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7:~12:


성 경 : 다니엘 7장
제 목 : 신약 종말의 4대 강국과 새 시대


제2장과 제4장의 꿈은 바벨론 왕이 꾸었으나, 본장 7장은 다니엘이 직접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다(7:1,15). 1~8절에 바다에서 '네 짐승'이 나타남은 세상 끝에 일어날 4대강국(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을 계시하신 것이다.

단 7:17절 『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고 하셨다. 즉 주님이 오시어 성도의 나라를 이루시기 직전에 일어날 '네 왕'의 세력이란 뜻이다.

단 2:41절에 우상의 발과 발가락이 철과 진흙으로 이루어졌는데, 여기서 '철'은 소련 곧 공산권이요, '진흙'은 미국, 영국, 블란서 곧 자본권이다. 단 3장을 보면 철 같은 바벨론이 '66' 우상을 두라 평지에 세웠다. 이 우상국가는 4장에서 '땅 중앙나무'로 계시되었으나, 5장에서 마지막 왕 벨사살이 고레스의 칼 앞에 쓰러지므로 바벨론은 하룻밤 사이 멸망하였다. 이처럼 철 같은 나라인 종말의 바벨론 소련도 유다의 철장권세 앞에서 하룻밤에 송장이 될 것을 "믿으라"는 것이 하나님이 다니엘서를 우리에게 주신 이유가 된다(사 37:36).

계시록 7:1~3절에 네 천사가 바람집을 잡았는데 계 9:14절에 년, 월, 일, 시에 유브라데 강에서 바람집을 놓으니 사람 삼 분의 일이 죽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전쟁이요, 둘째 화인 3차대전이 일어날 것을 보인 계시이다(네 천사란 전쟁능력을 가진 '4대열강'을 뜻함). 이제 이 네 세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1. 네 짐승의 정체 : 4~8

『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

첫째로 등장하는 사자는 '미국'인데 1787년 아메리카  합중국 헌법을 제정하고 이후로 세계적인 신생 강대국이 되었다. 사자는 앞에서 볼 때는 위엄이 있다. 미국 역시 전 세계를 호령하는 사자와 같은 나라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날개가 뽑혔다" 했으므로 사자 같던 미국도 공군력이 약해지므로 쇠퇴할 것을 알려준다. 제1~2차 세계 대전에서는 막강한 공군력을 갖고 당당한 승전국이 되었으나, 3차 대전에서는 '두 날개' 가 빠지므로 제공권이 약해진다는 뜻이다(관련기는 여기를 클릭하라).

1974년 11월 24일 미국 포드 대통령이 북방에 간 것은 소련과 정치협상을 하기 위험이었는데,  이러한 현실 이전에 이미 2500년 전 스가랴 1:7절과 6:6절에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북방에 들어갈 것이  예언되었으며, 그 후에 백마(기독교 심판권세)가 북방으로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린다고 예언되었다. 검정말이 예언대로 들어갔다면, 이제 백마도 예언대로 북진할 것이다(새일성가 752). 완전승리는 백마 2차승리 곧 동방 새 일의 역사뿐이다(사 43:18~19).

『 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 편을 들었고 그 입의 이 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

은 '영국'이니 1899년∼1902년에 아프리카 많은 영토의 자원을 획득하여 '대영제국에는 해가 지는 날이 없다'는 말까지 생겨났다(영국의 황금시대). '잇 사이에 물린 세 갈빗대'는 영국의 국토를 표현함인데,  ① 북 아일랜드 ② 웨일즈 ③ 스코틀랜드이다.

『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

표범은 불란서이다. 아름다운 사치의 국가요 날개 넷은 전성기의 영토이다.
 서부 아프리카 기니아(1895) 
② 북부 아프리카 알제리 
 동부 아프리카 소말릴란드 
 적도 아프리카(중부)이다.  
이상의 세 짐승은 민주주의 정치를 실시하는 자본주의 경제권의 국가들이다. 문제는 넷째 짐승이다.

『 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서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

넷째 짐승은 전의 세 짐승(미국, 영국, 불란서)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사상과 체제와 이념이 전혀 다른 공산주의 강대국 소련이다. 1917년 10월 17일 레닌과 스탈린(정교회신학생)이 타락하여(사 14:12~32) 노동자 농민의 손에 낫과 망치를 들려 칼 맑스의 유물사관을 따라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켰다. 이 공산주의 국가가 바로 계시록 13:17절에 기록된 '멸망받을 짐승'의 나라이다. 이 넷째 짐승은 1950년까지 세계 땅 삼분의 일을 삼켰으니 계시록 8장의 넷째 나팔까지 이룬 현실이다. 세계의 역사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열 뿔은 넷째 짐승에서 일어날 열 나라이다. 곧 러시아와 사상과 이념을 같이 하는 위성국들이 될 것이다.

7:8절에 다른 “작은 뿔“이 등장하는데 이는 일곱 째 머리인 소련의 타도적 정치에서 궤휼을 행하는 여덟 째 왕이 나올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작은 뿔'이 나오기 위해서는 먼저 그가 나올 수 있는 배경으로 정치가 변화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후르시초프'는 1958년 3월에 스탈린의 시체를 숙청하고 평화 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의 명분을 들고 나와 세계를 속였으니 이것이 바로 청황색말(공산당궤휼)의 실체이다. 전임자를 격하하고 궤휼로 전 세계를 속이는 정치가 시작된 것이니, 이 정권의 마지막 주자가 바로 '작은 뿔'로서 성경대로 세 뿔을 뽑고 남하하며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이긴 후, '후 3년 반'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계시록 17:11~18절에 기록된 “8째 왕”이 바로 “작은 뿔“이다.

이사야 14:12절 이하에 북극 집회 산 위에 좌정한 떨어진 별 계명성 스탈린은 후계자 후르시초프에의해 무덤에서 쫓겨났으니, 이 모든 역사적 사실은 성경 기록대로 성취된 것이다. 1982년 11월 12일에 안드로포프가 소련 당 서기장에 당선되어 행한 첫 연설 요지를 보면 “무적의 힘만이 평화보장이며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이 결코 평화 호소에 호응하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니 이는 평화는 소련 군대의 무적의  힘에 의존함으로서만이 지탱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평화공존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즉 청황색말 궤휼정권의 정책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러한데도 세계는 공산주의가 몰락한 줄 알고 '멸공진리'를 말하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비판을 행하니, 성경을 통하여 세상을 보는 종들의 가슴은 찢어질 뿐이다. 청황색말도 분별못하는 세계와 교회가 어찌 이 정권에서 더 아름다운 정책과 더 능한 궤휼로 등장할 '작은 뿔'을 분별할 수 있으리요? 

"세 뿔이 뿌리까지 뽑힘"은 몽고, 중국, 북한이 소련 정부가 남침할 때 점령당할 예언이다(사 8:7, 17:1, 36: 37:의 말씀대로 
북방 환난이 올 때에 되어질 예언이다)

  
2. 예언대로 심판하니 짐승이 죽임을 당함 : 9~12

『 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 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12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았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

심판할 때 펴 놓인 책은 예언서이다. 곧 종말의 심판은 '복음심판'임을 의미한다. 소련이 심판의 막대기로(사10:5) 하나님 명령에 따라 움직일 때 유다에까지 들어왔으나, 스룹바 제단 앞에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되므로 동방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진리의 선지 국가가  된다. 이 역사가 영원한 복음이 전파되는 동방역사 곧 예언성취의 역사이다. 원수는 책에 기록된 대로 쓰러지고 야곱은 책에 기록된 대로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된다. '큰 말 하는 작은 뿔'이 궤휼로써 종들과 교회를 속일 때, 어리석은  자들은 속아서대환후 3년 반에 들어간다.

  
3.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의 이상 : 13~16

『 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뇌 속에 이상이 나로 번민케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게 하여 가로되 』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셔서 예언서대로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룸이다.
감람산에서 구름 타고 가신 예수님께서 가신 모양 그대로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에, 땅의 넷째 나라인 소련과 그의 궤휼사상과 싸워 이긴 자만이 구름을 타고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교회들이 공산주의의 궤휼정책에 속아 종교 협상해 버리고 만  세계교회협의회(W.C.C.)에 가입된 현실이다. 이러한 영적 비밀을 아무리 증거해주어도 그들은 들을 귀조차 없이 된 상태이다. 보시라! 계 17:3~5절에 음녀(교회)가 "붉은 짐승을 타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이마에는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적혀 있는 이 무서운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모습을 .......

계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고후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4. 네 짐승은 네 왕이요 넷째는 북방 소련임 : 17~22

『 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9 이에 내가 네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

여기 네 짐승은 4대강국인데 미, 영, 불 3국은 소련과 비교할 수 없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다. 그런고로 다니엘은 19절에서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던 것이다. 무언가 특심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소련은 1917년∼1957년까지는 교회와 자본주의를 때려부수는 타도적 정치를 실천했으나, 1958년 3월부터는 후르시초프 수상의 수정주의로 궤휼적 정치(청황색말)의 시대가 되었다.

소련(러시아)은 마지막 때 열 뿔 위성 국가를 이용하여 세계를 멸망케 한다. '거짓된 평화의 제스쳐'로써 많은 이들을 미혹시키는 정치를 한다. 여기 '작은 뿔'의 색채를 띠고 나오는 것이 바로 최종적인 짐승 곧 적그리스도인데, 일곱째 머리에서 나온 여덟째 왕이다(계 17:11). 작은 뿔이 세 뿔을 뽑아 먹는 것은 같은 공산주의라도 사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 북한은 타도적이고 소련은 궤휼적이다. 이사야 7:9~ 유다(한국)의 원수인 아람(중공)과 에브라임(북괴)이 65년 내에 망한다는 것이 예언이다. 멸망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사 8:4절에 기록되었으니 곧 앗수르(소련)가 잡아감으로써이다.

사 7:14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유다(한국)의 원수가 65년 내에 멸망한다는 징조로써 주신 것이 바로 '처녀잉태'이다. 또 앗수르(소련)의 멸망할 징조는 히스기야 14년(1975년)부터 유다 땅에 '풍년'이 올 것이라 하신 예언이다(사 37:30∼33).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요, 예수는 유다 지파로 오셨고, 종말에도 예수께 접붙은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 유다지파의 사명을 가진 대한민국 장막으로부터 모든 예언이 이루어짐으로써 세계가 함께 복을 받는 것이다. 이것이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사명으로 완성되는 동방역사이다.

에스겔 37:16~28절에도 “유다 막대기에 이스라엘 막대기를 연합하여 세계를 통일하여 다윗(예수님)이 통치하며 자자손손 영원히 살리라”라고 예언하셨다.

그런데 '
작은 뿔'에게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다 함은 그가 온 천하를 훤히 꿰뚫어보는 막강한 정보력을 갖게 될 것과 전 세계인들에게 먹혀들어가는 정당성을 가지고 나와 궤휼로써 속이므로 많은 사람을 타락시킬 사명자임을 알려주는 구절이다. 기독교는 원수를 없이하는 것이 목적인데 이미 2000년전 골 2:15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더 근원적으로는 창 3:15절 말씀에 의하여 이미 뱀의 머리통을 부숴놓은 상태이다). 그런데 진리의 원수인 저 짐승세력이 오히려 성경을 들고나와 기독교를 이용할 때 이것이 마귀의 속임수인 줄 모르고 많은 기독교세인이 선으로 착각하여 따라가는 현실은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사명국가가 일어나 빛을 발해야만 하는 배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단 11:34 “많은 사람은 궤휼로 그들과 친합할 것이며∼ 했으니 궤휼에 속는 자는 죽는 길을 택하는 자이며, 스룹바벨의 다림줄(슥 4:10), 하나님의 인(印)을 택하는 자들은 새 천년 안식세계를 차지할 자들이다.

계시록 13:11-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함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를 가리킴이다. 세계교회 협의회와 같은 거대한 종교통합체(이후 가톨릭과의 연계가 주목됨)의 수장은 적그리스도의 보좌관이 될 것이다. 거짓 선지자는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세우는 자로 묘사되었다(계 13:12~15). 무신론 사상, 공산주의 사상, 이방종교와의 친합을 추구하는 많은 성직자가 등장한 오늘날의 현실은 지금이 말세지말임을 실감케 한다.  

계 8:10절을 보면, 땅 삼분의 일이 쑥물이 되어 밤낮이 어두워져서 암흑세계가 된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현재 아시아 셈의 장막에 이루어진 정치 종교 현실이다. 이 붉은 세력이 "하나님이 없다" 하며 "기독교(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 외치더니 이제 와서는 교회를 앞장 세워서 기독교는 “사랑”이니 연합하자! 서로 싸우지 말고 평화하자"라는 허울 좋은 거짓 간판을 들고 나온다. 외적으로는 십자가와 성경책을 들고 내적으로는 간첩활동을 하는데(꿀  바른 독약!) 이런 간악한 궤휼을 어떻게, 무엇으로 분별할 것인가?

이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다림줄이 아니면 분별할 수가 없다. 성경 속 예언의 말씀은 마귀의 정체와 공산당의 궤휼을 폭로한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종들이 반드시 알아 속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말세에 대한 비밀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의 책을 보니 '세계평화'는 협상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적마의 3세력(666)과 싸워서 이김으로써 그리스도의 왕국(평화)이 온다는 것이다.
슥 9: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세계의 공산주의와 세계의 민주주의는 이미 한국에서 1950년도에 극과 극의 대립으로 마주쳤었다. 그러나 종말에 북방을 칠 자는 검정말이 아니라 백마의 기독교 권세역사뿐이다. 슥 6:6절에 흑마(자본주의)는 북방으로 들어가매(1974.11) 백마(기독교 2차승리)가 뒤를 따라  들어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리라 하셨다. 2차 승리는 1974.9.24일에 지대놓은 스룹바벨 제단의 머릿돌로 태산을 평지 만드는 역사이다(슥 4:7).

『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

21절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 온 짐승'이 두 증인(144,000)과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죽인다는 예언과 같다. 그러나 후 3년 반이 지나서 예수님과 144,000명이  지상에 강림하면 '복음심판'을 행하시므로(아마겟돈) 짐승의 세력은 없어지고 예비처에 보호받던 흰 무리가 만왕의 왕 예수님과 144,000명의 왕들을 영접하여 아름답게 살아가는 새 시대가 오게 된다. 계시록 14:1절부터 19장까지의 예언이 성취됨으로써 될 일이다.

『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밞아 부숴뜨릴 것이며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28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이 번민하였으며 내 낯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감추었느니라 』

23~28절은 넷째 짐승에 대하여 세밀히 해석하였다. "천하를 삼킴"은 수정 통치 기간을 말함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 나라는 무너지지 않을 영원한 나라이다. 이 때가 바로 계 11:15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 질 때이다.

다니엘의 낯빛이 변함은 이 종말론이 인간의 머리로서 헤아리기에는 너무나 큰 일이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고로 받는 자가 낯빛이 변한 이 예언을 읽는 자가 태만히 읽는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 누구든지 이 예언을 읽고 들을 때 정신을 차리고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할 것이다.


5. 결 론

이사야 10장을 보니 하나님은 당신의 왕국을 위하여 북방을 막대기로 잠깐 들어 쓰시고는 꺽어 버리신다고 하셨다. 북방 원수도 동방역사를 위하여 멋모르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우리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기록된 대로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넷째 짐승과 싸워 이기는 자가 되자!

      <참고>
땅의 넷째 짐승 소련이 
하나님의 심판의 막대기로 쓰여지다가 멸망할 것이다.

1. 신 28:49 "원방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 같이 너를 치러오게 하리니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2. 사 8:5 "앗수르 북방이 유다의 목에까지 창일할 때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3. 사 37:36 앗수르가 유다에 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됨. 4. 렘 1:13~14 "끓는 가마가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에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5. 겔 1:4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6. 욜 1:6, 2: "한 이족이 이 땅에 올라왔는데" 2:20 "북편 군대라."
7. 미 5:5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오면 예수님이 그들을 치리라." 

8. 합 1: 2:  굶주린 독수리같은 북방 갈대아가 내려 올 것을 예언하셨다. 9. 나훔 2: "붉은 군대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굳게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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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10:1~34 

제목:하나님의 작정과 세계 문제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 따라서 신자나 불신자나 다 하나님의 작정 속에서 살고 있다. 이 하나님의 작정을 자세히 기록한 책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작정이 이미 이루어진 부분이 은혜시대 역사다(4복음서와 편지서). 은혜란 세계 민족이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권세를 값없이 받게 됨을 말한다.

그러나 이 종말의 시대에 태산같이 쌓인 세계의 난제들을 인간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은 하나님의 작정이 무엇이라는 것을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작정을 성경적으로 바로 알면 곧 이 시대의 지혜자요, 모르면 우매자이다.

  
1. 지도자 잘못으로 환난이 일어남:1~4

『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4 포로 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사 9장을 보면 1∼3절까지에 이방이 창성할 것이 예언되었고, 그 예언대로 갈릴리에서부터 큰 빛 예수님의 영혼 구원 역사가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세계 만방에 전파되었다.  / 4∼5절에는 미디안의 날과 같이(동방 땅 끝에서부터 일어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 144,000명의 무리가) 말씀의 봉화불로 원수를 이기는 역사가 예언되어 있다. /  6절부터는 한 아기로 왕을 세워 왕국을 이룰 예언인데, / 8절~소위 이스라엘이라는 은혜 받은 교회가 교만하여서 /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하셨다.

예수의 피로써 은혜 받은 교회들이 극도로 교만하여서 하나님의 선지자는 꼬리에서 거짓말을 가르치고, 성경을 모르는 장로와 존귀한 자들은 머리에서 하나님의 양 떼를 미혹케 하고 있다. 이렇게 지도자들부터가 잘못된 교회는 이미 바벨화가 되었기에 주 재림 때에 북방에 잡혀가게 될 것이다. 구약 교회가 참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장로들이 세운 거짓 선지의 말을 듣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으니, 이것은 우리에게 교훈이 아닌가! 어느 교회든지 장로가 머리가 되면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한다.

이것은 구약 교회, 신약의 은혜 교회,
또 환난기의 촛대 교회에까지 언제나 동일한 법이다.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오늘의 세계 교회에는 거짓말하는 종들이 판을 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의 거짓 종들, 즉 평화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하는 거짓 진리를 외치는 그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나올 리가 없다. 하나님 편에서는 뒤집어 엎으려고 하시는데 이것도 모르고 인위적으로 평화주의만 부르짖으니 이것은 알파 때의 미혹과 동일하다.

3절의 “멀리서 오는 환난”은 사 7:17∼, 8:7∼같이 앗수르(소련) 환난이다. 이 때에 참된 종과 그를 따르던 양 떼들은 초막절기의 절대적인 보호로 가족적, 민족적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의 작정이 이러하니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예언서에 순종하자!

  
2. 악한 자를 진노의 막대기로 쓰심:5~11

『 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6 내가 그를 보내어 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늘 7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오직 그 마음에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여 8 이르기를 나의 방백들은 다 왕이 아니냐 9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 내 손이 이미 신상을 섬기는 나라에 미쳤나니 그 조각한 신상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보다 우승하였느니라 11 내가 사마리아와 그 신상에게 행함같이 예루살렘과 그 신상에게 행치 못하겠느냐 하도다 

여호와께서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완전한 왕국을 세우시는데 있어서, 택한 종들과 택민들에게는 항상 막대기(몽둥이)를 준비해 두신다.

마귀를 창조하신 것은 불완전한 인간을 예수님같이 완전하게 신창조하는데 있어 싸움의 대상자로 쓰시고자 하는 목적이다. 구약 때나 신약 때나 일곱 머리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준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일곱째 머리 러시아와 싸워서 승리하여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없이 하고 예수님의 왕국에 들어가 안식을 누리는 하나님의 마지막 계획을 이루어드리는 일뿐이다. 싸움의 방법은 이미 기록해 두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니 가감 없이 본문 그대로를 다시 예언하면 마귀는 물러가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옛 뱀이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미혹했던 것과 같이.., 지금도 마귀는 속이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무신론 국가건, 이방 종교건 모두 주님 안에 한 형제일 뿐이니 싸움을 멈추고 서로 손을 잡고 협상해야 산다”고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북방을 겁내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면 역사는 위에서 이루어 주신다. 북방은 부지깽이요 막대기에 불과하다(사 7:4, 10:5).

  
3. 악자(惡者)를 쓰신 후에 없이 함:12~19

『 12 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13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를 옮겼고 그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같이 위에 거한 자를 낮추었으며  14 나의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찐 자로 파리하게 하시며 그 영화의 아래에 불이 붙는 것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17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가 소멸되며  18 그 삼림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인이 점점 쇠약하여감 같을 것이라  19 그 삼림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산할 수 있으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위하여 애굽을 400년간 들어 쓰셨고, 가나안에서도 부패한 예루살렘을 고치시기 위하여 70년간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는 꺾어 버리셨다. 이제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의 동방역사를 성취하는데 있어 북방 세력을 들어 쓰시는 것이니, 이유인즉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심판하시려는 목적이시다(렘 39장을 보라! 말씀 편에 선 예레미야는 살았고, 반대 편은 모조리 잡혀갔다. 이는 오늘날에 그대로 이루어질 청사진이다).

오늘날 무신론의 세력이 강대국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요, (똑똑하다는 학자들이 설명하듯) 시대적, 지리적, 정치·외교적, 경제적 인과관계 등등에 의해서는 더더욱이 아니다. 이러한 말들은 어디까지나 얕고 좁은 인간의 소견일 뿐이라고 본다. 이들의 말들이 전적으로 다 틀린 건 아니지만 근본적이고 1차적인 원인을 볼 줄 모르는 상태에서의 지식이란 소경의 지식과 같을 뿐이다. 마치 기차의 열 번째 칸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의 원인을 여덟 번째나 일곱 번째 칸에서 찾으려는 수준과 같다. 동력의 근원은 기관차 머리의 기관(엔진)으로부터다. 연료로부터다. 연료의 근원은 자연이며 자연을 창조하신 분은 우리의 거룩하신 3위 일체 하나님 아니신가!

금일에 저 북방에 세계적인 정치·군사 대국이 자리잡고 있는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역사책에서 찾을 수 없다. 오직 여호와의 책에서만 찾을 수가 있다(사 34:16). 이유는 인간 종말에, 소위 믿는다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인본주의를 섞어) 가감·멸시하는 타락한 교회를 심판하시고자 함이니 저들(북방)은 곧 하나님 손에 있는 진노의 막대기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며 지키지 않을 때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시려고(암 7:8~) 준비해 둔 몽둥이이다. 따라서 강대국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몽둥이를 두려워할 것이 없는 것은 공산당은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고 사 37:36∼에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4. 남은 자로 돌아오게 함:20~23

『 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 자기를 친 자를 의뢰치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  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毁滅)이 작정되었음이라  23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세계적으로 은혜를 주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으로 임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과거 모세 때에도 광야에서 60만 장정(출애굽 당시 남자 인원) 중 두 사람(여호수아갈렙)만 살아 남아 가나안에 들어갔고, 기드온의 때에도 32,000명의 군대 중에서 남은 자 300명 용사가 봉화불을 들고 북방을 무찔렀다. 인간 종말에도 세상(애굽)을 돌아보지 말고 말씀의 다림줄만 잡고 나아가야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에 간다는 것이다. 말씀을 믿는다는 교회들이 공산당이 겁나 협상을 한다면(W.C.C. 교단한국의 K.N.C.C.) 절대로 남은 자가 될 수 없다. 또 새 일을 믿는다 하면서 예언서에 명백히 기록된 연대를 무시한다면 남은 자가 될 수 없다. 예언의 일점 일획이라도 가감하는 자에게는 이 책에 기록된 재앙과 심판이 임하게 된다(계 22:18~19).

  
5. 몽둥이와 악인을 두려워 말 것:24~27

『 24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시온에 거한 나의 백성들아 앗수르 사람이 애굽을 본받아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 말라  25 내가 불구에 네게는 분을 그치고 노를 옮겨 그들을 멸하리라 하시도다  26 만군의 여호와께서 채찍을 들어 그를 치시되 오렙 반석에서 미디안 사람을 쳐 죽이신 것 같이 하실 것이며 막대기를 드시되 바다를 향하여 애굽에 드신 것같이 하실 것이라  27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시대마다 있었던 강대 국가 일곱 머리 짐승은 자기들의 사명이 끝나면 자연히 망하게 된다. 애굽은 400년이 찰 때 모세에게 망했고, 앗수르는 히스기야 왕에게 망했고, 바벨론은 다니엘 세 친구에게 망했고, 페르시아는 다니엘에게 망했고, 헬라는 마카비에게 망했다. 신약으로 넘어와 철 같은 로마도 예수님과 사도들의 성령권세에 항복했고, 이제 마지막으로 소련(러시아)이 스룹바벨에게 망할 것이 예언서에 기록된 작정이니 겁내지 말라는 것이다(슥 4:6∼9).

  
6. 악의 세력을 막을 자 없으나 여호와께 꺾이움:28~34

『 28 앗수르 왕이 아얏에 이르러 미그론을 지나 믹마스에 치중(輜重)을 머무르고  29 영을 넘어 게바에서 유숙하매 라마는 떨고 사울의 기브아 사람은 도망하도다  30 딸 갈림아 큰 소리로 외칠지어다 라이사야 자세히 들을지어다 가련하다 너 아나돗이여  31 맛메나 사람은 피난하며 게빔 거민은 도망하도다  32 이 날에 그가 놉에서 쉬고 딸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산을 향하여 그 손을 흔들리로다  33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34 철로 그 빽빽한 삼림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작벌을 당하리라 

인간의 힘으로는 북방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그러나 그렇다고 북방(뱀)과 협상을 해서는 더더욱 아니될 것이다. 북방을 두려워 말라. 북방은 동방역사를 위하여 있는 것이니 작정만 알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27:1)

그러면 악의 세력은 어떻게 꺾이는가? 여기에 대하여 예언한 것이 11장 1절이다. 공산당의 가지를 꺾어버릴 가지는 예수님의 가지인 순의 종들이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예수님 인성)이 나며 그 뿌리(예수님 신성)에서 한 가지(말세 종)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이 그 가지 위에 임하심은 철장권세 역사인데, 이 권세를 주심은 공산당 가지를 꺾어 버리고 새 시대를 이루라 하심이니 모든 예언서를 바로 깨닫고 순종하여 환난 날에 복 있는 자가 되자!

세계는 여호와의 작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우리는 이 작정을 무시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말씀에 입각하여 말씀이 아닌 것은 단호히 배격하자!

예수님같이 『기록되었으되』라고 외치면 마귀는 물러간다. 
말씀이 곧 우리의 무기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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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줄




인류 역사의 끝은 사상전쟁으로 끝을 맺는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인류 종말을 가르친 다림줄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이 그어놓은 어떤 국경선이나 민족적 분포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교파를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이루어지되 먼저, 하나님을 대적하는 
666의 무리가 반드시 파멸당할 것이 작정되어 있습니다(사 7:15, 사 2:4, 미 4:3, 사 32:16~19). 그러므로 누구든지 붉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몽땅 없애버린다는 것이 6000년 선악 싸움의 최후의 결전을 짓는 아마겟돈 전쟁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경기와 게임이 그렇듯이, 어짜피 이 땅의 영적 전쟁도 이긴 자가 차지하리라는 것은 자명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최후의 승리는 인간 자력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만 있다는 겸손한 자세에서 출발한 자들이 바로 최후의 승리자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중심과 사상을 보십니다(삼상 16:7).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상과 하나된 그들을 통하여 새로운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약속한 것이 사 66:18절 이하의 예언이 됩니다.

암 7:7절에 "다림줄"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하는데, 이스라엘 가운데 이 다림줄을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않는다고 하신 것을 볼 때 다림줄은 심판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공법의 말씀이 분명합니다. 원래 '다림줄'이라는 것은 성전을 곧게 쌓을 때 필요한 기구로서 실에 추를 달아 늘어뜨려 중력방향의 수직을 맞추는 도구입니다. '척량줄'이라고도 합니다. 육적 세계의 건물도 보이지 않는 수직(중력)방향을 잡아주는 다림줄과 어긋날 때에는 어김없이 무너지고야 말듯이, 보이지 않는 신령한 영적 성전도 다림줄 역할을 하는 심판의 잣대(계 11:1), 척량줄(슥 2:1~), 먹줄(겔 9:3), 다림보던 추(왕하 21:13)에 맞지 않을 때에는 여지 없이 무너지고야 말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최고의 목수'이십니다. 고로 예수님이 들고 계신 다림줄은 부패한 성전을 심판하는 진리의 잣대가 되는 것입니다.

