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종말론 비밀


성경이 증거하는 성탄절의 참 뜻
유다(한국)의 원수, 아람(중국)과 에브라임(북한)은 두 부지깽이(사7:4)


창49:8~9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올해도 유대 땅 베들레헴에 출생하신 예수님의 성탄절은 어김없이 찾아올 것입니다. 기독교는 2,000년간 우리 주님 나신 날을 기념하며 해마다 성탄축하 행사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물질타락의 시대며 가치 혼란의 시대인 21C !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성탄절의 의미는 점점 더 퇴색되어만 갑니다. 성도라 불리우면서도 성탄을 맞아 자기 자녀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귀한 진리를 전하기보다 '산타클로스 선물'과 '실내장식'에 더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게다가 빗나간 에큐메니칼(단일,통합,일치) 운동의 영향력으로 지금은 불교계에서도 매년 성탄일에 성탄축하 메시지를 보내오며, 이에 뒤질새라 장자총회라 이름하는 교단과, 세계에서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하는 교단이 어우러져 있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단체에서는 석탄일을 맞이하여 불교계에 축하메시지까지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선교회는 - 졸지 않고 신랑 예수만을 기다리는 파수꾼의 심정으로 - 종말의 흑암에 맞서 예수 탄생의 위대함과 성탄절의 종말론적 비밀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성도들과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이 비진리와 진리를 혼합시키는 꼬불꼬불한 뱀의 소행(사27:1)인 에큐메니칼 운동을 배격하고 신앙절개를 지켜 믿음을 보존하므로 성탄절의 종말론적 의미까지 도달할 수 있는 깊은 영계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지금부터 이 예언에 담긴 심오한 종말론적 의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성탄의 징조가 주어진 배경

주전 730년 경, 유다 나라의 아하스 왕 때 '유다'와 원수관계인 북쪽의 나라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 침략해 온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하셨고(사7:7),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고 하셨습니다(사7:4).

히9:10~ 율법은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며(롬 2:28~29), 모두가 종말을 보여주는 그림자요 거울이요 교훈이라 하셨습니다(히10:1~. 롬15:4. 고전10:6,11. 사46:10). 놀라운 것은 구약 유다가 당한 성경적 사건이 수십세기를 흘러 '영적인 유다' 한반도에서도 재현되고 있는 점입니다. 말세에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나라! 유일로 새벽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이 나라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의 본부 소련의 지령을 받고 쳐내려온 두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북한'과 '중공'입니다. 이 사건은 2,730년전 유다에 발생한 사건과 그 모양새와 영적 원리가 똑같습니(1950.6.25). 이것이 끝나지 않은 전쟁임은 '휴전선'이라는 흉물이 잘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휴전회담 조인식(1953. 7. 27)
미종결된 사상전이 남긴 흉물!

구약의 북이스라엘 곧 '에브라임=사마리아'는 남쪽의 '유다'와는 본래 한 민족이었지만, 그 사상과 신앙이 변질될 때 하나님께 버림받아 이방화되고 말았습니다(왕상11:31~. 요4:9). 오늘날의 북한도 남한과 본래는 한 핏줄이었으나 마귀 색깔인 '붉은 사상'을 받아들여 무신론 공산주의 국가가 됨으로써 우리와는 근본이 다른 사단의 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500만 공산당을 얘기하는 것이며, 억압받는 2천만 피지배층은 영원한 복음(계14:6)으로 살려내야 할 대상입니다). 근접 이방국가가 연합하여 구약 유다를 쳤던 것처럼, 한국 주변의 붉은 사상을 가진 무력강대국들이 이 나라를 쳤고, 또 다시 치려하는 위기 속에서 다음의 예언은 오직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실로 중대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7:8 "대저 아람(중국)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북한)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그러나 당시 유다의 왕 아하스는 믿음이 없어 이 말씀을 불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원수를 없애버릴 뜻을 정하시고는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명하셨건만(7:11), 아하스는 답하기를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말하며 거부하였습니다(7:12). 신정국가 유다의 '왕'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과 작정을 믿지 못할 때, 하나님은 듣지 않는 그들에게 놀랍고도 위대한 '성탄의 메시지'를 강권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성탄절의 징조가 주어지기까지의 대략적 배경은 이러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예언은 '유다의 원수를 없애버릴 징조'로 주신 말씀임을 기억하면서 다음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당시의 아람과 에브라임을 없애버릴 것을 맹세하실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징조의 예언을 주셨는데,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는 아하스도 죽은 때이며, 유다의 원수도 다 사라지고 없어진 때인 "로마 식민통치 시대" 였습니다.

누가복음 2:12~19
마태복음 2:1~11

하나님은 구약 유다나라에게 "너희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가 처녀 몸에 잉태될 아기 예수의 탄생이다"라고 알려주셨지만, 아하스는 이사야의 말을 무시하고 앗수르에게 은, 금을 바치며 군사적 원조를 청탁하는 인본주의를 채택하였습니다. 이 청탁이 받아들여지므로 '아람', '에브라임'은 그해에 바로 앗수르 왕에게 망하게 됩니다(왕하16장 참조). 소위 '선민'의 왕이라는 사람이 앗수르 왕에게 사자를 보내어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왕하16:7) 말하며 재물을 바쳐 원조를 구하였으므로 처녀잉태의 징조가 임하기 730년 전, 육적 유다의 원수나라인 에브라임과 아람의 도모는 임시적으로 제거되었던 것입니다. "망하리라" 한 자들은 벌써 다 망했는데, 그렇게 될 징조로 주시겠다던 사건은 730년 후,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이루어졌으니, 시간적으로 모순일 수밖에 없는 이 예언은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일까요?

   
성탄! 누구를 위한 징조이며, 무얼 목적한 징조인가?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주신 아기 예수의 탄생이 아하스 왕의 시대로부터 730년 뒤에 임하였다는 사실! 이것은 이 탄생의 징조를 믿고 일할 나라가 '육적 유다'가 아니라 예수님 탄생 이후 등장하는 '영적 유다'임을 암시해 줍니다. 고로 육적 유다의 원수로 표현된 '아람', '에브라임' 역시 영적 유다의 주변국 중에서 찾아져야 할 것입니다. 예언의 참된 성취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이 놀라운 성탄의 '징조'를 믿고 굳게 설 '한 나라 유다'의 등장시기가 '언제'라고 예언되어 있을까요? 해답은 사7:15~16 입니다.

사 7:15 "그(아기예수)가 악(惡)을 버리며 선(善)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2,730년 전 육적 유다에게 주신 예언적 징조가 2,730년 후에 영적 유다의 두 원수국가가 망하는 데서 결실을 본다는 뜻입니다. 위 예언은 '처녀잉태'와 '마굿간탄생' 사건 이후로 등장하는 '영적 유다국'에게만 징조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 대적국가들이 이 예언대로 멸망하게 되는 시점은 이 아이(=예수)가 악(惡)을 버리며 선(善)을 택할 즈음인 심판기라는 뜻입니다. 곧 뻐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가 열리기 직전, 성탄의 징조를 믿고 굳세게 일할 '한 나라 유다'가 등장하여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사7:7)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하신 예언을 굳게 잡아 비로소 처녀잉태의 징조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새 시대(New Millennium)가 펼쳐지기 직전에 '너'라고 지목된 '유다'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망하리라는 예언을 21세기 대한(大韓) 성도들이 깨달아 일할 때가 온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만 예수님이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사19:1~, 계1:7, 11:12) 세계를 살리는 마지막 제사장국가(출19:5~6)의 사명, 애굽 땅 중앙제단(사19:19)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신"(행17:26)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아시고 유다의 사명을 행할 나라의 위치를 '해 돋는 동방'으로 정하셨습니다(민2:3. 사24:15, 41:2, 46:11. 계7:2). 그러므로 아시아의 동방 땅 끝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朝鮮)은 전 세계의 수두(首頭) 역할! 곧 이스라엘 12지파의 머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민10:14. 삿1:1~4). 고로 창 49:8~12에 기록된 예언의 '유다'도 모두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지도는 그림자 시대와 실물시대를 잘 비교해 줄 것이며, 영적 유다가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인지를 입증해 줄 것입니다.

유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판도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판도
"에브라임=북한, 아람=중공, 앗수르=러시아"의 영적 관계가 보이는가?

    
구약과 종말은 <그림자=실물> 구조 
예언이 임한 나라는 표면적 유다이지만, 그 예언이 담고 있는 참 뜻은 거대한 스케일로 확대되어 영적 유다국을 중심으로 종말론적으로 성취됩니다. 유다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예언 성취의 시기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심판기이므로(사7:15~16), 예수님를 신앙하며 예수님을 진실로 받드는 나라들 중 '한 나라 유다'가 등장하여, 초막절 문제, 북방환난 문제, 새 시대 문제를 말하며 성경으로 세계를 살리는 일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세기 종말에 성탄절을 기뻐하는 자유 민주주의 신앙의 장막 중 '북방의 두 나라가 연합하여' 치고 내려오는 비극을 당한 '한 나라'가 존재한다면 그 나라가 바로 '원수를 없앨 징조'로 주신 처녀잉태의 성탄절의 참 뜻을 깨닫고 일할 '종말의 영적 유다'가 되는 것입니다. 이 '유다'가 바로 환난이 임하는 종말론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치는 <잣나무(Korean pine)의 나라 고려(高麗=KOREA)> 라는 전도지에서 더욱 자세히 논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영적 이스라엘 중 앞장 서서 대적과 싸우며 '영적 지휘권'을 행사할 지파는 영적 유다 '대한민국'이 확실합니다. 

