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0일 금요일

77.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의 역사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문) 77.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의 역사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답) 삼위 일체의 역사라는 것은 목적이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이 삼위만 있다는 것은 아무런 영광이 될 수가 없으므로 삼위는 어떻게 역사한다는 예정 아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을 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 다음은 가장 간교한 뱀을 창조하여 그 사람을 꾀어 보도록 하셨습니다.

아무리 간교한 뱀이 꾀어도 그 뱀의 말을 따라 가지 않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한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있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치 않고 마귀를 순종한다면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낼 때에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마귀를 이길 수가 없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하므로만 마귀를 이길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타락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사람에게 제사 드리는 법을 주어서 정성껏 당신 앞에 드리면 그 제사를 받으시고 부족한 사람에게 역사를 내리셨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께 상달하도록 진심으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에게 나타나서 아무리 마귀의 세력이 강하여도 승리하도록 하셨는데, 그 역사는 전부가 인류 종말의 예언적인 역사가 되었습니다. 구약 때 하나님께 상달되는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마귀를 공경하는 사람에게 억울함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으로 마귀의 세력을 의지하는 사람을 이기게 하시면서 인간의 종말에도 마귀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지만 필연코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승리하고 성도의 나라 가 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성자 성령의 역사가 필요없고 아들을 보내서 역사할 것과 성령을 보내서 역사할 것을 간단히 말씀하시면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역사할 것을 선지서에 변론적으로 여호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성자와 성령이 먼저 역사한 다음에 성부께서 역사하셔서 악의 세력을 이 땅에서 없이하고 성자와 성령의 역사를 순종해서 열매를 맺은 사람들로 새로운 왕국을 세우겠다는 목적입니다.

그러면 성부, 성자, 성령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1. 성부의 역사는 예언적으로 나타나되 알파의 역사로 구약 이스라엘에게 역사하면서 오메가의 역사로 끝을 맺을 것을 세밀히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지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구약시대에 나타나는 동시에 인간 종말의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말씀입니다.

2. 성자의 역사는 자기 몸으로 구약시대 양의 제사를 완성하시고, 누구든지 자기의 피를 믿으면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신 역사입니다. 지금은 자기의 피를 믿고 회개한 사람을 위하여 대언기도를 하시는 동시에 성령을 보내시는 것입니다.

3. 성령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 같이 해서 그리스도와 동등한 인격에 도달하기까지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의 수가 차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자께서는 신앙의 대상자로서 성령을 부어 주는 것뿐이요, 성령이 역사하므로써 그리스도의 왕국의 수가 차게 되면 성부께서 나타나시되 새 일을 행하기 위하여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구약 선지시대에 증거를 보여 주시던 여호와께서는 그 예언대로 이루기 위하여 나타나서 당신의 말을 순종치 않고 마귀의 말을 순종하던 자들을 전멸시키는 것을 인류 종말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자의 역사는 만민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하고 성령의 역사는 왕권 받을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역사하고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서 시험을 해보듯이 당신의 백성을 마귀로 미혹을 해 보고 미혹을 받지 않고 당신의 말씀을 지킨 자들로 다시 지상 왕국의 축복을 받도록 하시므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십니다.




(문) 17. 삼위 일체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답) 삼위 일체라는 것은 그 언어 자체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일체란 뜻은 사상, 정신, 목적, 활동이 동일한 것을 뜻한 것인데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무엇이나 "여호와"라고 이름을 말씀하면서 나타나기도 했고 말씀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라는 신은 '나는 스스로 있는 신'이라고 했으니 스스로 있는 신은 조물주를 말하는 것인데 조물주께서 역사할 때에, "우리가 우리 형상을 따라"라고 한 말씀(창 1:26)을 보면 여호와의 신이 역사하시되 동거하는 신이 있었다는 것이 내포됩니다.

그러므로 예를 든다면 한 집이 있는데 집의 모든 일을 아버지가 하지만 그 안에 아들이 있고 식구가 있을 때에 그 모든 일은 가장의 주권 아래 있되 가장이 하는 일을 협조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때는 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할 때부터 아들을 통하여 역사할 것과 성신으로 역사할 것을 예정하시고 천지를 창조하고 사람을 낸 것입니다. 창조의 목적은 천국을 위한 것인데 천국이란 것은 신의 삼위의 영광을 중심하여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신만으로서 나라를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창조하여 삼위의 영광을 같이 누리는 나라를 이루자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으로서는 삼위의 영광을 같이 누릴 수 없는 자격이므로 하나님은 간교한 뱀을 만들어 꾀어 보고 사람이 말씀에만 순종할 때는 말씀을 주신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생명과를 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므로 성 삼위의 영광을 같이 누릴 수 없는 인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삼위의 활동은 타락한 인생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1. 약속을 세움

이 약속이라는 것은 "네가 타락하였지만 나는 아들을 보내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고 부활하게 하고 승천하게 하여 왕국을 건설하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성신을 부어 주어 아들과 동등한 왕권을 받는 자의 수가 찰 때에 마귀의 세력을 없이하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마귀의 말을 순종하던 자는 다 유황 불 못에 던지우고 끝까지 진실한 마음으로 말씀을 순종하는 자로 영원한 왕국을 이루되 이 천지를 새롭게 해서 잃어버렸던 에덴 동산을 다시 찾게 하고 다음에 신의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누리게 하므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말씀으로서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 곧 구약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이 언약이 성립되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인간에 나타나 누구든지 그 책을 보고 종교 신앙을 갖게 한 것이 기독교의 근본 진리의 말씀입니다.


2. 아들로 약속을 준행함

영광이란 것은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누릴 수 없고 받을 수 없는 것이니 아들을 사람의 인격을 가지게 하되 첫째 아담과 같이 흙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고 성신으로서 예언대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역사해서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그 아들로 말미암아 만민을 약속의 말씀대로 구원하기 위하여 죄의 대가를 걸머진 제물로써 십자가의 화목제를 이루고 부활 승천케 하는데 까지 성자를 통하여 역사 한 것입니다. 이것을 도성 인신한 성자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3. 성신으로 약속을 준행함

이것은 아들을 통하여 인간의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중생 받은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것은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는 것이니 이것은 인생으로서는 성신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아들의 피로 산 백성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것은 아무리 중생을 받았더라도 인간 자력으로는 왕국을 이룰 수가 없으므로 성신으로 말미암아 어리석은 인간을 지혜롭게, 약한 인간을 강하게 해서 마귀와 싸워 승리하게 하시므로써 아들이 승리한 것같이 성신의 역사로 말미암아 승리한 자를 왕국 반열에 들게 하시고, 그 수가 찰 때에 하나님은 원수 마귀를 역사하지 못하도록 없이하는 것을 심판이라 하는 것인데, 이 때에 아들을 보내서도 믿지 않는 자와 성령을 보내서도 순종치 않는 자와 또는 예언대로 보호하겠다는 말씀을 믿지 않는 자를 다 없이하고 예수를 믿고 성신을 받은 자가 예언을 지킨 대로 남은 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것이니 이것을 성부 성자 성신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 역사가 있으므로 조물주 하나님은 다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고 더러워진 천지를 다시 새롭게 해서 조물주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물된 사람으로 누리게 하므로 성부 성자 성신은 사람과 같이 동거하며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길이 길이 받으시면서 당신의 사랑의 뜻을 이루는 영생의 기업을 사람에게 주어서 신의 영광 안에서 길이 길이 찬송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삼위 일체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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