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1:~3:


성  경:요엘 1장
제  목: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1. 말세 종은 자기 자녀에게 고할 것:1~4

『 1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

이 말씀은 자고 이래로 없었던 전무후무한 큰 환난이 온다는 것인데(2:2∼),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나 이 예언을 듣고 결코 잊혀지지 않을 큰 환난이 일어날 것을 먼저 자기 자녀에게 고하라 하셨다. ‘팟종이’는 미국이요 ‘메뚜기’는 영국이요 ‘늣’은 불란서요 ‘황충이’는 소련이다. 남는 것이 없이 다 먹힌다는 것이니 전멸상태를 이름이다. 인력으로는 막을 수 없는 초강대국 북방세력은 기독교 종말에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 심판의 막대기가 되는 것이다(사 10:5∼12, 계 9:1∼12).

못된 종들은 예언서를 무시하다가 미혹시키려고 나온 북방 공산주의 궤휼에 속아서 결국 성경에도 없는 거짓 평화공존을 따라가게 되므로 양 떼를 죽음의 골짜기로 끌고 간다. 사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슥 11:4∼17절에도 양을 사고 파는 못된 목자들에 대해 말씀하셨다.

계 17장에 비겁한 음녀들이 짐승을 타고 손에는 금잔(경제권)을 들고 이마에는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써 붙이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단체 곧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그러므로 요엘서를 깨닫고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환난에 빠지지 않도록 먼저 자기 자녀에게 고하라 하셨으니 순종하면 축복이요, 가감하면 영, 육 간에 재앙을 받아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영은 1,000년간 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다가 둘째 부활에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을 받아 무궁 세계에 들어간다.


  2. 말세 종은 깨어 울 것:5~7

『 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6 한 이족(異族)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여기에 ‘한 이족’은 공산주의 북방 짐승이다.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요, 종교적으로는 무신론이다. 유물론인 북방은 우리와는 사상과 이념이 전혀 다른 100% 거짓된 짐승의 사상이요,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의 감화를 받고 나온 용의 일꾼으로서 장차 멸망으로 들어갈 악마의 단체들이다(계 12:7∼17, 창 3:1∼15). 성경에서 찾아본 뱀의 후손들의 대사를 살펴보라! ☞ (클릭하시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옛뱀, 마귀, 사단인 용을 창조하셨고,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의 숫자만 차면 사단을 무저갱 불못에 던져 넣고 1,000년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도록 무저갱의 문을 잠그시니, 이 땅 위에는 사단의 해가 없는 완전한 성도의 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계 19:19∼, 20:1∼6).

‘한 이족’의 활동은 먼저는 북방에 본부를 두고 세계의 삼분의 일을 점령하는 것으로서(계 8장), 이미 1917년 10월 17일부터 1950년 5월까지 아시아 전역을 점령하므로 예언을 이루었다.

'한 이족'이 세계 땅 3분의 1을 점령한 사실(성경의 정확성)

사 14:12∼28절까지의 예언 곧 북극 집회에 좌정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땅에 떨어져서 무덤에까지 내려갔다가 무덤에서 또 쫓겨난다는 예언대로 스탈린은 악당의 두목으로서 무덤에서 쫓겨난 자이다. 역사이래로 죽은 왕을 또 죽인 일은 오직 이 때뿐이다. 그의 후계자는 흐루시초프로서 전임자 스탈린의 무덤을 파내고 정책을 완전히 바꾸었는데,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수정 정책인 평화공존이다. 1958년 3월부터 성경대로 검은 연기가 세계를 덮게 되니 영적으로 캄캄한 밤을 만나게 되었다. 따라서 육신의 눈은 밝으나 영적인 눈이 없는 종들이 계시록과 예언서를 깨닫지 못하여 크게 속고 있는 것이다(계 9:1∼2). ‘한 이족’인 소련의 정책은 포도나무, 무화과나무(교회를 상징)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죽이는 사명이다(욜 1:7∼).

지금 세계 교회에는 영적으로 쑥물이 들어 와서 알게 모르게 영이 시들어가고 있다(계 9:1∼2, 렘 23:15∼17). 교회는 점점 세속화되어 가고 있으며 신신학, 또는 좌경화의 조류가 세균처럼 번져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결과로 폭력 신학이니 해방 신학이니 하는 마귀의 사상이 교회에 들어와 빛을 가장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멸망의 미운 물건(우상)들이 교회의 강단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이러한 마귀 사상이 세계교회협의회같은 단체를 통해 교회의 이름으로 강단에서 전파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단 9:27∼, 마 24:15). 이러한 쑥물이 들어와 단물처럼 전파되어지고, 이에 길들여지게 되면... 나중에 마귀가 위장하여 빛을 가장한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살후 2:3절처럼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게 될 때에도 이를 전혀 분별할 수 없게 되며, 계시록 9장의 검은연기, 황충떼, 단 7:25~처럼 활동하게 될 작은 뿔, 단 9:26~27절의 "끝까지 전쟁을 일으키며 황폐케 하는 자"의 활동이나 물밑 작업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칼에 죽는 것만이 재앙이 아니요, 영안이 가리워져 성경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소경된 현실이 더 큰 재앙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 24:4∼ 예수께서 세상 끝에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부탁하셨고 :21∼ "창세로부터 없던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그래서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시며 미운 물건에 대하여 강조하셨으니 이 시대의 미운 물건은 바로 적기독 국가인 소련이요, 그 앞에서 이용을 당하는 거짓 목자들이다. 이들의 숫자가 666이니 이 표를 이마와 손에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계 14:9). 이마는 사상(인격)이요, 손은 행위(행실)이다.


   3. 말세 종은 굵은 베로 동이고 울 것:8~13

『 8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같이 할지어다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송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맞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라 』

북방 공산주의는 교회를 전멸시켰고, 부자를 없애버렸고, 하나님을 없다 하며 자기 세력을 신으로 삼는 자로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다(사 10:5∼, 단 11:38).

요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미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참된 예배가 끊어졌으며 제사장은 죽임을 당하였다. 이 미혹이 1958년 3월부터 자유 세계에 들어왔으니 믿는 자여! 정신을 차리고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자! 오직 예언의 등불로서만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마 25:1∼10, 벧후 1:19). 알파의 미혹이 창 3:1장의 옛 뱀으로 들어와서 아담이 죽었다면, 이제는 종말의 오메가 미혹도 성경대로 ‘한 이족’ 소련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니, 이 소련 공산당의 활동이 곧 붉은 용의 활동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소경 귀머거리 종(=W.C.C.)을 따라가지 말고 예언서 말씀을 배워서 마지막 미혹을 받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싸우자!

암 8:11∼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온다고 예언하신 대로 이미 영적 기갈이 이 지구촌에 찾아 왔다(계 9:1∼5).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영적 말씀의 기갈이 왔고, 이방인들에게는 육적 기갈이 왔으니 아프리카 같은 지역은 10년 이상 비가 오지 않아 기아 상태의 인구가 수 백만에 달한다. 지구촌 처처에 기근, 지진, 온역이 있으니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다(마 24:7∼12). 성경을 자세히 배워 노아와 같이 영, 육 간에 축복을 받자!


  4. 말세 종은 합심하여 부르짖을 것:14~20

『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 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

우리 교회가 살 길은 부르짖어서 예수님께로부터 철장권세를 받는 길뿐이다. 20세기의 과학적인 핵무기의 위협을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사 33:7∼12절에 공기가 불이 되는 날 인간이 횟돌같이 타 죽는다고 하셨다.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는 지구를 수십 번이라도 태울 수 있다. 그러나 다니엘 세 친구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나왔으니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 때에는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는다는 교훈이다! 이 역사는 종말에 될 일을 미리 보여주심이다(사 43:1~7, 46:10~, 단 3장). 

기독교의 정통 신앙은 성경대로 될 것을 믿는 것뿐이다. 그러니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자라야 사명자이다. 사명자는 시대 시대마다 있으니 은혜시대 사도의 사명은 예언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강림을 증거하는 것이요, 종말의 환난기의 선지자 사명은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다. 베드로는 요엘서 중에 2:28∼을 증거했으나, 이제 우리는 1, 2, 3장 전체를 증거해야 할 때가 왔다. 2장의 제목은 환난기의 주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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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시대의 역사 = 1.세계적인 교회 확장을 이룬 다음에 있어야 되는 역사이다.

