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영접하기


십자가의 도(道)



『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십자가의 도(요한복음 3:15~16)'란 십자가로 이루어진 구속의 역사로서 여기서 흐른 피가 내 대신 흘려주신 하나님의 피라는 것을 믿으면 영혼이 구원받는 믿음의 법입니다. 율법적인 교회가 아무리 화려하고 아무리 철저히 율법을 지킨다 해도 구원이 성사되는 완전한 교회로 나아가려면 이 도를 통과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인생에게 죄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몽학선생에 불과한 법이지만 십자가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 영원한 구원(영혼구원)을 주는 법으로 세계적인 인류의 '큰 구원'이 이루어진 법입니다.


율법의 요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나무에 못박히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로마서 8:1~4. 갈라디아서 3:13. 베드로전서 2:24). 나무에 달린 자(신명기 21:23), 여호와의 뜻을 행하신 예수(시편 40:6~8, 이사야 53:10), 반석수(출애굽기 17:), 깨어진 십계명(출애굽기 32:) 등은 모두가 예수님께 대한 예언으로서, 예수님의 생애는 성경(율법, 시편, 선지서)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이루고 가신 메시야의 삶 자체였지요. 이 메시야의 삶은 십자가라는 분수령을 기점으로 부활·승천으로 이어지면서 그 사명이 완성되는데, 이후로 이 땅에는 십자가의 도(道) 앞에 무릎꿇는 자들에게 값없이 죄사함과 자녀권세를 주는 은혜시대가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한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들에서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죄값=사망/롬 5:12, 6:23)를 이루어지게 한 것과 또한 율법을 완성(=사랑/로마서 13:10)케 한 그 사건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율법 곧 죄 아래 갇혀 있으면서 죄짓지 않는 척하며 살아가던 이스라엘에게 참으로 죄에서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제사법을 알려주신 것! 그것이 바로 믿음으로써만 다가갈 수 있는 유월절 양의 피!(새 언약의 피) 곧 십자가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 예수를 만나 새로 태어난 바울은 갈라디아서 6:14절에서 "십자가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외쳤습니다. 이 십자가 사건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4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인데, 곧 유월절 사건입니다.

십자가의 도(道)라는 것은 인류에게 구원을 주는 유일한 사건인데, 오로지 믿음의 법(로마서 3:27)을 통해서만 얻게 되는 영혼구원(베드로전서 1:9)의 진리입니다. 아멘!

유월절 어린 양의 피 규례를 세우시고(출애굽기 12장) ..... 불뱀(죄)에 물린 자에게 장대에 달린 놋뱀(예수) 바라볼 것을 명하셨으니...(민수기 21:8)

십자가 어린양의 피를 바라보고 믿는 자 안에는 영생이 있게 됩니다(요한복음 3:14~15). 
할렐루야!
그림을 클릭하시면 감동적인 예수님의 생애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새 언약



율법(구약)은 옛 언약으로서 새 언약의 그림자입니다. 

히브리서 7:18 "전엣 계명(옛 언약)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 된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새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예레미야 31:31절의 예언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 히브리서 8~9장에서 자세히 변론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피는 율법에서 양의 피로 예표되었던 바,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한 새 언약의 피입니다(마태복음 26:28).

우리 죄를 사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계약의 피!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의 피이니, 이 참된 음료를 마시는 자 안에서는 모든 자범죄가 다시는 기억됨이 없는 긍휼 자비의 풍성한 은혜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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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영접하기

우리 죄를 인하여 친히 사람 되시어 이 땅에서 조롱과 멸시와 오해와 정죄를 받으신 예수님....... 고개를 들 수 없던 창녀....... 숨어서 죄를 짓는 저와 당신..... 공의의 하나님 앞에 붙들려나오면 저모양이 되고 말 것을...... 마귀가 참소하면 저꼴이 되고 말 것을....... 

