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8일 화요일

성경을 바로 아는 법


성경을 바로 아는 법

1. 성경을 기록한 목적


머  리  말

본서는 영계가 혼선되고 말씀이 혼선된 교계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한 글입니다. 누구든지 이 기록된 말씀을 읽어보면 성경을 바로 아는 법을 분명히 알아 거짓선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가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성경은 타락한 인생을 긍휼히 보시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해서 당신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여 피조물된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영광을 길이 누리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마태복음 25 : 34) 성경은 한 사람을 통하여 기록하게 한 것이 아니고 때를 따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기록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은 다음과 같다.





2.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울 때에 네 씨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민족이 다 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세운 것이 성경 전체의 총제목이 되는 말씀이다.(창세기 12 : 3, 22 : 18)  이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올 때는 완전한 성경을 기록할 때가 아니다. 한 개인적인 신앙을 토대로하여 시련을 시키어서 끝까지 변치 않는 신앙을 인정하는 동시에 당신을 가르치어 맹세를 세웠다.(창세기 22 : 16~17) 


이것은 친히 말씀한 대로 책임을 지고 인간에게 행하시겠다는 맹세이다.  사람이 행하라는 맹세가 아니고 당신이 행한다는 맹세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애굽에 내려갈 때부터가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워지는 단계에 들어갔다.(창세기 15 : 14)


말씀대로 이방의 객이되고 말씀대로 그 민족에게 억압을 받고 말씀대로 하나님이 징계를 내려 애굽을 치는 일을 하는 동시에 가나안 복지로 인도한 것이 출애굽기라 하는 것이다.(창세기 15 : 14)  가나안 복지로 인도한 목적은 상수리 나무 아래서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어진 일이다.(창세기 12 : 6~7)  이 때에 입법적인 완전한 교회를 위하여 모세로 하여금 책을 기록케 했으니 이것을 모세 5경이라 하는 것이다.


성경은 완전한 구원을 이루워 놓은 언약이 아니요 몽학적인 교훈을 주는 율법과 율례와 법도를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치기 위한 책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언약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먼저할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 있되 공의를 따라 행하는 것이 완전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글은 그리스도께서 공의의 죄 댓가를 십자가에서 그 피로 완전히 지불하는 영원한 속죄로 말미암아 다 이룬 것이니 하나님은 그 법을 그대로 인생에게 행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행하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구원을 이루는 생명의 법인 성신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로마서 8 : 2~4) 


하나님께서 공의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친 동시에 속죄의 법을 가르쳐서 육적 이스라엘이 그 법에 순종하면 복을 주고 순종치 않을 적에 이방의 원수를 들어서 그 민족을 친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가 된다.(다니엘 9 : 11)  그러므로 성민의 역사는 사사기,사무엘 상 하, 열왕기 상하로 기록된 책이니 이 글은 하나님이 실천적인 교훈을 하신 글이다. 


아무리 택한 백성이라도 순종하면 용서해주고 복을주고 순종치 않으면 용서없이 벌한다는 것이니 이 성경은 중생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영자적인 교훈이 되는 것이니 아무리 중생을 받은 성도라도 성신의 법에 순종하면 축복을 받고 순종치 않으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지 못한다는 교훈이라고 보게 된다.(로마서 11 20~21)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극도로 부패 될때에는 이 부패는 소위 선지라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전하는 폐단이 있어서 참된 선지가 거짓선지에게 박해를 받고 부패한 정치가 거짓선지의 말을 인정하고 참된 선지자의 말을 배척하는 일이 있게 될때에 억울하게 쫏겨나고 순교를 당하고 비참한 박해를 받는 일이 있으므로 하나님은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는 일이 있게 되었다.(스가랴 7 : 12)


이러한 때를 만난 선지들에게 하나님은 묵시를 보이셔서 글을 쓰게한 것이 선지시대에 이사야를 비롯하여 말라기까지 기록된 책이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원수를 갚아 주겠다는 것과 억울함을 당하던 자들로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복을 받게 한다고 가르칠 때에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으로하고 묵시를 보여 주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게 한 목적이었던 지상의 축복을 다시 당신이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저주 받았던 이 땅을 다시 새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할 때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말하고 십자가 부활승천 성신강림 세계적인 교회 확장이 있은 다음에 구약의 말기와 같이 거짓선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해지므로 교회가 부패되고 교회가 부패되는 동시에 극도로 세상의 정치가 부패되고 인심이 악화되고 경제 혼란이 올것을 말씀했다.  이러한 때에 부패한 이스라엘을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친것 같이 말세에도 북방으로부터 환난이 올것을 가르쳤다.