Ⅵ. 환난 시대의 역사

이 역사는 완전히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역사를 말한다. 이 역사가 있어야 될 시기는 다음과 같은 때라는 것을 성서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첫째 : 세계적인 교회 확장을 이룬 다음에 있어야 되는 역사이다.

교회가 극도로 세속화되어 영계가 혼란하고 진리가 혼선되고 도저히 인력으로서는 부패한 교회를 바로 잡을 수가 없는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은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이스라엘 종교 부패가 즉 인간 종말의 종교 부패가 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는 이스라엘 말기에 이방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는 안될 종교 부패가 온 것처럼 종교가 부패되었으니 진노의 막대기를 맞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촛대교회가 나오는데 있어서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으로 하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선지서의심판의 다림줄과 계시록에 보여준 조직적인 사실을 종합하여 교회를 개혁시켜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교파를 초월하여 바벨적인 음녀화 된 교계에서 개인적인 신앙을 지키면서 시련 받던 종들이 하나같이 새로운 역사를 받고 일어나게 되므로 교파 통합보다도 진리사상 결합의 역사로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새로운 촛대교회가 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 무서운 환난 재앙이 올 때에 있어야 되는 역사이다.

이것은 세계적인 무서운 전쟁이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 성경에 입각해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묵시를 볼 때에 인류 종말에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여 북방에 자리잡고 나오는 반종교적인 무신론 정책이 궤휼적인 방법을 가지고 나올 것을 말한다. 이 전쟁은 전무후무한 전쟁이므로 이 환난 가운데서 남은 종이 완전히 신과 같이 씌워지므로 기독교 종말의 완전 역사가 될 것을 가르쳤다.

사 10:12-17를 보면 북방 세력이 극도로 강하게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종들을 들어서 북방을 치되 불로 섶을 사르듯이 전멸시키는데 있어서는 애굽 땅에서 모세를 쓰듯이 한다고 가르쳤다. 사 11장에서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통일된 새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또 사 7장에 쳐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고 8장에는 북방 앗수르가 홍수같이 내려올 때에 그의 펴는 날개가 이 땅에 편만 하리라고 한 것을 보면 과거 구약때 앗수르를 말한 것은 오늘날 북방 적 그리스도의 정치인 것이다.

사 30:30-33를 보면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 막대기로 치실 것인데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뭉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고 사 31장에는 여호와께서 사자가 식물을 움키고 싸우듯이 새가 날개를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당신의 백성을 보호함으로 북방의 원수 세력이 하나님의 기호를 인하여 놀라서 물러갈 것을 말씀했다. 사 32장에서는 주님의 통치 시대가 올 때에는 궤휼자의 세력은 모두 없앨 것을 말씀했다.

사 41장을 보면 동방 땅 끝에 하나님의 종들을 들어서 원수를 없애는데 이때에는 원수를 회삼물 같이 짓밟고 나간다고 했고 사 42:13를 보면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라고 말씀했고 43:14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을 쳐 없이 하고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는 역사라고 가르쳤다.

그밖에 이사야서 전체를 보면 동방 고레스가 바벨론을 치고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 같이 동방 역사가 일어나서 북방을 치고 승리함으로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 새일성가 75장

욜 2장을 보면 북방 세력 아무리 강하게 내려오지만 시온의 백성이 성회를 열고 호소할 때에 여호와께서 일어나서 북방 군대를 없이 하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말씀했고 미 5장을 보면 베들레헴에 나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 쓰므로 북방 세력이 망하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나 2장을 보면 북방 세력이 아무리 강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대적이 되어 그의 병거를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한다고 말했고 합 2장을 보면 북방 세력이 심판의 위력을 가지고 나오지만 각나라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북방을 쳐서 없이 하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말씀했다.

이때는 주 재림기라는 것을 합 3:12-13에 말씀했고 슥 12:8-9에도 천하 만국이 일어나서 예루살렘을 대적하지만 당신의 사람을 신과 같이 써서 열국을 치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계 19:19 이하를 보면 백마탄 군대가 짐승의 군대를 없이 하므로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이 모든 성경을 본다면 북방 세력과 하나님의 종들이 싸우는 것이 인간 종말을 맺는 결전이 될 것을 가르쳤다. 오늘날 북방 공산당이 아무리 강하게 일어난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신과 같이 쓰므로 인간 종말의 결전에서 승리를 이룰 것을 가르쳤다.



셋째 : 신정 다윗의 왕국으로 세계를 통일할 것을 가르친 것은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다윗의 뿌리가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상 통치 왕국이 올 것을 가르친 것이다.

이것은 말세의 성도에게 왕권을 주어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변화성도의 자격을 이루어서 그 종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이루어지게 한 것이다.

사 59:18이하를 보면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심이라고 말씀했고 21절에 보면 하나님의 신이 동방 사람에게 임하되 입에 말씀이 임해서 이 역사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말씀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를 믿으므로 중생을 받고 들어가지만 지상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동방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셈의 장막에서 일어나는 역사가 새로운 시대를 이루므로 새 시대의 모든 주권이 동방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가르쳤다.

이날까지 종들은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많은 순교를 했지만 인간 종말의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역사는 원수를 이기게 하므로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가르쳤다. 이렇게 하는데 있어서는 말세에 남은 종들에게 자유로운 권세를 맡겨서 원수의 나라에까지도 복음을 전해서 택한 백성을 회개시켜 그 백성으로 말미암아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사 49:14-23).
선지서 전체는 하나님의 종이 환난에 빠진 백성을 구원해서 새로운 시대로 인도하는 복음인데 이것은 여호와께서 친히 전하신 복음이다(계 10:7).

그러므로 기독교 진리 운동은 두 가지이다. 즉 메시아가 오셨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십자가를 중심해서 알렸고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은 예언을 중심해서 알리게 되는 것이다. 계 11장을 보면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1260일 동안 예언한다는 것은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종들이 새 시대를 목적으로 하고 증거하는 것을 가르쳤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이 인간의 종말이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성서를 들어서 증거한다.


(1) 인간 지식이 극도로 발달된 것이 인간의 종말에 되는 일이다(단 12:4).
인간 지식이라는 것은 정신 작용으로 발달되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별세계까지 올라가는 것이 인간 지식의 한계라는 것이다. 옵 1:4-9 에 보면 인간 지식이 별세계까지 올라간 후에는 끌어 내려서 심판하되 지혜 있는 자를 멸하고 지식 있는 자를 멸한다고 하였으니 인간 지식의 발달의 한계는 별세계를 가는데 까지 볼 수 있다. ☞ 오바댜 설교 바로가리


(2) 역사적인 전쟁이 인간의 역사가 되었지만 악한 짐승의 세력이 한시간 동안에 세계를 불태우는 것이 인간 종말이라고 가르쳤다(계 17:16, 18:19).
사 24:5-6에 이 땅에 거하는 자들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폐한 죄라고 하였고 사 33:7-12를 보면 평화조약이 파해지고 전쟁이 날 때에는 세계 모든 민족들이 횟돌 같이 타는데 공기는 불이 된다고 하였고, 합 2:13-14를 보면 민족들이 불탈 때에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고 하였고 습 1:8에 여호와의 질투의 불이 이 땅 모든 거민을 전멸한다고 하였다.

모든 선지는 하나 같이 인간 종말의 전쟁은 불타 버리는 것으로 끝이라고 하였다. 오늘날 3차 대전이 나면 세계는 화약 창고라는 말은 삼척 동자라도 인정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인간 종말에 도달한 것이다.


(3) 인간의 부패성
모든 선지가 하나 같이 인간 종말을 묵시로 볼 때 정치와 종교와 인심이 극도로 약화되어서 도저히 인간의 어떤 종교로나 정치로나 개인의 노력으로는 그 부패성을 막을 수가 없게 될 때에 인류 전멸의 재앙이 나릴 것을 말했으니 현재 이 시대가 그렇다고 본다. 정치나 종교나 인심 악화를 훌륭한 정치가도 종교가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 때를 이간의 종말이라고 본다.


