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수요일

성전건축과 성곽건축 & 전 3년과 5개월환난


성전건축과 성곽건축 & 전 3년과 5개월환난


<구약 성전, 성곽 건축의 역사적 배경>
    BC 538년 고레스왕의 해방령. 스룹바벨 단체 귀국 후 2년 2월(BC 536년)에 성전건축을 시작(스 3:8). 동족의 방해로 성전건축 중단(스 4:24-다리오왕까지 16년간 중단). 다리오왕이 정권 잡고 멈춰진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함. 다리오왕 집권이 BC 522년. 따라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이면 BC 520년(스 5장. 학 2:10~23). BC 520년(다리오왕 2년)에 성전 지대를 놓았고(학 2:18), 건축을 마친 것(준공)은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스 6:15). 지대 놓은지 4년 3개월 만에 완성. 그러나 성전만 완공되었지 성곽 없는 성으로 수십년을 지내게 됨(약 72년간 : 스룹바벨 성전완공이 BC 516년. 성곽완공은 BC 444년 ∴ 516 - 444 = 72년).느헤미야 때 강권역사로 52일 만에 성곽건축을 완공하므로 온전한 모습의 성전-성곽이 완성됨(예루살렘 성전). 이렇게 됨으로써 종말에 참 예루살렘(주님의 신부=144,000) 역사가 어떻게 완성될지에 대한 구약의 스케치(청사진, 그림자)가 일단락 됨..... 

세상 어떤 성에서나 성전(신전)은 그 마을, 그 도성의 뼈대가 되고 핵심이 된다. 성전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인간들의 영혼과 정신, 그리고 심지어 육신까지도 다방면의 에너지를 공급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곽'은 오로지 원수(외적=이방=마귀)가 치고 들어올 때만 그 사명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원수가 없다면 성곽은 필요없을 것이다. 세상에 도둑이 없다면 어느 누구도 힘들게 집 주변에 담벼락을 세워 유리조각이나 뾰족한 철장을 세울 필요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러나 영계에 마귀가 존재하듯 이 세상에도 도적, 침략자, 파괴자와 같은 악의 무리가 존재한다. 이러한 세상에서 성전과 성곽 곧 집과 담벼락을 한꺼번에 짓는다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상식일 것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살피는 구약의 역사에서는 성전을 짓고서 72년씩 쉬었다가 성곽을 짓는 일이 발생하였다. 일반 상식을 뛰어넘은 역사이다.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생명의 책 성경, 구약에서 성전건축과 성곽건축 역사기간이 이렇게 72년씩이나 떨어져 있다는 것에는 하나님의 어떠한 뜻과 모략(謨略)이 숨어 있지는 않는지... 오늘 우리는 그 깨달음을 청하는 것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보여주는 교훈이 되는 것이니 다음 네 구절의 말씀들을 고요히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신 후 이후의 글들을 읽어주시기 바란다...

- 사 46:10, 히 10:1, 롬 15:4, 고전 10:11 -

표면적인 구약의 성전-성곽 건축 사건은 종말의 영적 전투, 곧 영적 성전-성곽 건축의 역사 또한 그러하리라는 것을 미리 보여주는 사건이 된다.


바로 여기서 "전 3년"과 "5개월"이 떨어져 있는 원리를 발견케 된다.

5개월 환란이라는 것은 분명 계시록 9장같이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을 해하러 황충떼가 나올 때이다. 이 황충이는 영적, 육적 원수로서 이 마귀사상에 물든 사탄의 하수인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바로 말씀의 불성곽 역사라 하는 것이다. 성전, 성곽 건축에 대한 학개와 스가랴서의 예언로부터 풀려져 나오는 구약의 모든 성전, 성곽 건축 역사의 비밀은 다니엘서와 연계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전 3년'간 지어놓은 '말씀성전'으로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구자적인 종들을 모으되1260일이 한 번에 끝나지 않는 이유는 구약의 성전, 성곽 건축의 역사가 약 72년이라는 시간차가 있었던 것과 같이 (몇 년이 될 지는 모르지만) 종말에도 말씀성전을 3년간 완공한 후, 나중에 황충이같은 원수떼가 치고 들어와 불성곽같은 철장권세의 말씀 보호의 역사가 펼쳐지는 때도 그 역사가 구약처럼 떨어져 있다는 것을 고하는 사건이 된다. 그러니 전 3년간의 성전(말씀성전) 건축을 마치고 시련기를 거쳐 말씀으로 무장된 종들이 황충이가 치고 들어오는 첫째 화 때에 수풀속의 사자처럼 목숨바치고 뛰어나와 칼같이 무장된 말씀을 강하게 선파하는 것이 종말의 5개월환난 때 되어질 일인 것이다. 이 때는 또한 "지렁이 같은 자로 타작기계를 만든다"는 사 41:14~15절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이기도 하다.

구약과 종말의 관계 곧 "그림자-실물 메카니즘" 모르는 사람들은 구약의 성전, 성곽 건축역사를 종말로 끌어다가 너무 임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살펴보자.

