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새 일 (New things) : 새 일은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시는 역사입니다.



새   일 (New things)

'새 일'이란 예수님께서 강생하시고, 십자가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부활ㆍ승천하시어 보좌에 계신 아버지로께로부터 일곱 인이 봉해진 심판의 책(단 7:10, 사 34:16, 겔 2:8~10)을 받으시어(계 5장) 그 책의 내용대로 악(惡)을 제하시고 선(善)을 택하여 버터와 꿀이 넘치는 새 시대를 이루시는 역사를 말합니다.

새 언약이 은혜라면, 새 일은 심판입니다. 새 언약이 씨 뿌림이라면, 새 일은 추수입니다. 세상 농부도 씨 뿌리고 물 대줄 때에는 다칠 새라 상할 새라 아껴주는 사랑의 마음을 품지만, 낫을 들고 나오는 추수기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를 확연히 갈라 쭉정이는 불에 태우고 알곡은 창고에 들이는 냉정하고도 준엄한 심판자가 되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포도원의 농부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새 일을 모르므로 때를 구별치 못하고 심히 졸고 있는 이 땅의 기독교(마 25:1~13)는 낫을 들고 오시는 만왕의 왕 재림 주 앞에 빨리 회개하고 돌아와야만 살 것입니다. 추수기에는 논둑·밭둑(교파)이 중요한 것이 아니요 오직 알곡이냐 쭉정이냐가 중요합니다. 교파싸움, 정통교단 논쟁 등은 기독교 자체가 거대한 에큐메나칼 세력으로 통합되어 가는 이 마당에 전혀 쓸모가 없는 논쟁인 것입니다. 이제 협상, 통합세력이 적기독 서방님을 따라가면서 점점더 예수님과 멀어지는 음녀와 같이 되어 버리는 시대로 접어듭니다.

이 땅의 신자들 중에는 아직 새 일이 무엇인지조차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새 일을 모르고서도 스스로 크리스챤이라 속고 있는 현실의 흑암이 가슴아플 뿐입니다(경건한 율법의 백성이 새 언약 예수도 모른 채 모세의 양 잡아 바치는 제사에 열을 올리며 스스로 성민이라 속았던 것과 동일한 사태가 종말에 다시 한 번 반복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이라면 새 시대의 백성이 되어야 할 터인데, 새 시대란 기록된 새 언약으로 자범죄를 씻고, 기록된 새 일로 심판을 면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새 일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된 자격을 유지하여 올바른 끝을 맺을 수가 없게 됩니다.

새 언약과 새 일과 심판과 새 시대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 자가 있다면 하루 빨리 예수님의 피를 믿어 새 사람이 되어야 하겠고, 새 사람이 되었다면 부지런히 새 일의 말씀(계시록과 모든 예언의 말씀)을 무장하여 때를 분별하고 살아남아 새 시대에서 자손 만대 축복을 받는 복 있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로 우리 선교회에서는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계시록에 입각하여 구약의 모든 선지서를 다시 예언하고 있습니다.

♣ 주님의 피로 산 백성들이여, 주님의 책에 기록된 『새 일』을 
멸시치 마십시오!

☆ 민수기 16:30『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새 일은 심판 역사입니다.

☆ 이사야 42:9『보라 전에 예언한 일(새 언약)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새 일을 고할 때의 시대현실은 하나님 편에서는 용사같이 일어나 싸우실 때요, 이 땅의 거짓 목자들은 계시록 9장 악마득세 내용대로 소경ㆍ귀머거리가 될 때입니다(사 42:18~).

☆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새 일을 듣고 순종하는 종들은 그 육체가 신창조를 받아 물과 불이 못 당하는 철장권세를 받게 됩니다(사 43:1~2).  

☆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면 이 땅의 저주가 사라지고 신창조된 땅이 옵니다(에덴 회복). 이를 본문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사 65:17~25)이라 하였으며, 얼마나 즐겁고 복된 땅인가를 말할 때 시랑(jackals)과 타조가 기뻐 춤을 추는 땅이라 한 것이지요.

☆ 이사야 48:6 『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 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

새 일은 깊이 감취어져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역사라는 것을 말할 때 "은비한 일"로서 표현하셨으며, 새 일은 육체 속 깊이 뿌리 박힌 패역을 고쳐주는 역사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사 19:19~22. 사 25:6~8. 사 57:18~19. 슥 3:9).

☆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해를 입은 여자=촛대교회)가 남자(철장 든 아들=144,000)를 안으리라 』

새 시대는 적마(赤魔) 3세력 666(600=붉은 용 악령권, 60=붉은 짐승정권, 6=거짓선지 교권)이 완전히 소멸된 시대로서, 이 666을 소멸하는 권세가 바로 철장권세인 동방 새 일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아멘!