저 여인은 바로 나와 당신....... 아무도 거스를 수 없던 엄격한 율법 사회....... 무서운 남편이 다스리는 사회(로마서 7:2)...... 강력한 마귀 참소! ....... 이 불쌍한 존재가 인간인 것을...... 자기 죄보다도 남의 죄를 보는 데만 밝아지게 된 선악과의 눈..... 철저하게 타락하고 전적으로 망가진 우리! .......

그러나 이런 우릴 향해 예수님 말씀하시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요한복음 8:8~11)



돌로 치려는 외식자들의 서슬퍼런 눈..., 뭔가를 쓰고 계신 예수님.......

"죄 지은 자는 죽이라" 명령하신 엄격한 구약의 하나님....... "네 죄를 묻지 않겠으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시는 신약의 예수님.........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유대인들은 이 예수를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며 그의 모순된 행동을 책잡으려고 올무를 놓고..... 죽일 방도를 찾기 위해 온갖 계략을 쓰지만.......

이분은 책잡힐 데 없는 공의의 하나님이셨네....... 그분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던 데에는 눈물 나는 곡절이 있었다네.......

저 여인 위해 '대신 죽어줄 사랑'을 갖지 못한 마귀의 자식들 손에는 ''이 들려 있고.......저 여인 위해 '대신 죽어줄 사랑'을 갖고 계신 하나님 아들의 손에는 '녹슨 대못'이 들어가네.......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으니 "가라"고 담대히 해방을 선포하실 수 있었던 그 이유...... 이제는 알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나는 측량 못하네....... 
슈퍼에서 물건 훔치다 주인에게 걸려 벌서던 어린 시절이 기억나네....... 전화번호를 묻는 슈퍼 주인....... 황급히 달려와 수치스럽지만 백번 사죄하고, 물건값 지불하고, 또 다시 백번 사죄해야 하는 부모 마음....... 이 부모의 손에 이끌려 슈퍼주인으로부터 해방받았던 어린 시절의 경험....... 이 경험 있는 자는 십자가 사건 이해하네.......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스가랴 9:12)





"왜 죄를 지었느냐?" 책망도 아니 하시고.....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이사야 40:2)   

정다이 우리게 값없는 구속을 알리러 오신 이...... 이분이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셨네(요한복음 1:29)....... 당연히 못박혀 마땅한 자의 손은 못을 내리 박고 있고..., 응당 못박아 심판해야 할 자의 손은 죄인의 망치질에 살과 뼈가 찢겨져 나가네....... 오 하늘이여.....!

우주도 슬퍼할 이 억울하고 비참한 죽음이여......! 그러나  이는 약하여 실패한 청년의 모습이 아니요, 그분이 스스로 선택하신 길이니( 10:17~18) 할렐루야 !

가톨릭 사제들과 일부 개신교 목사들(급진보 W.C.C.)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네 죄가 사함을 받았노라"는 진리를 전하면서 자기 죄조차 해결 못한 이방 사람이 만든 종교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종교도 존중해 주자" 하네....... "그들에게도 구원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니니 기독교는 지나친 배타성과 아집을 버리자" 하네....... "산의 정상은 하나요 가는 길만 다를 뿐이니 예수님 믿지 않는 그들을 포용하고 인정해야 한다하네...... 그것이 "사랑"이라 하네....... (증거는 이곳을 클릭). (순복음 조용기 목사 / 성공회대 김은규 교수)

그러나 성경에는 기록되었네....... 예수 이외에 우리 죄를 인해 대신 죽은 목자는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음이.......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이사야 53 문서)