1958년부터 세계에는 흑암이 덮였으나  흑암을 뚫을 수 있는 권세가 스룹바벨의 손에 맡겨졌으므로(슥 4:10) 스룹바벨 인(印)의 역사로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면 잠든 종들이 일어나므로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를 발하게 되는 것이다. 새일 성가에도“5개월의 환난이 우리 앞에 온데도 원수 피해  없도록 완전역사 합소서” (새일성가 14장 4절하는 가사가 있다. 환난은 5개월뿐이라는 걸 보여준다. 그러니 인간의 육안에 보이는 역사도 5개월 뿐이다. 5개월은 "이마에 인 맞지 않은 자만 해하라" 하신 때이니 바꾸어 말하면 5개월은 전 세계의 인 맞은 종들이 완전하고도 확연하게 가시화되는 때라고 할 수 있다. 고로 5개월이 오기 전까지는 누가 인맞은 종인지 알 수가 없게 된다. 황충떼가 인 맞지 않은 종들을 해할 때, 인 맞은 종들에게는 원수의 피해가 없게 되므로 강하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원리는 구원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작정이다.

노아
 때에도 방주가 5개월간 물 위에 떠 있었다. 이 물은 불순종자들을 삼키는 환난의 물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방주는 환난 전에 짓는 것이 순리이고, 다 지어진 방주만이 환난이 올 때에 완전한 보호의 처소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곧 전 3년과 5개월의 관계이다. 노아 때에도 5개월 창일한 환난의 물 앞에 방주 밖이 다 전멸한 것같이(창 7:24), 종말에도 촛대 교회 밖은 5개월간 밀고 들어오는 황충이떼의 밥이 되는 것이니 얼마나 정확한 그림자-실물 메카니즘인가!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요 교훈이기 때문에 우리는 전 세계에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를 계시록에 맞추어 다시 예언할 수가 있는 것이다(히 10:1, 롬 15:4, 사 46:10, 고전 10:11).

또 하나의 근거로, 단 10:4~ 이하를 보면 정월 24일이라는 날짜가 나온다. 1월 24일이다. 이 때 힛데겔 강가에 재림 주 형상을 하신 분이 서 계셨으니, 마지막 종들은 이 날짜의 의미를 잘 이해해야 만 한다(성경에 기록된 일자나, 연한 등은 단순히 기록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신 32:7, 창 1:14).

위 표에서 초기에 성전 지대를 놓고 동족의 방해로 16년간 중단되었다가, 다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다시 지대를 놓아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에 모든 공사를 마친 것을 살펴본 바 있다. 12월 3일이 성전건축 끝날임을 염두에 두고.., 자 이제, 성전건축의 끝날에서 성곽건축 시작까지의 공백, 즉 건물이 올라가지 않는 시일은 제껴두고, 72년 뒤에 다시 시작된 성곽 건축 역사 52일을 더하여보자. 몇일이 나오는가? 성전건축이 필역된 마지막 날짜 12월 3일에다가 성곽을 짓는데 소요된  52일을 더해보아 온전히 역사가 마쳐지는 날이 몇 일인지를 살펴보자는 말이다.

하나님(카이로스)시간개념

성전과 성곽은 실상 하나이므로 건물이 지어진 기간! 이 두 날짜를 합해보는 건 우리의 당연한 임무인 것이다(신 32:7, 창 1:14).

12월 3일(성전공사 마친 날) + 52일(성곽공사일 수) = 1월 24일(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재림주 형상을 하신 분을 본 날짜-단 10:4~ )이 나오게 된다.

기쁘지 않은가? 하나님의 크신 경륜 앞에 경의와 희열을 느끼지 않는가? 친절하시게도 하나님은 (종말의 사명자가 밝히 보고 깨달으라는 뜻에서인지...) 성전공사 필역은 에스라 6:15절에, 성 역사 필역은 느헤미야 6:15절에 기록해 두셨다. 이것도 작지만 참으로 감사한 일 아닌가? 이러한 하나님의 배려는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4대병마는 스가랴 6장-계시록 6장, 4대강국은 다니엘 7장-계시록 7장 등등...).

성전건축 + 성곽건축이 완성되는 날이 바로 세 이레 큰 전쟁이 끝나고 재림 주가 오시는 날이라는 것은 학개서, 다니엘서, 에스라서, 느헤미야서가 합해져야만 깨달을 수 있는 암호와도 같은 것이다. 날짜는 알 수가 있어도 우리는 아직 연대는 알 수가 없다.

결국 1260일의 끝날이 1월 24일이라는 결론은 이 땅의 종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는 나와야만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떨어져 있는 5개월의 시작은 언제인가를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 간단하다. 큰 전쟁이 끝나는 날짜인 1월 24일에서 5개월 역사 153일(+3은 큰 달이 세 번 끼었기 때문)을 감산하면 5개월 환란 즉, 악한 황충떼 환란이 일어나는 정확한 날 수와 달 수는 알 수가 있게 된다(8월 25일이 나옴). 년 수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그러나 때가 차면 사명자들은 그 년수를 금방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도하면서 세계시사를 유심히 살펴보면 때가 임박했을 때 종들은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가 되면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르기 때문이다. 또한 중동과 극동에 전쟁의 기운이 감돌게 되기 때문이다. 

