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9일 화요일

축복받는 비결 ( 이야사 58 : 9~12 )



축복받는 비결

- 이사야 58 : 9~12 - 

이사야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니리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하나님은 복의 근원인 동시에 복을 주고 싶어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러나 아무런 조건없이 복을 준다는 것은 아니다. 이제 어떤자가 되어야 말세에 큰 축복을 받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은 가르치고 있다.



1.  버릴것을 버려야 한다((9절)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해 버려야 한다. 이것은 무거운 멍에를 자기가 벗고 남에게 메우려하는 것을 용납할 수없다는 것이다. 남의 잘못을 볼때에 자기를 돌아보아 고칠려는 마음은 없고 손가락질 하는일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허망한 말로 남을 해치려는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기도하고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이 세가지가 있는자는 도저히 응답을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축복을 받을려는 것도 마땅한 일이지만 버릴것을 먼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2.  주린자에게 심정을 동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10절)

만일 남의 주린 사정을 보고도 그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양심이라 하기는 어럽다.우리는 남의 딱한일을 볼때에 마음이 동하여 하나님을 향할때 하나님은 그 심정을 보고 움직여 주시는 것이다.



3.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하는 일이다(11~12)

우리는 타인의 심정을 알아주는 것이 첫째 할 일이다. 아무리 남에게 육적으로 도움이 있다 하여도 그 마음을 만족케하는 일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기뻐하시지를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의 종이 양떼의 마음을 만족케 못하고 괴롭게 한다면 자동적으로 흑암이 올 것이다.



결론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은

첫째= 항상 인도 하시되 심령에 만족을 받게하는 것이다. 
만일 모든것이 잘되는 것 같으나 영혼이 만족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이것은 하나님께로 오는 축복일 수 없다.

둘째= 뼈가 견고케 되는 것이니 이것은 소성의 은혜를 말하는 것이다(11) 
하나님의 축복은 피곤에 잠긴것이 아니고 정상적인 샘물 같이 솟아오르는 일이있는 것이다.

세째는 황폐한 곳을 다시 세우는 일이다. 이것은 아름다운 새시대를 가르친 것이니 완전한 축복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축복받는 종을 통하여 아름다운 새시대를 건설할 자를 일으키게 된 것을 완전한 축복이라 한것이다.

아무리 세상에서 화려한 생활이 있다 하여도 이것은 황폐될 날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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