    
1950년 6월 25일!
북괴와 중공이 동맹하여 남침을 행하였으나 이기지 못하고 이 땅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소련 및 수많은 동유럽 국가들, 중국과 몽고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 또한 아프리카의 여러 신생독립국가들이 붉은말에게 점령당한 이 무서운 20세기 현실 속에서,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만큼은 붉은말에게 점령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새벽 4시에 땡크를 몰고 급습하여 내려온 그들(중공,북괴)은 지금도 여전히 거미줄 같은 땅굴을 파놓고 핵무기를 개발하며 무력을 의지하여 제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미국이 '악의 축'이라 하며 때리려 하자 제 형님 중국을 찾아가 6.25 때처럼 도와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2005.10.28~30까지는 후진타오가 북한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중국, 북한 두 군사강국이 남한을 에워싸고 있는 현실에서 이 두 국가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7:4의 예언을 믿어야 할 나라가 과연 '육적 유다'(=유대인)이겠습니까? '영적 유다'(=고려민족)이겠습니까?

중공군의 인해전술
장쩌민과 김정일
후진타오와 김정일

    
기독교 진리로 세계를 살릴 영적인 선구자!  
이 나라 대한민국을 없애기 위해서 원수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쉴새 없이 남한을 점령하고자 해왔습니다(5천년간 930여차례의 침략 당함). 또한 세계 정부를 배후조종하는 사단의 세력들은 경제적으로도 이 나라를 빚더미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자기들의 수중(지배권)에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치• 경제•사상적인 강대국들이 이 나라를 둘러싸고 잡아먹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특히나 무신론 공산권은 아직도 이 나라를 적화하려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있어, 성탄절의 징조는 우리에게 귀한 진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북방문제, 특히 북핵문제를 위시한 극동전쟁의 발발은 성경이 증거하는 인류 종말의 난제이며, 세계국가들은 이 문제를 해결키 위해 각종 조약과 6자회담과 같은 정치적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독사 같은 무신론 북방으로 인해 극동환난은 반드시 터지게 되어 있으며(렘1:13~14, 6:1,22~, 10:22, 15:12. 사8:7) 하나님은 이러한 때를 당한 유다 민족에게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하신 확신을 주신 것이니, 사7:7절의 예언을 믿어야 할 '한 나라'는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천만인이 예수 믿는 나라, 대한민국이 확실해지는 것입니다.

사 8:7~8절을 불러올 죄악
 영적 유다의 죄악
그런데 이 한국 땅의 성도와 국민이 '믿어야 할 예언'은 믿지 못한 채, 주님이 싫어하시는 무신론 나라들을 의지하며 그들과 더불어 '친북방정책', '평화', '공조', '화합'의 조약만 맺고 있으니, 이것이 이 민족이 3번 째 몽둥이를 맞아야만 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빛과 어둠, 유신론과 무신론, 야곱과 에서, 그리스도와 벨리알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롬2:28~
1차 몽둥이
2차 몽둥이
3차 몽둥이
구약 종말
BC 606. 대하36:5~
BC 598. 대하36:9~10
BC 587. 대하36:11~. 렘39장
신약 종말
AD 1905. 슥1:12~.
사7:1~9
AD 1950.6.25.
사2:1~19
???. 사7:17~20, 8:6~8
10:5, 36~37장. 
겔38:1~12

구약 유다가 그러했듯이 오늘날의 유다인 대한민국도 죄짓는 노선이 비슷합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시어 마지막 유다로 쓰시려고 선교사를 파송하였건만 서양귀신이라 매도하며 다 죽여 버린 죄악! 그 죄값으로 인해 일제 1차 몽둥이를 보내셔도 자신이 왜 맞는지도 모른 채 신사참배를 교단적으로 가결하고 말았던 조선기독교!(1938.9.9). 해방이 되어도 회개치 못할 때 공산당 2차 몽둥이를 보내셨으나,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죄값으로 매맞어 성한 곳이 없게 된 민족이 바로 우리였습니다(사1:4~6). 이쯤되면 회개할 만도 하나, 회개의 기회를 잃을 때 마귀는 더욱 강하게 침투하여 한국 교회는 결국 소련 공산당이 장악하여 주물럭거리던 죄의 세력(W.C.C.→K.N.C.C. 용공주의노선)을 용납하게 되므로 구약 유다가 얻어맞았던 세 번째 몽둥이가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그대로 이 땅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세 번째 몽둥이가 내려오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구약의 바벨론 3차 환난에서는 왕의 눈알이 뽑히고, 방백은 살해당하고, 성전은 불에 소멸됐습니다(렘39장). 우리 대한민국이 구약 유다와 같이 하나님이 붙드시고 간섭하시는 사명의 나라가 확실하다면 세 번째 몽둥이가 내려오는 그날, 한국교회와 정치세력은 렘39장과 같은 피흘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북아의 주인공 한국과 극동환난

지금 한국은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진보노선에 서서 북방 사상을 기뻐하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심판 몽둥이인 '앗수르'(=러시아)가 머지 않아 내려오게 됩니다(사 8:6~8). 이 때 스룹바벨의 머릿돌(슥4:7) 철장권세로 원수를 소멸하고 알곡만을 남겨 임마누엘 날개 아래로 모으면 인간 종말의 추수역사(초막절)가 진행됩니다.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잡았듯이(삼상17:47~49), 종말에도 스룹바벨이 머릿돌로 큰 산 북방군대를 평지로 만든다고 예언돼 있습니다(슥 4:7). 이 역사로써 한국은 '선지국가'로 성별되어(단2:44~45) 영적으로 세계를 지도하는 제사장국가(출19:5~6)의 사명을 맡아 5개월환난(계9:1~12) 동안 촛대교회를 완성시켜 세계통일의 예수님 나라가 건설되는 데 있어 초석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계11:15. 단4:3~,17~, 7:17~23, 9:26~).

21세기의 정치-경제-군사적인 세계난제들은 한반도와 중동 2곳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이며, 영권(靈權)을 소유한 코리아(KOREA) 제사장국의 사명에 의해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대하 31:14~),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새 시대가 도래한다(사8:6~8. 단11:40~45).
약 때의 세계중앙은 '육적 유다'(표면적).
종말 때의 세계중앙은 
'영적 유다'(이면적).
세계의 중심 대륙은 아시아 셈의 장막이요(창9:26), 아시아의 중심은 영적 유다 한국입니다(창49:8~12). 국제정치 분야의 전문지식을 꾸준히 쌓아온 52명의 전공 학자들 곧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 연구자들로 구성된 ‘국제관계연구회’에서 『국제정치와 한국』이라는 네 권의 총서를 출간한 일이 있는데, 이 책의 주제인즉 "한반도가 바로 국제정치의 핵심이다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국제정치의 장(場)이다!”는 한 문장으로 귀결됩니다(조선일보 2003.11.8.참조). 미국의 석학 프랜츠 셔먼도 동방 대한민국에 정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지만 성실히 학문을 연구할때 "인류의 문화사가 동쪽으로 가고 있는 현상에 따라 그 귀착점인 한국이 동방의 빛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영적 진리는 자연과학, 인문과학의 고수들도 그 극도에 도달할 때 결국 인정케 되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사단은 한국이 21세기 세계역사의 영적, 육적 주인공이라는 비밀을 너무도 잘 알기에 자신이 들어쓰는 종 공산당 세력을 이용해 아시아를 온통 붉게 물들였고(계8:7~12), 지금까지도 지상 유토피아 건설을 꿈꾸며 무신론 유물사관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 장막의 적화는 20세기 최고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계란의 씨눈 같은 한국만 먹어 치우면 마귀는 하나님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훼방할 수 있습니다. 고로 마귀의 종된 지독한 귀신국가들, 곧 일본이나 공산당 세력은 이 나라를 씹어 삼키려고 근 1세기 동안 최후 발악적인 악행을 저질러 온 것입니다(렘10:25). 한국을 망치려는 사단의 계획은 지금도 꾸준히 실행되고 있으며, 이것이 가시화될 때가 '극동환난'이 발생하는 그날입니다. 영적 사명자들은 저들이 두려워 협상하는 일 없이, 오직 예언의 말씀만을 의지하므로 사상을 지키고, 기드온 300명 용사같이 목숨바칠 각오로 진리를 증거해야 합니다(사9:4~10:26. 삿7장).

    
마귀의 전술 - 주님의 재림이 어디 있는가?

지금은 예수님이 심판을 행하시고 새 시대를 건설하실 주님 재림이 임박한 시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 재림의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합니다. 지식자일 수록 더욱 그러하고,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영향력으로 상당수의 교회가 변질되었습니다.

벧후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다"

성경대로 창조론을 믿으면 광신도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며, 진화론을 믿으면 합리적인 식자(識者) 대우를 받는 시대가 지금입니다. 모두가 공중권세 잡은 마귀의 작용입니다(엡2:2, 6:12). 이렇게 마귀는 세상의 과학과 학문과 철학과 이방화된 종교세력들을 통하여 진리에 대한 대중의 지식을 타락시켜 놓았습니다.

5: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이러한 신앙타락의 때, 재림론에 대한 바른 신앙과 성탄절에 대한 올바른 종말론적 이해가 없고서는 우리는 악마가 득세하는 이 시대를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올해도 성탄절을 앞두고 있는 대한의 기독교 성도 여러분! 2730년 전, 구약 유다 나라에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임한 '처녀잉태'의 예언이 신약 종말(주 재림 직전)에 이면적 유다 나라인 한국에서 성취되고 있는 이 신비를 묵상하며 감사기도를 올리십시오!

모든 예언은 '메시야 왕국'을 최종 목표로 하여 주어졌으며, '성도의 나라'를 향하여 성취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한 민족이나 일개 지역의 구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처녀잉태 즉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마지막 사명국가 '영적 유다(한국)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써 주신 것입니다. 캐롤에 취하고 선물이나 주고 받지 말고 한국(유다)의 원수인 중국과 북한!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후진타오'와 '김정일'이 지배하는 저 악한 무신론의 세력이 새 시대가 이루어지기 전에 반드시 멸망한다는 진리를 우리더러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이 나라는 세계를 살릴 제사장국가이기 때문에, 먼저 깨닫고 기도의 향을 쌓아 놓아야 할 잣나무(창6:14)와 같은 선구자 종들이 많이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이 나라를 해치거나 침범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선언과 보장이 '성탄절' 징조! 우리는 할렐루야! 감사를 돌릴 것밖에 없습니다.

