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스룹바벨 선교회가 걸어온 길에 대하여...

이뢰자 목사 누구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하여

어느 기독도 라는 분이 우리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과 운영자님의 답변을 올립니다
http://www.headstone.pe.kr/ 에서 퍼온 글입니다. 


연구기관 : 기성 
얼마전까지만 해도 지붕에 스피커를 단 승용차가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그 스피커에선 번갈아 가며 '북한의 침략을 대비하자' '반공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등 노인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때때로 그들은 호외를 뿌리듯 무엇인가를 행인에게 던져 주기도 했다. 그들의 차 문짝에는 큰 글씨로 '반공' '멸공'이라고 쓰여져 있다. 일파 신도들은 공산당이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교리는 고주 이뢰자(본명;이유성)의 철저한 계시에 의한 것이다. 이유성은 1972년 사망했다. 이후 새일파는 대전, 수원, 서울 등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새일교의 유래 

창설자 이뢰자는 본명이 이유성으로 황해도 촌현 사현리에서 1915년 출생하였다. 그는 가난한 농가 출신으로 국민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어나 일제말기 신사참배 문제로 핍박을 받아 옥고로 목회자가 부족하던 때라 19세때에 황해도에서 전도인으로 일하다가 1946년 월남하여 625동란 후에 고려신학교 전수과에 입학하였으나 3하견때에 중퇴하였다.

1955년12월27일부터 9일간에 걸쳐 강원도 대한수도원에서 기도할 때 죄를 회개하고, 예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듣고 계신 환상을 보았고 불을 받았으며, 1957년 5월에 생수체험을 하였다고 한다. 

이듬해 3월 기도하는 중에 요한 계시록4:1~14까지의 해석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말세의 비밀이란 책이다. 그 후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 있는 독립 침례회인 세도교회에서 목회하던 중 1961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그를 전후하여 각지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였으며 계룡산 숫용추 집회시에 비가 억수로 쏟아져 모든 물건과 천막이 물에 떠내려가고 모든 사람들은 산으로 피하여 다행히 인명의 피해는 없었으나 집회는 중단되었고, 이때에 이유성과 관계를 맺었던 여인들이 주최측에 사실을 고백하므로 이유성에게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것이라 하며 스캔들의 뉘우침이 없자 이 집회를 계기로 주최측과 갈라져 이유성은 계룡산에 새일 수도원을 건축하고, 1963년 9월엔 서울 마포구 공덕동 298번지 정청명씨 집에서 대한예수교 말세 복음선교회를 조직하였다가 1967년 6월25일 이유성의 '생수가름'스캔들 문제로 선교회가 와해되자 추종자들을 다시 모아 1968년에 여호와 새일교호로 발족하였다. 

한편 이유성은 1964년 9월24일 하늘로부터 음성을 들었다면서 그 이름을 '우뢰의 아들'이라 명하고, 활동하다가 1972년 8월2일 새일수도원 옆 개울에서 목욕하다 익사하였다. 시체를 놓고 강경파인 이유성의 부인 등은, 5년 전부터 내가 죽으면 3일만에 다시 살아 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5일간이나 기다렸다. 뜨거운 여름 악취를 견디지 못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개입하여 시체를 매장하였고, 이후부터 새일교회의 정통파와 개혁파로 양분되었다. 


명칭 

새로운 새시대에 새일을 행한다하여 '새일교'라 하고 여기에 '여호와'란 이름을 더하여 '여호와 새일교'라 명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가 일하시는 새로운 새 시대로 그리스도의 시대, 곧 기독교의 시대는 지나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피로 속죄를 이루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기간은 '은혜시대'인데 이 은혜시대인 기독교 시대는 지나갔고, 피로 산백성을 환란 중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시대로 인도한다는 것이니, 기성교회는 그리스도의 피로써 죄사함을 받는 교회이므로 그리스도라는 명칭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는 환란의 날에 그 진노를 받지 않고 새 시대로 들어가는 교회는 촛대교회인 여호와새일교라는 것이다. 또한 여호와께서 알파와 오메가라 하셨으니 만민을 그리스도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던 시기는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때가 아니고 리스도께서 역사하신 때니 그리스도의 시대는 지나갔고 이 땅에 새일을 시작하여 다시 에덴의 축복을 받게 하시는 여호와의 일하실 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을 다시 정리하면 복음시대인 그리스도의 기독교 시대는 지나갔고, 환란의 시대인 새 시대에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 새 왕국으로 들어가는 촛대교회는 여호와 새일교라는 것이다. 