인간이 제정한 어떤 방법으로도 죄는 사해질 수가 없도다.....! 노력으로 되지 않고, 희생으로 되지 않으며, 봉사로도, 참선으로도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인간의 죄 해결문제로다(찬송가 343). 오호 통제라! 오직 누군가 그 죄값(사망/ 6:23)을 치를 때만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 죄문제 이거늘....... 세상은 하나님이 자기 땅에 왔는데도 영접지 않고 있네... (요학복음 1:1).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셨네.......
당신은 당신의 더럽고 추악하여 공개할 수 없는 그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놓은 상태입니까? 당신은 어두운 곳에서 행한 일까지 다 담겨 있는 당신의 인생 비디오 테잎이 내일 오후 3시 여의도 광장 앞에서 돌아간다면, 그 시간 안에 그 일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로비를 행사하고 싶을 겁니다'죄인'이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물쩍 넘어가는 일이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분은 기억이 희미해지시는 분이 아니요, 공의대로 계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 앞에서는 죄 문제가 절대로 그냥 통과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도 얼굴을 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디모데전서 6:16 "(하나님)는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인간은 살아서든 죽어서든 자신을 지으신 창조주를 한 번은 꼭 만나야 하는데(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살아서 만나는 자는 축복받은 자요, 죽어서 만나는 자는 저주받은 자입니다. 

묻습니다 : 당신은 살면서 지은 당신의 죄에 대한 형량(=사망) 문제를 해결해줄 '희생양'을 확보해 두셨습니까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는 이분을 찾을 수도,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내버려두면 자기가 죄를 짓고 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왜 태어났다가 늙고 병들어 죽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짐승 같은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절대 용납될 수 없는 그 죄문제! 그 문제를 용납케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한 생명의 희생'이 필요했습니다. 마땅히 죽여 버려야 할 그 죄인을 죽일 수 없는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죄도 허물도 없는 '한 인간'을 죽이기로 결정하셨습니다.  

- 그 죽임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스가랴13:1)



이 흉한 죄인의 모습이 보입니까? 이렇게 되어야 할 자는 바로 '흉악한 당신' '더러운 저'였습니다. 저곳에 골백번 메달려도 모자란 인간, 그 인간은 바로 '미움' '증오' '음란' '살인의지'를 갖고 있는 저와 당신인 것입니다. 그런데 제 분수도 모른 채 우리는 오늘도 '자존심'을 부렸습니다... '더 좋은 옷'... '더 좋은 집'... '더 나은 학벌'... '더 좋은 자동차'... '더 멋진 이성'에 미련을 갖습니다....... 아니라 아니라 하면서도 아닌게 아닌 그 욕심(탐심)이 우리 안에 숨어 있습니다( 3:5). 꼴같쟎은 로 주님이 살리신 형제를 비판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패역한 인간이 아니라면 예수님은 굳이 다음의 말씀을 거쳐가셔야 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시편 22:6).......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시편 22:14~15) 
 
부탁한 적도 없는데 (한 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필요성도 못느꼈는데 (누군가 너 대신 죽으면, 너는 살 수 있다는 귀한 진리를 알려주셨습니다). 

이 진리에 박수치며 동의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가장 아끼는 독생자였습니다

이제 이분은 당신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죽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죽어서도 당신을 사랑하시고, 다시 살아나셔서도 당신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자식 손가락에 가시만 들어가도 세상 부모는 호들갑을 떱니다. 손가락이 부러진다면 그 부모 가슴엔 평생 대못이 박혀 있을 것입니다. 혹 아들의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라도 껴서 '엄마!, 아빠!', 하며 울부짖는 상황이 발생하면 전국을 시끄럽게 할 뉴스가 됩니다이 아이의 부모 가슴은 찢어질 것입니다. 어찌할 바를 모른 채 119를 부르며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아들이 두 손과 두 발에 못이 박힌 채, 헐떡거립니다. 너무 아파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그 움직임에 살은 더 찢겨 들어갑니다. 세상 부상은 상처부위를 부여잡고 소리라도 질러볼 수 있습니다. 다리가 부러지면 부러진 다리를 감싸쥘 수 있는 손이라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다릅니다. 이 혹독한 십자가상에서는 아픈 곳에 가져갈 손발이 남아 있지를 않습니다. 신음 소리를 내면 피는 더 쏟아져 나옵니다.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몸에는 쇼크현상이 옵니다. 쇼크로 몸이 떨릴 때마다 뼈마디가 어그러지고....... 피가 새어나가 입술은 마르고 혓바닥은 입 천장에 붙습니다