    
북방의 사명은 남침하는 것. 
하지만 사명자는 담대해야 함(사7:9)

앞으로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정치-경제-군사적인 충돌은 끊이지 않을 것이며, 결국 이 땅에 북편군대의 무력 침략은 반드시 다시 있게 될 것입니다(욜2장).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나 한반도를 먹으려는 북방의 위협 또한 계속될 것입니다(궤휼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 나라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올 성탄절에는 이 큰 비밀을 깨닫고 담대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방이 원수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친구가 없습니다. 원수들로 에워싸인 현실을 두고 하나님만 앙망하며 기도해야 할 민족이 바로 '우리'인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우리를 위협하는 무신론 북방세력이 이미 망한 것과 다름 없는 확실한 징조가 2,000년 전 예수님의 탄생으로 우리에게 확보돼 있다는 이 진리를! 인류 역사는 성경대로 이루어져 왔고(고전15:3. 행17:26) 성경대로 진행중이며, 또한 성경대로 마무리될 것입니다(사60:1~ 빛을 발하는 역사로 종결).

    
예언을 바라보는 현미경의 눈! 연대를 믿어야만 담대할 수 있음(사7:8~9)
  
여러분!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사7:9) 하신 이 말씀은 무슨 뜻이겠습니까? 매년 오는 성탄절을 놓고도 이 사실을 깨달아 믿지 아니하면 북방 칼에 죽는다는 의미입니다. 사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성탄절'이 유다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주신 종말론적 메시지라는 것을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의 성도들은 확실히 깨닫고 기뻐하라는 주님의 크신 선물입니다. 산타클로스 선물과 요란한 캐롤, 연인과 만드는 아름다운 겨울 추억은 불신자들의 몫이요, 우리 성도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함은 물론 이에서 더 나아가 그 탄생 안에 담긴 종말론적 메시지까지 깨닫고 감사를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깨닫고 감사하는 이들이 극히 적으니 하나님도 슬퍼하고 계십니다. 예언서를 뚫어질 정도로 자세히 바라보지 않고서는 한국의 성도와 종교지도자와 정치 방백들을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전혀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말씀을 온전히 깨닫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예언서이니 7:1~13절도, 7:15~25절도 모두 같은 '예언'입니다. 버릴 구절이 하나 없습니다. 이날까지는 한 복판 7:14절만 깨달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앞뒤의 예언까지 순종할 때가 왔습니다. 영안을 뜨고 현미경 같은 눈으로 이사야서 7:14~16을 자세히 보십시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성경은 마귀에게 빼앗긴 이 땅을 당신이 창조하신 이스라엘에게 되찾아 주시겠다는 거대한 계획서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바른 정치를 천년간 맛보고(계11:15, 20:4~6) '천국'이라 하는 무궁한 안식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계21:1~). 땅 위에서 펼쳐지는 'New Millennium' 천년안식은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을 베풀어 놓고 자유롭게 골라 먹으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천년왕국이 존재한다는 전천년설의 믿음만이 진리이고, 나머지 두 학설은 뱀의 소리입니다. 창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씨는 하늘에서 온 인자(人子) 예수님이시니 예수님의 역사로만 대적의 문을 얻어 승리하게 됩니다. 이 싸움은 이 땅 위에서 악을 제하고 선만 남겨 버터와 꿀이 넘치는 에덴을 회복시키는 지상회복 전쟁입니다.

예수님은 유다 지파로 오셔서 이미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골2:15. 요19:30). 이 승리를 믿는 피로 산 백성들로 영적 이스라엘을 삼으시고, 이 중 가장 불쌍한 나라 대한민국을 성경에 기록된 종말의 '유다 지파'로 삼으시어 이 나라를 괴롭히는 무신론 공산국가의 무력적 남침이 있을 때에, 이 도모가 정녕 이루지 못할 것임을 믿으라는 징조로 이사야 7:14~16절의 예언을 주신 것이니, <성탄>이라는 징조는 우리 민족에게는 크나 큰 자랑거리요,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는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

눅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할렐루야!


본 선교회는 기독교의 종말에 되어질 영적 흑암 즉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25:5~6) 하신 말씀대로 영적인 잠을 깨우는 파수꾼의 사명감으로 일하는 제단입니다. 우리는 [ 무신론과의 협상, 교회 안의 황금만능주의 관영, 이방(우상)을 향한 정치와 종교의 타협 및 연합 운동 ] 등 사상적, 영적, 물적으로 타락해가는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되 성경의 모든 예언서 본문을 순진하게 읽는 정도에서 일절 가감없이 강의하고 있습니다(매주 수, 금 저녁 5:30 / 주일은 오전 10:30, 오후 1:30). 기독교의 종말의 싸워야 할 일! 안 싸우면 양 떼가 죽고 싸우면 사는 이 순금등대(슥4장) 촛대교회의 영적 전쟁은 인간의 힘과 능(能)으로는 해낼 수 없는 싸움이라 하셨습니다(슥 4:6). 지금은 적마의 3세력 육백 육십 육(600=붉은용 영권, 60=짐승 정권, 6=거짓선지자 교권 / 계 16:13)을 말씀으로 멸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새 시대의 문턱에 거의 다다른 시기입니다. 따라서 새 시대를 차지할 거룩한 주의 백성들은 (주님의 선하신 예지ㆍ예정과 모략 안에) 자신을 의(義)의 병기로 드려 진리의 군대로 쓰임 받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본 선교회에는 계시록과 선지서의 모든 강의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으며 책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일꾼들이 기도로써 접하여 분별하시고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본 전도지를 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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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7장
제목: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원수가 없던 가정에 원수가 들어오므로 6,000년 사단과의 큰 전쟁은 시작되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미 6,000년 전에 여자의 후손 예수님의 승리가 예언되었고, 창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씨가 대적(뱀)의 문을 얻어 승리한다는 약속이다. 또 창 49:8 "유다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유다는 원수(뱀)의 목을 잡았고, 유다를 범할 자가 없다 하셨으니 무소불능의 증인권세 역사이다. 이 모든 예언의 진실성은 유다 지파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 사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골 2:15).

유다는 가나안을 정복할 때 동방에 진을 치고 앞장 서 나아가던 선구자의 사명을 띤 지파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새 시대를 정복할 때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 진을 친 대한민국이 영적으로 볼 때 유다와 같은 사명국가가 된다(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 - 히 10:1)

따라서 한국의 원수는 세계의 원수요, 한국의 승리는 곧 세계의 승리이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에는 한국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된다. 구약 때 하나님 역사를 계승한 나라가 유다인 것처럼(창 49:8~12, 대상 5:1~2), 인간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세계 교회)을 5개월 환난에서 살려내어 새 시대로 인도할 사명을 띤 국가가 바로 한국이요, 새 일 교훈이요(다림줄, 머릿돌, 철장권세), 9·24 제단이다. 2,70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무신론(여호와를 모르거나 탈선된 우상신앙을 말함) 강대국인 앗수르와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 동방 유다(민 2:3, 10:14)를 대적하여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 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징조를 구하라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14절의 말씀이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30년 후에 '원수가 멸망할 징조'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았을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아람, 에브라임)는 더 이상 원수가 아닌 때였다. 또한 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육적 유다가 주인공인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영적 유다가 주인공인 종말에 되어질 예언이라는 것이다. 바보에게 물어보라! 도대체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볼 때, 본문대로라면 구약 유다의 원수 나라인 아람, 에브라임의 땅이 폐한 바 되기 전에 예수님이 태어나셔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예수님은 이 예언 후 730년 뒤, 즉 아람, 에브라임이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시기, 오히려 유다가 로마의 식민 통치하에 있을 때 탄생하셨다. 이 징조를 받은 아하스는 이미 죽어 존재하지도 않을 때이다. 하나님께서 보지도 못할 징조를 왜 떨고 있는 아하스에게 주셨던 것일까? 도대체 이 예언은 어떻게 풀어야 하겠는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사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 한 번 낭독되고는 끝이었다. 이 예언이 어떠한 배경하에서 주어진 예언인지, 또는 바로 앞 뒤 구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볼 수조차 없었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2,700년 동안 왜 이 앞 뒤 구절은 아무도 언급하지 못했던 것일까?...

답인즉, 때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풀 수 없었다. 사도는 이 예언을 풀 수도 없으며 풀어서도 안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때가 차고 천국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어 예수님이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즈음, 즉 인류의 역사가 새 시대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가 되니 봉해진 예언을 하나님께서 친히 열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우리가 깨어 더욱 각성해야 할 때이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소련이요, 아람은 중공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사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사명나라 대한민국이요, 원수는 이를 둘러싼 북방 무신론 국가이다(유다의 대적국가).

  

1. 다윗의 집에 징조를 주심:1~14

『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

영자적인 구약 때도 본문대로 유다의 원수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영적 유다(한국)의 원수 국가가 실재로 존재한다. 십자가의 도가 1884년에 한국에 들어와 복음의 불길이 불타오를 즈음, 우상 국가인 일본에 의해 (1910년 한일합방이란 명목하에) 억울한 침략을 당하였다.

일본에게 끌려가는 학도병
강제징용 당하는 민족의 설움
밥그릇, 요강, 대야까지 수탈하는 모습

그 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었으나, 또 다시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남으로 붉은 무리(북괴, 중공)가 치고 들어와 많은 피를 흘린 뒤, 아직도 이 문제(사상전쟁)를 해결 못 본 채 오늘날까지 휴전 상태이다.

