어 중국, 북한이 되었다. 그들이 살아서 세계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지만 이미 1975년에 곧 65년이 되던 해에 앗수르 앞에 망해 버린 것은 우리에게 힘을 솟게 해주는 진리의 비밀이다. 믿으라!!! 놀라운 것은 유다의 두 원수를 멸망시킨 이 앗수르(러시아) 또한 영적 유다 앞에 다시 망할 수밖에 없는 징조가 하나 더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할뿐이로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 이 민족은 이 징조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없다하는 우리의 영적, 사상적 원수인 르신과 르말리아를 좋다하고 좇아가니 이 일을 어찌할꼬? !!!!!!!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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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   조


1. 일월성신의 징조(누가복음 21:25).

예수님께서 하신 이 예언은 사도요한이 받은 계시록 8:7~12절에 땅 1/3의 해, 달, 별들이 침을 받아 밤과 낮이 어두워진다는 예언으로 다시 기록되었는데, 오늘날 말씀 그대로 역사에 이루어졌다. 인간 종말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북방 공산주의 세력이 등장하여 기독교를 타도하고 영적 진리운동을 방해하며 흑암 덮인 사상으로 이 땅의 정치세계, 종교세계, 젊은이들의 사상 터전인 대학가를 장악하므로 주 재림 시(時)에 마땅히 이루어질 징조를 드러낸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은 빛의 세력이건 어둠의 세력이건 모두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예레미야 25:9, 27:6. 로마서 9:17~. 이사야 45:7). 1917년(볼셰비키혁명)부터 세계를 어둡게 할 침을 가지고 나온 공산주의가 전세계에 독버섯처럼 펴져 있는 현실이 바로 오늘날의 우리 시대이다(84년째).


2. 유다의 원수가 멸망할 징조(이사야 7:2~14) - 65년

유다(=대한민국)를 치는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리라 하셨다(이사야 7:8). 종말의 유다 대한민국을 일본이 치고 들어온 해인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으로부터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그러므로 성경 법적으로 볼 때 남침을 한 중공(아람)과 북괴(에브라임)는 이미 1975년에 멸망한 것과 같은 것이다.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냐?"는 반문을 할 만하다고 본다. 그러나 성경 중 구약의 모든 예언서는 반드시 종말에 다시 예언되게 되어 있는 것이 예언서의 비밀이다. 구약 때 유다를 치러 왔던 아람과 에브라임이 앗수르 왕의 내려오는 날 멸망한 것같이, 종말의 아람-에브라임인 중공-북한도 실은 1975년 소련(앗수르) 앞에 이미 망했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망하되 누구에게? ☞ 바로 종말에 예언이 이루어지는 중심국가 영적 유다 민족 앞에 망했다는 것입니다..... 그 징조는? ☞ 이것이 바로 바로 처녀잉태! 임마누엘 예수님의 탄생이 되는 것이다. 지금 놀라고 계신가? 놀라거나 어리둥절할 필요가 전혀 없다.

함께 생각해보자! "징조"의 사전적 정의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루어 알게 하는 일이나 현상. 조짐. 전조' 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도 유다 민족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일이 확실히 일어날 것, 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데 대해서 확실한 보증수표가 되는 사건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 징조가 바로 "처녀잉태"였다(이사야 7:15). 그런데 어떻게 2750 여년 전의 아람, 에브라임이 망하는 것에 대한 징조가 그로부터 750여 년이 지난 로마 통치시대에 갈릴리 처녀에게 임했단 말인가? 말씀을 사모하는 독자분들이라면 성경을 읽다가 한 번쯤은 이 점을 이상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그러나 의외로 해답은 간단하다. 이사야서가 종말에 다시 예언될 때 그 예언의 중심국가에게 "처녀 잉태"가 굳센 징조가 되리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곧 아람(중공), 에브라임(북한)이 앗수르(소련)에게 먹힐 것을 유다 민족인 대한민국의 사명자들은 믿으라는 뜻이 된다. 놀라운가? 이 정도는 되야 하나님이 시대를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경배받을 만한 세계의 유일신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일이 일어날 줄 어떻게 아느냐?"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성경의 연대에 무관심하거나 연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분일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원수가 65년 내에 망한다고 했다(이사야 7:8)."65년 이내"라는 것은 유다의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때로부터를 말하는 것이니 이 예언이 이루어질 나라가 과연 육적 유다이겠는지, 영적 유다이겠는지를 생각해보라! 육적 유다의 원수인 아람, 에브라임은 이 징조가 아하스에게 주어지던 바로 그 해에 앗수르에게 먹힘을당하였다. 그러니 65년이라는 숫자는 구약 유다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오직 종말의 영적 유다를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에서 이루어질 역사가 확실한 것니다.

그 해가 바로 1975년임을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14).

보란다! 하나님께서 보라신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일을 보고 믿으라신다. 아하스는 이미 죽었다. 이사야을 통해 징조만 받았지 그 징조(처녀잉태)가 임하기도 전에 그는 죽어 묻혔다. 그러면 하나님은 징조도 보지 못할 아하스에게 왜 이사야를 보내어서 처녀잉태의 징조를 말씀하신 것일까?...... 이쯤하면 이제 택자는 충분히 알아들으셨으리라 믿는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종말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국가,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가진 유다(대한민국)를 주변 대적국가인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일이 있을 것이요, 이러한 일이 있을 때 떨지 말고 담대하라는 것이 처녀잉태 징조의 핵심이 된다. 징조를 보고 믿어 담대하라는 것이다(예수 탄생 이후에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을 영적 유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 육적 유다가 세계의 요직을 차지하고 자만하여 있지만 영적 유다는 충실히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고 있으니 이보다는 감사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아하스는 이사야의 말을 안 믿었지만, 종말을 사는 영적 유다의 백성인 우리는 이 이사야서의 말씀을 믿고 영적 유다를 대적하는 인접 강대국들의 사상(무신론, 황금만능, 우상숭배)을 철저히 배격하고 그들이 아무리 강하여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상을 망각하지 말아야 하겠다(이사야 7:4).

중공과 북한은 지금은 살아있어도 이미 1975년에 소련 앞에 망했다. 믿으라!!! 이 소련은 또한 영적 유다 앞에 다음 3번에서 논할 "풍년 징조"에 의해서 망했다. 이도 또한 믿으라!!!

그러나 불행히도 이 민족은 이 징조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없다하는 우리의 영적, 사상적 원수인르신과 르말리아를 좋다하고 좇아가니 이 일을 어찌할꼬? !!!!!!!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3. 소련이 멸망할 징조(이사야 37:30) - 풍년

히스기야 14년이라 함은 구약 유다 왕의 집권기간를 말하는데, 종말의 유다 대한민국 왕 중 이 예언에 적중하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고종?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아쉽지만 이들 중에는 답이 없다. 어느 누구도 아니다. 이들 중에는 14년 이상 집권한 자가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이쯤이면 눈치 빠른 독자들은 눈치채셨으리라 본다. 바로 박정희 정권이 히스기야 정권으로 다시 예언될 수 있는 것이다. 부패와 부정 척결을 모토로 들고나와 5·16 구테다로 정권을 장악하여 유신 헌법까지 통과시킨 장본인!!  

그러면 계산해보자. 아주 단순하다. 히스기야 14년이니 박정희 쿠데타 집권 원년인 1961년에 14를 + 더하여 보라!

 1975 년이라는 답이 나오게 된다.

계속 살펴본 메카니즘과 동일하게, 구약 히스기야 때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로 풍년의 징조를 주셨다면, 종말도 동일한 것이다(이사야 46:10). 우리나라에서 보릿고개가 없어진 해가 언제인가를 가늠해보라. 의심이 난다면 통계청에 문의해보라. 정확히 1975년도이다. 또 한번 놀라고 있는가? 히스기야 14년! = 박정희 정권 14년째란 말이다!

"어쩌다 우연적으로 맞은 거겠지?" - 아니다! 우리는 이것이 어쩌다 맞은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물론 세상을 살다보면 우연이라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정확한 섭리의 역사임을 확신하는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증거들은 이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살피며 정독하는 분이라면 다 찾아내실 수 있게 된다. (한가지 대표적 예를 들겠다) 우리는 스가랴 1:711월 24일에 4대병마 중 유일하게 검정말만이 빠져 있는 이유를 알고 있다. 우리는 그 증거물을 제시할 수 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유대력의 11월 24일이란 날짜까지 종말의 태양력인 서력기원에 그대로 지켜졌다는 것을 독자느 아시는가? 또한 다니엘 10:4절 정월 24일의 비밀도 구약의 역사에서 찾아내었다. 이는 계시록 6장, 스가랴 6장, 다니엘의 70 이레, 3 이레, 1이레를 다룰 때 상세하게 깨닫게 된다. 성경에 나와 있는 연대나 날자, 숫자들은 하나님의 징조와 관련이 있는 것들로서 쉽사리 흘려 넘길 것들이 결코 아님을 기억하자(창세기 1:14, 신명기 32:7, 사도행전 17:26, 다니엘 2:21).


정리해보자!

하나님은 구약 유다에게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로서 풍년의 징조를 주셨다. 히스기야 14년에!  군사혁명 1961년 + 14년 = 1975년!  그토록 배고프던 우리나라에 1975년 이래로 흉년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이것은 무엇에 대한 징조일까? 바로 이 시대의 앗수르인 소련이 멸망한 징조인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종말에 성경을 이루는 주인공 국가이니 영적으로 귀한 나라요, 1975년 역시 종말의 1세기에서 가장 귀한 해가 아닐 수 없게 된다. 

이제 이 말씀대로 이루어졌다는 걸 믿는 자들이 승리하는 일만이 남아 있다. 종말에 유다의 대적국가들은 모두가 강성한 것 같아도 실은 1975년에 멸망하였다는 것을 믿고 강대국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참 유다인의 본분이 될 것이다! 우리의 의뢰할 대상은 오직 말씀으로 세세토록 살아계신 하나님뿐이시다. 아멘!


4. 유다 왕의 수한 연장 징조(사 38장).

죽게 된 히스기야 왕은 처절하고 진실한 기도로서 자신의 수한(壽限)을 15년 연장 받았다. 그 징조로서는 해시계의 그림자가 뒤로 10도 물러가는 것이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왕의 직분(職分)을 가진 자가 15년을 더 살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없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따라서 15년을 연장 받았다는 것은 그만한 의미를 담고 있다. (히스기야 14년) 1975년 + 15년 =  1990년인데, 지금이 벌써 2001년도이니 이것이 바로 기다림의 시기인 것이다(말씀을 주시고 말씀대로 믿는 자만을 추리시는 하나님의 모략이 있으니 말씀을 깨달은 자는 기다림으로 시대를 읽으며 헛된 짐승 사상에 미혹받지 말고 오직 선하신 주님의 통치시대인 새 시대 천년왕국에만 소망을 두라는 주님의 모략적 역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이사야 30:18.하박국 2:3).



※ 참고: 기다림에 관한 구절모음!

신앙의 선진들이 걸었던 길들을 묵상해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18)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 2:3)

● 에스겔12:22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응험이 없다 하는 너희의 속담이 어찜이뇨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 속담을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의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먼 때에 대하여 예언하는도다 하나니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않을지니 나의 한 말이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시편 37:7)

●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시편 130:5)

●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언 8:34~35)

●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잠언 20:22)

●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이사야 8:17)

●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예레미야애가 3:25)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스바냐 3:8)

●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귀한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마가복음 15:43)

●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누가복음 2:25)

●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로마서 8:23)

●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갈라디아서 5:5~6)

●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립보서 3:20~21)

●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도서 2:12~14)

●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5:7~8)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 1:20~21)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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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스가랴 3장
제 목 :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 관련 발췌설교 (1)  (2) 


이 땅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는 시대 시대마다 사명자가 있는데 그 사명자들에게는 시련이 있고 난 후에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본문은 종말의 말세 사명자에 대한 예언이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과 같이 “시련은 쓰고 축복은 달다”는 것이다. 시련이 없는 자는 축복이 없고, 축복을 얻게 될 자는 반드시 시련이 있다. 구약시대 사명자들의 시련과 연단을 통해 얻은 축복의 열매를 살펴 보자.

① 노아의 시련 : 양심시대 구원의 대표자! 120년 후면 이 땅을 홍수로 심판하신다는 예언을 듣고 잣나무를 베어다가 방주를 짓는 일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인의 계통이 많았지만 심판의 비밀을 믿는 자는 노아 식구 밖에는 없었으니 당대의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큰 비방의 대상이 되었겠는가? ... 홍수에서 살아 남으려면 힘이 들고 욕을 먹어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야 한다. 예수께서 인자가 올 때에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하심은 예언을 순종하되 노아와 같이 해야 된다는 교훈이다(마태 24:37). 세상 사람들이 다 죽을 때 순종한 노아의 여덟 식구는 살았으니 시련이 얼마나 큰 축복을 가져다 주었는가를 알게 된다.

② 아브라함의 시련 : 언약 시대의 대표자로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약속한 가나안에 들어 왔으나 100년 동안 시련을 받았다. 정든 고향을 떠나라 할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으며(창12:1∼)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시니 순종하여 내어 좇았으며(창21:10) 또 이삭을 잡아 바치라 할 때 순종했으니(창22:)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순종하는 일에는 얼마나 큰 시련이 따르는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③ 야곱의 시련 : 세 이레(21년) 동안 열두 아들을 얻는 역사는 옛날이나 종말이나 동일한 시련이다. 축복을 위하여 형의 칼을 피해 도망을 갔으며, 아내 얻기 위해 14년을 수고했으며, 양떼를 위하여 6년 간 종살이 했으니 귀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가 하나님 인도하심의 길이었다.

계시록 7:2∼8절같이 종말에도 영적 야곱들의 시련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일으키는 축복이 된다. 모든 선지자와 사도들은 말씀 증거 때문에 희롱,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히11:36).

본문에 1∼8절 상반 절까지는 예표 종의 대한 예언이요, 8절 하반절 부터는 순의 종의 대한 예언이다.

  
1. 사단으로 대적하게 하심 :1

『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

여호수아는 예수님이 아니요 말세의 대표 종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역사를 하시되 영혼의 구원을 주시기 위한 역사도 있고, 특별히 종말에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 역사도 있으니 본문은 종말에 종을 어떻게 들어서 쓸 것이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강권 역사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영혼 구원은 은혜로 되지만 종말의 육체 구원은 사탄과 싸워 이겨야 될 의무가 있다.    

싸워서 승리할 수 있는 종을 만들기 위한 역사를 강권 역사라 하는 것이다. 이는 사탄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사탄으로 더불어 대표적인 종을 마음대로 대적하도록 만드는 일이다.

종말에 “적군을 물리치는 역사의 대표”라는 것은 자신 자체가 원수가 되는 사탄에게 그만큼 시련을 받아 보아야 되겠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탄의 세력이 무엇인지 깨닫는 체험의 과정이 없다면 사탄에게 피해 당하는 사람을 바로 서도록 지도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종에게 강권 역사가 임해야 될 것은 사람은 사탄과 싸워 승리할 만한 인격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신이시니 사탄의 시험을 문제없이 물리쳤지만 신성이 없는 사람은 마귀의 세력을 이길만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2. 그슬린 나무 같이 됨: 2~3

『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

불에 그슬린 나무 - 
보잘 것이 없지 않은가? 

인간 자체로는 사탄을 이길 자가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그슬린 나무란 뜻은 그 종이 사단과 싸웠다는 뜻이다. 사단과 싸우다가 부상을 당했다면 싸움을 붙힌 편에서 고쳐줄 의무가 있다.

사단의 편에서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편에서 사단과 싸웠다는 것이 그슬렸다는 뜻이다. 더러운 옷을 입었다는 것은 대표 종이 정욕에 끌리는 생활을 했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위하여 싸우다가 마귀가 강하게 밀어붙이자 약해서 넘어졌다는 뜻이다.

사단을 대항하는 싸움에서 자기의 힘으로 완전 승리를 이루지 못할 때 그대로 둔다면 대표적인 사명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4~5절처럼 말씀하신 것이다. 신학자들의 주석에 보니 여호수아를 예수님이라고 해석했는데 예수님이 어찌 죄를 범할 수 있단 말인가? 여호수아는 말세의 대표 종(이뢰자)이다.