죄를 알려주는 율법시대에 누구든지 율법을 범하면 저주를 받았고(신 27:26), 영혼을 구원하는 은혜시기에도 역시 누구든지 '천국복음'을 떠나면 영적인 저주를 입고 지옥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갈 1:7~8). 종말에도 '영원한 복음'이라는 다림줄(계 14:16)이 등장하여 심팜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는 신약 성경에 한 번도 인용됨이 없으니, 종말론의 예언 안에서 찾아져야 할 것이며, 바로 종말의 영적 성전 건축 사명자인 스룹바벨에 의해서 고해져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슥 4:10)과, 머릿돌(슥 4:7)과, 하나님의 印(계 7:3, 학 2:23)을 맡겨 당신의 종으로 쓰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고로 모든 혼란한 것을 뒤집어엎는 심판기에는 '다림줄'을 외치고 나오는 '스룹바벨'의 사명자가 혼란한 종말 교회에 성경대로 재등장합니다. 이 다림줄의 사명은 영적 성전(기독교)에 부패가 있으리라는 계시록의 말씀 곧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보좌에 앉으신 성부께로 받은(계 5장) 작은 책과 함께 시작되며, 인봉된 심판의 책이 열려져 그 해석을 알게 하는 일 없이는 절대로 등장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슥 4:9~10 스룹바벨의 손으로 성전건축(144,000명 인 치는 역사)이 마쳐지는 데는 "그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습니다.

전술한 바, 주께서는 쌓은 담을 재어보는 줄을 다림줄이라 칭하셨고(암 7:7~), 예루살렘을 척량하는 것을척량줄이라 명하셨으며(슥 2:1~5), 성전을 척량할 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사용하는 모습을 묵시로 주셨습니다(계 11:1~2). 이 모든 단어는 같은 내용을 지칭하니 곧 진리의 기준이 어떤 대표자에게 위탁되어 있음을 말합니다. 이 말은 그 외에는 다 가짜라는 뜻이 아니고, 전 세계의 흩어져 있는 알곡 곧 진리의 용사들을 불러모으는 사명은 '영원한 복음'을 들고 나오는 동방 해 돋는 곳은 '다른 천사'의 사명 곧 '우리'라고 지칭된(계 7:3) 말세 선구자적인 무리들이 리드할 것을 뜻합니다. 이들은 다림추가 중력방향으로만 작용하듯이, 하나님의 말씀만을 향한 자들이며, 그 이외의 사상에는 결코 타협치 아니하는 신앙의 용사들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사명은 수직이 아닌 모든 것들의 정체르 다림줄 앞에서 만천하에 공개되도록 하는 명료성과 독일무이성에 있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함께 해주지 아니하시고는 부족한 인간으로서는 해낼 수 없는 사명입니다(슥 4:6). 

사단의 왜곡된 진리가 난립하는 이 시대, 곧 성전건축의 대역사인 기독교의 大공사판에, 다림줄을 모르고서도 공사에 동참해보겠다고 날뛰는 거짓무리들이 다시 등장할 것입니다(에스라 4:2). 그들은 세상 명예를 바라는 자들이며,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사단의 권위를 빌어서 주님의 일을 기꺼이 훼방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에스라 4:4~6).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주님의 성전재건'이 아니라 자신들의 영광이었던 것입니다. 나쁜 무화과입니다(렘 24장). 

구약 성민의 모든 역사가 종말의 기독교 안에서 재연될 때에, 이스라엘 성소(종말의 기독교)에 다림줄을 베풀고(설교하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은 여지 없이 실행될 것입니다. 이를 외쳐 고하는 사명이 '다림줄'을 위탁받은 스룹바벨의 사명이며, 이 사명을 깨달아 한마음 된 자들이 계시록 7:3절의 '우리'라는 단체를 이루어 계 10:11절처럼 '다시 예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다림줄, 다림추와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혼란의 줄" "공허의 추"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사 34:11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이들은 환란 날의 불택자들로서 에돔 사상(시기, 질투, 미움, 무신론, 황금만능, 종교협상)을 가진 자들입니다.

사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34: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초장=교회)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에돔은 정치적으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7머리 10뿔 국가들이요, 종교적으로는 환란시대의 불택자들 곧성전 밖마당 교파(협상교회)들입니다.

계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아모스 7:7~8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왕하 21:13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

다림줄을 깨닫게 되면 성전 밖마당과 안 마당이 보입니다. 그러나 성전 밖마당에 있는 자들은 이방인(잔인한 군주=사 19:4 / 한 왕=단 8:23~, 9:26~)의 손에 붙여져 짓밟힐 때까지 결코 다림줄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마태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각 집을 짓는 자들인데, 집을 지을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한 자와 사단의 꾀임을 받은 자가 섞여 있다가 다림줄 말씀(암 7:7~9)이 등장될 때(다시 예언될 때 - 계 10:11) 확연히 갈라지게 됩니다. 마치 곡식 밭에 알곡과 쭉정이가 공존하다가 타작마당에서는 확연히 갈라지는 이치와 같습니다(고로다림줄은 사 41:15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와 같은 뜻이 됩니다). 같은 교회 내에서 똑같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부르짖었으나, 다림줄 말씀이 외쳐질 때는 제 본 모습(영적 현주소)을 그대로 드러내게 된다는 뜻입니다.

홍수에 빠져 죽고, 핵에 타 죽는 것이 일반인들이 말하는 심판입니다. 그러나 더 무섭고도 근원적인 심판이 있습니다. 바로 다림줄 말씀이 지나갈 때 알아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물과 불에 해를 당하는 심판보다도 더 원천적인 심판인 것입니다. 홍수나 불은 다림줄 밖에 있는 사람을 훑고 지나가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그날에는 재앙이 됨을 미리 깨닫고 각성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고전 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15절 말씀에 불 가운데서 얻은 구원이란, 중생받은 자가 헛된 삶을 살다가 공력이 불탈 때 육체는 소멸되고, 영혼만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노아 때 죽은 자들이 육체는 죽었으나 예수님이 옥에 내려가셔서 전파하실 때 그 영혼이 살리움 받은 이치와 꼭 같습니다(벧전 3:18~). 영혼구원은 예수 피 권세에 있으나, 환란날에 재앙을 면하고 새 시대의 백성이 되는 육체의 구원은 예수님의 피로 산 말씀 권세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피로 산 말씀 권세! 이것이 바로 다림줄의 권세, 머릿돌의 권세,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입니다.

고로 다림줄이란 
계시록과 계시록을 통하여서만 들어갈 수 있는 구약의 모든 예언서를 뜻합니다. 이것을 말할 줄 아는 교회가 종말의 촛대교회요, '해를 입은 한 여자'가 되는 것이니 ① 광야교회(율법), ② 피로 산 교회(은혜), ③ 촛대교회(심판과 새 시대)로 이어지는 구원노정의 순서를 알고 때를 따라 양식을 먹는 것은 이 시대에 있어서 가장 보배롭고 귀한 일이 될 것입니다(마 24:45).
그러므로 진정 예수님의 피로 산 백성이라면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의 다림줄에 절대 순종하게 됩니다.
결론우리는 혼란의 줄(기독교 협상주의, 무신론, 과학만능, 황금만능)로부터 벗어나 다림줄만을 꼭 붙들어 주님이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때 심판을 이기고 새 시대의 거룩한 백성 또는 왕권자가 되어 주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데 이 한 몸 다 바칩시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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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淫女)




모세5경과 율법과 시편, 예언서, 잠언 등을 볼 때 율법에서 떠나가면 하나님 앞에 음녀가 되었다(겔 23장). 마찬가지로 기독교 종말에 주의 은혜 받은 교회가 신약의 마무리 역사인 계시록에 순종 못 할 때 음녀가 됨은 당연하다.

계 17:1~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기독교회의 신랑은 예수님이시다(엡 5:23. 사 54:5. 호 2:19~). 그러나 노아 때와 같은 인간종말(마 24:37)에 기독교가 예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짐승정권 또는 그에 연합한 짐승을 타고 다니게 되었다는 사실은 계시록 17장의 음녀의 현실을 이룬 꼴이 되고 말았다(W.C.C., 황금만능, 에큐메니칼 세력, 노선만 다를 뿐 진리는 하나라고 외치는 모든 무리). 이 음녀는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다고 하였으니 이는 예수 신랑만을 사모하는 신앙 정조를 버리고 사단의 미혹의 말(포도주)에 속아넘어간 것을 뜻한 것이다. 사단도 성경을 들고 나오는데, 마귀적인 해석을 붙여 나온다. 마귀의 종된 자들은 궤휼로서 참 말씀(포도주)에 물을 타 진리를 변질키킨다. 변질된 포도주는 쑥물로 표현된 바 양떼를 죽이는 독약이다.

에덴의 뱀이 선악과 먹어도 안 죽는다고 했던 말! (하나님의 말씀은 온 데 간 데 없이) 바로 이 말이 진리처럼 들리게 되는 현상! 이것이 바로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자의 행위이다. 하와처럼 말씀변론에 바로 서지 못하고 이방세력이건 무신론세력이건 그들이 "사랑"  "평화"만 주장하고 나오면 무조건 좋다며 따라가는 꼴이 되어버린 이 땅의 기독교회! 음녀의 행위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하루빨리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종말에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 공산권에서는 큰 칼을 뒤로 감춘 채 성경을 들고 나와 세계교회협의회(W.C.C.) 속에 침투하는데 성공했다. 이 조직은 어느 새인가 공산권의 지도자들의 뜻대로 좌지우지 되는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1~8차 총회내용은 이를 잘 증명해줄 것이다). 공산권의 전략과 이에 이용당하는 W.C.C.의 행위는 교묘히 위장되어 있기 때문에(고후 11:14) 계시록과 예언서를 모르는 현실에서는 아무리 기독교라 하더라도 그들의 손에 의해 놀아날 수밖에 없게 된다. 성경은 예수님이 기록하신 그대로 읽어야 하며,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지는 법이다. 그러나 헤롯 밑의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처럼(마 2:4~) 말씀을 잘 아나 믿지는 못하는 저주받은 무리는 언제나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불쌍한 것은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음녀는 스스로는 이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이 음녀의 특성은 언제나 정권에 빌붙는다는 점(발람-발락/민 22~24장), 돈을 좋아하며 점(눅 16:14), 인본주의적 색채가 강하며, 한 웅큼 재물을 위하여 예수님을 이용하는 등의 특성을 갖고 있다(마 26:14~. 요 12:4~6).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이러한 줄 알지 못한다. 자기가 손잡고 의지하던 그 짐승 세력에게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며, 자신이 진리보다 돈을 사랑하고 있다는 점도 알지 못한다. 음녀는 이렇게 가련하고 망령된 짓만을 하다가 비참하게 죽게 된다는 것이 성경이 알려주는 음녀의 종말이다(계 17:16).
  
그러나 종교적 음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나 3:4 "이는 마술의 주인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앗수르)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5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 6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로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7 그 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무하였도다 누가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하시도다" - 마귀적 정치술수로 여러 나라의 사모함을 받는 화려한 세상 강대국도 음녀라 말씀하셨다. 이들은 언제나 가증한 교권과 하나되어 세상에 대한 자신들의 통치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이러한 궤휼적 정치집단도 음녀에 속한다.

음녀를 좀 더 잘 분별하기 위해서는 알파와 오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곧 알파 시대와 오메가 시대에 있을 미혹을 분별해야 한다는 말이다. 종말(=지금 이 때)에는 모든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쑥물(신 29:18. 렘 23:15. 계 8:10~11)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뱀을 보내시어 아담하와(교회)가 말씀에 바로섰는지를 시험해 보신 원리와 같다. 강한 미혹의 권세를 뱀에게 주어 보내시므로 말씀 받은 자의 진실성 여부를 살피는 모략(謀略)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 땅의 교회를 망쳐보자는 뜻에서가 아니라 거짓선지의 미혹을 말씀으로 이겨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을 가려내어 새 시대에 왕권으로 보내시겠다는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公義)이자 선한 모략이라 보아야 한다. 마치 학교에서 영어, 수학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배움을 주신 후, 정답 하나에 오답 네 개를 적어 놓고 시험을 치게 하는 원리와 같다.

못된 학생들은 말한다. "오, 지겨운 시험... 이따위 시험을 왜 보는 걸까? 이 지긋지긋한 학교 하루 빨리 떠나고 싶다" 그러나 착하고 모범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열심히 예습 복습하며 시험을 통해 자기의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체크하게 되고 이렇게 학생을 위해서 배움을 주시고 시험문제도 주시는 선생님께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된다. 같은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지만 선생님과 학교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토록 다르듯이, 같은 하나님의 손으로 지음받은 피조물이어도, 창조주를 대하는 모습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 시대의 못된 학생은 바로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이다. 순진하고 긍정적인 학생들은 학업실력이 더욱 탄탄해져 어떠한 시험문제 앞에서도 담대해질 수 있게 되듯이, 영적으로 순진하고 정절있는 주의 성도들 역시 사단의 시험을 이기는 종말의 승리자가 될 것이 분명하다.

모든 고교생들의 공통 목표는 대학입학이다. 대학생활을 새 시대라고 가정해보면 대입학력고사 곧 수학능력평가는 초등6년, 중학3년, 고교3년을 지내온 학생들에게 있어서 그 실력을 점검해 보는 최종관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시험관은 반드시 시험문제를 들고 학생들 앞에 오게 될 것이다. 어느 학생도 이 시험관을 피해갈 수는 없다. 학생들에게 있어 요는 "시험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시험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지혜와 지식"으로 무장하는 일일 것이다. 지혜와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이 노력이 바로 성실이요 순진이다. 인간이 할 것은 인간이...! 그리할 때 부족한 나머지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법이니까...

지구상에는 이미 대입시험을 알리는 종이 "땡, 땡, 땡" 하고 울렸다(계시록 9장=악마득세, 다섯째 나팔=시련기). 당신은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오답 네 개에 결코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참된 실력을 갖추었는가 말이다.


짐승을 탄 음녀(계 17장)
만일 자신이 없으시다면 이 홈페이지에 있는 모든 예언서를 자세히 훑어보시라. 또 붉은말은 무엇인지, 검정말은 무엇인지, 청황색말은 무엇인지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청황색 말로부터 나오는 인류종말의 마지막 시험(오메가의 미혹)을 이기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복된 백성이 되기를 간구하시라! 무엇이든 알려거든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음녀(淫女)의 무리를 확실히 분별할 수가 있고, 혹 그 무리에 모르고 들어 있었더라도 명확히 분별하여 빠져나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거대한 교권, 화려한 건물, 인맥을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만 의지하는 참 성도가 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구원과 보호는 교파나 교단이 가져다주지 않는다. 음녀(淫女)는 혼인잔치를 앞두고 변질되어 신부자격을 박탈당한 성도의 무리를 말하므로 분명 현 기독교 세력 안에 공존하고 있을 것이다. 성경은 신랑(예수)을 떠난 것을 음녀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들은 예수 안에 있는 듯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배도를 하여 짐승을 타고 춤추게 되어 있다. "화려하다" 했고, "금잔을 가졌다" 하였으니 가난한 작은 교회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거대 교권임을 알 수 있다. 모든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표현은 이 음녀가 여러 교단과 교파들의 연합체임을 알게 해 준다.

구약 때를 보라 .렘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 여호와를 떠난 예루살렘 백성에게 일어났던 일이다. 계 17장 음녀의 모습이 이미 구약 예언서에 이토록 정확히 묘사되어 있음은 사명이 없는 사람들은 알려줘도 깨닫지 못한다.

구약 교회의 모습과 같이 현 세계 기독교의 모습도 동일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를 알려 회개하는 자를 찾는 일이 마지막 추수사역 곧 다시 예언하는 일이다. 현재의 기독교가 공산당(연인들)이 세력을 행사하고 있는세계교회협의회(W.C.C.) 아래 연합되어 있고 이방종교의 구원을 인정하는 가톨릭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가증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취하고 있음을 주시해볼 때..... 우리는 계시록 17장이 말하는 음녀의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된다(에큐메니칼 비판 문서 / 이뢰자 목사님의 W.C.C.에 대한 견해).

기독교인들에게 계시록이 중요한 책인 것이 여기서 밝혀진다. 계시록은 예수 믿는 교회에 미혹을 이기라고 주신 책이지, 마태복음이나, 편지서처럼 예수 모르던 자에게 예수 믿고 영혼구원 얻으라고 전하는 메시지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예언서를 읽고, 계시록을 읽고 이 모든 말씀을 동 시대의 나라와 백성과 각종 언어를 쓰는 족속들과 그 족속들의 왕들이 알 수 있게 전해야 되는 것이다.

종말에는 예수님의 계시록이 아니고서는 결코 미혹을 이길 수 없을 만큼 기독교에 심한 변질과 부패가 온다(이사야 5장). 따라서 계시록에는 음녀에 관해서 특별히 '한 장'이 할애되어 있고, 구약의 예언서에서도 음녀에 관해 많은 구절들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비밀을 2000년 전, 밧모섬에서 귀향살이 하던 마지막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여 주시고, 20세기 종말에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에서 이뢰자 목사에게 그해석이 내린 것인데, 많은 이들이 이단이라 매도한다.

괜찮다. 그정도의 중상모략은... 그러나 때가 가까이 왔다. 하나님이 알려주시지 않은 인간의 해석은 무의미하다. 천국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겼지만 기독교의 세계화를 위해 택한 바울을 선택하시기 위하여 오히려 기독교를 박해하러 가는 도중에 강한 계시(엡 1:7, 3:3)로 바울을 선택하신 일이나, 가톨릭이 부패할 때 그 누구도 그것이 부패인 줄을 알지도 혹 알아도 문제제기조차 해볼 수 없는 위협의 시대에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은 시대적 계시의 정신을 "루터"라는 한 사람에게 내려부으시어 또다시 당신의 백성들을 빼내셨다.

이제 성경대로 오메가의 미혹이 지구상에 등장하였으나, 그것이 미혹인지조차 구별못하고 도리어 환영하며 따라가게 된 것이 덩치 큰 기독교의 현실이 된 만큼... 하나님은 다시 한 번 "계시의 정신"을 동방의 가련한 종, 이뢰자 목사에게 내려부으시어 계시록해석을 시대에 맞추어 받아 쓰게 하신 것이니... 이를 이단이라 할 만도 하지만, 바울과 루터를 바라보는 눈으로 재상고 해야할 것이다. 두려운 마음으로 상고해보려는 노력은 주 앞에 겸손으로 인정받아 종말의 미혹시대에 큰 일꾼으로 쓰임받을 조건이 될 수 있다. 계시록 해석을 받는 것이 이단적 요소라면 천국열쇠가 베드로에게 간 상태에서, 사도들도 모르게 바울이 또 다시 계시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받는 일도 이단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단 괴수 바울을 통하여 기독교가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하나의 예로서, 사적 계시가 완전 끊겼다고 여겨지는 16세기 초 한 수도사가 당시의 세상을 지배하는 영계로서는 생각해볼 수조차 없는 진리를 거대한 교황권에 대항하여 선포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계시의 정신에 의해 인도받지 않고는 되어질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사적 계시는 바울 때로서 끝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 시대시대마다 임할 수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열린 마음을 취해야 한다.

종말에도 악마의 세력이 득세할 즈음에 이 땅의 누군가에 의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계시록에 대한 종말적 해석이 내리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해석되어 양식이 될 수 없는 계시라면 무용지물일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 그러면 이러한 종말적 모든 미혹과 부패와 마귀 사단의 간교한 궤휼을 어떻게 이길 것인지...?  이 어려운 시험문제에 봉착한 기독교는 도대체 무엇으로 공부해야 하며 어떻게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지...?  

세상에서도 시험문제의 정답표는 채점 감독관에게 위임하듯이, 하나님도 미혹을 보내실 때는 미혹을 물리칠 수 있는 정답을 누군가에게는 가르쳐주시는 것이 공의(公義)인 것이다. 이 정답표를 성경적 용어로 지칭하면 바로 "다림줄"이 될 것이다(암 7:7~9). 합격필증 역시 입학감독관이 찍는다. 이 합격필증은 성경적 용어로 말하면 하나님의 인(印)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인(印) 치신 자는 바로 예수님이시다(요 6:27). 그러나 예수님이 보좌 위로 올라가시고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인 데는 오시기 전 이 땅의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예언하라(계10:11) 명령하셨으니 먼저는 하나님의 종들 편에서 엘리야와 같이 예언의 등불을 밝히는 역사가 선행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예언의 등불을 밝힐 권세를 인간에게 주시되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주실 것인가가 성경책에는 예언되어 있을 것이다. 임금이 몸이 하나이니 팔도를 감찰할 수 없으니 그 대행자를 파송시키는 것이 암행어사이다. 종말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이 땅의 변사또와 그에게 빌붙은 간신배의 무리와 그에게 수청을 드는 더러운 기생년들의 활동을 감찰키 위해 거지 같은 모습의 당신 종들을 보내실 것이다. 이 임무를 맡은 자들의 숫자를 다 합해보니 144,000명인 것이다. 이들의 누추한 복장 안에는 하나님의 인권(印權) 즉 마패가 채워져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계시록 7:3절을 보니 "인 맞을 종들"이 있고, 이들에게 인을 칠 "우리"라고 하는 단체가 있다. 이 "우리"라는 단체의 대표는 하나님의 도장을 가진 자여야 한다. 그의 이름을 성경은 '스룹바벨'이라고 예언한다(학 2:21~23). 스룹바벨은 유대교가 우상숭배를 하다가 70년간 바벨론에 잡혀가 종살이를 한 후, 약속한 70년이 찼을 때, 약 5만 명의 남은 자를 데리고 고국으로 돌아와 무너진 솔로몬성전을 재건한 유다의 총독이었다.

종말의 하나님의 인을 맡은 자의 이름이 '스룹바벨'로 예언된 것은 종말의 교계 상황이 스룹바벨과 같이 무너져 가는 기독교 신앙에 각성을 주며, 머릿돌과 다림줄을 가지고 새로운 성전건축을 행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구약 교회의 종말과 신약 교회의 종말이 똑같다는 뜻이다. 구약의 스룹바벨이 육적 성전을 재건하였다면, 종말의 스룹바벨은 영적 성전을 재건할 자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인간이 할 일은 인간이 하고 주님이 하실 일은 주님이 하신다는 것을 보여오셨다. 예수님께서 안일한 열국, 불의한 세상을 뒤집어엎는 심판기가 올 때 내가 내 종 스룹바벨을 나의 인(印)으로 삼으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엘리야와 같은 스룹바벨의 사명을 다할 뿐 다른 할 일이 없다(슥 4:7~10, 학 2:21~23). 우리는 밥먹고 배설하는 나약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려는 그 마음만은 예수님이 확실히 못박아 주셨으므로 감사하다. 하나님은 모든 예언을 다 마무리하기 전까지는 사명 맡은 종들을 절대로 내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인(印) = 다림줄 = 머릿돌 = 철장권세!


이것은 다 같은 뜻인데, 미혹을 깨치고 천하만민(天下萬民)을 살릴 권세의 말씀(새일성가 55장)을 일컫는 단어들이다. 이것은 스룹바벨 사명자가 위탁받은 권세로서 주님을 대적하는 '큰 산'을 때려부술 말씀의 머릿돌이다. 큰 용사 골리앗 원수를 향해 내어던진 다윗의 물맷돌처럼 '큰 산' 대적울 평지로 만들 철장권세의 머릿돌인 것이다(슥 4:7). 이 권세가 행해지면 세계의 알곡들이 "은총, 은총"을 외치며 모여들게 되는데(슥 4:7절下), 이것이 초막절의 실질적 성취이다. 이 말씀에 바로 이어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 4:10) 라고 명시하시므로 종말의 동방역사를 행할 사명자(단체)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놓으신 것이다. 수많은 양떼를 쑥물 먹여 죽이고 있는 음녀의 세력은 오답과 정답을 가려내는 스룹바벨의철장권세, 곧 예수께로 위임받은 변론권세 역사로 바람 앞의 겨와 같이 완전히 소멸될 것을 우리는 믿고 나아간다. 성취는 위에서 하신다.

우리는 모두 이 땅위에 살면서 무언가를 짓고 있는 자들이다(마 7:24~). 인간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결과물들이 있겠으나 그 중에서도 하나님의 성전(聖殿)건축 역사에 불리움을 받는다면 인간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마귀는 마귀인 만큼, 이 성전건축 역사를 방해하기 위하여 자신이 받은 권세를 총동원하여 나오기 마련이다. 대장마귀인 붉은 용(영권)이 이 땅의 짐승(정권)에게 권세를 주고, 이 정권의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백성들을 미혹하는 거짓선지(교권)가 연합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하는 666 우상단체가 완비된다. 음녀란 바로 이 적마 3세력을 구분 못하고 빌붙어 성공해보려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변질된 기독교 세력을 말한다(계 17:16).

이제 에덴동산 때나 구약 선지시대처럼 또 당할 수는 없다. 이제 예수께서 
새 시대의 왕으로 통치하실 때가 심히 가깝기 때문이다. 예수라는 보배께서 통치하실 천년안식을 앞두고 또다시 분패할 수는 없지 않는가! 알파의 미혹(창 3장) 때처럼 마귀의 변론 앞에 또다시 무너질 수는 없다. ㅇ제는 주님의 말씀의 칼로 마귀를 때려부수고 승리해야만 한다. 이것이 "이기고 또 이기려고"라 표현된 백마 2차 승리이다계 6:2. 계 19장). 이 종말의 큰 전쟁에서 하나님의 성전건축 역사를 시작하고 마칠 자를 하나님께서 미리 예정 속에 택하시고 권세를 주심으로(슥 4:9) 할렐루야 기독교 백마 2차 승리의 역사는 하나님의 승리로 마무리되는 것이다. ☞ 새일성가 19장

그러나 착각하지 말 것은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만 된다는 점이다(슥 4:6). 우리는 사명을 위임받은 인간일 뿐이다. 즉 밥먹고 배설하는 사람일 뿐임을 다시 한 번 떠올려야 한다. 사람 혼자서는 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사명자가 사명을 떠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할 때에는 언제나 쫓겨날 수 있음을 알고 끝까지 겸손을 가져 주께만 의지해야 이 역사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가나안까지 백성을 인도하리라"(출 3:8, 6:4, 13:5)는 확실한 약속과 사명을 받고도, 모세는 그만 한 번의 실수(민 20:8~11)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신 3:27. 신 34:1~4). 이것은 우리에게 큰 교훈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하나님의 크신 모략이 아닐 수 없다. 민수기만 보면 모세의 실수같이 보이지만 시편 기자는 이 실수가 백성의 죄의 얼이 미쳐 나타난 결과라고 기록하였다(시 106:32~33). 모세는 백성의 죄악이 전가된 예수의 모형되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모세는 이 실수로 인하여 비스가 산에서 죽었지만(신 34:5)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으셨다. 바로 그의 사명을 여호수아에게 안수하므로 가나안을 향한 당신의 계획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기 때문이다(신 34:9).

이와 같은 구약역사는 그림자로서 실문인 종말의 역사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학개와 스가랴서는 대한민국에서부터 성취될 종말의 성전재건 역사에 관한 예언서인데, 여기서 모세와 같은 예표의 종(슥 3:8)이 등장한다. 예표의 종은 부패하고 패역한 기독교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마귀와 싸우다가 범죄하고 그슬린 후(슥 3:1~3) 사명을 마치고 주님께로 돌아갔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로써 동방역사를 멈추신 것이 아니다. 이유인즉 예표 사명자의 죄과를 제하시고 도리어 그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정한 관을 씌우심으로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슥 3:4~5) 그에게서 순의 종(슥 3:8)을 나게 하여 사명을 인수 인계하게끔 한다는 것이 기록된 예언이기 때문이다. 예표와 순의 관계는 모세와 여호수아의 관계와 놀랍도록 흡사하다. 종말의 역사는 모두 구약 때와 같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왜냐하면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요, 하나님의 선하신 작정이 미리 고하고 보여진 완전한 책이기 때문이다(히 10:1. 사 46:10~11. 롬 15:4. 고전 10:11). 미 7:15. 호 2:15. 사 11:16절의 예언들을 읽어보시라. 가나안을 앞 두고 펼쳐진 출애굽부터의 모든 역사는 천년왕국을 앞둔 기독교의 역사에서 다 재연될 수밖에 없다는 귀한 진리가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확실히 강조해야 겠다. 1948년도에 조직된 W.C.C.(World Council of Chulches)는 이 시대의 마지막 음녀단체라는 것을 잊지 말자(가톨릭과의 연계 안에서 주의깊게 살펴볼 대상이다). 그러나 음녀는 거짓선지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음녀의 종말은 계 17:16절이나 거짓선지의 종말은 계 19:20절이기 때문이다. 심판의 주체도 틀리다. 음녀는 짐승과 열뿔이 죽이나, 거짓선지는 재림예수님께 죽는다.

마귀 영에 사로잡혀 쑥물(=미혹의 말로서 양떼를 죽이는 잘못된 교훈)을 내며 정권과 돈, 인간의 수단에 의지하는 것이 음녀의 특성이라는 것을 이 글을 통하여 어느 정도는 간파하셨으리라 생각한다. "음녀"의 정체를 다루려면 많은 지면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코너에서는 음녀의 특성 정도를 논한 정도로 마칠까 한다. 더욱 자세한 상고내용들은 맨 아래 "음녀에 관한 성경구절"을 클릭하거나 메인메뉴의  "청황색말"을 클릭하시라.
 