어쨌든 위와 같은 성경적 암호를 풀어내면 5개월 황충떼 환란은 약 8월 25일 경을 전후해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며, 7월 15일 초막절로 세계가 깜작 놀라게 되면서 황충이도 자신의 준비기간을 거쳐 세계로 등장하여 공격을 시작하고, 하나님 편의 종들도 약 4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불성곽의 역사로 5개월 황충떼환난에 맞서 증인권세를 세계에 발하게 된다는 것도 훤히 알 수가 있게 된다.

최대광 목사님은 스가랴서의 70년 회복과 이사야서의 65년의 비밀과 성전, 성곽 건축의 날짜와 세 이레의 비밀을 깨닫고 이 모든 말씀을 증거한 장본인이다. 이 모든 것이 1974년 그러니까 유신 2년 (다리오왕 2년 - 다리오는 유신체제와 같은 조서정치를 실시한 왕임)부터 학개서의 9월 24일이란 날짜에 격동을 받으면서부터 깨달아지기 시작하여 70년 회복의 연대인 1975년, 세 이레 큰 전쟁의 끝날 1월 24일(단 10:4), 이로부터 1260일을 감산하여 얻은 8월 15일! 등의 연대 날짜들을 공포하게 된 것이다. 
 
결국 1975년 8월 15일부터 이러한 동방 유다에서 성취되는 예언서를 기반으로 다시 예언하기 시작한 것인데, 아직 동방역사의 선구자들만이 모여 부르짖고 있다. 75년 8월 15일부터 78년 9월까지 3년 1개월간은 시련과 핍박을 받는 가운데 '후에 대적의 편에서 황충이 같은 마귀 사상으로 가득한 자들이 교회와 세계를 혼란케 하고 나올 때' 강하게 싸울 터전을 닦아놓은 때이다. 이 '전 3년' 이라는 것은 영적 말씀성전 건축기간이니, 증거하지 못하는 예언서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게 당연하다. 바로 75년부터 78년까지의 3년기간동안 이뢰자 목사님이 밝히지 못한 나머지 예언서들을 최대광 목사님이 햇빛같이 밝게 깨닫게 되었고, 또한 예표 종이 읽고만 넘어가던 이사야 7장의 65년, 그리고 이사야 19장~ 다섯 성읍 때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의 실체역사를 체험하여 증거하게 되므로, 예언서라는 말씀 성전에는 이제 빈틈이 없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 땅에 나타난 말세의 비밀, 동방역사 예언의 빛! 이것이 얼마나 확실한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중공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유엔 상임위가 되었다가 비상임위가 되었다가 하는 현실 시사가 잘 증거해주고 있다. 관련설교는 스가랴 1장을 참조 바란다.  동방역사가 세계시사와 맞물려 돌아가는 현실, 그리고 암호와도 같은 이 모든 종말론의 날짜들을 최 목사님은 학개, 스가랴다니엘, 구약의 역사서, 그리고모든 예언서와 계시록 안에 적절히 숨어 있음을 발견케 된 것이다. 이러한 말씀들에 대한 깨달음은 75년 8월 15일부터 3년간 이루어진 것들이다. 현 교계에서 '북방 공산당'이니, '해방연대'이니, '초막절'이니 하는 말들은 생소하게만 들릴 것이다. 그러나 생소하다고 이단일 수는 없다..

이 말을 믿건 믿지 않건, 세 이레 큰 전쟁이 끝나므로 마무리되는 동방역사에서 구원과 관계된 전 3년 반 1260일이 언제 끝나냐 할 때 그 날짜가 주님이 공중재림하시는 정월 24일(단 10:4)이라는 날짜가 나온 것이니, 참된 종들이 다시 예언하는 역사, 그 중에서도 5개월이 끝나는 1260일의 마지막 날(1.24)에서부터1260일을 차례차례 감산하면... 정확히 8월 15일이라는 날짜가 나오게 되는 것이니, 이는 믿든지 믿지 않든지 성경을 펴놓고 수적으로 상고해봄직한 가치가 있다. 또한 종말에 대한 성경의 예언들은 현대력을 그대로 사용할 때 정확히 떨어짐도 말해둔다 - 하나님은 만대를 명정해 두셨다(사 41:4)

위와 같은 원리와 맥락에서 1260일 다시 예언하는 기간은... 청사진 격인 구약의 성전, 성곽 역사가 떨어져 있던 원리(72년의 공백)와 또한 미리 지어두었던 방주가 5개월간 지구를 덮어버린 환난의 물에서 생명을 구한 원리에서 보여지듯 분명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 1,260일도 한가지 성격으로 규정되는 시간이 아닌 것이다.

1260일은 말씀성전을 건축하는 시기인 "전 3년" 역사와 대적(황충떼)이 치고들어오는 시기인 불성곽의 "5개월" 역사로 떨어져 있음을 증거하며 짧은 변론을 마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스룹바벨 선교회 : http://headstone924.net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