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새 일 교단의 줄기와 역사에 대한 [질문과 답]

새 일 교단의  줄기와  역사에 대한 
[질문과  답] 


1. 구원에 관하여...

구원에는 '영혼구원' 과  '육체구원' 이 있는데, 현재 기독교계에서는 후자인 '육체구원'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말한즉 이단이라고만 합니다. 이는 그들이 계시록을 모르므로 육체에 임하는 '3대 화'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온 북방환난은 '불순종한 교회'를 심판하러 나오는 몽둥이이지, 결코 십자가 믿고 얻은 영혼을 해치러 나온 자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때와 법을 분간치 못하는 교계에서 보통 '구원'이라 하면 무조건 '영혼구원'을 일컫는 줄로만 아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음을 클릭하시어 두가지 복음(천국복음, 영원한복음)과 두가지 구원(영혼구원, 육체구원)에 대해 정립하신 후, 읽어내려가시면 도움이 될 줄 믿습니다.








영혼의 구원은 어떤 특정 교파에서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옵고, 누구든지 어느 교회에서건 자기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롬 10:9).

마음으로 진실로 믿을 때 주님은 그를 의롭다 인정하심과 동시에 입으로 시인할 줄 아는 인격으로 됨으로써 구원을 얻습니다. 고로 기독교는 선행이나 전도를 함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자가 기쁜 마음으로 나아가 전도와 선행을 행하는 종교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귀하신 피로 얻게 된 '영혼 구원'의 기쁨입니다.

•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질문) 그렇다면 전국에 퍼져 있는 새일 교단에 가야만 되나요?  기존 교회는 가면 구원이 없나요? 아니면 구원은 받되 재림시 들림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인가요?



답) 아닙니다. 기존 교회에 구원이 있습니다. 율법과 은혜시대의 전환기에 오해가 많았던 것처럼, 은혜와 환난기의 전환점에도 오해가 많기 마련입니다.



2. 관리자의 답변에 대한 재정리


만일 성도님께서 아직 영혼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으시다면, (영혼구원이 목적이라면) 가까운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영접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혼구원은 통일교나 전도관, JMS, 시온기독교신학원 같은 곳만 아니면 대다수의 교회가 성경적으로 잘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거듭난 상태시라면 종말론이 바로선 교회에 가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칼같은 종말관이 없고서는 다 협상의 길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딱히 권해드릴 만한 교회가 없다고 말씀 드렸구요. 성경에 기록된 공인된 종말론은 '새 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경우 곧 후자의 경우일 때, 저희 교회 설교를 들으시면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권고였습니다. 예수님의 고귀하신 피의 가치로 영혼구원을 시켜놓았더니, 2000년된 기독교가 정신을 못차리고 거대한 '음녀'와 같은 협상교회를 이루어놓아 점과 마지막에 와서 탈선하는 기독교의 비극도 구체적 증거를 들어 링크해 드린 것은(W.C.C.) 교회 선택에 잘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린 것입니다.

만일 성도님 본인이 '가족 같은 교회생활'과 '공동체적 나눔'에 대해 목말라 하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바대로 '예장 합동측'을 나가십시오. 그것이 '타 새일교단'에 나가시는 것보다는 훨씬 성도님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제 답변에는 전국에 있는 새일교단에 나가시라는 말씀이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리며, 타 새일교단에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해 드립니다.


3. '스룹바벨 선교회'를 제외한 타 '새일교단'의 줄기와 역사

다른 새일교단에 가신다 하여도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당연히 모든 교파에 상관없이 진실한 종은 누구든지 '새 일'의 사상으로 뭉치게 됩니다. 이렇게 뭉쳐서 다시 예언 마치고 북방으로 들어간 자들(144,000)이 증거를 마칠 때 짐승에게 순교하여 '들림'받는 것이지 그 이외의 알곡은 다 예비처로 피신(흰옷입은 무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 일'이 중요한 것이지, 새일교단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새 일'이란 교단명이 아니고, 마지막 때 일어날 세계적인 말씀역사입니다.