(4) 경제적으로 혼란이 극심해지는 것이다.
모든 과학 발전으로 물질이 많아진다고 보지만 이것은 악한 자라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잘 살수 있는 것이요, 아무리 선한 자라도 돈이 없이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이 물질의 탄압을 받게 되는 때를 인간 종말이라는 것이다. . 오늘의 과학문명으로 인하여 극도로 부요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부요라는 것은 반드시 불에 사름을 당하고 말 것을 가르쳤다. 왜냐 하면 죄악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 물질타락의 모습


(5) 사상적으로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난국이 닥쳐오는 것이다.
모든 선지는 인간 종말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람들은 다 짐승이라고 말하는 동시의 하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적인 사상이 교회를 짓밟고 나올 것을 단 11:20 이하나 모든 선지서에 동일하게 말했는데 이 세력은 북방에 자리잡고 나온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시는 것은 심판하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이다. 계 13장을 보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 외에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짐승의 표를 다 받는 다고 말한 것은 종말의 사상문제를 두고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상적으로 볼 때에 공산사상이 세계를 침투하게 되는 것은 인류종말의 마지막이 된 증거이다. 심판의 대상자는 공산주의인 것이다.



넷째 : 인간 종말에 복 받는 길.

이날까지 기독교는 영적 축복을 강조했던 것이다. 육은 죄인들과 같이 죽어도 내 영만은 천국으로 간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 복 받는 길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굳건한 자이다(사 26:3-6).
지금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은 심히 적다. 인간 사회가 과학의 물질문명이 발달됨에 따라서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도 현재 눈에 보이는 과학발전에 자극을 받고 오히려 이 시대에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을 미개한 인간이라고 본다. 이러한 때에 이것저것 보지를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이 변치 않는 자라면 하나님은 모든 일에 책임을 지시고 말씀대로 역사해 주시므로 평강의 길이 있게 된다.


(2) 완전한 지혜를 받는 자이다.
지금 인간 지혜를 가진 자들이 너무나 호화롭게 될 때 그들은 교만해서 자기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하는 세상이다. 이러한 때에 그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하늘의 지혜를 받은 사람이 아니고는 인간 지혜를 따라 오는 미혹을 막을 수 없다. 과거의 사람들은 미신적인 종교에 끌려서 덮어놓고 복을 받아 보겠다고 방황했던 것이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됨에 따라서 과거의 종교는 전부 어리석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이 머리를 써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으로 스스로 미혹을 받는 세상이다.

이러한 때에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지 않고는 성도통치의 왕국이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 칠 배나 강한 영감을 내려 신정적인 정치를 하는 것으로 세계를 통일하게 한다. 다니엘 선지는 단 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고 말하였고 10절에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의 말씀이 마음에 있어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하여 노력 할 때 하나님은 말씀대로 축복을 나리시는 것이다.


(3) 끝가지 기다리고 참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기다리고 참는 자에게 인간 종말에 나리는 재앙을 면케 하고 축복을 받게 하신다. 사 25:9-10과 30:18-19를 보면 끝까지 기다리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 영이 구원을 받는 것은 회개는 즉시에 받는 것이로되 그 몸이 살아서 인간 종말의 재앙을 면코 새 시대에 들어가는 자는 끝가지 기다리고 참는 자라야 자손 만대에 축복을 받는 것이다(사 66:22).


(4)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부르짖는 자에게 있다
여러 가지 시련이 닥쳐 올 때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만 된다(사 26:16-19). 하나님은 인간 종말에 택한자를 위하여 역사하시되 산기가 임박한 여자가 부르짖듯이 하신다고 하였다(사 42:14). 그러므로 누구든지 강하게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받으려면 강하게 부르짖는 자라야 된다. 미 4:9-13를 보면 부르짖는 시온에게 뿔을 철같게 하며 굽을 놋같게 해서 대적을 치신다고 하셨다. 사 66:7-9를 보면 부르짖는 자를 통하여 많은 백성을 구출시킨다고 하셨다.


(5)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이다.
이날까지 모든 성도들이 십자가를 바라보고 회개하고 참고 나가는데서 승리를 이룬 것은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새 힘을 받게 되는 것은 쓰러지기까지 충성을 다하는 역사가 아니고 쓰러지지 않고 백전 백승의 용사의 인격으로 대적을 짓밟고 나가는 역사이다(사 40:27-3141:21-2649:5미 7:7-17).

세밀히 말하자면 모든 육체가 풀같이 쓰러지는 역사가 십자가를 바라보는 종들에게 있었고 변화를 받아 승천하는 역사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데서 권세 새 힘을 받게 되어 조금도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고 주님 재림할 때까지 남은 종으로서 역사하게 된다(합 3:17-19).



다섯째 :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에 되는 일.

누구든지 주의 날까지 남은 자가 되려면 그 날에 되어지는 일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 주의 날에 되어지는 일에 대하여 말한다.


(1) 인 맞지 못한 자는 황충 떼의 피해를 당하게 된다(계 9:4).
주님 오시는 날은 흑암의 날이요 완전한 권세를 받은 종이 아니고는 도저히 옳은 진리를 증거할 수가 없게 되는 날이다. 그 날에 남은 자가 되려면 머리에 하나님에 완전한 인의 영감을 받아야 한다.

순교자들은 마음에 성령의 인이 있으므로 변치 않고 쓰러지기까지 증거 했고 변화성도는 권세의 인의 영감이 이마에 온다는 것은 마귀의 피해가 도저히 그 종을 해치지 못하는 것이니 이것은 은사로 오는 것이 아니고 권세의 역사로 오는 것인데 왕권의 반열에 든 자들에게 오는 영감이다. 이 영감을 받은 자는 완전한 승리의 왕권 반열에 들었으므로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다. 죽은 자 가운데서도 왕권을 받은 자라야 부활하고 변화성도가 되는 것도 왕권을 받은 자라야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된다(계 20:4).


(2) 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가 있게 된다.
재림의 날은 왕권 반열에 든 사람만 역사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그 영계가 높은 종에게 자유로운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오게 되므로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고 재앙으로 적군을 치면서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된다(계 11:3-6). 이렇게 역사하는 것은 적 그리스도 정권 아래에서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찾기 위한 목적이다.


(3) 전무후무한 환난이 오게 된다.
이 환난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환난이다(사 24:17-18). 이 환난으로 말미암아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참된 종들이 누구라는 것을 완전히 알게 된다. 변화성도는 환난이 올 때에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므로 능히 승리의 용사로 남은 자가 되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어찌할 줄 모르고 말씀을 증거하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이 환난은 권세 역사하는 종들이 적 그리스도 나라와 싸우게 되는 환난이다. 이 싸움이라는 것은 사상적으로 대립된 싸움인데 포로된 자를 해방시키고 구출시키는 역사가 된다(사 43:4-6)


(4) 촛대교회만 남게 된다.
이 촛대교회라는 것은 죽어서 천당을 목적으로 하여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아니고 대 환난 가운데서 구원받는 복음을 증거하는 남은 교회로서 그 시대 사람에게 빛을 나타내는 교회이다. 이 교회로 말미암아 환난이 올 때에 피난처가 된다.

어느 교회나 재림의 주를 맞이할 사람은 극히 소수이므로 새로운 단체가 나와 새 시대를 목적하고 싸우는데서 큰 역사가 촛대교회에 있게 된다. 언제나 큰 역사라는 것은 인력으로 난국을 돌파할 수 없을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미 7:13-17슥 12:3-14).


(5) 휴거를 받게 됨.
이 사람들은 완전승리의 용사로서 재림 시까지 적 그리스도와 싸우다가 3일반 동안의 역사를 못하고 쓰러져 있다가 들림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계 11:6-12에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다고 한 말이나 사 26:19에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라"는 말은 같은 말이다.

재림 시에 휴거를 받는 종은 완전 성결을 받게 되어 그 몸이 썩지 않고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된 자들은 세세왕권인데 그들의 가정의 축복이 오게 되고 그들의 뒤를 따르던 교회는 반드시 예비처에 보호를 받게 된다. 이것은 들림 받는 종이 전하던 복음대로 하나님은 역사하기 때문이다.