계시론에 나타난 새일교의 이단성 

계시받았다고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린다. 그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1)1972년 1월2일 "우리나라는 선진국가가 되어 박 대통령이 새일의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어 있으며 3월에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임한다"고 말하였다. 

(2)자신이 '말세 비밀의 종' '마지막 종'이기 때문에 예수의 재림은 자기가 살아있는 동안에 이루어진다고 했다.
(3)그는 죽더라도 3일만에 다시 살아난다고 했다. 
(4)이북 공산군이 경기도 수원까지 쳐내려 올때에 이유성 입에서 불이 나와 공산군을 쳐부순다고 했다. 


새일교의 주장에 대한 성경적 반증 

환상이나 착각을 성경과 동일시 할 수는 없다. 그는 1972년 8월 7일에 죽었으며 그 사이에 예수의 재림도, 3일만에 부활도 없었다. 



이뢰자 목사님에 대하여...

'현대종교' 고 탁명환 씨에 의해 수록된 글에 대한... 운영자의 답변을 올립니다. 


1. 객관적인 사실들


--- 지붕에 스피커를 단 승용차가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 
이 모습은 지금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새일교단은 위와 같은 전도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 새일파 신도들은 '공산당'이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라 생각한다. 
공산당 정권은 성경에 나타난 '붉은말'로서 '일곱째 짐승'에 속합니다. 이 붉은 말 정권이 정치와 종교를 속이고 나오는 '청황색말'로 위장하고 나오면 그 뒤로 '사망'과 '음부'가 따르게 됩니다. 청황색말 정권에서 3차대전에서 세력을 잡아 세계를 재패할 '짐승'이 나오면 세상은 '후 3년 반'으로 들어가니, 공산당이 '적기독 정권'인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적그리스도'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대적하거나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사상은 '정치'와 '종교'로 양분되어 나타나는데, 20세기에 나타난 '무신론공산주'의를 보고도 적 그리스도라 외치지 못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저 무신론 공산주의에서 옆구리에 성경을 차고 '세계교회협의회'라는 조직을 통하여 '해방신학', '에큐메니칼운동' 등의'궤휼적 종교활동'을 펼친 지가 언 65년째에 접어듭니다. 

이는 '소련(러시아)' 정부가 정치적으로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 이 시대의 배도적 국가가 확실함을 나타내 줍니다.  이 비밀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알리기 시작한 것은 '새일제단' 뿐입니다. '기성교회'라 표현되는 대다수가 'W.C.C.' 가입교단인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새일교단'과 '스룹바벨선교회'는 명백히 다르며, 우리는 '북방 공산당'을 두려워 떠는 제단이 아니라, 그들을 사상적으로 물리치는 제단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그들은 세상에서 자취를 감취게 됨을 믿는 것입니다. 북방선교의 내용물이 투명하게 백성에게 전달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전쟁으로 위협하는 그들이 두려워) 오히려 쌀을 퍼주고 국수공장, 빵공장 등을 지어주는 교회는 자칭 '기성교회'라 칭하는 'W.C.C.' 가입교단입니다(이들은 수적으로도 한국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대표권으로 치자면 모든 권한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 이뢰자 목사의 개인 약력은 사실 그대로 입니다. 

--- 1958년 3월 19일 기록한 계시록 해석에 대하여...
1958년 3월 18일 '소련'의 수상 '흐루시초프'가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의 3대공약을 내걸고 서방과 기독교를 속이고 나올 때, 하나님은 이뢰자에게 요한 계시록 4장부터 14장까지의 해석을 16, 17, 18일 세 번 들려주셨고, 나흘째 그는 받아 적은 것입니다. 그 내용을 기반으로 부흥강사활동을 하니 전국의 목사들이 많이 몰려들어 그의 계시록 해석을 청강했고, 독립 침례회인 세도교회에서 목회하던 중 1961년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2. 성경적인 판단 / 주관적인 판단들


--- 이뢰자 목사의 범죄 사실에 대하여... 
사실입니다. 그는 분명히 범죄하였으며, 탁명환씨와의 인터뷰에서도 이는 자신이 잘못된 계시에 미혹돼 행한 범죄사실이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납치 아니하시는 분이시므로 계룡산 숫용추 집회시에 비가 억수로 쏟아져 모든 물건과 천막이 물에 떠내려가고 집회가 중단될 당시, 관계를 맺었던 여인들이 주최측에 사실을 고백하므로 이뢰자 목사의 범죄 사실이 드러나게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뜻입니다. 