성도님께서는 새일교단을 나가면 들림받을 수 있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가당치도 않은 말입니다. 들림받는 일은 '계시록 11장'처럼 증거를 마친 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믿으면 다 들림받는 다는 것은 거짓된 가르침입니다. 공중으로 들림받는 자들은 정확히 144,000명 뿐이고 나머지 택한 백성들은 예비처에서 '후 3년 반'이 지나갈 동안 보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144,000 명은 대한민국의 초막절사건 이후 전 세계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들은 현재 '새 일'을 모르고 있고, '새일교단'과는 아무 상관없이 시련을 받으며 자기 민족 자기 교회에서 성령님의 양육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들이 한국에 있었다면 그들은 새일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새일교단'은 하나님의 종 '이뢰자' 목사님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새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는 다만 계시록해석을 받고 전국에 종말론에 대한 돌풍을 일으키면서 새일을 전한 하나님의 충실한 도구였을 뿐입니다. 새일이 이단이 된 것은 받은 말씀이 틀려서가 아니라, 사람(이뢰자)의 실수와 부족으로 인한 현대종교의 정죄에 의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자, 북방과 남방의 미혹을 이기고 나갈 동방 백마군대를 일으키시려고 계시록과 예언서의 문을 열어주신 과정 중에 '이뢰자' 목사님과 그가 안수한 종들, 혹은 그 이외의 종들이 사명을 이어가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왔습니다. 홈피 메뉴의 '신앙문답 150선'이라든지 '계시록 강'해나 '새일성가'의 가사 등을 보실 때 이뢰자 목사님의 가르침은 전혀 이단이 아님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오히려 거대한 W.C.C.로 인해 탈선해가는 기독교에게 바른 신앙의 정로를 제시해준 이 시대의 모범적인 귀감이었습니다. 정통 기독교 신앙에 다시 불을 놓은 사명자셨지요. 양심이 바로 된 자들은 교파에 상관없이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현대종교로부터 이단정죄를 받았고, 그 덕택에 계시록을 따라오던 많은 무리와, 아직 계시록을 접해볼 기회조차 없었던 많은 이들에게 새일과 계시록은 반갑지 않은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는 매우 슬픈 현실이나 동시에 참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되고 있음에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한국 땅에서 듣도 보도 못한 '다림줄'과 '영원한 복음'을 전하시다 1972년 8월 7일 별세하셨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총 8명의 목사에게 목사 안수를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뿌리와 줄기에 대한 전체적인 조감할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4. 이뢰자 목사님의 세운 8명의 목사들

① 기존 신학교를 졸업하고 새 일이 정통적 종말론임을 깨달은 2명은이 제일 먼저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박문수'(사망, 죽기 전 안식교로 감)와 '박능도'(현 부산거처 : 이뢰자 목사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입니다.

② 71년 12월에 목사안수를 받은 사람은 총 3명인데, '배응모'(현재 대구, 장로교로 갔음), '권진흥'(대구, 이 목사님의 부활을 믿음), '이진기'(경주, 장로교로 갔음)입니다.

③ 72년 1월에 목사안수 받은 사람이 3명입니다 - '윤능도'(현재 부산 동래, 장로교로 갔음), '최흥국'(부산, 장로교로 갔음), '최대광'(노량진, 현 '스룹바벨선교회' 목사) 입니다.

귀한 새 일이 기독교에서 이단취급을 받게 된 결정적 이유는, 그 제자들의 혼선 때문입니다. 새 일은 귀한데, 마귀가 공격해버리니 그만 '이미 사명을 마치고 간 이뢰자 목사님의 개인부활'을 믿는 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새 일'을 증거하는 자로서 이러한 일이 있다는 데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건 누가 보아도 이단적 소행이 되는 것입니다. 대표종이 사망하고 마귀의 참소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때 '최대광' 목사님은 곧바로 이를 분별하고 '새일교단'을 탈퇴하였습니다(1973년 8월).