  
3. 죄과를 제하여 버림 : 4~5

『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니 죄를 사할 권세가 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보실 때 죄를 사할 이유가 있기에 강권으로 옷을 벗기라고 하셨다. 또한 아름다운 옷과 정한 관을 하나님 편에서 책임지고 입혀주는 일을 강권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 편에서는 이해 할 수가 없다. 동방 역사는 인간의 머리로 이루는 것이 아니고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 뿐이다.

  
4.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고 지키게 됨 : 6∼7

『 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

대표자가 도를 준행하며 율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강권적인 힘이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며 지키는 것도 강권으로 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죄과를 제했기 때문이다.

사단과 싸움을 시킨 것은 첫째는 대표자를 세우기 위함이요, 다음은 강권으로 순이 나오게 하기 위함이다.

  
5. 예표와 순 : 8∼9

『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

순이란 자기 힘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순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힘, 즉 자기 자체의 힘과 능이 가해져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그루터기로부터 진액이 옴으로 하루 아침에 순이 되는 것이다. 예표의 시대가 지난 후 그 다음으로 성경대로 순의 시대가 온 것이다.

슥6:12∼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자기 곳에서 돋아난다 함은 학개서에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나온 것이다.

신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와 같이 종말도 말씀의 대표 종에게 목사 안수 받은 자가 순이다. 학개서 2:10-23절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다.

1972년 1월 1일 마지막 목사 안수식이 있었는데 세 사람 중에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아서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2:10~23절 예언대로 순의 제단의 지대를 놓게 되었고, 8개월 후인 1975년 5월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우고, 8월 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되었다.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추어 두었다가 앞으로 5개월 환란이 터지면 초막절 축복으로 가시화된다. (계7:2∼8, 9:1∼12, 사49:1∼9, 66:7∼9, 슥4:1∼10)

사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순의 종이 예표 종에게 7년동안 배우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바울도 고전15:51∼58에 증거 하기를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한 말씀이 응하리라”고 하였으나 자기는 이 역사를 보지 못하고 순교하였다. 이 말씀은 재림때 이루어질 예언이기 때문이다.

  
6. 초대를 받음 : 10∼

『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

순의 종이 모든 예언서를 새겨서 세계 이스라엘로 죄악을 소멸받게 하는 데는 육체의 죄를 제하고 초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슥4:6 “순금등대는 인간의 힘과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하셨으니 1958. 3월부터 동방 역사가 출발한 후 1972. 8. 7일에 대표종이 별세했는데 아직까지도 순의 역사가 없다면 하나님의 일은 중단된 것이다. 고목이 쓰러지면 금방 그 옆에서 순이 나오는 것이 자연 계시이다.  

하나님은 쉬지 아니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계속 이루고 계신다.(렘30:24)
역사적인 초대가 시작되면 성경대로 동방의 빛(예언)이 나타나서 영적 이스라엘 12 지파에서 144,000명이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로 시온산에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다.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하셨다.

순의 종들이 초대 받을때 세계는 영원한 복음으로 심판을 받으며 영적 이스라엘로 세계가 통일 된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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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먼저 '예표'라는 단어의 뜻을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예표]라는 것은 미리 고하고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청사진'이라는 말로도, '그림자'라는 말로도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은 '실물' 혹은 '열매'로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씨가 심기우고, 뿌리가 내리고 나무 둥치가 올라온 것이 '14년'간의 예표 역사였다면... 순은 그 나무에서 한 가지로 뻗어나와 열매를 맺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고로 예표와 순은 한 뿌리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을 모르는 누군가가 '순'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순이 되려는 욕심'에 사로잡힌 이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러한 자들과 더불어 '이뢰자' 목사님이 돌아가신 후, 그가 살아 일어날 것이라는 '내밀 신앙'을 유지해오던 사람들도 '순'과는 거리가 먼 부류일 것입니다.


'예표와 순'을 논하시는 '정진규' 님은 현재 어느 교회 소속이신지 밝혀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지금은 '부활파'가 많이 없어진 줄로 알지만, 아직도 다수가 잔존하고 있습니다. 또 과거에 '부활파'였지만 그것이 잘못된 것인 줄 뒤늦게 깨닫고 이제는 '순'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러나 그런 식의 행동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일 수 있습니다. '순'은 그런 방황속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명료하고 질서가 있으니까요...

 
'순'은 엄연한 사명상의 이름이고, 고로 '예표'가 안수해 준 자여야 합니다(안수는 사명의 이전을 뜻합니다). 또한 기도의 종이었던 '예표'는 말이나 행동 하나라도 개인적인 판단으로 하던 종은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여호와의 신이 강하게 역사하여 직접 들어쓰던 종입니다.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며 여러 징표들을 보여준 예가 많습니다. '새일성가'가 그렇고, 조직신학이 그렇고, 아름다운 소식이 그렇습니다.

 
계시록해석을 받은 사실과 위와 같이 명백한 증거들로 남아있는 책자들은 그가 동방 새일의 역사를 받은 말세 대표 종이라 불리우는 것이 지나친 일이 아님을 알게 해줍니다. 그러한 종이 '안수' 또한 장난 식으로 줄리는 만무합니다. 그는 동방역사의 방향과 지침을 하나님께 직접 받던 종이었고 죽는 순간까지 그러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때가 찼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돌아가시기 8달 전, 3명의 목사에게 마지막 안수를 하고 세상을 뜨셨습니다.

그러나 예표에게 안수받은 총8명의 목사중에 제대로 새일을 증거하고, 양성적으로 정직하게, 이뢰자 목사님을 부인하지 않고 새일과 동방역사를 전하는 종이 어디있습니까? 있다면 이름을 지명하여 보십시오. '순'이라면, 이단이 되어버린 예표 종의 사명과 가르침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세상 알도록 열매를 맺히고야 마는 자여야 합니다. '순'은 예표 종인 '여호수아'에게 '정한 관'을 씌울 자입니다.


슥 3: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예표와 순은 어떤 관계이며, 예표가 예표일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와 순이 순일 수밖에 없는 명백한 이유들에 대해서는 질문과 답변 92번을 참조하십시오. 
그러고도 의문이 있으시면 다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요약할 때,

1. 순은 우선 예표가 행한 그대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날 지대를 놓아야 합니다. 
또한 그가 지대놓은 애굽 땅 중앙제단은 사 19:18절처럼 "다섯 성읍" 때 지어진 제단이어야 합니다. 예표는 예표인지라 5대강국이 아닌 4대강국 때였으며, 다리오왕 2년(유신 2년)이 아닌 1964년(5.16혁명 4년째)에 제단을 세웠던 것입니다. 


2. '예표'는 실질적인 제단을 건축할 '순의 사명자'를 위해서, 이사야 19:19절을 비롯한 모든 것을 예표적으로 보여준 것뿐입니다. 
고로, 순이란 예표 밑에서 그의 행적과 사상과 신앙을 철저히 관찰하고 배우고 느낀 자일 것이며 그가 보여준 도면대로 실행에 옮길 자이므로 그의 밑에서 성경을 배운자 중에 나와야 할 것입니다


3. '순'은 '예표'에게 사명의 이전인 '안수'를 받는 것이 훨씬 상식적인 이야기일 것이며, 또한 그는 예표가 밝히지 못한 나머지 6권의 예언서도 밝혀 증거할 수 있는 자여야 할 것입니다. 
'예표'와 '순'은 모세와 여호수아가 그랬던 것처럼... 안수 혹은 사명의 인수인계 작업을 통하여 맺어진 관계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대광' 목사님이 아니더라도 어찌됐건 '순'은 예표가 죽기전에 사명의 이전을 받은 자 중 하나여야 합니다. 관찰과 조사를 할 때에는 범위 설정을 잘 해야할 것입니다. 고로 혹 아니라 하더라도 순은 1차적으로 예표가 세운 8명의 '안수'받은 목사 안에서 찾아보아질 가치가 있으며, 순이라는 사명자가 세운 제단이 '다리오왕 2년'이며 '5대강국' 때인가를 점검해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누가 순이냐를 논하지 말고, 예표가 보여준대로 학개서와 스가랴서를 깨닫고 다리오왕 2년 9월24일날이라는 날짜와 5대강국 이라는 시대상황을 충족시키며 제단을 건축한 자를 찾아가시면 될 줄 압니다.

예표는 최종목적을 위하여 그림자적으로 또는 도면적으로 청사진을 제공하는 사명입니다. 이 청사진 대로 실물화 작업에 들어가는 자가 '예표'의 존재를 더욱 빛내주는 '순'의 사명자가 되는 것입니다. 순의 사명자가 자기 사명을 완수할 때 예표의 머리에는 '정한 관' 씌워질 것입니다.

 
그런데 '예표'를 알던 자 혹은 그에게 안수 받은 종 중에는 '순'이 나올 수 없다는 논리는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그것은 역사의 줄기나, 뿌리와 열매라는 관점에서도 전혀 맞지 않는 발상입니다. 예표는 '순'을 위한 예표입니다. 예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순'이 된다는 것은 '예표'와 함께 하던 사람 중에 순이 나올 수 없다는 말보다 더욱 심판 어폐가 있습니다.

'예표'가 보여주고 고하고 징조로 남긴 모든 것들을 '순'은 열매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로 순은 반드시 예표밑에서 그의 신앙과 기도의 모범을 잘 보고 배우고 느낀 자 중에 나옵니다.

구약 '모세'와 '여호수아'의 관계를 상고해볼 때에도 가나안을 향한 거대한 지침은 모세가 받았으나, 결국 가나안 땅을 밟은 것은 여호수아 였습니다. '최대광' 목사님이 '이뢰자' 목사님의 새일수도원에서 7년간 배웠기 때문에 그는 순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여호수아는 모세의 제자였기 때문에 가나안에 갈 수 없다는 식의 논리밖에 안됩니다. 슥 3:8절을 보십시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여호수아와 그 앞에 앉은 동료들은 예표의 사람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를 이뢰자 목사님을 알거나 그와 함께 모여 예배드렸던 자들 중에는 '순'이 나올 수 없다. 혹은 그에게 '안수'받은 자 중에서는 '순'이 나올 수 없다는 주장으로까지 확대하는 논리는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통하는 논리입니까?

위 구절은 이뢰자 목사님과 함께 동방역사를 행하던 사역자들은 열매맺는 자들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즉 계룡산 수도원은 사명상 일단락지어진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다만 다시 내 종 '순'을 나게 해서 예표가 받은 사명을 이어가게 하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를 확대 해석, 혹은 왜곡 해석하여 '순'은 이뢰자 목사님 밑에서 배우지 않았던 자들 중에 나올 것이라고까지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넌센스입니다.

모세 뒤에 바짝 따라붙던 여호수아에게 '순'의 사명이 옮아가는 것을 볼 때 또한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불러다가 안수하라고 명령하신 것을 볼 때, 종말도 동일할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역사에는 족보와 계통이 있는 것이지, 우후죽순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뢰자 목사님을 선택하여 동방 새일의 역사의 대표적인 역사를 일러주고, 계시록 해석을 주신 것을 인정하신다면, 하나님이 그를 통하여 안수시킨 일도 결코 장난스런 일이 아님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7명의 목사는 제 갈길로 가서 허튼 짓을 하는 자도 있고, 죽은 자도 있으며, 새일을 쏙 감추고 장로교단의 안전한 권위를 이용해 예표에게 배운 말씀 가지고 떡장사를 하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은 그러한 겁장이들과는 다른 자일 것입니다. 할 말을 다하고 챙피해하지 않으면 자기 족보와 걸어온 길을 꾸밈없이 증거할 수 있는 자여야 할 것입니다.

 
여호수아적 사명자인 이뢰자 목사님께는 많은 동료가 있었죠... '안수'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수'라는 것이 "우리 동료로서 주의 일을 함께 잘 해보자"는 의미만 있는 것입니까?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안수'에는 사명의 이전이라는 의미도 있는 것이요, '안수'에는 '너희 때에 가서는 꼭 열매를 맺으라'는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세상을 뜨기 8개월 전에 행한 '안수'는 더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8명의 목사 중에서도 '8번째'로 안수받았다는 것에서는 또다른 작은 의미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이새의 집에 8명의 아들이 있었지만, 꼭 바보 머저리같은 취급을 당하던 다윗이 '머릿돌'을 들고 나가 역사했던 것을 회상해봅니다).

 
종말에도 슥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이룰 '스룹바벨' 사명자가 '순'의 사명자입니다. '다림줄'은 예표 종이 처음 사용한 단어입니다. 대한민국 내에서 '다림줄'을 말한 자는 이뢰자 목사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합니다. 즉, '순'이라 이름하는 '스룹바벨' 사명자는 '이뢰자' 목사님이 외친 다림줄의 진리를 이어받아 가는 그의 제자 중에 한명임이 잘 증명되리라고 보여집니다.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이 '성전재건'을 위한 사명자였지 않습니까? 종말의 '영적 성전재건 역사'인 동방역사도 이렇게 두 사람의 시작과 끝맺음으로 완성된다는 뜻일 겁니다.

 
예표와 순에 대해서는 다음 관계를 잘 상고해보십시오. 좋은 묵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세 : 여호수아) = 
(스알야숩 : 마헬살랄하스바스) = 
(대제사장 여호수아 : 유다총독 스룹바벨) = (예표 : 순)

이뢰자 목사님은 모세와 같은 큰 사명자였으며, '남은 자가 돌아오리라'는 마지막 역사를 계시받은 '스알야숩'과 같은 자이며,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사명자였습니다. 그래서 예표입니다.

그러나 순은 모세의 뒤를 바짝 좇아붙던 '여호수아'와 같은 자일 것이며, 북방이 치고 내려온다는 메시지를 밤낮없이 전하는 '마헬살랄하스바스' 사명자일 것이며,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마의 인치는 사명에서 최선봉에 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1). 모세와 여호수아도 가나안이라는 동일 목적을 갖고 한단체를 이루었던 사람들이요
 
2). 스알야숩과 마헬살랄하스바스도 이사야라는 한 아버지에게 태어난 두 아들이며(예표와 순 모두 이사야서를 통하여 등장함을 알려줍니다)
 
3).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유다총독 스룹바벨도 '성전재건'이라는 동일 사명을 놓고 동시대를 살았던 자들이었습니다. 다만 여호수아가 범죄하고 스룹바벨은 성전을 완공했습니다(종말의 예표와 순도 이와 같은 관계일 것입니다).

고로 순은 예표를 잘 아는 자여야 합니다. 알뿐만 아니라 사모하고 그가 다 이루지 못한 일을 이루기 위하여 죽기까지 순종하고 기도하는 자여야 할 것입니다.

나름대로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권고의 한 말씀을 올립니다.

'순'을 찾지 마십시오.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도 아닐테고, 새로 어디서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는 자도 아닐 것입니다. 단지 동방역사와 새언약과 새일로 완결되는 천년왕국 에덴동산 회복에 소망을 두고 하루하루 정직하게 기도하며 생활한다면... 하나님은 마지막 알곡들을 '순'의 사명자와 연합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정진규 님! ... 성도님께서 진실하게 하나님의 일과 예표 종이 다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하여 밤낮 기도하는 사명자라면 하나님은 반드시 님에게 순을 만나게 해주실 것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그가 누구인가?를 논하기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순'의 사명자와 인류역사를 종결짓는 '초막절'의 사명을 감당하는데에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유익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은 자동적으로 '순'의 단체들을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아주시지 않겠습니까?

그가 최대광 목사님이 아니어도 좋고, 다른 이어도 좋습니다. 분명한 것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자들은 한 사상을 가지고 다림줄을 쥐며 모일 것입니다. 그 다림줄이 지금 '순'의 사명자에 의해서 날카롭게 갈리우고 마광한 살처럼 준비된 채 '전통에 감취어져 있을 것'입니다(사 49:2). 하나님이 감추신 자를 인간의 눈으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말세의 사명자들에게는 존재의 이유가 있고, 불타는 사명감이 있고, 적을 아는 분별력이 있고, 시대를 논하는 영적 변론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정진규 님! '순'을 찾지 마시고, 본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이 하나님의 새일을 바로 변론하고 있는지와 이 시대의 적그리스도적인 세력들에 대하여 잘 증거하고 있는지를 분별해 주십시오..