• 합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 렘 51:10 "여호와께서 우리 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11 화살을 갈며 방패를 굳게 잡으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격발하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곧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새 일은 저 일곱째 머리(정치배도)가 등장하고, 저 가증한 협상 세력(종교배도)이 등장한 이상, 반드시 우리 시대에 행해집니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하셨으니, 이 모든 예언의 말씀이 우리 시대에 밝아지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새 일은 아름다운 새 시대를 건설하기 전 악의 세력은 진멸하고 의의 세력은 거두어서 버터와 꿀이 넘치는 의의 나라를 이루는 역사입니다. 이 역사를 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학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아멘...


※ 새일에 관한 다른 문서들


     스룹바벨 선교회 : http://www.headstone924.net/


(문) 5. 기독교 신앙에 새 일이란 말이 무엇입니까? (사 43:19)

(답) 우리 기독교는 새 언약의 피로 이루어진 교회로서 '피로 산 교회'라 불리웁니다(행 20:28). 구약 시대에는 이방과 유대에 담을 막고 세계 통일이라는 진리 운동을 할 수가 없는 시기였지만, 계시록 5:9~10절을 보면 그리스도의 피로 모든 족속을 사서 하나님께 드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이날까지 이방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피를 믿도록 하여 세계 인류에 교회를 세우는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서는 것으로써만이 끝이 아니고 교회로 말미암아 이 땅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새 일'이라고 이사야 43:19절 이하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피가 새 사람을 만드는 일이라면 '새 일'은 새 사람만이 사는 새 땅에 새로운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성경은 가르쳤습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새 언약의 피를 믿으므로 세계 인류가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일을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은혜시대의 역사라 하는 것이고,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새 땅의 에덴축복을 받는 일을 환란과 재앙시대를 통과케 하는영원한 복음 곧 '새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새 일'이라는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역사가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받은 새 사람들로 이 땅 위에 새로운 시대를 완전하게 이루는 역사를 뜻한 말씀입니다.
  


심판기의 역사에는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짐

사 43:19을 보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고 새로운 땅을 이루어 당신의 백성으로 복을 누리게 할 것을 말씀하셨다.

선지서의 목적이 새 땅 축복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자들은 각 나라에서 남은 자들이며 이들은 성도의 나라에 백성이 될 것을 말씀하셨다. 이날까지는 사람의 심령을 중생 시켜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목적하였지만 인간 종말에는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지상에 평화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세우실 때 에덴동산에서 주었던 지상 축복을 다시 사람에게 주고자 하는데 있다. 그 영들을 사망의 권세 아래서 올라오게 하는 중생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을 통하여 모든 백성에게 주었고, 인간 종말에는 저주받았던 이 땅을 다시 새롭게 해서 지상왕국을 이루는 데 있어서는 죽은 영들을 살리는 일에 목숨을 바치고 복음을 전하던 종들은 순교를 당하였다가 부활하고, 주 재림 시까지 남은 종으로서 택한 백성을 환난에서 구원을 받는 복음을 전하는데, 이것은 천국복음이 아니고 계 10:7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다시 예언하는 일을 하게 된다.

여호와께서 전하신 복음은 주 재림 후에 전세계 일류가 전멸되는 재앙심판에서 그 구원을 받는 복음이 된다. 다시 말하면 천국복음은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하는 기간에 전하는 복음이요(마 24:14) 그 후에는 선지서 전체를 가르쳐 새 시대를 이루는 복음을 전한다. 세계적인 심판과 구원이라는 것은 개인 영혼 구원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할 때에 받는 구원을 말한다.

여호와께서 아들을 보내서 하실 일을 말씀할 때는 그 교훈을 세계가 앙망하리라고 사 42:4에 말했고 성령이 역사할 때는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보리라고 욜 2:28에 말했다. 이것은 세밀히 말할 필요가 없다. 왜냐 하면 성자의 신과 성령의 역사는 완전한 신의 역사이니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어 역사하실 것이므로 간단히 말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되 전 세계를 다시 새로운 세상으로 만들어서 새로운 땅에 새로운 축복을 받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실 일이므로 세밀히 변론적으로 말씀하시었다(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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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을 고하고 행하시는 하나님

- 사 42:9, 43:19∼21 -

이사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새 일을 고할 책임도 있고 행하실 책임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새 일이라는 것은 인생이 행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는 일이다. 사람이라는 것은 타락한 인생으로서 하나님의 새 일을 행하시는 일이 없다면 이 세상은 영원히 죄악의 세상이요 사망의 골짜기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독생자의 거룩한 피로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역사가 2000여년이 되는 금일에 이 세상은 더 악해지고 오히려 더 혼란을 가져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새 일을 고하고 행할 때가 온 증거라고 본다. 이제 새 일을 고하고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서로 증거한다.