음녀의 정체를 전체적으로 조망, 또는 세부적으로 잘 관찰하실 수 있도록금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좋은 자료들을 업데이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녀의 정체를 폭로하는 파수꾼의 사명 안에서 서로 귀한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비겁한 음녀야 속지 말라!
미친 짓 하는 모양 가련하다!
죽을 줄 몰라 타협해 가련한 양을,
맘대로 끌고가 죽이려 하는도다!
멸공의 사상을 잃지 말라!  
이 사상 권세로 받은 자, 이제부터 일어나 싸우리라!
세계통일 꿈 꾼 공산사상은 하루아침 멸망하리. 아멘

- 새일성가 60장 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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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존 平和共存 (peaceful coexistence)  

개요 : 사회체제를 달리하는 국가 사이에서 서로 무력에 호소하는 일 없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상태나 정책, 운동. 소비에트 국가가 성립 한 뒤 레닌은 자본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의 평화공존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스탈린도 이 주장을 계승하기는 하였으나, 특히 평화공존을 정책의 기본 노선으로서 강조한 것은 흐루시초프이다. 평화공존의 주장에 대하여 자유 진영은 공산주의의 위장전술로 보고 경계적이었다.

1954년의저우언라이[周恩來]-네루의 ‘평화 5원칙’은 평화공존을 현대 국제관계의 한 원칙으로서 정식화하였다. 1960년대에는 미·소간의 냉전도 긴장완화로 향하게 되자 평화공존의 관념은 널리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이러한 평화공존의 관념은 침략의 부정, 내정불간섭, 주권존중 등과 결합되어 있는 데 실제로는 대국에 대한 협조외교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출처 : 두산백과사전)


<스룹바벨선교회> 사실 "평화공존"이라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저들 무신론 공산진영 안에서는 평화를 바라는 구석이란 조금도 없다. 무신론(無神論) 자체가 유일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마귀의 사상이니, 그와 관련된 모든 사상은 전부가 뱀의 사상이요, 또한 '공산주의' 자체는 애초부터 자본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유수불합의 존재양상을 띠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공산권에서 자본주의 세계와 기독교계에 대하여 <평화공존>을 들고 나온다는 것은 뻔한 뱀의 수작에 불과하다.

평화공존을 외친 지는 수십년이 지나왔건만, 지구상의 핵은 급속도로 늘어왔으며, 미소간의 첩보-정보전은 날로 치열했던 것이 현실이다. 근 반세기의 냉전역사 자체가 '평화공존'이 거짓임을 증거해주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우려할 것은 북방의 "평화공존" 무드 앞에 세계 자본주의와 기독교 세력이 완전히 녹아져 이제는 저 무신론 북방 공산장막을 더 이상 적으로 보지 않고 협상의 대상, 공존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이 병적 현상은 앞으로 더 심각해져만 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북방에서 이러한 악한 궤휼사상이 나와 세계를 차근차근 점령해 나갈 것을 미리 알려주셨다. 고로 1958년 3월 18일 후르시초프가『평화공존』 정책을 발표할 때, 동방 땅 끝 대한민국 땅에 『 요한계시록 해석 』을 주신 것이다.

평화공존에 대한 신앙문답(이뢰자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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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문제



여섯째 나팔은 큰 환난이 중동에서 일어날 것을 보여주시는 계시입니다. 큰 강 유프라테스에 결박된 네 천사가 놓이는 날 곧 정해진 년, 월, 일, 시에 이들은 사람 ⅓이 죽이기로 예비된 자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때 동원되는 군대의 수와 모양을 말할 때 성경은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2억)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하였습니다. 

위 상황은 전쟁할 준비를 다 갖추어놓고도 맘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다가 정한 때가 차면 불가불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계 9:1~12절을 볼 때 중동전쟁은 황충떼의 난리를 비롯하여 일어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보인 것입니다.
 계 9:4 "저희(황충떼)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이마란 '인격' 또는  '사상'을 가리키므로 하나님의 인(印)맞지 아니한 자들만 해하라고 한 것을 보면 이는 영적 사상전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땅위의 푸른 것니나 수목을 해하지 말라는 것만 보아도 3차대전은 무력전이 아닌 사상전으로 출발되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 사상전이 무르익는 동안,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전 세계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다시 예언하게 되고 때(5개월)가 차면, 이윽고 단 11:40절 이하처럼 
남북대립으로 말미암던 세계문제는 중동이라는 화약고로 인하여 폭발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3차대전입니다. 이것이 인류역사의 마지막 환난이 분명한건, 남방 왕이 먼저 찌르고 북방 왕이 물밀듯이 내려옴으로 많은 나라들이 패망케 되는데 애굽(미국) 땅도 이를 면치 못하고,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북방)의 시종이 되리라고 한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휘말리는 이 3차대전은 아프리카가 배도적인 북방 세력의 시종이 되는 상황과 더불어 일어나게 되니 우리가 세계시사를 유심히 살피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평화는 네 나라 곧 세계 4대거두(미,영,불,소)가 거부권을 쥐고 평화조약을 맺는 형식으로 아슬아슬 유지되고는 있는 실정이나 이것이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성경대로 정한 때에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으므로(계 9:15) 평화조약은 중동 문제가 곪아터지면 자동적으로 깨어지는 것입니다(해롭게할 권세를 가진 네 천사가 놓인다는 것이 이를 말해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온 세계가 하루아침에 불타는 전쟁은 아니고, 큰 무기를 쓰게 되지도 못하는 것은 사람 ⅓만 죽게 되는 것으로 알 수 있으며(아마겟돈에 비해 피해가 적다는 것임), 무기의 모양을 말할 때 '말 꼬리에 있는 입에서 나가는 것'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아 어떤 총이나 포 형태의 무기를 가지고 행하는 전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편이든지 인류가 하루아침에 무너질 만한 큰 무기를 쓰지는 못하는 것은 사람이란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 '후 3년 반' 동안 짐승이 이 땅을 통치해야할 일이 남아 있으므로 핵을 인간 마음대로 터뜨릴 수도 없습니다. 전멸될 때 가서 전멸되어야지 미리 멸망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해 되는 것 같아 보여도 오직 기록된 성경대로 이루어질 뿐입니다. 




3차 전쟁으로 궤휼자가 세계를 통일하는 후 3년 반이 시작됩니다. 3차대전은 매우 큰 환난이며 5개월 환난이 끝남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확산됩니다. 5개월과 3차대전의 연결점에 주님께서 공중재림하시어 종들(144,000)의 공중 휴거가 있게 됩니다. 동시에 땅에서는 144,000 의 증거를 따라온 자들이 짐승의 통치를 피하기 위하여 예비처로 인도되는 택민 보호가 있게 됩니다. 이 때부터 예비처 밖 땅 위에서는 회개의 역사란 찾아볼 수 없으며 마귀에게 세상을 완전히 맡겨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시는가 하는 것은 계시록 10장부터 14장까지의 원리를 읽어보면 자세히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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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뿔



작은 뿔은 헬라 시대에서부터 소련 곧 러시아와 그 연합국들(10뿔)이 망하기까지 총 3번 등장하게 됩니다. 다섯째 짐승(헬라)과 여섯째 짐승(로마)에 속한 '작은 뿔'은 일곱째 머리에서 나올 여덟째 왕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1) 단 8:9~14, 23~25절의 '작은 뿔'은 BC 171~164년까지 2,300 주야 동안 성전을 더럽힌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입니다. 이 자는 본래 왕손이 아닌 '비천한 자였으며, 궤휼에 능한 모략가, 비겁한 인물로 예언되어 있는데(단 11:21), 예언과 같이 그는 조카 '셀루쿠스 4세'의 섭정(政)으로 있다가 조카를 축출(살해)하고 왕위를 찬탈한 자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별과 같은 지도자들을 땅에 떨어뜨려 영적으로 타락시켰는데(8:10), 당시 이스라엘 지도자들 중에서는 '에피파네스'에게 돈을 주고 제사장직을 매수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구약 종말의 네 나라(돌래미, 리시마커스, 캣산더, 실루커스 왕조)의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북방(시리아) 왕 곧 '작은 뿔'인 '에피파네스'가 나타나 2,300 주야 동안 유대를 짓밟고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힐 때(8:13~14), 유대 독립운동가 마카비('철장'이라는 뜻) 가문은 실루커스 왕조의 제 여덟 째 왕인 '작은 뿔'을 몰아내고 독립하면서 이 자에 의해 더럽혀진 성전을 정화하였습니다(역사서적 및 외경 '마카베오 上,下' 참조). 문헌에 의하면 2,300 주야의 끝날이 BC 164년 12월 14일로 나와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날을 기념하여 수전절로 지켜 오고 있습니다(요 10:22).

2)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여기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다"고 표현된 짐승은 사도 요한 당시의 '작은 뿔' 네로 황제(AD 54~68)입니다. 이 자는 구약의 '에피파네스'와 마찬가지로 엄장하고 궤휼에 능한 자였는데, 여섯째 짐승 로마에 속한 이 자는 기독교인을 잔인하게 대량 학살한 자로 자신을 신(神)으로 여긴 정신병자였으며, 사치스런 황궁을 지을 생각으로 로마시에 불을 질렀다가 소문이 번지자 기독교인들에게 덮어 씌워 많은 성도를 순교시킨 자입니다. 이렇게 5~6째 짐승에 속한 '작은 뿔'의 속성들은 인류 종말에 등장할 마지막 '작은 뿔'의 행동이 어떠하리라는 것을 짐작케 해 줍니다. 다니엘 7장은 바로 인류 최후의 '작은 뿔'을 예언한 것입니다.

3) 이 마지막 '작은 뿔'이 바로 시방은 없으나 계 17:11下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짐승"입니다. 그가 일곱에 속했지만 여덟째 왕이라는 것은 종말의 적기독 배도정권(일곱째 머리)에 속한 '에피파네스' (8째왕) 같은 궤휼자라는 뜻입니다. 이 '짐승'은 현재 어딘가에 살아 있겠지만 우리는 아직 그가 누구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계시록은 그를 '사망'의 세력이며(계 6:8), '떨어진 별'이요(계 9:1)., 무저갱의 사자' 혹은 '황충떼의 임금'이라고 증거해 줍니다(계 9:11). 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계 11:7)이 144,000명과 싸워 그들을 순교하게 할 최후의 '작은 뿔'입니다(단 7:7~8, 20~21, 24~25). 이 자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다"는 것은 계 9:11, 11:7절을 뜻햇고, "멸망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계 19:20절을 뜻한 것입니다.



저 마지막 '작은 뿔'이 활동할 수 있는 문은 1958년 3월 18일에 소련 수상 흐루시쵸프에 의해서 활짝 열렸습니다. 흐루시쵸프는 스탈린의 타도정권(기독교와 자본주의를 까부수는 정치)을 부정하면서 성경을 옆구리에 차고 나와 서방과 교회를 향해 평화공존 궤휼의 독주사를 놓았습니다. 그러나 흐루시쵸프는 '후 3년 반'을 통치하다가 주 재림 때 산 채로 불못에 잡혀 들어갈 자가 아니요(단 7:11,24~26. 계 17:11, 19:19~20), '세 뿔'을 뽑고 내려오며 전쟁을 일으킬 자도 아니므로(단 7:8,20. 사 8:5) 인류 역사의 마지막 '작은 뿔'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흐루시쵸프가 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작은 뿔'이 나와 활동할 그 때 세계와 기독교계가 완전히 미혹받아 따라갈 수밖에 없도록 사상적으로 세계를 속여 놓았다는 점입니다. 한 마디로 마취제를 쏘아 놓은 자입니다. 지금 교회와 자본주의 세계가 잠이 들어 북방을 친구인 줄 알고 정치-종교적으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은 다 저 '흐루시쵸프'가 행한 거짓말의 위력때문입니다. 그가 소련의 '붉은 색'을 알쏭달쏭한 '청황색'으로 바꿔놓지 못했다면 최후의 '작은 뿔'은 절대로 활동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흐루시쵸프 덕분에 지금 어디에선가 '작은 뿔'은 자신의 등장 준비를 하나하나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는 공산주의는 이미 몰락했다고 믿고 있지요. 그리고 전쟁은 상호 전멸이니 강대국을 중심으로 한 평화조약만이 인류의 위기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도록 포문을 열어놓은 자가 바로 흐루시쵸프인 것입니다.

흐루시쵸프는 죽었지만 그가 내뿜은 거짓 평화공존의 위력은 전 세계와 교회를 점령하였습니다. 우리 시대에 <동서공존, 평화공존, 전쟁방지, 종교간 화합. 탈냉전> 등의 표어가 진리인 듯 먹혀 들고 있는 현실이 모두 저 흐루시쵸프의 업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 제단은 세계가 속았던 1958년도의 '평화공존'을 그 당시 단 번에 성경적으로 분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흐루시쵸프가 궤휼정책(거짓평화)을 발표하자마자(1958.3.18 청황색말 출발) 동방 땅 끝 가난한 유다 나라(한국)의 이뢰자 목사님에게 계시록해석을 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1958.3.19. 백마 2차역사 출발).

모든 격투기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어떤 운동경기든 양쪽의 선수는 함께 등장하는 법입니다. 혹은 한 선수가 소개되면 다른 선수가 연이어서 소개됩니다. 절대로 긴 간격을 두고 등장하지 않습니다. 경기 진행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볼 때 이뢰자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해석 공포와 흐루시쵸프으 평화공존을 선포가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어떤 영계적인 싸움이 붙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싸움이 바로 백마 vs 청황색말 간의 싸움입니다(소련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는 궤휼, 열 달 철야기도 끝의 계시록 해석은 진리).

계시록 해석의 열매는 144,000명이요, 평화공존 궤휼의 열매는 '작은 뿔'과 '황충 떼'입니다. 이것이 '작은 뿔'을 말할 때 그 모태로 '흐루시쵸프'가 거론되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 궤휼사상이 장차 교회를 짓밟고 세계를 우상화시킬 '작은 뿔'의 등장에 있어서 악마적인 뿌리와 맥이 된다는 것입니다. 열매는 뿌리로부터 맺습니다. 고로 악의 뿌리를 성경적으로 분별해 낸 그 제단의 영계로 인해 악의 열매들과 싸워 이길 용사들이 모집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일 것입니다. 이것이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 학개서의 9.24 제단(학 2:7, 18, 20~23)이 종말의 영적 기지(본부)가 되는 이유입니다(시 87:1).

정리해 보면, 작은 뿔이란 '흐루시쵸프'가 출발시킨 청황색말의 궤휼주의 사상을 고도로 무르익었을 때 간교한 위장술과 조약으로 세상을 속이다가 3차전쟁에서 패권을 장악하여 '후 3년 반'을 통치할 '한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시사의 흐름을 주목하면서, 인류 최종적인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살후 2:3~4)이 어떤 식으로 빛인 듯 등장하여 결국은 배도적인 정치로 세계를 급변시키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지 예의 주시하면 될 것입니다. 이 멸망의 아들은 144,000과 전쟁을 벌여 그들을 죽이고 이길 자이며(계 11:7), 모든 황충떼를 지배하는 '임금'이자 '무저갱의 사자'입니다(계 9:11). '사자'란 일꾼을 의미합니다.

이 자가 바로 사단이 들어 쓰는 마지막 일꾼으로서 바로 '한 이레'의 절반에 거룩한 강단에 미운 물건을 세워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그 앞에 경배케 짐승 정권의 대표자입니다(계13:1~8). 그의 옆에는 그를 도와주는 짐승 교권의 대표자인 '거짓 선지자'도 있어서(계 13:11~16), 누구든지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몇이든 죽여 버리는 대 박해 정책을 쓰게 됩니다(계 13:15). 들림받지도 못하고,예비처로도 피신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 곧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되면 '거짓 선지자'가 쓰는 저 대 박해 정책에 의해 무참히 희생되는 것입니다(사 8:20~22. 마 25:3, 8, 24~30. 암 8:9~14).



스탈린의 타도정권과는 전혀 노선을 달리하면서 세계의 정치와 교회를 속인 청황색 궤휼단체는 1958년도에 이미 등장하였습니다. 즉스탈린은 큰 칼을 들고 나와 자기 동족 5천만을 죽이고 그 사상으로 땅 3분의 1을 점령하였으나 흐루시쵸프는 정교회를 이용하여W.C.C. 속에 위장 침투함으로써 온 세계 교회에 영적인 독주사를 놓은 자입니다. 그러나 교회와 세계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 궤휼 사상이 꾸준히 퍼져나가 열매맺은 현실을 몇 가지 예로 들자면...

1) 1989년 11월 9일, 1961년에 세워진 콘크리트 담벽인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었습니다.

2) 1989년 12월 2~3일, 지중해 몰타 공화국의 '막심고리키 호' 선상에서 미소 두 정상이 냉전종식 선언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동영상 클릭). 당시 세계 언론들은 이제 화해의 시대가 열렸고, 이념전쟁(색깔론)은 무너졌노라고 난리를 쳤었지만, 흐르시쵸프의 계보를 잇는 고르바쵸프의 속임수였을 뿐입니다. ☞ (관련문서1관련문서2). 몰타 회담에서는 START(Strategic Arms Reduction Talks ; 전략무기 감축협상) 조약, CFE(Conventional Forces in Europe ; 유럽 재래식 전력) 회담, 화학무기 감축협상 등이 이루어졌으나 미국 및 자유진영만 속은 것입니다. 당시 부시는 소련에게 최혜국 대우를 부여하면서 무역 관계 정상화 조치를 제의했고, 차관 제공에 대한 입법적인 장애를 제거해 주겠다고 약속함으로써 소련을 국제적인 경제 공동체에 편입시키고자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고르바쵸프는 "미국을 더 이상 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소련은 미국에 대해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겐 길고도 위태로운 <적마 vs 흑마>의 싸움 종식으로 보였겠지만, 본 선교회는 검정말이 청황색말에게 철저히 유린당하는 것임을 분별하였습니다.

3) 푸틴이 2002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하고 
러시아는 '민주국가'이며 '미국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라는 궤휼을 발표했을 때 세계는 이미 무르 익을 대로 익은 탈냉전, 전쟁종식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됩니다. 바로 여기서 북방의 거짓말이 드러납니다. 세계가 속고 있는 거짓말 잔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2001.5.42001.5.232001.6.172002.5.242002.5.24-2,2002.5.292002.8.212002.8.262003.2.142003.3.82003.6.12003.6.1-22003.9.272003.10.10). 기사내용들을 훑어 보십시오. 꼭 아이들이 장난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특히 중동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도 여전히 미국은 이스라엘, 러시아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중동 국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걸 볼 때 어떤 평화조약도 중동문제로 말미암아 파괴되고 말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흐루시쵸프로부터 시작된 이 평화와 화해 무드는 전쟁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 바벨 세상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환영을 받을 만한 것이 당연합니다. 이후 어느 시점에 '작은 뿔'에 의해 세계의 많은 사람(국가와 종교)이 동참하는 가운데 국제적 공신력을 가진 어떤 '평화 조약문'과 같은 것이 작성되면 거짓말 잔치는 그 분수령에 이를 것입니다(단 9:27). 그러나 '작은 뿔'이 '후 3년 반'의 직전에 그 '조약'을 파하고(사 33:8) 내려와 교회와 성읍을 훼파하면 수십년 이어져온 평화공존의 무드는 매우 역설적이게도 거짓말 잔치였음이 증명되게 될 것이며, 욕먹으며 다시 예언하던 본 제단의 영안이 옳았음이 증명될 것입니다.

지금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식인 그룹 및 정치-종교층들이 하나같이 공산권에 대한 경계를 점점 소홀히 하며, 뉴에이지 운동의 일환으로 신세계 정부 및 종교단일기구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모두가 저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와  세계를 장악한다는 성경이 이루어지기 위해서입니다. 1958년 흐루시쵸프의 평화공존으로부터 시작된 사단의 활동에 말려 든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의 계획이 사단의 계획보다 한 수 더 앞서 있으므로 자기가 무얼 하는지조차 모르는 북방의 정치와 궤휼적인 종교작태는 심판을 면하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짐승들은 자기의 앞 길을 모릅니다(마치 가룟 유다가 예수에게 입맞추던 순간까지도 자기 행동을 몰랐던 것과 같이...). 그러나 요한계시록 해석(1958.3.19)을 받은 동방의 생령계통이 평화공존(1958.3.18)을 내뿜는 북방의 짐승계통을 이기게 될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골리앗을 잡은 다윗의 물맷돌 권세처럼 '큰 산'을 잡을 '스룹바벨'의 머릿돌 권세가 예언돼 있기 때문입니다(슥 4:7). 1958년도가 종말의 사상전의 시작점인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악의 계통의 마지막 열매인 '작은 뿔'을 더욱 잘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뿔은 흐루시쵸프가 일궈놓은 평화공존의 분위기 속에서 세계 사람들을 거짓말로 속이다가 '세 뿔'을 뽑고 내려와 '후 3년 반'에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자기에게 경배치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 죽일 '짐승' 정권의 최후 대표자입니다.

이제 이 넷째 짐승 북방(바벨) 정권에서 '북방 왕' 곧 세상을 42달간 통치할 적그리스도인 '작은 뿔'이 나와 (느부갓네살처럼) 자기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 천하만민으로  자신을 우상으로 숭배하게 하면(단 3:1~7계 13:11~17) 그 통치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내려와 철장권세로 심판을 행하게 되어 모든 선악간의 대 전쟁이 종결되고 아름다운 새 시대 천년왕국이 이루어집니다. 할렐루야! 아멘!

겉으로 보기에는 작아도 크게 살육을 이루는 사단의 술법!
이것이 바로 작은 뿔의 역할입니다.


참고) 소련 흐루시쵸프 이후의 러시아 지도자들의 계보

브레주네프(1964~82) 
 안드로포프(1982~84)  체르넨코(1984~85)  고르바쵸프(1985~90-공산당서기장,1990~91-소련대통령,노벨평화상수상)  옐친(1990~2000-러시아공화국,독립국가연합) ⇒ 푸틴(2000~2008.5) ⇒ 메드베데프2008.5~ 현재 푸틴)

북방 짐승 정권에 동원된 인물들은 자기 사명을 모르지만, 우리는 저들이 세계를 속이는 거짓말밖에 할 수 없는 짐승 계통임을 성경에서 깨닫고 분별하였으므로 저들이 말하는 정치, 종교적인 궤휼 중 그 어떠 말에도 절대로 협상하지 않아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껏, 흐루시쵸프의 그 작은 사상 하나가 세계를 죽이는 엄청난 미혹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하여 보았습니다. 이 비밀을 아는 자의 수가 심히 적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공산권 장막은 무너졌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와의 체제경합에서 패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 공산권은 주님이 재림하시기까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산권은 부패한 자본주의와 교회를 심판할 몽둥이로써 주님이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도구이기 때문입니다(사 10:5). 저들은 무너지긴커녕 오히려 교회 속으로 침투하여 자신들의 발판을 더욱 확장해 놓은 현실이 21세기의 W.C.C.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단의 비밀을 모르는 현 기독교의 상태를 일컬어 주님은 캄캄한 '밤중'이라고 하셨습니다(마 25장).

지금은 주 재림기입니다. 이제 이 청황색말 궤휼정권을 지켜보면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10개의 나라(10뿔)의 윤곽이 분명해질 것입니다(계 17:12~13). '후 3년 반'이 되기 전에 윤곽이 나와야 성경적입니다. 짐승은 분명히 '5개월간' 성도들(144,000)과 싸우다가 5개월 끝에 그들을 순교시켰습니다(단 7:20~21. 계 9:3~11, 11:7). 이미 전 3년 반 후반부에 짐승에게 힘을 실어준 10개 국가 있습니다. '후 3년 반'을 통치할 적그리스도는 '10뿔'이 등장할 때 함께 등장해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후 3년 반'으로 넘어갑니다. 성도가 '작은 뿔'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낸다 했으므로 '그'라는 '작은 뿔'은 '후 3년 반'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권력의 권좌에 앉아 있게 됩니다.

단 7: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앞으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유럽 및 중동 그리고 아시아에서 친러세력 국가 10개가 일어나 적그리스도의 체제를 이루게 될 겁니다. 이것은 EU 같은 세력이 힘을 쓸 수도 없는 더 막강한 체제가 러시아를 중심으로 형성된다는 뜻입니다. '작은 뿔'은 흐루시쵸프보다 더 궤휼하고 엄장한 거짓말로 세계인들과 기독교를 속일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전부 그를 위대한 지도자이며, 3차대전을 막아 줄 평화의 사도로 착각할 것입니다. 세계는 그를 추앙하고 그는 세계를 향해 궤휼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평화적인 조약을 파하고 '후 3년 반'이 시작되기 직전 자기의 마귀적 본성을 대놓고 드러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는 예언은 '작은 뿔'이 세계분쟁과 종교문제를 화해로 풀어내고 전쟁을 막아줄 것만 같던 평화의 사도처럼 보이더니 갑자기 돌변하여 극동의 10일환란을 일으키고 황충 떼를 풀어 5개월간 세계적, 교회적으로 환란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하여 활동하다가(고후 11:14) 그러한 이미지를 깨고 조약을 파한 뒤, 극동으로, 중동으로 무력을 행사하며 내려간다는 것이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는 것입니다.

'후 3년 반'에는 그는 하나님 자리에 앉아 섬김을 받으려 하며 무력으로 세계를 황폐화시키며, 기독교인은 말살하고 자유로운 예배나 제사 형식을 모두 폐지시켜 자기 우상에게만 경배시키고 경배하는 자에게만 매매를 할 수 있는 표를 줄 것입니다. 정치, 경제, 종교가 모두 그의 손에 의해 돌아가는 사탄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144,000명과 함께 지상에 강림하시면 단 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져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천년간 왕 노릇하신 후, 이어 천국에서도 세세토록 왕 노릇을 하시게 됩니다(계 11:15).

세계를 속이는 북방 궤휼정권이 현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이어서~ 푸틴까지 이어져 내려와 있습니다. 우리는 저 짐승국가의 활동을 유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위장하고 있는 저 북방 적기독 세력권에서 어떤 식으로든 '최종적인 작은 뿔'의 사명자가 등장하여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예언된 대로 자기 사명을 마치고 불못으로 잡혀 들어가면(단 7:11,25~26, 8:25. 계 17:11, 19:19~20) 더 이상 강포자가 통치하지 않는 의로운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이 속이고 속는 바벨시대에 우리는 계 14:4절의 신앙절개를 가져야만 슥 14:4절의 재림주님과 함께 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보다 이 세상(애굽)을 더 사랑하는 성도들은 민 14:4절처럼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며 모일 것입니다. 이 "한 장관"이 바로 오늘 변론한 '작은 뿔' 곧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신랑이시며 남편이신 하나님! 미약한 야곱들이 일곱 째에 속한 여덟 째 왕에게 굴하지 않고, 세계의 양 떼를 살릴 불타는 마음을 가지고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어 담대히 외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강한 용사 합심하여 호소하자 양떼 살려주기 위한 순교자 동무
 일어나자 봉화불 들고 흑암 속에 잠든 영혼 깨우치러 나서보자
온 천하에 흑암 잠긴 금일에 할 일 합심하여 일어나면 승리할 자 많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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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뿔은 누구인가? 

세 뿔을 뽑고 극동에 내려왔다 중동을 불바다 만들 인물로서 '후 3년 반'을 통치하며 경배받을 인류 최후의 적그리스도이며, 예수님 재림 때 산 채로 불못에 떨어질 '짐승'입니다. 이놈이 조약을 파하고 내려오며(사 33:8), 이놈이 잔인한 군주요, 포학한 왕이며(사 19:4), 이놈이 '짐승같은 자 곧 멸하기에 능한 자'요(겔 21:31), 이놈이 장차 올 한 왕이며(단 9:26), 회리바람처럼 여러 나라에 들어갈 북방 왕이요(단 11:40), 이놈의 민족이 '한 이족'이요(욜 1:6), 이놈의 군대가 '북편군대'입니다(욜 2:20). 이자가 '열국의 능한 자'요(겔 31:14), 물질강대국 남방 짐승(미굽)을 이길 북방 짐승입니다. 렘 4:7~ '열방을 멸하는 자'라 했고, '끓는 가마'의 주체입니다(렘1:13). 곧 바로 '바벨론 환난'을 일으킬 자가 됩니다.



단 7: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앞으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유럽 및 중동 그리고 아시아에서 친러세력 국가 10개가 일어나 적그리스도의 체제를 이루게 될 겁니다. 이것은 EU가 깨어지고 EU보다 더 막강한 체제가 러시아를 중심으로 형성된다는 뜻입니다. '작은 뿔'은 흐루시쵸프보다 더 궤휼하고 엄장한 거짓말로 세계인들과 기독교를 속일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전부 그를 위대한 지도자이며, 3차대전을 막아 줄 평화의 사도로 착각할 것입니다. 세계는 그를 추앙하고 그는 세계를 향해 궤휼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평화적인 조약을 파하고 '후 3년 반'이 시작되기 직전 자기의 마귀적 본성을 대놓고 드러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는 예언은 '작은 뿔'이 세계분쟁과 종교문제를 화해로 풀어내고 전쟁을 막아줄 것만 같던 평화의 사도처럼 보이다가는 갑자기 돌변하여 극동의 10일환란을 일으키고 황충 떼를 풀어 5개월간 교회적 환란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하여 활동하다가(고후 11:14) 그러한 이미지를 깨고 조약을 파한 뒤, 극동으로, 중동으로 무력을 행사하며 내려간다는 것이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는 것입니다.