 1950.7.27 안동 - 피난민행렬(멀리 낙동강 보임)
 폐허속 갈 곳 몰라 웅크린 대한 소년
먼 얘기가 아니다! 불과 60년전...

『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

하나님의 작정이 이와 같다. 북방은 반드시 망할 것이요 승리는 유다에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는 큰 아들(스알야숩)과 같이 가서 아하스 왕에게 예언했으나, 악한 왕은 예언을 듣지 않았다. 65년 내에 망할 것을 “꼭 믿으라!” 했으나 왕은 징조도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예언은 종말까지를 목적하여 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하스는 온전히 알아들을 수도 없었다. 이제 전 지구적인 스케일로 이 예언을 펼쳐보자! 유다의 원수(일본)가 유다(한국)를 침략한 것이 1910년인데 여기에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당시 중공과 북괴가 없었으므로 치고들어오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일본이 용역국가로 쓰인 것임). 예언대로 1975년도에 이미 북방은 멸망했다.

망하는 방법을 보자! 사 8:4∼ 이사야의 둘째 아들 『마헬살랄하스바스』가 1974년 9월 24일에 학 2:10∼23절같이 출생하여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유다의 원수 다메섹(중공)의 제물과 사마리아(북괴)의 노략물이 앗수르(소련)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라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 '아빠, 엄마' 하기 전이면 돌이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이 때가 사 7:9절에 65년이 되는 때이다. 또 단 7:8절에 3뿔이 빠지는 예언과 동일한 역사다(같은 공산주의지만 사상이 다르기에 환난 날에 중국, 몽고, 북한은 소련의 체제하에 들어간다-예언서에 기록된 이 말씀은 법적으로는 이미 성취된 상태이다. 이제 이 법대로 가시화되는 북방환난만이 남아 있다).


징조와 승리! - 이 징조를 보고 기뻐할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 원수가 망한 것을 믿어야 할 자는 육적 유다이겠는가? 영적 유다이겠는가?
『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왕은 믿음이 없어서 징조를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주께서는 친히 주신 것이다. 이 예언은 730년 후에 마리아의 몸에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므로 이루어졌다(마 1:18). 이 징조는 구약의 아하스나 유다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종말에 영적 유다의 북방 원수가 없어진다는 징조이니 유다 한국은 이미 말씀대로 승리한 것이다. 감사할 뿐이로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세계 민족을 살리는 동방역사를 이 날까지 숨겨 두셨다가 때가 되니 친히 나타내셨다. 학개서·스가랴서로 순의 제단을 세우시고 연대를 깨닫게 하셨다. 구약의 다니엘도 예언서(예레미야서)를 읽다가 때가 되니 유다의 70년을 깨달았고, 유다 민족은 포로생활에서 돌아왔다(단 9:1∼3).

  

2. 원수를 들어 씀:15~20

『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

창세 전에 예수 안에서 택한 자들에게 왕권을 주시려고 원수를 들어 쓰시고.., 이긴 자의 수가 차면 원수를 없이 하고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예언서의 골자이다. 2,000년 전에 십자가로 완전 승리하신 예수님의 승리가 무엇인지를 이제 재림 때에 눈으로 밝히 보게 된다(골 2:15). 북방 두 나라(북한, 중국)는 말씀, 즉 법적으로는 1975년도에 이미 망했으나 눈으로 확인될 때는 재림 직전이다. 곧 이 두 나라는 초막절 전에 소련에게 뽑히게 되고 유다에게는 더 큰 앗수르(실제적인 대적 러시아)가 내려온다. 이 때의 역사는 이사야 8장에서 보이셨다. 북방 앗수르에서는 (황충)이 오고 애굽에서는 파리(거짓 선지)가 와서 모든 초장(교회)에 앉게 된다. 이렇게 유다에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오게 되는 것은 한국이 선지 국가가 되기 위해 쭉정이를 날려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쭉정이는 없애고 알곡만 남겨서 세계 민족(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함으로 5개월 환난에서 양 떼를 구원하게 된다.

  

3. 남은 자를 길러주심:21~22

『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

적은 수가 남아서 민족과 세계를 살린다. 사 1:8절에 딸 시온은 '원두밭에 상직막'같이 겨우 남았으며, 사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고, 그 변경에는 '기둥'이 있게 된다 했으니 종말에 말씀의 선구자는 심히 적다!

  

4. 온 땅이 황폐함:23~25

『 23 그 날에는 천주에 은 일천개의 가치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疾藜)와 형극(荊棘)이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

세계적 심판이 땅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데는 먼저 한국을 선지 국가로 만들고, 이 민족(한국)을 통하여 세계 민족을 살리게 된다. 지금 교회들이 물량주의에 치우쳐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나 예언서를 모르니 찔레밭같이 된다. 건물이 크고 교인이 많다고 역사(목회 성공)가 아니라 때를 따라 이루시는 말씀을 믿는 것이 역사이다. 메시야 역사에 대해 바울이 증거하길,

고전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12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성령의 역사를 받고 증거하였던 이 한 구절에 “성경대로”라는 말이 두 번 나온다. 주 재림 때도 성경대로 하실 것이니 모든 예언서의 거의 대부분인 이 재림론을 멸시치 말자.

계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요한아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받아 먹어라! 배에는 쓰지만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자만 공중재림 때 나를 만나게 된다!”



결 론

예수님이 처녀 몸으로 탄생하심은 유다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임을 보았다. 예수님 재림 때에는 선지서에 기록된 “예언 그대로” 원수를 심판하시고 에덴동산을 회복하실 것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서를 100% 깨닫고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만 영·육 간에 복이 있다. 아담은 선악과 먹지 말라는 한마디 말씀을 어기고 동산에서 축출당했다.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면 영생이요,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면 육체 심판이 있다(계 22:18∼19).

새 천년 New Millennium 시대에는 원수가 없고, 죽음이 없고, 전쟁이 없고, 슬픔이 없다. 극도로 아름다운 시대이니 불법자는 절대로 못 들어간다. 우리는 모든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변화체가 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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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8장
제목:임마누엘 역사


임마누엘의 역사란 예수님의 역사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란 뜻이다. 이미 7장에서 예언하심과 같이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하시는 징조로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탄생하셨고, 그 후 2,000여 년이 지났으니 이제 기독교의 남은 역사는 이 땅에서 원수의 세력을 심판하는 일뿐이다.  본 장(章)은 “임마누엘 역사는 무엇인가?”에 대해 예언되어 있다. 기독교가 임마누엘을 믿었어도 종말에 와서 임마누엘의 역사를 모르면 끝을 바로 맺을 수가 없다. 시작을 바로 했다면 끝도 바로 알고 말씀에 떨어야 한다.


1. 악(惡)을 들어 쓰고 없이 함:1~8

『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종말에 악(惡)의 세력은 북방인데, 북방을 들어 쓰고 없이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사야의 두 아들은 징조와 예표라 했다(8:18). 7장의 큰 아들은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오리라)인데 종말의 예표 역사요, 둘째 아들은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인데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유다의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는 것이 예언이니 소련이 내려오면서 세 뿔(몽골, 중국, 북한)을 뽑고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

슥 1:12~ 이하에도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면 여호와가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한다 하셨고, 슥 4:7~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1974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학 2:10~23절의 제단은 원수를 없이 하는 권세의 제단이다. 피로 산 제단(행 20:28)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지만, 촛대 교회는 원수를 없이 하고 이 땅에 예수의 왕국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단이다. 말씀의 법적으로 볼 때 북방 원수는 이미 1975년에 9·24 제단 앞에서 망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책을 받아서 계시하셨으니 그 책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이 한 것이 아니고 모든 역사를 주께서 하셨다.

●4절:1974년 9·24 제단이 시작되었으며 아빠, 엄마 하는 시기는 돌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1975년도에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이겨 놓은 상태이다. 백마의 1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예언을 순종하심이요(골 2:15),2차 승리는 택한 종들이 피로 산 책을 순종함인데, 순종하면 144,000명 반열(班列)에 들게 되며, 들게 되면 곧 영원한 제사장이요 왕이 된다. 진노의 막대기가 오는 것은 쭉정이를 없이 하고 알곡만 골라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심판 역사의 시작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한국(셈의 장막)에서부터이다(계 7:2).

유다가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함
 ●5~6절:“이 백성(영적 유다=한국)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중국)과 르말리야(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 이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고,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앗수르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원수를 물리치게 되었다(왕하 16장). 당대에는 아람, 에브라임의 멸망이 즉시에 이루어졌지만 사 7:8절의 예언은 “…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이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 65년이란 연대는 종말로 보아야 한다.

한국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은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완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보라! 2000년 6월 15일에 유다의 대표(대통령)가 에브라임에 들어가 이루어낸 결과는 그들(북방)의 제안과 사상을 기뻐함으로 빚어진 것이니, 오직 성경대로 된 것뿐이다(사 8:6). 사 7:14~ 처녀가 잉태한 것도 성경대로 된 것이요, 사 8:6~ 유다가 에브라임 르말리아의 아들(김정일)을 기뻐함도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이제 남은 것은 사 8:7~ 이하의 말씀뿐인데, 이 말씀은 과연 어떠한 말씀이겠는가?