안수받은 8명 중에 '박능도', '권진흥'이라는 두 사람은 지금까지 이뢰자 목사님의 부활을 믿고 있습니다. 현 대한민국 내 새일교단 중 더러는 그렇지 않으나 더러는 내밀교리적으로 이러한 미혹을 따라가고 있습니다(새일교단도 파가 여러갈래로 나뉘어 있는 실정입니다). 30년전 탈퇴할 때부터 '스룹바벨선교회'와 '새일교단'은 전혀 별개의 단체로 지내왔습니다.

'배응모', '이진기', '윤능도', '최흥국', - 이들은 장로교로 돌아간 사람들입니다(교단 와해와 이단시비로 새일을 떠나 장로교권에 몸을 담은 것입니다. 새일을 부인하거나 새일을 심적으로 소망해도 공개적으로 전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새일을 전하는 목사라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망하셨을 때,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 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런걸 바로 '뒷걸음질'이라고 합니다. 끝까지 진실한 자들은 어떤 공격이 와도 하나님의 새일을 앞에 놓고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뒤로 갔다(장로교로 간 것을 말함) 해서 그들이 죄를 범한 것은 아닙니다. 사사기 7장을 보면, 기드온 앞에 모인 군대 수가 32,000 이었으나, 집생각, 처자생각, 목숨이 두려운 자들은 가라 했더니 22,000 명이 떨어졌습니다. 10,000명망 남았던 것입니다. 돌아간 그들은 약한 자라 불릴지언정 죄인으로 볼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싸우려고 나왔지만, 하나님의 뜻은 돌려보내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삿 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 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그러나 '새 일'은 그들이 간다해도 하나님은 이루셔야 할 마지막 역사입니다. 또한 남은 10,000명 중에 9,700명은 또 가야합니다(삿 7:7). 이처럼 대표종이 죽고 사명자가 떨어져도 하나님은 당신의 새일을 계속 실행하시며 열매를 맺히시고야 말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책에 명백히 기록된 정확한 종말론의 대표적인 단어가 '새 일'이기 때문입니다. 새 일을 이단이라 하는 자들은 성경에서 다음 5구절을 찢어내고 이단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민수기 16:30 / 이사야 42:9 / 이사야 43:19 / 이사야 48:6 / 예레미야 31:22). 새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새일"

말씀드린 바대로, 8명의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 중에서, 1명은 안식교 이단으로 빠졌다가사망하였고, 4명은 '장로교'로 돌아가버렸고, 2명은 '부활마귀'가 들어갔습니다. 시련풍파 중에 꿋꿋하게 남아 있는 한 분이 바로 '최대광' 목사님입니다.

이들 7명의 목사들 말고도 전도사나 집사, 장로 출신으로서 새일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고, 타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돌아와 새일을 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새일교단의 현황입니다.

정리하면 '새일교단'이라 일컬음을 받는 무리는 크게 두 부류인데, 하나는 입에 담기도 챙피하지만 '이뢰자 목사님의 개인부활을 믿는 무리'이고, 다른 하나는 '이뢰자 목사님의 사명을 이어갈 순의 종을 찾거나 순의 종이 되려고 하는 무리'입니다. 고목이 쓰러지고 30년이 지나도록 '순'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자연적인 순리로도, 영적인 순리로도 맞지 않는 발상입니다. 순은 고목이 쓰러진 그 자리에서 3년 안에 나옵니다. 자연을 보고 깨닫는 눈이 영적인 사건도 올바른 분별하는 법입니다. 자연의 '순'이 고목으로부터 나오지 않고, 멀리 떨어진 다른 곳에서 돋아날 수가 없는 이치와 원리는, 영적 '순'의 사명자도 반드시 그의 뿌리가 되는 원둥치 곧 '고목'의 사명자로부터 사상과 사명을 인계받은 자여야 함을 알려줍니다. 사명인계는 바로 '안수'를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새일이 '이단'이라 믿는 자 안에서는 이러한 변론이 무의미하겠으나, 새일이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마지막 역사인 것을 인정하는 자들과, 이뢰자 목사님이 받은 계시록 해석과 성가와 책자들의 내용이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신 말세의 다림줄임을 믿는 자들 안에서는 이 변론이 귀한 재료가 될 줄 믿습니다.
'순'은 이미 '고목' 둥치에서 나와 있습니다. 이를 믿느냐 마느냐는 독자들의 몫이고, 오늘은 운영자는 새일교단이 걸어온 길과 현 상황의 객관적 사실관계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성도님의 질문은 짧지만 답변은 긴 분량을 필요로 합니다. '순'의 사명은 동방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새일성가 51장 3절).