건전한 비판과 충고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이곳에 수록된 성경적인 내용들과 님께서 동의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 널리 유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 감사합니다.

스룹바벨 선교회 : www.zion924.com




예표와 순

스가랴 3 : 8~9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변론 1) 계룡산 국립공원화 추진으로 새일 수도원을 비롯한 70여개 종파가 모두 다 쫓겨난 역사적 사실.
☞ 하나님의 말세복음을 고하던 사명제단 이뢰자 목사님의 새일 수도원이 헐렸다는 것은 사명을 다했다는 증거이다. 이는 예표의 사명을 끝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만일 사명이 남아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정부가 수도원을 허시는 일을 허락지 않으셨을 것이다.
변론 2) 1972년 8월 7일 예표 종 사망! → 1972년 10월 17일 유신! 국민투표 통과. → 1972년 12월 17일 박정희 유신 대통령으로 취임. → 1974년 2월 : 다리오왕 2년이 유신 2년 곧 1974년이라는 것을 학개서 읽다가 깨달음으로 순의 역사 싹틈.
☞ 72년 12월 17일에 취임했으니 73년 1월부터 유신 1년이요, 74년이면 유신 2년이 된다. 이는  다리오 왕 2년이 이루어지는 과정임을 알 수 있다. 역사가 성경과 더불어 이러하게 흐르는 것은 어떤 사람의 지식이나 꾀로 되어질 수 없는 일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변론 3) 중국이 공산화되기 전까지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은 미, 영, 불, 소, 중 5대 강국이었으나, 1950년 5월 모택동의 공산혁명으로 장개석이 대만으로 쫓겨가면서 이사국은 중국을 제외한 4대 강국으로 줄어든다.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은 당시는 1958년 3월이니,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이 미, 영, 불, 소 4개국이다. 따라서 계시록 7장의 네 천사가 바람집을 잡고 있는 시대를 이목사님은 변론했던 것이다.  
그러나 1971년 10월에 중공이 다시 유엔에 가입함으로써 이사국은 5대 강국이 되었다. 학개서로 세운 순의 제단은 다리오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았으니 1964년에 지대 놓은 이목사님의 제단은 예표의 4대 강국 때요, 순의 제단은 5대 강국 때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사야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은 이목사님의 예표제단이 아니라 거기서 싹이 나온 순의 제단이 5대강국 때 세운 제단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사야 19장은 5개 성읍(사 19:18) 때 변론될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는 장망성이라 했으니 곧 소련이다.
그러나 다시 6째 나팔, 즉 중동 유브라데 강가를 중심하여 바람집을 잡고 있던 네 천사가 바람집을 놓음으로 3차 전쟁이 터지는 때가 되면 세계 판도는 다시 계시록 말씀 그대로 4대 강국이 되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소리냐?" 할 수 있겠으나 이러하므로 시대적 종을 통하여 행해지는 변론권세가 아니고서는 예언서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서의 핵심인즉, 큰 구원』인데, 이 큰 구원을 이루심에 있어서 반드시 유다의 원수를 없이하고 새 시대를 이루시는 일이 있는 것이므로 이사야 7:9절의 「65년」과 7:14절의「처녀잉태」의 징조에 의해 아람(중국)과 에브라임(북한)은 법적으로 이미 망한 상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저들이 살아서 뻐적뻐적 움직이는 것 같지만 성경의 눈으로 볼 때에 이미 앗수르(소련)에게 뽑혀 주관권이 없는 상태이므로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사 7:4). 이것이 구약의 보여주던 시대에는 징조도 구하지 않고 믿지도 않던 아하스 왕에게 고한 이사야의 메시지였던 것이다. 지금도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할 때 믿지 못하는 자는 아하스의 신앙을 가진 자요, 이 말씀을 담대히 외칠 수 있는 자는 이사야 계통의 종이 된다.
이 말씀을 깨닫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선구자적인 사명자들만 알아들어야 할 말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깨달아도 안 된다. 그리되면 비성경적이 된다. 대중은 5개월에 다림줄과 머릿돌의 권세가 나갈 때 은총, 은총하며 나오고(슥 4:7) 지금은 선구자적 종들이 시련을 받으며 날선 변론의 칼을 갈 때이기 때문이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니엘 7:8절에서 넷째 짐승에서 나온 작은 뿔(소련의 궤휼정권)이 열 뿔(소련을 주축으로 한 공산주의 위성국가) 중 세 뿔을 뽑는다는 것은 러시아가 중국, 몽골, 북한을 통합하여 남하할 것을 보여주는 것이니 결국 계시록 7장의 네 천사란 계시록 9장에서 예비된 년, 월, 일, 시에 사람 3분의 1을 죽이러 나오는 3차 대전 환난을 일으킬 주체국들이 된다.
따라서 결국 네 천사를 4대강국으로 해석 받은 이 목사님의 계시록 해석은 오차 없는 정확한 종말의 다림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새일 수도원이 헐리는 일과 4대 강국이 5대 강국이 되었다 다시 4대 강국으로 되는 일과 유신 대통령이 등장하는 일 등은 모두 순의 제단이 성경대로 등장할 것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시대적인 징표이자 선물에 불과한 것이다. 열매라는 것은 순에서 맺게 되므로 성경의 역사도 순의 제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세계시사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순을 나게한 예표의 제단도 귀한 것이요, 학개서와 다니엘서를 깨닫고 나머지 말씀을 시대에 맞춰 변론할 권세를 갖고 나온 스룹바벨의 다림줄 권세도 귀한 것이다. 이 시대의 대표 종(이뢰자)은 하나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당신의 귀한 사명을 다 하고 가셨다. 아직 말세 복음이 열매맺는 일이 있기 전에 이 목사님을 불러가신 것은 사명의 이양일 뿐, 이 목사님의 저주를 받았다거나 하나님이 당신의 새 일을 중단하셨거나 한 일이 아니다.
스가랴 3장에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범죄한 일이 있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를 공격한 사단을 책망하시며 그에게 아름다운 옷과 정한 면류관을 씌우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의 눈으로 천하만물과 인간사를 판단·해석하는 것은 경솔 중에도 경솔이다. 모든 일은 성경대로 될 뿐이다. 9ㆍ24 제단, 순의 제단은 예표 종의 사명을 인계 받아 완전한 열매를 맺으러 나온 제단이자 여호와의 새 일 곧 동방역사의 귀한 주역이 되므로 기독교 2차 승리의 주역이 됨과 동시에 여호수아의 머리에 면류관도 씌우게 되는 것이다.
스가랴 3장을 깨닫지 못하면 종말에 있을 예표와 순의 관계를 알 수 없다. 예표와 순이란 가나안까지 인도할 사명을 받은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에게 안수 받은 여호수아로 그의 사명이 완성되어지는 일에 비길 수 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사명을 분명히 나뉘어 있는 것이니, 이 목사님께 주신 하나님의 말세의 비밀과 교훈은 하나님의 직접 내려주신 완전한 다림줄의 변론권세이나 그 밑에서 목사 안수 받고 나온 순의 사명자가 유신 2년(다리오왕 2년)에 순의 제단 지대를 놓고 이 목사님의 변론치 못한 학개서와 다니엘, 예레미야, 에스겔, 그리고 나머지 소선지를 햇빛같이 밝히게 되므로(전 3년 1개월간: 1975년 8월 15일~1978년) 성경의 모든 예언의 말씀이 마광한 살같이 전통에 감취어진다는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사 49;2~3).
따라서 『전 3년』은 말씀 성전이 완성되는 기간이요, 지렁이같이 되는 기간이요, 불성곽의 역사가 일어나는『5개월 환난』을 예비하여 말씀의 불화살을 완비하는 기간이다. 이 시기부터 5개월 환난까지는 기다리는 시기로 고난으로 연단받는 시련기이다. 구약에서도 성전 건축과 성곽 건축 사이에는 약 80년 가량의 공백이 있다.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다(사 46:10. 히 10:1).     
학개서와 스가랴서를 모르고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동방역사에 참여할 수 없다. 괜히 어설프게 남의 사명을 제 것인 양 갈취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일이 있게 된다면 환난날에 큰 재앙과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계시록 해석을 자기가 받은 것처럼 위장한 채 가르치거나, 또는 예표 종이나 순의 종이 받은 사명을 몰래 도적질하며 말씀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회개하여 정직을 찾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도 심판과 재앙 날에 말씀도적과 정직지 못하는 사람들의 받는 율에서 그들을 건지지 않으실 것이다.
예표와 순의 관계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수많은 새일 교단의 말세 종들이라 하는 사람들이 이뢰자 목사님의 개인 부활을 소망하는 일까지 있게 된 것이다. 개인 부활을 믿게 되면 아무리 말세 복음을 받은 자라도 하나님 앞에 이단이 된다. 지금도 100개가 넘는 전국의 새일 교회들이 사명을 마치고 가신 이뢰자 목사님만 바라보고 있는 일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종말의 역사는 대표 종(이뢰자-예표)에게 안수 받고 나온 순의 종(스룹바벨-순)으로 마감될 것을 예언한 것이 학개서, 스가랴서의 핵심이다.
학개 2:21~23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6~10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 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다리오 왕 2년 9ㆍ24 성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 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스가랴 8:9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다리오 왕 2년 9ㆍ24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1974년 9월 24일)에 일어난 선지자들(학개, 스가랴)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찌어다" ☞ 말일의 동방역사

결 론
마지막 말세복음은 학개서와 스가랴서에 의해 격동받은 종이 나와 그 손을 견고히 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며 예표와 순에 대한 변론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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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일 교 단 연 혁]


이 뢰 자 (雷子)    목 사   [예표 시대 역사]


주요 약력 

1915. 11. 4.     이뢰자 목사님 황해도 북청 곡산 대간산 기슭에서 유복자로 출생
1934.              전도사로 피택 
1949. 4. 22.     북에서 월남하심
1954.              부산 '고려신학교' 입학
1956. 1. 4.       대한 수도원에서 중심성결 받음
1957. 5. 21.     10개월 철야기도 시작하심

1958. 3. 18.    계시록 8 : 13, 3대 화 중 첫째화 9 : 1~무저갱의 연기 (평화공존)                        미혹의 흑암이 나오니 다음 날 계시록 해석을 주심 
1958. 3. 19.     요한계시록 해석 영음으로 받으심 (4∼14장)

1959. 2. 9.       계시록 각장 총론 영음으로 받으심

1960. 3. 1.       말세 종으로 네 입을 쓰시겠다 함을 받으심 
                     (3년간 전국으로 계시록 강사로 초청되심)
1964. 9. 4.       계룡산에서 20일 기도하심

1964. 9. 24.     03시에 불가운데서 사19 : 19절 제단이 이산에 있으니 너는 사표를 내고 오늘부터 성전을 지                         으라는 명령을 받으시고 2000원으로 공사 시작하심

1965. 5. 15.     70평 석조건물 준공하고 승리의 은빛 십자가를 반석 위에 세우라는 명령받고 기호세움
                    (예표 기호)
1965. 5. 15.    (새일수도원) 완축 및 헌당식
1967. 8. 15.     권세 새힘 받음(사40:27-31)
1967. 10. 15.    입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함(사28:11, 59:21),「 말씀의칼」받아씀
1968. 1.  1.      새 일 교단을 창립하라 하심으로 「여호와 새일교단」을 창립함
1968. 5. 27.     정식 수도 강의서 (「조직신학」, 「선지서,「 요한계시록」)강의가 임하심
1969. 10. 15.   뢰자 영감으로 영감이 바꿤 (새 힘 받으심)
1968. 8. 15.     새 일 교단 총회 날
1970. 3. 1.      (새일중앙교회) 창립
1970. 7.          (아름다운 소식) 창간호 발행
1972. 1. 1.       최대강 목사 안수식이 마지막 안수가 됨
1972. 6. 7.       대 강단 기공 예배 (150평)
1972. 8.7.        이뢰자 목사님 57세 별세 하심 (슥3:8 여호수아는 예표요, 순의 시대가 올 때임)   


주요 경력

강원도 홍천과 인제 두 곳에서 개척 교회, 보수동교회(부산) 담임
영도침례교회(부산) 담임, 세도침례교회(충남 부여) 담임
새일중앙교회(서울) 담임
여호와 새일교단장, 새일수도원 원장, 아름다운소식 사장


이뢰자 목사님을 통하여 나타난 책

[조직신학 강의], [말씀의칼], [인간론], [인간의종말],  [아름다운 소식], [새일성가] 
[선지서 강의], [요한계시록 강의], [성경해석법과 요한일서 강의],


*이뢰자 목사님은 초등학교도 못 나오신 분입니다. 그러하신 분이 위의 책을 내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신 것입니다. 



최 대광 목사  [순의 시대 역사]

1965. 12.       최순명 전도사에게 말세복음 전도를 받음
1965. 12. 26.  새 일 수도원에 입산 수도함
1966. 1.         최대광 8회 수도 받음 
1966. 4.         고향 장노교회에서 새 일로 분열되어 쫓겨남
1966. 4.         경북 의성 달제 새 일교회를 창립함
1966. 4.         최대광 달제 새 일교회를 인도함
1968.             최대광 전도사 안수 받음
1968. 12.        점촌 새 일교회로 부임함
1972. 1.  1.     최대광 목사 안수 받음
1972. 4.         진주 새 일교회로 부임함
1973. 6.         경북 인평 새 일교회로 부임함
1973. 9.  24.   이뢰자 목사님 개인부활문제로 교단이 분열됨 개인부활을 믿지않은 종들이 금계교회서 성회로                       모임 
1973. 12.       성당교회서 년말성회 모임
1974. 2.  4.    대전 신안교회서 최대광 성회인도함 20여명의 교역자 참석함
1974. 2.  18.  금계 교회서 성회인도 (학개서 첫공부시작)
1974. 2.  25.  서울 광일교회서 성회인도 (학개,스가랴 공부)
1974. 5.  15.  대전 겟세마네 기도원에서 성회 (최대광 단 7: 8: 공부가르침)
1974. 6.  24.  충남 미산교회서 학개 1장 성취 성회함
1974. 7.  8.    계천 중앙교회서 성회인도 (다니엘 강의서 출판함)
1974. 7.  15.  온양교회서 초막절 성회인도함
1974. 8.  15.  경북 인평교회서 성회
1974. 8.  19.  서울 광일교회서 성회인도함
1974. 9.        겟세마네 기도원에서 준비기도함
1974. 9.  24.  성당교회서 9.24 성전 지대놓은 성회
1974. 11. 11. 칠보산 기도 ( 김성광, 박강수, 강승남, 이광성, 최대광) 
1974. 12. 9.   금계 년말성회때 년대 때문에 분열됨 (최대광 낮공부시간에 쫓겨남 노아 120년 때문에)
1974. 12. 30. 안양 이광성 집사님 가정집회로 (김성광, 박광수, 강승남, 이광성, 최대광 5명이 주축이 됨)
1975. 1.  27.  안양에서 계속 1개월 모임
1975. 2.  3.    미산교회 성회 
1975. 2.  10.  금계교회 성회 인도함 
1975. 2.  17.  인평교회 성회
1975. 2.  24.  대방동51번지 새 일중앙교회 창립예배
1975. 5.  12.  노량진 삼거리로 교회 이전함
1975. 7.  16.  성곽건축 문제로 박강수, 강승남, 분열함
1975. 8.  4.    대방동 51번지로 다시 이전함
1975. 8.  15.  예언성취 1260 일을 공포함
1975. 9.  12.  김성광 전도사 마지막으로 떠나고 홀로됨
1979. 4.        새 일수도원 국립공원으로 파괴됨
1982.            이장진 떠남
1985. 3.  17.  김향수 홍순철 나규성 떠남
1988. 4.  5.   노량진 16번지 이사
1990. 11  4.   백군성 이부승 30명 제명
1998. 4.  5.    노량진 24번지 16으로 이사
2008. 5.  5.    동작구 상도동 323-4 상진빌딩 5층 이사       





 스룹바벨 선교회 : http://www.zion924.com


기존 교회는 가면 구원이 없나요?