6시간의 극도의 고통..... 흘러내리는 2 리터의 피....., 마지막 고통에 예수님은 부릅니다. 아버지를 부릅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태복음 27:46)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그러나 성부 하나님은 세상 부모와 같이 호들갑을 떨지 않으십니다. 119를 부르지도 않으십니다하늘의 천사를 동원하여 로마와 유대교권을 날려버리고 아들을 구해내시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외면합니다. 아버지는 침묵합니다. 저 아들의 비참한 절규에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십니다. 절규하는 아들 앞에서 고개를 돌려야 하는 부모의 마음, 성부의 찢어지는 마음........ 아들의 절규에 응답하면 아니되는 하나님의 이 마음을.......  

당신은 만나보셨습니까?

아버지의 이 마음이 오늘 여러분과 저를 살린 것입니다. 이분이 죽이신 이 한 사람이 저 무서운 사형틀에서 고개를 떨구심으로 여러분과 제가 고개를 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분을 왜 오늘날까지 만나지 못한 채 살아온 것일까요?... 그것이 바로 마귀의 권세인 것입니다. 마땅히 보아야 할 것(진리)을 보지 못하게 묶어두는 그 힘....... 그러나 아버지의 긍휼 자비로 오늘 이 시간 당신이 마귀의 권세에서 놓이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6)... 아멘!



누군가 값을 내면 또다른 누군가는 그 값에 해당하는 물건을 취할 수 있습니다.죄값은 사망이지만(로마서 6:23), 나를 위해 누군가가 대신 사망해주면 그순간 나는 나의 죄값으로부터 자유로와지는 것입니다.

죄값을 치뤄주신 저분을 믿는 순간! 당신은 사망이라는 죄의 삯을 내지 않고 공짜로 영생을 가져가는 것입니다(요한복음 3:15).

"할렐루야"는 이 진리를 발견했을 때 나오는 양심 있는 죄인의 탄성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사야 53:12) 



"하나님이 세상(=당신=우리=죄인=인류)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아멘... 할 렐 루 야 !

이제 당신이 하셔야 할 '한 가지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예수님이 이루셨어도 당신이 해야 할 '그 한 가지'만은 예수님이 대신 해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믿는 것'입니다. '믿음'.......

'구속'은 하나님이 당신의 능력으로 완성하시는 것이지만, '구원'은 우리가 그분이 하신 일에 '아멘'으로 응답할 때라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구속'은 하나님이 행하신 객관적인 일이지만, '구원'은 죄인이 이 사실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얻어지는 주관적인 체험입니다(로마서 10:9~10). 

이 예수가 마음에 믿어지시면, 다음 성가를 클릭하시어 입술로 따라해 보십시오. 끝까지 부르신 후 그 입술에서 '아멘'이 나온다면 당신은 벌써 구원에 이른 것입니다.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다음 성가를 클릭하고 따라불러 보십시오. 마음 속에서부터 아멘이 터져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아멘.


생명을 전해주시고도 백성에게 버림받는 마지막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을 죽인 그 백성은 바로 저와 당신입니다





당신 눈에서 흐르는 그 눈물은 당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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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1.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마리아 몸에 잉태 된데 대하여 정확한 신앙의 확실성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그리스도의 성령의 잉태설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알아야 됩니다. 