5. 동방역사에서 '순'의 위치

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 6:12)

'순' '성전을 건축하는 사명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뢰자 목사님이 안수한 8명의 종들' 중에 '학개서'와 '스가랴서' 안에서 자기의 사명을 깨닫고 계속해서 이를 증거해온 자가 바로 '순'일 것입니다. 그러나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자기 혼자의 주장이어서는 안되고 모든 성경과 이 시대가 그의 사명이 성경적임을 증명해주어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죽은 자의 부활을 믿거나, 순을 기다린다는 것은 참으로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세가 죽으면 바로 여호수아를 통해 무리를 이끌고 가는 것이지, 멈추거나 해산할 수는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살아있는 7명의 목사중 '최대광' 목사님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목사님들은 전술한 바와 같은 상태이고, 그 나머지 다수의 사역자들은 '순'의 사명자를 찾아다니거나 스스로 '순' 노릇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역사의 범위 바깥쪽은 마귀의 미혹이 강한 법입니다.

우리는 걸어온 모든 길을 구김없고 숨김없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제단입니다. 또한 이뢰자 목사님께서 가르치지 못한 나머지 예언서를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제단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인과 세계인이 계시록과 예언서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올 때 '이 제단'은 물 위에 뜨게 됩니다. 노아 홍수 때 '방주'처럼 말입니다.....

세계를 살릴 인류 마지막 역사는 동방역사인데, 동방역사는 학개서와 스가랴서가 열리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마지막 초말절 역사입니다. '학개서'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시고 만국을 뒤집어 엎으실 때" 열리는 책이며(학 2:6), 이 책을 깨달아 증거할 수 있는 제단은 "만국의 보배가 임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인데(학 2:7), 바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날 지대 놓은 9.24 제단이어야 합니다(학 2:18).

이 '순의 제단'은 '스룹바벨'이라 이름한 사명자가 지대를 놓게 되며, 반드시 날짜에 있어서는 다리오왕 2년에 지대놓은 제단이어야 합니다(학개서는 예언서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등장하는 시국은 바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시고, 열국의 보좌를 엎으시고, 열방의 세력을 멸하는"(학 2:21~22) 심판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심판기에 살고 있습니다. 심판의 문턱에 말입니다.

학개 2:20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1 너는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우리는 지금 심판의 문턱에 살고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이미 북방 공산당의 정치궤휼공산당이 이용한 거짓선지자들의 종교궤휼에 패하여 갈팡질팡하는 상태입니다(새일성가 57장 3절). 하나님께서 구약 예언자 학개를 통해서 종말에 일어날 말세 종을 예언하신 것이 바로 마지막 때의 '순의 종' 곧 '스룹바벨' 사명자입니다. 예표는 '순'을 양육하고 그에게 나아갈 방향을 일러줄 '표목' 역할을 해주었고, '순'은 예표를 통해 고한 새일과 계시록을 크게 외치고 행하여 '열매'맺는 자입니다. 자연세계에서건, 영적세계에서건 열매는 '순'에서 맺힙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한 때는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은 자는 '모세'였지만, 모세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모세가 받은 소명을 열매맺은 자는 그가 안수한(민 27:18) '여호수아'였습니다. 가나안이라는 열매를 놓고 볼 때, 모세는 '예표'요, 여호수아는 '순'이었습니다. 대표 종은 모세이나, 하나님은 그의 권세와 존귀를 '순'과 같은 여호수아에게 이전시키셨습니다. 이렇게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귀한 교훈들이 있는데도, 죽은 이뢰자 목사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기다린다는 것은 귀신의 미혹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민수기 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스룹바벨'은 분명 유다 총독이며, 성전을 재건함에 있어 그 머릿돌 곧 지대를 놓을 자이며(슥 4:7), 시작한 그 일을 그의 손으로 마칠 자입니다(슥 4:9). 그리고 온 백성이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한 사명자입니다(슥 4:7). 그러나 '여호수아'는 위대한 '모세'에 비하면 미약하기 짝이 없었고, 당대 스룹바벨의 제2성전 역시 위대한 왕 솔로몬 성전의 화려함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종말도 똑같습니다. 마지막 순의 종도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이 행한 여러 가지 놀라운 증거들에 비해 드러나게 미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열매는 바로 이 작고 미약한 데서부터 이루어집니다.





