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8일 목요일

KNCC의 역 사

KNCC의 역 사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시작으로 출발. 재한복음주의 선교단체통합공의회로 1905년에 시작된 연합운동은 1918년 조선예수교 장감연합협의회 그리고 1924년 9월 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발전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뿌리가 됨.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신사참배 및 국가의 영적 과오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도 못한 채 민족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다는 미명과 현제 교단들 사이의 일치와 선교협력을 위해 노력한다고는 하였지만, 교권쟁탈전 및 교파분열을 일삼아온 현실을 부인할 수 없다(그러나 하나님은 교파분열을 통해서도 당신의 자녀들을 중생으로 불러주셨다). 나아가 세계교회 형제 교단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실천한다는 미명하에 W.C.C.에 가입하여 무서운 공산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뱀 같은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오늘날까지 해왔으나 자신들을 잘 알지 못하고 있음.

1960 - 80년대의 빈민, 농민, 노동자 등 현장 선교 그리고 인권운동과 민주화를 위해 군부독재에 맞서 왔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W.C.C.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여러지역에 공산화 구데타 자금을 지원해왔으며, 국지적인 분쟁지역에도 W.C.C.의 이름으로 막대한 선교비를 지원해 왔는데, 이는 공산주의 소련의 비밀경찰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된 현실이나, 위원장 6명중 4명까지 공산주의자였던 사실들만을 반추해보아도 얼마나 W.C.C.가 기독교의 참 복음을 떠난 자들의 손아귀에서 농락당했는가를 명백하게 증거해준다. W.C.C. 상부지도자들의 공산주의 확산전략에 대한민국 교회도 예외없이 이용된 것에 대해 한국교회는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회개조차 할 수 없는 영적 무지 상태를 오늘날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한국교회협의회는 스스로 외치기를 자신들은 한국기독교회의 연합사역과 교회일치운동을 에큐메니칼 정신에 따라 한국교회 입장에서 협의하고 실천해 가고 있다고 공표하고 있으니, 에큐메니칼 운동이 가증한 사단의 운동이라는 걸 모르고 있음을 스스로 잘 드러내주고 있다. 특히 남북 기독교의 영적일치와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을 모토로 비성경적인 일들을 위한 기도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남북기독교 대표들간의 평화통일선교협의회를 해오고 있음을 자랑으로 알고 있으나 북한에는 대한민국교회협의회와 손을 잡을 만한 참다운 기독교가 존재하지 않는다. 북한에는 오늘도 잡히면 죽창에 찔려 죽거나 감옥으로 보내져 고된 노역을 하다 죽어야만 하는 지하교회만이 존재할 뿐이다(관련문서 클릭).

교회를 틈타 들어오는 사단의 간교한 정책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는 무지한 K.N.C.C.는 '에큐메니칼'의 정신아래 뭉쳐 자기도 모르게 사단의 활동에 손을 잡아주고 있는 실정이며, 한 개인의 영혼구원문제나 종말의 사명용사를 길러내는 문제보다도, 교회확장 및 교회관련 사업등 촉진 유지시키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유지될 만큼 세속적, 혹은 물질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면도 부인못할 사실이다. 

구약의 '두로'나 '시돈'이 예언서에 많이 등장하지만, 이것이 종말인 오늘날로 끌어다볼 때 '비대해지고 상업화된 교회'임을 깨닫는 자가 많지 않다. 성경은 '교회' 안에
 '에서'의 사상이, 교회 안에 ' 두로' '시돈' '모압' '암몬'의 사상이 들어올 때 이와 싸우라고 기록된 것이다. 구약 때는 나라지만 마지막에는 전 세계 기독교적 정황으로 딱 맞게 떨어져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예언서를 볼 수 있는 눈이요, 이러한 메카니즘이 종말의 사명용사들이 다시 예언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사 23: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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