(6) 강권 역사로 역사를 하게 되어 들림을 받게 되는 일이다.
신부가 될 사람들은 종말에 강권으로 몸의 개조(새일성가 6장 2절)를 받게 되고 강권으로 말씀을 증거 하게 되고 강권으로 싸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므로 죄와 상관이 없는 몸으로 들림을 받는 것이다(새일성가 39장 4절). 이것은 자기의 힘보다도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역사가 일어나게 됨으로서 모든 원수를 대항하여 싸우게 되고 들림을 받았다가 다시 내려 올 때 완전 승리로 끝을 맺게 되는 것이다(슥 3:9, 사 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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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요엘  2장
제  목:환난기의 주의 역사

최대광 목사님의 음성설교 두 편 (2장)  (1~2장 요약)


  1. 대환난기에 나팔과 호각을 불 것:1

『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

기독교에는 3대 절기가 있으니 곧 삼위 일체 하나님의 역사이다. 

① 성자 날은 유월절 절기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역사이며 마태복음부터 요한복음까지 기록이 되었고, 
② 성신의 날은 오순절 절기에 사도들에게 나리신 성령강림 사건으로 사도행전부터 유다서까지 기록되었으며, 
③ 성부의 날은 초막절 절기인데, 앞으로 큰 환난이 오되 약속된 날짜 7월 15일 날 역사가 터져 알곡만 추려 육체의 보호를 받게 하신다. 이것은 계시록과 율법과 선지서의 예언대로이니 지금은 마지막 절기 초막절이 성취될 때이다(레 23:34∼44, 출 23:14∼16, 민 29:12, 신 16:16, 슥 14:16∼21, 계 7:15∼17).

은혜의 천국 복음도 동방 아시아 극서 지방(이스라엘)에서부터 사도들이 일어나 세계에 증거하였고, 종말에 외칠 영원한 복음도 동방에서 다시 예언하는데, 곳은 극동 아시아 땅 끝(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이다(사 41:1∼5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라). 계 7:2∼에 해 돋는 곳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온 다른 천사(말세 종)가 계 10:1∼에서 작은 책(계시록)을 온 세계에 전하는 데는 :11∼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으니 아시아 극동에 한반도를 남겨둔 목적이 바로 여기(다시 예언)에 있다. 창 49:8∼9 “유다는 원수 목을 잡을 것이요...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약속대로 표면적 유다(다윗)가 승리했듯이, 이면적 유다도 셈의 장막 아시아 땅 끝에서 동방의 등불인 예언서를 높이 들어 5개월 황충 떼 환난을 이기고 세계로 초대를 받으며 종일 종야 예언을 증거 마치면 구름을 타고 들림을 받는다(사 62:, 계 11:5∼12).


  2. 많고 강한 백성이 일어남:2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

공산주의는 영적으로 볼 때 마귀의 앞잡이이며 공산주의 종주국은 소련이다. 공산권은 철의 장막이요, 정치적, 종교적으로 캄캄한 밤의 세계이다(계 8:12∼13, 해, 달, 별, 삼분의 일이 어두워진다 하였는데, 해는 하나님 말씀이요-시 84:11, 달은 성도요-시 89:37, 별은 지도자이다-계 1:20). “강한 백성”은 1:6∼의 “한 이족”이다.

공산주의는 장망성이요(사 19:18), 붉은 말로서 큰 칼을 가지고 나오도록 허락을 받은 존재다(계 6:3∼). 예언대로 정한 때에 심판의 막대기 역할을 하러 나왔으니 우리는 흰 말(기독교 복음운동)을 타고 예언의 말씀의 칼로 적마와 싸워 이겨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 새일성가 19장

면류관이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만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아담은 뱀과 싸워 실패했지만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와 싸워 이겨야만 새 시대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창 3:1∼15).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에게는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으신 철장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셨다(계 2:26∼27). 이제 임하는 환난은 자고 이래로 없던 마지막 환난이니, 계 9:4∼ 5개월 간의 황충 떼의 환난이며,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은 다 피해를 받게 되는 기간이다. 이를 단 12:1절에서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이라 하셨고, 마 24:21절에서도 창세 이래로 없던 환난이라 하셨다. 어떤 교회 목사님은 이 땅의 성도가 환난이 오기 전에 몽땅 하늘로 올라간다고 가르치고 계신데, 신자들은 좋다고 “아멘!” 하고 앉았으니 정말 아무리 훌륭한 교회라도 말세론은 밤중이로다! 만일 환난이 교회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왜 계시록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을까?(계 1:3∼, 22:6∼, 16).

1917년에 일어난 공산주의는 전 세계의 땅 삼분의 일을 점령한 상태이니 흑암의 세력은 깊어만 간다(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은 타도적인 흑암이요, 1958년 3월 18일부터 공포된 공산주의 거짓 평화는 세계를 미혹케 하는 궤휼주의 흑암이다).


  3. 불의 살음으로 피할 자가 없음:3

『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

앞뒤에서 불이 사르면 누구도 피할 수 없듯이 인간 종말에 불같이 임하는 북방환난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예언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일어나서 북방을 막대기로 들고 부패한 종들과 교회를 때릴 때를 지금의 때와 비교한다면 지금은 에덴동산 같다는 것이니 환난이 얼마나 크며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4. 만민이 송구하여 낯빛이 변함:4~6

『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

북방 군대가 내려오는 것은 생각 밖의 일이므로 무리의 낯빛이 하얘진다고 예언하셨으니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는 것이다. 지금 공산주의가 양의 껍데기를 쓰고 감언이설로 세계를 속이고 나오는 줄을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하나님의 책에 예언된 비밀이기에 하나님의 시대적인 종이 아니고는 아무도 알 자가 없다. 은혜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그리스도의 비밀이기에 인간은 아무 것도 몰랐다. 오히려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을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니 소위 성경을 손에 들고서 깨닫지를 못해서 죄 없는 예수를 성경대로 유월절의 양이 되게 하였다. 그러나 택함 받은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성경인 줄 알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슥 11:11∼).

종말에도 참 성도(가련한 양들)라면 미움을 받아도 예언서대로 될 줄 믿고 협상하지 않으며 예언서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세상의 것을 다 가졌다 하여도 내 생명을 잃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마 16:26). 이제 종말을 사는 우리는 특별히 하나님의 예언서를 똑똑히 보고 환난 날에 얼굴이 하얗게 되지 않도록 예언을 지켜야 할 것이다.


  5. 강한 군대 앞에 하나님께서 소리를 발함:7~11

『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 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마귀세력을 들어 쓰시는데 정치적으로는 일곱 머리를 들어 쓰시고(계 17:7~14) 종교적으로는 거짓 선지자를 들어 쓰신다(계 13:11∼). 일곱 머리는 구약 시대에 5개 국가(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요, 신약에서는 로마와 소련이니 본문에서 “한 이족”으로 기록된 강한 군대는 소련을 예언함이다.

마귀도 공산당도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으니 하나님 허락이 있어야만 마귀 떼들이 움직일 수 있다(렘 25:9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오늘의 공산주의의 활동도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계 1:17∼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의 손에는 심판할 권세가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인계된 것이다(계 5:7, 요 5:22, 행 17:31, 약 5:9).

일제 시대에 일본이 한국을 괴롭힌 일도, 1950년 6.25 동란도 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된 것이니 모두 성경대로 된 일이다(사 7:, 22:). 종말에도 본문대로 여호와께서 북방 군대 앞에 소리를 발하시면 그들이 내려오게 되지만, 동방에서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북방을 전멸시킴으로 하나님께는 크신 영광이 돌려지고 야곱은 지상에서 축복을 받게 된다.

소련의 세력이 중동(단 11:40~45)과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이 예언이요(사 8:7∼8), 촛대 교회에서 부르짖으므로 동방 땅 끝에서 (사 37:36절 예언대로) 공산당이 하룻밤에 멸망당하는 것이 초자연적인 멸공 진리의 역사이다(슥 4:7∼10).