'후 3년 반'에는 그는 하나님 자리에 앉아 섬김을 받으려 하며 무력으로 세계를 황폐화시키며, 기독교인은 말살하고 자유로운 예배나 제사 형식을 모두 폐지시켜 자기 우상에게만 경배시키고 경배하는 자에게만 매매를 할 수 있는 표를 줄 것입니다. 정치, 경제, 종교가 모두 그의 손에 의해 돌아가는 사탄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144,000명과 함께 지상에 강림하시면 단 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져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천년간 왕 노릇하신 후, 이어 천국에서도 세세토록 왕 노릇을 하시게 됩니다(계 11:15). 

세계를 속이는 궤휼정권이 현재 푸틴까지 이어져 내려와 있습니다. 우리는 저 짐승국가의 활동을 유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위장하고 있는 저 적기독 세력에서 '최종적인 작은 뿔'의 사명자가 나타나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예언된 대로 자기 사명을 마치고 불못으로 들어가면(단 7:11,25~26, 8:25. 계 17:11, 19:19~20) 더 이상 강포자가 통치하지 않는 의로운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아마도 '작은 뿔' 그는 유대계 혈통을 가진 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메시야를 고대하고 있는 육적 이스라엘 민족은 심판 전에 반드시 거짓 메시야를 자기들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일이 한 번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요 5:43). 천재적인 '작은 뿔'이 세계를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 할 때 세계 경제를 꽉 잡고 있는 유대민족의 종교적 신념(메시야 출현)을 이용하여 그 민족을 장악하지 않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 속이고 속는 바벨시대에 우리는 계 14:4절의 신앙절개를 가져야만 슥 14:4절의 재림주님과 함께 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보다 이 세상(애굽)을 더 사랑하는 성도들은 민 14:4절처럼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며 모일 것입니다. 이 "한 장관"이 바로 오늘 변론한 '작은 뿔' 곧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신랑이시며 남편이신 하나님! 미약한 야곱들이 일곱 째에 속한 여덟 째 왕에게 굴하지 않고, 세계의 양 떼를 살릴 불타는 마음을 가지고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어 담대히 외칠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세 뿔 (단 7:7~8, 24)


다니엘 2장에 나오는 신상의 끝부분은 철과 진흙으로 이루어진 발가락인데, 바로 우리가 사는 이 마지막 시대입니다.

이 내용은 다시 다니엘 7장에서 자세히 보여지는데, 네 짐승 중에 넷째 짐승이 바로 철로 대표되는 공산권 종주국이요, 나머지 세 짐승은 자본주의 경제권 짐승들입니다. 넷째 짐승(소련-러시아)의 옆에서 그를 보필하며 한 뜻으로 단합하는 위성국가들이 바로 열 뿔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열 뿔을 "십계명"이라고 하는 목사(女)도 있고, "열 목사"라고 하는 거짓 선지자도 있습니다(이들은 현재 계시록이 18장까지 이루어졌다 하며, 예수님은 영으로 부활했으며, 영으로 사람 속에 재림한다고 믿고 있고, 이름도 다양하여 다음과 같습니다. 시온기독교신학원 = 열린성경교육원 =무료성경신학원 = 대한예수교교역자선교연합회=신천지 / 이긴 자 = 이만희 = 이희재). 성도들은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고 이와 같은 교파의 미혹에 절대 걸려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계시록 17:7~18절은 짐승의 비밀에 관한 내용으로서, 여기에서 말하는 열 뿔은 '열 왕=열 나라'입니다(계 17:12~13). 이들은 넷째 짐승과 함께 일하고는 '후 3년 반'에 러시아로부터 땅을 분배받아 일시동안 임금처럼 권세를 받게 됩니다.

이 열 뿔 중의 세 뿔은 당연히 세 왕, 곧 세 나라가 되는데, 이사야 7~8장과 다니엘 7:20절에서는 이 세 뿔이 빠지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 7: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단 7: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사 8: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구약이나 종말이나 유다는 성경에서 중심국가이니 종말의 영적 유다를 대적하는 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이 65년 내에 멸망하는데 있어(사 7:8) 구약 때 보이심과 같이 - 구약 때에는 65년까지 안 가고 당해에 앗수르에 의해 저지되었음(왕하 16:9) - 북방 소련이 잡아간다는 것을 이사야서는 미리 고해주는 것입니다(사 8:4~5). 성경을 상고해보니 65년이라는 연대는 구약과는 무관한 종말의 연대임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중국, 북한을 제외한 '한 나라'는 어디일까?

세 뿔은 신학자들이 말하듯
 '반달, 헤룰라이, 동고오트'가 아닙니다. 이는 예언서를 억지로 지나간 역사에 끼워 맞추려다 보니 생긴 현상일 뿐입니다. 신학자들이 이렇게 엉뚱한 소리를 하게 되는 것은 다니엘 7장이나 이사야 7~8장은 모두 영적 유다(대한민국)를 중심으로 일어날 종말의 역사임을 보는 눈이 없기 때문입니다(사 46:10. 히 10:1, 롬 15:4, 고전 10:11).

영적 유다를 중심한 세 뿔의 분포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다니엘서 7장의 제목이 『신약 종말의 4대강국』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을 열쇠로 하여 들어갈 수 있는 다니엘서와 이사야서를 비롯한 모든 예언서는 그 이루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다니엘 7장은 13, 14, 22, 25절을 참고해볼 때 분명 예수님 재림 시(時)에 될 역사라는 걸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세 뿔이 '반달, 헤루라이, 동고오트'라는 해석은 어린아이들의 장난 수준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성경의 예언서를 볼 자격이 없습니다. 겸손히 자기가 받은 사도의 사명 곧 십자가의 비밀만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세 뿔(몽골, 중국, 북한)은 성경대로 나와서 성경대로 넷째 짐승 러시아(앗수르)의 이용물이 될 것입니다(단 7:19~20). 바로 아시아의 지역적 특징과 공산주의의 분포가 우리로 이것을 확실히 깨닫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남한을 침공하기 위해서는 체제는 유사하나 사상이 다른 중국, 몽골, 북한을 흡수내지 재편성하여 내려올 것입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치려해도 주변국들의 동의와, 육상 혹은 영공 사용권을 얻어야만 진군할 수 있음을 볼 때... 몽골과 중국과 북한은 반드시 러시아에 의해 파괴내지는 흡수 재편성되어 내려올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창세 이래로 어느 시대나, 어느 국가나, 어느 인물의 운명이나..... 
모든 천하만사(天下萬事)가 하나님의 장 중에 있을 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아멘!  
7 머리 10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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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전은 두 곳을 비롯하여 터진다! (2001년 7월)


세상 끝날 곧 주님이 다시 임하실 때의 징조에 대해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1,2차 대전)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4~)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3차대전)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마 24:20~)


 ※ 구약의 선지자들도 이 큰 대란을 묵시로 받았습니다.

①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3차대전)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② 욜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3차대전)이 자고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이 3차 대전의 주체는 북방에 위치한 강대국으로서 주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잡아먹으러 나오는 강한 짐승 사상을 가진 나라일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사건과 예언들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예표의 사건들이며 말세에 구원받을 자들에게 교훈이 되는 사건들입니다(사 46:10. 롬 15:4. 고전 10:11). 구약 때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날 때 하나님은 북방에 위치한 강대국가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심히 징계하셨습니다. 이것은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 큰 교훈과 거울이 됩니다. 주님의 피로 산 신령한 영적 교회가 타락하여 심판이 불가피해진 현실에 주님은 당신의 참된 자녀들을 추려내어, 인간 알곡들로 하여금 새 시대의 거룩한 백성(씨)이 되게 할 작정을 갖고 계신 것이니 이 역사를 행함에 있어 쭉정이를 멸할 청소부의 사명을 가지고 등장한 것이 바로 오늘날 북방에 위치한 소련이라는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북방 짐승이 내려오되 두 곳으로 내려올 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겔 21: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25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끝 때니라 2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28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 능욕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너는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살륙하며 멸절하며 번개같이 되기 위하여 마광되었도다 29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을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끝 때가 이름이로다 30 그러나 칼을 그 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너의 생장한 땅에서 내가 너를 국문하리로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소련)에 붙이리로다"

이렇게 이스라엘(영적 이스라엘=기독교)에게 심판이 오는 것은 이스라엘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예수님 진리의 말씀)을 버리고 이 땅의 짐승사상, 물질사상, 협상사상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심판은 예언대로 반드시 이루어지되 다음과 같이 두 곳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1. 극동(한반도).

『이사야 7: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북한)이 유다(대한민국)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러시아)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이사야 8: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2. 중동(유프라테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미국)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러시아)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42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아프리카 함의 장막)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 그러나 동북(극동아시아=대한민국)에서부터 소문(철장권세 초막절 소문 ☞ 5개월역사로 이어짐)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45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계시록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중동 유프라테스 강)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세상의 정치학자, 군사학자,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세상이 어떠하리라고 예언하거나 또 주장하며 강단에서 지식을 팔아먹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알지도, 믿지도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당연히 자기들의 하는 말이 성경의 예언과 일치하는 줄도 알지 못합니다. 성경대로 이루어져가는 현실의 세계시사 기사들을 잘 살펴 보십시오! (성경을 몰라도 3차는 중동이나 한반도에서 일어나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WIN - WIN 전략
WIN & WIN  전략


세상 지식으로도 전쟁은 한반도와 그리고 중동 두 곳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뉴스는 본 선교회가 94년도에 성경에 기반하여 정확히 집어낸 위 기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3차 대전의 발생지가 두 곳으로 압축되고 있다는 점은 본 선교회를 종말론적인 다림줄의 말씀의 축으로 쓰고 계심을 한층 더 확신하게 하여줄 것입니다.
1983년 8월 20일자 신문을 보십시오.
오래되어 낡았으나 그림을 클릭하면 글씨를 읽을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성경을 몰라도 한반도에서 3차전쟁이 난다는 것을 예견하였다

다음은 2003년 2월 4일자 KBS 홈페이지 뉴스내용이다. ☞ 관련기사(클릭)


신문관련 기사와 뉴스의 방향대로 이렇게 되는 것은 전부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일 뿐입니다. 미국은 WIN-WIN 이니 WIN & WIN 이니 하면서 자신들이 마치 세계의 분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믿고 있지만 성경의 뜻은 그렇지 않습니다.

◈ 겔 29: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미국) 땅을 바벨론(소련)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겔 30: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애굽(미국)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미국)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황무한 열방같이 그들도 황무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겔 30:21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24 내가 바벨론(러시아)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고 그로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26 내가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차전쟁은 반드시 미,소를 양대 주축으로 하는 거대 세력의 충돌이 될 것인데, 이는 종교적으로는 무신론과 유신론의 대립이요, 정치적으로는자본권과 공산권의 대립이 되는 것입니다. 인도라든지 중국, 리비아, 이라크 등의 나라들 곧 공산권, 이슬람권은 반미,친소의 경향으로 소련 편에 붙을 것이요, 나머지 국가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모일 것입니다.

그러한데 여호와를 자랑하고 진리로 세계를 통일할 영적 유다의 사명을 가진 대한민국이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못하고 이 땅의 정치세력의 힘에 의지한다는 것은 망령된 행위가 됩니다. 이미 북방왕(소련) 앞에 망해 버린 남방왕(미국)의 정치세력 따위를 의자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일이니 이러한 일이 있으리라는 것을 미리 고하고 보여준 것(사 46:10)이 구약의 예언서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시 예언하는 근거가 됩니다. 미국은 성경적으로 볼 때 이미 망한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함에도 말씀을 몰라 미국을 의지하는 우리의 현실을 봅시다!

우리는 미국, 소련... 그 어떤 나라도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위의 말씀들을 통해서 미국은 소련(러시아)의 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다음 성경 구절들로도 잘 증거가 됩니다.

애굽 의지 = 멸망 자초
예레미야 42:13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복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이 땅에 거하지 아니하리라 하며 14 또 말하기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식물의 핍절도 당치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결단코 들어가 거하리라 하면 잘못되리라 15 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 거하기로 고집하면 16 너희의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의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 17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이사야 36:6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있는 한 기억해야 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하신 말씀입니다.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합니다.
"미국"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군사력은 무력이지 영력이 아닙니다.
"러시아"도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군사력은 땅의 힘이지 하늘의 힘이 아닙니다.


결 론

3차대전은 반드시 성경대로 일어나되 극동과 중동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즉(삼상 17:47) 우리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자랑하며 갈대 지팡이 같은 애굽(미국) 따위를 의지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이 없다" 하는 저 무신론 짐승정권 북방 공산당을 의지하는 일은 더더욱 아니 될 일입니다. 미국(검정말=진흙)은 러시아(붉은말&청황색말=철)에게 망하고 러시아 짐승은 동방 순의 종들에게 망하면 주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이곳까지 인도하는 안내서이니 세상의 썩을 양식을 먹지 말고 오직 동방에서 외쳐 다시 예언하는 이 다림줄 영원한 복음을 꿀같이 받아 먹어 새 시대를 이루는 남은 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다음은 이뢰자 목사님의 『말세비밀의 원리』에서 발췌한 3차대전 관련 내용에 약간의 첨가를 한 것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여섯째 나팔불 때는 큰 환난이 중동에서 일어날 것을 보여주시는 계시로, 큰 강 유브라데에서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매 그들은 년, 월, 일, 시에 사람 ⅓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인데 마병대가 2만만 이요,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전쟁할 준비를 가지고도 맘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다가 정한 때 불가불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황충 떼의 난리를 비롯하여서 일어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지요. 단 11:40절 이하를 보면 남북 대립으로 일어나는 전쟁이 마지막 환난인 것을 말할 때 남방 왕이 먼저 찌르니 북방 왕이 물밀듯이 내려옴으로 많은 나라들이 패망케 되는데 애굽 땅도 이를 면치 못하고,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고 한 것을 보아서도 아프리카가 배도적인 북방 세력의 시종이 될 때를 즈음하여 마지막 환난이 일어 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네 나라(미,영,불,소)가 거부권을 쥐고 평화조약이라는 형식을 지킴으로써 유지는 되고 있지만 이것이 영원한 것은 아니고, 정한 때에 평화조약은 중동 문제로 자동적으로 깨어지고 말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전쟁은 온 세계가 하루아침에 불타는 전쟁은 아니고, 큰 무기를 쓰게 되지 못하여 사람 ⅓만 죽게 되는 것이니 즉 말 꼬리에 있는 입에서 나가는 것으로 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총이나 포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게 됩니다.  어느 편이든지 지구를 완전히 망케 하는 거대한 핵무기는 쓰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란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고, 앞으로 '후 3년 반'이 지난 후에야 인종 전멸의 심판(아마겟돈)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3차대전이라도 이 땅이 완전히 황폐해지는 전쟁으로 발전할 수는 없고, 2/3는 피해없이 보존되게 됩니다. 그러나 3차대전을 필두로 궤휼자가 세계를 통일하는 후 3년 반이 시작되니만큼, 이는 매우 큰 환난이며 3차대전 발발 직전 주님께서 공중재림하시어 증거마친 종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십니다. 공중 휴거 후 '꽝' 하고 전쟁이 터지면 세상은 짐승통치 시대로 들어가고 예비처에서는 택민 보호가 있는 것입니다.  이 때부터는 회개의 역사란 찾아볼 수 없고 마귀에게 세상을 완전히 맡겨 버리는 저주의 시대로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일하시는 순서는 계시록 10장부터 14장까지의 원리를 읽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 8장, 9장은 큰 환난이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가 하는 동기와 배경을 목적으로 보여준 것뿐입니다.




미국, 두 개의 전쟁 수행 능력 제한(2003.2.4)

미국은 이라크와 한반도에서 동시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정찰기 등 군비 부족으로 군수 작전에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고 미국의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 대비해 걸프 지역에 군비를 집중 증강할 경우
 한반도 안보는 취약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USA 투데이는 또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미국이 북한에 대한 억지 차원에서 한반도 주변에 병력 증강을 명령했지만 이것이 두 개의 전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시켜 주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KBS*** 2003-02-04-16:56 이윤희 기자


<스룹바벨선교회>
3차대전은 극동과 중동 두 곳을 비롯하여 일어납니다. 이는 예전부터 이 땅의 지식인들도 전망해오던 바이나 우리는 사람의 말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완전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에 의거하여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음 문서를 살펴보시고, 이 혼란한 바벨 세상에서 과연 어떠한 삶이 참된 삶이며, 어떠한 인격의 소유자가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부끄럼 없이 그분을 영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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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다니엘 8장
제 목 : 구약 종말의 4대 강국



제 8장은 7장을 더욱 잘 믿게 하기 위하여 보여주심이다. 이는 구약을 통하여 종말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모략 중 하나이다(사 46:10). 구약 종말에도 4대 강국이 있었는데, 이는 신약 종말에 나타날 4대 강국의 거울이다. 고로 우리는 구약을 자세히 봄으로써 인간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다. '작은 뿔'은 다니엘 7장, 8장과 계시록 17장에 예언되어 있는데(단 7:8,11, 8:9. 계 17:11), 구약의 '작은 뿔'을 앎으로써 인간 종말의 '작은 뿔'을 똑바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헬라 4분국 중 4째 나라의 실루커스 왕조는 구약 때의 '작은 뿔'로서 계시록 17장에 나타난 '8째 왕'을 예표한다. 실루커스 왕조의 8대 손인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는 당시의 최대 궤휼자로 예루살렘을 파괴하고(성전훼파 : 2300주야), 제단에 돼지 피를 뿌리고 예배를 금지하였다. 이와 같은 일이 종말에도 발생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를 들어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라고 말씀하셨다. 종말의 거룩한 강단은 기독교인데 기독교 안에 미운 물건이 섬으로써 인류는 종말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하셨듯이,  구약 모든 말씀은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는 절대적인 양식이 된다(롬 15:4∼, 사 46:10). 이것이 다니엘 8장을 이 시대에 다시 읽고 예언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1. 수양의 시대가 올 것을 예언함(주전 539∼332) : 1~4

『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 왕 삼 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니라 2 내가 이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도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이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니라 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어도 한 뿔은 다른 뿔보다도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 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와 북과 남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능히 구할 이가 절대로 없으므로 그것이 임의로 행하고 스스로 강대하더라 』

다니엘에게 보인 이상인데, 두 뿔 가진 수양은 '메대'와 '파사' 나라가 일어날 것에 대한 예언이다. 나중에 난 뿔이 길다는 것은 파사의 힘이 강할 것을 가리킨다. 단 5:30~ 메대 왕 다리오와 파사 왕 고레스가 바벨론을 쳐서 이긴 후, 처음 2년간은 다리오가 왕노릇 하다가 고레스에게 왕권이 넘어가면서 병합한 두 나라를 파사제국이라 칭했다. 주전 538년에 고레스의 해방령으로 유대인들은 고국에 돌아오게 되었는데, 수양의 시대가 오므로70년 간의 포로 생활을 끝내고 예루살렘 성전 건축이 시작된 것이다.

  
2. 수염소 시대에 4분국될 것을 예언함 : 5~8

『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편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 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능히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이가 없었더라 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

수염소는 20절에서 '헬라'라 했고, 수양은 '메대와 파사'라 풀어주었다. 숫염소에게 난 큰 뿔은 '알렉산더 대왕'을 뜻하는데(주전 356∼323) 이 사람은 애굽, 수리아, 메대 파사, 인도까지를 점령하며 동서간에 세력을 확장하였으며 수많은 알렉산드리아 도시문명을 남긴 자이다. 그러나 그는 바벨론에서 33세의 일기로 주독에 의해 사망하였다. "큰 뿔이 꺽임"은 알렉산더의 죽음을 뜻하고, 거기서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다 함은 그의 신하 네 사람이 헬라를 분할하여 각각 나라를 세울 것을 예언한 것이다.

① 돌래미(Ptalemy) : 애굽, 구레네, 수리아, 소아시아 남쪽을 차지하여 통치한 마케도니아 왕조의 왕(재위 323∼285년 마케도니아인 라고스의 아들 알렉산더 왕의 친구). 주전 323년에 애굽의 지사가 되었고, 주전 305년 그 땅에 마케도니아 왕국을 창건함 (323-30).
② 리시마커스(Lysimachus) : 트레이스, 비두니아 일부, 부리기아, 무시야 등을 지배함 (273-39).
③ 캣산더(cassander) : 마케도니아, 헬라를 관할함 (270-31).
④ 실루커스(Seleucus) : 유브라데스, 인도 접경까지 관할함 (312∼65년).

  
3. 넷째 뿔에서 작은 뿔이 나와 2300주야 성소를 더럽힐 것을 예언: 9~14

『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고 』

작은 뿔이란 넷째 왕조인 실루커스 왕조의 제8세 손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를 가리키는데, '작다'는 것은 왕자적인 품위를 지니지 못한 자임을 뜻한다(안티오커스 3세의 아들 실루커스는 필로파트로의 동생임). 그러나 그는 애굽, 파사, 아메니아, 유다 땅까지 점령하였다. 이로 볼 때 종말의 작은 뿔도 세상 사람들에게 주목을 끌지 못하고 조용히 묻혀 있다가 경각간에 등장하여 많은 사람과 궤휼로 친합할 자이다.

후대에 유대 마카비 시대에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가 많은 성도들을 죽였는데, 예컨대 제사장 엘르아살과 그의 아들 일곱을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차례로 죽이는 등 그의 교만은 극도로 치닫게 되었다.

『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

11∼14절은 주전 168년에 성전을 침략하고, 주민을 강제로 개종시키고, 하나님을 훼방하며, 성전에 제우스(주피터) 신을 세워 2300주야까지 종교를 탄압할 사실을 예언한 것이다. 이것은 에피파네스가 주전 171∼165년까지 6년 반 동안 성전을 더럽힘으로써 성취되었다. 그 때에 유대 독립 운동가 마카비가 수리아 군대를 구축하고 독립한 후에 성전을 청결케 하였다. 그 후로부터 유대인은 이 날을 수전절로 지켜오고 있다(요 1:22).
마카비는 “철장”이란 뜻이다.

 철장 권세란!

① 단 2:34, 45 :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예수님이 머릿돌) 우상의 발을 부숴뜨리는 역사이다.
② 단 3:19∼28절 : 칠 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피해가 없는 역사이다. 
세 친구는 뜨인 돌 예수님을 위하여 싸웠기에 권세역사의 종이 되었다.
③ 단 4:22∼25절 : 땅 중앙 나무를 베고 인생 중에 지극히 높은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역사이다. 예수님은 인생 중에 지극히 높으신 만 왕의  왕이요, 순교자와 
변화 성도는 분봉 왕이다(계 20:4∼ 1차 부활에 참예할 복 있는 자들).
④ 단 5:25절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의 역사이다. 예수님은 구약과 같이 종말의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계 18장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신다.
⑤ 단 6:22절 : 사자의 입이 봉해지는 역사이다. 사자 같은 공산당도 당할 수 없는 말세 종들의 권세이다.
⑥ 단 7:22절 :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는 역사이다.
⑦ 단 10:4절 :
 세 이레 전쟁이 끝나는 1월 24일로 마감되는 공중 재림역사 역사이다(성전건축 12월 3일+성곽건축 52일=1월 24일).
⑧ 단11:44절 : 동북에서부터 들리는 권세 소문의 역사이다. 이로 인해 북방왕이 번민하고 애굽인들은 떨게 된다(사 19:17∼).
⑨ 단 12:1절 :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는 역사이다.
⑩ 계 2:26절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하신 역사!
⑪ 슥 4:7절 :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신 역사!
⑫ 슥 9:13절 :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아 헬라 자식을 치는 역사!

세계에서 제일 큰 권세가 예수님의 철장권세인데 그 권세를  1974년 9월 24일 제단에 주셨다(슥 4:7∼10, 학 2:10∼23, 사 19:18∼23). 구약 때 예루살렘 교회가  궤휼자에게 망하였듯이 신약교회 종말에도 이와 같이 되는데 알곡으로 예정되어 있는 모든 자들을 살려내기 위해 친히 주시는 권세가 바로 철장권세인 것이다. 
☞ 철장권세에 대한 관련문서!

  
4. 이상(묵시)의 해석을 보이심(예수님의 승리) : 15~27

『 15 나 다니엘이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17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 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19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

이 일들은 진노하시는 때(정한 때=합 2:1~3)가 마친 후에 될 일이다. 20∼27절은 8∼14절까지를 해석함이다.

『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피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

23절 - 에피파네스는 아풀로니우스를 예루살렘에 보내어 거짓되이 평화를 말하다가 후에 갑자기 쳐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성소를 더럽혔으니, 곧 구약 교회의 궤휼자요, 적그리스도이다(구약 작은 뿔). '패역자'란 부패한 종교 지도자들을 말함인데, 20세기 종말에도 다니엘서대로 패역자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북방의 궤휼정책에 미혹되어 기독교는 극도로 부패했다고 본다. 세계교회협의회(W.C.C.)란 커다란 미혹의 단체인데, 우리가 이 큰 대회에 참여할 수 없음은 이들은 바로 습 3:18절의 '가증한 큰 대회'를 이루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대회'는 'W.C.C.'요, 우리는 대회를 인하여 근심하는 자들이니 바로 말세에 역사할 종들이다.

1974년도에 개최된《엑스풀로 74》는 초 교파적인 에큐메니칼 성향의 운동으로서 용공주의 지도자까지도 얼마든지 참석했던 대회이다. 이제는 기독교를 까부수겠다가 아니라, 아예 손잡고 '하나되자'는 모토를 들고 나오는 것이 공산당 원수들의 궤휼이므로 '화평의 복음'으로써는 그들을 도지히 이길 수 없는 시대가 오고 말았다. 고로 환난 때는 애굽 땅 중앙제단에서 나가는 '철장권세'가 아니면 누구든지 짐승의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는 난국이 오는 것이다.

1974년 현재 89개 국가에 공산당원이 득실거리며, 궤휼정치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있다. 이러한 때 '협상'이라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과거나 미래나 협상은 '쑥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렘 23:15). 우리는 만 왕의 왕을 대적하는 단체가 되지 말아야 하며(8:25∼), 그들과 손조차 잡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오로지 위에서 오는 권세를 받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계 11:1∼12).


※ W.C.C. 중앙 위원 명단 :
1. 알렉시드 감독(소련)    2. 티볼 바타 감독(헝가리)    3. NF 빈도 목사(루마니아)    4. V 보로보이 대주교(소련)   5. JL 호르마드카 목사(체코) 6. 저스틴 대주교(루마니아)   7. 졸 탄 칼디(헝가리)     8. 니코딤 대사교(소련)    9. 알렉산더 쉬스킨스(소련)이들은 1968년 웁살라 4회 총회에서 “교회는 민중 조직으로서 혁명 대열에 참석하고 주도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W.C.C. 총회문서 클릭하라!  양심이 있는 자들은 여기에 공개된 내용을 볼 때 더 이상 W.C.C.나 그 산하단체에 몸담고 있는 것이 죄악임을 깨달을 것이다.


『 26 이미 말한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27 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일을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

구약 때 이 큰 묵시를 깨닫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 다니엘 1명을 통하여 열어주셨듯이, 종말에도 온 천하를 호리는 궤휼의 시대가 도래할 때 하나님은 다니엘 같은 '한 제단'(학 2:6~7. 사 19:18~20)을 통하여 신약종말에 되어질 모든 예언을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케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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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 장 권 세 †  !!!



 
 


태초부터 '권세'라 하는 것은 여호와의 신 밖에는 소유한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 승천하실 때에"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라고 말씀하셨고, 마 11:27절에서도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겸손하신 예수님이 승리하시고 보좌에 올라 성부 오른손의 책을 받아 재림주의 형상으로 사도요한을 찾아오셨을 때에도 장차 될 일을 계시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계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鐵杖)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예수님이 당신도 아버지께 받았다고 하신 것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하신 시편의 말씀과 짝을 이룹니다(시 2:7~9). 

예수님은 이렇게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이시면서도 순서와 절차를 따라 합법적으로 겸손히 행하셨던 것입니다. 종말에도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만 걸어가는 겸손하고 순종할 줄 아는 종들이 이 권세를 받게될 것입니다.

오직 철장권세를 성부께로부터 위임받은 예수님만이 세상을 심판하여 의로운 새 시대를 건설할 수가 있으며, 우리의 대장이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접붙은 가지(사 11:1)들의 수가 차야만 또한 마귀에게 빼앗겼던 세상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날까지는 유월절기로 자녀권세만 주셨습니다(요 1:12). 그러나 종말에는 다릅니다.계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여기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 곧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내려오는 자들이 바로 계 2:26절과 같이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철장권세를 위임받은 144,000명입니다. 이들은 계 12:5절에서 "여자"(애굽 땅 중앙제단)가 낳은 아들로 표현되었으며 "이리로 올라오라"(계 11:12) 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생기받아 올라갈 자들입니다. 이들이 바로 '후 3년 반'이 지나면 예수님과 함께 계 19:13~16절처럼 내려와 666을 심판하고 평화로운 세상의 주인(왕권)이 됩니다.

이제 인간의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안에 흩어진 '철장권세'에 관한 구절들을 읽어나갑시다. 구약 4,000년간 하나님의 이적기사는 종말에 있을 철장권세를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사 46:10. 히 10:1). 모세지팡이, 시내산 석비, 기드온 봉화불, 다윗 물매돌 등은... 모두가 원수를 치는 야곱의 승리입니다(사 11:16, 미 7:15). 내가 어떤 집에 살게 될지는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면 훤히 알게 됩니다. 종말의 사명자들이 어떠한 권세로 적그리스도와 싸워 이기게 될지도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라는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면 훤히 알 수 있게 됩니다.