슥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나님은 마지막 때 당신이 친히 기록하신 위 말씀들을 이루시려고 스룹바벨을  '인'으로 삼으셨습니다. 인(印)이란 도장을 뜻합니다. 임금이 암행어사 허리에 채워 보내는 '마패'와 같은 것이지요. 변사또는 이몽룡이 거지같을 때는 알아보지 못하였어도, '암행어사 출도요' 하는 음성과 동시에 '마패'가 등장할 때 마루 밑으로 기어들어갔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약한 자의 허리춤에 감취어진 마패의 위력입니다. 변사또는 이몽룡이 두려워 숨는 것이 아닙니다. 그에게 마패를 채워보낸 임금이 두렵고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몽룡 앞에 무릎꿇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순의 역사'도 이와 똑같은 줄거리로 이루어집니다. '순'은 아무 잘난 것이 없는 농촌 아모스와 같은 자일 뿐이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위대한 것입니다. '순'은 능력자가 아닙니다. 순종자입니다. 그러나 그 순종의 능력은 열방을 놀래킬 것입니다.





학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뒤집어엎는 심판기)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리오는 강력한 조서정치를 행한 왕으로 스룹바벨 성전재건에 도움을 준 페르시아 왕입니다. 구약은 전부가 종말(실물)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예언(그림자)인데, 종말에도 다리오 왕과 같은 사명자가 배경이 되어줄 때 9.24 제단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종말의 다리오왕은 바로 조서정치 곧 긴급조치를 시행한 박대통령의 유신정권입니다. 본 제단이 세워진 1974년 9월 24일은 바로 '유신 2년' 곧 '다리오 왕 2년'이 되던 해였습니다.

이 9.24 제단은 자기 혼자 '순의 제단'이라 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이사야 19장의 지지를 받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나오는 열방 강대국들의 숫자가 '순의 제단' 성립을 좌지우지 해줍니다. 사 19:19절 '애굽 땅 중앙제단'은 하나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재림하실 때" 나타나는 제단이며(사 19:1),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치는 혼란한 정세"에 나타날 제단입니다(사 19:2). 또한 세상에 '5개 성읍'으로 표현된 '5대강국'이 존재할 때 세워지는 제단이라 하셨습니다(사 19:18).





사 19:20 "이것이 애굽 땅 (물질문명 현시대)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이 제단은 대형 부자교회가 아닙니다. 압박받는 제단이며, 부르짖는 제단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예표의 사명자로서(슥 3:8), 그분이 1964년 9월 24일에 세우신 새일수도원은'미,영,불,소'가 거부권을 쥐고 있는 4대강국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최대광 목사님이 학개서를 깨닫고 세운 1974년 유신 2년의 9.24 제단은 사람이 '미,영,불,소,중'이 거부권을 쥐고 있는 5대강국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힘 밖의 영역입니다. 강대국의 기준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써 판가름됩니다. 거부권은 힘있는 나라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안보리는 만장일치제를 채택합니다. 한 나라라도 반대하면 아무 일도 성사되지 않습니다). 이는 9;24 제단에서 조작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 제단이 설립되기 3년 전인 1971년, 놀라웁게도 중공이 다시 유엔에 재가입함으로써 세계는 다시 '순의 제단'과 이사야 19:18절의 관계를 맞춰주려고 5대강국 시대로 재편성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놀라우신 분입니다.

