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말세 비밀의 원리 계시록 18장

말세 비밀의 원리

계시록 18장

본장은 바벨론이 한 시간에 망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바벨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라고 하신 것은, 주 재림하실 때는 하늘에 있는 용과 마귀와 사단들이 전부 땅으로 쫓겨 내려와서 최후 발악을 할 때이기 때문이다. "후 3년 반에 예비처 밖은 - 하나님께서 버리셨으므로 - 그 죄가 극도로 고조되어 하늘에까지 사무친 때이다. 그러므로 그 죄에 참예하지 말고 주의 백성은 나오라고 하시었다. 이것은 참예만 하여도 같이 재앙을 받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함께 살지만 그 때는 함께 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가라지와 쭉정이를 불태울 때에 알곡을 거기다 둘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행한 일에 갑절이나 갚아주는 화를 내리신다. 자기를 영화롭게 하며 사치하였고 교만하여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던 바벨론이 망하게 될 때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즐거워 하게 되는 것은 원수를 갚아주는 심판이기 때문이다.  죄 중에 제일 큰 죄는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죄'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망하게 될 것이다.  모든 선지자들의 피값은 18장 바벨론 심판 여기에서 갚아지게 된다.

성도들은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려고 힘써야지 만약 자기만 영화롭게 하려고 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 "바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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