• 시편18: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4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 시편 18: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 시편 18:38~39 "내가 저희를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리이다 대저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屈伏)케 하셨나이다"

• 시편 18:42 "내가 저희를 바람 앞에 티끌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 시편 44: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 시편 107:16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 시 118:11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2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 이사야 9: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 이사야 10:24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시온에 거한 나의 백성들아 앗수르 사람이 애굽을 본받아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 말라 25 내가 불구에 네게는 분을 그치고 노를 옮겨 그들을 멸하리라 하시도다 26 만군의 여호와께서 채찍을 들어 그를 치시되 오렙 반석에서 미디안 사람을 쳐 죽이신 것 같이 하실 것이며 막대기를 드시되 바다를 향하여 애굽에 드신 것같이 하실 것이라"

• 이사야 10:33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앗수르)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34 철로 그 빽빽한 삼림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작벌을 당하리라"

• 이사야 31: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 철장권세는 종말의 시온과 예루살렘에서부터 나가는 '기호'의 권세이며 앗수르를 굴복시키는 권세입니다.

• 이사야 37: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 철장권세는 예루살렘 성의 구원과 보호를 위하여 주의 천사가 함께 하는 권세입니다.

•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이사야 43:1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물과 불이 못당하는 권세가 철장권세입니다. ☞ 새일성가 26:4절 


• 예레미야 5:1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 입에서 나가는 불과 같은 권세는 '아나냐와 삽비라'를 거꾸러뜨린 베드로의 입술권세와도 같습니다(행 5:1~11). 이 권세는 말하는 대로 되어지는 무서운 역사입니다. 엘리야도 아하시야가 보낸 오십부장과 그의 오십인에게 이 같은 권세를 행하였습니다.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인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 인을 살랐더라"(왕하 1:10~12). 이와 같은 불의 권세는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이라 보증하신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완악하고 강퍅한 백성에게로 당신의 종을 보내시는 하나님은 이와 같은 권세를 주시기 이전에 먼저 종들을 시련시키시어 그 인격을 굳세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겔 3:7~9). 에스겔 선지가 말한 '금강석' 같은 인격은 이사야 선지서의 '부싯돌'입니다. 이러한 인격자에게 자동적으로 딸려 오는 권세가 바로 철장권세인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사 50:7~9).


• 다니엘 2: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 다니엘 3: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3: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 결국 철장권세란 바벨론 왕을 굴복시키는 역사입니다. 단 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 다니엘 4: "23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땅 중앙나무 = 바벨론 = 종말의 선악과)를 베고 멸하라... 그것이... 일곱 때를 지내리라...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예수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 결국 종말의 '한 이레(7년)'의 역사에서 철장권세는 가시화됩니다. 먼저는 유다의 10일환난 때 북편군대가 전멸됩니다(욜 2:20. 사 37:36). 이것으로 영적 유다 대한민국의 철장권세 역사가 세계를 깜짝놀라게 하며(단 11:44. 사 19:17), 그 다음에 세계적으로는 5개월간 황충떼들에게 맞서 불과 같은 권세를 발휘하는144,000명을 통해 세계 앞에 가시화됩니다. 그리고 나서 적 그리스도가 잠시 144,000을 이겨 그들을 죽이게 되나, 3일 반 후 그들이 생기를 받아 들림받고 '후 3년 반' 끝에 내려와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 땅의 악의 무리를 전멸시키게 되면 완전한 철장권세 역사가 마무리 되게 됩니다. 구약 때 보여주었던 모세 엘리야의 역사, 다니엘 3친구의 역사는 모두가 종말의 '한 이레'에서 펼쳐질 철장권세의 모형이 됩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 예수님이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되 당신은 '만왕의 왕'이 되시며, 144,000명은 '분봉왕'이 되어 다스리는 것이 아름다운 천년왕국의 모습입니다. 물론 아벨로부터 변화성도의 죽음 전까지 주를 위해 죽은 모든 순교자들도 함께 왕 노릇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계시록 20: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1차부활).  다니엘 5:25~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역시 바벨론 왕의 목을 잘라 버리는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이 때 쓰인 종이 철장권세의 대행자 '고레스' 왕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표면적인 역사로서 보여주신 것 뿐이므로, 모든 예언이 종말의 세계를 향해 다시 예언될 때 종말의 진짜 고레스가 등장하여 진짜 바벨론을 영영히 심판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때의 '고레스'는 바로 예수님께서 철장권세를 위탁하여 쓰시는 말세 종 144,000명이 되는 것입니다(계 11:3, 2:26~, 14:1~5). 그러므로 계시록과 모든 예언서는 말세의 고레스가 될 자들이 반드시 먹어야만 하는 로얄제리 같은 양식인 것입니다. ☞ 이사야 43장 = 말세종의 특권

• 다니엘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 신원하는 역사! 이것이 바로 철장권세의 본질입니다. 은혜 주는 것이 목적이라면 철장권세는 결코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11:44 그러나 동북(영적유다)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 북방(바벨론) 왕을 번민케 하는 역사! 이것이 동북아시아의 맹주 대한민국 코리아로부터 뻗어나갈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 이사야 19:17 "유다(대한민국)의 땅은 애굽(부패된 물질세상)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그 소문(동북의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 큰 산 악의 세력이 하나님의 종 스룹바벨(학 2:23, 슥 4:10)이 예수님께로 받은 머릿돌 권세 앞에서 평지가 되는 역사! 이것이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 스가랴 9: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적기독 헬라 세력(바벨론)을 하나님의 종 시온의 자녀들이 쳐부수는 권세의 역사! 이것이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 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전 3년 반' 끝에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의해 3일 반 쓰러지기 전까지 행하는 사상초유의 강력 권세! 이것이 철장권세입니다. 누구든지 철장권세 받은 자들을 대적하는 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을 당합니다(5절). 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투시하며(왕하 5:26),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권세를 받았으며(5~6절), 천상의 천군천사의 절대적인 호위를 받으면서 역사합니다(왕하 6:14~20). 또한 10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쳤던 모세와 같은 권세로 (자유자재로) 이 바벨론 땅을 심판할 수가 있습니다(6절). 모세는 명령대로 하였지만, 두 증인은 자유권을 행사합니다. 이 권세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함은 물론, 동시에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하나님의 '흰옷 입은 무리'(계 7:13~17)들을 불러내어 예비처로 인도하는 추수의 역사를 감당하게 됩니다.



철 장 권 세 !시편 18: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 예레미야 51: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의 철퇴 곧 병기라 내가 너로 열방을 파하며 너로 국가들을 멸하며 21 내가 너로 말과 그 탄 자를 부수며 너로 병거와 그 탄 자를 부수며 22 너로 남자와 여자를 부수며 너로 노년과 유년을 부수며 너로 청년과 처녀를 부수며 23 너로 목자와 그 양 떼를 부수며 너로 농부와 그 멍엣 소를 부수며 너로 방백들과 두령들을 부수리로다"

 - 철장권세는 '부수는' 권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말씀을 기록하셨을까? 생각해보십시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속성이,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본체 사랑의 근원이시나 이 세대를 향해 분명히 경고하시길'발람의 길'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신다고 하였습니다다(계 2:6, 14~15). 또한 '이세벨의 교훈'을 좇아 영적으로 행음하는 교회는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그 자녀들까지 죽여 버린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계 2:20~23). 철장권세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외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사랑한 그 사랑을 배반하는음녀교회와, 적기독을 따라가는 성전 밖마당과, 그리고 최후로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권세이므로 '부수고', '파괴하는' 권세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적의 손에 돌아가실 때에는 종들도 온유 겸손하게 순교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고(은혜시대), 예수님이 대적을 크게 치실 때에는(사 42:10~13) 종들도 함께 대적을 쳐부수는 것이 잘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곧 부모의 뜻대로 하는 것이 참된 자녀의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 이사야 51: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救贖)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 미가 4:13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주재께 돌리리라"

 - 마귀가 제 것인양 갈취한 모든 것을 철장권세 종들로 싸워 이겨 다시 빼앗게 하는 것!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입니다.

• 시편 68:21 "그 원수의 머리 곧 그 죄과에 항상 행하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쳐서 깨치시리로다"

• 욥기 26:12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서 파하시며13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14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 이사야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 시편 74: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깨뜨리셨으며 14 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15 바위를 쪼개사 큰 물을 내시며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셨나이다"

 - 날랜 뱀, 악어, 용들의 머리로 표현되는 '사단'을 깨뜨리고 파쇄하는 권세!  이것이 하나님의 크고 강한 칼(사 27:1)! 곧 철장권세입니다.

• 시편 89:10 "주께서 라합을 살륙 당한 자같이 파쇄하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 원수를 바람 앞의 티끌같이 날려 버리는 권세! 이것이 철장권세입니다. 

• 시편 120:1~4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3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 철장권세는 은혜시대의 은사와 같은 권세가 아닙니다. 반드시 환난시대에만 나리는 권세이되 악인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 중에 부르짖는 종들에게 나리는 권세입니다. 이들에게 이러한 권세를 주는 것은 이제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최종적으로 심판할 신원의 날이 왔기 때문입니다. 거짓된 뱀의 입술을 지저 버릴  숯불과 궤사한 뱀의 혀를 뚫어 찢어버릴 강력한 화살의 권세! 숯불권세! 이것이 바로 철장권세입니다.

• 고후 10:3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 철장권세는 육적인 권세가 아닙니다! 세상 원자탄과 핵무기와는 비교될 수 없는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입니다. 세상 마귀 소리를 다 없이하고 잘못된 모든 생각을 올바론 데로 돌리어 천지만물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사로잡아 오는 권세! 이것이 철장권세 역사입니다. 강력한 영권 철장권세가 행해질 때 오직 원수는 바람 앞의 흩날리는 띠끌같이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철장권세를 사모하는 자는 철장권세를 받을 지어다. 아멘!


▶ 다니엘서로 본 철장권세!

① 단 2:34, 45 :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예수님이 머릿돌) 우상의 발을 부숴뜨리는 역사.
② 단 3:19∼28절 : 칠 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피해가 없는 역사! 
세 친구는 뜨인 돌 예수님을 위하여 싸웠기에 권세 역사의 종이 됨.
③ 단 4:22∼25절 : 땅 중앙 나무를 베고 인생 중에 지극히 높은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역사! 예수님은 인생 중에 지극히 높으신 만 왕의  왕이요, 순교자와 
변화 성도는 분봉 왕! (계 20:4∼ 1차 부활에 참예할 복 있는 자들).
④ 단 5:25절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예수님은 구약과 같이 종말의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심.
⑤ 단 6:22절 : 사자의 입이 봉해지는 역사! 아무리 사자 같은 공산당이라도 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종들의 권세!
⑥ 단 7:22절 :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는 역사!
⑦ 단 10:4절 : 
세 이레 전쟁이 끝나는 1월 24일로 마감되는 공중 재림역사 역사! (성전건축 12월 3일+성곽건축 52일=1월 24일).
⑧ 단11:44절 : 동북에서부터 들리는 권세 역사의 소문! 이로 인해 북방왕이 번민하고 애굽인들이 떨게 됨(사 19:17∼).
⑨ 단 12:1절 :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는 역사!


세계에서 제일 큰 권세는 예수님의 철장권세입니다. 그 권세를 하나님은 몸을 가진 땅의 종들에게도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지대놓은 제단에 하나님의 인과 다림줄과 머릿돌을 맡겨주심은(슥 4:7∼10, 학 2:10∼23, 사 19:18∼23), 구약 때 예루살렘 교회가  궤휼자에게 망하였듯, 신약교회 종말에도 동일한 역사가 벌어질 때 알곡으로 예정되어 있는 모든 자를 살리라고 주신 권세입니다. 철장권세는 자랑하기 위한 권세가 아니요, 오직 남을 위하여 내 목숨을 바친다는 각오의 종들이 '풀무불'로 떨어지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굴할지 않을 때 얻게 되는 권세입니다. '앗수르가 놀라 나자빠지는 기호의 권세'(사 31:9), 이 권세로만 북방세력을 무찌르고 그 안에 갇힌 주의 양떼들을 살려낼 수가 있게 됩니다. 아멘!
 


          성 경 : 다니엘 9장
          제 목 : 70년 회복과 70 이레 회복



1. 다니엘이 예레미야서를 읽고 년수를 깨달음 : 1~2

『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 바벨론 왕 벨사살이 죽고 그 뒤를 이어 다리오가 전국의 왕이 되던 해를 말한다(주전 538년 단 6:8∼) ☞ 다리오는 여러명이 있으나 여기서의 다리오는 '큰 다리오'를 말함이다(주전 538년 전국의 왕).

• 다리오 1세(히스타스파스) : 주전 522년 파사 왕.
• 다리오 2세(노더스) : 주전 432년.
• 다리오 3세(고도만너스) : 주전 336년

멸망을 앞에 둔 예루살렘을 보며 마지막으로 한번 더 깨우치기 위하여 울면서 외치던 예레미야 선지자! 바벨론 타향살이 70년 동안 예레미야 서책을 수 없이 읽었던 다니엘!... 그러나 유독 오늘에서야 예레미야 서책의 70년이 눈에 들어오는건 왜일까? 일찍이 바벨론 왕의 절을 받아내기도 하였으며 하나님의 여러 묵시를 받은 바 있는 대선지 다니엘이 겸손히 예레미야 선지자의 서책을 읽게 된 것이 오늘 이 큰 묵시 9장을 받게 된 동기이다(렘 25:12, 29:10, 대하 36:21∼22, 스 1:1).
  

<예레미야의 생애>



탄식하는 예레미야
주전 645년 유다 왕 므낫세의 만년에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서 아나돗에서 출생하여 유다 왕 요시야 13년(주전 626)에 예언자로서의 소명을 받아 예루살렘 멸망 전 588년까지 40여년을 예언하였다. 예루살렘 함락 후 갈대아인은 예레미야를 우대하여 유다에 남게 하였다. 예레미야는 동포(요하난)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 것을 권고한 고로(렘 42장) 친 애굽파와 같이 애굽에 연행되어 (전설에 의하면) 그 곳에서 우상 숭배를 반대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했다 한다.

유다 나라가 여호야김 4년(주전 606년)에 1차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식민살이를 하고 70년 후인 주전 536년에 회복되는 이 회복의 연대를 오로지 다니엘 혼자만이 깨닫게 된 것처럼, 종말에도 예수님이 다니엘서를 읽으면 미운 물건이 거룩한 곳(강단)에 서는 것을 깨닫는다고 마 24:15절에 예언하셨다. 이 예언대로 1974년 7월 다니엘서를 읽다가 깨닫고 강의서를 기록하여 오늘날까지 성경의 연대와 날짜를 대한민국의 사명과 북방 세력의 멸망과 도래하는 새 시대에 맞추어 증거하게 된 것을 하나님 앞에 무한 감사드리는 바이다.

본 제단은 단 4장에 '일곱 때'가 이루어지는 연대와 다니엘 9장의 '70년'에 대하여 깨닫게 되는 동시에, 종말의 주인공인 '영적 유다' 동방역사의 70년 회복도 깨닫게 되었다. 다니엘에게 예레미야 25:12절과 29:10절이 70년만에 다가왔듯이, 불초 종에게도 슥 1:12절이 1905년 한일합방으로부터 70년이 될 즈음에 커다란 글자로 확대되어 다가왔다. 영적 유다인 한국에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살리게 되는 '70년 회복'의 연대가 있음을 깨달은 후부터 하나님은 동방역사에 관계된 모든 남은 예언을 열어주셨다(슥 1:12절의 70년은 이미 구약 유다가 70년 회복을 받은 지 16년이 지난 후에 주신 묵시이므로 종말의 영적 유다를 계시받은 예언임).

구약 때에 이스라엘 12지파 중 '유다'가 선구자였던 것같이,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도 선구자적 사명의 지파가 분명 존재해야 할 것이다(이는 계시록 7장에서 왕권의 구원목록에서도 드러난다. 야곱의 넷째 아들인 '유다'가 서열적인 장자 '르우벤'과 권리명분의 장자 '요셉'을 제치고 첫 번째로 등장했다는 점은 계시록 시대에는 12지파의 개념을 구약적으로 파악할 것이 아니라, 피로 산 이스라엘 안에서 새로이 파악해야 함을 알려준다). 해 돋는 동방에 위치한 영적 유다 한국은 바로 계시록의 역사가 펼쳐질 때에 전 세계의 <영적 리더>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지파이다(민 2:3, 10:14, 사사기 1:2, 슥 12:7, 사 26:1).


※ 유다에 관하여!

사 19:17~ '주 재림 시의 사회'를 논할 때 '유다는 애굽인의 두려움이 된다'고 하셨는데, 세계인의 두려움이 될 '유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우리의 구세주요, 임금 되시는 예수께서 유다 지파로 오셨음을 기억하자! 그러나 표면적 유대인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며, '영광의 승리'(골 2:15)를 얻으신 지 2000 년이 되는 이 마당에도 아직까지 그 마음을 강퍅하게 가지므로 예수를 영접치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유대인이 저 모양인 것은 이는 혈통이나 족보로서 '유다'를 논하는 육적 계보의 시대는 종결되었음을 뜻한다. 고로 이 시대는 오로지 피와 말씀으로 거듭난 영적 이스라엘,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야곱)이 종말론적 예언에서 '유다'라는 주인공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단 바울의 간절한 기도대로 육적 유대인도 주 재림기에 다시금 본 가지 예수께 접붙어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롬 11장).

이방인을 불러 영적 야곱을 만드는 천국복음이 1884년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까지 전파되고....., 1905년 기독교 복음이 조선 땅에서 불같이 퍼져나갈 즈음, 마귀가 들어쓰는 국가 일본의 을사보호조약으로 한국은 법적으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리고 1910년에 체결된 한일합방으로 36년간 식민지 생활을 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받았으나, 회개치 못함과 방탕한 생활로 2차 몽둥이인 공산당을 불러들이게 된 것(1950년 6·25 동란)은 한국을 유다로 쓰시기 위한 경륜적 역사의 진행과정이었다. 6.25는 기독교 박해함으로 인해 일본이라는 몽둥이에게 얻어 맞으면서도 해방이 되도록 대죄(大罪)요, 간음죄인 신사참배를 회개치 못한 것과, 해방 이후에도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회개치 않으므로 - 묵은 죄와 새로운 죄가 - 합해져 불러들인 커다란 몽둥이(공산당)였다. 구약 유다가 범죄함으로 인하여 3차례나 북방에 잡혀간 것처럼, 영적 유다 대한민국에게도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라는 공의의 법칙이 여지없이 시행되었던 것이다(히 12:8). 육적 유다와 영적 유다는 놀라울 정도로 쌍둥이 관계에 있다(그림자와 실물).

이러한 고난의 역사 가운데, 본 제단은 1975년이 유다가 원수나라로부터 훼방을 받은 지 70년이 되는 연대임을 깨닫되, 1년 전인 1974년도에 깨닫게 되었다. 생각할 수록 무한 감사를 올리게 된다.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니 요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하신 말씀을 깨닫는 순간이 바로 1974년도였던 것이다.

학개서, 스가랴서는 종말에 동방 한국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해석할 수 없는 영적 유다만의 예언서이다. 작은 선지 학개서로 폭발된 한 제단(9.24)에서 세계를 구원할 동방역사가 출발케 된다는 메시지가 이 두 서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세계 교회를 살리는 무기는 예언의 말씀인데, '다림줄=하나님의 인'으로 명시된 예언의 줄이 이 작고 천한 제단에 맡겨졌음을 깨달은 것이 바로 1974년도였다(학 2:21~23, 슥 4:10). 고로 1974년 9월 24일 곧 교계와 세계를 향해 북방환난을 외치는 사명으로 태어난  마헬살랄하스바스가 탄생하는 때로부터 이 아이가 '아빠, 엄마' 할 줄 알기 전, 곧 1975년도에 이미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되었다는 역사가 성취된 해였다. 세계시사와 국내 정치현실적인 배경은 성경이 조금의 오차도 없이 20세기 역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영적 깨달음이 임하면서부터 놀랍게도 모든 선지서가 햇빛같이 밝아지게 되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구약 회복은 주전 606년 - 70년 = 536년이요, 신약 회복은 1905년 + 70년 = 1975년이다. 다니엘서에 나타난 연대의 중요성은 신약교회가 종말적 현실을 맞이한 이 때, 교회의 살아남을 길을 알려주신다는 데에 있다. 육적 유다의 '70년'이란 귀한 연대를 종 다니엘이 혼자서 깨달았듯이, 종말의 영적 유다의 '70년 회복'도 다니엘과 같은 한 종의 제단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이다. 자칭 '재림주'와, 자칭 '이긴 자'가 판을 치는 시대요, 자칭 '보혜사'까지도 등장하여 많은 무리를 미혹하고 있는 이 때, 거짓 선지자의 거짓됨을 드러낼 다니엘 같은 제단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점은 자칭 '스룹바벨'이라 하는 사람은 아직 한명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칭 9.24 제단이라 외치는 교회도 단 한 군데도 없으며, 영적 유다의 70년 회복을 깨달았다 이야기하는 제단도 아직 세계적으로 단 한 곳도 없다. 모든 예언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종말의 때를 만나 영적 이스라엘의 '70년'을 말하는 제단이 전 세계에서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은 본 제단의 사명이 독일무이(獨一無二)하며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고유의 영역임을 입증해 준다. 너무도 불쌍하여 한없는 은총을 크게 베풀어주신 곳이 바로 우리 스룹바벨 제단이다. 혹 이후에 미혹하기 위하여 자칭 회복의 제단이며, 다림줄의 소유자라 하는 이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러한 자가 몇이 나오든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는 예언성취는 두 번 다시 반복될 수 없는 1회적 역사이므로 그러한 자들의 등장은 자신 스스로가 거짓말쟁이임을 공표하고 나오는 어리석음이 될 것이다.

  
2. 민족을 위한 중보적 희생 기도 : 3~19

『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와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

포로 기간 70년이 찰 때, 다니엘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학사 에스라도 유다 민족이 죄를 회개치 않고 그냥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민족의 죄를 위하여 대신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기도하였다(스 8:21).

민족의 큰 죄 네 가지는 불신앙불순종음란우상숭배인데이는 하나님 앞에패역적인 배반행위요, 범죄요, 극악이 된다. 그런 고로 자타의 죄를 자복하는 큰 종 다니엘이 이러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은 살려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 7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욕은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날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데 있는 자나 먼 데 있는 자가 다 주께서 쫓아 보내신 각국에서 수욕을 입었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8 주여 수욕이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 9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 가운데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12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 임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은총을 간구치 아니하였나이다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는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가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

7∼15절은 백성의 범죄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이니, 바벨론의 유배는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치였다(대하 36:11∼21, 창 3:24, 신 28:32∼33). 범죄자가 범죄를 행하고도 마땅히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치 않는 것도 죄이다.

『 16 주여 내가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좇으사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에게 수욕을 받음이니이다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

16∼19절은 거룩한 예루살렘 회복을 위한 기도이니(대하 19:2, 요 3:36) 주의 진노를 그치시고 다시 회복케 해달라는 기도이다. 여기서의 '예루살렘'은 표면적으로 볼 때는 다니엘의 동족이 살고 있는 육적 예루살렘을 가리키지만, 종말에는 예수님의 피로 산 성읍 전체가 된다. 고로 종말에도 다니엘과 같이 연수를 깨닫고 '자신의 죄'와 '민족의 죄'와 '세계 거민의 죄'를 놓고 기도하는 '한 제단' 나와 다니엘의 길을 걷게 된다.

사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에서도 미약하나마 1974년부터 오늘까지 새벽과 저녁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이 오늘 여기 나타나서 세계 민족 구원하는 크신 역사 이뤄지기”라는 9장성가 큰 기도를 올리고 있으니, 정한 때가 될 때 모든 예언의 말씀이 이 나라와 세계 민족 중에 이루어져 하시어 '예루살렘'이라 불리우는 예수님의 피가 발린 세계 거민을 안식세계로 인도하실 것을 굳게 신앙하는 바이다.

  
3. 70 이레의 회복 내용 : 20~26

『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

다니엘의 간곡한 기도와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서 완전한 회복기간인 "70 이레의 비밀"이 나타나게 되었다. 다니엘은 70년 포로기간이 찼음을 깨닫고 육적인 회복을 이루어 주실 것을 목적으로 기도하였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그림자요, 모델하우스격인 육적 예루살렘의 회복을 응답해 주심과 동시에 그것을 통해 종말에 임할 완전하고도 총체적인 전인구원을 지향하여 응답을 주셨다. 이처럼 인간은 작으나 하나님의 사랑은 크다. 고로"70 이레의 비밀"은 받은 다니엘조차 모르는 묵시라 할 수 있고, 이는 다니엘과 같은 종말의 사명자가 나타나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기 직전의 시점에서 읽을 때 깨달아지는 큰 비밀의 계시인 것이다.

"70 이레"는 제사장 에스라가 이 예루살렘 성을 위하여 귀국할 때로부터 아마겟돈 전쟁까지의 기간이다. 묵시받는 시점으로부터 하나님의 시간 관념 안에서 약 500 여년 안에 되어질 일들인데, 필요없는 시간은 제쳐두고 카이로스 개념으로 압축하여 역사하는 기간을 모아 볼 때 정확히 '70 이레'가 되는 비밀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가 하늘의 계산법을 따른다. 이는 엄청난 비밀이기에 인간이 자기 지식과 생각으로써는 절대로 알 수 없으며 다니엘에게 하셨듯이, 종말에도 오직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택해 알려 주실 때에만 풀리는 신령한 연대인 것이다. 긍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세계를 구원할 영적 유다 나라에 '70'년이 찰 때(슥 1:12) '70 이레'의 비밀도 깨달아지도록 역사해주셨다.

 "69 이레"는 483년이다(69 ×7 = 483) : 학사겸 제사장인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성성(聖城)개축을 시작할 시기인 주전 457년이 시작점이며(에스라 7:7), 주께서 세례(기름부음) 받으신 시기인 주후 26년이 마침점이다(BC 457 - 483년 = +26). 이것이 육적 유다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 보여주신 영혼구원을 위한 장구한 회복 기간이다.


☆ 다니엘 선지자는 근시적 구원을 목적하여 구했으나 
하나님은 원시적 완전구원으로 보이셨다 ☆

『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


• 25절 - 일곱 이레와 62 이레에 대하여!

에스겔 4:6절과 맞추어 보니 '1일은 1년'이므로 7 이레는 49년이 된다. 이것은 귀환민이(스 7:13, 9:9) 성성개축을 시작할 때(아닥사스다 7년)인 주전 457년부터 필역할 때인 408년까지의 연수이요 '62이레'는 434년이니 성성 필역한 408년부터 예수께서 세례받으신 주 후 26년에 해당된다.

성곽 건축은 동족과 이방족의 방해로 오랜 시일이 걸렸으나, 하나님이 도와주심으로써 강권적인 역사로 52일만에 준공이 되었다(느헤미야 6:15).


• 구약 스룹바벨의 성전 건축

주전 536∼516년까지 20년간의 '성전건축 기간'은 종말의 성취될 '촛대교회 건축'을 미리 보여주신 예표적 사건이요, 52일간 급히 완성된 성곽건축 역사는 종말에 강권적으로 행해질 5개월 역사를 미리 고해주신 역사가 된다(사 46:10). 오묘한 것은 성전건축이 마무리된 날짜인 아달월(12월) 3일에(에스라 6:15) 성곽을 건축에 소요된 날짜 52일을 더하면(느 6:15), 정월 24일이 나온다는 것이다. 다니엘 10장을 보면 '세 이레 큰 전쟁'이 마무리되는 날짜를 정월 24일로 보여주셨다(단 10:3~4). 세 이레 역사는 구약과 신약 계시록과 다니엘서를 통하여 72년씩 떨어져 있는 성전건축역사와 성곽건축역사를 종합적으로 대조해볼 때 나오는 암호화된 역사이다.

잘 알아야 할 것은 커다란 '칠십 이레' 속에 영적 이스라엘의 이면적인 '세 이레'가 포함되어 있는 점이다. '70 이레'는 '후 3년 반'까지를 포함한 기간인데 비해, '3 이레'는 선악간의 전개될 종들의 싸움의 기간으로 '전 3년 반' 끝에가서 마무리될 일이다. 고로 '3이레'의 끝점은 '70이레' 중 마지막 '1 이레'의 절반 지점과 일치하게 된다. 이날이 바로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재림주 형상을 하신 분을 본 날짜이며(단 10:4~6), 계시록으로 볼 때에는 두 증인(144,000)을 불러올리시려 예수님께서 공중에서 "이리로 올라오라"하시는 날짜이다(계 11:11).

율법에 기록된 '정월 14일'이라는 날짜대로(레 23:5. 민 9:5, 28:16), 예수님이 유월절 양으로 오시어 정확히 정월 14일 어린양으로 돌아가셨듯이, 종말에도 구약 예언서에 명기된 '정월 24일'이라는 날짜대로 예수님께서는 공중 재림하실 것이다. 그러나 공중 재림은 지상강림보다 3년 반 선행되어지는 사건이므로 이는 전 세계의 악을 제하기 위한(사 7:15) 현현이 아니고, 다만 음성으로 "이라로 올라오라" 하시며 왕권받을 종들을 불러올리실 때이다.