1. 그리스도의 몸이 이루어진 것은 마리아의 몸의 피를 힘입어 된 것이 아니고 성신의 역사 아래서 마리아 몸에 새로운 물이 신의 능력으로 임하여 이루어진 몸입니다(요일 5:8). 만일 그리스도의 몸이 마리아의 피로 이루어졌다면 마리아도 선악과를 먹은 몸의 계통이요, 또는 마리아의 몸의 피가 뭉쳐서 이루어진다면 남자의 정충을 받아야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거룩한 피와 물이 그 몸에 계속으로 임할 때에 신성과 인성이 결합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신께서 하나님의 역사를 할 때에, 지금도 우리 몸에 와서 역사하면 우리 몸도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이루어지게 될 것은 맏아들 되시는 예수님이 승리한 역사로 말미암아 성령이 와서 역사하므로 우리 몸도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영생할 몸이 되는 것입니다(롬 8:11).


2. 그리스도의 몸은 인간 죄악을 걸머진 몸으로 날 때에 하나님께서 완전한 몸으로 나게 한 것입니다. 그 몸이 만민의 죄를 걸머질 가치가 있는 것은 직접 조물주 하나님의 신의 역사에서 이루어진 몸이므로 흙에서 난 몸이 아니요, 하늘로부터 인간 세계에 내려온 몸입니다. 만일 그리스도의 몸이 흙에서 난 몸에 속했다면 만민의 죄를 걸머질 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고전 15:21-22을 보면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의 몸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첫째 아담의 흙에서 난 몸이 범죄하므로 흙으로 돌아가고 그 후에 그 몸에서 나온 자들은 다 선악과를 먹은 피에 의하여 사망을 가져오게 된 것인데, 둘째(마지막) 아담 그리스도께서 물과 피로 임한 몸이 십자가에서 완전히 승리했으므로 부활을 하게 되어 지금 성령으로 우리에게 부어 줄 때에 그 역사 아래서 우리 몸 역시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요한 변화체를 이루는 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몸은 처음 열매입니다그러므로 그는 얼마든지 우리에게 영생의 씨를 줄 수 있는 근본이 되었습니다. 첫째 아담의 범죄로 몸에 사망의 씨가 왔고 둘째 아담(마지막 아담) 예수가 승리하므로 그를 통하여 영생할 씨가 우리 몸에 오는 것이니 중생이라는 것은 영이 중생하는 동시에 몸까지도 영생의 진액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게 되므로 그 몸은 죄의 도구가 되지 않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리스도의 대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 몸의 인격이 이루어질 때에 성령의 역사를 받는 분량에 따라서 인격의 차이점을 가지게 됩니다. 중생을 받았지만 그 몸이 그리스도께로 오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쓰여질 수 있는 몸이 되는데는 죄와 상관이 없는 자리에 들어갈 때에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는 변화체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한 분이 성령으로 잉태된 그 몸을 통하여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는데 있어서 처음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고전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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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2.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답) '영원한 속죄'라는 것은 다시는 속죄제가 필요 없는 영원한 구속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오시기 전에 어린양을 잡아 드리는 제물은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하나의 예표에 불과한 영자적인 것일 뿐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속죄제라는 것은 생령을 가진 자만이 드릴 수 있고 죽은 영을 가진 자는 그 제사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생령적인 사람만이 예언의 말씀을 신앙했기 때문입니다. 오실 메시야를 믿는 신앙은 생령의 계통적인 사람이라야만 믿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영원한 속죄는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제사가 되었으니 다시는 그 이상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고, 이루어진 속죄제의 피의 공로를 믿는 것만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이었습니다. 믿으면 영생하고 믿지 않으면 멸망이라는 이 법은 영원한 속죄로 이루어진 법입니다.


이제 영원한 속죄의 피를 믿는 신앙은 다음을 알고 나아가는 신앙일 것입니다.