  6. 마음을 찢고 돌아오면 뜻을 돌이키심:12~14

『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는 길은 애통하는 길밖에는 없다. 출애굽 때에도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부르짖으므로 모세를 보내어 구원을 시켰으니, 출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라고 기록된 대로이며, 출 3:7∼9절까지 말씀에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사 이스라엘을 구원시켜 주셨는데 이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라는 것이다(사 11:16, 46:10∼).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120명이나 되더라” 이 때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 로마의 왕에게 부르짖으면 무엇이라도 들어주는 강대국 로마의 판국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일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으면 살 길이 없었다.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오순절에 보내주셨으니 부르짖는 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제 우리 앞에는 애굽보다도 더 크고 로마보다도 더욱 무서운 일곱째 짐승 소련이 내려오고 있으니 한국 교회와 민족과 세계가 살 길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같이 이 말씀을 펴놓고 부르짖는 일뿐이다. 그래야 환난에서 보호받는 초막절이 성취되어 가정과 민족과 세계가 예언의 말씀을 지켜 받는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 안에만 들어가면 무조건 영생인데, 영생의 예수님이 우리에게는 환난을 대비하여 특별히 계시록을 더 주셨으니 이것을 읽고 듣고 지키라고 명하심은(계 1:3∼) 환난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들의 영, 육을 살려 구원코자 하신 목적이다.

예수 믿는 종이라면서 계시록의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대를 분변치 못한다면 수치요 화를 받을 일이로다. 구약 때에도 구약 교회가 부패하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선지자를 보내셨으나, 이스라엘은 듣지 않고 오히려 선지자를 때리고 죽였으니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이 내려와서 12지파를 전멸시킨 일이 있었다. 70년 후에 겨우 유다만 회복을 받았다(렘 25:11∼12, 29:10, 단 9:1∼3, 대하 36:17∼23, 슥 1: ). 이와 같이 종말에도 교회 안의 부패를 청소하고 또 종들의 죄를 회개시키기 위하여 다시 예언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시다(계 10:7∼11). 만일 예언을 가감한다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주겠다고 계 22:18∼19절에 예언하셨다.


  7. 시온의 금식과 하나님의 역사(응답):15~20

『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시온이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다음은 배운 말씀을 이루어 달라고 금식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사 42:9∼25, 43:18∼21). 사도들도 3년간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배웠고, 승천하신 후에는 배운 말씀대로 이루어 달라고 10일간 금식을 하므로 성령의 강림을 받아서 사도의 사명을 다할 수 있었다(마 9:5∼17, 행 1:, 2:). 단 1:5∼21절에 다니엘과 세 친구도 3년간 기도하고 북방 바벨론 왕에게 절을 받았듯이(단 2:46), 인간 종말인 발가락 우상 시대에도 금머리의 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북방이 들어 올 때에 부르짖는 일”이 우리 말세 사명자가 할 일이다. 하나님 편에서 이렇게 하시기로 작정을 하셨고, 이 예언대로 이루시므로 동방에서 큰 역사가 나타나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되면서 기독교 말세의 영원한 복음(계 14:6)인 새 일의 역사가 요엘서와 같이 성취가 된다. 욜 2:20∼같이 북편 군대를 멸망시키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이루실 줄 믿으며 부르짖는 일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북방을 들어서 영적 이스라엘을 때리시고는 막대기인 북방을 꺾어 버리신다는 것이다.

사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하심은 이스라엘이 부패하므로 하나님께서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치시고는 막대기를 꺾어 버린다는 예언으로, 구약 때에도 그렇게 하셨고 종말에도 그렇게 하시려고 20세기 종말에 북방 소련이 강대국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사 10:12∼).

사 36장에 앗수르가 유다를 치러 들어와서 항복하라고 훼방하며 조소했으나 사 37장을 보니 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북방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사 37:30∼37). 이 예언은 종말에 될 동방역사에 관한 예언이다(사 46:10, 히 10:5). 오늘날 소련이라는 세력 앞에서 세계가 떨고 있으나 한국에서 시작된 스룹바벨 역사로 멸망당할 것이 예언되었다(슥 4:7). 즉 진리 앞에서는 어떠한 불법자도 쓰러지고 만다는 것이다(요한 8:32).


◈ 역사적으로 불법을 행하는 강대 국가가 망한 사실을 들어보면!

① 애굽:주전 1800∼1200년의 강대국가였으며 이스라엘을 400년간 괴롭혔으나 회복의 때가 되니 모세의 권능의 지팡이 앞에 바로의 정권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말았다(출 12:29∼42).
② 앗수르:주전 900∼625년의 강대국으로 유다를 괴롭혔으나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사 37:36).
③ 바벨론:주전 625∼538년의 강대국으로 유다를 70년간 괴롭혔으나 다니엘 세 친구와 바사 왕 고레스에게 굴복하였다(사 45:1∼, 렘 25:11, 단 2~3장, 9:1~3).
④ 바사:주전 538∼330년의 강대국으로 다니엘 선지자를 사자굴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도우시므로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높였다(단 6:).
⑤ 헬라:주전 330년∼146년에 에피파네스가 유다 성전의 예배를 방해하며 주피터 우상을 세웠으나 마카비에게 멸망당하였다(단 8:23~26, 11:31~32).
⑥ 로마:주전 146∼주후 476년까지 로마가 강대국이었으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만왕의 왕을 만들었고, 그 후 성령의 권세 앞에 로마는 망했다(골 2:15). AD 392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했다.
⑦ 소련:주후 1917년부터 나온 마지막 강대국인데, 사 37:36절 예언대로 북방 소련은 동방 유다에게 멸망하고 말았다. 소련이 멸망할 징조는 1975년부터 한국 유다에 풍년이 계속되고 있는 사실이다(사 37:30∼32). 한국을 대적하는 북한(에브라임)과 중국(아람)이 65년 내에 멸망할 징조는 사 7:8∼14절에 처녀 잉태이다. 따라서 성탄절은 동방역사의 주인공 한국의 원수가 이미 멸망했다는 진리에 대한 징조인 것이다.

구약의 역사는 종말의 거울이니 과거에 성경대로 망했다면 종말에도 성경대로 망하고 성경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지게 된다. 기독교는 성경을 믿는 종교이니 은혜시대에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믿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선민을 이루었다. 이제 종말에도 성경에 예언한 대로 믿는 것이 정통 기독교회이다. 아무리 은혜를 받았다 하여도 마땅히 될 예언서를 가감한다면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계 22:18∼19). 북방 군대가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진리의 백마 군대 앞에서는 추풍 낙엽과 같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으니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이기고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삼상 17:47∼).


당신과 마음 합한 자에게 굳센 믿음, 권세를 주시어 원수 목을 치게 하시는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다윗은 사람이 보기에는 보잘 것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블레셋 대장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이겼다(삼상 17: ).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기드온 300명 군대도 보잘 것 없는 보리떡 같았으나 북방 미디안 군대를 봉화불로 하룻밤에 이겼으니 이와 같은 기적은 다 종말의 동방역사를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삿 7장, 사 9:4∼, 10:26∼). ☞ 완전한 것 줍소서(성가)

히스기야의 기도로 산헤립 군대 물리침(사 37:36)
주의 천사에게 멸망당한 185,000명

겔 38장 예언에도 북방 군대의 군비가 확장될 것이 예언되었는데, 39장에서는 이스라엘 땅으로 끌어내어서 멸망시킬 것이 예언되었다. 습 2: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하셨다.

계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하셨도다.


◈ 기독교는 두 번 울되
      
    ① 사도들이 울 때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요엘 2:28절이 이루어지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음이요,

 종말에는 동방의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에서 초막절 전에 10일간 울고 초막절이 되매 철장권세를 받아 북방환난 대적의 세력을 파하고 양 떼를 살려(육체 구원)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예언이 본문이다.


  8. 시온이 기뻐하는 새 시대:21~27

『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 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기독교는 크게 두 번 울고, 영, 육이 살아서 지상 축복의 장소 에덴동산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1,000년간의 왕국을 이루자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하셨다. 요 10:35절과 시 82:6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칭하심같이 하나님의 참 시온이 되는 길은 예수의 피를 믿고 성령의 보증의 인을 맞아 시민권을 얻는 것(자녀권세)과, 또 새길 것을 새겨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 변화체가 되는 왕권의 길(철장권세)이 있다. 믿는 자가 받는 권세는 자녀권세요(요 1:12), 예언을 지키는 자가 받는 권세는 철장권세이다(계 2:26∼27).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을 얻은 상태에서 예언을 지키는 자가 왕권을 받아 창 1:28절같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신 말씀을 지상 세계에서 온전히 이루게 된다. 첫 아담의 계통은 이 축복을 이루지 못하고 다 쓰러졌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1차 승리), 또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적마의 삼세력 666을 이기시어(2차 승리) 새 시대를 건설하시니 종말에는 백마 2차 승리 사명에 접붙은 용사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새 천년 예수님 왕국에서 왕 노릇하게 된다.