●7~8절:『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순서적으로 앗수르(러시아) 북방환난이 내려올 차례가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모두가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니 곧 하나님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동방역사(임마누엘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환난의 결과에 대하여는 사 36~37장에 자세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2. 임마누엘 역사가 복도 되고 화도 됨:9~15

 『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초림 예수님 때에도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졌듯이, 재림 때에도 임마누엘 가지 역사에 많은 자가 걸려 넘어지게 된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고 불신한 자들! 이들이 예수를 비방하다가 화를 당했듯이, 종말에도 애굽 땅 중앙제단을 몰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걸려 넘어졌고, 또한 걸려 넘어지고 있다. 은혜 때에는 처녀 잉태로 시작한 예수 때문에 많은 교권자가 걸려 넘어졌다면, 심판 때에는 한 가지(사 11:1~4)의 역사가 은혜 시대 교권에 큰 걸림돌이 된다. 사 8:1~20절의 “마헬살랄하스바스”로 나타난 제단이 복이 될 자도 있고 화가 될 자도 있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 역사의 대적자는 “필경 패망하리라” 했으니 인간이 감히 신의 역사를 막을 수 있겠는가? 사 7:14절을 막지 못했다면 8장의 임마누엘 역사도 막지 못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사명자만 깨닫게 되는 축복의 말씀이기에 듣는 귀가 귀하다.

  
3. 말씀대로 판단하심:16~22

『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믿는 자들이 예언의 말씀 편에 서지 못하고 시험에 빠져 갈팡질팡하는 이 시대에, 동방에서 숨었던 종들이 홀연히 나타나 역사하니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오게 된다(사 66:7~9). 이 역사를 보고도 순종치 않으면 환난에 빠지게 되고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 “나 원 참, 중생 체험하고 영혼 구원(구원의 확신) 얻었는데, ‘환난’이 다 뭐야? 옥? 구원 받은 사람도 옥에 가냐? 이거 이단 아니야!” 때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이런 자들은 스스로 완전히 속고 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율법주의자들이 잘려 나간 것은 열심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십자가의 법을 몰라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종말의 은혜 교회 교인들이 믿음이 없어 재림 주를 영접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대적인 법을 못 알아봐서이다(불법). 

은혜 시대가 접히고 환난의 때가 왔건만 환난에서 살려줄 “계시록”이 무언지, “나팔”이 무언지, “마헬살랄하스바스”가 무언지 “처녀 잉태의 징조”가 무언지... “증거의 말씀”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르면 배워야 할 터인데 배우긴커녕 무시까지 했기에 화가 큰 것이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재림 주 앞에서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 (마 24:44~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이 바리새인들아! 누가 “율법”을 폐하라더냐? 네가 율법을 참으로 지킬진대,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종말의 바리새인들아! 누가 “믿음”과 “은혜”를 폐하라더냐? 네가 참으로 피로 산 자녀이거든 예수님 피로 사신 “예언의 법”에도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자가 심히 적다(마 25:1~ 열 처녀 비유). 2,000년 전의 교만과 패역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지금, 진정으로 슬기 있는 자가 되려면 9·24 제단에서 증거하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의 말씀을 지렁이 같은 사람을 통하여 대한민국 땅에 나타내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재림 주님을 영접치 못한다. 은혜시대 은사는 완전한 것이 오면 폐한다 하셨는데 완전한 역사가 바로 말씀역사다. 말씀은 가해도 재앙, 감해도 재앙이다.

●21절:자기 하나님을 저주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는 자는 계 12:17절 같은 바벨교회 교인들이다. 

쭉정이는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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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2:1~20
제목:의로운 통치


이 땅 위의 범죄한 인간 중에는 의로 통치할 자가 없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11:1절에 예언하시기를 이새의 집에서 통치자가 나올 것을 말씀하셨고, 창 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을 예언하셨다. 민 24:17∼ “한 별”과 “한 홀”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을 예언했다.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려고, 사 7:14∼ 처녀 몸에, 미 5:2~ 베들레헴에 탄생하셔서, 호 11:1~ 애굽으로 피난 가셨다가, 사 9:1~ 이방 갈릴리에서 전도하셨고, 사 53장같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시 16:10~ 부활하셔서, 시 110:1~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심같이 지금도 성부 오른 편에 계시며 이 땅의 성도를 위해 대언 기도하신다.

잠시 후면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것이다(사 7:15).


1. 공평으로 정치함:1~4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이사야 예언서를 보니 재림 주님은 반드시 오신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언제란 말인가? 시기에 관한 문제는 계시록에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1917년부터 일어난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땅 1/3을 태워 나팔 네 개를 성취시키고, 1958년부터는 다섯째 나팔이 불리워진 상태다. 계시록은 원수의 정체와 종말의 때에 관한 비밀이다. 원수를 이기고 주와 함께 왕 노릇할 자는 주님같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한다(요 6:27, 계 7:2~8).


 안식의 주인 예수님(마 12:8) 

안식에는 4가지 안식이 있다!

①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천국으로 중생 천국이라고도 한다.

② 몸의 안식 -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1,260일간 증거 마치고 삼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올라가는 변화성도만 누리는 육체의 안식이다. 주님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철장권세의 종들이 누릴 안식이다(계 11:1~12).

③ 지상 안식 - 지상에서 1,000년 동안 영·육이 주와 함께 안식을 누릴 때다(계 20:4~6).

④ 무궁 안식 - 예수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때다(고전 15:24, 계 21:~).  

☞ "안식일과 주일문제"로 바로가기

지혜자는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안식을 다 받아야 할 것이다. 시급한 문제는 북방 대환난이 오는 이 마당에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을 다시 예언하기 위해 하루 빨리 말씀무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주와 함께 가는 길이다.



2. 궤휼자를 없이 함:5~8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하러 오셨다(요일 3:8).

① 마음에서 궤휼한 마귀가 물러가면 고명한 천국이요,
② 몸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몸의 안식이요,
③ 이 땅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지상 천국이다.
복된 자는 고명한 자인데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과 연합된 종들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선지서가 100% 깨달아지고 학자같이 변론할 수 있어야 철장 든 아들이 된다(사 50:4~).



3. 불의한 자의 안락을 없이 함:9~14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라 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이다 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오늘 기독교가 부패하여져서 눈에 보이는 물질만이 복인 줄 알다가 북방 막대기가 내려올 때에 뒤늦게 깨달아도 다 허사가 된다는 것이다. 구약 교회가 당한 심판은 우리의 거울이다. 왜 솔로몬 성전이 불탔으며 왜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했는지 지금의 교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시다. 예수님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데는 먼저 영혼부터 구원한 후,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 순서이다. 때를 따라 성경 양식을 먹고 위에서 주시는 역사를 받아야 지혜자이다! 땅의 편안만 찾으면 위의 것을 빼앗기게 된다(골 3:1~10).



4. 성령을 부어 주심: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 은혜 때에는 마음의 천국을 주시려고 성령을 주셨는데,
① 불 같은 성령(행 2:3) / ② 바람 같은 성령(행 2:2) / ③ 소리 같은 성령(행 2:2) /④ 생수 같은 성령(요한 4:14) / ⑤ 빛 같은 성령(히 6:4) / ⑥ 비둘기 같은 성령(마 3:16) / ⑦ 기름 같은 성령(요일 2:27)을 주셨고,

◈ 종말에는 사 11:2~같이 일곱 영을 부어 주신다.
① 지혜의 신 / ② 총명의 신 / ③ 모략의 신 / ④ 재능의 신 / ⑤ 지식의 신 / ⑥ 경외의 신 / ⑦ 판결의 신을 남종·여종에게 주시고(욜 2:29), 이를 받는 자들은 왕권의 인격자가 된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주신 성령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다(벧전 1:9).


5. 의(義)로 영원한 평강을 누리게 하심:16~20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바벨은 모두 파괴되고 알곡만 새 시대에서 씨를 뿌리게 되며 의로운 통치를 받게 된다.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믿는다고 다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니고, 믿는다고 다 들림 받는 것 아니다! 휴거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이 시대에 증거를 마친 자들에게만 해당되며, 안식과 평화는 심판이 있은 후에 이루어진다. 말씀의 법을 따르지 않은 채 목적만 이루려 할 때, 교회는 바리새인이 되며 음녀가 된다.

◈ 6000년 동안 의롭게, 오직 진리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자들만이 예수님과 함께 회복된 에덴동산에서 1,000년 안식을 누리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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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도의 승리)
하나님은 창세 전에 만대를 명정하셨다(사 41:4). 한 번 정하시면 누구도 막을 자 없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다(사 43:13). 그러므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주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흘러왔고, 우리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음표를 다는 모든 일들까지도 다 하나님의 작정과 허락하에 이루어져 온 것이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1975>를 변론하려 한다.


1. 기드온의 '양털-이슬' 징조는 본 제단의 거울!

ㄱ) 삿 6: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사사기 7장에서 망한 미디안 족속은, 사실 영적으로는 '양털-이슬' 징조가 내린 그날 밤에 망한 것과 같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 개념이다. 육체와 정신이 시•공간에 속박돼 있는 유한한 인간은 앞뒤를 따지고 선후를 논하지만, 알파와 오메가(계 1:8)이신 영원한 하나님께는 앞뒤 선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이시기 때문이다. 영의 세계에서는 '작정'이 곧 '성취'이다. 오직 작정과 성취가 있을 뿐, 그 사이의 시간차는 무시된다. 그것이 곧 영계적인 시간 개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시작이 곧 종말이고, 계시록이 곧 창세기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요1:1), 말씀은 영이기 때문에(요 6:63) 새길 말씀을 새기며(슥 3:9) 영을 좇아 대언하다 보면 시공에 속한 세상으로부터 많은 오해와 핍박을 당하게 된다. 불초 종이 <1975>을 깨닫고 시공에 속한 이 인간 세계에 이 비밀을 전할 때, 지난 32년간 무수한 마귀 공격에 그슬려 온 것이 사실이다. 40년간 북방환란을 외친 예레미야 형님도 예언을 외칠 때 이 공격을 받았으며, 40년간 광야 길을 돌던 모세도 백성들로부터 같은 원망을 들었다. 본 제단도 1975년에 세운 승리의 은빛 기호로 인해 많은 오해와 공격을 받고 있지만, 영이신 하나님은 순종하는 본 제단을 지구상에서 가장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이 엄청난 동방역사의 비밀을 마귀가 즐겨 쓰는 철학적, 논리적 수법으로 이해시킬 수 없다. 오직 "기록되었으되"로 하려 한다. "기록되었으되"만이 영원한 진리요, 논리요, 철학이기 때문이다. 영계 세계의 작정을 변론함에 있어 기드온의 역사는 본 제단의 1975년도 승리를 이해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기드온은 첫 번째로 주신 '양털-이슬' 징조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연약한 인간인지라 다시 한 번 땅만 젖게 해 주실 순 없냐고 간청하였다.