질문) 그렇다면 전국에 퍼져 있는 새일 교단에 가야만 되나요?  기존 교회는 가면 구원이 없나요? 아니면 구원은 받되 재림시 들림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인가요?

답) 아닙니다. 기존 교회에 구원이 있습니다. 율법과 은혜시대의 전환기에 오해가 많았던 것처럼, 은혜와 환난기의 전환점에도 오해가 많기 마련입니다.


1. 구원에 관하여...

구원에는 '영혼구원'과 '육체구원'이 있는데, 현재 기독교계에서는 후자인 '육체구원'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말한즉 이단이라고만 합니다. 이는 그들이 계시록을 모르므로 육체에 임하는 '3대 화'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온 북방환난은 '불순종한 교회'를 심판하러 나오는 몽둥이이지, 결코 십자가 믿고 얻은 영혼을 해치러 나온 자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때와 법을 분간치 못하는 교계에서 보통 '구원'이라 하면 무조건 '영혼구원'을 일컫는 줄로만 아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음을 클릭하시어 두가지 복음(천국복음, 영원한복음)과 두가지 구원(영혼구원, 육체구원)에 대해 정립하신 후, 읽어내려가시면 도움이 될 줄 믿습니다.



영혼구원과 육체구원은 이루어지는 시기도 다르고 구원의 영역도 다릅니다.



영혼의 구원은 어떤 특정 교파에서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옵고, 누구든지 어느 교회에서건 자기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롬 10:9).

마음으로 진실로 믿을 때 주님은 그를 의롭다 인정하심과 동시에 입으로 시인할 줄 아는 인격으로 됨으로써 구원을 얻습니다. 고로 기독교는 선행이나 전도를 함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자가 기쁜 마음으로 나아가 전도와 선행을 행하는 종교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귀하신 피로 얻게 된 '영혼 구원'의 기쁨입니다.

•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2. 관리자의 답변에 대한 재정리

만일 성도님께서 아직 영혼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으시다면, (영혼구원이 목적이라면) 가까운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영접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혼구원은 통일교나 전도관, JMS, 시온기독교신학원 같은 곳만 아니면 대다수의 교회가 성경적으로 잘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거듭난 상태시라면 종말론이 바로선 교회에 가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칼같은 종말관이 없고서는 다 협상의 길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딱히 권해드릴 만한 교회가 없다고 말씀 드렸구요. 성경에 기록된 공인된 종말론은 '새 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경우 곧 후자의 경우일 때, 저희 교회 설교를 들으시면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권고였습니다. 예수님의 고귀하신 피의 가치로 영혼구원을 시켜놓았더니, 2000년된 기독교가 정신을 못차리고 거대한 '음녀'와 같은 협상교회를 이루어놓아 점과 마지막에 와서 탈선하는 기독교의 비극도 구체적 증거를 들어 링크해 드린 것은(W.C.C.) 교회 선택에 잘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린 것입니다.

만일 성도님 본인이 '가족 같은 교회생활'과 '공동체적 나눔'에 대해 목말라 하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바대로 '예장 합동측'을 나가십시오. 그것이 '타 새일교단'에 나가시는 것보다는 훨씬 성도님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제 답변에는 전국에 있는 새일교단에 나가시라는 말씀이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리며, 타 새일교단에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해 드립니다.


3. '스룹바벨 선교회'를 제외한 타 '새일교단'의 줄기와 역사

다른 새일교단에 가신다 하여도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당연히 모든 교파에 상관없이 진실한 종은 누구든지 '새 일'의 사상으로 뭉치게 됩니다. 이렇게 뭉쳐서 다시 예언 마치고 북방으로 들어간 자들(144,000)이 증거를 마칠 때 짐승에게 순교하여 '들림'받는 것이지 그 이외의 알곡은 다 예비처로 피신(흰옷입은 무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 일'이 중요한 것이지, 새일교단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새 일'이란 교단명이 아니고, 마지막 때 일어날 세계적인 말씀역사입니다.

성도님께서는 새일교단을 나가면 들림받을 수 있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가당치도 않은 말입니다. 들림받는 일은 '계시록 11장'처럼 증거를 마친 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믿으면 다 들림받는 다는 것은 거짓된 가르침입니다. 공중으로 들림받는 자들은 정확히 144,000명 뿐이고 나머지 택한 백성들은 예비처에서 '후 3년 반'이 지나갈 동안 보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144,000 명은 대한민국의 초막절사건 이후 전 세계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들은 현재 '새 일'을 모르고 있고, '새일교단'과는 아무 상관없이 시련을 받으며 자기 민족 자기 교회에서 성령님의 양육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들이 한국에 있었다면 그들은 새일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새일교단'은 하나님의 종 '이뢰자' 목사님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새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는 다만 계시록해석을 받고 전국에 종말론에 대한 돌풍을 일으키면서 새일을 전한 하나님의 충실한 도구였을 뿐입니다. 새일이 이단이 된 것은 받은 말씀이 틀려서가 아니라, 사람(이뢰자)의 실수와 부족으로 인한 현대종교의 정죄에 의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자, 북방과 남방의 미혹을 이기고 나갈 동방 백마군대를 일으키시려고 계시록과 예언서의 문을 열어주신 과정 중에 '이뢰자' 목사님과 그가 안수한 종들, 혹은 그 이외의 종들이 사명을 이어가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왔습니다. 홈피 메뉴의 '신앙문답 150선'이라든지 '계시록 강'해나 '새일성가'의 가사 등을 보실 때 이뢰자 목사님의 가르침은 전혀 이단이 아님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오히려 거대한 W.C.C.로 인해 탈선해가는 기독교에게 바른 신앙의 정로를 제시해준 이 시대의 모범적인 귀감이었습니다. 정통 기독교 신앙에 다시 불을 놓은 사명자셨지요. 양심이 바로 된 자들은 교파에 상관없이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현대종교로부터 이단정죄를 받았고, 그 덕택에 계시록을 따라오던 많은 무리와, 아직 계시록을 접해볼 기회조차 없었던 많은 이들에게 새일과 계시록은 반갑지 않은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는 매우 슬픈 현실이나 동시에 참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되고 있음에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한국 땅에서 듣도 보도 못한 '다림줄'과 '영원한 복음'을 전하시다 1972년 8월 7일 별세하셨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총 8명의 목사에게 목사 안수를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뿌리와 줄기에 대한 전체적인 조감할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4. 이뢰자 목사님의 세운 8명의 목사들

① 기존 신학교를 졸업하고 새 일이 정통적 종말론임을 깨달은 2명은이 제일 먼저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박문수'(사망, 죽기 전 안식교로 감)와 '박능도'(현 부산거처 : 이뢰자 목사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입니다.

② 71년 12월에 목사안수를 받은 사람은 총 3명인데, '배응모'(현재 대구, 장로교로 갔음), '권진흥'(대구, 이 목사님의 부활을 믿음), '이진기'(경주, 장로교로 갔음)입니다.

③ 72년 1월에 목사안수 받은 사람이 3명입니다 - '윤능도'(현재 부산 동래, 장로교로 갔음), '최흥국'(부산, 장로교로 갔음), '최대광'(노량진, 현 '스룹바벨선교회' 목사) 입니다.

귀한 새 일이 기독교에서 이단취급을 받게 된 결정적 이유는, 그 제자들의 혼선 때문입니다. 새 일은 귀한데, 마귀가 공격해버리니 그만 '이미 사명을 마치고 간 이뢰자 목사님의 개인부활'을 믿는 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새 일'을 증거하는 자로서 이러한 일이 있다는 데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건 누가 보아도 이단적 소행이 되는 것입니다. 대표종이 사망하고 마귀의 참소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때 '최대광' 목사님은 곧바로 이를 분별하고 '새일교단'을 탈퇴하였습니다(1973년 8월).

안수받은 8명 중에 '박능도', '권진흥'이라는 두 사람은 지금까지 이뢰자 목사님의 부활을 믿고 있습니다. 현 대한민국 내 새일교단 중 더러는 그렇지 않으나 더러는 내밀교리적으로 이러한 미혹을 따라가고 있습니다(새일교단도 파가 여러갈래로 나뉘어 있는 실정입니다). 30년전 탈퇴할 때부터 '스룹바벨선교회'와 '새일교단'은 전혀 별개의 단체로 지내왔습니다.

'배응모', '이진기', '윤능도', '최흥국', - 이들은 장로교로 돌아간 사람들입니다(교단 와해와 이단시비로 새일을 떠나 장로교권에 몸을 담은 것입니다. 새일을 부인하거나 새일을 심적으로 소망해도 공개적으로 전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새일을 전하는 목사라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망하셨을 때,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 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런걸 바로 '뒷걸음질'이라고 합니다. 끝까지 진실한 자들은 어떤 공격이 와도 하나님의 새일을 앞에 놓고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뒤로 갔다(장로교로 간 것을 말함) 해서 그들이 죄를 범한 것은 아닙니다. 사사기 7장을 보면, 기드온 앞에 모인 군대 수가 32,000 이었으나, 집생각, 처자생각, 목숨이 두려운 자들은 가라 했더니 22,000 명이 떨어졌습니다. 10,000명망 남았던 것입니다. 돌아간 그들은 약한 자라 불릴지언정 죄인으로 볼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싸우려고 나왔지만, 하나님의 뜻은 돌려보내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삿 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 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그러나 '새 일'은 그들이 간다해도 하나님은 이루셔야 할 마지막 역사입니다. 또한 남은 10,000명 중에 9,700명은 또 가야합니다(삿 7:7). 이처럼 대표종이 죽고 사명자가 떨어져도 하나님은 당신의 새일을 계속 실행하시며 열매를 맺히시고야 말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책에 명백히 기록된 정확한 종말론의 대표적인 단어가 '새 일'이기 때문입니다. 새 일을 이단이라 하는 자들은 성경에서 다음 5구절을 찢어내고 이단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민수기 16:30 / 이사야 42:9 / 이사야 43:19 / 이사야 48:6 / 예레미야 31:22). 새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새일"

말씀드린 바대로, 8명의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 중에서, 1명은 안식교 이단으로 빠졌다가 사망하였고, 4명은 '장로교'로 돌아가버렸고, 2명은 '부활마귀'가 들어갔습니다. 시련풍파 중에 꿋꿋하게 남아 있는 한 분이 바로 '최대광' 목사님입니다.

이들 7명의 목사들 말고도 전도사나 집사, 장로 출신으로서 새일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고, 타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돌아와 새일을 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새일교단의 현황입니다.

정리하면 '새일교단'이라 일컬음을 받는 무리는 크게 두 부류인데, 하나는 입에 담기도 챙피하지만 '이뢰자 목사님의 개인부활을 믿는 무리'이고, 다른 하나는 '이뢰자 목사님의 사명을 이어갈 순의 종을 찾거나 순의 종이 되려고 하는 무리'입니다. 고목이 쓰러지고 30년이 지나도록 '순'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자연적인 순리로도, 영적인 순리로도 맞지 않는 발상입니다. 순은 고목이 쓰러진 그 자리에서 3년 안에 나옵니다. 자연을 보고 깨닫는 눈이 영적인 사건도 올바른 분별하는 법입니다. 자연의 '순'이 고목으로부터 나오지 않고, 멀리 떨어진 다른 곳에서 돋아날 수가 없는 이치와 원리는, 영적 '순'의 사명자도 반드시 그의 뿌리가 되는 원둥치 곧 '고목'의 사명자로부터 사상과 사명을 인계받은 자여야 함을 알려줍니다. 사명인계는 바로 '안수'를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새일이 '이단'이라 믿는 자 안에서는 이러한 변론이 무의미하겠으나, 새일이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마지막 역사인 것을 인정하는 자들과, 이뢰자 목사님이 받은 계시록 해석과 성가와 책자들의 내용이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신 말세의 다림줄임을 믿는 자들 안에서는 이 변론이 귀한 재료가 될 줄 믿습니다.

'순'은 이미 '고목' 둥치에서 나와 있습니다. 이를 믿느냐 마느냐는 독자들의 몫이고, 오늘은 운영자는 새일교단이 걸어온 길과 현 상황의 객관적 사실관계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성도님의 질문은 짧지만 답변은 긴 분량을 필요로 합니다. '순'의 사명은 동방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새일성가 51장 3절).


5. 동방역사에서 '순'의 위치

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 6:12)

'순' '성전을 건축하는 사명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뢰자 목사님이 안수한 8명의 종들' 중에 '학개서'와 '스가랴서' 안에서 자기의 사명을 깨닫고 계속해서 이를 증거해온 자가 바로 '순'일 것입니다. 그러나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자기 혼자의 주장이어서는 안되고 모든 성경과 이 시대가 그의 사명이 성경적임을 증명해주어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죽은 자의 부활을 믿거나, 순을 기다린다는 것은 참으로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세가 죽으면 바로 여호수아를 통해 무리를 이끌고 가는 것이지, 멈추거나 해산할 수는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살아있는 7명의 목사중 '최대광' 목사님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목사님들은 전술한 바와 같은 상태이고, 그 나머지 다수의 사역자들은 '순'의 사명자를 찾아다니거나 스스로 '순' 노릇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역사의 범위 바깥쪽은 마귀의 미혹이 강한 법입니다.

우리는 걸어온 모든 길을 구김없고 숨김없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제단입니다. 또한 이뢰자 목사님께서 가르치지 못한 나머지 예언서를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제단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인과 세계인이 계시록과 예언서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올 때 '이 제단'은 물 위에 뜨게 됩니다. 노아 홍수 때 '방주'처럼 말입니다.....

세계를 살릴 인류 마지막 역사는 동방역사인데, 동방역사는 학개서와 스가랴서가 열리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마지막 초말절 역사입니다. '학개서'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시고 만국을 뒤집어 엎으실 때" 열리는 책이며(학 2:6), 이 책을 깨달아 증거할 수 있는 제단은 "만국의 보배가 임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인데(학 2:7), 바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날 지대 놓은 9.24 제단이어야 합니다(학 2:18).

이 '순의 제단'은 '스룹바벨'이라 이름한 사명자가 지대를 놓게 되며, 반드시 날짜에 있어서는 다리오왕 2년에 지대놓은 제단이어야 합니다(학개서는 예언서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등장하는 시국은 바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시고, 열국의 보좌를 엎으시고, 열방의 세력을 멸하는"(학 2:21~22) 심판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심판기에 살고 있습니다. 심판의 문턱에 말입니다.

학개 2:20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우리는 지금 심판의 문턱에 살고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이미 북방 공산당의 정치궤휼과 공산당이 이용한 거짓선지자들의 종교궤휼에 패하여 갈팡질팡하는 상태입니다(새일성가 57장 3절). 하나님께서 구약 예언자 학개를 통해서 종말에 일어날 말세 종을 예언하신 것이 바로 마지막 때의 '순의 종' 곧 '스룹바벨' 사명자입니다. 예표는 '순'을 양육하고 그에게 나아갈 방향을 일러줄 '표목' 역할을 해주었고, '순'은 예표를 통해 고한 새일과 계시록을 크게 외치고 행하여 '열매'맺는 자입니다. 자연세계에서건, 영적세계에서건 열매는 '순'에서 맺힙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한 때는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은 자는 '모세'였지만, 모세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모세가 받은 소명을 열매맺은 자는 그가 안수한(민 27:18) '여호수아'였습니다. 가나안이라는 열매를 놓고 볼 때, 모세는 '예표'요, 여호수아는 '순'이었습니다. 대표 종은 모세이나, 하나님은 그의 권세와 존귀를 '순'과 같은 여호수아에게 이전시키셨습니다. 이렇게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귀한 교훈들이 있는데도, 죽은 이뢰자 목사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기다린다는 것은 귀신의 미혹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민수기 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스룹바벨'은 분명 유다 총독이며, 성전을 재건함에 있어 그 머릿돌 곧 지대를 놓을 자이며(슥 4:7), 시작한 그 일을 그의 손으로 마칠 자입니다(슥 4:9). 그리고 온 백성이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한 사명자입니다(슥 4:7). 그러나 '여호수아'는 위대한 '모세'에 비하면 미약하기 짝이 없었고, 당대 스룹바벨의 제2성전 역시 위대한 왕 솔로몬 성전의 화려함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종말도 똑같습니다. 마지막 순의 종도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이 행한 여러 가지 놀라운 증거들에 비해 드러나게 미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열매는 바로 이 작고 미약한 데서부터 이루어집니다.