본 스룹바벨선교회에서는 이뢰자 목사의 범죄사실을 감추지 않습니다. 그는 분명 하나님 앞에 다윗과 같이 범죄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윗과 같은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그가 가르친 모든 내용과 그의 기도와 그의 책자가 이단이 된다는 것은 기독교적 논리가 아닙니다. 다윗은 범죄한 후 오히려 시편 51편을 기록함으로 그와 같은 우리 범죄자들이 주님 앞에 회개할 수 있는 길을 터놓았습니다. 이뢰자 목사의 범죄도 '명백한 범죄'이지만 그것이 곧 한국기성교회로부터 이단 정죄를 받아야 하는 충분조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개 스가랴서는 말세 동방의 사명인데, 

스갸랴 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여호수아'로 표현된 '이뢰자' 목사는 분명히 범죄하여 그슬린 나무가 되어 주님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윗의 범죄를 '말갛게 씻겨'주셨듯이, 오히려 이뢰자를 범죄케 한 사단을 책망하셨습니다. 분명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제한 죄과를 인간이 다시 정죄한다는 것은 참으로 경솔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스가랴는 그 머리에 '정한 관까지 씌우소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죄과를 제함받은 범죄사실보다는 '제자들의' 부활론이 문제

시체를 놓고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마귀에 미혹된 자들은 장사를 지내지 않고 일주일이나 기다렸습니다. '스룹바벨선교회 최대광' 목사는 이 문제를 분명한 미혹으로 보고, 1973년 새일교단을 탈퇴하고 나와 유신 2년이 '다리오왕 2년'임과 다리오왕 2년에 건축될 학개서의 9.24 제단 곧 사 19:19절의 '중앙제단'이 '다섯 성읍' 곧 '5대강국' 때 세워지는 제단임을 깨닫고, 1971년 10월 1일 중공의 유엔 재가입과 1972년 8월 7일 여호수아 예표 종의 사망이 우연이 아닌 것을 깨달아 그에게 마지막으로 안수받은 목사로서 '순'의 사명을 깨닫고 1974년 9월 24일 '순의 제단'을 지대 놓았습니다. 


--- 새일교단의 명칭에 관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일을 행해서 '새 일'이 아니고, 성경에 총 5회 기록된 명백한 '새 일' 구절에 의해 '새 일 교단'입니다. 

1) 민수기 16:30 『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역사가 '새 일'입니다. 

2) 이사야 42:9 『 보라 전에 예언한 일(새 언약)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 
'새 일'은 '새 언약'이 성취되고 나면 행해질 백마 2차 역사입니다.

3)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새 언약'이 영혼구원을 목적한 것이라면, '새 일'은 에덴회복을 목적한 것입니다. 

4) 이사야 48:6 『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 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새 일'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일반적 진리가 아니라, 깊이 감취어진 '은비한 일'이라 하셨습니다. 

5) 예레미야 31:22 『 패역한 딸(협상기독교)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해를 입은 여자=촛대교회)가 남자(철장 든 아들=144,000)를 안으리라 
'새 일'은 귀한 기독교에 패역(W.C.C.)이 드러나고 그가 갈 길을 몰라 방황하여 타락할 때, 다시금 각성을 주는 권세의 교훈입니다. 



3. 성경에는 율법, 새 언약, 새 일이 존재합니다.


율법은 죄를 가르쳐주는 것이요(죄 아래 가둠), 
새 언약은 죄를 속죄하는 것이요(영혼구원 - 육체는 풀과 같이 시듬)
새 일은 원죄의 뿌리까지 뽑아내는 개조와 '악의 세력'을 진멸하는 심판의 역사로
이 새 일이 빼앗겼던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마지막 기독교의 역사기 되기 때문에... 

여호와 새일 교단의 등장은 필수적인 것입니다(혹 이곳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내용의 전파가 예수 믿는 장막 안에서 스타트라인이 끊어져야 합니다). 새일교단 앞에 '여호와'라는 말이 붙는 것은 '그리스도의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많이 오도된 내용입니다. 무언가를 전할 때는 명확한 사실을 책임감 있게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3대절기 중 유월절(성자), 오순절(성령) 역사는 이미 역사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새 언약의 성취로 이 두가지 절기는 영적으로 실천된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 남은 절기가 '초막절'(성부)의 역사입니다. 이 3대절기가 완성됨으로써 세상은 3위일체 하나님의 완전역사로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천년동안 왕노릇하시는 것입니다. 