하나님은 언제나 장래를 말씀할 때에 아무런 증거 없이 막연히 앞일을 말씀하지 않고 그 시대의 증거를 나타내 보이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행히사겠다는 것을 말씀하신 신이다.

(사 46 :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3. 그리스도를 중심한 예언


그리스도를 중심 하여 모세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예언서로 쓰게 할 때에 모세 율법은 그리스도의 속죄에 목적을 두고 가르친 글이다 (히브리서 10:1-13). 양을 잡아 제사 드리는 법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예언하기 위한 일이요, 율법의 공의를 가르친 것은 앞으로 완전한 속죄를 받은 사람들에게 성신의 열매로 의를 이룰 것을 목적한 것이요 (로마서 8:4), 할례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목적으로 해서 보여준 것이다 (골로새서 2:11). 육적이스라엘은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목적으로 해서 보여준 것이다 (아모스 9:1-15). 이것이 합법적인 진리라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아무런 실천이 없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무근 지설이 되는 말이 될 것이다. 실천이 있으면서 말할 때 이것은 믿을만한 말이라고 인정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선지를 통하여 심판과 새시대를 가르친 것은 기독교 종말에 전할 완전한 복음이 된다 (요한계시록 10:7).


그러므로 신약이라는 글은 여호와께서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진 일을 기록한 책이다 (누가복음 24:44). 신약의 사복음서는 여호와께서 묵시로 보여주신 글이 아니요, 친히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을 본 자들이 저술한 책이다 (누가복음1:1-4).

 
성경은 여호와께서 장차 될 일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일도 성경이요, 친히 입으로 말씀한 것도 성경이니 구약의 역사는 되어진 일을 사람이 기록한 책이요 (역대상27:24). 예언서는 여호와께서 입으로 친히 말씀한 것이다 (이사야 34:16). 이와 같이 신약도 역사를 저술한 책도 있고 진리를 분명히 성령의 감화로 깨닫게 된 자리에서 기록된 것도 있으니 이것을 사도의 편지라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3:1-3).


또는 앞으로 될 일을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지시한 글이 계시록이다 (요한계시록 1:1). 이날까지 기독교의 교훈은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나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그 사실을 만민에게 전해준 일에 불과한 교훈이다 (고린도전서 15:3-4).


그러나 모든 선지가 그리스도의 탄생을 중심한 예언이 이루어진 사실을 밝히 증거한 것이 사도적인 교훈이라면 예언서에 북방에서 오는 환난이 있을 것과 북방을 하나님께서 멸할 것과 이 땅에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가르친 말씀도 반드시 증거할 때가 올 것이니 이 역사를 기독교 종말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계시록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조직화시키어서 보여진 글이니 구약 종말에 선지들이 본 묵시와 일치가 되는 글이다.


모든 선지는 예언을 묵시로 받아 쓸 적에 은혜 시대에 관한 교훈은 세밀히 기록되지 않았고 여호와께서 진노의 날에 행할 일을 빠짐없이 묵시로 받아 기록하는 동시에 새 시대를 정확히 기록했다. 이것은 은혜 시대에 관한 일은 여호와께서 직접으로 행할 일이 아니요, 독생 성자를 보내서 가르칠 일, 성신의 역사로써 사도적인 교훈이 있을 것을 가르친 것뿐이다 (이사야 42:1-8).


그러나 진노의 날에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고 보호하고 역사할 일은 신약보다도 선지서에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은 구약 말기에 북방 환난이 올 때에 아무리 이방이 강하지만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주고 새 시대를 축복으로 준다는 소망의 확실성을 그 시대 사람들에게 선지를 통하여 기록하게 한 글이다. 이것은 모든 선지 때부터 억울하게 피흘리고 압박을 당하던 일은 말세에 가서야 하나님께서 심판해주고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다윗의 왕국을 이룰 것을 가르친 글이다 (요한계시록 18:20). 



4. 목적을 이루기까지 참으심


하나님은 완전한 새시대를 이루기 위해서 왕국 건설 반열에 수가 차기까지 길이 참고 기다리는 것은 국부적인 육적이스라엘을 중심해서가 아니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말씀대로 모든 족속이 다같이 다윗왕국에 가입되게 하는 것을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에까지 기간을 두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은 역사할 때에 구약 시대의 종이나 신약 시대의 종이나 다 하나같이 재림주가 올 때에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을 바라보고 피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이다 (야고보서 5:9-10). 성령이 이렇게 역사하는 목적은 선지나 사도나 성도들이 다같이 그리스도의 날에 일 한대로 받을 것을 목적 두고 역사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2:12). 이렇게 역사를 하는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같이 주 재림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심정이 불타게 하여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게 한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5-18). 왜냐하면 인간이 볼 때에는 시간이 먼 것 같으나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을 이루는 그 경륜이 같은 기한을 정했기 때문이다.