슥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나님은 마지막 때 당신이 친히 기록하신 위 말씀들을 이루시려고 스룹바벨을  '인'으로 삼으셨습니다. 인(印)이란 도장을 뜻합니다. 임금이 암행어사 허리에 채워 보내는 '마패'와 같은 것이지요. 변사또는 이몽룡이 거지같을 때는 알아보지 못하였어도, '암행어사 출도요' 하는 음성과 동시에 '마패'가 등장할 때 마루 밑으로 기어들어갔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약한 자의 허리춤에 감취어진 마패의 위력입니다. 변사또는 이몽룡이 두려워 숨는 것이 아닙니다. 그에게 마패를 채워보낸 임금이 두렵고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몽룡 앞에 무릎꿇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순의 역사'도 이와 똑같은 줄거리로 이루어집니다. '순'은 아무 잘난 것이 없는 농촌 아모스와 같은 자일 뿐이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위대한 것입니다. '순'은 능력자가 아닙니다. 순종자입니다. 그러나 그 순종의 능력은 열방을 놀래킬 것입니다.


학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뒤집어엎는 심판기)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리오는 강력한 조서정치를 행한 왕으로 스룹바벨 성전재건에 도움을 준 페르시아 왕입니다. 구약은 전부가 종말(실물)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예언(그림자)인데, 종말에도 다리오 왕과 같은 사명자가 배경이 되어줄 때 9.24 제단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종말의 다리오왕은 바로 조서정치 곧 긴급조치를 시행한 박대통령의 유신정권입니다. 본 제단이 세워진 1974년 9월 24일은 바로 '유신 2년' 곧 '다리오 왕 2년'이 되던 해였습니다.

이 9.24 제단은 자기 혼자 '순의 제단'이라 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이사야 19장의 지지를 받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나오는 열방 강대국들의 숫자가 '순의 제단' 성립을 좌지우지 해줍니다. 사 19:19절 '애굽 땅 중앙제단'은 하나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재림하실 때" 나타나는 제단이며(사 19:1),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치는 혼란한 정세"에 나타날 제단입니다(사 19:2). 또한 세상에 '5개 성읍'으로 표현된 '5대강국'이 존재할 때 세워지는 제단이라 하셨습니다(사 19:18).


사 19:20 "이것이 애굽 땅(물질문명 현시대)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이 제단은 대형 부자교회가 아닙니다. 압박받는 제단이며, 부르짖는 제단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예표의 사명자로서(슥 3:8), 그분이 1964년 9월 24일에 세우신 새일수도원은 '미,영,불,소'가 거부권을 쥐고 있는 4대강국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최대광 목사님이 학개서를 깨닫고 세운 1974년 유신 2년의 9.24 제단은 사람이 '미,영,불,소,중'이 거부권을 쥐고 있는 5대강국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힘 밖의 영역입니다. 강대국의 기준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써 판가름됩니다. 거부권은 힘있는 나라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안보리는 만장일치제를 채택합니다. 한 나라라도 반대하면 아무 일도 성사되지 않습니다). 이는 9;24 제단에서 조작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 제단이 설립되기 3년 전인 1971년, 놀라웁게도 중공이 다시 유엔에 재가입함으로써 세계는 다시 '순의 제단'과 이사야 19:18절의 관계를 맞춰주려고 5대강국 시대로 재편성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놀라우신 분입니다.

즉, 뒤집어 엎는 시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학개서의 9.24 성전은, 인간이 주장한다고 되는 단체가 아니고, 스가랴서 3:8절의 예표와 순의 관계를 충족시켜주어야 하며, 이사야 19:18~19절의 5대강국 때 세워지는 중앙제단의 조건을 다 갖추는 교회여야 합니다. 이러한 간증을 꾸미지 않고 솔직하고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제단은 전 세계에 여기 한 곳뿐입니다. 이런 류의 설교는 사이비조차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영역입니다. 작고 미약한 홈페이지와 문서, 테잎 전도를 통하여 일하고 있는 이 제단이 바로 이러한 제단입니다. '감취어진 제단' 9.24 성전입니다(사 49:2).


6. 새일이 이단이 된 배경

이단이 된 원인은 1차적으로는 '이뢰자 목사님'의 인간적 허물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허물을 하나님과 교회 앞에 인정하였고, 오히려 범죄한 이후 죽기까지 회개하고 마귀와 싸울 때 '말씀의 칼'이나 그밖의 귀한 말씀과 성가를 하나님께 받게 된 것입니다. 보통의 이단들처럼 여러 가지 사실을 은폐하거나 숨어하는 행동 따위는 새일교단에는 전혀 없습니다. 다윗이 남의 아내를 빼앗아 간통하고, 그 남편을 전장터에서 죽인 살인죄, 가정파괴죄를 범했다 하여 우리가 '시편'을 더러운 책이라 하며 찢어 버린다면 하나님께 책망받을 것입니다. 이뢰자 목사 한 사람의 실수로 인해 그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새일의 교훈 전체를 이단이라 한다는 것은 매우 성급한 판단착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적인 동방역사서인 스가랴서를 보십시오.


스가랴 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예표' 종은 기록된 말씀대로 갔습니다. '사단이 대적함'과 '그슬린 나무''더러운 옷을 입음' 등의 말씀은 대표 종이 범죄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이 되어서는 아니되는 것이 하나님은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하심에 있습니다.


슥 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인간은 이단이라 정죄하였어도, 하나님은 "더러운 옷을 벗기라" 명하셨습니다. 인간은 새일을 더럽다고 버렸지만, 하나님은 "내가 여호수아의 죄과를 제하여 버렸다" 하셨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고까지 말씀셨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스가랴는 '정한 관'까지 씌우자 했습니다. 이 '정한 관'을 씌울 자는 바로 그 밑에서 안수 받고 나온 '순'의 사명입니다. '순'이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면 그것이 자동 '예표' 종에게 면류관이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행할 제단이 바로 우리 '스룹바벨 선교회'입니다. 우리 뒤에는 슥 3:4절을 말씀하신 든든한 하나님의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아무리 인간들이 멸시하고 괴롭혀도 여호수아 예표 종이 받은 계시록 해석과 새일의 교훈대로 세계역사는 마무리될 것입니다.  

부족한 인간의 죄와 허물로서 사람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가 전하는 성경적 메시지가 사단적이냐 예수님이 이쁘게 보아주실 다림줄이냐 하는 것으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판단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인간적 허물이 있었던 하나님의 참 종이었고, 종은 가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7. 결론

"그렇다면 전국에 퍼져 있는 새일 교단에 가야만 되나요? 기존 교회는 가면 구원이 없나요? 아니면 구원은 받되 재림시 들림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인가요?

의아해하시며 해주신 질문에 대한 바른 대답을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① 기존 교회에는 구원이 있습니다(영혼구원). 
 들림은 144,000 명만 받습니다. 
③ 그러나 환난의 피해를 피해가려면 '새일'을 교훈을 반드시 새겨야 합니다. 

5개월이 지나도록 '새일'을 멸시했던 자들은 '후 3년 반'에 들어가 이를 갈며 후회합니다. 계시록을 몰라도 신약을 통해 예수님 영접한 자들은 천년왕국 뒤에 펼쳐지는 무궁세계(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은 복음서 믿고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새 일이 존재하는 이유는 천년간 죽음이 없고 전쟁이 없고 질병이 없는 소산이 풍부한 천년왕국에 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기독교에서 누가 천년왕국을 자신있게 말합니까? 못하고 있습니다. '천년왕국'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자구 그 뒤에 펼쳐지는 '천국'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년왕국'과 '천국'은 명확히 구분되어 존재하는 2가지 세계입니다.

뒤집어엎는 심판기가 오는 것은, 이 땅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당신의 왕국을 천년동안 다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어사전을 찾아보십시오' Millennium 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성경을 아무데나 마구 갖다 붙입니다. 이 왕국에는 '악'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악을 제해 버리는(사 7:15) '심판기'가 오는 것입니다.

이 심판기에 쓰이는 종이 바로 혼란한 교계를 바로 잡고, 무너진 기독교 종말론을 바로 세우는 성전 재건의 사명자 '스룹바벨'입니다. 그는 '순'이라 이름하는 자입니다. 그는 '예표'에서 나옵니다.

그러니 제가 드린 답변을 잘 정리하셔서 오해없이 이해해주시고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여 주십시오. 저는 여러 가지 판단자료를 제공해드릴 뿐입니다. 이곳은 누군가를 오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제단도 아니요, 돈을 벌어 교회를 확장하려는 목적이 있는 제단도 아닙니다. 오직 세계를 속이는 마귀의 정체를 폭로하며 다시 오실 재림 주 앞으로 양떼들을 관심을 집중시키는 곳입니다. 성도님께도 그러한 분별을 드리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대중을 원하는 제단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아주 가난하고 소수의 무리인 것을 정통으로 알고 감사하는 제단입니다. 대중은 "은총, 은총"을 부르며 5개월 환난 때 나오기 때문입니다(슥 4:7). 우리는 도 필요 없는 제단입니다. '은과 금은 하나님 것이라 하였습니다'(학 2:8). 우리는 가난합니다. 우리는 멸시를 받습니다. 우리는 권세 명예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변사또를 때려부술 이 몽룡의 마패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림줄'입니다. '머릿돌'입니다. '하나님의 인'입니다. '애굽 땅 중앙제단'의 사명을 가진 단체만이 이와 같은 간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날 지대 놓은 제단'만 이러한 변론을 할 수 있습니다.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하나님이 종으로 택한 제단'에서만 학개서와 스가랴서를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과 새일을 대한민국에 알린 공로자 이뢰자 목사의 안수를 받고 나온 변하지 않은 마지막 종이 학개서와 스가랴서와 이사야서와 다니엘서의 말씀을 깨닫고 세운 제단이 바로 '순의 제단' 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의 정확성 위에 기반하여 서 있는 굳센 제단이므로, 그 누가 뭐라하여도 묵묵히 우리의 할 일을 하루하루 해나갑니다. 멸시와 압박을 받는 가운데서도 자부심을 갖고 성도님께 이와 같은 답변을 드립니다.

성도님의 상황을 고려하여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자유롭게 기존 교회를 선택하시길 원하시면 '예장 합동측'을 선택하시고, 저희 교회에 업데이트되는 설교말씀을 꾸준히 들으시면서 기존교회에서 가르칠 수 없는 계시록과 예언서 말씀을 나날히 무장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시편 91:7 "천인이 성도님 곁에서, 만인이 성도님의 우편에서 엎드러지는 그날 그 재앙(3대화)이 성도님께 가까이 못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임마누엘 보호가 계시록과 예언서를 사모하고 꿀같이 받아먹는 모든 성도님들과 겸손한 사명자들 위에 드리워질 것을 믿으며.......

2003년 4월 22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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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뢰자 목사님이 덮은 책 렘, 겔, 다니엘에는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질문]이뢰자 목사님 당시에 제자들이 렘, 겔, 단의 뜻에 대하여 물으면 때가 돼서 읽어보면 안다, 지금 읽으면 위험하다, 참고서와 같다고 하면서 덮었다는데 이뢰자 목사님 사후 32년이 되는 금일에 와서 그책은

1. 어떤 내용을 새로 알게 되었는지 

2. 왜 위험하다고 했는지 알려 주세요?


1. 새로 알게 된 내용들

ㄱ) 다니엘 9장의 70년과 70이레

유대 국가는 이스라엘의 주권자 지파입니다(대상 5:2. 창 49:8~12). 그러니 유대 땅에 있는 모리아산 시온산성을 위한 '회복'의 묵시를 줄 때, 490일(1일=1년/겔4:6) 곧 490년 만에 이루어지는 예언성취가 예언서의 핵심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7 이레 + 62 이레 + 1 이레 = 70 이레
1 이레 절반에 미운 물건이 등장하는데, 마 24:14~에서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때,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면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라고 하셨는데, 이 때 임하는 "큰 환난"(육체가 심판당함)을 피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예언입니다. 따라서 다니엘서의 내용을 모르면 재림 주님이 심판주로 오시는 날 그분을 영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단 9:25절이 2000년 전에 이루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그 앞 뒤 예언을 알지 않고서는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ㄱ분 앞에 합당치 못한 상태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하셨으므로 "읽을 때 깨달음이 온 것"입니다. 계시록 해석을 동방 이뢰자 에게 주셨는데, 계시록과 짝이 되어야 할 다니엘서는 봉함되어 있다면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다시 예언할 수 없을 것입니다(계 10:7,11). 따라서 계시록을 받은 그 제단의 족보에서 다니엘서도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ㄴ) 학개와 스가랴서의 성전건축

이뢰자 목사님은 슥 3:8절대로 '예표'의 사람입니다. '순'은 슥 6:12 "자기 곳"에서 돋아나는데, "자기 곳"이란 학 2:10~23절을 뜻합니다. 때가 되자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의 예언성취를 위해 종의 마음을 움직여 주신 것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1964년 9.24 기도 중 "이 산(계룡산)에 사 19:19절 제단 터가 있다" 하는 음성을 들었으나 이 때 1964년은 4대강국(계 7:1~ 4천사)의 시대이니, 사 19:18~19절의 예언된 '다섯 성읍'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이라는 것은 19:1~ 우리 주님이 빠른 구름을 타고 오실 때, 이스라엘과 애굽과 앗수르 이 셋을 하나가 되게 하여 축복 받게 하는 세계통일의 제단인데, 바로 학 2:6~7절에 예언된 '9.24 제단'인 것입니다.  이 제단은 '순'이라 이름하는 자가 건축하리라 했고(슥 6:12), 다섯 성읍 때 지어져야 하며(사 19:18), 다리오왕 2년에 지어져야 하는 것입니다(학 2:10,18). 1971년 10월 중공이 유엔에 가입하고, 제자들이 이뢰자 목사님을 찾아가 이제 '네 천사'를 설교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할 때, 선생님은 아무 답도 못하셨습니다. 

다음 해 1972년 8월 이뢰자 목사님이 사망하고, 교단이 와해될 때, 하나님은 동방역사를 멈추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순을 위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예표는 '9.24 제단'을 건축할 사명자가 아니기에, 5대강국의 시대가 되자 그것을 해석해 줄 수도 없었습니다. 그의 사명이 끝났다는 뜻입니다. 사명이 끝났으니 하나님이 데려가신 것입니다. 8월 7일 그가 별세하자마자, 하나님은 순을 위한 유신체제를 일으키십니다. 그해 12월 유신을 위한 투표는 가결되었고, 1973년부터는 '유신 1년'에 들어갑니다. 1974년이면 '유신 2년'입니다. '유신 2년'이 오자 하나님은 이뢰자 목사님에게 안수 받은 8째 종에게 '학개서, 다니엘서'읽을 마음을 주셨고, 읽었더니... 

긴급조치가 왜 나왔는지, 중공이 유엔에 왜 가입하게 되었는지 슥 1:12절의 '70년 회복'은 무엇인지... 어째서 1905년부터 일본은 우리 나라를 괴롭히게 된 것인지를 훤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 1974년 9월 24일이 백마 2차승리의 핵심이 되는 '9.24 제단'이 건축되는 날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 제단이 5대강국 때 세워지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라는 확신이 오면서, 이뢰자 목사님이 걸어가신 길은 '순'을 내기 위한 '예표'의 길임을 알고 스가랴서까지 밝아지게 된 것입니다(슥 1:12, 3:8, 6:12).