즉, 뒤집어 엎는 시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학개서의 9.24 성전은, 인간이 주장한다고 되는 단체가 아니고, 스가랴서 3:8절의 예표와 순의 관계를 충족시켜주어야 하며, 이사야19:18~19절의 5대강국 때 세워지는 중앙제단의 조건을 다 갖추는 교회여야 합니다. 이러한 간증을 꾸미지 않고 솔직하고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제단은 전 세계에 여기 한 곳뿐입니다. 이런 류의 설교는 사이비조차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영역입니다. 작고 미약한 홈페이지와 문서, 테잎 전도를 통하여 일하고 있는 이 제단이 바로 이러한 제단입니다. '감취어진 제단' 9.24 성전입니다(사 49:2).


6. 새일이 이단이 된 배경

이단이 된 원인은 1차적으로는 '이뢰자 목사님'의 인간적 허물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허물을 하나님과 교회 앞에 인정하였고, 오히려 범죄한 이후 죽기까지 회개하고 마귀와 싸울 때 '말씀의 칼'이나 그밖의 귀한 말씀과 성가를 하나님께 받게 된 것입니다. 보통의 이단들처럼 여러 가지 사실을 은폐하거나 숨어하는 행동 따위는 새일교단에는 전혀 없습니다. 다윗이 남의 아내를 빼앗아 간통하고, 그 남편을 전장터에서 죽인 살인죄, 가정파괴죄를 범했다 하여 우리가 '시편'을 더러운 책이라 하며 찢어 버린다면 하나님께 책망받을 것입니다. 이뢰자 목사 한 사람의 실수로 인해 그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새일의 교훈 전체를 이단이라 한다는 것은 매우 성급한 판단착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적인 동방역사서인 스가랴서를 보십시오.





스가랴 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천사 앞에 섰는지라"





'예표' 종은 기록된 말씀대로 갔습니다. '사단이 대적함'과 '그슬린 나무''더러운 옷을 입음' 등의 말씀은 대표 종이 범죄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이 되어서는 아니되는 것이 하나님은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하심에 있습니다.





슥 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인간은 이단이라 정죄하였어도, 하나님은 "더러운 옷을 벗기라" 명하셨습니다. 인간은 새일을 더럽다고 버렸지만, 하나님은 "내가 여호수아의 죄과를 제하여 버렸다" 하셨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고까지 말씀셨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스가랴는 '정한 관'까지 씌우자 했습니다. 이 '정한 관'을 씌울 자는 바로 그 밑에서 안수 받고 나온 '순'의 사명입니다. '순'이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면 그것이 자동 '예표' 종에게 면류관이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행할 제단이 바로 우리 '스룹바벨 선교회'입니다. 우리 뒤에는 슥 3:4절을 말씀하신 든든한 하나님의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아무리 인간들이 멸시하고 괴롭혀도 여호수아 예표 종이 받은 계시록 해석과 새일의 교훈대로 세계역사는 마무리될 것입니다.  

부족한 인간의 죄와 허물로서 사람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가 전하는 성경적 메시지가 사단적이냐 예수님이 이쁘게 보아주실 다림줄이냐 하는 것으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판단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인간적 허물이 있었던 하나님의 참 종이었고, 종은 가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7. 결론

"그렇다면 전국에 퍼져 있는 새일 교단에 가야만 되나요? 기존 교회는 가면 구원이 없나요? 아니면 구원은 받되 재림시 들림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인가요?


의아해하시며 해주신 질문에 대한 바른 대답을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① 기존 교회에는 구원이 있습니다(영혼구원).
② 들림은 144,000 명만 받습니다.
③ 그러나 환난의 피해를 피해가려면 '새일'을 교훈을 반드시 새겨야 합니다.