구약의 표면적인 '3 이레'는 BC 536~408년까지인데, 이유인즉 [성전 건축은 536~516년까지요, 성곽 건축은 457~408년까지(7 이레)의 기간 안에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 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장차 한 왕이라는 것은 일곱째 머리 소련에서 일어날 '8째 왕'인 작은 뿔이다. 그러나 이는 기독교 종말에 적기독으로 잠깐 쓰여지고 멸망할 뿐이다. 계 13장과 17장에 일곱째 머리에 속한 '여덟째 왕'이 나와서 궤휼을 행할 것이 예언되어 있는데, 성경대로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을 들고 나와 세계를 거짓으로 속이는 시대가 왔다(청황색말의 등장). 이 청황색말 정권의 최종주자가 바로 '후 3년 반'의 통치자인 '작은 뿔'이 되는 것이다. 고로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이 속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1958년 3월 19일에 '계시록 해석'을 동방의 대표 종 이뢰자에게 주신 것이다. 싸움은 상대가 있어야 공의의 싸움이 되기에 속이려는 '북방의 미혹'과 살리려는 '동방의 역사'는 기독교 종말에 오는 오메가의 큰 싸움인 것이다. 세계사를 성경과 맞추어 증거할 자도 동방 새 일의 일꾼들 뿐이요, 적기독 북방을 밟고 증거를 마칠 자들 역시 동방 새 일의 일꾼들에게 연합된 세계의 144,000 뿐이다.

주 재림 때는 '여덟째 왕'을 내놓을 '청황색말' 정권에게 속지 않아야만 새 시대 왕국에 들어간다. '여덟째 왕'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면 계시록, 다니엘, 모든 예언서를 알아야 한다. 원수 마귀인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정체의 비밀을 알아야만 마귀의 속임수를 분별하기 때문이다. .

알파 때 아담은 꼬불꼬불한 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육체가 죽었다. 이것이 인류에게 원죄가 된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양가죽으로 그들의 수치를 가리우신 것은 아담의 자범죄가 어린 양의 피로 가리워질 것을 미리 고해준 사건이 된다(사 46:10). 고로 예수의 피로 영혼 구원을 얻은 우리가 이번에 또 속으면 자기 자범죄로 에덴에서 쫓겨나 930년을 살고 죽은 아담처럼 새천년 안식세계에 들어가는 육체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계 22:18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라 하신 것은 알파와 오메가를 관통해 보여지는 주님의 공의의 법칙에 인간이 감히 자기 지식으로 손대지 말라는 경고이다.

  
4. 한 이레 (전 삼년 반 + 후 삼년 반) : 27~

『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

이 예언은 (전 3년 )과 ,( 후 3년 )을 합한 7년간에 되어질 아주 중요한 예언이다. 그러면 언제부터 7년이 시작되었는가? 다시 말해 언제부터 '전 3년 반'이 시작되느냐? 하는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 다니엘서는 이것을 알려 주시려는 데에 목적이 있다. '69 이레'의 시작이 제사장 에스라가 2차 귀국할 때부터였다면(주전 457년), 종말의 한 이레의 시작도 분명히 제사장 사명의 한 제단과 결부되어 있어야 한다. 다니엘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70 이레', '3 이레', '1 이레'의 시작점이 언제부터인가 하는 점이다. 시작점이 없다면 내용이 전개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 곧 연대, 날짜, 시기를 증거하는 제단이 바로 '애굽 땅 중앙 제단'이요,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9월 24일 날 지대 놓는 역사는 총 세 번 있게 되는데...

① 주전 520년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 : 스룹바벨이 성전 지대를 놓아 다리오 왕 6년 12월 3일에 완공하였다(에스라 6:15).


② 1964년 9월 24일 : 하나님은 이뢰자라는 종을 택해 열 달 간 하루 30분씪만 잠재우며 철야기도를 시키신 후 계시록 해석을 영음으로 주셨는데(1958.3월 16,17,18일 3일간 듣고, 나흘째인 19일날 받아적었다).

그후 계시록 해석을 들고 전국 순회집회를 7년간 하다가(전도사), 침례교 목사님들의 안수로 목사가 되어 시무하던 중, 1964년 9월 계룡산에 올라 입산기도 하던 중 9월 24일이 되던 때에 "이 산에 이사야 19:19절 제단 터가 있으니 너는 이곳에 성전을 세우라" 하는 음성을 불 가운데서 받고, 그 명령에 순종하여 시무교회에 사표를 내고 그 날부터 사람생각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계룡산 중턱에 단돈 2000원을 가지고 순종하여 건축하기 시작한 것이 1964년 9월 24일의 제단이다. 8개월만인 1965년 5년 5월 15일에 준공되었다.

슥 3:8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순'이란 사람은 슥 1:12절에 기록된 영적 유다의 70년을 깨닫고(1905 + 70  = 1975년), 슥 6:12절처럼 자기 곳(학개서)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사명자이다. 이뢰자 목사님은 1972년 8월 7일 하나님이 불러가심으로 사명이 끝났으니, 이제 남은 것은 유다의 70년회복으로부터 시작되는 순의 역사로 열매맺는 일뿐이다.


③ 1974년 9월 24일 : 예표 종이 세운 제단이 역시 예표의 제단일 수밖에 없는 것은 그때는 9.24일이라는 날짜만을 알았을 뿐, 5대강국(사 19:18, 겔 9장;살육하는 5명)이나 다리오왕 2년(학 2:10,18)을 모른 채 하나님의 명령(음성)에만 순종한 제단이었다.

그러나 그가 본보기와 지침이 되어 1974년 곧 유신 2년 5대강국의 시대에 슥 1:12절의 70년의 회복을 깨닫고 학개 2:18절 예언에 의해 새롭게 지대놓은 '순의 제단'이 출발하였다. 1972년 8월 7일에 대표 종(이뢰자)이 별세하자마자, 1972년 10월 17일에 유신이 단행되므로 동년 12월 27일 박정희가 유신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으니... 이는 유다의 정치 역시 성경을 이루는 배경으로 쓰시는 하나님의 모략에 의해서이다. 예표를 불러가시자마자 '순'을 위한 다리오 정권으로 개편작업을 하신 것이다. 독재니 뭐니 하며 국내외적으로 심한 반발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인간이 막을 순 없는 것이다. 1974년 1월부터 긴급 조치 1호가 공포되어 1975년 5월 13일 긴급조치 9호까지 공포되었으니, 긴급조치를 실시하는 정권은 조서정치를 시행했던 구약의 다리오 정권임을 알 수가 있다. 박정희는 1972년 12월 27일에 제 9대 대통령에 취임하였으나, 1973년이 다리오왕 1년이요, 1974년이 다리오왕 2년이 된다.

고로 1974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1975년 5.15에 승리기호를 세운 본 제단은 '순의 제단'이 되는 것이다. 예표종이 사망한 1972년을 전후로 하여 국제적으로는 중공이 유엔에 재가입함으로써(1971.10.1) 5대강국의 시대가 되었고, 국내적으로는 유신이 단행되면서 다리오왕의 정권으로 넘어간 것은, '순'의 제단의 정통성을 입증해주시는 하나님의 배려이다(이런 거대한 국내외 정치상황은 인간이 조작할 수 없는 명백한 신의 영역이다).

이러한 역사를 깨닫고서도 증거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죄일 것이다. 고로 본 제단은 70년이 되는 해이며, 5.15 성전이 완공되는 해이며, 앗수르가 멸망하리라는 징조로 풍년이 임하기 시작한 히스기야 14년의 연대가 모두 1975년으로 수렴됨을  깨닫고, 그해 8월 15일부터 '다시 예언'하기 시작했다. 8월 15일이라는 날짜는 예수님이 공중재림하시는 정월 24일(단 10:4~)을 기준으로 1,260일을 감산해볼 때 나오는 날짜이다. 이 때부터 '애굽 땅 중앙 제단'이 '전 3년'의 외롭고 고독한 길을 걷게 되었으며, 1978년까지 예표 종이 읽지 못한 성경의 나머지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게 되었다. '전 3년' 중앙제단이 완성되었음을 입증해주기라도 하듯이, 단단히 박혔던 못이 삭아 빠지는(사 22:23~25) 10.26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다리오왕의 사명은 성전건축까지이고, 성곽건축은 아닥사스다와 같은 배경하에서 이루어질 것이므로, 1975~1978년까지의 '전 3년' 성전이 완성되자 다리오 정권은 1979. 10.26 사태로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정치도, 경제도, 군사도 모두가 성경을 이루는 배경으로 쓰일 뿐이다.

'순의 제단'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이와 같은 한국의 정치배경은 구약 스룹바벨 성전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학개스가랴서의 다리오의 정치배경과 그림자-실물 관계이다. 구약의 다리오는 조서정치를 행한 왕으로서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큰 도움을 주었다. 종말에도 강력한 '반공사상'을 기치로 5.16 혁명으로부터 유신 정치까지 이 나라를 붙들었던 박정희 대통령은 '북방세력을 무너뜨리고' 새 시대를 이루는 동방역사의 예언성취에 크나큰 안정적 기여를 하였다. 이는 사 22:20∼25절까지의 예언대로 된 것이다. 만일 '독재정치'라 비방받는 박대통령의 정치가 아니었던들, 강력한 멸공진리의 사상을 외치는 '이 제단'은 일찍부터 친북성향의 지도자나 정치 모리배들에 의해 크게 훼방을 받았을 것이다.

학개, 스가랴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오늘날의 한국정치와 교계현실은 오늘날 우리가 깨달아야 할 귀한 진리이다. 슥 8:9절은 저 서쪽의 유대인과는 무관하며, 오로지 동쪽의 영적 유대인을 위한 말씀인 것이다. .

슥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학개, 스가랴)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손을 견고히 하라신다! 종말에 성경대로 역사할 제단은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학개와 스가랴서 예언대로 세워진 '스룹바벨 제단'뿐이다. 학개, 스가랴의 예언을 이제(1974년) 격동 받아 지대 놓은 역사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고서 무엇이겠는가? 정치,종교,국내,국외적인 이러한 현실을 모두 충족시키는 그 한 제단! 그로부터 시작되는 역사만이 순의 역사가 될 수 있다. .

"한 이레"의 시작점이 1975년 8월 15일이 될 수밖에 없는 원리는 다니엘 10장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였다. 다니엘 4장에서도 일곱 때에 출발점에 대하여 설명되었으니 참조하라.

『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

"한 이레의 절반"이란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기 시작하는 때로서 '후 3년 반'의 출발점이다. 이 때는 교회성도중 5개월이 마감될 때까지 측량받지 못한 종들과 양떼들이 심판받기 시작하는 큰 환난의 때이다. 이들은 모두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게 17:16).

'전 3년'은 영적 이스라엘이 축복 받는 때이다. '전 3년'은 무엇을 하는 때인고 하니 위에서 설명된 바 중앙제단이 서는 기간이며, 모든 예언서의 말씀이 짝을 찾아 맞춰지는 때이다. 이는 홍수에 대비하여 잣나무를 짜고 역청을 바르던 노아의 고독하고 외로운 시기로 비유될 수 있겠다. 황충이고 치고 들어오는 '5개월'에 세계를 살리는 애굽 땅 중앙 제단의 영적 기틀(말씀 성전)은 이렇게 '전 3년'에 완비된 것이다. 구약 성전은 눈에 보이는 벽돌과 나무의 조합물이지만, 종말의 말씀성전은 인간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고 감취어져 있다가(사 49:2) 5개월이 되면 전 세계가 볼 수 있도록 가시화된다. 

엘리야가 권세의 종이지만, 과부집에 숨어 있는 엘리야를 알아보던 자 누구였던가? 그 집 과부조차 그가 하나님의 종인 것을 모르지 않았는가? '전 3년'이라는 기간은 큰 역사를 앞에 두고 감취어져 시련받는 기간이다. 고로 애굽 땅 중앙제단도 '전 3년'간은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다가, 이 제단에서 나가는 말씀 권세 앞에 모여와 인(印)을 맞는 144,000명이 등장할 때 가시화되는 것이다. 방주는 다 지어놔도 산 속에 감취어져 있는 법이다. 5개월간 홍수물이 지구를 덮어야만(창 7:24) 유유히 물 위를 떠다니며 방주의 영광을 만천하에 알리게 된다. 이와 같이 종말의 영적 방주 '순의 제단'도 황충이가 치고 들어오는 5개월이 와야만, 하나님의 인의 권세를 발휘하여 세계 무리들로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게 된다(슥 4:7). 이러한 비밀들을 알지 못하기에, 많은 종들이 나와 엉뚱한 짓을 하게 되는 것이다.

'택한 종의 축복'을 예언하신 이사야 49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원수를 무찌를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사 49:2), 원수들이 쳐들어 올 때 유다의 
다윗 같은 스룹바벨 머릿돌 역사를 드러내시어 쭉정이를 청소하러 들어왔던 북방군대 185,000명을 하룻밤에 송장 만드심으로 북편 군대는 한국 땅에서  전멸하고 만다(사 37:36, 욜 2:20). 이러한 '큰 일'이 있고 나서야(욜 2:21) 이 말씀의 진리가 전 세계로 초대받는 것이며 그 기간이 5개월이다. 계 9:4∼같이 5개월 동안 황충떼와 싸워서 하나님의 인 맞은 스룹바벨 단체가 종들의 수를 채우면 그 뒤에 이들을 따라온 흰 무리 단체가 구름떼같이 나와서 후 3년 반 환난을 피할 예비처로 들어가 보호받는다. 3년 반이 지나고 아마겟돈으로 전 지구를 심판할 때 다시 잠깐 피하면 70 이레는 모두 끝마쳐지며  드디어 이 땅은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지상 에덴1000년 왕국이 회복되는 것이다.




※ 7 이레 + 62 이레  + 1 이레 = 70 이레.  70 이레가 지나면 새 시대

"한 이레 언약"은 슥 1:7∼16절 예언대로 다리오 왕 2년 11월(1974년 11월)에 검은 말의 대표 미국 대통령 포드씨가 소련에 언약을 맺으러 갔는데, 이것은 슥 6:6∼같이 흑마가 북방에 들어간다는 예언이 성경대로 성취된 것이다. 유다를 노한 년대가 1905년 11월 17일인데 이로부터 70년이 되는 때는 1974.11.17 ∼ 1975.11월까지이니 곧 70주년이 되는 해가 된다. 이제 백마를 대표하는 '순의 제단'이 세워졌으므로, 지금까지 이 땅을 지켜주던 '검정말'은 사명이 끝났음을 고하러 북방으로 협상하러 들어간 것이다. 친히 양력의 기준 되시는 예수님은 만대를 명정하셨으므로 구약에 예언된 날짜들이 종말의 양력에 맞추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시니 감사할 뿐이로다.

'1이레'와 관련하여 연대문제를 정리해보면,

• 1974년 9월 24일에 '순의 제단' 지대를 놓고,

• 1975년 5월 15일에 북방세력에 대해 유다가 승리했다는 
기호를 세우고,

• 1975년 8월 15일부터 영적 유다의 회복이 전 세계의 회복이 됨을 알리는 '한 이레' 
1260일 다시 예언을 시작하여 '전 3년 1개월'은 한 제단(중앙제단)이 완비되는 역사로 예언서 전체가 밝아져 전통에 감추이게 된다. 

• ????년 7월 5일이 되면(어느 해인지 알 수 없으나 남방왕이 북방왕을 찌르는 그 해임. 단 11:40), 북방이 장마물같이 내려오되 일부는 중동으로, 일부는 극동으로 내려온다(겔 21:19). 이들이 극동으로도 내려옴은 이 나라가 영적 유다의 사명을 갖고 있지만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는 죄악을 쌓았기 때문'이다(사 8:6). 고로 사 8:7~8절의 말씀대로 러시아(앗수르)가 내려와 이 나라를 선지국가 만들기 위해 10일간 쭉정이를 청소한다(이 때 나라 절반은 피해를 본다 / 슥 14:2). 

• 7월 15일은 10일환난이 끝나는 날로서, 이 날에 북방군대가 송장되는 '여호와의 큰 역사'(욜 2:20~21, 사 378:36)가 일어나 유다는 7월 15일로 초막절기를 지키고 선지 국가로 성별되어(출 19:5~6), 약 40일간의 정비기간을 거쳐 전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갖추게 된다.

• 8월 24일 즈음하여 황충이가 등장하여 세계를 어지럽힌다. 7월 15일로 인한 동북의 소문(단 11:44上)을 듣고 크게 번민한 북방 왕(작은 뿔)은 중동과 다른 세계에서는 극도의 도륙과 진멸을 행하게 되나(단 11:44下), 대한민국 땅은 미가엘 천사가 지키게 되므로 피해가 없다(단 12:1). 8월 24일은 예수님의 공중재림 1월 24일에서 5개월을 감산한 시점이며, 이 때 작은 뿔의 졸개들인 황충이떼가 극도의 정당성과 아름다운 인간적인 방침들을 가지고 세계를 어지럽힌다(계 9:3~11). 그러나 하나님의 144,000명이 다림줄을 가지고 이들과 싸워 
증인권세를 발하므로 세계는 알곡과 쭉정이가 확연히 갈라지는 5개월 으로 들어간다. 이 때가 바로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신 말씀이 이뤄질 때이며슥 8:23 "그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신 예언이 성취될 때이다. 유다는 5개월간 전 세계로 초대받는다(슥 3:10). 

144,000명은 하나님이 미리 예배해두신 엘리야 친구 7000명과 같은데, 이들은 7월 15일의 영광을 보고 일부는 나타나기 시작하여 5개월 초반까지 다 드러나 역사하게 된다. 이 144,000 명이 '우리'라 하는 종들의 초막절 역사에 연합되었으므로(계 7:3) 강력한 증인권세를 행하여 전 세계의 '흰 무리'를 다 끌어내어 예비처로 인도하되 먼저 북방을 제외한 동방, 남방, 서방을 휩쓸고 마지막 남은 40일간의 시간을 앞두고는 '요나' 선지와 같이 '영원한 복음'을 들고 저 북방(앗수르=러시아) 공산권까지 북진하여 증거를 마치게 된다(슥 6:6,8). 증거를 마칠 때 하나님이 그들의 자유로운 권세를 거두어가시므로 적 그리스도의 손에 의해 순교한다(계 11:7).

• 1월 24일은 5개월이 끝나는 날이며, 이날은 주님이 순교자와 144,000을 일으키시려 공중재림 하시는 날이다(단 10:4~6). 고로 144,000명은 1월 20일경 적 그리스도의 손에 순교했다가 3일 반 후 살아나 공중으로 들림받게 됨을 알 수 있다.

•  후 3년 반 : 순교자와 변화성도(144,000)가 1차부활에 참여한 후, 중동에서는 3차대전이 터진다. 동원되는 군대수는 약 2억이며, 이 전쟁으로 이 땅 인구 1/3이 사망한다(계 9:14~16).

•  대접재앙 75일(30일 + 45일) : 30일은 1~5째 대접으로 짐승을 심판하는 재앙이며, 45일은 6~7째 대접으로 짐승군대와 예수님의 백마군대가 아마겟돈 전쟁을 벌이는 기간이다(계 16장). 예수님이 거짓선지와 짐승을 산 채로 유황불에 던져 넣으시고(계 19:20) 용을 잡아 가두시면(계 20:1~3) 7째나팔의 7곱 대까지의 모든 예언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져(계 10:7)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게 된다(계 11:15).

이렇게 하면 종말의 '1 이레'가 완성되며, '70 이레' 회복이 성취된다. 예표와 순의 가는 길인 동방역사 '3 이레 큰 전쟁'은 청황색말의 선두주자 흐루시초프가 1958년 3월 18일 '평화공존'을 들고나옴과 동시에 하나님이 이 궤휼을 이기라고 1958년 3월19일 동방 '이뢰자'에게 계시록 해석을 내려주심으로써 시작되었는데, '예표'가 두 이레(1958.3.19~1972.8.7)를 마쳤으며, 예표가 별세하기 7달 전 '순'의 종이 안수를 받으므로(1972 1.1) 사명을 인계받아 예수님 공중재림 하시는 날까지 싸우면 마지막 한 이레가 완성되는 것이다. '세 이레'의 끝점은 '70 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의 절반까지이다. '70 이레'는 진구의 회복을 목적하여 보여주셨으므로 '후 3년 반'이 들어있지만, '세 이레'의 싸움은 '새 일'을 고하고 144,000명을 일으켜 증거를 마칠 때까지이므로 예수님 공중재림 때까지이다. 예표와 순의 역사 '3 이레'에서 순이 맡은 '1 이레' 중 '전 3년 1개월'과 '5개월'이 떨어져 있으므로, 그 중간에 전통에 감추어 두는 시련기는 연대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다음을 참조하라!

성경에 등장하는 '3 이레' 총집합
(
http://headstone.pe.kr/06_subjective/J_comeAagain/ThreeSeven.htm)

북방이 자본권과 기독교에 '평화공존'을 선포하며 세계를 죽여나가는 궤휼정책을 실시할 때, 동방의 가련한 종(이뢰자)이 계시록 해석을 받고 이 비밀을 폭로하면서 세 이레 큰 전쟁(여호와 새 일의 역사)이 시작되면서, 인류종말에 성취될 '70 이레'의 마지막 '1 이레'를 깨달을 수 있는 다니엘 제단이 세워졌다. 세계는 오늘날까지 성경대로 흘러왔고, 앞으로도 주님은 당신의 택하신 종들의 가는 길과 인류의 남은 역사를 성경 속에 맞추어 주심으로 우리는 계시록 10:11절과 같이 이 모든 예언의 말씀을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여 사명을 끝맺는다(계 11:7~12).




자기 민족의 회복을 놓고 기도할 때에, 뜻밖에 하나님은 아담이 망친 지구 전체의 회복을 말씀하신 것이니, 구약 다니엘이 자기 민족의 회복을 깨닫고 지구 회복의 묵시를 받았다면, 종말의 스룹바벨도 자기 민족(영적 유다)의 회복을 깨닫고 지구 회복의 묵시를 깨달아 이 시대에 고해야 한다. 이 역사를 반대하게 되면 그들은 자연스레 각양 정당성과 인본주의를 들고 나오는 황충이 편에서 미운물건의 역사를 하게 될 것이며, 궤휼로 천하를 호리는 작은 뿔에게 친합하여 후 3년 반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후 3년 반은 우리와는 상관없는 짐승들의 세계이다. 그곳은 애굽 땅 중앙제단의 '전 3년 반' 역사가 지나갈 때에 이를 반대하므로 영적으로 심판받았던 자들이 자신들의 심판받았음을 확인하는 시기이다. 생명은 '전 3년 반'에 있으니 우리는 오늘도 이 모든 예언의 말씀을 한국 땅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할 뿐이다. 할 일은 많은데, 일맡은 종들의 능력은 심히 부족하기만 하니 주님은 아시고 '여호와 이레'로 모든 것을 준비하셨도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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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 대하여

70년의 큰 비밀을 깨달으려면 먼저 400년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들을 살리기 위한 책 성경에는 연대에 대하여도 중점 두어진 부분이 많습니다.

신명기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창 6:3~ 120년, 창 7~8장 성취.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출 23:14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 절기에는 연대가 포함되어 있는데,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유월절과 오순절.

출 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 삼십 년이라" -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430년 만에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셨는데, 이 유월절은 영혼구원이 목적이요, 이 유월절이 완전히 결실을 맺는 것은 신약에 등장하신 예수님을 통해서입니다. 유월절은 성자에 대한 절기로서 4복음서는 유월절 사건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유월절에 숨어 있는 연대를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창 15:13~14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의 객이 된 후, 큰 재물을 이끌고 출애굽하리라는 언약을 미리 주셨는데, 주신 그대로 애굽에 들어가 출애굽 때까지 430년(출 12:40)이 소요되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요셉의 선 이주시기를 넣느냐 안 넣느냐에 따라 30년을 더할 수도 뺄 수도 있는 것이니 430년과 400년은 같은 연대를 뜻합니다).

그럼 이제,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구약)와 비교하여 실물(신약)이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살펴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이방 땅의 흑암 속에서 압제와 설움을 당하며 400년간 거하다가 어린 양의 살과 피를 인하여 430년만에 홍해를 가르고 출애굽 한 사건은 거대한 구원이라는 제목의 그림에서 하나의 스케치가 되어 이 밑그림은 그대로 신약 역사의 바탕에 변형되지 않고 녹아져 있는 것입니다. --->> 말 1:10~ 유대가 부패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를 마지막으로 하여 이 땅을 잠시 버리셨습니다(400년간). 400년이 지나자 마지막 선지 세례요한을 엘리사벳 태중에 잉태케 하시고 6개월 차이로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를 처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케 하셨습니다. 마지막 선지의 소개로 30세부터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천국복음 문을 여심으로써 친히 양의 문이 되시니 이로써 430년간 닫혀있던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다시금 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는 양의 문으로 오셨습니다(요 10:1~11).

구약 출애굽 때도 누구든지 양의 피를 바른 집은 죽음의 신이 건너갔는데.., 이제도 누구든지 430년 유월절 양 예수님 앞에 나와야만 속죄 받을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이 구약과 신약의 관계요, 구약과 신약에 숨어 있는 연대의 비밀이 됩니다.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이 의로워서 살아남은 게 아니고 그들의 죄가, 사망이 어린 양(유월절 양)의 피로 멀리 넘어갔기 때문인 것이었습니다. 구약은 신약을 보여주는 완전한 거울입니다(히 10:1, 사 46:10, 롬 15:4, 고전 10:11). 이를 깨달은 바울도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습니다.

고전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우리는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리아산의 약속(창 12장, 13장, 15장, 22장)은 모세로 말미암아 성취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으로 진정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계 11:15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모세로 에덴동산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으로 회복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신 18:15). 그러나 그 회복도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께서 다 완성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승천하여 성부 오른 손으로부터 받은 책을 이 띵에 공개하고야 온전히 회복한다는 것이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의 작정과 경륜인데, 철부지한 제자들은 어린 양의 사명을 마치고 부활, 승천하시는 예수 앞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행 1:6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행 1:7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육적 이스라엘의 회복을 제자들이 질문할 때 예수님은 "아버지의 권한"이라 하셨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 편에서는 예수의 피로 산 세계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이 목적이셨기 때문입니다(계 7:2~8).
갈 3:13~29절에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이스라엘, 아브라함의 자손이 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라기부터 예수님까지의 연대인 430년! 구약에 스케치된 이 시간대로 오셔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오순절절에도 어김없이 출 34:22, 신 16:9절에 약속된 칠칠절 곧 50일 만에 성령님을 보내주셨으니 죄인이 믿음으로 의인된 비밀을 바울은 구약 율법과 신약 실물을 통하여 완벽하게 전하였던 것입니다.

유월절(우리 죄가 예수님께 넘어갔고 - 사 53:6)과 오순절이 성취되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고전 15:20)가 되셨고, 유월절로부터 50일 만에 약속된 성령을 보내주시므로 오순절 첫 열매 다락방 사도 단체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롬 8:23).

2. 초막절 (70년).

표면적으로 설명하자면 초막절은 연종에 지키는 절기로 추수감사절, 수장절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라고 레 23:34~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의 유월절이 양의 문으로 오신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는 것과, 칠칠절이 성령께서 강림하시므로 성취되는 것을 보았다면... 이제 마지막 하나 남은 절기 초막절도 완전하고 확실하게 이면화되어 이 땅에 나타나야 함을 짐작하실 것입니다. 농사 지은 곡식 중 알곡을 모아 곡간에 들이고 초막에 거하던 표면적 절기는 복음의 텃밭에서 자라난 세계 이스라엘 중 알곡을 모아 새 시대로 인도하시므로 완전 성취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 유대가 부패할 때 바벨론에 70년간 붙이셨는데(표면적), 렘 25:11, 29:10, 대하 36:17~2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BC 606~536). 이예레미야서의 기록을 바벨론에 잡혀간 선지자 다니엘이 때가 찰 때 홀로 깨닫고서 민족을 위한 대표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단 9:1~19). 다니엘 한 사람의 깨달음으로 70년 회복이 성취가 된 것이 구약 보여주던 시대의 역사입니다.

70년을 다니엘이 홀로 깨닫고 금식 기도할 때, 스룹바벨 총독은 좋은 무화과(렘 24:2) 단체를 데리고 귀국하였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무너진지 70년만에 스룹바벨이 성전을 재건축하게 되는데, 동족의 방해로 16년간 중단되었다가 학개스가랴 선지자(에스라 5:1~, 슥 8:9)의 역사로 다리오 왕의 강권역사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다시 역사를 시작하여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에 필역한 것이 구약의 역사였습니다(계 10:7~11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신 재림 예수님의 명령은 옛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너희는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라"입니다. 이는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 귀한 메시지가 됩니다).

