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 토요일

변화성도의 통일 (계11:1~6, 요절:1) [70.8]


변화성도의 통일  

(계11:1~6,  요절:1) [70.8]

계시록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서    론  
변화성도는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같이 통일을 가져오게 된다. 왜냐하면 부활성도는 십자가만 증거하면 그밖에 성경 해석이 각각 달라도 사명에 대하여 별로 지장이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십자가 하나만 증거한다면 누구나 다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난과 재앙 가운데 교회를 살리려면 종말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바로 증거하지 않으면 도저히 교회가 남을 수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통일을 가져올 것이다.

  

1대지:하나같이 척량을 받음 (1)
  
이 척량이라는 것은 사도요한이 계시를 볼 때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을 하시면서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는 것을 받아 가지고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변화성도들의 말씀 통일을 보여준 것이다. 척량이라는 것은 변할 수 없는 법적 척량이니 이 척량을 할 자는 대표적인 사람이 나타나서 그 종이 전하는 말씀에서 하나가 될 것을 가르쳤다. 사도요한은 계시로 받았지만 말세 주 재림기에 반드시 말씀의 대표적인 사람이 나타나서 변화성도들이 하나같이 무장될 것을 가르친 것이다. 

  

2대지:교회 통일 (2~4)
  
교회라는 것은 시대를 따라 말씀을 바로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니 말씀을 바로 가르치지 못하는 교회라면 다 이방 세력에게 밟히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척량을 받지 못한 자는 아무리 거룩한 성이라도 이방 세력에게 밟힌다고 말했다. 그러나 촛대교회는 절대로 피해를 주지 못할 것을 가르쳤으니 앞으로 원수 피해를 당치않고 남을 교회는 들림 받는 권세의 종들이 가르치는 교회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 통일은 교파 중심이 아니고 변화 승천할 성도들로 말미암아 교회가 통일될 것을 가르쳤다. 남은 종은 변화 승천하고 남은 교회는 환난 중에 피난처에 보호 받고 새 땅의 축복을 백성된 자격으로서 받게 된다. 

  

3대지:권세 통일 (5~6)
  
권세라는 것은 증인 권세 역사인데 누구든지 변화성도는 다 권세를 받게 된다. 본문에 증인이 권세를 받았다는 것은 변화성도가 받는 권세 역사의 대표적인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대표가 있는 동시에 변화성도는 하나같이 권세를 행하게 된다. 이것은 감람나무 같은 한 단체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나가는 것은 변화성도가 하나같이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복음을 전하는 용사들이 짐승의 세력을 대항해서 싸우다가 들림을 받게 된다. 변화성도는 은사를 받은 종이 다시 권세를 받으므로 남은 종이 되기 때문이다. (계7:2~3)에 인 맞은 역사가 즉 권세 역사를 뜻한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천사의 역사는 변화성도를 뜻했기 때문이다.

  

결    론  

변화성도라는 사람은 주 재림 시에 하나같이 단체로 역사하다가 단체로 들림을 받는 것이니 부활성도는 역사가 흘러가면서 그때그때에 순교를 당한 자요, 변화성도는 하나같이 역사하다가 하나같이 들림 받을 무리를 가르쳐 14만 4천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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