초막절은 성부의 역사이나, 성부는 영으로서 몸이 없으시므로 사망을 이기고 올라온 몸이 있는 (성자)하나님께 심판권세를 넘겨줍니다. 그 심판권세란 '계시록'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 이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때가 가깝다 하셨습니다.  곧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지만, 그가 성부 오른손에 있는 책을 받고 심판권을 위임받은 것이므로 곧 성부의 초막절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부의 역사가 이제는 초림주가 아닌 재림 주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행해지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이 일에 불리움을 받고, 부족하여 범죄한 사실도 있고, 이단 소리를 듣고 있지만, 모든 것이 성경대로 흘러가고 있으며, 이제 범죄한 예표로부터(슥 3:8) ''이라 이름하는 자가 나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여 초막절 역사의 선구자가 되면(슥 6:1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하나님의 동방역사 '다른천사의 영원한 복음'은 올바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여호와 새일교단'이라는 것은 결코 '예수님의 시대가 지나갔다'는 뜻이 아니요, '초막절의 주인공은 성부 하나님'이요 그 심판권세를 행하실 분은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심판주=여호와)이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 기성교회에 이단처럼 들리겠지만,
계시록 12장을 보면 '후 3년 반'을 피해 예비처로 들어가는 무수한 흰무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마겟돈이 지나가고 천년왕국이 펼쳐질 때 죽음없이 천년을 살면서 종족을 번성시킬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는 지극히 성경적인 내용입니다.

성경적인 내용을 본문 그대로 말하는 자는 부족이 있다 보니 이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성경적인 협상(에큐메니칼)을 행하는 자들은 거룩하여 남을 이단정죄하는 시대가 바로 지금입니다(1200만 성도 중 약 600만 이상이 W.C.C.에 가입되어 있으며, 앞으로의 확산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가입 8개교단은 정통이라는 든든함 속에서 막강한 세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겸손이 진실로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죄인 아닌 자가 누구이길래 하나님의 종이 범죄한 사실을 스캔들처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그는 범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솔로몬, 다윗, 삼손, 그리고 저와 여러분 안에 있는그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사해주신 죄를 인간이 정죄하므로 더이상 죄를 쌓는 행위가 지속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대로 '적그리스도'가 하나님과 교회를 훼방하러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또하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종들(144,000)은 그들을 이기고 들림받았다가 '후 3년 반' 끝에 예수님과 함께 재림하여 이 땅의 악을 제하고 버터와 꿀이 흐르는 천년왕국을 이루게 된다는 그점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종교화합' '종교일치' '연합'운동이 추구되고 있는 것입니까? 
사도행전 4:12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이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의 말씀이 왜 예수 피로 산 '기독교' 성도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혀야 하는 것입니까 ? 에큐메니칼이 성경에 어디 있으며, 다른 종교와 타협하며 공존하라는 말씀이 하나님 말씀 중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우리나라는 세계가 다 쑥물을 먹고 취하여 갈 때, 제사장 국가로 성별되어 여호와(심판예수)의 영광을 천하 만방에 알리는 크나큰 사명이 있습니다. 

이뢰자 목사가 살았을 때 자기는 죽지 않고 자기가 살아계실 때 예수님이 오신다고 소망하였습니다. 그래서 매 집회시마다 신자들 앞에서 그러한 내용을 자신있게 말하였습니다. 그것은 사회를 혼란시키는 불분명한 사적 계시로 매도당하기보다는 '초대교회'에서 '마라타나'를 외쳤던 그 신앙에 가까운 것으로 보아야 된다고 믿습니다. 영적으로 혼란하며 예수님의 재림이 심히 임박한 때에 참종이 해야할 마땅한 발언이라고 운영자는 판단합니다. 

그가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의 재림도 없었고, 그의 시체 역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시체는 일어날 수도, 일어나서도 안되지요... 그것은 분명한 미혹입니다. 새일교단의 대다수의 몰지각한 자들이 미혹되어 그의 부활을 바랬고, 지금까지도 그의 부활을 소망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는 것은 그들과 한 교단은 아니지만, 한국교회 앞에 참으로 창피하고 가슴아프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가 죽기전 하나님은 ''의 사명자를 성별해 놓고, 정한 시기 1974년 다리오왕 2년이 되자, 이사야 19:18절의 '다섯 성읍'의 시대(미,영,불,소,중)에 세워질 19절의 '중앙제단'을 건축케 하셨습니다. 예표 종이 범죄해도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는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순이라 이름하는 '스룹바벨' 사명자가 

학개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절의 권세로...