이는 성경을 바로 알 것은 사람이 행하는 일이 성서의 목적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예지와 예정 안에서 세세왕권을 목적하고 하는 일을 가르쳤으므로 우리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은 과오를 범하는 일이 된다. 언제나 종된 자는 하나님의 역사에 겸손히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신앙의 정로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2:6). 


5. 시대적 역사의 법이 구분됨


성경은 다같이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그 시대 그 시대 사람에게 역사하는 법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약 시대의 사람은 율법에 대한 교훈에 따라서 하나님이 역사했으므로 신약 시대에 될 일을 내다보고 메시야를 사모했던 것이다. 그 때는 메시야를 신앙하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 아래서 하나님을 공경해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했던 것이다.

그러나 메시야가 도성인신 하여 예언대로 베들레헴에 탄생 할 때부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한데도 불구하고 구약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를 따라 행하면서 성신의 법을 무시하는 자는 다 버림을 당한 사실을 볼 때에 하나님의 종은 성경을 증거 하되 시대적인 비밀을 바로 증거 해야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은혜 시대 종으로서 율법 시대의 율례와 법도를 폐하지 않고 그대로 나아간다면 오히려 불법이 되는 이단설이 되고 말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 문제를 놓고 크게 싸우는데서 율법과 은혜를 잘 구분하여 십자가의 도를 정확히 증거한 것이 그의 서신이었다. 시대적인 비밀을 모르는 율법주의자는 오히려 바울을 큰 이단자로 정죄했던 것이다 (사도행전 24:5).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은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만이 바로 알도록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1:25-27). 누구든지 성경을 해석할 때에 자기 자체가 어떠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신의 완전 계시를 받음으로써만이 하나님의 시대적인 묵시의 비밀을 바로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사람을 통하여 기록하도록 할 때에 그 시대의 비밀을 바로 알려서 기록한 성경도 있고 앞으로 될 일을 기록하되 그 시대 사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게 기록한 성경도 있으니 이것을 억지로 풀어 본다는 것은 오히려 화를 가져오는 일이 된다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19-21).

이날까지 기독교에 큰 혼선을 가져온 일은 억지로 종말관을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일들로 큰 혼난을 일으킨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그들의 신앙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자기의 사명에 관한 한계를 모르고 탈선된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보게 된다. 주께서 승천하실 적에 너희는 성신의 권능을, 예루살렘에서 떠나지 말고 받아 가지고 땅 끝까지 증거 하라는 사명은 세계 인류를 다 죄와 사망에서 그 영들을 중생 받도록 십자가 부활을 증거해 주라는 부탁이었던 것이다 (마태복음 24:14).

만일 어떤 종이 온 세계 인류에게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완전히 되기 전에 주 재림기라고 성경을 해석하여 인심을 동요시키는 일이 있다면 이것은 사명에 탈선된 행동이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분명히 계시록에 주 재림기에는 북방으로부터 오는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선지와 크게 싸우는 일이 있되 예언의 말씀에 의하여 큰 환난이 올 때에 남은 종이요, 남은 백성이 새시대에 갈 것을 가르쳤다. 그러면 아시아를 중심 하여 북방의 환난이 중동을 침투하여 물같이 내려 밀려서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때에 재림의 주가 오실 것을 가르쳤다. 그러면 모든 선지가 말할 때에 북방을 쳐서 무너뜨릴 자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예언했다.

우리는 때와 기한은 알 수 없으나 오늘 날 북방 정권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위기가 온 것을 주 재림의 임박한 시기로 본다. 만일 지금 이 때에 주님의 새로운 역사가 선지 예언대로 아시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분명히 정한 때에 될 일은 지금을 가르쳤다고 보게 된다.

구약 시대 북방 세력이 예루살렘을 망칠 때에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망상태에서 동방 고레스를 하나님께서 크게 감동시키어 권리행사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을 들어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일과 계시록에 북방의 붉은 세력을 없이 할 자는 해 돋는 데서 나온 다른 천사의 역사라고 보여준 것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요한계시록 7:2, 8:3-5, 10:1-3, 14:6-12). 기독교 종말관의 동방 역사가 무엇인 것을 선지서와 계시록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는 말씀이다. 


6. 종말의 완전 역사


기독교는 모든 영들을 구원해 주는 것만으로 역사의 끝이 아니고 환난과 재앙에서 새 시대에 들어갈 양떼들을 바로 가르치고 인도해 주는 일이 기독교 종말에 종들의 사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쳤다. 이날까지 중생과 은사를 중심한 것은 예루살렘 다락방에 임한 역사가 온 세계 인류에게 다같이 임한 것뿐이요, 종말에 북방으로 오는 재앙을 무찌르고 나가는 권세역사가 있음으로서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지상에서 에덴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 모든 선지에게 하나님께서 전해 준 복음이요, 신약 시대에 사도 요한에게 보여준 완전 계시이다.