고로 인간 종말에도 400년 유월절 예수님 피로 영혼구원 받은 종들 중에 다시 학개, 스가랴서의 말씀격동을 통해 70년 만에 북방 바벨에서 돌아오는 역사가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사상적으로, 물질적으로 혼란한 바벨론으로부터, 순수히 말씀으로 돌아오는 이 단체가 영적(이면적)으로 스룹바벨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 안타깝고도 중요한 사실은 이 땅의 기독교가 점점더 바벨화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슥 2:6~8절을 보면 "너희는 북방에서 나오라" 하였습니다. 바벨론 안에서 집과 토지와 자녀들을 데리고 편안한 삶을 살던 이스라엘 후손들은 가나안으로 돌아오지 않고 바벨론에 남아 있었던 것같이 종말에도 바벨 사상을 가진 자는 아담이 빼앗긴 에덴동산(고토=새 시대)으로 결코 돌아올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너희는 북방에서 나오라" 명하신 것입니다. 새 시대에 들어갈 자는 두 부류로 나뉘어지는데, 하나님의 인(학 2:23, 계 7:2~8, 14:1~5) 맞은 자들은 왕권으로 치리하게 되며, 따라온 흰 무리들은 백성이 됨을 덧붙여 말씀드립니다(계 7:9~15).

슥 1:12~16 '유다를 노한지 70년이 지나면 여호와께서 돌아오셔서 먹줄을 치신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묵시가 이미 북방에서 돌아온지 16년이 지난 후(주전 520년경)에 주어진 묵시임을 고려해볼 때 이 묵시는 당연히 표면적 유다가 예언의 대상이 아니요, 또다른 이면적 유다가 주인공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표면의 메시지가 이면화될 때에도 그 특성은 그대로 살아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밑그림은 색칠을 하여도 변하지 않듯이...). 표면적 유다가 동방 해 돋는 편에 진을 쳤다면(민 2:3) 종말의 이면도 그러한 것이요, 표면적 유다가 군대 진 중에 수두의 자리였다면(민 10:14) 종말의 유다 역시 세계 영적 이스라엘(기독교) 지파 중 수두 곧 머리가 되는 신앙과 강한 말씀의 사상을 가진 곳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온 세계 땅 중에 가장 많은 십자가가 서 있고, 식을 줄 모르는 새벽기도의 열기가 넘쳐나며, (비록 부정적 측면이긴 하지만) 가장 많은 이단들이 역사하고 있는 땅이 어디인가를 살펴볼 때,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이 영적인 유다라는 것을 알 수 잇으며 사단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기에 이 땅에서 극성을 부린다는 것쯤은 짐작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근 반세기의 역사도 말해줍니다. 아시아 땅이 다 공산화가 되고, 물질주의에 떨어지고, 이방 잡탕 종교에 심취되어도 한반도 남쪽 모퉁이만 먹히지 않고 남아서 역사하는 사실은 동방역사의 주인공이 대한민국임을 누구도 부인치 못하도록 만드는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약 5000년의 역사만 보아도 수많은 나라가 건설되고 또한 몰락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도, 930여 차례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단일민족으로서 그 생명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마치 환란의 바람과 시련의 파도가 몰아치는 곳에서 홀로 켜져 있는 촛불과도 같은 이 나라! 비바람 속에서 유독 한 촛대만이 꺼지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은.... 그건 신의 역사인 것입니다. 신이 이 나라를 간섭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1905년 11월! 일본이 한국을 괴롭히기 시작하여 을사보호조약을 맺었으며, 이 대적국가가 물러나자 곧바로 공산당의 물결이 이 땅을 휩쓸어 심한 희생을 내고, 이 사상문제를 해결치 못한 채  휴전상태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우리 역사에서, 70년이 차던 1975년에 학개, 스가랴 예언대로 말씀의 제단 9.24 성전이 건축되었다는 것은 우리 민족이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인 맞은 자 144,000을 찾아내어 적기독 세력과 싸우며 증거하는 끝에 잠시 쓰러졌다가 예수님의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에 들림받게 되는 종말의 초막절 역사를 이룰 기초가 됩니다(슥 4:7~11, 계 11:1~12). 

430년 유월절은 영혼구원!  BC 400년 - AD 29년 1월 14일에 십자가로 승리(골 2:15)
70년 초막절은 육체구원! 슥 1:12절의 70년!  1905 + 70 = 1975년! 1975년 9.24제단!
유월절, 오순절 열매는 예수님과 사도들이요(고전 15:20. 롬 8:23), 초막절(슥 14:16, 학 2:10~23의 9.24제단)의 첫열매는 144,000명입니다(계 14:1~5).

창 49:8~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될지며, 원수의 목을 잡는다 하였습니다. 기독교는 완전한 율법에 의하여 승리했습니다. 구약 아브라함에게 맡겨진 축복권이 이삭-야곱-유다로 이어져 성취된다는 것을 볼 때 영적 유다의 사명은 인류 역사의 종말을 바로 맺혀야 하는 중대한 사명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에게도 겔 37:15~28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막대기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이스라엘 온 족속의 막대기를 붙여서 한 나라가 되게 하고 한 임금 다윗이 자자손손 영원히 통치하신다 묵시를 주셨는데, 여기에 등장한 유다가 어찌 지금 팔레스타인 땅의 유다이겠습니까? 그들은 예수조차 인정하지 않는 가장 불쌍한 민족이 되고 만 현실입니다. 스가랴 선지가 본 70년 회복이 먼 데 사람(슥 6:15), 먼 곳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역사였던 것같이, 에스겔 선지도 만왕의 왕이 통치할 종말을 목적하여 받은 묵시이므로 여기서의 유다는 영적 유다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 때 유다의 사명은(민 2:3, 10:14) 창 49:8~12절 내용인데 이는 표면적이요, 신약 종말의 유다(한국)에서 이러한 청사진들이 실체화 되어야만 하니 이면적 사명국가 대한민국이야 말로 세계 기독교 예수님의 군대 중 수두로 앞장설 장부의 신앙을 가진 민족이어야 하는 것입니다(사 24:15, 41:2, 46:11, 59:19, 계 7:2~해 돋는 동방).

1974년 유신 정권(다리오 정권) 때 학개서대로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촛대교회는 영적 유다의 중앙제단으로서(사 19:19) 민족과 세계를 구하되 큰 환란으로부터 육체를 구원시키는 예수님을 통한 성부의 마지막 역사에서 제1번지의 사명을 맡고 있습니다(사 8:6~8 앗수르 북방이 내려오면 임마누엘 날개 펴져 육체를 보호하심).

구약 모세 때 초막을 쳐서 육체를 보호하셨던 것이 율법의 내용이라면(레 23:34~44) 신약에 와서 예수님 재림 때에도 그와 같이 육체구원(마 24:21~, 계 11:1~12)이 있어야 성경은 빈틈이 없는 것입니다.

이 역사를 이루시는데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예수님만 재림하시면 시온산 정부가 건설되는데(사 24:23), 먼저는 1차적으로 모리아산에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라 명하셨던 것같이, 예수님이 친히 모리아산,시온산, 감람산에서 어린 양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던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수가 하늘로 올라가신 것으로 끝이 아니라, 행 1:9~11 구름 타시고 가신 것같이 재림 때도 구름 타고 다시 오시리라 한 약속대로(단 7:13, 마 24:30, 26:64, 계 1:7, 11:12) 다시 오심으로 인류의 역사는 확실한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잃어 버린 에덴동산을 되찾으시려고 아브라함을 택하여 할례 언약을 세우시고(민족적 언약-후에 세계 민족적 언약 그리스도의 할례로 개혁됨/골 2:11), 다윗을 통해 시온산, 모리아산에 나라를 건설하여(삼하 5:4)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는데,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건축(대하 3:1)한 것도, 모리아산(갈보리,골고다,감람산)에 예수님이 정월 14일 유월절 양으로(사 53장. 시 22장, 40:6~8. 슥 9:9~11:2, 13:1) 희생하시므로 완전한 성전을 지으실 것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입니다(피로 사신 교회 세우심/행 20:28).

이제도 누구든지 재림 시에 초막절 70년(슥 1:12~14장까지)에 나아오면 육체구원을 얻어 새 천년에 들어간다는 것은 성경의 메카니즘 상 너무도 분명한 진리가 됩니다. 오늘날까지 유월절 400년에 나오는 자는 영혼구원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의 연대에서는 400년(갈 3:12~24)과 70년이 중요합니다.

구약 400년과 70년이 이스라엘과 유대대민족의 출애굽, 출바벨론을 의미하는 중요한 연대였듯이(단 5:24~31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 70년이 될 때 고레스에게 하룻밤에 멸망당했음), 인간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 영적 유다 중에서 400년과 70년은 대단히 중요한 연대가 됩니다. 400년을 통하여 영혼구원을 얻을 수 있고, 70년을 통하여 땅에서 구속받은 처음 익은 열매 144,000이 탄생되고 새 시대의 백성될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열매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 400년과 70년에도 모세, 스룹바벨(학개,스가랴)이라는 역사의 주축이 있었듯이, 이 스케치가 세계화되고 실체화되어 이면적 영적 이스라엘에게 축복으로 쏟아질 때에도 400년의 영혼구원을 전하는 사도단체의 순교적인 사명감당이 있어 왔던 것이니, 이제 마지막 남은 초막절기를 이루는 역사에서도 하나님은 때를 따라 당신의 종들을 들어 쓰실 것입니다. 되어진 일을 목숨바쳐 전하던 자들을 사도라 한다면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를 통하여 되어질 일을 말하는 자들을 선지자 단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 남은 성부의 절기 초막절은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기에 이 모든 일이 완전히 이루어질 줄 믿고 담대히 외쳐 다시 예언하는 선지의 무리가 그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일반인들의 눈에는 다소 걸리기 쉽고도 복잡하기에 결국 하나님의 택하신 사명자들만 돌아와서 144,000명이 되고 이들이 사자같이 부르짖을 때 세계의 흰옷 입은 백성들은 모이게 될 것이 계시록과 모든 선지서에 숨은 하나님의 작정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400년   /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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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 유다의 원수가 멸망할 징조(사 7:2~14).

이사야서를 보면 유다(=대한민국)를 치는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리라" 하셨다(사 7:8). 그러나 육적 유다의 역사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들을 괴롭히던 아람, 에브라임이 65년 안에 망하리라는 예언과 어떤 관계도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는데,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유다를 괴롭히는 아람-에브라임 연합군을 방어하기 위하여 앗수르 왕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당해에 그들을 물리치게 되었다(왕하 16장). 이렇게 역사를 상고해보니 당대의 아람, 에브라임은 '65년'과는 전혀 무관한 그 해에 멸망한 것이다. 하지만 사 7:8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망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 전혀 맞지 않고 있다.로마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이 "65년"이라는 예언은 응당 '종말의 역사'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 한국(영적 유다)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이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해서 전 세계에 선포되게 된다. 65년은 오직 영적유다에게만 주신 양식이니, 영적 유다의 역사를 알지 못하곤 깨달을 수가 없다.

유다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판도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판도
하나님의 경륜 앞에 무릎꿇고 살펴보라! "에브라임=북한, 아람=중국, 앗수르=러시아"라는의 영적 관계가 보이는가?

"65년"만에 망한다는 것은 유다를 치고 들어올 때부터를 가리키는 것이니, 유다 대한민국을 일본이 치고 들어와 괴롭히기 시작한 연대 곧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이로부터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그러므로 성경 법적으로 볼 때 유다를 대적하는 원수국가, 곧 연합하여 남침했던 중국(아람)과 북한(에브라임)는 이미 1975년에 멸망한 것이다.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냐?"는 반문을 할 만하다고 본다. 그러나 성경 중 구약의 모든 예언서는 반드시 종말에 다시 예언되게 되어 있는 것이 예언서의 비밀이자 주님이 작정하신 법칙이므로(사 46:10~. 히 10:1. 롬 15:4. 고전 10:6,11) 우리는 여기에 담긴 영적으로 원리를 깨달으면 된다.

구약 때 유다를 치러 왔던 아람과 에브라임이 앗수르 왕에게 멸망한 것같이, 종말의 아람-에브라임인 중공-북한도 종말의 앗수르(러시아) 앞에 멸망한다고(사 8:4, 단 7:8~) 예언하셨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현실 정치에서도 러시아의 허락이나 원조 없이는 북한이 제멋대로 어떤 일을 추진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예언서가 사족이나 달아놓고, 이루어지지도 않을 연대나 날짜를 기록해놓는 허접대기가 아닌 이상, 우리는 종말의 유다의 원수국가인 아람, 에브라임이 예언의 법 그대로 1910년부터 65년이 되던 해인 1975년 앗수르 앞에 이미 망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종말에 예언이 이루어지는 중심국가인 영적 유다 민족 대한민국의 말씀 권세 앞에 망한 것이다. 징조는 무엇인가? 바로 처녀잉태이다! 임마누엘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종말론을 이해하는데 탄력을 받는다.

2,75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앗수르, 그리고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사 7:1~2) 동방 유다를 괴롭힐 때며 또다시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사 7:4,7)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징조를 구하라"(7:11)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12).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본문 14절의 말씀이다.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50여년 후에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았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는 다 없어진 후이다. 또한 사 7: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되어질 예언임이 확실해지는 것이다.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사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맏 한 번씩 낭독되고는 다시는 읽히지도 않는 구절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종말인 지금은 다르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러시아요, 아람은 중국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사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한국이요, 원수는 중공(중국)과 북한이다.

잘 한 번 생각해보자! "징조"의 사전적 정의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루어 알게 하는 일이나 현상, 조짐, 전조' 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징조"가 주어진다는 건, 하나님께서도 유다 민족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일이 확실히 일어날 것, 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데 대해서 확실한 보증수표를 주시겠다는 뜻이 된다. 그 징조가 바로 "처녀잉태"였다(사 7:15). 그런데 어떻게 2750 여년 전의 아람, 에브라임이 망하는 것에 대한 징조가 그로부터 750여 년이 지난 로마 통치시대에 갈릴리 처녀에게 임했단 말인가?

이사야서가 종말에 다시 예언될 때 그 예언의 중심국가인 유다에게 "처녀 잉태"가 굳센 징조가 되리라는 뜻이다. 곧 아람(중국), 에브라임(북한)이 앗수르(러시아)에게 먹힐 것을 유다 민족인 대한민국의 사명자들은 믿으라는 뜻이 된다. 놀라운가?

성경은 분명히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원수가 65년 내에 망한다고 했다(사 7:8). "65년 이내"라는 것은 유다의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때부터를 말하는 것이니 이 예언이 이루어질 나라가 과연 육적 유다이겠는지, 영적 유다이겠는지를 잠시만 양심적으로 생각해보면 된다! 육적 유다의 원수인 아람, 에브라임은 이 징조가 아하스에게 주어지던 바로 그 해에 앗수르에게 먹힘을 당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 이제 65년이라는 숫자가 구약 유다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오직 종말의 영적 유다를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 역사가 될 것은 확실한 진리이다.

"주께서 친히 징조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일을 보고 믿으라 하신다. 아하스는 거부하고 이미 죽었다. 그럼 위 말씀에 "너희" 는 누구이겠는가? 이제 영적인 깨달음이 와 있으리라 믿어진다. 이사야을 통해 징조만 받고 믿지 않았던 아하스와 그 민족에겐 이미 버스가 지나갔다. 또한 아하스가 그 징조(처녀잉태)가 임하기도 전에 죽어 묻일 줄을 하나님은 이사야 입을 통해 말씀하실 그때부터 이미 알고 계셨다. 또한 육적 유다가 그 예수를 영접지 않고 십자가에 못박을 것도 주님은 미리 알고 계셨다. 이제 답은 너무 명확해졌다. 저 징조를 "보라" 한 대상도 우리요,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하신 "너희"도 바로 우리임을 이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고로 종말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국가,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가진 유다(대한민국)를 주변 대적국가인 원수가 치고 들어오는 일이 있을 것이요, 이러한 일이 있을 때 "떨지 말고 담대하라"는 것이 처녀잉태 징조의 핵심이 된다. 징조를 보고 믿어 담대하라는 것이다(그래서 예수 탄생 이후에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을 영적 유다는 사자같이 강한 믿음의 장부나라가 되는 것이다).

아하스 이사야의 말을 안 믿었지만, 종말을 사는 영적 유다 백성인 우리는 이 이사야서의 말씀을 다 믿고 영적 유다를 대적하는 인접 강대국들의 사상(무신론, 황금만능, 우상숭배)을 철저히 배격하여 그들이 아무리 강하여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상을 망각하지 말자! (사 7:4).

중공과 북괴는 지금 이름을 바꾸어 중국, 북한이 되었다. 그들이 살아서 세계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지만 이미 1975년에 곧 65년이 되던 해에 앗수르 앞에 망해 버린 것은 우리에게 힘을 솟게 해주는 진리의 비밀이다. 믿으라!!! 놀라운 것은 유다의 두 원수를 멸망시킨 이 앗수르(러시아) 또한 영적 유다 앞에 다시 망할 수밖에 없는 징조가 하나 더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할뿐이로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 이 민족은 이 징조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없다하는 우리의 영적, 사상적 원수인 르신과 르말리아를 좋다하고 좇아가니 이 일을 어찌할꼬? !!!!!!!

이사야 8: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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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의 10일 환난



10일 환난이란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인 촛대교회가 받을 환난 기일을 말합니다. 계시록 2:10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선지국가에 임하는 커다란 시련기라 볼 수 있습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① 주 재림 때에는 촛대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서머나 교회에게 보내신 편지의 내용을 보니 10일 환난이 반드시 임하리라는 것입니다. 이 환난은 세계적인 것이 아닙니다. 셈의 장막의 수많은 아시아 나라들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유다 지파의 사명을 가진 한국에 임하는 환난이요, 수많은 교회 중에서도 다시 예언하는 선구자적 사명을 맡은 9ㆍ24 제단(학 2:10~23, 사 19:19)과 관련하여 일어날 10일간의 시련의 환난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때에 철장권세가 임하게 됩니다.

② 사도행전 1~2장을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간 땅에 계시면서 자신의 부활을 증거하시고, 승천하신 10일 후에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이는 아시아의 극서쪽 유대 땅에서 일어난 역사입니다.   

③ 예레미야 42:7~ 요하난의 기도 부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하나님의 기도 응답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10일 후에 내렸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종말을 보여주는 예표적 사건들입니다.  

④ 다니엘 1~2장에서도 뜻을 정하여 3년간 기도했던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 왕을 진리로 굴복시켜 절을 받았던 역사가 있는데, 이방 왕으로부터 유다 청년이 절을 받는 큰 예표의 역사 이전에도 10일간의 시험기간을 통과한 일이 있었습니다(단 1:12~15).


이렇듯, 종말에도 하나님의 3대역사(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중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마지막 동방역사 초막절기 역사에 사명자가 간절히 부르짖게 되는 10일간의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성구들을 참고하십시오.

1. 사도행전 1장 - 마가 다락방에서 10일 부르짖고 성령받음. 
2. 다니엘 1장 - 다니엘과 세 친구를 10일 시험.
단 1: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3. 계시록 2:10 - 서머나 교회 10일 환난.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4. 예레미야 42:7 - 10일 후 하나님의 응답 임함=기도의 기간.
렘 42:1 "이에 모든 군대의 장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아와 2 선지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소서 당신이 목도하시거니와 우리는 많은 중에서 조금만 남았사오니 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7 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결  론

10일에 관한 몇몇 구절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환난이 임하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렘 4:16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네 길과 행사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너의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몇몇 구절을 상고하였다고 우리가 10일 환난에 대해 우리가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둔한 머리에 짧은 지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든 예언서와 이 시대의 양식인 계시록을 통하여 10일과 관련된 동방역사 초막절 역사를, 만대를 명정하신 분께서 당신의 작정대로 이루실 줄 믿으며 간단히 변론 요약하겠습니다.

185,000의 멸망(왕하 19:35, 사 37:36)
먼저는, 대한민국에 10일 전쟁이 임할 것입니다. 이 10일 환난의 끝이 바로 초막절입니다! 하나님의 몽둥이인 북방군대의 침입으로 모든 국민과 교회, 곧 정치 방백과 종교지도자가 공포에 질려(욜 2:6~11)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이 날을 위해 준비되었던 하나님의 사명용사들이 간절히 부르짖게 되고 이 호소를 듣고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심으로(욜 2:18) 당신 책에 기록된 대로(사 37:36) 앗수르 군대(러시아 군대) 185,000을 하룻밤에 쳐서 쓰러뜨리시는 일이 재현될 것입니다
(이 시체를 치우는 일에만도 굉장한 노력이 들어갈 것인데, 성경은 시체를 처분할 장소까지 예언한 사실을 아십니까? 
☞ 욜 2:20). 

이 역사 이후로 전 세계의 관심은 한반도로 집중되며다니엘 11: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동방의 종들이 사명을 감당함과 동시에 북방세력이 번민하는 기간은 5개월인데, 이 5개월은 사단 편에서 나온 황충 떼와 예수님 편에서 나와 그의 명령대로(계 10:11)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는 초막절 용사들(계 11장) 간에 큰 싸움이 붙는 기간입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인(印)이 그 소위와 사상(사 66:18)에 새겨지지 않은 자들은 모두 황충이의 밥이 되고 맙니다(계 9:1~6).

이 싸움은 예수님의 증인권세(계 11:3~12)를 받은 자들의 완전한 승리로되 5개월 끝에는 하나님께서 권세를 거두시므로 대적이 잠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계 11:7~10). 그러나 이는 승리가 아니요, "후 3년 반"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증인권세 받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의 역사가 휴거(계 11:11~12)로 마무리되면서 5개월은 끝나고 전 세계는 후 3년 반 짐승통치(666통치)로 들어가게 됩니다. 새 시대(천년왕국=성도의 나라=다윗의 왕국)의 왕권 받을 자들은 이미 하늘로 올라갔고(두 증인으로 대표되는 144,000), 새 시대의 백성이 될 자들(흰 옷 입은 무리=계 7:9~)은 "후 3년 반" 짐승통치 중에서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를 입게 되므로 그 육체로 새 시대를 보게 됩니다(둘째화 피하는 곳: 지구 도처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예비처 - 계 12:6, 사 4:4~6, 사 11:11, 사 33:20~24 / 셋째화 피하는 곳: 밀실 - 사 26:20, or 바닷가 신육지: 습 2:6,11. 계 15:2~4. 시 66:1~7참고).


※ 예수님의 성령잉태와 육신의 부활과 재림과 새 시대 중 어느 하나라도 상징이나 비유로 해석하는 단체가 있다면 그 단체는 아무리 선한 듯, 아무리 말씀의 깊이가 있는 듯 보여도 사단의 하수인, 마귀의 졸개들에 불과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영으로 어떤 사람 속에 임한다고 주장하는 교파도 모두 이단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단체들에게 미혹받지 않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합니다.

10일 환난은 초막절 역사의 서두(序頭)요, 10일 환난이 끝나고 약 40일간의 정비기간을 거치면 하나님의 종들 144,000과 황충떼들의 전쟁인 5개월 환난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10일이라는 숫자는 선지국가 유다(=대한민국)를 심판하는 기간이니 영적 유다 한국 내에서 진리를 좇지 않던 모든 쭉정이들은 이 때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어서 바로 시작되는 5개월 환난은 계 8:13절에 기록된 "화, 화, 화" 중 첫째 화로서 이와 같은 예언증거에 깜깜하여 영적 소경의 길을 걸어왔던 교회 종들 곧 목사, 신부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5개월환난이 끝나면, 이 땅의 교회를 심판하시며(계 11:2), 그 후에는 '후 3년 반'을 통치한 666의 세력을 심판하시러 예수님이 144,000과 지상강림하시어 평화의 왕국 천년안식을 이루시게 됩니다.

저 북방 무신론의 세력과 그 연합체들은 우리가 쌀을 퍼주고, 비료를 보내주며, 종교적으로 타협할 대상이 아닙니다. 북방 군대는 이 땅의 쭉정이를 없이하기 위해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청소부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사 10:5, 한 이족 = 욜 1:6~. 잔인한 군주 = 사 19:4~. 짐승의 일곱째 머리 = 계 13:1~, 17:7~16). ☞ 새일성가 75장 2절


 『10일 환난』을 이겨내고 "남은 자"야 말로
이 유다 땅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진정한 인격자(참 성도)일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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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떼 환란(5개월 환란)

모든 영화와 소설과 줄거리를 가진 예술 작품에는 하나같이 주인공이 있고, 조연이 있고, 악역이 무대와 배경이 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역사에도 주인공, 조연, 악역, 주 무대, 배경 무대 등이 존재함은 당연지사이다. 우리는 성경책에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와 모세, 다윗,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 예수님, 열두 사도 등 다 열거할 수도 없는 많은 인물들을 만나게 되며, 또한 반면에 이 이스라엘 민족이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몽둥이(사 10:5)로 들어쓰시는 애굽, 블레셋,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와 같은 나라들과 또 바로, 산헤립, 사울, 빌라도, 헤롯, 가룟유다와 같이 하나님과 그의 종들을 대적한 인물들도 만나볼 수가 있다.

구약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하나님의 큰 구원』이라는 연극의 1막 무대였다면, 이제 하나님의 십자가의 도(道)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현실에 (예수를 탄생시키고도 믿지 않은 저 유대인들의 현실을 볼 때, 또한 예수님의 사업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날의 예루살렘, 영적 선민, 택민은 반드시 중동 팔레스타인 땅이 아닌 다른 곳에 어떠한 모양으로건 존재할 것이다. 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서도 구약 육적 이스라엘의 유다 지파와 같이 더 두드러진 사명을 가진 장막이 있을 것임도 부인 못할 사실이 될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이 세계의 "피로 산 기독교회"라면 그 중에도 주인공격인 유다지파의 사명국가가 있을 것은 당연하리라고 보는데 (성경을 떠나 얘기하더라도) 성경을 모르는 자도, 아는 자도 하나같이 입을 모아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朝鮮), 동방예의지국으로 통하는 대한민국 코리아(KOREA)에 무언가 알 수 없는 영적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는 결론에 이견(異見)이 없고, 가장 큰 대륙과 가장 큰 대양을 이어주는 다리 구실을 하는 이 한반도는 인류가 해결치 못할 태산 같은 난제를 해결할 만한 폭발적인 에너지가 잠재된 나라라는 데도 문학가, 정치가, 미래학자, 종교지도자들 간에 이견이 없는 것을 우리는 매스컴이나 시사정보를 통해 접하게 된다. 이것은 성경 외적 현실이긴 하지만 아시아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 한반도가 영적,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음을 본다면 하나님은 이 나라를 크게 쓰시기 위해서 준비하셨다는 것을 감이 있는 자들은 하나같이 직감하리라고 본다.
이와 같은 맥락을 통하여 다음을 변론해 본다.


“하나님의 성읍”은 이스라엘 12지파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곳인데, 구약 때에도 유다 땅에 있었고, 종말에도 이면적 유다나라의 사명을 가진 국가, 영적 유다 한국 땅에 있어야 한다. 종말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는 학개서 제단인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는데(사 19:19~, 학 2:18~), 이 제단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한국은 종말에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며 영권으로 세계적인 흑암세력을 물리치고 세계 민족에게 예언의 빛을 밝혀주는 역사(다시 예언하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슥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으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신 것처럼 당신의 눈동자 대한민국을 불기둥으로 지키시므로 한국은 아무런 해 없이 세계를 5개월 환란으로부터 구원하게 된다(그러나 10일환란 때는 한국의 쭉정이는 모두 심판 받음).

그럼 이제 대한민국의 선구자적 사명을 통해서만 이겨낼 수 있는 "5개월 환란"이 무엇이냐를 알아보자. 우리는 계시록 9장을 통하지 않고서는 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방도가 없다.

계시록 9장은 '세계적인 화는 어떻게 오는 것이냐' 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다섯째 나팔은 배도 적인 사상이 인심 악화를 주어 일어나는 환란을 보여주는 것인데, 본문을 볼 때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를 주어 무저갱을 여니 큰 풀무의 연기 같은 것이 올라와서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며 연기 가운데서 황충이 나오는 것"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 악마에게 열쇠를 주신 것은 당신께서 친히 세상을 치시려는 진노의 막대기로 쓰려 함이니, 금일에 배도적인 세력을 높이시는 것은 그들의 악이 세상을 점령하는 것을 보고만 계시겠다는 것이 아니고, 당분간 하나님께서 모략적으로 쓰시겠다는 것뿐임을 깨닫자. 깨달음이 있어야 성도는 세상의 모순과 비리와 권력구조에서 오는 악에 대하여 절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일 없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겠기 때문이다.

또한 황충 떼에게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고 명하신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인 맞은 종은 해하지 못하도록 보호하시는 것이니, 이 화는 144000을 들어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다. 여기서 "연기"는 마귀 사탄으로부터 오는 감화를 받은 사상이며 "황충"은 그 사상을 가진 사람의 행동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의 악화라는 것은 무저갱에서 나온 연기를 쐬면 한 시간에 사람이 황충같이 사나워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참고 성구; 연기=시 74:1  황충=렘 51:14).

시 74 :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의 치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발하시나이까"

렘 51 :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로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황충같이 네게 가득히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소리를 높이리라 하시도다"

우리 각자가 주의하고 조심할 것은 자신의 "중심 사상" 문제이다. 누구든지 이러한 연기가 들어가면 다 같은 마귀의 사람이 될 것이다. 마 25장에"신랑이 밤에 온다"고 한 것도 영적 흑암이 깊을 때 오신다는 뜻이 되기에, 그러므로 이러한 때는 "완전 무장을 갖춘 종"이 되어야 된다는 뜻으로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 가리켜 "등불을 든 처녀가 신랑을 영접한다"고 비유한 것이다. 세계의 어느 곳이든지 인 맞은 종들은 다 하나 같이 뭉쳐 하나의 사상으로 나서게 될 것이다. 여기 황충의 모양들을 보여주신 것은 악당들의 행동 모양을 가리키심인데,재앙 시(時)에는 먼저 인심이 악화됨을 미 7:1절 이하에서도 가르쳐 주었다.