ㄴ) 삿 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 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하나님은 사랑하는 종의 청대로 이루어 주셨다. 종을 길러 끌고 가 승리시켜야 당신이 영광 받으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연약성을 아시는 주님은 이 두 번의 징조 이외에 '보리떡 꿈'까지 덤으로 주셨다.

ㄷ) 삿 7: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 동무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러뜨리니 곧 쓰러지더라(슥 4:7) 14 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더라"

큰 역사를 앞두고 주어지는 징조와 꿈은 대표 사명자 '한 명'에게만 임하는 법이다. 나머지 300 명은 믿음 받고 따라나설 뿐이다.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종들은 <이슬 징조>나 <보리떡 꿈>에는 간섭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세우신 기드온을 믿고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준비하여 합심 단결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비록 작은 군대라도 엄청난 수의 미디안 적군을 쳐부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너무도 자비하셔서 큰 일을 행하실 때 인간이 알아듣게끔, 인간의 걸음걸이에 보조를 맞추어 주신다. 큰 종과 작은 종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시며 동행해 주신다.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에게 주신 위 세 가지 징조의 기사는 바로 오늘날 '스룹바벨' 말세 종에게 주신<65>, <70>, <풍년>의 비밀과 영적으로 너무도 비슷하다. 하나님은 1975년이라는 해에 65년의 비밀(사 7:8)과 70년의 비밀(슥 1:12~16)을 같이 담아 주셨고, 또한 종의 믿음을 담대케 하기 위하여 '3년 풍년'과 '연속 풍년'의 선물까지 덤으로 얹어 주셨다. 구약 기드온을 사랑하신 방법과 종말의 스룹바벨을 사랑하신 방법은 이처럼 똑같다(사 46:10).

  
2. 기드온 때의 이스라엘 원수(미디안)가 징조 앞에 망했다면, 스룹바벨 때의 유다 원수(중국, 북한)도 징조 앞에 망한 것이다!

사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65년'이라는 연대는 '다메섹'과 '사마리아'가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한다는 연대이다. 그렇게 될 줄 믿으라고 주신 징조가 처녀 잉태 사건이다(사 7:14).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아기예수)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심판기)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새시대 천년왕국)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중국, 북한) 폐한바 되리라"

우리가 2,000년간 지켜온 성탄절기는 바로 종말의 영적 유다(한국)의 두 대적 국가가 주 재림 직전에 망한다는 것을 믿으라고 주신 '징조'이다.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너희"는 새 시대의 직전의 심판기를 살고 있는 "우리"를 뜻하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에 유다의 원수국이 망하는 시기가  기록되었다면, 두 나라가 망하는 방법도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사 8: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마헬살랄하스바스는 이사야의 둘째 아들이다. 이 이름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옴'이라는 뜻이니, 주 재림 직전에는 북방환란을 외치는 사명의 한 제단이 등장해야 한다. 고로 이 제단은 성경 전체에 등장하는 북방환란을 변론하여 '3대 화'를 통해 교회와 세상이 심판받고, 환란을 일으킨 북방 세력은 동방 백마 세력 앞에 망함으로써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가 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하나님은 선지자적 사명을 출발시키실 때 반드시 제단을 세우고 일하신다. 주 재림 직전에 환란을 외치는 '마헬살랄하스바스' 제단은 학개서 1~2장스가랴 3~4장이사야 19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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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 두 나라가 심판기 직전에 망할 것은 처녀 잉태의 징조를 보고 확신하라는 것이고, 그들이 망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마헬살랄하스바스' 탄생 후 1년 이내에 앗수르가 처리해 줄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 승리의 징조를 외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예언대로 본 제단을 탄생시키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 8:4절 예언에 의지하여 한국을 치고 내려온 두 나라(중국, 북한)가 9.24 제단 탄생 1주년 안에(아빠, 엄마 하기 전에) 앗수르(러시아) 앞에 망한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론 안 망했다.  망하고 버티고 서 있는 그때 사 8:4절 예언을 의지하여 그들이 망한 것으로 믿는 믿음이 바로 승리의 믿음이 된 것이다. 그 믿음이 옴으로써 저들이 두 부지깽이로 보이는 것이며(사 7:4), 그 믿음이 안 옴으로써 영적 유다국이 저 두나라와 수교하며 친 북방노선을 가게 되는 것이다(사 8:6). 확실히 알고 넘어갈 것은 1975년도에 이루어진 사 8:4절의 예언성취는 대표 종 하나를 강한 믿음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점이다. 훗날 초막절 때 두 나라는 실제로 러시아 앞에 뽑히게 된다. 그때가 두 나라가 패망하기로 만세 전에 작정된 해이고, 1975년은 그것을 앞당겨 깨달아 종들을 모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대표 종에게 보증수표로 주신 승리의 해이다. 다시 말해, 중국, 북한의 실제적인 패망을 위해 순의 종 스룹바벨에게 영계적으로 패망을 확신시켜 주신 해가 1975년이라는 말이다. 1975년도의 예언성취 자체가 다시 훗날 초막절 때의 승리의 징조가 되는 높은 영계의 이중구조 예언이다. 1975년에는 법적인 예언성취가, 초막절에는 실체적인 예언성취가 있고, 그 사이에 풍년의 징조가 위치해 있는데, 이 풍년은 대표 종에게는 1975년도에 깨달은 바를 더욱 견고히 해주는 징조가 됨과 동시에, 모여들 사명자들에게는 장차 올 초막절의 승리를 확신케 해주는 징조가 되는 것이다.

   
3. 1975년도는 일할 수 있는 축복의 시작점. 70년이 필하면(1975년 이후) 두로가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

사 23: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비대한 교회)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종교협상죄)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확장된 재물)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본 제단에서 1975년도로써 다 끝났다고 설교하는 것은 사명 용사들에게 초막절 승리의 확신을 주기 위하여 영적으로, 법적으로 하는 설교이다. 그러므로 법적(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을 혼돈하면 전도함에 있어 혼란함이 틈탈 우려가 있다.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께서는 1975년 이후에도 이루실 예언이 너무도 많다. 두로의 음란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밖에도 현재 거부권을 소유한 중국이 러시아 앞에 복속되어 세계가 다시 4대강국이 되는 일도 장차 성취될 미래의 일이지 1975년도에 된 일이 아니다. 1975년도는 이 모든 것을 대표자 1인에게 법적인 성취로 알려주신 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1975년도로써 모든 예언이 다 성취되고 지금은 그저 연장기를 살고 있다는 식의 믿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야 일할 힘이 난다. 1975년도를 필두로 드디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다시 예언할 수 있는) 출발점을 갖게 되었구나 하고 감사해야 현실을 쳐서 예언할 수 있는 힘이 난다.

영계적인 원리로는 이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인 두 나라(중국, 북한)가 망한 것이다. 동시에 1975년은 히스기야 14년(박정희 14년)에 해당하므로(사 36:1, 37:30~) 그 해는 앗수르(러시아)까지 망한 해가 된다(사 37:33~36). 그런데 한국 땅에 1975년부터 3년(과 이후 연속) 풍년의 징조가 임한 것을 볼 때, 이 풍년이 그 앞에 있는 법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이 아니라, 뒤에 있을 실체적인 승리를 위한 풍년임을 깨닫게 된다. 언제나 징조보다 앞에 있는 승리는 영적인 승리요, 징조보다 뒤에 있는 승리라야 실질적 승리인 것이다. 법적 승리는 대표자 한 사람에게만 알게 해 주시는 일급 비밀이고, 실질적 승리는 비밀 받은 그 대표자 밑에 모인 사명자의 수가 찰 때 이루어 주시는 가시적 승리이다. 만일 전도하는 사명자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65년을 전도하면 반드시 혼란이 틈탈 것이다. 고로 1975년도는 하나님께서 "내가 스룹바벨 손에 승리를 쥐어 줬으니 이제부터 너희는 믿고 일하거라" 하신 영적 승리의 해가 된다. 그러므로 1975년 8월 15일부터 우리 영적 유다는 진리로 해방되어(슥 1:12와 연계됨세상 사람들이 두려워 떠는 북방 문제와, 세상 사람들이 다 속아 넘어가는 무신론 궤휼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담대히 승리를 외치며 싸울 수 있었던 것이다. ☞ (신앙문답 89번 / 신앙문답 95번 / 신앙문답 110번).

   
4. <예표와 순> 인정 못하면 말세의 '이스라엘'(승리자)이 될 수 없음

사 8: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이사야)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1958년도에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에게 주신 <요한계시록 해석>을 믿지 않는다거나, 그가 안수하므로 사명을 이어받은 스룹바벨의 <1975>를 믿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적기독과 싸워 승리하는 '이스라엘'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뢰자 목사님은 예표이다. 스룹바벨은 순이다. 순은 마침표이자 결론이다. 이렇게 <예표와 순> 두 사명자를 통하여 동방역사를 승리로 이끄는 것은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 이 두 사람의 역사를 대적하면 여호와를 대적하는 꼴이 되어 모두 패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제단은 알곡, 쭉정이 판별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우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복도 받고, 화도 받게 될 것이다.

사 8:14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5. 1975년도에 북방을 이겼다는 승리의 징조를 믿고, 하루하루 시련받으면 "수년 내"로 접어 들게 됨.