스가랴 4:6~10 ...(여호와께서 스룹바벨 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 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절까지를 이루게 되면,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아름다운 새 시대는 반드시 천년간 펼쳐지게 되며, 기성교회에서 이단이라 했던 '이뢰자 목사'의 계시록해석이 전혀 틀린 것이 아니요, 그의 범죄사실이 더 큰 범죄를 행하고 있는 '협상교회'들에 의해 정죄받을 일도 아니었음이 병백하게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협상교회란 북방과 대화하며 그들의 요구대로 끌려다니는 교회를 말합니다. 공산주의의 백성들은 살려야할 대상이지만 공산당은 싸워야 할 대상임을 모르고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교회를 말합니다).
사명 다하고 죽어 간 사람의 범죄를 들추어내는 일보다도, 현재 기독교 다수의 교단이 탈선행보를 걷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더 마땅하고 겸손한 일이라 운영자는 생각합니다. 인간의 눈으로 정죄하는 일보다도, 성경과 대조하여 '본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내용들이 과연 이단적인가, 과연 비성경적인가를 상고하는 자세가 더욱더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약하고 부족합니다. 예수를 믿고 거듭난 이후에, 죄악의 씨가 내 안에 숨어 있음을 더욱 더 절실히 깨닫고 한없는 부족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며, 그분께서 '새 일'을 행하시어 백마 2차승리(계 6:2)를 이루시면 사막에 샘이 터지고, 슬픔, 고통, 눈물, 전쟁, 사망이 없는 아름다운 천년왕국은 반드시 도래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소망을 갖고 협상의 길에서 나와, 새 시대를 바라봅시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할렐루야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기독도,,,운영자님 보세요.

한 사람을 정죄하고 동일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어떤 단체를 정죄한다는 일은 두려운 일입니다. 

귀 선교회에서 보낸 우편물을 보게 되었을 때 또 어떤 이단 교회에서 보낸 내용이겠거니 하고 그냥 버릴까 하다가 내용을 훌터 보았는데, 이단적인 내용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고 그러다가 이뢰자 목사라는 인물이 이 사상의 출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뢰자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대개가 제가 올린 글의 내용이더군요. 그런데 이뢰자 목사가 죽기 전에 회개하였다는 내용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랬다면 다행이군요.

이 글을 쓰는 저도 물론 흠 많은 죄인입니다. 귀 단체를 비꼬기 위해서 그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저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귀 선교회도 분명 그런 것으로 압니다. 인간의 눈으로 정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나타난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는 말씀처럼 열매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물론 그가 회개한 것이 사실이고, 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면 더 이상 그 문제는 들추어서는 안되겠죠. 운영자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마치 기성교회가 거의 타락한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그것 역시 정죄 아닙니까?

운영자님께서 누구나 죄인이 아닌 사람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성령강림후 교회가 시작되면서 완벽한 교회는 없었습니다. 

일반 성도들은 W.C.C가 뭔지도 모릅니다. 저는 예장 합동측 교인입니다. W.C.C에 가입하지 않은 교단이죠. 저도 그것을 결코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운영자님,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시골 교회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 점을 간과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도 눈물로 기도하며 주께 충성하는 가난한 주의 종들을 제처두고 어떤 한 개인이나 한 단체에게만 말세의 비밀을 알려 주시고 그들을 따르면 어찌되고, 또 따르지 않으면 어찌어찌 된다는 논리는 동의하기가 힘이 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도 믿습니다. 모든 것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귀 선교회를 통하여 전파되기를 기대하며.............



겸손하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도님의 글을 읽고 참고로 몇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1. 이뢰자 목사의 범죄사실 시인

"이뢰자 목사가 죽기 전에 회개하였다는 내용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랬다면 다행이군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탁명환 저서의 '기독교이단연구'(1990.11.30.발행) 336P의 내용 발췌입니다. "이뢰자(이유성) 목사와 단독으로 만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니 자신이 과거 잘못된 계시에 속았다고 솔직하게 시인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2. "나타난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는 말씀처럼 열매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그가 회개한 것이 사실이고, 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면...
나타난 열매를 우리의 두뇌로 판단하는 것도 보류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다가 며느리랑 동침하였고, 솔로몬에겐 700명의 부인과, 300의 첩이 있었고, 다윗, 삼손, 누구나가 사람의 눈으로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일들을 범했으나... 거룩하신 우리 예수님의 그들의 족보로 오셨습니다. 구원은 예수께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의 문제를 들추어내고 그것으로 인한 이단정죄를 내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의 십자가를 높이고 주의 재림을 소망하는 한 기독교의 지도자의 범죄를 들추어내는 일보다 우리에게 선행되어야 할 급선무의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바로 '일본우상'과 싸운 '주기철 목사'의 신앙절개, '공산당우상'과 싸운 '손양원 목사'의 신앙사상을 우리 한국교단이 이어가지 못하고 무섭게 그로부터 탈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칭 정통이라는 장로교단은 일제때의 신사참배를 하나님과 민족 앞에 확실하게 회개하지도 않고, 정통과 이단을 나누는 일에만 앞장서고 있는 모습... 지적해야 합니다. 