우리의 완전 역사라는 것은 이미 이룬 것이 아니요,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다. 만일 어떤 종이 기독교가 이대로 나가다가 주님이 오시므로 죽은 자는 부활하고 남은 자는 들림 받는다고 보는 것은 너무나 성경 수준이 얕은 말이다. 또 어떤 종이 북방의 세력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고 협상적인 노선을 주장한다면 이것은 거짓선지의 행동인 것이다. 또는 각자가 가기가 어떤 신비한 계시를 보아서 이것으로서 다 인줄 안다면 진리의 탈선된 영계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완전이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이 모두 이루어지는 역사를 기독교의 완전 역사라고 본다.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신 동시에 완전한 지상왕국을 이루는 데는 종을 완전히 들어 쓴다는 것이 성경에 똑똑히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이 일점 일획도 가감 없이 이루어질 말씀은 계시록이요 선지서라고 본다. 왜냐하면 선지서는 여호와께서 친히 입으로 말씀한 글이요, 또는 그대로 이날까지 역사가 흘러온 사실이 똑똑한 동시에 앞으로 될 일이 분명치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역사를 일으킬 때는 성경을 어느 종이나 바로 알도록 끔 하는 동시에 종말의 예언대로 완전히 역사 함으로서 대 승리를 이루어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것을 아는 데는 특별한 종말의 사명자를 통하여 다 알도록 전하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0:10-11, 11:1-12). 


7. 변화성도 교리 신조


1. 우리는 삼위 일체의 완전성을 믿는 동시에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는 모든 선지의 예언이 성취된 성신의 잉태로 탄생된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믿으며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와 승리의 부활로 말미암아 오는 중생과 성신의 법으로 해방된 성도의 생활에서 맺어지는 성신의 열매의 역사를 믿는다

2.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어질 때에는 말세의 모든 족속이 하나같이 복을 누리는 안식의 축복을 믿으며 이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영만이 아니요 영육이 아울러 들어가는 것을 믿되 왕권으로 들어갈 자도 있고 종족인 백성으로 들어갈 자도 있다는 것을 믿는다. 

3.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신앙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된 것을 믿는 동시에 모든 선지의 예언은 전부 우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인 것을 믿되 계시록을 중심으로 하여 성경 전체의 말씀을 조금도 가감 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것이다. 

4. 우리는 말세 비밀인 계시록의 진리는 모든 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말세 재앙의 날에 성도로써 조금도 혼선이 없는 정확한 다림줄의 진리를 굳게 잡고 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우리의 싸움의 대상자는 적마의 삼 세력이니 이것을 심판하여 없이하는 것은 증인권세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다.

5. 우리의 동방역사는 어떤 교파를 중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종말적인 예언의 말씀을 정확히 증거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되 세계적인 역사가 된다는 것을 믿는다.

6. 우리는 모든 민족적인 환난 재앙 속에서 구출시키는 복음은 말세 비밀이라는 것을 믿는 동시에 이 복음을 통하여서만 하나님은 종말의 역사를 일으키시므로 모든 교파는 자동적으로 진리 안에 하나가 될 것을 믿는다.

7. 우리는 통합을 목적으로 하되 진리 통합을 위한 부흥단을 적극 활동하여 누구나 협상주의를 반대하는 자면 다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을 믿으며 이것을 중심으로 부흥단을 적극 활동하여야만 된다고 믿되 이 역사는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세로써 북진할 것을 믿는다.

8. 우리는 공중재림을 영접하는 자는 순교자와 또는 남은 종으로써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들이며 죽은 자의 부활과 생존성도의 변화 승천을 믿는다.

9. 우리는 택민 보호를 믿되 예비처의 양육을 받는 일과 만 왕의 왕 그리스도의 지상강림을 영접하는 자는 말세 비밀의 예언을 믿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라야 바벨론이 망할 때에 남은 백성이 된다는 것을 믿는다.

10. 우리는 천년왕국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되 종족이 번성하는 것과 왕권 가진 성도의 통치를 믿는다.

11. 우리는 무궁세계를 신천 신지의 영원한 새 도성으로 이루지는 것을 믿되 세세왕권과 시민권을 믿는다. 

12. 우리는 처음 하늘과 땅은 천년왕국의 종말로 끝을 맺고 새 예루살렘은 현세에 국한되지 않고 영체의 사람으로서 필요한 만물과 화려한 도성이 있되 행위의 심판에 따라서 차별이 있는 보상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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