합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역사가 나리기 2~3년을 앞에 두고 하박국 예언으로 종들을 격동시켜 모든 일을 잘 처리하실 것이다. 다만 사명자들의 인격이 문제이다. 우리는 지금의 인격으로는 주님의 일을 망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고쳐주는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우시고, 1975년도 영적 승리 기호가 세워진 제단으로 매일 새벽마다 이슬 만나를 내리시며 이를 받아 먹는 자들의 패역을 수술해 가고 계신다. 그러므로 제단에 연합되어 자기의 패역과 싸우며 하루하루 시련받는 종들의 인격이 장성되면 주님은 카운트다운(초재기)에 들어가  우리로 하여금 "수 년 내"로 접어들게 하실 것이다. 지금 우리 교회가 작다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자들이 많은데, 부흥은 저 때 가서 되는 것이다. 사명자들이 받을 시련을 다 받고 인격이 장성되면 일곱 영이 오셔서 때릴 것이다. 그러면 "수년 내에" 주의 일이 부흥되어 슥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는 예언이 성취되며 "은총, 은총" 하는 무리가 머릿돌 앞에 몰려 올 것이다(슥 4:7).
  
주님은 새벽마다 종을 통하여 하늘 만나를 내려주시는데, 만나는 받아 먹지 않으면서 "빨리 주님 오셔야 됩니다" 한다면 주님은 참 곤란하실 것이다. 제단에 새벽마다 나오지 못한다면, 인터넷으로 들어야 한다. 주님이 정하신 순서에 따라 내가 할 일을 하고,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예언을 의지하며, 자기 패역과 싸우면서 말씀을 통해 <3>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 하셨다(겔 2:8, 3:1~3. 계 10:9). 그러한 신앙을 가진 자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자신의 패역과 싸우며 사명에 순종하면서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하는 바른 영계가 될 것이다. 바울같이 생활하는(고전 9:27, 15:31) 자만이 (고전 15:51~54) 마지막 열매 144,000 명이 되는 것이다.

   
6. 모세 때의 <40>은 우리에게 참는 힘 주는 큰 교훈!

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모세 때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한 젖과 꿀의 가나안 땅을 믿지 않고, 모세를 향해 원망, 불평할 때에 1일은 1년으로 환산되어 40일이면 갈 땅을 40년이나 걸려 가게 되었다. 40년의 기간을 통하여 ① 원망, 불평하는 자, ② 모세를 대적하는 자, ③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사상 가진 자를 다 색출해 내고, 여호수아갈렙과 같은 용사적인 신앙인만 추려 20세 미만의 어린이(흰무리)를 맡겨 가나안(천년왕국)에 보내셨다. 모세는 출발할 때 이 길이 40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나 이 40년은 하나님의 만대 명정 속에 처음부터 작정돼 있는 40년이었다. 동방역사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우리는 1975년도에 초막절 역사가 터질 줄로 믿었으나, 하나님의 만대 명정에 의해 어느덧 2007년까지 왔다. 모세 때처럼 수많은 사람이 대적하다 떨어지고, 미혹시키다 떨어지고, 애굽 사모하다 떨어지고, 원망 불평하다 떨어졌다. 본래 '패역'을 가진 인간은 순종할 수가 없는 법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긍휼로 얼마를 택해 순종할 마음 주시고, 고난과 시련을 주면서 <두 증인>의 인격으로 빚어 가고 계시는 중에 있다. 이것이 가나안(천년왕국)을 앞두고 1975년부터 걸어온 32년간의 발자취이다. 이 광야 생활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975년도에 난다는 역사가 왜 아직 안 나냐며 원망, 불평, 조롱, 대적하였는가? 지금도 이 조롱은 계속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출애굽 때를 추억해 보니 이길 힘이 온다. 우리의 가는 길이 모세 때와 같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성경의 종말론 역사에서 주인공인 것이 아닌가? 우리는 실로 엄청난 축복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진행해 오셨고, 완벽하게 진행 중에 계신 걸 믿는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 인간이 감히 무엇이기에 하나님 말씀을 틀렸다 옳다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무조건 옳으시고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왔다.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갈 것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머리가 부족하여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질문이 생길 수 있다는 걸 하나님은 잘 아신다. 더 잘 알고프고, 더 잘 깨닫고 싶어 생기는 궁금증을 주님은 다 아신다. 그러한 궁금함에 대하여는 불쌍히 여기시고 잘 인도하시며 깨닫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아멘!

  
7. 하박국 2:3절의 "정한 때"란 언제인가?

합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여기서의 "정한 때"란 1975년도가 아니다! 북방이 유다 땅에 내려오면서부터 아마겟돈까지이다. 1975년도는 속히 이를 종말이 어떤 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대표자가 미리 다 깨닫고 승리를 확보한 해이다. 정녕 응할 묵시를 하나 하나 깨달아 세상에 밝히기 시작하는 첫 해가 바로 1975년도인 것이다.


8. 1975년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는 하나님 앞에 드려진 거룩한 '3년 제물'  

하나님은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기도시키셨다. 이들을 길러 바벨론을 굴복시키기 위함이었다.

단 3:19~27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종말의 적기독 정권을 굴복시키기 위해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워 1975~1978년까지 3년간 다니엘처럼 기도시키시며 모든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더불어 육적인 풍년도 주셔서 영과 육 양면으로 채워주셨다. 이로써 종말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3년 짜리 순종의 제물'을 하나님 당신이 준비해 주신 것이니, 이제 144,000명이 이것을 깨닫고 본 제단에 연합하여 이 말씀으로 다 무장하여 '짐승'과 싸우다 3일 반 순교당하면, 그 영과 육도 또한 온전히 3일 반 거룩한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로 휴거받는 것이다.

우리는 이 '3년의 기간' 때문에 많은 수치를 당해 왔고(사 20:3~5), 사람들의 속담거리가 되어 버렸고(겔 12:22~23), 압박 받으며 부르짖게 되었고(사 19:20) 마광한 살이 되었다(사 49:2). 이 '3년'의 순종으로 세상 지혜보다 10배나 강한 하늘 지혜를 받게 되었다. 아브람이 자식의 목을 향해 칼을 들고, 이삭이 믿음으로 아비의 칼 앞에 자기의 몸을 내어 드릴 때,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로 엄청난 축복을 부어주신 것처럼, 스룹바벨도 예표 종이 받은 계시록 해석을 기반으로 사람 생각에 안 맞는 하늘의 작정에 모든 것을 내어드렸다. 절대 복종하였다. 지대를 놓으라면 놓았고, 승리 기호를 세우라면 세웠다. 모두가 1974~1975년에 되어진 일이다. 인간의 머리엔 안 맞아도 무조건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이것을 의로 여기사 1975~1978년까지 말씀 풍년과 육적 풍년을 함께 허락하시면서, 이것이 북방 앗수르를 이길 징조가 되게 하셨던 것이다(욜 2:20사 37:36). 그러므로 하나님이 받으실 거룩한 제물로 구별된 이 '전 3년'에 영적으로 연합되지 못하면, 아무도 북방문제와 종교난제의 흑암을 뚫고 나갈 수 없을 것이다. 큰 초막절 승리를 앞에 두고 먼저 영적으로 승리시켜 밝힐 말씀을 다 밝혀 주신 축복의 기간이 바로 '전 3년'이다(1975~1978). 

  
9. 그러나 깨닫는 자가 적은 것은 새 언약과 마찬가지로, 새 일도 감취어진 비밀이기 때문이다.

고전 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사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10. 속는 셈치고 놋뱀을 쳐다보러 나갈 때 불뱀 독이 빠져나갔듯이... 1975년도에 선 승리기호를 쳐다보러 나가면 북방 칼이 피해간다.

1975년도에 이미 북방에 대하여 승리했다는 것을 믿는 것은 불뱀 물린 백성이 구리뱀을 쳐다보러 나갔던 것과 똑같은 순종이다. 모세 때, 속는 셈 치고 놋뱀 보러갔다가 살아났듯이, 우리도 어리석은 자가 되어 1975년도의 승리 기호 앞에 나아가자! 큰 승리가 올 것이다.

민수기 21:4~9


11.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바울의 예언(살후 2:7).

1958년에 시작한 우리 동방역사가 왜 이렇게 길게 가냐고...? 혹시 속이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다. 살후 2:7절은 이점을 해결해 줄 예언이다. 1958년도는 예표 종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은 해임과  동시에 북방 흐르시쵸프가 평화공존 궤휼을 들고 나온 해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기 시작했으므로 하나님은 동방 대표 종에게 진리의 비밀을 출발시키신 것이다. 그 싸움이 결말이 안 나고 지금까지 약 반세기를 끌어오는 것은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는 예언 때문이다. 그 막는 시기가 끝나면,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 한 바울의 예언이 이루어진다.