1961연 이래로 'W.C.C.'로 인하여 보수냐 진보냐의 갈림길에서 혼란한 교파분열 현상을 보여왔으나, 최근 예장 합동이건 고신측이건 다 같이 만나 회의하고 여러가지 교권적인 수평관계로 회동하고 있음은 부인될 수 없는 사실이며, 현재의 조류로 보아 앞으로 분명한 '다림줄의 신앙사상'이 아니고서는 추후로 더욱 견고화되고 세계화될 화해와 일치, 통합, 대화의 조류에 자칭 보수라 칭하던 한국교회도 조금씩 끌려가 차츰 빛을 입고 다가오는 에큐메니칼의 거대한 힘을 당해내지 못할 때가 올 것입니다. 

북한 문제를 놓고서, 양분되는 국민여론과 교회의 여론을 보십시오. 신앙은 정치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합의 정치 아래서 이세벨의 거짓선지가 탄생하는 것이므로, 거짓선지를 쳐서 예언하는 것은 곧 정권에 도전하는 일이며, 그래서 엘리야는 왕의 군대에게 쫓긴 것입니다. 거짓선지에겐 군대가 없지 않습니까? 거짓선지와 한 통속이 되어 있는 정치세력이 참 종들을 핍박하는 법입니다. 

유대인들 역시 자기들에게 예수를 죽일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로마 정치세력의 힘을 이용해 그를 못박은 것 아닙니까? 정치를 신앙세계와 구분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신앙과 정치는 100% 얽혀 있습니다(이것은 기독교인이 정치에 나서야 함을 뜻하지 않는다는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혼란의 혼란이 거듭되어 갈 것입니다. '스룹바벨선교회의' 사명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앞에 드리워진 혼란함과 어두움의 그림자가 최고도에 달할 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3. "기성교회가 거의 타락한 것처럼 표현하였다는 데에 대하여.."

"그것 역시 정죄가 아닙니까?" 라고 물으셨는데, 네, 말씀하신 대로 완벽한 사람은 없고, 성령강림 후 교회가 시작되면서 완벽한 교회는 없었습니다. 일반 성도들은 W.C.C가 뭔지도 모르고, 목사님들 자체도 그 정체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다는 것이 바로 저희들이 지적하는 영적 살인행위에 속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예장 합동측 교인인 것과, (합동 & 고신 & 성결) 및 그외 몇몇 교단은 W.C.C.에 가입하지 않은 사실을 저희들은 잘 압니다. 님께서 W.C.C.의 활동을 명백한 마귀의 일로 보시고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하신 것은 참으로 속 시원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기총'과 'KNCC'가 하나의 통합교단을 형성하자는 데에 가장 보수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고신측'까지 찬성의 의사를 표명한 이상, 앞으로 거대한 '에큐메니칼 사조'가 한국강산과 교회를 휩쓸 것은 분명한 일이니 이 일에 있어서 계속 깨어 있는 자세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순수한 타교단까지 싸잡아 정죄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의 일을 분별치 못하고 음녀화된 신앙노선을 걷는 우리의 가족, 우리의 동포 교회에 '선지자'의 마음으로 예언할 뿐입니다. 혼란에 빠져 W.C.C.가 저처럼 커져 세계를 주물럭거리는 이 때에 W.C.C.가 뭔지도 모른다는 것은 결코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모르는 신자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자신도 잘 알지 못하므로 잘 알려줄 수 없는 지도자들에겐 책임이 큽니다.

예언은 원래가 듣기 싫고 딱딱한 법입니다. 상대방의 웃음을 자아내고 상대방의 환영을 받으면서 예언한 인물을 단 한명이라도 찾아보십시오. 그런 예언자(주의 종)가 있다면 저희도 그 예언자를 본받아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W.C.C.'가 이미 마귀의 주관권 안에서 휘둘리고 있기 때문에 거대한 힘을 가진 그들을 향해 외치는 '정말 작은' 우리들과 같은 선교회는 영락없이 얻어터지고, 매도당하고, 이단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교권!!!" 그것이 문제입니다. 


베드로가 신학을 한 것은 아닙니다. 조금 재밌게 말하자면, 갈릴리 수산전문대 정도 나왔다 할 수 있겠습니다. 엘리사가 무슨 신학을 했겠습니까? 밭갈다가 불려갔습니다. 물론 이사야나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세례요한 같이 배움이 있고, 줄기가 있는 종들도 많았지만, 그것 역시 인간의 학제에 의한 것은 아니었으며, 특히나 아모스 같은 선지들은 뽕나무 배양하는 목자로서, 자기 일 하다말고, 주의 부름을 입어 사마리아에 가서 강하게 외칠 때, 교권자 '아마샤' 로부터 엄청난 힐책과 비난을 듣습니다. 