고로 예표가 그러했던 것처럼, 1975녀 5월 15일날 다리오왕 2년 9.24 제단으로 말미암아 북방 정권이 무너졌음을 깨달았고, 놀라웁게도 그해부터 이 나라에 '앗수르가 망할 징조'인 '풍년'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박정희가 1961년에 정권을 잡았으니 히스기야 14년=1975년). 히스기야 14년은 유다를 치고 들어온 앗수르가 망한다는 사 37:30절의 "풍년"의 징조가 임한 해입니다. 그러니 '예표' 다음에는 '순'이 나오는 것이 순서적이고 순리적인 흐림이 되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안수받은 여호수아가 법궤 메고 가나안을 정복하였으니, 새 땅 천년안식세계를 정복하는 이 큰 싸움에서도 동방 대표 종에게 안수받은 '순'의 종이 말씀의 법궤를 튼튼히 붙잡고 새 시대를 치고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새일교단처럼 스승이 건드리지 않은 예언서를 손도 못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읽을 때 예언서가 100% 밝아지는 일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ㄷ) 예레미야서

예레미야서의 핵심은 31:21~22절의 새일 창조입니다. 또한 25:11절과 29:10절의 '70년 회복'입니다. 구약 종말을 보인 예언은 곧 신약 종말을 보인 예언임을 깨닫고 이뢰자 목사님이 외치지 못한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서를 읽는 즉즉 뜻이 통하게 되는 체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슥 1:12 유다의 70년 회복은 한국의 회복인 것(1905~1975)과 이 역사가 구약 BC 606~536년의 역사와 동일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대하 36장의 회복, 스 1:1~ 모두가 종말을 위한 거울 역할을 합니다).

렘 31:22 패역할 딸에게 나팔을 불며, '남자'(144,000)를 안게 될 '한 여자' 이 제단은 이미 죽은 '예표' 종의 제단에서 할 일이 아니고, 현재 살아 있는 '순'의 제단에서 할 일입니다. 

고로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하신 말씀의 '새 일'을 행할 자는 '순'의 제단인 것입니다.


ㄹ) 에스겔서

에스겔의 예언은 북방에서 폭풍이 불어온다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언대로 '여호야긴'이 포로되고 5년 후인 BC 593년에 계시받고 6년 후에 시드기야가 잡혀갔으니 이것도 우리에게 교훈이 됩니다. 에스겔서는 최종적인 북방 악의 무리가 최후 종말을 맞이할 교회를 치러 내려올 때 읽혀야 하기 때문에, 이뢰자 목사님을 이 예언을 읽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에스겔서는 이 예언을 밝히는 자의 생전에 이루어질 글이기 때문입니다.

겔 12:25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서를 문서나 설교로써 다시 예언하면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의 생전에 북방이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나 해석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겔 9:1~ 6사람의 대표가 등장하는데, 1 구원자 빼면 5사람의 살륙기계 든 사람이 남습니다. 이들이 바로 5대강국이 됩니다. 그러니 4대강국 9.24에 지대놓은 예표의 제단에서는 5대 강국 때 읽힐 에스겔서를 손댈 수 없었던 것이고, 1974년 9.24 에 지대놓은 학개서의 제단에서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예언을 100 % 읽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958년 3월 19일 계시록 해석을 받을 때는 4대강국의 시대가 맞습니다. 
1971년 10월 1일 중공이 유엔에 가입하면서는 5대강국의 시대가 맞습니다.
고로 이러한 세계적인 정세와 국내의 유신정치 등장은 1974년도 9.24에 세워지는 학개서 제단을 위해 등장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은 언제나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인 것이지 과거로 치부해버릴 말씀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렘 30:24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1972년 8월부터 하나님은 쉬고계실까? 아니면 계속해서 일하고 계실까? 질문해 보면, 답은 당연히 후자라고 말하면서도 새일교단에서는 이뢰자 목사님에게만 메달려 있는 상태입니다. 슥 4:9절을 보니 '지대를 놓은 자가 마친다'고 되어 있습니다. 뒤집어 엎을 때 스룹바벨을 인으로 택했다고 학 2:21~23절에 말씀하셨으니, 이 말을 믿어야 겠습니까? 말아야 겠습니까?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이 참고서라는 말에는 이러한 뜻이 있습니다. 구약 큰 구원 이사야서의 내용이 유대와 예루살렘에 관한 경고(사 1:1~2)인데, 이사야를 통해서 이미 모든 내용을 사 46:10절과 같이 '보이고' 예언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때 역시 북방 바벨론과 직접 부딪히는 때였다면, 종말에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다니엘서가 읽힐 때 역시 북방 바벨론과 직접 부딪히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뢰자 목사님은 대강의 청사진을 '일러주는' 사명자일 뿐, 직접 부딪힐 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 3가지 대예언서를 참고서라 하고 읽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풀어준 이사야서의 대지를 통하여서 핵심적인 뼈대는 다 고해졌으니 참고서라는 그 말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순이 나와 나머지 모든 예언서를 밝힐 때 비로소 이사야서에 남아 있는 세밀한 말씀까지도 참고서와 더불어 시원하게 밝혀지는 것입니다. 



2. 왜 위험하다고 했는가? 

사명의 한계를 드러내주는 발언입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이탈할 때 그것은 스스로 위험을 초래하는 일입니다. 맡겨진 것만 해야 합니다. 30년 전의 영계와 지금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30년 장성했으니 영계도 30년의 차이가 납니다. 월간지 '아름다운 소식'을 보면 그 내용 100 % 전체가 이뢰자 목사님께 걸린채로 성경을 해석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목사님이 왕권받고, 이목사님이 새 힘 받고, 신창조 받은 것이 '예표'적인 게 아니고 '실물'적인 것이라면, 그가 죽지 않았어야 한다는 결론이 납니다.

지금은 그가 죽은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이쯤 되면 이제 이 제단에서 전하고 있는 말들을 알아야 합니다. 이 목사님이 증거하신 내용들은 모두 참입니다. 그런데 그가 죽었으니 그가 전한 말들이 '순'에게 넘어와서 성취되어야 모든 것이 거짓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모세 --- 여호수아
엘리야 --- 엘리사
이뢰자 --- 순

이새 집에 8명의 아들이 있는데, 기름부음은 말째인 8째 아들에게 갔습니다. 이뢰자 목사님에게 안수받은 자가 몇명입니까? 그 중 8째가 누구입니까? 참고삼아 생각해보시고, 학개서를 여러 번 읽어보시되,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6하 원칙에 따라 상고해보면

언제 --- 1974년 9월 24일
어디서 --- 유다 한국
누가 --- 순
무엇을 --- 하나님의 인, 머릿돌, 다림줄
어떻게 --- 슥 4:7
왜 --- 에덴회복(가나안정복)

예언서를 100% 먹어야 합니다. 가감하면 재앙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시대에 본문을 통하여 현재를 말하는 자가 '순'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사 7장, 8장, 36장의 앗수르나 아람, 에브라임을 모두 김일성 북괴 집단으로 보았습니다. 월간지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예표 사명은 새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일러주는 정도의 사명이요(사 42:9 / 1958~1972년 14년간) 

순의 사명은 새일을 빠짐없이 다 고하고 1975년 8월 15일부터 몇년인지 모를 1월 24일까지 카이로스 시간에 의해 1260일을 고해야 할 사명입니다. 

따라서 증거를 마치고 들림받을 단체는 예표의 단체가 아니라, 순의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

예표와 순이 무엇이라는 것을 변론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순의 단체라는 것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도 모를) 144,000명이지(미 5:7~), 이 교회에 출석하고 등록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2004년 1월 21일 <스룹바벨 선교회> 최대광 목사




사단의 대적과 종 된 자의 왕권  

-스가랴3:1~7- [71년.12월]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3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하나님께서 종 된 자에게 영원한 왕권의 축복을 주고자 하실 때에 사단을 허락해서 그 종을 대적케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진실성을 보자는 것이요,
둘째는 담대한 힘을 기르기 위한 것이요,
셋째는 지혜로운 사람을 만들자는 것이다.
  
사람이라는 것은 사단의 대적이 있으므로 완전한 것을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게 되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된다.  본문에서 사단의 대적과 종 된 자의 왕권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사단의 대적을 받을 종의 자격 (1)
하나님께서는 사단으로 당신의 종을 대적케 하시되 다음과 같은 자격이 있는 자를 대적하게 하신다.
  
첫째: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믿는 자이다.
둘째:용기 있게 나가는 자이다.
셋째:대중을 위해 살고자 하는 자이다.

이러한 종에게만 사단의 대적이 있게 하신다. 어떤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를 않는다면 그 사람은 벌써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니 사단이 대적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종이 용기 있게 나가지 못하고 후퇴한다면 사단에게 벌써 눌린 것이니 사단이 더 대적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또는 어떠한 종이 대중을 위하지 않고 자기 명예나 권리를 위하여 일을 한다면 벌써 사단의 종이 된 자이니 사단이 대적할 필요조차 없다고 본다.  
  
그러나 말씀을 가감 없이 믿으며 용기 있게 나가며 대중을 위하여 일해 보려고 하는 자는 사단이 대적하게 된다. 여기에서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고 용기 있게 끝까지 나가면서 대중을 위하여 싸우는 자는 왕관을 쓸 자격이 있는 자라고 인정을 받게 된다.

  

2. 그슬린 나무같이 된 자의 인격 (2~3)인간이 볼 때에는 비방을 받고 악평을 받을 만한 자리에 있다 하여도 이러한 환경에서 마음에 타격을 받지 않고 사단의 압력이 침투하지 못하는 자라면 이 인격은 왕권을 받을 인격이 된다. 이러한 피해를 당하고도 인격에 질적 타락을 받지 않고 더러운 옷만 입었으므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종을 인정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겉으로 볼 때에 아름다운 옷을 입었으나 중심 속에 성결함이 없이 되었다면 중심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종을 절대로 인정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과 싸우는 사람은 외면적보다도 중심적으로 모든 일을 주 앞에 인정받게 해 나가야 왕관을 쓸 수 있는 인격에 도달하게 된다.

  

3. 중심에 회개할 것이 없는 자의 자격 (4)아무리 사람에게 누명을 쓰고 악평을 받더라도 하나님이 보실 때에 중심에 회개할 것이 없는 사람이 있고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환영을 받지만 하나님이 중심을 보실 때에 회개할 것이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아무리 사단에게 피해를 당했다 하더라도 중심에 회개할 것이 없는 자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종을 책망하시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다.

  

4. 천사가 함께 할 자의 자격 (5)언제나 주의 천사가 같이 하는 종의 자격을 가진 자는 먼저 사단에게 피해를 당하는 일이 있게 된다. 왜냐하면 사단으로 시험을 해 보고 왕권을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 인정될 때에 주의 천사는 같이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긴 다음에 주의 천사가 같이 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사랑하는 자에게 왕권을 주어서 천사가 같이 하므로 자기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기 위한 방법이다.

  

5. 다스리는 권세를 가질 자의 자격 (6~7)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종에게 권리를 맡기려고 하실 때에 먼저 사단을 들어서 대적케 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단의 대적을 받고도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중심과 사상을 가진 자라면 하나님의 집을 다스릴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과거 예루살렘을 복구할 때에 여호수아에게 되어진 일은 말세에 촛대교회를 일으킬 사명자들에게 주는 교훈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큰 사명을 맡기실 때에는 그 종을 먼저 사단을 허락해서 대적케 하신 후에 인정을 받는 자격을 이루게 하여 모든 권리를 맡겨 당신의 일을 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가 꼭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종이 되는 것이 큰 문제다. 누구든지 사단의 대적을 피하지 말고 담대히 싸워 나갈 때에 왕권을 받을 수 있는 인격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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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의 강권 역사의 필요성

- 스가랴 3 : 1~10 -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3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역사를 하시되 일반적인 구원을 주기위한 역사도 있고 특히 종을 완전히 들어쓰기 위한 역사도 있으니 종말의 종을 어떻게 들어쓸 것이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강권역사에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구원은 은혜로 되지만 종말의 종은 싸워야 될(666의 미혹과) 의무가 있기 때문에 싸워서 승리 할 수 있는 종을 만들기 위한 역사를 강권역사라 하는 것이다.  영혼구원이란 십자가의 피를 믿으면 되는 것이니 강권이라는 것이 결부되지 않는다.  강권이란 도저히 해보다 일이 안될때 특별조치로 세우는 것을 강권이라 하는 것이다. 

강권역사의 필요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1.  대표적인 사람을 세우기 위한 필요성 (1~5)

이것은 사단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사단으로 더블어 대표적인 종을 마음대로 대적하도록 만드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말세에 적군을 때리는 역사의 대표라는 것은 자기 자체가 원수가 되는 사단에게 그만큼 시련을 받아 보아야 되겠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단의 세력이 무엇인지 체험의 과정이 없다면 사단에게 피해당하는 사람을 바로 서도록 지도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군대를 지휘하는 총 책임자가 되려면 자기가 직접 적군과 전투경험이 없는 사람은 도저히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전투란 이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본 사실이 있어야 된다.  대표적인 책임자에게 강권역사가 임해야 될 것은  사람은 사단과 싸워 승리할 만한 인격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신이시니 사단을 대적시키는 시험이 올때 문제없이 물리쳤지만 신성이 없는 사람은 마귀의 신인 사단을 이길만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그슬린 나무같이 더러운 옷을 입었다는 것이다. 그슬린 나무란 뜻은 그 종이 사단과 싸웠다는 것이다. 그러면 군대가 싸우다가 부상당했다면 싸움을 붙인 편에서 고쳐줄 의무가 있다. 사단의 편에가서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편에서 사단과 싸웠다는 뜻이 그슬렸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종이 정욕에 끌리는 생활이 아니고 사단을 대항하는 싸움에서 자기의 힘으로 완전승리를 이루지 못할 때 그대로 둔다면 대표적인 사명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강권으로 옷을 벗기라고 했든 것이다.  아름다운 옷과 정한 관을 하나님편에서 책임지고 입혀주는 일을 강권이라 하는 것이다.



2.  역사의 강권 (6~8)

하나님은 강권으로 대표적인 종에게 천사가 돕도록 같이해 주는 것이다.  대표자가 도를 준행하며 율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강권의 힘이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며 지키는 것도 강권으로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죄과를 제했기 때문에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단과 대립을 시킬때 첫번에는 대표자를 세우기 위해서 시켰고 다음에는 "순"이 나오게 하는 것이다. "순이란" 자기힘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순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힘인 자기 자체의 힘과 능이 가해질 수가 없는 것이다.그루터기로부터 진액이 옴으로 하루 아침에 순이 되는 것이다. 

사단과 싸우는 대표자와 함께 있든 동료들도 강권역사의 힘을 다시 받아야 된다는 뜻으로 예표라고 했든 것이다. 예표라는 것은 앞으로 될 표적이 된다는 것 뿐이라는 것이다.



3.  세계적인 강권역사 (9~10)

하나님은 역사의 순서가 있는 것이니 종도 대표자를 들어 쓸 역사도 있고 일반을 들어 쓰는 역사도 있다. 예를들면 대표적인 싸움도 있고 일반적인 싸움도 있다는 뜻과 같다. 일반적인 대중의 역사라는 것은 새길 것을 새기고 이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새긴다는 것은 세계적인 역사가 될만한 확실한 말씀의 칼로 새겨지는 일이요,  땅의 죄악을 제한다는 것은 개인의 죄가 아니라(원죄 뼈골속에 박흰 죄를 뽑는 것)이 땅 모든 종들에게 해당되는 역사이다

그러므로 그 때는 각각 서로 초대를 하게되는 대중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아무리 일반적인 역사라 해도 강권이 없이는 도저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역시 심판기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날 까지는 버린돌의 진리를 바로 전하는 역사이였으나 종말의"순"의 역사는 세운돌의 심판권세 강권역사이다.