기독교 1, 2차 역사에 대해서는 율법시대에서 이미 보여주셨다. 가나안을 앞둔 광야생활에서 이스라엘은 반석에서 터진 물을 먹고살아야 하되 두 번 터지는 역사가 있음을 보이신 것은... 첫 번째 반석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예수님이라는 것이요(출 17:6~), 두 번째 곧 치지 말고 말로써 명(命)함으로 물을 내라 했던 반석은 재림 예수님의 예표로서, 더 이상 죽을 수 없는 만왕의 왕이시란 뜻이다(민 20:7~11).

십계명도 두 번 주셨는데, 금송아지 때문에 깨진 첫 번째 돌비석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예수님을 보여주심이요(출 32:), 두 번째 곧 깨어지지 않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간 돌비석은 재림 주님의 역사를 뜻하는 것으로 강한 심판주로 오시어 이 땅의 악을 없이 하고 알곡들을 모두어 천년안식의 시온산 정부를 세우고 의의 통치를 펼치실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출 34:).

예수님은 먼저는 버림돌(십자가 죽음)의 역사를, 부활하시고는 머릿돌(심판주 역사)의 역사를 이루시니(시 118:22) 우리는 율법, 시편,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받아먹되 때를 따라 먹어야 하는 것이다. 두 번 울고, 두 번 이긴다는 것(계 6:1~2)은 초림의 예수님과 재림의 예수님을 모두 영접해야 함이요, 또한 성령을 받되 두 번 받아 승리해야 함을 가르친 것이다. 기독교의 1, 2차 역사가 진리임을 믿고 순종하여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신 말씀대로 이 땅에서 천 년간(계 20:4~6) 에덴 평화를 누리고, 또한 무궁안식에서 영원히 영생복락을 누리자!(계 21:1~7).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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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머리 우상국가들과 열 뿔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자. 

일곱 머리 열 뿔

인류 역사에서 자기가 주인공인 줄로 착각하는 우상국가들의 멸망은 성경대로 성취되어 왔고, 또한 성경대로 성취되고 말 것이다. 다니엘 2:31~45절은 2600년 전부터 현재까지 일어나 위상을 떨칠 우상국가의 멸망이 예언된 곳이다. 이제 일곱 머리 우상국가들과 열 뿔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자.

계시록 12:3절을 보면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참된 교회를 대적하는 세력을 머리가 일곱, 뿔이 열인 붉고 큰 용으로 보인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마귀가 머리같이 들고 일어나 교회를 대적하되 선지들과 사도들과 성도들의 시대적인 역사를 박해하며 일시적인 승리의 기세로 교만하게 교회들을 해쳐온 것을 묵시로 보여준 것이다. 이 해석은 계 17:7~14절에서 재해석된다. 일곱 머리는 일곱 산과 일곱 왕인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지금 있다(요한 당시 로마) 하였고, 일곱째는 아직 이루지 아니하였다고 한 것을 보면 역사적으로 일어나는 왕국들이 분명하다.

그러니까 요한이 계시록을 받아 쓴 시대가 로마 시대라면 다섯이 망하였다는 것은 과거의 왕국 애굽·앗수르·바벨론·마데 파사·헬라가 분명하고 일곱째는 붉은 짐승의 나라가 분명할 것이다.


[일곱 머리]


1. 애굽(이집트) (BC 1600~1200)

애굽 멸망 - 출애굽 12: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34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출애굽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 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창세기 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신 언약이 성취되었다.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애굽은 역사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


2. 앗수르(앗시리아) (BC 900~625)

앗수르의 유다 공격 - 왕하 18:13~ 히스기야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취하매  14 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로 내게 한지라.....  27 랍사게가 저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 네 주와 네게만 이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성 위에 앉은 사람들로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고  28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질러 불러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 왕의 말씀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저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30 또한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 말라 저가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정녕 우리를 건지실지라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함락되지 않게 하시리라 할지라도.....

유다의 승리 - 왕하 19:34~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그러하므로 성경 이사야 36~37장의 예언은 이 종말에도 짐승국가를 그대로 멸망시키시겠다는 약속이시다. 종말의 모든 역사는 구약 때와 같이 이루실 것이다(사 46:10. 히 10:1. 사 11:16. 미 7:15. 고전 10:6, 10:11. 롬 15:4)

유다를 대적한 앗수르는 주의 천사의 칼에 멸망하였다.


3. 바벨론 (BC 606~536)

바벨론은 다니엘 2장에서는 가장 먼저 나오지만 실제로는 3째 짐승이다. 다니엘 선지자 당시 이미 애굽, 앗수르는 몰락한 나라로서 더 이상 초강대국가가 아니었다. 그러나 역사를 전체적으로 볼 때에는 다니엘 2장의 다섯 짐승에 애굽, 앗수르 두 짐승을 더해야만 일곱머리 짐승국가의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바벨론은 다니엘에 의해 금머리로 표현된 국가이다(28절). 그러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그 전성기는 끝나고 만다.

역대하 36: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다니엘 3장에서 66 우상을 세워 경배를 강요하던 바벨론 임금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굴복했던 것과 같이(종말을 미리 고하는 역사/사46:10) 종말에도 북방 바벨론 정권이 유다의 하나님의 종들에게 멸망할 것이다.

다니엘 5: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30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제아무리 강성한 대제국이라도 여호와를 모르는 나라는 여호와의 참 종 앞에 하룻밤에 무너지는 것이다.


4. 메데 파사 (BC 536~333)

다니엘 2:39절에 "은" 같은 나라로 표현돼 있다(단 6:1~, 스 1:1~ 참조). 다리오가 먼저 2년간 왕 노릇을 하고 사위인 고레스가 통합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렸다. 다니엘 8: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어도 한 뿔은 다른 뿔보다도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다니엘 8: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다리오(고레스 장인) 왕 때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승리함은 인간종말의 동방역사 승리를 보여주심이다.  


5. 헬라 (BC 333~63)

헬라의 알렉산더가 즉위하고 파사와 예루살렘까지 점령하고 헬레니즘의 전성기 시대를 누렸으나, 구약의 마지막 때가 되니 하나님의 뜻대로 유다 용사 마카비에게 패전하였다(단 11:35).

다니엘 2: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 셋째로 "놋" 같은 헬라 나라가 일어날 것을 예언하셨다.

다니엘 8: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 헬라 알렉산더(숫염소)가 죽고 4분국이 되어서 남·북의 정치대립 구도로 접어들었다.

다니엘 8: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피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구약 헬라의 종말 역시 신약시대의 인간 종말을 미리 보여주심이다(단 11장). 미리 보여준다 함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등장과 그의 궤휼(미혹)과 이에 맞서는 진리 용사의 승리가 재현된다는 의미이다. 성경은 이 땅을 차지할 자들이 걸어갈 대본과도 같다.


6. 로마 (BC 146 ~ AD 1453)

누가 2:1~, 마 2:1~의 정치적 배경하에서 예수님은 탄생하셨다. 헤롯 왕 때에 출생하시고, 빌라도 총독에게 사형당하여 승리하셨다(4복음서 내용). 골로새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다니엘 2:40~ "철" 같은 나라 로마가 후에 동로마, 서로마로 분국됨. 서로마는 AD 476년에 게르만 민족에게 멸망. 동로마는 AD 1453년에 터키에게 망하였다.


7. 소련, 미국

다니엘 『2: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발가락 시대; 철과 진흙.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코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다니엘 『2: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열 뿔]

계 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단 11:36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7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 열조의 신들과 여자의 사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아무 신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 38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39 그는 이방 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주기도 하리라"

열 뿔에 대해서는,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었다 하였고(계 17:13, 단 11:39),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운다(계 17:14)는 것을 보면 배도적인 나라가 분명하다. 이것이 붉은 용의 역사적인 활동의 정체가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참된 교회의 역사적인 계통과 거짓된 적그리스도의 역사적인 계통을 보여준 것은 종말적 교회와 종말적인 붉은 마귀 역사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완전하게 보여주시기 위한 것이다. 짐승을 탄 여자는 음녀라는 것을 계 17:3절 이하에 가르쳐 주셨다.