저희 '스룹바벨선교회'는 '아모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할 것입니다. 

다음은 W.C.C.의 걸어온 길과, 제가 요한복음 17장을 묵상하면서 W.C.C.에 대해 적어놓은 글입니다. 읽어보시면... 저희가 묵묵히 시골서 주님께 충성하며 사역하시는 분들을 절대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시게 될 것이며, 다만 마귀의 공인된 활동을 성경적으로 폭로하고 살 길을 고하는 사명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1) W.C.C.의 걸어온 길1~8차까지의 W.C.C. 총회문서에 나타난 마귀의 사상입니다. 확인해보시고 이러한 사실이 한국교회에 전해져야 할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이 문건을 여러곳에 전파하여 주십시오


2) 요한복음 17장으로 고발예수님의 사상에 정면 대치되는 그들의 사상이 잘 드러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눈물로 기도하며 주께 충성하는 가난한 주의 종들을 다 우리와 같은 동역자로 생각합니다. 그들뿐 아니라.. 세계 교회에 속하여 나름대로 울며 탄식하는 자들(겔 9:4)이 많이 있는 것을 알고 그들과 함께 다 연합하여 주 재림의 날에 일꾼으로 쓰이기를 강하게 소망하며 기도를 올리는 제단이 저희 제단입니다. 



4. 과연 '스룹바벨선교회'의 내용은 특수 계시로 보아야 할 문제인가?

불타오르는 사명감은 다 특수계시입니다. 아모스의 심정이 그러했고, 창기와 결혼한 호세아가 그러했고, 별볼일 없어 보이는 작은 선지 '학개'와 같은 선지자들이 다 하나님께 격동을 받고 하지 않을 수 없어서 예언한 선지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일한 선지자 중 살아서 '그가 하나님의 쓰시는 종'임을 인정받은 자 역시 단 한명도 없다는 것! 지혜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깊이 있게 묵상하고 신중하고 현명하게 행동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완성된 이 시대에도 어떤 한 개인(이뢰자)에게 말세의 비밀이 나타났다는 것은 '여러 번' 있을 수 없는 1회적인 일이어야 합니다. 성경이 기록된 이후 또다른 공적 계시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인봉된 책으로 주 재림시가 되면 반드시 보좌 우편 계신 예수님께서 이 땅의 사람을 통하여 열어주실 책입니다. 

고로 그 사명을 가진 '그 한 사람'만이 사적 계시를 받은 자! 이단자! 마귀들린 자!라는 비난을 들을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이만*, 문선*, 박태*, 정명*, 김풍*, 조희* 등... 여러 자칭 재림주가 등장하여 자신이 핍박받고 있다고 하지만, 다 거짓말입니다. 계시록 해석을 받을 사명자는 절대 자기를 재림 주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는 겸손히 다시 오실 예수님을 높이기만 하는데도 핍박을 받게 되는 자여야 합니다. 

여러가지 객관적인 정황으로 보아 이뢰자 목사라는 사람은 자기 혼자만의 상상을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장사해먹은 사기꾼은 아닙니다. 