결  론

하나님은 사단에게 권세를 주는 말기에는  하나님 편에서도 강권으로 역사하는 일이 없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것은 심판기에 남은교회와  종를위한 역사이니 하나님 편에서도 강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학개 2장 18절 이하를 보면 심판이 오는 말기의 역사는 스룹바벨로 인을 삼는다고 한것은 그만한 권세를 맡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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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순종하는 동료  

-슥3:6~10- [72년.7월]


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9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인류 역사의 완전 승리를 이루는 일은 말씀을 순종하는 단체라는 것을 가르칠 때에 구약 교회의 종말을 들어서 신약 교회의 종말을 가르쳤다.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의 종이요, 교회라 하더라도 말씀에 순종치 않을 때에는 망하는 것이요, 말씀에 순종할 때에는 승리를 이룬다는 것을 구약 교회의 종말에 된 일을 보아서 알 수 있다. 심판이라는 것은 우리 앞에 두 가지가 있는 것이니,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고 안 하는 데 의하여 내리는 심판도 있고 그 사람의 행한 대로 갚아 주는 심판도 있는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는 단체로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과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말씀을 순종하는 단체로 말미암아 완전한 촛대교회가 이루어지므로 그 교회가 성도의 나라를 완전히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제 말씀을 순종하는 동료들에게 나타나는 역사를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1. 말씀을 순종하는 대표의 사람이 권리를 받음 (6~7)
세상 죄를 짊어진 어린 양 예수님이 죽기까지 순종하여 인류적인 종교가 이루어지게 되어 누구든지 그 예수를 믿으므로 민족적 국경의 차별이 없는 구원을 받아서 천국으로 들어갔고, 기독교 종말에 끝까지 말씀을 순종하므로 승리한 대표적인 종이 나타나게 되므로 그 종이 전하는 말씀으로 새 시대를 이루는 한 단체가 나오는 것이다.
  
구약 교회가 바로의 정권 아래서 해방을 받을 때에는 유월절 양의 피로 말미암아 받게 되었고, 말씀에 순종치 않는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했다가 복구될 때에는 말씀을 순종하는 동료 몇 사람을 통하여 복구된 것이다. 이와 같이 어린 양 예수의 피로 해방 받은 교회는 말씀에 순종하는 단체로써 바벨론이 망할 때에 새로운 시대를 이루게 된다.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 하여도 말씀에 순종치 않으면 망한다는 것도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요, 말씀에 순종하면 승리한다는 것도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하는 단체가 나오려면 대표적인 사람이 나타나야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너무나 말씀이 혼선된 이때에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나오는 종이 있음으로만 한 단체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스도는 만민의 죄를 짊어지고 순종했으므로 만왕의 왕이 되어 세계적인 구원을 베풀게 되었고, 말세의 종은 말씀 하나를 바로 순종하되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말씀 권세의 역사를 받게 되어 그 말씀으로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구약 교회의 종말에 선지 예언을 반대하던 예루살렘이 망할 때에 선지 예언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자로 새로운 시대를 이룬 것과 같이, 기독교 종말에 대표적인 사람을 사단으로 대적하게 하여 아무리 피해를 당했지만 끝까지 말씀을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릴 권리를 가지게 된다. 그리스도는 순종하므로 교회가 서게 되었고 말세의 종은 순종하므로 교회를 바로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2. 순종하던 동료들로 열매가 나타남 (8)아무리 말씀의 대표가 되는 종이 있다 하여도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동료가 없다면 아무런 열매도 나타날 수가 없다.  예를 든다면 아무리 큰 나뭇가지가 있다하여도 순이 나지 않으면 열매가 없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대표적인 종이라도 동료들의 순종이 없이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구약 때에 선지의 예언을 그대로 믿는 여호수아가 고레스의 명령을 받아 예루살렘을 회복하려고 돌아왔지만 말씀을 순종하는 단체가 없을 때에는 예루살렘의 성전을 짓다가 중지되고 말았다.  그리고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는 단체가 일어날 때에 가서야 권리 행사가 나타나므로 예루살렘 성전이 복구되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가 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는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촛대교회 역사가 일어나려면 예언의 말씀을 믿고 싸우는 단체가 있어야만 한다.

  
3. 세계적인 역사가 일어남 (9~10)기독교가 이날까지 나라마다 교회를 세우게 된 것은 버림돌 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하므로 된 것이요, 기독교가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는 머릿돌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역사가 일어나야만 되는 것이다. 머릿돌 예수를 통하여 일어나는 역사는 진리를 확실히 증거하되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단체가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단체적인 성결의 역사가 오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서로 초대하는 역사가 있게 되므로 죄악을 제하는 역사가 있음으로써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은 죄를 사함 받는 데 있는 것이요, 이 몸이 죽지 않고 새 시대에 가는 것은 몸에까지 죄악성을 제해 버리는 역사가 있으므로 이루어지게 된다.  완전한 대표적인 사람에게 죄과를 제하는 일이 있게 되고(슥3:4), 다음에는 단체적으로 죄악을 제하는 일이 있으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    론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말씀을 순종하는 동료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된다. 구약 종말에 예루살렘을 복구하는 일이 있을 때에 영광이 나타난 것과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촛대교회를 이루게 되므로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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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ㆍ성곽 건축 세 이레 역사 기간 〉


1. 이삭의 세 이레(창 25:20~26)

40세에 아내 리브가를 얻어 60세에 쌍둥이 득남(야곱과 에서).
41~60까지가 20이니 40~60은 21년.

 합계 20년 ○개월


2. 야곱의 세 이레(창 29장, 31:41)

아내 얻기 위해 14년, 양떼 위해 6년
귀향하던 중 에브랏에서 베냐민 출생. 세 이레 동안 총 12 아들 얻음.

∴ 합계 20년 ○개월


3. 요셉의 세 이레(창 37:2,28, 41:46,53~54, 42:6, 45:6)

17세에 팔려가(창 37:2, 37:28) 30세에 애굽 총리 됨(창 41:46).
7년 풍년이 끝나고 흉년 첫 해(총리 8년째=요셉 37세) 형제들이 찾아와 엎드려 절함(창 41:53~54, 42:6)
30세 = 풍년 1년 / 36세 = 풍년 7년 / 37세 = 흉년 1년 / 38세 = 흉년 2년
아버지와 어머니는 절하지 않았느나 애굽으로 이주하여 요셉의 덕을 본 것으로 성취.
고로 꿈(창 37:7,9)의 성취는 흉년 첫 해 실질적으로 성취(창 42:6).
흉년 이년 째에는 모든 일가가 이주하므로 완전 성취.

 합계 20년 ○개월

창 45:7 "하나님이 큰 구원(21년)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이스라엘)을 세상(천년왕국)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요셉=예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구세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만왕의 왕)를 삼으셨나이다"


4. 다윗의 세 이레(법궤회복)(삼상 6:1, 7:2, 삼하 6:11)

법궤 :블레셋에 7달, 아비나답 집에 20년, 오벧에돔 집에 3개월
빼앗긴 법궤를 다윗이 모셔올 때까지 총 21년.

∴ 합계 20년 10개월


5. 솔로몬 왕의 세 이레(왕상 6:37~7:1)

성전 건축 기간 7년 6개월, 왕궁 건축 13년

∴ 합계 20년 6개월


6. 스룹바벨의 세 이레(스 1;, 3:8, 4:24, 6:15, 느 1장~6:15절)

BC 536년 2월 ~ 516년 12월 3일까지 20년 10개월.
성곽 건축 52일.

∴ 합계 20년 11개월 24일


7. 예수님의 세 이레(요 2:13~21, 눅 2:41~52, 3:23)

12세에 예루살렘에 유월절기 지키러 올라가심으로부터 33세에 사형언도 받으셔서
참 유월절기 이루시기까지 총 21년.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요 2:19절 이루심.

∴ 합계 33세 - 12세 = 21년  



144,000명이 새겨야 할 교훈

성경에는 이렇게 총 7번의 '세 이레' 역사가 숨어 있다. Three Sevens가 일곱 번 있는 것이다. 일곱은 완전 수이니 완전하게 보여준 것이다. 종말의 용사들도 슬픈 세 이레(21년) 큰 전쟁을 마치면(단 10:1~3)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단 10:4~6). 언약의 후손들이 이 땅을 차지함에 있어서 세 이레 큰 전쟁은 필수이며 다니엘서에 기록된 종말의 큰 전쟁이 마감되므로 새 시대는 창조된다.

성경의 모든 '세 이레 역사'는 종말에 동방에서 펼쳐질 실질적인 '세 이레 역사'를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 사건이니 끝을 바로 맺지 못한다면 이전 교훈은 아무 소용도 없게 된다. 종말의 '세 이레' 역사가 마무리되면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70 이레' 역사 중 '마지막 한 이레의 절반'까지의 구원 역사가 완성되는 것이다. '세 이레 큰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세계는 대환난인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 단 10:13~ 다니엘이 21일간 바사(페르시아) 국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다가(동방역사를 예표), 세 이레가 지나면 헬라국이 이른다는 것(단 10:20)은 '전 3년 반'까지의 동방역사가 마무리되면 곧장 헬라 같은 '후 3년 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1260일 '후 3년 반'을 지나 1290일(30일간은 1~5째 대접 쏟음)을 버티고 1335일(45일은 아마겟돈 전쟁)까지 기다려 남게 되는 자들이 바로 새 시대의 백성이 될 자들이다(백성될 자들은 예비처 보호받음). '후 3년 반' 끝에 예수님과 144,000이 강림하여 666(용, 짐승, 거짓선지)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멸하므로 이 땅은 눈물, 고통, 사망이 없는 새 천년 안식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이것이 뱀에게 속아 범죄하고 사망당한 인간을 살리기 위하여 정하신 하나님의 크신 뜻이니 우리는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계 14:4)가 되어 그 피와 말씀으로 영혼과 육신의 완전한 속죄(구원)를 받아 새 천년 새 시대의 거룩한 백성이 되자. 모든 것이 말씀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아멘.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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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다니엘 10장
제 목 : 세 이레와 재림주 영접


1. 세 이레 큰 전쟁의 이상 : 1~3

『 1 바사 왕 고레스 삼 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니라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

구약 이스라엘이나,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이나 그 존재 목적은 하나같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통하여 영광 받으셔야 할 신이시기 때문이다.  다윗도 성전 건축을 간절히 원하고 원하였으나 그는 피를 많이 흘린 손이라 주께서 허락지 않으셨고, 그 아들 솔로몬에게 허락하실 때 그가 7년 6개월간 성전을 건축하였다. 부속 건물과 왕궁건축 기간까지 합하여 합하면 도합 "21년"이 걸렸다.

• 마 7:24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하셨고,
• 사 66:1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내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하셨다.
•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심을 볼 때,

구약 때 지은 성전은 손으로 지은 육적 성전이었으나, 신약 때 지은 성전은 손으로 짓지 아니한 신령한 성전이다. 즉 예수의 피로써 완성한 성전이 1차 승리를 가져왔다면(영혼구원), 옛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짓는 촛대교회 성전(순금 등대)은 백마의 2차 승리를 이루는 성전건축 역사이다(계 6:20. 중요한건 구약이나 신약 종말이나 성전 건축기간은 동일하게 세 이레 21년이라는 것이다.

촛대 교회 역사를 자세히 알려면 구약의 역사를 알아야만 한다. 
구약 세 이레를 살펴보자!

바벨론에서 70년간의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부터 성곽 완공까지의 기간은 세 이레이다. 이는 일하는 기간만 계산하는 카이로스 시간 관념이다. "세 이레"의 출발점은 성전건축을 시작한 고레스왕 3년 째부터이다(주전 536년).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 총독이 주전 536년 2월에 성전 지대를 놓고 공사를 시작했으나, 동족(악한무화과)이 방해하므로 16년간 중단되었다(에스라 3:8, 4장). 이 때에 선지자 학개스가랴가 등장하여 성전 재건을 독려하였는데, 그들의 예언에 격동을 받아 다시 재건축을 시작한 것이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이다(지대 놓은 날짜) 어려운 중에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이 되던 날에 성전을 준공하였다(스 6:14). 그러나 성전은 건축했지만 성곽이 없어서 원수가 들어오게 된다. 그리하여 59년후 제사장 에스라가 성 역사를 위하여 주전 귀국했고(BC 457), 71년  쩨 되던 해에는(BC 445)  느헤미야가 귀국하여 성곽을 52일에 필역했다(느 6:15 / 아닥사스다 왕 때). 이러한 성전+성곽 건축 기간동안 동원된 국가는 동방 바사국이며 동운된 왕은 세 사람인데,

① 고레스 : 성전 건축을 위한 해방령을 내리는 사명이었다(에스라 1:1∼11).② 다리오 : 중단된 성전 재건역사에 강권적으로 도움을 준 왕이었다(에스라 6:),③ 아닥사스다 : 성곽 건축에 도움을 준 왕이다(에스라 7:7∼23).

연대기적인 시간으로 보면 536∼408년까지 128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으나, 카이로스 시간으로 따져 공사하는 기간만을 합할 때에는 "세 이레 21년"을 넘지 않는다. 또한 카이로스 시간기법에 의해 성전 건축 마쳐진 12월 3일에 성곽 건축기간인 52일을 더하면 정확히 "1월 24일"이 된다. 이 날이 바로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 날짜이다(단 10:4~6). 성경 특히 예언서에 나타난 연대나 날짜는 하나라도 무시하지 말고 귀하게 보아야 함에는 만인이 동의할 것이다. 더군다나 성전+성곽 건축이 끝나는 날이 하필 다니엘이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날이라는 것은 흘려넘기기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일인 것이다. 세 이레가 끝나는 날이 곧 주 재림의 날이 될 것을 예언한 날짜이다(종말관을 이렇게 보여 주었으니 이와 같이 될 것을 믿어야 한다).

종말에 우리의 성전(전 3년)과 성곽(5개월)도 이와 같이 이루어질 것이다. 다니엘서를 모르게 되면 어떠한 학,박사라도 감히 때와 시기에는 손을 댈 수가 없다. 70 이레 중에 69 이레 째에 기름부음을 받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야를 성경을 손에 든 제사장들이 앞장서 반대했듯이, 종말에도 세 이레 끝에 재림하실 예수님을 예언서를 손에 든 종들이 먼저 반대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연대와 날짜를 무시하게되면 반드시 재앙을 받게 된다.시드기야 왕도 예레미야가 외친 70년간의 바벨론 포로연대를 무시하다가 눈알이 뽑혀서 잡혀간 것이다(겔 17장. 렘 39장).

이제 말일에 이루어지는 동방역사 "세 이레"가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알아보자!

세 이레는 21년의 기간인데, 이 기간 안에 성전건축과 성곽건축 역사가 다 들어있어야 한다. 먼저 구약 때의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를 잘 알아야만 종말의 동방역사도 바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동방역사는 예정 속에서 하시되 그 사명을 스룹바벨에게 맡겼으므로 너도 나도 앞장서 지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슥 4:6~10, 학 2:21~23).

'스룹바벨'의 사명은 총 세 번 등장하게 되는데, 먼저는 표면적 구약의 스룹바벨이다(주전 536~516). 이는 나무와 돌로써 무너진 솔로몬 성전을 재건한 사명자였다. 신약  때 들어와서는 계시록 해석을 받은 예표의 스룹바벨이 있다(주후 1958~1972). 이는 정확히 14년(두 이레)간 사명을 하고 갔으며, 마지막 남은 한 이레는 순의 역사로서 마루리 된다. 이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자라고 예언되어 있다(슥 6:12, 슥 3:8). 최종적인 스룹바벨이 사명을 바로 맺어야 동방역사는 열매맺게 되어 있는 것이다.(1974~주 재림까지). 이는 반드시 학개서와 스가랴서와 다니엘서를 깨닫고 나온 종이어야 하며, 전 세계의 144,000 명을 일으킬 사명자이며, 그가 일으킨 144,000명에 의해 전 세계의 흰 무리들은 예비처로 인도되어 환난을 피하고 새 시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

"세 이레 큰 싸움"의 시작은 예표 종(이뢰자)이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받음으로써 시작되었다. 원수 마귀 국가인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가 1958년 3월, “평화 공존” 궤휼주의를 들고 나와 자본주의 정계와 세계 교회들을 속이며 죽일 대, 하나님께서는 이 마귀 편의 미혹과 싸워 이기도록 동방 땅 끝 가련한 종에게 계시록 해석을 주심으로써 '백마 vs 청황색말'의 세 이레 큰 전쟁 싸움은 시작되었다.