예수님 강림시 그 입의 기운에 죽을 자가 바로 '8째 왕' 북방왕이다. 흐루시쵸프는 이미 죽었으므로 저 예언을 이룰 자가 못 된다. 그러나 우리는 1958년부터 지금까지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을 쳐서 예언해 왔다. 사명자란 자기가 살아있는 그 시대의 불법을 쳐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불법의 비밀인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 궤휼이 '작은 뿔'의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진리로 맞서 싸워 온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엄청 길기 때문에 흐루시쵸프는 죽고, 북방을 회삼물 같이 밟을 줄 알았던(사 41:25)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도 1972년도에 별세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동방역사가 다 속임수였다며 저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다. 흐루시쵸프는 죽었어도, 예수님 입에 기운에 죽을 자가 지금 어디엔가 '작은 뿔' 사명자로 살아 있기 때문이다. 흐루시쵸프는 이 자가 일할 수 있도록 영적 흑암을 조장해 놓은 어미와 같은 자이다. 한 마디로 흐루시쵸프는 예표로서의 제 사명을 완벽히 하고 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뢰자 목사님의 삶도 순의 사명자에게 영적인 모태가 된 것이다. 이 목사님이 죽었다고 진리 역사가 중단된 것이 아니다. 세상은 알지 못하지만 1974년 학개서로 출발한 승리의 제단이 이뢰자 목사에게 사명의 안수를 받고 탄생해 1975년도에 승리의 징조를 체험으로 받고, 1978년까지 마광한 살로 3년간 갈아져 지금 주님의 손그늘 아래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 수록 하나님의 예언은 그 완전한 성취를 위해서 착실히 진행되어 나가는 것이다. 불법의 비밀은 반세기 전에 활동을 시작했는데, 막는 자가 있어 옮길 때까지 시간이 흘러가는 문제 때문에, 불가불 예표와 순이라는 2대에 걸친 역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장기간 흘러간다고 속임수가 아니다. 뭐 하나 잘못된 것 없이 정상적으로 흘러 온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의 별세와 흐루시쵸프의 사망은 그들이 최종적으로 열매맺는 종들이 아니라, 예표적인 종들이었음을 입증해 준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사명의 완수로 인해 왕권의 첫째 부활을 얻을 것이며, 흐루시쵸프도 제 사명 덕택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이 싸움은 마치 백군과 홍군의 릴레이 경주와 같은데, 진리 편의 최후 주자가 바로 144,000명이다.

우리가 지금 시련기를 겪으며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이미 나타난 불법의 비밀에 대해 쳐서 예언하면서 자라나, 앞으로 나타날 최종적인 '작은 뿔'과 싸우기 위해 단련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1958년도부터 불법의 비밀은 이미 활동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후 3년 반'을 통치할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놈'을 이길 모든 징조가 1975년도에 다 임해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1975년 5.15 승리기호를 믿으라는 것이다. 그 깃발을 세운 제단이 머릿돌 제단이요(슥 4:7), 다림줄 제단이요(슥 4:10), 인의 제단이요(학 2:23), 애굽 땅 중앙제단임을 믿으라는 것이다(사 19:18~20).  

  
12. 많은 사람이 1974.9.24 지대를 믿지 않고, 1975.8.15 선포가 빗나갔다고 여기지만, 결코 불발탄이 아니다.

1974년 9.24로 시작하여 1975년 8.15에 발사한 총알은 지금도 짐승의 심장을 뚫기 위해 날아가는 중에 있다. 노아가 도끼질하고 톱질하고 역청칠 한 그 모든 수고가 3층 방주가 완성된 그날까지도 조롱받지 않았는가!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왜 산에다 방주 지어 놓고 들어가 앉았냐고?


우리의 걷는 길도 노아 때와 똑같다. 사람들은 공격한다. "무슨 다리오왕 2년 9.24냐고, 무슨 놈의 1975년 8.15냐고" ...  그러나 40일 비내려 150일간 홍수물이 창일할 때 방주는 유유히 떠 올랐다.



♬ 홀연히 나타나는 권세역사! 철장을 들어 질그릇 때리듯이 강하게 때리는 그날이 오리로다 ♬ ....... 우리도 어느 해인지 모를 7월 15일날 요엘서 2장 예언이 성취되면, 앗수르 군대의 시체를 치우며 40일간 선지국가로 정비된다. 이 40일간 매스컴을 통해 성령역사가 홍수물처럼 전 세계로 강력하게 전파되면 150일(5개월) 간 전 세계에 흩어진 144,000명의 잣나무들이 물 위로 유유히 떠오르는 것이다. 이들이 5개월간 황충 떼의 전갈권세를 때려부수며 포로가 되어 갇힌 자들을 다 해방시킴으로써 촛대교회가 이루어지는 초막절 구원역사가 완성된다. ♬ 푸른 나무 소성하는 역사 앞에 순금등대 나타나서 평화 왕국 이루어 줍소서" ♬ 72장 새일성가 가사대로 되는 것이다.

슥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 그 역사가 길어도 다 만대 명정 안에 들어있는 것이므로 완전무결, 절대무흠이다! 아멘.
  
7월 15일 초막절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는 중국이 거부권을 갖고 있으므로 5대강국의 시대이며, 초막절 이후로는 중국이 러시아에 복속되므로 4대강국 시대로 접어든다. 본 제단은 이 사건을 1975년도에 법적으로(영계적으로) 깨달았다. 그러므로 초막절 때까지는 5대강국의 먹칠하는 시대요(겔 9장), 초막절 이후로는 4대강국의 인 치는 시대이다. 다시말해, 초막절 이전은 가는 베옷을 입고 이마에 표하는 시대요, 초막절 이후는 굵은 베옷을 입고 이마에 인치는 시대이다. 

  
13. 지금이 2007년도인데, 왜 자꾸 1975년도를 말하는가?

그 답은 바로 에스라 4:5~7, 23~24절과 6:13~15절에 있다. 이 엄청난 수수께끼는 아무도 못 푼다. 우리가 1975년를 변론할 때만 풀리게 되어 있다.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쓰임받은 왕은 '고레스' / '다리오' / '아닥사스다'이다. '고레스'는 해방령을 내려 첫 지대를 놓게 했고, '다리오'는 다시 지대 놓게 하므로 16년간 중단됐던 성전건축을 재개시킨 왕이다. '아닥사스다'는 성곽을 필역시킨 왕이다. 시간상 아닥사스다가 제일 마지막 왕인데, 다음 성경구절은 그렇지가 않다.

스 6: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력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15 다리오 왕 육 년 아달 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다리오 왕은 분명 한 가운데 있는 왕인데, 성경은 다리오의 조서로 시작하여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이 필역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고레스의 해방령과 성전건축령이 먼저이고, 아닥사스다 왕 때의 성곽 건축이 맨 마지막이다. 그런데도 다리오의 조서로 성전건축이 시작하여 다리오 6년에 성전에 관련된 모든 역사가 완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다리오가 누구이길래 이 역사를 이렇게 부각시켜 놓은 것일까? 바로 스룹바벨의 성전 재건을 도와준 왕이다. 즉, 훗날에 있을 성곽건축 역사가 독립적인 것 같아도 다리오 왕 때 건설된 스룹바벨 성전건축 역사 속으로 집어넣어 버리라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스가랴 4:9절의 예언을 위해서 역사서까지도 우리를 도와주는 것이다. 즉, 구약 때의 순서는 그러했지만 예언이 응하는 종말의 성전건축(144,000) 역사에서는 스룹바벨로 시작하여 스룹바벨로 마친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성령께서 에스라서 기자에게 저렇게 기록하도록 지시하신 것이다.
성전건축 방해 역사로 보아도 마찬가지다.

스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沮戱)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성전건축을 방해하기 위한 참소문은 총 4명의 왕에게 올려졌는데, 고레스,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 순이다. 그런데 또 성경은 또 시간적 흐름을 무시하고 촛점을 다리오 왕에게로 수렴시켜 놓았다. 

스 4: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역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전 역사가 그쳐서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이르니라"

성전건축 때와 마찬가지로, 방해하는 역사에서도 성경 기자는 후세 왕 아닥사스다의 방해를 앞쪽에, 이전 왕 다리오를 뒤쪽에 위치시킴으로써 마치 다리오가 아닥사스다보다 후세 임금인 것처럼 기록해 놓았다. 다리오왕 2년을 부각시키기 위함이다. 시간의 흐름을 완전 무시한 기록이다. 이것은 무얼 뜻하는가? 성전부터 성곽까지 완성되는 기나긴 동방 역사에서도 아무도 자기 주장을 가지고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 안 되도록 실행시킬 것이니 함부로 끼어들다가 다치지 말라는 것이다. 영적 성전 건축의 시작점은 오직 다리오왕 2년 9.24요, 그 마침점은 오직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1975년 이후에도 동방역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부속적인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것은 다 1974.9.24로부터 1978년까지의 역사 속으로 수렴시킨다는 것이다. 앞뒤를 따지는 인간의 추보식 시간개념은 다 무시하라는 교훈이다. 승리의 시작점도 끝점도 오로지 다리오 왕의 시대 곧 스룹바벨의 손에 의해 시작되고 마쳐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슥 4:9절의 예언 권세이다.
  
결 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1958년 3월 19일 요한계시록 해석이 내려옴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동방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에 있다. 이제 아닥사스다 왕 같은 정치적 배경하에서 5개월간의 불성곽 역사가 완성되면 동방역사는 마감되는데, 이 길고 거대한 영적 성전,성곽 건축역사에 있어서 아무도 끼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도 시작점과 끝점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직 말하려거든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24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역사로 시작하여 스룹바벨 생전에 그의 손으로 마친다는 것만 말하라는 것이다. 5개월 역사가 날 때의 왕이 누구든지, 더 중요한 역사는 이미 다리오(박정희)의 시대에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에스라서의 수수께끼 같은 기록은 이 점을 강조해 준 것이다. 지금도 우리 앞에는, 우리 눈에 보이도록 이루어질 미성취의 예언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어떤 사명자가 나와 동방역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다리오와 왕의 시대, 곧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영적으로 지어놓은 1974.9.24~1978년의 말씀 성전 안에 이후에 성취될 모든 가시적 승리가 다 녹아져 있으니 와서 연합하라는 것이다. 새로이 누가 무얼 한다고 말하면 그건 귀신의 장난임을 알라는 것이다. 오직 9.24 제단으로 연합해야만 144,000의 용사가 되어 이 시대의 모든 난제를 해결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역군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역군들이 장차 얻을 승리가 바로 1975년도에 9.24 제단이 얻은 승리라는 것이다.   

사 8:18 "보라 나와(이사야)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스알야숩+마헬살랄하스바스)이 이스라엘(144,000) 중에 징조와 예표(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멘!

이것으로써 <1975>에 대한 변론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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