글도 잘 모르는 그에게 하나님의 계시록해석이 강권으로 임했고, 그 햬석을 받기 전에, 10개월간 하루 30분씩 재우시면서 강권으로 기도를 시키신 것을 볼 때 인간의 힘으로 되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위쪽 '흰말' 아이콘에 '새일성가'를 클릭해보시면, 매곡마다 5분 이내에 즉시로 부르는대로 받아적은 70곡이 나옵니다(5곡은 찬송가입니다). 이뢰자는 작사에 천부적 기질을 타고난 자도 아니요, 음표도 모르는 자입니다. 그러한 그에게 여러가지 해석과 조직신학, 선지서 강해, 계시록 강해, 그리고 새일성가 가사등과 곡조까지 내린 것은 아무리 부인해보려해도 인간의 능력이 아닌 신으로 되는 역사라고 보여집니다. 명백한 증거들이 너무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시 이뢰자 목사가 음악과 학문에 문외한 인 걸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서울대 음대를 나온 한 사람을 새일수도원에서 성경을 배우게 하시어 생소한 새일성가 새 곡조가 내리면 청음하여 기록케 하셨습니다. 그가 없었다면 새일성가는 오늘날 악보로 문서화되어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목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내에서 '이단정죄' 받은 교리들을 있는 그대로 전하기에는 여러가지 버거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그 곡조를 받은 후 너무도 이상하여 자기의 음대 스승교수에게 찾아가 어떠한 배경설명도 하지 않은 채 이 곡좀 보아달라고 했답니다. 그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합니다. "이건 사람이 지은게 아닌데..." 그는 이 시대에도 '특수계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체험한 산 증인일 것이고, 그의 학식수준으로 보아도 일반적, 객관적이라는 게 무언지 아는 분별력 정도는 소유한 자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단이 되어버린 새일을 고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욕먹는 사명을 우리가 하고, 훗날 우리가 여러 가시들을 제해놓으면 그는 산 증인으로서 간증하게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다시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타난 열매로 보여지는 '이단시비'에 관한 문제는 '나타난 의의 열매'들과 더불어 판단되어야 하며, 시간이 더 지나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악의 열매를 보고 그 때 이 단체가 어떻게 쓰임받는가를 지켜본 후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이나, 그 정도 시기가 되면... 이미 '음녀적 노선'과 '정로적 노선'이 확연히 갈려져, '후 3년 반'을 문턱에 둔 시점이 될 것이므로, 비온 뒤 방주 찾아가 문 열어달라 하는 식의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성도님! '스룹바벨' 단체를 따라오면 살고 안 따라오면 죽는다는 식으로 저희의 말을 이해하시기보다,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예언에 대한 사명감으로 일하다보니 그러한 오해를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해 주십시오. 다음 말씀은 구약 때 성취된 적도 없을 뿐더러, 구약의 인물로서는 이룰 수도 없었던 내용으로 모두가 주 재림기를 앞둔 영적 밤중시대에 되어질 예언입니다. 

따라서 다음 예언의 사명자는 반드시 지구상 어디에선가 나와 활동하고 있거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본 선교회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이에 대한 상고와 겸손한 연구자세로 추후로도 저희 선교회에서 나가는 문서나 외침을 관심있게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학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슥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해하는 여호와의 눈이라(일곱 영)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예언서는 반드시 성취되고야 맙니다. 이것이 이미 성취된 일이라면 지나간 사도형님들이나 주의 종에 의해서 신약 어딘가에서 성취된 일로 인용되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종들의 입으로 인용되지 않은 남은 모든 예언들은 종말의 주 재림시기를 앞두고 우리 인간들에 의해서 다시 예언(계 10:11)되며 성취됩니다. 

'스룹바벨 선교회'는 우리가 특수계시를 받은 특수단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 속에 '저러한 사명'이 있음을 명백히 깨닫고, 증거를 갖고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일반적인 교인들의 눈에는 다소 독선적이고, 배타적으로 비취일 수 있음도 저희가 더 잘 알고, 더 피부로 느끼는 바입니다. 욕을 먹어도 저희가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두려워서 우리게 맡겨진 '다시 예언하는 사명'을 멈춘다면, 주님의 참 종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책망보다는 주님의 책망이 더 두렵습니다. 세상적인 학벌과 소유가 없어 기득권 종교지도자들이 밀어붙이면 꼼짝 없이 몰리겠지요. 그러나 다시 예언하는 말씀에 무지하고 마귀의 일(통합)을 분별 못하는 수준의 무식한 단체는 아닙니다. 



5. 결 론


기록된 모든 예언의 말씀이 응하는 날, 참과 거짓, 빛과 어둠, 알곡과 쭉정이는 확연히 나뉘게 됩니다. 그 이전의 판단은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참과 거짓이 갈라지는 그때에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며 참을 깨닫는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기도 합니다. '구원'은 어느 때가서 기회주의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시련과 연단과 여러가지 시험을 통해서 영광의 면류관처럼 내려주시는 것입니다(새 시대를 차지하는 종말론적 관점에서만... 영혼구원은 믿는 즉시에 하늘 시민이 되며, 그 결과는 천년왕국 끝에 도래하는 '천국' 시민권입니다).

욕 먹을지라도 고해야 하는 '주의 종'의 사명이 창세 이후로 언제나 있어왔던 것같이... 오늘날도 '선지자'의 사명이 지구상에 반드시 존재합니다. 저희를 더욱도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차후로도 옳은 건 옳다! 틀린 건 틀리다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귀 선교회를 통하여 전파되기를 기대하며..."라고 말씀하신 성도님의 뜻과, 하늘에서 호소하는 순교자들의 기도와, 땅에서 핍박받고 나아가는 우리들의 호소가 모두 합하여 주 안에서 善으로 인도될 것을 믿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스룹바벨 선교회 : www.zion9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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