1. 영원한 속죄는 율법을 도말했다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이것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오는 인간의 죄를 전부 청산할 영원한 속죄이니 하나님께서 인생을 대할 때에 율법에 의하여 대할 수 없고, 신앙의 법인 성령의 생명의 법에 의하여 인생을 향해서 역사하는 것이니 누구든지 율법에 대한 행위를 의지한다면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를 완전히 믿는 신앙에 섰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를 믿을 때에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성령의 법에 따라서 역사하는 일이 우리에게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동시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은, 율법을 행하고자 하는 인간의 힘이 아니요 영원한 속죄를 믿는 믿음에 따라서 하나님의 신이 역사하는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2. 영원한 속죄는 인간의 죄를 기억도 하지 않는 것이니 이것은 죄를 아주 없애버리는 능력이 십자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죄를 지어도 좋다 말하는 것은 '기억치 않는 일'의 참 의미가 아니요, 그 사람의 죄를 전부 청산해 버리는 동시에 하나님은 그 사람을 죄의 세력이 와서 다스리지 못하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이니 우리는 죄와 싸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에 이끌려 생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마음에 역사하는 자는 마음에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마음에 죄가 있는데 죄를 짓지 말라는 율법이 두려워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영원한 속죄를 믿는 신앙이 아닙니다. 오직 영원한 속죄를 믿는 신앙속에 완전한 신의 능력이 올 때에 그 사람 마음에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을 가르친 것보다도 죄를 짓지 아니할 사람을 만들어서 죄와 싸우는 십자가 정병이 되게 하는 것이 영원한 속죄를 믿는 신앙의 열매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영원한 속죄는 영생의 생명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생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죽어서 천당에 가서만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 영원한 속죄의 은총을 힘입어서 날마다 하늘로 오는 영생의 진액이 되는 역사를 받을 때에 영생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생명을 통하여 나날이 자라는 것을 기독교 신앙의 장성이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항상 그 마음에 죄를 질 마음이 있다면 이 사람은 영원한 속죄의 능력의 역사가 없는 자라고 보게 됩니다.

속죄라는 것은 과거의 지은 죄를 사해 주는 것만이 아니고 완전한 그리스도의 형체가 이루어지기까지 역사하는 신의 능력이 영원한 속죄를 통하여 영원이라는 나라에 속한 것을 받을 때에, 무엇이든지 이 땅에만 쌓아 놓으려는 생활이 청산되고 영원한 영생의 나라를 위하여 날마다 쌓아 놓는 생활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속죄를 믿는 자의 신앙열매가 됩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속죄라는 것을 정리하자면, 율법은 완전히 폐지가 되고 영원한 성령의 법에 의하여 활동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성령의 법과 함께 하는 것! 이것이 영원한 속죄를 이룬 그리스도의 완전한 역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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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걸음을 걸어가신 예수

-요18:1-11-


첫째 아담이 순종치 않았으므로 모든 인류가 타락하였고, 둘째 아담 예수가 순종하시므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게 되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셔서 걸어가신 길에 대하여 깊이 알아야 할 것을 본문으로 증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숨기지 않고 자원하신 길 (1-5)

예수님께서는 원수들이 당신을 죽이기 위하여 잡으려고 왔을 때에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시고 “내가 너희들이 찾는 나사렛 예수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만일 주님께서 어디에 숨어 있다가 원수들에게 잡혀갔다면 그 때부터 만민을 대속하는 제사가 될 수 없다. 왜냐 하면 억지로 진 십자가이니 죽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가 나사렛 예수이니 나를 잡아가라”고 하는 자원심을 가지고 나섰으므로 이 때부터 사상적으로나 중심적으로 마귀를 이기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일이 올 때에 담대히 나가지 못하고 변명을 한다든지 도망을 간다든지 한다면 그 시간부터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평안하다고 자원하고 괴롭다고 원치 않는 것은 순종하는 종의 생활이라고 할 수 없다. 괴로운 일이라도 주의 뜻이라면 자원하는 마음 있어야 되고, 아무리 평안하더라도 주의 뜻이 아니라면 원치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 앞에 왕권을 받을 사상과 중심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중심에 주를 위하여 괴로움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면 주님의 십자가와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기도한다 하여도 응답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 주님을 위하여 수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구하여야만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오게 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종이 원수를 피해서 숨어 있다가 잡혀 죽었다면 왕권 받을 만한 사상과 정신이 아니므로 이것은 순교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계6:9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억지로 죽은 사람들이 아니고 불타는 마음으로 말씀을 증거하다가 죽은 자들을 가리켰다.