    1. 새 일을 고하시는 하나님 (42:9)

하나님은 당신이 행하실 일은 당신이 빠짐없이 고하는 것이다. 사 42:1∼4를 보면 아드님을 보내서 교훈할 것을 말씀하고 그 교훈을 온 세계가 앙망하게 되는데는 이방의 빛이 되게 한다고 6절에 말씀했다. 그러면 예수님의 교훈은 이방의 빛이 되는 교훈이다. 하나님도 모르고 천국도 모르고 아무런 진리도 모르는 이방 민족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독생자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증거해서 사망의 권세 아래 있던 그 영들이 빛을 따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한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교훈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아들이 가르칠 교훈을 선지서에는 분명히 다 말하지 않고 교훈이 있다는 것만 말하고 간단히 독생자가 처녀 몸에 난다는 것을 사 7:14에 말했고, 베들레헴에 난다는 말을 미 5:2에 말했다. 갈릴리에서부터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가 나온다고 사 9:1∼2에 말했고,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것을 슥 9:9에 말했고, 은 삼십에 팔릴 것을 슥 11:12∼13에 말했고, 십자가에 죽을 것을 시 22:16, 사 53:5에 말했고, 부자 무덤에 장례할 것을 사 53:9에 말했고, 부활할 것을 시 16:10∼11에 말했으며 그 밖에는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가르친 것이 선지서라고 본다.  

선지서는 목적이 심판과 새 시대이니 새 의 역사를 하나님이 미리 빠짐이 없이 말씀한 것이다.  독생자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피를 이루어 그 피로 모든 만민을 피로 사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셨지만,새 일을 말씀한 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말씀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교훈은 천국 복음이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들에게 나타난 것은 새 시대를 이루는 영원한 복음이 된 것이다(계 10:714:6). 그러므로 새 일에 대한 교훈은 은혜시대의 종들이 전할 복음이 아니요,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변화성도들이 전할 복음이니 새 일을 가르친 말씀인 선지서를 전하게 되는 것이다(사 48:6). 천국 복음은 십자가를 증거하는 것을 목적한 것이므로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도록 하는 것으로써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요, 종말에 전하는 복음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보호를 받고 새 시대 가도록 전하는 복음이다. 이것이 선지서와 계시록이다.


    2.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43:19∼21)

새 일을 행하시는 일은 원수를 갚아 주는 역사인데 이날까지는 영혼 구원을 목적하고 하나님은 기다렸지만 새 일을 행하는 날에는 더 기다릴 것이 없고 원수의 나라를 다 없이 하고 죄인의 세력을 세상에서 없이하고 오직 하나님의 친 백성만이 남아서 지상 축복을 받게 하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난제를 해결시켜 주는 일이다. 새 일을 행하시는 일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첫째 : 주 재림 후에 행하시는 일이다.
주 재림까지는 성신이 역사해서 신부 단장시켜 왕국 부서를 완전히 이루는 기간이요 재림 후에는 새 시대에 들어갈 백성들을 하나님이 보호하고 양육해서 새 시대의 축복을 받도록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변화성도가 새 일 진리를 증거하는 것은 재림 후에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신다는 것을 전해주는 것을 다시 예언이라는 것이다.

둘째 : 이 천지를 새롭게 하는 일이다.
첫째 아담이 범죄하므로 저주받았던 우주 세계를 다시 새롭게 해서 당신의 아들 예수를 믿는 사람들로 거룩한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에덴회복) 하나님께서 새 사람을 만드는 것은 영혼이 새로워지므로 천국으로 가게 한 것이 이날까지의 역사이지만 말세에는 당신의 자녀를 그 몸을 새롭게 해서 새 땅의 축복을 받게 하는 일이다(사 43:7). 이날까지는 신, 불신을 막론하고 그 몸은 하나같이 쓰러졌다(사 40:6∼7). 그러나 새로운 시대를 이루고 당신의 백성을 들어가게 하는데는 모든 사람이 다 불에 사름을 당해도 당신의 백성만은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 모든 선지의 전한 복음이다. 하나님께서 첫째 아담은 감히 왕권을 받을 자격이 없게 창조했지만, 둘째 아담 예수로 말미암아서 완전한 왕국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의 역사가 된다.


    결    론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지만 첫 번 창조로써 당신의 할 일을 완성한 것이 아니고 새 일을 행하시므로 만이 당신의 행하실 일을 완전히 행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고도 새 일을 행치 못하신다면 완전한 역사라고 볼 수가 없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일을 시작하였다가 그 일이 성공이 못된다고 중지하고 만다는 것은 완전한 인격이 못된 증거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인생이 타락했다고 해서 이 세상을 버리고 만다는 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역사가 못되는 것이니 새 일을 행하므로써 하나님은 완전한 역사를 행하게 되는 것이다.


 스룹바벨 선교회 : http://www.headstone9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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