말세 비밀을 간단하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교회가 붉은 세력과 타협하면 반드시 망하고 끝까지 예언의 말씀을 사수하면 승리하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다. 해를 입은 교회는 철장 든 종이 나옴으로서 교회는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고 붉은 용의 피해를 안 당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상까지 일곱 머리와 열 뿔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다. 다음은 이 짐승과 열 뿔이 어떻게 하여 세상에서 권세를 잡는가와 3차대전과 일곱 머리 짐승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상고이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3차대전은 중동전쟁으로부터 시작된다☞ "3차대전은 두 곳에서"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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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요엘 3장

제  목:열국 종말 심판


본 장(章)에서는 2장에서와 같이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는 역사가 있은 다음, 북편에서 한 이족(異族)이 올라오는 전무후무한 대환난이 있을 것을 보여주셨는데, 이 때 택한 자를 보호하여 새 시대를 얻게 하시되 시기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할 때 되어질 일이라는 것을 가르쳤다.1~15절은 심판기에 대하여, 16~21절은 심판의 목적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1. 사로잡힌 자를 돌이킬 때:1~8

『 1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

육적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황폐화되었다가 기한이 차서(70년)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에 만국을 모아들여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심판한다는 것은 종말의 영적 교회가 바벨에게 먹힘을 당한 자리에서 새로운 촛대 교회가 나올 때 심판기가 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령한 교회가 부패해서 음녀화되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의 거룩한 성물(聖物)이 이방에게 더럽혀진 것같이 말세의 신령한 교회가 더럽힘을 받을 것을 가르친 것이다.

구약과 같이 영적 이스라엘을 시험해 보는 시기가 1958년 3월부터이니 이 기간은 계 9:1~12절 예언이 성취되는 시련의 시기이다. 북방 소련에서거짓 평화공존정책이 등장하여 은혜 받은 세계 교회를 43년간(2001년 현재) 크게 속이고 있다. 알파의 미혹은 간교한 뱀의 거짓말이요,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으로부터 물밑 작업이 시작된다. 이미 미혹받은 기독교 단체로서 한국의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8개 교단이 있다. 세계적으로는 W.C.C.(세계교회협의회) 단체이다. 에덴동산을 삼켜버린 「옛 뱀」이 종말에도 진리를 대적하고 나와 「탈냉전」, 「전쟁 종식」이라는 명목으로 빛 좋은 개살구같이 정치와 종교를 속이고 있다. 성경에서 평화의 왕은 예수님(슥 9:9~12)뿐이라 하였는데, 어떻게 인격이 없는 짐승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단 말인가?

이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방법과 기간은 계 7:2~8절의 내용으로서 다른 천사가 해 돋는 곳으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올라와서 종들의 이마에 인(印)을 침으로써 영적 이스라엘의 종들 중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의 수 144,000명이 차면 미혹은 끝이 나게 된다.

“여호사밧”(뜻;여호와께서 심판하신다)은 ‘기드론’인데 예루살렘 남방에 위치한 심판 골짜기이다(왕하 23:, 렘 19:6, 사 30:33). 이곳은 요시야 왕이 우상을 철폐한 곳이기도 하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여호사밧 왕 때에 유다를 침입한 열국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파멸당한 곳이다(대하 20:1~30). 근본적으로 중동은 에덴동산이 저주받은 자리로서 구약 때나 인간종말 심판 때나 동(同)히 심판의 장소가 된다. 종말에 있을 3차 전쟁도 바로 이 곳에서 계 9:14절의 여섯째 나팔대로 이루어질 것이니 곧 년, 월, 일, 시에 사람 ⅓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또한 이 곳은 후 3년 반이 지나고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셔서 666 원수(붉은 용=600, 짐승 정권=60, 거짓 선지=6)를 잡아 불못에 던지는 최후의 결전, 즉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곳으로 전 세계가 불바다가 되는 시발지(始發地)이기도 하다.

이미 성경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베푸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으로 임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때 말씀에 순종한 영적 이스라엘을 한 곳으로(초막절 단체) 모으시되 이스라엘은 보호하시고 원수는 심판하신다(암 9:14, 미 4:6~7, 사 1:28, 11:11~12, 슥 10:8, 습 3:19, 렘 23:8, 29:14, 31:22~23, 33:7, 겔 20:41, 36:24, 39:25, 슥 8:7, 시 14:7).

구약 때 성민의 전쟁은 종말을 보여주는 (그림자적) 전쟁이니 습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하신 것은 오늘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요엘 선지는 지금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사 46:10). 고대에 여호사밧에서 선민을 위하여 열국에 대한 국부적(局部的) 심판을 행하셨던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종국적(終局的)이며 총체적(總體的) 심판인 “여호사밧 심판”이 반드시 임하리라는 것이다.

“국문하리니” - 국문한다는 말은 죄목을 일일이 논고(論告) 혹은 소송함이다. 두렵고도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논고와 소송이다. 하나님의 논고와 소송은 공의롭고 참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서 답변하거나 그 죄목에서 벗어날 인간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히 10:31절에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라고 하였다.

사단 국가들의 죄목은 4가지이니 
① 선민(교회)을 분산시키는 일. 
② 성지를 탈취하는 일. 
③ 선민을 천대하는 일. 
④ 성전의 보물을 탈취해 우상의 신궁으로 가져가는 일이다.

슥 1:14∼17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원수는 멋도 모르고 사정없이 시온을 괴롭혔지만 하나님은 약속대로 회복해 주셨다.

“나의 땅” - 이것은 교회를 가리키는 말인데, 교회를 해치는 행위는 바로 하나님께 대한 대적 행위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 15:18) 하셨다. 선민을 핍박, 대적하는 죄는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


『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

심판 받을 거짓 선지자들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원수 공산당에게 팔아먹되 동남(童男)으로 기생(妓生)을 바꾸며 동녀(童女)로 술을 바꾸어 마시듯 한다고 하셨다. 육체의 즐거움을 위해 어린아이들을 판 것은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이다. 겔 34:1~16절에서도 못된 목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셨고, 슥 11:1~8절에도 못된 목자 세 목자를 한 달 동안에 심판하시겠다고 하셨다.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 이것은 이방의 군대가 유다를 정복하고 그 백성들을 포로와 노예로 소유하기 위해서 선민을 심하게 무시하고 천대하는 행위이다.


『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의 보복하는 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취하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궁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

● 4절 :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 이들은 고대에 이스라엘을 해하던 원수였으니(암 1:6~9) 고로 영적 선민들을 대적하는 원수들의 예표(豫表)가 된다. “너희가 무슨 상관 있느냐” - 이 뜻은 “너희가 내 앞에 무엇이냐?” “너희가 나를 대적하고도 견디겠느냐?” “너희는 내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의 말이다(옵 1:15~, 애 3:64∼66).
  
● 5절:“내 은과 금을 취하고” - 원수들이 무력으로 정복하고 재물을 탈취하여 감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나의 진기한 보물” - 이것은 성전에 장치한 보물을 가리킨다.

● 6절:“헬라” - 이 족속은 노비를 매매하는 무역을 많이 하였다(겔 27:13).


『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원수에게 보응을 하신다. 선민에게 행한 범죄와 학대만큼 고스란히 열방에게 보응하시겠다는 선언이다.



  2. 무력이 완비된 후:9~12

『 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열국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열국은 동하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 앉아서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 』

구약 때는 바벨론을 몽둥이로 들어서 유다를 70년간 때리셨다(포로 생활). 약속한 70년이 만기되었을 때(렘 25:11, 29:10) 몽둥이 국가인 바벨론을 꺾어버릴 나라는 동방의 메데 파사국이었다. ☞ 이것이 종말의 동방역사를 보여주는 그림자이다(히 10:1, 사 45:1∼4, :13∼17 사 46:10).

사 13: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17~메데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바벨론)을 치게 하리니...”