5개월이 지나도록 '새일'을 멸시했던 자들은 '후 3년 반'에 들어가 이를 갈며 후회합니다. 계시록을 몰라도 신약을 통해 예수님 영접한 자들은 천년왕국 뒤에 펼쳐지는 무궁세계(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은 복음서 믿고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새 일이 존재하는 이유는 천년간 죽음이 없고 전쟁이 없고 질병이 없는 소산이 풍부한 천년왕국에 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기독교에서 누가 천년왕국을 자신있게 말합니까? 못하고 있습니다. '천년왕국'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자구 그 뒤에 펼쳐지는 '천국'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년왕국'과 '천국'은 명확히 구분되어 존재하는 2가지 세계입니다.

뒤집어엎는 심판기가 오는 것은, 이 땅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당신의 왕국을 천년동안 다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어사전을 찾아보십시오' Millennium 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성경을 아무데나 마구 갖다 붙입니다. 이 왕국에는 '악'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악을 제해 버리는(사 7:15) '심판기'가 오는 것입니다.

이 심판기에 쓰이는 종이 바로 혼란한 교계를 바로 잡고, 무너진 기독교 종말론을 바로 세우는 성전 재건의 사명자 '스룹바벨'입니다. 그는 '순'이라 이름하는 자입니다. 그는'예표'에서 나옵니다.

그러니 제가 드린 답변을 잘 정리하셔서 오해없이 이해해주시고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여 주십시오. 저는 여러 가지 판단자료를 제공해드릴 뿐입니다. 이곳은 누군가를 오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제단도 아니요, 돈을 벌어 교회를 확장하려는 목적이 있는 제단도 아닙니다. 오직 세계를 속이는 마귀의 정체를 폭로하며 다시 오실 재림 주 앞으로 양떼들을 관심을 집중시키는 곳입니다. 성도님께도 그러한 분별을 드리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대중을 원하는 제단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아주 가난하고 소수의 무리인 것을 정통으로 알고 감사하는 제단입니다. 대중은 "은총, 은총"을 부르며 5개월 환난때 나오기 때문입니다(슥 4:7). 우리는 도 필요 없는 제단입니다. '은과 금은 하나님 것이라 하였습니다'(학 2:8). 우리는 가난합니다. 우리는 멸시를 받습니다. 우리는 권세명예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변사또를 때려부술 이 몽룡의 마패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림줄'입니다. '머릿돌'입니다. '하나님의 인'입니다. '애굽 땅 중앙제단'의 사명을 가진 단체만이 이와 같은 간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날 지대 놓은 제단'만 이러한 변론을 할 수 있습니다.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하나님이 종으로 택한 제단'에서만 학개서와 스가랴서를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과 새일을 대한민국에 알린 공로자 이뢰자 목사의 안수를 받고 나온 변하지 않은 마지막 종이 학개서와 스가랴서와 이사야서와 다니엘서의 말씀을 깨닫고 세운 제단이 바로 '순의 제단' 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의 정확성 위에 기반하여 서 있는 굳센 제단이므로, 그 누가 뭐라하여도 묵묵히 우리의 할 일을 하루하루 해나갑니다. 멸시와 압박을 받는 가운데서도 자부심을 갖고 성도님께 이와 같은 답변을 드립니다.

성도님의 상황을 고려하여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자유롭게 기존 교회를 선택하시길 원하시면 '예장 합동측'을 선택하시고, 저희 교회에 업데이트되는 설교말씀을 꾸준히 들으시면서 기존교회에서 가르칠 수 없는 계시록과 예언서 말씀을 나날히 무장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시편 91:7 "천인이 성도님 곁에서, 만인이 성도님의 우편에서 엎드러지는 그날 그 재앙(3대 화..)이 성도님께 가까이 못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임마누엘 보호가 계시록과 예언서를 사모하고 꿀같이 받아먹는 모든 성도님들과 겸손한 사명자들 위에 드리워질 것을 믿으며.......

2003년 4월 22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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