모든 예언을 변함없이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예표의 종이 자기에게 맡겨진 두 이레의 사명을 마치자 1972년 8월 7일에 그를 불러가셨다. 그 후 1974년 2월부터 학개, 스가랴서가 유신 정치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슥 3:8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예표의 종이라"는 새로운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 동방 세 이레 큰 역사가 세계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열매도 못맺은 채 16년간 중단된 이 때(1958~1974), 학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다시 지대를 놓아야만 한다는 것을 1974년 9월 24일 아침에야 깨닫게 되었다(다리오왕 2년 = 유신 2년). 유신체제의 긴급조치 정치가 구약 다리오 왕의 조서정치와 같음을 깨닫고 지대를 놓은 후 여덟 달만에 1975년 5월 15일의 승리 기호를 세웠다. 다니엘 4:29절에서 한 이레의 시작점이 다니엘이 왕의 꿈을 해석하고 12달이 지나서임을 깨닫고, 그것은 종말에 순의 사명자가 다니엘서를 세상 앞에 해석한 뒤 12달이 되는 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로 74년 다니엘서를 깨닫고 책자로 발간하였으니 75년이 한 이레의 출발점이 되는 해라는 것을 찾은 뒤, 그 날짜를 알기 위하여, 다니엘이 재림주님의 형상을 본 날짜임과 동시에 성전+성곽건축의 역사의 마감 날짜이기도 "1월 24일"에서 '전 3년 반'인 1260일을 감산해보니 정확히 8월 15일이 나옴을 알고, 1975년 8월 15일을 70이레 중 한 이레의 시작점으로 선포하게 된 것이다. 전 3년 반을 공포한 뒤 3년간 많은 수치와 핍박을 당하는 동시에 예표 종이 증거하지 못했던 나머지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므로 말씀성전인 '애굽 땅 중앙제단'을 건축하게 되었다(전 3년).

1978년 9월 15일부터는 이사야 49:1~4절 같이 3년 1개월간 무장시켜 갈고 닦은 중앙 제단의 말씀권세(마광한 살)를 세상이 모르게 전통에 감추어서 북방 원수가 정한 때에 들어오면 그를을 파하고 새 시대를 이루시는 날카로운 화살촉으로 사용하시게 된다. 앗수르(러시아)가 유다(한국)에 들어왔다가 185,000명이 이 권세 앞에 죽고 한국은 세계에 우뚝 선 선짓국가, 제사장국가가  된다. 이 때부터 세계적인 초막절의 역사가 뻗어나가니5개월간 황충떼와 싸워서 종들과 양떼들을 강권역사로 모아들이게 된다.

동방역사의 "세 이레" 기간을 요약하자면, 예표의 기간이 14년이요(두 이레), 순의 기간이 한 이레이다(7년). 그 중 ' 전 3년'은 “우리”란 단체가 나오는 기간이요(애굽 땅 중앙제단 건축), 5개월 환난이 시작되는 시점까지는 지렁이같이 되는 시련기이다. 그러나 북방이 예언대로 내려오는 그날에 스가랴 4:7절의 예언이 이루어지므로 대중이 "은총"을 외치며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칠십 이레 속에 세 이레가 들어있고,' 세 이레' 끝에는 '한 이레의 절반'이 걸려 있는데(전 3년 반), 그 중 다시 '3년 1개월'은 성전이 건축되는 기간이요(말씀 밝히는 기간), 나머지 '5개월'은 갈아진 말씀으로 무장된 전 세계의 종들이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면서 잠든 교회와 종들을 깨우쳐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하는 마지막 역사가 되는 것이다(10:4). 이렇게 역사한 종들이 들림받게 되면, '한 이레'의 후반부인 '수정통치 후 3년 반'으로 들어가며, '후 3년 반'이 끝나면 "70 이레"의 에덴동산 회복 역사는 마감되는 것이다. 그 후의 시대는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간의 안식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2. 세 이레 끝에 재림 주님 오실 것을 보이심 : 4~9

『 4 정월 이십사 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6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

힛데겔 강은 티그리스 강인데 이 강가에 재림 주님의 모양이 나타나게 되었다. 계 1:13절같이 다시 오실 주님은 영광과 위엄에 찬 심판의 주님이시니 그 누가 감히 그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겠는가! 영혼구원을 이미 얻은 사도 요한도 영광과 위엄의 심판 재림 주 앞에서는 쓰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던 것을 명심해야 한다(계 1:17). 이는 자범죄를 씻기움 받은 요한의 몸에도 원죄인 선악과의 죄질이 뼛골 속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아담후손은 예수의 보혈로 생령의 제사를 드릴 수 있지만, 그 육체가 죽게 되는 것은 원죄까지 소멸받는 역사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육체까지 고쳐서 살리시려는 재림주의 역사 앞에 현실 기독교는 '영혼구원'으로 감지덕지하오니 '그 이상의 것'은 두려워 못받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주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 멸시를 받고 있는 찰나이다.

다니엘도 요한과 똑같은 종이다. 큰 종들이 심판주 앞에서 동일하게 쓰러진 모습을 보이신 것은, 재림주를 영접해야 할  우리에게 남은 가장 중요한 문제는 원죄를 없이하는 역사라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승천하신 예수님이 작은 책을 우리게 주신 것은 이 원죄를 없애기 위함이다. 지금 은혜시대 교회 중에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주님 오시면 어린아이까지 다 들림 받는다"고 가르치는 곳들이 많은데, 이런 교회는 말씀에 혼선이 온 상태이다. 그들보다 뛰어난 사도 요한이 재림 주 앞에 들림을 못 받고 쓰러져 죽은 자같이 되었는데, 계시록을 받지도 해석치도 못하는 요즘 교회는 자신 있게 주님앞에 설 수 있다 하니... 쓰러진 요한이 거짓말을 한 것인가? 현실교회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교회는 죄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다. 피로 산 교회(행 20:28)를 통해서는 영혼의 죄만을 씻어주셨고, 종말에 계시록에 나타난 촛대교회에서는 육체의 원죄를 없애 주실 것이니 우리는 때를 따라 양식을 받아 먹고 건강한 양무리가 되자. 이사야 25:6~8절을 보면 동방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풀 때 이를 먹으면 6000년 역사동안 왕노릇해 온 된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고 예언되어 있지 않는가? 이 잔치를 동방에서 치루어야 만 썩어야만 하는 육체는 생기를 받고 구름 타고 올라가는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슥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는데, 여기서 “새길 것”이란 무엇일가? 이는 바로 사도요한이 받기 전 쓰러지게 되었던 주님의 피로 사신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다. 이 내용은 계시록 5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참조하라.

씨를 뿌리는 시기에는 은사를 부어주셨지만, 추수기가 되어 말씀을 새기는 시대에는 은사는 폐하게 된다(고전 13:9~11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꿈, 계시, 환상, 신유 등의 은사는 완전한 역사가 아니고, 개개인에게 역사하여 그 신앙을 성장시키는데만 필요했던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종말에는 개인의 영혼구원이 문제가 아니고, 회복이 문제이다. 개인의 원죄문제, 민족의 회복, 세계의 회복을 통하여 천년왕국을 이루어놓아야만 하는 거대한 드라마가 펼쳐지는 때가 종말이다. 이 때는 구원도 역사도 단체적인 규모 뿐이다. 이 큰 역사를 이룰 때에는 사 40:27~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에게 하나같이 새 힘을 나려주시어 적그리스도의 종 황충떼가 득세하는 5개월에 짐승떼를 권세로 소멸하므로 양떼를 살리고 공중으로 들림받는 커다란 스케일의 구원 드라마가 펼쳐진다. 고로 결론은 누구든지 새 힘을 받지 않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지 못한다는 것이다

슥 12:1~6절을 보니 동방역사는 천하 만민이 유다(한국)를 에워싸며 모일 때, 유다의 두목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힘을 얻게 될 것이니,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되고 곡식단 사이의 횃불 같이 되므로 역사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 7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

본문에서 재림 주를 다니엘 "홀로"만 본 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대표자 한 사람을 통하여 비밀을 계시하신다는 뜻이다. 다니엘과 "함께 한 사람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는 것은 주님께서 재림 주 형상으로 다시 오실 때 그의 영광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다니엘서가 이 땅에 계시될 때가 되면 받을 때 그러했던 것처럼, 해석 역시 다니엘과 같은 대표자 한 사람이 나와 이 모든 내용을 시대와 짝맞추어 홀로 증거하게 되는 것이다. 다니엘의 사명을 받지 않고서는 재림 주님을 영접할 말씀을 감히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것이다. 고로 인간 종말에는 다니엘서가 열림으로써 출발한 제단이 복된 제단이요, 그 제단이 속해 있는 나라 역시 보배 국가요, 그 제단을 통해 세계 앞에 다시 오실 주님의 영광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 제단은 바로 학개 2:6~7절에서는 이 제단을 '영광으로 충만케될 제단'이라 하였다.

"세 이레"의 끝점이 "1월 24일"인 것을 다니엘서는 명백히 증거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정하신 날짜 "1월 24일"은 지구 땅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당하고 있는 것이다. 연대를 건드려서는 안 되며 연대를 만지는 자들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이미 성취된 일인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추억해 보라! 예수님이 돌아가실 날짜가 사실 구약에서 이미 증거되어 있었다(출 12:6, 23:5). 하지만 당시 성경을 들고 다니던 소위 서기관과 바리새 교권주의자들은 어린 양이 바쳐질 그 날짜 곧 '정월 14일'(마 26:2. 막 14:1)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도 스스로 깨닫지를 못하였었다(행 13:27~). 출애굽기 12:6절을 비롯한 그밖의 율법서에 똑똑히 기록이 되어 있는데도 성경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마귀 편에서 역사했고, 깨달은 자들은 제자가 되어 유월절 생명의 역사를 전파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무지의 역사는 재림 때에도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다니엘서에 기록된 "정월 24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는 자들은 축복된 자들이요,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환난에 빠지게 될 자들이다!

  
3. 예수님이 다니엘을 만지니 입이 열리게 됨 : 10~17

『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 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12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

다니엘의 기도의 응답을 가브리엘 천사로 알려주시려 하는데 바사 나라 임금들이 막았다는 것은 "세 이레 역사" 기간은 동방 바사 나라의 배경 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고레스 3년부터가 주전 536년인데, 520년까지 16년간 성전건축이 동족의 방해로 중단되었다(에스라 4:23~24). 다리오 왕 2년까지 중단되었다가 그 해 9월 24일에 다시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에 준공하여 4년 3개월만에 필역하였다. 그 후 에스라의 2차 귀국으로 성곽 건축이 시작되고 느헤미야와 함께 주전 457~408년 사이 52일만에 성곽이 준공되었다. 고로 일을 쉰 시기는 제하고, 역사한 날만을 합해볼 때(성전은 12월  3일 필역, 여기에 성곽건축기일 52일을 합하여) "1월 24일"이라는 '세 이레' 역사의 마감 날짜가 나온다. "세 이레"가 끝나는 날짜가 1월 24일임을 예언서와 역사서를 통하여 꼼짝없이 못박으신 것이다. 이것은 구약을 통해 종말을 보여주시는 주님의 모략이자 선물이다(사 46:10). 고로 '순'이라 이름하는 사명자는 계시록 + 구약 모든 예언서 + 구약의 모든 역사서를 한 줄에 꿰고 있는 사명자여야 할 것이다.

에스라 6:13~15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 왕 6년 아달월(12월) 3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느헤미야 6:15 “성 역사가 52일 만에 엘룰월 이십 오 일에 끝나매...”

구약 때 스룹바벨 성전과 느헤미야의 성곽이 완공되었으나, 예수님은 이 땅에 초림도 아니 하셨으니 이 예언은 재림 대 되어질 정확한 연대 날짜에 대한 예언적인 날짜인 것이다. 캄캄한 영적 밤이 오는 재림 때에는 촛대 교회에서 예언의 등불을 들고 공중에 오실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데 이 때 들고 나가야 하는 예언서가 바로 다니엘서이다.

『 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

"대저 이 일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단 9:24절에 유다의 성을 위해 70 이레로 기한을 정했으니 이 기간 내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역사가 먼저 성취되고, 전  세계에 천국복음이 전파되고 나면 나중에 재림 역사가 있을 것이니 BC 600년 경의 다니엘이 볼 때는 오래 후의 일이라는 것이다. 재림 주는 촛대 교회를 통해서만 영접하게 되니 사 19:19 “주 재림 때는 애굽 땅 중앙 제단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하신 말씀대로 종말에 역사를 일으킬 한 중앙제단이 촛대 교회로 등장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는 '순'이라 이름하는 자가 지어야 한다고 예언되어 있다(슥 6:12). 우리 나라는 제사장나라, 선지 국가의 사명을 가진 가장 귀한 나라이다(출 19:5~6). 2600년 전에 다니엘이 본 이상대로, 바벨론을 때려부순 동방 파사국의 사명이 종말의 바벨론을 때려부술 동방의 대한민국으로 임해 있는 것이다. 한국은 해 돋는 동방에 위치한 나라로, 하나님은 계시록 해석을 이 땅의 이뢰자에게 주셨고, 순 역시 이 나라에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니, 동방 대한민국의 정치 역시 고레스ㆍ다리오와 같은 역사로 뒷받침 되어 오늘날까지 진행중에 있는 것이다. 박정희 정권을 통하여 고레스(1961년 5.16 구데타)정권과 다리오(유신) 정권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였으니, 이제 초막절 '불성곽' 역사를 위한 '아닥사스다'와 같은 정권만 등장하여 주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는 마무리되는 것이다.  

  
4. 바사국(동방 역사 사명)이 지나고 헬라(소련) 국가 등장함 : 18~21

『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동족의 참소문은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캄비세스와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沮戱)하였으며 아하수에르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였다.

이렇게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으나 "대군 미가엘"이 싸워 주므로 성전과 성곽건축이 어려운 중에 준공된 것이다. 구약 때에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참소(에스라 4:1~6)와 성곽 건축을 방해하는 참소(에스라 4:7~23)가 있었으나 천군 미가엘이 도와줄 때에 승리한 것같이, 인간 종말의 동방역사에서도 그와 같은 참소, 그와 같은 천사의 보호가 함께 할 것이다.

"동방역사 세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날인 "1월 24일"이 지나면 헬라(소련)인 적기독  나라가 세상을 차지할 예언이다(20절). 구약 때와 같이 종말에도 적기독 국가인 러시아가 통치하는 후 3년 반의 짐승정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이 시대가 대환난의 시대요, 짐승이 666 표로써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여 우상에게 경배치 않으면 몇이든지 죽이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계시록 13장)

이 예언을 깨닫고 나니, 모든 역사는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천군"을 통하여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다니엘같이 겸비한 마음으로 순종할 일밖에 없다. 역사는 위에서! 하나님께서! 하신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렘 33:2~3).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 9:7, 슥 4:6, 사 37:32).

구약 때 예언대로 "바사" 나라가 지나가고 "헬라"가 왔다면, 종말에도 (다시 예언이므로) 동방역사가 끝나면 헬라와 동일한 일곱째 짐승 러시아가 발악하는 '후 3년 반' 대환의 시대가 오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보면서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여호와께 감사할 것뿐이다.

※ 참  고

세 이레는 7수가 3번 합쳐진 수이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므로 하나님의 수는 일곱 수이다(하늘의 수는 3수요, 땅의 수는 4수이니 하늘과 땅을 합하면 7수이다). 성부 하나님의 수가 7이요, 성자 예수님의 수가 7이요, 성신 하나님의 수가 7이니 합하면 21이다.

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암탉에. 이스라엘은 병아리에 비유하셨는데, 이 땅 지구의 모양은 마치 계란 같은 타원형임이 신비롭다.

아담 때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이요(양심시대에서 언약시대까지), 아브라함부터 예수님 초림까지 2000년이요(언약시대에서 은혜시대까지), 예수님 초림부터 예수님 재림하시기까지 2000년이다. 6000년의 죄앗 세상이 흘러왔다. 이제 제 7000년기의 소망이 우리 앞에 있는데...

계란이 21일이 지나면 부화하여 병아리가 되듯이... 국빈을 맞이하는 환영식에서도 21발의 축포를 울린다. 21의 수는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축복의수요, 완전한 역사의 수이다. 자연계시를 통하여도 그렇지만, 특별 계시인 성경은 구약에서도 21년의 역사로, 신약에서도 21의 역사로, 성전과 성곽이 건축된다는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세 이레의 비밀을 올바로 알아서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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