사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핵무기와 더불어 육해공 첨단 대량살상 무기가 발달된 것은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구약 때 있었던 전쟁과 같이 되려고 종말에도 초강대국들이 전쟁준비를 완비한 상태이다. 그러나 전쟁은 절대로 인간 생각대로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917년 10월부터 계 6:3~, 8:7~ 이하의 말씀대로 붉은 공산당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첫째 나팔인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점화되었다. 이 혁명의 불길이 땅 ⅓을 태우니(1950년까지) 붉은 말(馬)로 나타난 무신론 공산주의 소련은 성경대로 이 시대의 막강한 무신론 강대국이 되었다. 1950~1957년까지는 냉전 시기인데, 이 때가 강대국들이 무력 완비태세를 갖추는 시기였다.

그러나 1958년 3월부터는 강대국들 간의 협상 시대로 접어드니 오늘날까지 43년간(2001년 현재) 거짓 평화공존의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었다 (☞ 데탕트). 이제 조금 후, 환난이 일어나면 북방 바벨론인 소련은 동방 유다 고레스에게 망하게 된다. 사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다. 지금껏 모든 것이 성경대로 되었고, 종말인 현재 상황도 성경대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 있을 모든 일도 성경대로 될 것이다.

겔 38: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러시아)와 메섹(모스코바)과 두발(두볼:서러시아의 군사기지 겸 공업지대)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 바...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고 하셨다. 이 예언이 바로 종말에 있을 북방환난이다.

단 9:26 “62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소련)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전쟁이 없다는 기성교회의 생각(평화공존탈냉전, 전쟁종식)은 성경과는 거리가 먼 사단의 미혹이다. 기성교회는 미혹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 큰 미혹을 이기는 길이 여호와의 책에 빠짐 없이 예언되어 있다(사 34:16).



  3. 열매가 익은 후:13

『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

“곡식”을 베는 것은 세상 심판이다. 계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예수님)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비존칭은 개혁한글의 번역상 문투이다. KJV, 공동번역:“당신(주)의 낫을 들어 추수하십시오”라고 기록되어 있다. “포도송이”를 거둠은 교회 심판을 보여주심이다. 계 14:18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이들은 중생받지 못하고 교회만 출입했던 쭉정이들이다. 성전 밖 마당에 있던 쭉정이들은 아마겟돈에서 불심판을 받는데, 이 장면이 계 16:15~21절이다.



  4. 인종이 극도로 번창할 때:14

『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

심판의 날이 가까이 오니 교회도 많아지고 교인도 많이 모인다. 창세 이래 아담 후손으로서 죽어 시체가 된 자가 약 940억이요,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인구는 약 60억이다.

“판결 골짜기” - 여호사밧 골짜기이다. 사 7:15 “그(예수)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양심시대 심판은 홍수로 하셨다. 이 때 노아 한 가정 8식구만이 구원을 얻었다. 이제 은혜가 전파되고(2,000년간) 인간 종말이 온 시점에서는 영원한 복음(계 14:6)으로 심판하시되 큰 음녀교회(바벨 교회)와 강대국(바벨정치)에 속한 자는 다 불바다에서 전멸을 당한다(계 16:15~21). 이것이 복음 심판이다(계 22:6~16, 18~19). 이 복음 심판에 죽을 자가 많다는 것이다. 살아 남을 자는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 144,000명과 흰 옷 입은 종족 백성들뿐이니 이들만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간다(계 14:1∼5절은 왕권 받은 144,000명이요, 계 7:9∼17, 15:2∼4, 사 26:20절은 새 시대의 종족 백성이다).



  5. 흑암 시대가 올 때:15

『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

영적으로 볼 때 “해” 시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하였으니 ‘하나님(=말씀)’이요. “달”은 시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같이”로 볼 때 ‘성도’이다. “별”은 계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使者)라” 하였으니 ‘지도자’이다. 눅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하셨다.

그렇다면 언제부터가 해, 달, 별이 빛을 잃는 흑암시대인가?

성경대로 1917년부터 제정 러시아 땅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면서(계 8:7~12) 땅 ⅓ 이 불탔기 때문에 이 진영(공산권=무신론) 안에서는 하나님의 햇빛 같은 진리와 달 같은 성도와 별과 같은 지도자가 모두 멸절당했다. 그러나 타도적 정치를 행하던 혁명세력이 1958년 3월부터 갑자기 자신의 정체(붉은 말)를 감추고 오히려 성경을 손에 들고 나와 사랑과 화평을 외쳐대니 이 변신(속임수)이 바로 청황색 말의 실체라는 것이다. 이것(청황색 말=궤휼주의)이 바로 계 9:1~12절 예언대로 무저갱에서 올라와 전 세계를 뒤덮은 사단의 미혹으로서 오늘까지 43년간 검은 연기로 세계를 장악했다. 이 영적 흑암의 때에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는 영계가 밤중인 상태이다.

모세 때의 흑암은 애굽 정부로서 이스라엘을 탄압했고, 예수님 당시의 흑암은 로마 제국으로서 예수와 사도들을 대적했다. 현재 인간 종말의 흑암은 무신론 공산국가들이다. 이들 흑암의 정권세력에 빌붙어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바로 교권(거짓 선지)이다. 마 25:1~10절 비유에 신랑이 밤중에 오신다고 하심은 자연현상의 밤이 아니요, 영적 밤중을 가리키니 바로 오늘날을 가리킨 말씀이다.

창 1:3 “빛이 있으라 하시매” - 이 빛은 생명의 빛이요, 반대되는 것은 어둠으로 영적 흑암이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은 빛이시요, 이 세상은 어두움의 주관자 사단의 세상이다(엡 6:12).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이 빛은 예언의 등불이다. 동방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새 일이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의 빛이요,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새 일 교훈』은 영-육 구원의 빛이다.

계 8~9장의 나팔재앙은 사단의 흑암 역사이니 계시록이 알려주는 하나님의 인(印)의 역사가 없으면 누구도 흑암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계 11:3절~ 예수님이 증인에게 철장권세를 주신다고 하셨다. 이 권세를 받고 1,260일간 예언의 증거를 마쳐야 들림받게 된다(계 11:1~12). 에덴동산의 뱀은 어두움의 주관자요(엡 6:12) 6,000년간 이 세상의 임금 노릇을 했지만(요 12:31) 계시록에 와서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666)”를 잡아서 무저갱에 결박해 넣으니(계 19:19~20:3) 세상은 완전한 빛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되는 것이다(계 20:4~6).

흑암이 나온 것은 흑암에 빠진 자와 빛을 따라간 자를 갈라 세워 심판하기 위함이니, 즉 양과 염소를 갈라놓는 심판의 모략적 방법이다.



  6. 심판의 목적:16~21

『 1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

이와 같은 심판기에 하나님은 당신이 택한 자의 피난처가 되시는 동시에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다시는 이방 세력이 침투치 못하게 하신다.

학 2:6~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殿)에 충만케 하리라... :18~너희는 오늘부터...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殿)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내가 스룹바벨을 취하고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 심판 때 144,000명의 대표는 스룹바벨이다(학 2:23).

율법은 <모세>에게, 천국열쇠는 <베드로>에게 맡기셨으나 마지막 심판 때 인(印)의 권세는 <스룹바벨>에게 맡기셨다. 맡기신 예수님이 권세자시니 맡은 종이 넉넉히 승리하게 된다(롬 8:29∼39).


『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聖山) 시온에 거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

시온산성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던 모리아산인데, 다윗이 이 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이름 하고 33년간 통치하였다.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시온산(모리아=감람산=골고다)에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이 산에서 승천하시고 또 이 산으로 지상강림(계 14:1~)하셔서 1,000년 왕국을 세우신다.


『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

●18절:"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새 땅을 이루기 위하여 열국을 심판하시고, 친히 선지서에 예언된 모든 말씀을 성취시키시니 죽음 없고 전쟁 없는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

첫 순교자 아벨의 피로부터 6,000년간 원수의 칼에 쓰러져간 순교자들의 피 값을 갚기 위하여 열국을 심판하신다.

계 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첫 번째 에덴동산은 아담 실수로 파괴되었으나(창 3:17),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택한 시온산 모리아에서 당신의 새 언약을 성취시키므로(AD 29년 1월 14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계 10:7∼11) 피로 사신 여호와의 책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가 되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다. 아멘. 이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144,000 은 순교자의 원한 푸는 심판의 다림줄 쥐고 싸우는 거룩한 주의 용사들로 쓰임받는 것이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 계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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