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문) 106. 성경 무장이란 무엇입니까?

(문) 106.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새일 수도원에 가서 무장을 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무장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한 것입니까?


(답) 무장이라는 것은 앞으로 큰 미혹이 올 때에 그것을 막기 위한 목적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내가 다시 올 때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부탁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남을 함부로 이단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 자체가 벌써 미혹의 영을 받았다고 봅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남에게 함부로 욕을 하게 된다면 정신 이상자나 술 취한 자로 취급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 함부로 남을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이상하게 되었다는 것보다도 영적 흑암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무장이라는 것은 사람이 시킬 수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오게 되는 것입니다. 새일 수도원에서는 매달 25일내에 인간론, 성경해석법, 변화 성도의 교리, 요한일서 강의, 조직신학 강의, 선지서 강의, 계시록 강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무장이라는 것은 어떠한 미혹이 온다 하여도 말씀으로 물리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강단에 서서 말씀을 얼마든지 밝히 증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무장이며, 인격으로는 중심 성결을 목적한 동시에 그 몸까지도 피곤을 모르게 되고, 정상적인 사람으로 피동적인 감정에 끌리지 않으며, 세속에 물들지 않고, 사상적인 투쟁과 양심적인 신앙 생활에서 그날 그날 모든 일을 질서있게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 무장입니다.

그러므로 무장이라는 것은 어떠한 어려운 일이 부딪혀도 용기있게 일해 나가자는 것을 목적한 것이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 온다 하여도 더 강하게 싸워 나가므로 주 재림의 날에 설 수 있는 종의 인격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새일 수도원에 와서 공부하게 되면 무장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볼 때에 적은 일 같지만 새일 수도원에서 무장하는 이 일은 분명히 새 시대를 이룰 종말의 역사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새일 수도원에 와서 무장을 해 본 자라야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완전 무장을 목적하고 해산의 수고를 다해야 될 때입니다. 지금 공산당이 많은 사람들을 공산 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일에 전력을 두고 있다면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일에 해산의 수고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새일 수도원에서 배우는 학과는 전부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쓰라는 명령이 있어서 이 목사의 입을 통하여 나리는 말씀을 대중이 기록하여 출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 무장을 주는 학과가 될 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누구든지 새일 수도원에 와서 공부하게 될 때에 이날까지 알지 못했던 성경이 햇빛같이 밝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새일 수도원에 와서 수도를 받아 본 자라야 인정할 일이라고 봅니다. 이 목사 입술을 통하여 나타난 호소 성가를 같이 부를 때에 이슬과 단비같이 하늘로부터 역사가 나린다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완전 무장을 하기 위해서는 새일 수도원을 거쳐야만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 무장이 없이는 앞으로 아무런 역사도 할 수 없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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