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문) 105. 피곤이 없는 몸에 대하여...

(문) 105. 아름다운 소식의 월간지를 이뢰자 목사님이 수도 학과를 가르치면서 독단적으로 발행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도대체 어떻게 되는 일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 과학적으로 본다면 강단에 매일 10시간씩 서서 말하면서 건강을 보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매달 70페이지의 월간지를 발행하되 아무런 피곤이 없이 진행해 나가는 것은 사람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10시간씩 강의를 하면서 남은 시간에는 월간지를 쓰고, 토요일마다 서울 새 일 중앙 교회에 가서 목회를 하고, 월요일 아침에 또다시 수도원으로 와서 수도를 계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달 마지막 한 주일은 부흥 집회를 나가면서 아무런 피곤이 없이 건강이 더 좋아지는 것을 현재에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양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아닙니다. 육식은 물론이요, 심지어 달걀, 우유, 생선까지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채소만 먹되 밥은 크게 떠서 한 술 정도입니다. 그러나 나의 몸은 점점 더 명랑해지기만 합니다. 60세 가까운 몸이 점점 명랑해진다는 것은 이해가 잘 되지 않으므로 의심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중들이 날마다 보고 있는 사실입니다. 조금이라도 피곤을 느낀다든지 힘없는 모양을 보인 일은 없고, 언제나 자연스러운 태도로 강단에 서게 됩니다. 이것은 이상하게 볼 일이 아니요, 다같이 감사할 일입니다.

그리고 이 종을 통하여 매달 100여명의 용사가 무장을 받고 멸공진리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름다운 소식의 월간지를 통하여 한국은 물론이요, 미국, 일본까지라도 각성을 받고 일어나는 종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이 진리 운동으로 말미암아 교계나 국가에 큰 도움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각 교파에서는 교권을 가지고 새일 수도원을 대항하고 있지만 필연코 승리는 교권에 있지 않고, 쉬지 못하고 일하는 종이 선 제단에 있게 될 것입니다. 아무런 것도 알지 못하고 무조건 남을 악평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신앙 양심을 떠난 자의 행동이라고 보게 됩니다. 아무리 새일 수도원에 대하여 악평을 해 보았던들 자기 인격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을 악평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열매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말씀하실 때에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알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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