괴로움이 우리 앞에 닥쳐올 때에 이것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이기고 나가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더 큰 환란이 온다 해도 승리할 수 있는 강한 힘을 주님께서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 자원해서 고난을 받으셨으므로 주의 능력은 괴로움을 자원하는 자에게 오게 될 것은 사실이다.


 

2. 괴로움을 홀로 받으려 하신 길 (6-9)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나가는 것은 자기 홀로 가야 할 길인 것을 아시고 절대로 함께 있는 제자들에게 괴로움을 주지 않으려고 하셨다. 만일 주님께서 괴로움을 함께 받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도망가는 제자들에게 불평을 두었다면 그 십자가는 인류를 대속할 만한 제물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 하면 자기가 해야 될 일을 괴롭다고 해서 남에게 짐을 지우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기 때문이다.

만민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걸머지신 만왕의 왕의 인격이라는 것은 여기에서 분명히 알 수 있다. 제자가 죽어도 주님을 따라간다고 할 때에 오히려 이것을 원치 않으시고 이 사람들은 다 흩어져 가는 것을 용납하라고 하셨던 것이다. 왜냐 하면 당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서 부활 승천하여 성령을 부어주므로만 일할 수 있는 제자들이니, 그 전에는 감히 골고다를 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종들이 자기가 받을 괴로움을 남에게 지우려고 한다면 이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이라고 할 수 없다. 무엇이 잘 되면 자기가 맡아서 하려고 하고, 잘되지 않고 괴로움이 오면 그 책임을 남에게 지워 보려고 한다는 것은 왕권 받을 인격이 아니다. 교회의 지도자가 어려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조차 없는 어린 양떼들에게 자기가 할 사명을 같이 하자고 걸머지운다는 것은 그 교인들에게 많은 타격만 줄뿐이지 아무런 유익은 없을 것이다.

어떤 목사가 교회의 양떼들이 자기와 같지 못하다고 불평을 두면서 억지로 일을 하라고 명령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할 일은 자기 홀로 걸머지고 양떼들에게 무거운 짐이 될까봐 염려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왕권 받을 목회자라고 볼 수 있다. 길러서 쓸 사람을 기르지도 않고 일부터 하라고 강단에서 명령을 한다는 것은 연한 순에 무거운 돌을 달아매는 것과 같다.


 

3.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으신 길 (10-11)

시몬 베드로가 검을 뽑아서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귀를 베어 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떨어진 귀를 붙여 주시면서 말씀하시기를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하셨다(마26:52).우리가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여기서 세 가지로 배워야 한다.

첫째:하나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용서하시니 우리도 용서해야 된다.
둘째:하나님께서 억울함을 당하라고 하시니 불평 없이 순종해야 된다.
셋째:왕권을 받는 것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야 된다.

왜냐 하면 왕권을 받기 전에 원수를 갚으려고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심판 날까지는 악을 악으로 갚는 일을 하지 않아야만 하나님의 참된 종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이 악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데 종이 악을 악으로 갚는다는 것은 불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악한 자들에게 억울함을 당한다 하여도 악으로 대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악을 이기는 길이라고 본다.


 

결  론

세상에도 순종하는 길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같이 순종하는 길은 역사상 없었던 일이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신 그 길을 따라가려면 세상과는 달라야 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하면서 예수를 따라 간다는 것은 아무런 열매가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순종하신 것과 같이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만 많은 열매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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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산의 축복



<불순종으로 인한 에덴축출>

하나님께서 동방에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창 2:8~9) 지으신 사람에게 복을 주셨으나(창 1:28) 사람이 결코 먹지 말라는 선악과 법(창2:17)을 범하여 원수가 생겼고(창 3:15) 땅은 저주를 받게 된 것(창 3:17~)이 창세기가 말하는 에덴동산의 타락과정이다. 이제 한 사람 아담의 타락으로 인한 에덴황폐가 한 사람 예수로 인해 복구되는 과정을 살펴보자.