▶첫째, 공연히 성질이 강팍하다는 것을 '전쟁을 예비한 말' 같다고 하였고,

▶둘째, 승리할 기세가 보이는 것을 '면류관 비슷'하다고 하였고,

▶셋째, 자기네들만 정당하다고 내세우는 것을 '사람 얼굴' 같다고 하였고,

▶넷째, 아름다운 태도를 보이며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을 '여자의 머리털' 같다 하였고,

▶다섯째, 무자비스러운 것을 '사자의 이' 같다고 하였고,

▶여섯째, 단결하여 나가는 것을 '철흉갑' 같다고 하였고,

▶일곱째, 강한 정책을 쓰는 것을 '전장으로 달려드는 병거와 말들' 같다고 하였고,

▶여덟째, 말단 세포적인 방침으로 행동하는 것을 '꼬리로 해한다'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요약하자면 "5개월"은 주 재림이 임박하여 인심 악화로 일어나는 반란의 때를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말세의 진리와 사상을 대적하고 나오는 황충 떼들인 말단 계급이 일어나는 환란이니, 이들은 "멸망의 아들들"이다(이들의 머리는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인 배도자가 될 것이다). 이 환란에는 죽음은 없고, 죽고 싶으리만큼 괴로움을 주는 일만 있게 되는데(5개월), 이때는 계시록 11장에 있는 바와 같이 마지막 증인재앙으로 땅을 치는 때이다. 하나님께서 시키심이 아니고는 재앙이 오지 않는다고 아모스 3:7에 말씀하셨음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모세 때에도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시면서 큰 역사를 일으키시었고, 엘리야 때에도 아합 이세벨을 강퍅께 하시면서 역사하셨다. 이와 같이 마지막 역사가 일어날 때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께 하시어 의(義)를 대적케 하시면서 종말의 역사를 행할 것을 보여주신 것이 "5개월 환란"인 것이다.

◈ 우리 성도가 이 환란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는 길뿐이니, 머릿돌, 다림줄의 진리 잡고 합심단결 한 사상으로 나아가는 제단에 모여 하늘에 상달되는 기도와 성가로써 부르짖으며 속히 말씀을 무장하는 일 뿐일 것입니다. 말세의 용사들이여!  일어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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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입은 큰 무리


계시록 7장을 보면 144000이 인을 다 맞은 후,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나오는데 이 때 장로중 하나가 요한에게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물을 때 요한이 모른다고 하였으므로 장로가 가르쳐 이르기를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라고 대답하였다.  따라서 이 무리는 어떠한 권세를 행하는 강력한 종들(144,000)이 아니고 속죄하며 나오는 무리임을 알 수가 있다.  단지 환난이 올 때 절실히 깨닫고 예수님의 피로 옷을 씻었다는 걸 볼 때 회개하여 죄사함을 얻은 무리들임이 분명하다. 이들은 인 맞은 종들(144000)이 외치는 종말의 전도를 받고 회개한 무리들로서 세계의 참된 영적 이스라엘은 이 때 다 완비되게 된다.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하신 것은 하나님 영광의 품 안에서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것은 하늘 세계를 말한 것이 아니고, 지상의 예비처를 뜻한 것이다. 사 4:6, 사 33:20절을 보면 이에 대해 "숨는 곳" 또는 "안정한 처소"라고 표현하였다. 42달 간의 무서운 짐승통치와 중동전으로 인한 세계 핍근해진 세계 경제사정으로부터 안정적인 보호가 행해질 장소를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음으로 그들은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아니하고 생명수 샘으로 인도를 받아 복락을 누린다는 것을 장로가 알려준 것이다.

흰무리의 등장에 대해 계시록 11장과 연결시켜 생각해 보자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곧 두 증인(144000명)이  계 11:6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하였는데 이것은 계 9:4~5절과 같이 황충떼가 들고 일어나 이마에 인 맞지 못한 종을 해할 때를 가리킨다. 두 증인에게 이와 같은 권세가 내리는 것은, 강한 황충떼가 나타났을 때엔 이와 같은 역사가 아니고서는 예언자가 예언할 수조차 없는 마귀득세의 세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대로 성취되도록 하기 위하여 두 증인에게 강한 역사를 부어주시는 것이다. 이 때는 기독교의 끝을 올바로 맺는 마지막 역사의 때로서 종들이 각성을 받아 인을 맞고 일어나 다 같이 하나의 사상으로 역사할 때로서, 모세 때, 엘리야 때와 같은 강권 역사의 시기이다. 즉 미 7:15절 같은 역사가 일어날 때이다. ☞ 증인권세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

이렇게 옛적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의 말씀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는 이 1444,000명의 종들로 인하여 울부짖고 회개하며 쏟아져 나오는 무리가 있는데, 이들이 바로 '흰 옷 입은 큰 무리'인 것이다. 이 때는 종들을 각성시켜서 일으키는 때(군대양성기)가 아니고 큰 환난(5개월) 가운데서 구원받을 종족을 위하여 전도할 때니, 이 때 회개하고 순종하는 자는 예비처로 들어가 양육을 받고 2~3째 화의 심판에서 재앙을 피하고 새 시대로 들어가 종족백성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새 시대의 번성을 위하여 종족이 보호받을 예비처가 확실히 존재함은 계 12장을 통하여 알 수가 있다. 말세 비밀의 복음은 환난 중에서 택한 백성을 구원하여 주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종말의 추수역사 - 초막절). 즉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들림 받을 종들이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을 백성들을 위하여 전도하는 것을 다시 예언이라고 하는 것이며, 다시 예언하는 주체는 두 증인으로 대표되는 144,000이요, 다시 예언을 듣는 대상은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되는 것이다.

144,000명이 증거를 마칠 그 때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적 그리스도의 손에 의해 3일 반 쓰러졌던 144,000 종들은 들림을 받고, 동시에 이미 죽은 자들 중에서 목베임 받은 순교자가 부활을 해서(계 20:4) 승천할 때에 남은 백성은 예언대로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게 된다. 왜냐 하면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지 않고는 계 13장과 같은 무서운 대환난 곧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되고 그 우상 앞에 절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죽이는 환난"을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계 12:13~16).

이렇게 남은 백성을 양육하는 것은 계 13장과 같은 환난이 있을 때에 해를 당하지 않고, 계 14장 이하와 같은 심판이 올 때는 구원을 받게 해서 계 20:17~18절과 같이 번창하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이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말세에 일어난 인 맞은 종들의 말씀 권세 앞에 굴복하여 각 나라에서 회개하고 나오는 자들이며, 이들 중에서는 적 그리스도 단체 곧 음녀 단체(W.C.C.나 로마가톨릭)에서 회개하고 나올 사람도 많다. 이 예비처의 양육이라는 것은 만왕의 왕을 영접할 백성의 자격을 이루어 놓은 양육이다. 이러한 철저한 보호와 양육이 없다면 온 세계가 전멸시키는 재앙심판에서 남을 자가 없을 것이다.

만왕의 왕을 영접할 백성의 자격은 계시록 16장에서도 잘 나타난다. 12절 이하를 보면 여섯째 대접을 쏟을 때 큰 강 유브라데가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다 하였다. 천하 임금들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귀신의 영의 이적으로 끌림을 받아 한 곳으로 모였을 때, "만왕의 왕"이 도적같이 오셔서 열왕을 벌하시니, 이 때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 말한 대상이 바로 144,000이 아닌 종족으로 구원 받는 자들인 것이다. 이들이야말로 후 3년 반 동안 미가엘 천사의 인도와 보호로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아 붉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았으니 자기 옷을 지켜서 더럽히지 아니한 자들이라 할 수 있다. 이 때(6째 대접재앙)는 아마겟돈 전쟁(대중 선악전)의 때이니, 이들은 계 15장과 같은 위치에서 구원을 찬송하게 된다. 7:15절의 '장막'이 하늘 장막이 아닌 예비처인 것처럼, 15장의 '유리 바닷가' 역시 하늘 세계가 아니라 핵열풍의 피해를 당치 않을 바닷가의 보호처가 된다.

사 33: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하도다 15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니 흰무리는 계 11장에서 예언복음을 증거하다가 "올라오라" 함을 듣고 올라간 성도들이 왕권을 가지고 지상에 내려와서 붉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과 싸워 이기고 새 시대를 이룰 때에 불심판을 피하여 백성된 자격으로 그들을 영접하여 함께 복을 받게 되는 백성임이 분명하게 되는 것이다.

살펴본 바와 같이, 새 시대를 차지할 백성을 계 7장에서 목록적으로 보여주시되 왕권자와 종족 백성으로 나뉠 것을 계시하셨으며, 대환난기(계 13장)를 맞기 전에 다시 예언하는(계 10:11)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계 7:2~8)이 강권역사를 행하다가 들림받을 것을 계시록 11장에서, 그리고 이들의 전도를 받고 회개하며 울고 나와 예비처로 이끌림을 받는 자들의 갈 길을 계 12장에서 자세하게 보여주셨다. 이렇게 하여 거룩한 새 시대를 차지할 자들이 두 부류로 나뉘는데는,  왕권자들은 하늘에서 새 시대의 조직부서 정비를, 백성될 자는 천사의 보호 아래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 받다가 바닷가 밀실에서 대접재앙을 피하여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일이 반드시 있을 것이니 이 "화"를 피하여 새 시대의 거룩한 백성이 될 자, 곧 "흰 옷 입은 큰 무리" 정녕 복된 자가 아닐 수 없으며 이들을 구원해내는 증인권세자들의 역사는 더더욱 귀한 사명이 아닐 수 없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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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재림과 지상강림 


1. 공중재림 사건과 전후 상황

종말의 역사에서 공중재림은 지상강림에 앞서 이루어집니다. 공중재림과 지상강림은 3년 반의 시차가 있는데, 공중재림은 『70이레』 중의 마지막 『한 이레』중 앞에 있는 1260일(전 3년 반)의 끝에 일어나는 사건이며, 지상강림은 뒤에 있는 1260일 곧 '마흔 두달', '한때 두때 반때'라 표현된 후 3년 반의 끝에 일어날 사건입니다.

공중재림은 첫째 부활과 관련 있는 사건으로서, 전 세계의 피로 산 교회 중에 빼내심을 받아 끝까지 진실한 자들 곧 사자 같은 권세로 예언의 증거를 마치고, 적그리스도의 손에 의해 3일 반 죽게 될 하나님의 인 맞은 자 곧 144,000명의 변화성도와, 아벨 이후로 주 안에서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목베임 받은 순교자들과만  관련 있는 사건입니다. 흔히 기독교에서 말하듯 믿는 자면 다 들림 받는 그러한 사건이 결코 아닙니다. 공중재림은 계 11장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의 모든 예언의 말씀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여 증거 마친 자들을 데리러 오시어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발하실 때이기 때문입니다(계 11:12).

증거를 마치지 않은 성도는 공중재림 때 들림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증거를 듣고 회개한 자들이 '흰무리'가 되어(계 7:9~) 예비처로 들어가게 되며, 증거를 듣지 않고 무시하게 되면 '미련한 다섯처녀' 혹은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되어 "이 악하고 게으른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신 말씀에 떨어지게 됩니다(마 25:26,30). 천국복음이 나아갈 때 듣지 않으면 영원한 심판으로 떨어지게 되며, 영원한 복음이 나아갈 때 듣지 않으면 '후 3년 반' 어두운 곳으로 쫓겨났다가 짐승 칼에 육체가 죽고 천년왕국이 진행될 동안 옥에 갇혀 있다가 예수 피는 믿었기에 마지막 부활 때 부활하여 영생에 들어가게 됩니다. 마태 25장의 이 비유는 신자(기독교) 세계를 논한 것입니다(불신자는 논할 것도 없습니다). 

고로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공중으로 올라가 주를 영접하게 된다는 낙관론은 성경을 바로 알고 볼 때 씨도 안 먹힐 이야기입니다. '전 3년 반'까지의 역사에서 척량줄 안에 들어오느냐, 밖으로는 빠지느냐는 '영원한 복음'을 다시 예언할 수 있느냐 없느냐? 혹은 그들의 증거를 듣고 회개하느냐 못하느냐? 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영혼구원을 얻어 은사 받는 생활을 했던 것은 '마지막 부활' 때(계 20:11~13) 영생의 부활로 일어날 조건은 되어도 '한 이레'의 시대에 환난을 피하여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느냐의 문제와는 별개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환난시대의 기준은 '천국복음'이 아니라, '영원한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공중재림은 증거를 마친 자, 즉 증인권세를 받아 권리행사를 마친 자들과만 상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두 증인 권세=144,000). 그러나 이들이 3일 반 쓰러졌다가 들림(휴거) 받을 때에는 주 안에서 주의 이름 때문에 목 베임 받은 순교자들도 함께 부활하여 승천한 후, 새 시대의 왕권반열을 조직해서 '후 3년 반 끝'에 예수님과 함께 지상에 강림하여 666 악의 세력을 무찌르고(계 14~19장) 땅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을 하게 됩니다.


2. 지상강림 사건과 전후 상황

이 공중재림 사건 이후로 세상은 무서운 대환난 "수정통치(후 3년 반)"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기간은 악한 짐승정권이 '음녀'가 된 기독교단체와 이 땅의 악인들과 쭉정이를 42달간 지배하며 죽이기도 하고 괴롭게도 하는 때입니다. 짐승정권의 통치가 끝날 즈음, 곧 후 3년 반의 끝 지점에서는 예수님의 지상강림이 이루어지는데(계 14:1~), 오시는 목적은 사 7:15절을 성취키 위합니다.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악의 세력을 완전히 진멸하는 것은셋째 화로써 마무리됩니다. 들림 받은 144,000과 함께 시온산으로 강림하신 예수님은 이 땅의 악의 무리 666을 심판하시는데(600=붉은용 영권, 60=일곱머리 짐승정권. 6=거짓선지 교권), 이 심판이 끝나면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기 위하여 예비처, 밀실, 바닷가 신육지에 숨어 있던 백성들이 나와 예수님과 자기를 전도했던 144,000을 왕권으로 영접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지상강림으로 우리가 그렇게도 소망하던 새 시대, 천년왕국, 성도의 나라가 이 땅 위에서 펼쳐지게 되는 것이니, 다음 성경구절들을 통해서 공중재림과 지상강림을 확실히 상고하며 분별해 봅시다.


공중재림으로 이루실 일

마 16:27~28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예수님 당시의 인물 중 예수님이 왕권을 가지고 오실 때까지 살아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고로 이 말씀은 십자가로 승리하여 성부 우수(右手)의 책을 받으시고 영광스런 만왕의 왕의 모습으로 사도요한에게 나타나신 재림주 형상의 예수님 모습에 맞추어보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입니다. 이 때 사도요한은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받아 먹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는 계시록의 내용이 무얼 뜻하는지 모른 채 죽었으며 그 내용을 기록하여 남기기까지만 하였을 뿐, 전파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재림 주의 형상을 본 '사도요한'은 종말에 실제로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전 3년 반' 동안 이 예언을 증거마치는 144,000명을 예표한 것입니다. 그에게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주셨지만 실제 벼락치는 철장권세를 행할 자들은 '144,000명'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위 말씀은 궁극적으로 짐승 손에 순교해 '3일 반' 쓰러졌다가 왕권을 주시러 공중에 오시는 재림 주를 영접할 144,000명의 변화성도에게 해당하는 말씀이 된다고 봅니다(계 11:7~12). 그렇지 않고서는 위 말씀은 이루어진 적도 없고, 이루어질 수도 없는 거짓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마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것은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마 24:48) 하신 말씀을 보아도 독수리 같은 세력이 통치하는 '후 3년 반'을 통치하기 직전을 뜻하며, 택한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으신다는 것은 세계적인 144,000명과 흰무리가 '촛대교회'를 이루어, 공중으로 올라갈 자는 올라가고 예비처로 들어갈 자는 들어가는 것을 뜻합니다. 몇 구절 뒤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하신 것을 보아도 이것이 공중재림을 가리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 때 40일간의 홍수가 150일동안 지구를 덮을 때 유유히 방주가 떠올랐듯이, 종말에도 150일 황충 떼 환난이 밀려들어오면 촛대교회(방주)가 세계 앞에 가시화되면서 구원의 목록(계 7장)이 완성되는 것입니다(인맞은자+흰무리). 마 24:40~44절을 보아도 둘로 갈라지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것은 촛대교회와 바벨교회로 갈라지는 '한 이레의 절반'에 관한 예언인 것입니다.
  
행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이 말씀은 1차적으로는 주님 공중재림시 변화성도와 순교자들에게 이루어집니다(왕권자=1차부활시 주님의 몸과 같은 형질로 일어나 썩지 않을 것을 입게 됨).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천년왕국 끝에 가, 사망마저도 이김의 삼킨 바 되어 영원히 불못에 던지워질 때 모든 일반적인 성도들에게까지 온전히 성취되게 됩니다. 썩지 않은 것과 죽지 아니함을 입는 것은 첫째 부활 때에 '순교자'와 '변화성도'에게 우선적으로 이루어지고, 백보좌 심판 때 아담 이래로 주 안에서 죽은 모든 성도들에게 완전히 이루어 집니다(부활체로 살아가는 무궁세계). 천년왕국 끝에는 종족 백성 안에서 사망이 한 번 더 왕노릇하기 때문에(계 20:14~15), 바울은 종말론에 대하여 세세히 기록한 것이 아니라 대강 기록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 요한은 정확하게 묵시로 받았기 때문에 바울의 종말론은 사도요한의 계시록과 더불어 상고될 때에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분명 1차 부활 때를 논한 것입니다.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십자가의 예수님을 찌른 자들은 재림 때 살아 있을 수 없으니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하신 것은 예수님의 원수들 곧 일곱 머리 짐승에 속한 자들을 말합니다. 6째 짐승이 예수님을 찔렀듯이 7째 짐승에 속한 8째 왕의 졸개들도 예수님의 가지인 144,000명을 찌르게 됩니다.

계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를 찌른 자도 볼 터이요 하신 말씀은 이 때 이루어지며,  

사 19:1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 아직 예수가 인자가 아니되셨을 때이므로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라고 표현된 것입니다. 저분은 곧 성부의 초막절 역사를 이루시러 강림하시는 만왕의 왕 심판주 인자 예수님이십니다(요 1:18).

  
지상강림으로 이루실 일

계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 지상강림은 도적같이 오사 짐승을 잡아 심판하시는 때이니 이로서 아마겟돈 전쟁이 시작된다.
  
계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계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사 63:1~6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슥 9: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 그 접경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은 넓은 지혜가 있으니 그들에게도 임하리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은즉 4 주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

슥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3. 결  론

예수님은 반드시 재림하시되 주 안에서 목베임 받은 순교자들과 당신과 함께 시온산에 설 144,000명을 부르기 위해서 '전 3년 반' 끝에 오시는 공중재림이 있고, '42달' 뒤 144,000명과 이 땅의 악의 세력(666)을 진멸하기 위하여 다시 오시는 지상강림이 있으니,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을 잘 읽고 듣고 새겨서 우리 자신을 의의 병기로 내어드려 백마 2차 승리를 이루는 대역사에 귀한 군대로 쓰임 받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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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말이 북방으로 들어간 증거


슥 1:7~9 『다리오 왕 이 년 십일 월 곧 스밧 월 이십사 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슥 6: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3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스가랴서는 예언서입니다. 스가랴가 '장차 될 일'을 묵시로 받은 글입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을 보니 다리오 왕 2년(유신 2년=1974년) 11월 24일에 검정말은 사라져 온데 간데가 없습니다. 4대병마 곧 백마(기독교복음운동), 홍마(무신론공산주의), 흑마(자본주의경제권), 자마(공산당 궤휼 / 기독교 협상주의) 중 유독 흑마(검정말)만이 없다는 것은 흑마는 때가 되어 자기 사명을 끝내고 사라짐을 뜻한 것입니다. 놀라웁게도 이 예언대로 자본주의 경제권의 대표국 미국 대통령 포드가 정한 날짜에 소련과 협상하기 위하여 북방으로 들어감으로써 이 예언은 정확히 성취되었습니다(22일 방한하여 23시간 체류하고, 협상을 위하여 소련으로 들어감 24일 미소대표 협상).

포드는 다리오왕 2년 11월 24일이라는 성경상의 날짜를 알았을까요? 아니면 박정희 대통령이 성경을 알고 포드 씨를 초청하였을까요? ,.. 아닐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종착역을 향하여 그 분 장 중에서 창세전에 예정된 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1974년에 이미 검정말이 북방에 정치적 협상을 하기 위해 들어간 이 사실은, 이제 남은 싸움은 동방의 백마와 북방 청황색말 간의 싸움임을 알게 해 줍니다! 검정말과 붉은말은 수많은 피를 흘리며 세력다툼을 하다가(1917년~1957년) 이제는 북방에서 외치고 나온 탈냉전, 전쟁종식, 평화공존에 검정말이 미혹되어(1958년 3월 18일~) 이 두 세력은 성경 대로 한 밥상에 앉아 거짓말을 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정치현실 안에서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건들입니다 (단 11:27).

오늘도 어김없이 성경대로 돌아가는 세계 정세 속에서...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과연 어떠한 말을 타고 있는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

1.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실상은 이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진정한 해결사는 돈』이라는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는지....   시장경제 논리에서 낙오자가 되면 체면과 위신이 개같이 구겨진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아는 우리... 나약한 인간성이 또 움돋고... 이 인간성을 못이겨 또 개처럼 돈만 바라보며 살아왔던 건 아닌지...?

2. 부익부 빈익빈의 모순이 날로 더해만가는 현실 속에서 대학가와 수많은 노동자와 빈민들의 가슴속에 정의를 가장한 분노로 파고드는 저 피흘림의 혁명의지!... 빛을 잃은 천재 칼 마르크스의 사상이 고취시키는 붉은 사상에 심취하여본 적은 없는지... 혹은 그러한 세력의 위장에 홀려 그들의 들러리 노릇을 하고나 있지는 않은 지.... 그렇게 될 위험성은 갖고 있지 않은지...?  날카롭게 점검해봐야 할 것입니다.

3. 또는 이 모든 성경보다도 눈에 보이는 선 곧 "환경문제", "종교간의 대와화 타협", "북방선교와 공산권 지원", "여성운동",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지지론" 등의 인본주의적 선(善)과 의(義)로써 수많은 양떼(교회)들을 미혹시켜 멸망으로 이끌고 가는 저 거짓선지들의 궤휼사상에 미혹되어 따라가고 있지는 않는지....? (청황색 말은 전 세계의 종교와 정치체제를 강력한 힘으로 엮어나가고 있습니다. 공산당 궤휼에 넘어간 음녀화된 거짓 교권은 적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실어 줄 것이며, 적 그리스도 정권은 음녀교권을 이용하다가는 뜯어 먹고 말 것입니다. 계 17:16).

'나"라는 존재는 지금  검정말을 타고 다니는지...? 붉은 말을 타고 다니는지...? 청황색 말에 홀려 있는지...?  깊이 깊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위 우표가 보여주듯 검정말은 북방에 정치 협상하러 들어감으로써 자기의 사명을 실로 끝낸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여전히 검정말이 세계 경제와 정치구도를 좌지우지 하고 있지만, 위 구절의 묵시를 깨달은 사명자의 눈에는 저들은 북방의 밥이라는 진리가 포착된 것입니다. 위 우표는 동방역사를 행할 말세종들에게 하나의 징조가 됩니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의 경찰국가 노릇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남방왕 애굽의 운명대로 될 것입니다. 붉은 말이 강력한 무력과 사상으로 아시아를 점령해갈 때 아시아를 다 먹지 못하도록 막아준 것이 검정말(남방짐승)이었으며, 포도주와 감람유를 해치 못하도록 이 땅의 교회를 지켜준 것도 하나님께 명령받은 검정말의 사명이었습니다. 이제도 역시 검정말(남방왕)이 성경대로 북방에 정치 협상하러 들어가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므로 자신의 사명을 끝내고 사라진 것은 북방 왕의 힘 앞에서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는 일" 만이 남아 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겔 30:24). 고로 하나님을 자랑해야 할 민족이 미국을 의지하는 이 사실은 이 시대 최고의 어리석음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붉은 말은 아시아와 세계 땅 3분의 1을 장악하고는 현실 안에서 자신을 정체를 위장, 축소시키며 연기를 합니다. 마귀는 본래 변신의 천재입니다.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여러가지 한계상황들이 왔을 때 그는 청황색말로 위장하였습니다.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자기의 세력을 (자본주의 세계와 교권 안으로) 대확장시켰습니다(북방은 惡의 본부). 북방은 지금껏 신,불신 세계를 막론하고 꿀바른 독약(Poison with honey)으로 정치권과 교권을 서서히 녹여왔으며, 앞으로도 자신의 남은 사명을 계속해갈 것입니다(청황색말의 뒤에는 사망과 음부가 따릅니다 / 계 6:8~).


이제 이러한 악의 발전기! 혼란한 바벨의 시대에,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에는
 백마 제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성부의 초막절기, 여호와의 새 일의 역사, 동방역사의 승리를 위하여 일어나 을 발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여호와의 제단이 있습니다. 말씀의 칼 입에 물고 백마타고 돌진하는 신앙의 용사들이 3대무장을 갖추고 있는 값진 시련의 터전이 있습니다.

이 제단에서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가 나가므로 전 세계에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은 144,000 용사는 다 모여들게 됩니다. 승리는 확실히 백마의 것이나 이 모든 묵시의 말씀이 모든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대로 다 전파되어 이루어지고야 새 시대 천년안식이 펼쳐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평화로운 왕국'은 반드시 도래하되 『심판이 있은 후』라는 예언대로입니다(이사야 2:2~4장32:16~20).

오늘날 신령한 영적 유다나라의 사명을 가진 대한민국이, 또는 예수님의 피로 산 신령한 세계의 기독교회가 어리석게도 금잔(경제권)을 따라가거나, 이 땅의 정치세력(미국/소련(러시아)=남방왕/북방왕=진흙/철=검정말/붉은말)을 의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은 모두가 지금이 종말의 시기라는 징조입니다. 또한 이 때와 더불어 거짓 선지자들은 성경을 벗어난 사단의 소리 곧 쑥물을 내고 있으니 지구상의 현주소는 영적 혼란(혼잡)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벨'이란 '혼잡'을 뜻합니다. '스룹바벨'이란 '혼잡을 물리치다', '바벨에서 나오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자는 '스룹바벨' 사명 제단에 연합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가 왔사오니 새 시대의 귀한 씨가 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여, 일어나소서! 검정말(남방왕=애굽)은 붉은말(북방왕=앗수르,바벨론)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의 뜻이요(겔 30:21~), 북방 큰 산은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서 멸망한다는 것이 또한 성경의 뜻입니다(슥 4:7), 우리는 혼란의 줄(사 34:11)을 버리고 오직 다림줄(암 7:7~)만을 굳게 잡아 심판을 이기고 새 시대를 보는 거룩한 주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검정말이 북방으로 자취를 감취어버린 이 영적 현실은 백마의 2차승리가 심히 가까움을 알려주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새 시대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사라진 검정말도, 칼을 든 붉은 말도, 진리와 비진리를 혼란시키는 청황색말도 모두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의지할 대상도 될 수도 없습니다.

저들이 심판받고 백마가 우뚝 서는 그날이 초막절이요, 이 일을 위하여 되어지는 역사가 동방역사요, 동방역사의 핵심은 '새 일'이요, 새 일의 씨눈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날 세워진 9.24 제단입니다. 붉은 말로부터 이 땅을 지켜주었던 검정말이 11월 24일날 사라졌다는 스가랴가 받은 이 묵시는 같은 해 9월 24일 백마의 사명을 행할 순의 제단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학 1~2장). 이는 인류 마지막 역사가 '백마'와 '청황색말'의 싸움으로 종결될 것을 보여주는 귀중한 묵시인 것입니다. 승리할 자 주인공 백마단체가 나타났으니, 잠시간 도와주던 조연 검정말단체는 물러가야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이 묵시의 참뜻을 깨달은 주의 사명자들은 일어나 바벨에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바벨에서 나온 자들이 다 모이면 '거룩한 주의 군대'가 형성됩니다. 그들을 다 모으면 144,000명이요, 이들을 일으키기 위해 나타난 제단이 '애굽 땅 중앙제단'입니다(사 19:19). 이 제단은 주님이 만국을 뒤집어 엎을 때 '영광으로 충만케 하실 제단'이며(학 2:6~7), 이 제단의 지대를 놓은 자의 이름이 바로 '스룹바벨'이요(슥 4:9), '순'인 것입니다(슥 6:12). 하나님은 스룹바벨의 손에 '북방'을 무너뜨릴 '머릿돌'을 주셨으며(슥 4:7), 세계를 올바로 척량할 '다림줄'을 주셨으며(슥 4:10), 또한 당신의 절대주권인 '하나님의 인'을 주셨으니(학 2:21~23)..... 사명자들은 일어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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