창 12:1~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는 언약을 세우신 후, 창 22:1~ 모리아산에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면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고 천하만민(天下萬民)이 복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모리아산 제사
모리아산 - 다윗성(예루살렘)
모리아산 - 솔로몬 성전

이 모리아산에 다윗이 나라를 건설하여 33년간 통치하였고(삼하 5:4~10), 솔로몬도 이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하였다(대하 3:1~5). 바벨론 70년 포로생활 후 스룹바벨이 돌아와 성전을 재건한 것도 바로 이 자리이고, 말 1:10~ 성전 문 닫고 (430년만에) 세례요한이 등장하여(눅 16:16) 구약의 약속대로 구주 예수를 소개하였으며 이 예수가 십자가로 승리하신 곳도 바로 골고다 언덕 곧 모리아산인 것이다.

 스룹바벨의 머릿돌
 모리아산 제사의 완성 = 골고다 제사

예수님만이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셨고(사 53:10), 또 새 일을 성취하실 분임을 알진대, 구약 아브라함에서부터 이어져 예수에게서 완성되는 이 시온산(모리아산)의 축복는 너무도 귀중한 교훈이 아닐 수 없다.

구약의 모리아산은 참 형상이 아니요(히 10;1), 오직 예수님에게서 완성되는 것만이 진정한 모리아산의 족보요, 아브라함을 모리아산으로 불러 독자(이삭=예수)를 바치라는 제사를 명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경륜과 모략이 된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한 에덴 타락을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순종으로 복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
 계 14:1~19장까지는 시온산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세계를 심판하신 후 통일하실 모습이 기록되어 있는데, 육적 시온산(모리아산)이 영적으로 개혁되어 예수님이 세계통일을 이루시고 만왕의 왕이 되실 묵시이다.

세상 사람들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고 오면 영웅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에베레스트산보다도 이 모리아산의 축복을 차지하는 자! 그 사람이 바로 새 시대, 새 땅을 밟을 수 있는 귀한 축복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아멘!
  
※ 참고) 모리아 땅 : 아브라함이 명령을 받았을 때 살았던 지역인 브엘세바에서 사흘 길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그곳의 정확한 위치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의 전통에 따르면 '예루살렘'이며, 사마리아인들의 전통으로는 '그리심 산'이라 전해집니다. 그러나 대하 3:1에 따르면, 솔로몬 성전이 모리아 산에 건축되었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나타나셨던 산도 모리아 산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에게 지시되었던 '모리아 땅'과 동일한 곳이라고 봐야 성경적일 것입니다.

∴ 모리아산 = 시온산성터 = 감람산 = 골고다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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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 고난, 죽음, 부활, 승천까지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눅 1:26~38)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눅 2:1~5)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6~12)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 2:9~10)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눅 2:34~35)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눅 2:13~15)



눅 2: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 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눅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 ..... 주여 없나이다! .....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요 8:8~11)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 13:4~17 )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슥 9:12)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 13:1)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시 22:6)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시 22:14~15)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6)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사 53:12)
 

눅 23:52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눅 23: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마 27:64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66 저희가 파숫군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
 


예수 부활하셨도다! 할렐루야! 

 

막 6:9 "예수께서 안식후 첫 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눅 24: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눅 2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눅 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같이 하시니 
29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31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요한 20:27~29)


 요 21: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2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요 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행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가시니 구
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 부활하셨도다! 할렐루야!
예수 승천하셨도다! 할렐루야!
예수 재림하시도다! 할레루야!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사 19:1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아멘!
 
단 7:13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아멘!

계 22:20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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