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성 경 : 에스겔 38장 제 목 : 북방군대의 군비 확장

성 경 : 에스겔 38장
제 목 : 북방군대의 군비 확장




  1. 북방군대의 군비 확장: 1~7

『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

곡의 정체: 곡은 누구인가? 하는 것은 종말론에 열쇠가 된다. 성경은 종말시대에 북방의 어떤 세력이 이스라엘을 침공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욜2:1~11). 이 북방의 군대는 에스겔서에서는 "곡"이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러면 이 "곡"은 누구인가? 2절에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이라고 하였고, 3절에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하였다. 곧 로스(Rosh), 메섹(meschech), 두발(Tubal)의 3지역을 포함한 "마곡"땅의 지도자이다.

결국 "곡"이란 북방세력은 로스, 메섹, 두발을 지배하는 하나의 포괄적인 세력이다. 그러면 이 세 지역은 어디에 있는가? 러시아에 있다. "곡"은 곧 "러시아"인가? 언어학적 증거로 찾을 수 있다.

고대 언어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윌 헬름 계세니우스 박사는 "로스"가 러시아의 어원이고, "두발"이 "두볼스크(Tobolsk)의 어원이고, "메섹"이 모스크바(Moscow)의 어원이다 라고 말하고, "이들의 종족이 분명히 현재의 러시아인을 구성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더욱 "로스"란 당시 토오라스 산맥의 북부 볼가의 주변에 살고 있던 종족들의 명칭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로부터 러시아는 이름이 유래했지만 그 기원이나 정체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전통적으로 서구 학자들은 이들을 발트 해 연안에서 남쪽으로 이동한 뒤 키예프를 중심으로 동부 슬라브족의 통합국가를 처음으로 건설한 바랑인(人)의 일파인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바이킹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일부 서구 학자들과 함께 소련 학자들은 이들을 부족연합체를 구성했던 남동 슬라브계 부족으로 보았다. 이와 함께 키예프 왕국은 슬라브족이 세운 나라로서 바랑인의 침입으로 짧은 기간 동안 점령된 적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바이킹 곧 '노르만족" 이론은 18세기에 상트페테부르크 과학원 회원이기도 했던 고틀리프 지그프리트 바이어(1694~1738)와 아우구스트 루트비히 폰 슐뢰처(1735~1809)같은 독일의 역사문헌학자들이 처음 주장했다. 바이어와 슐뢰처는 852~1110년의 러시아 역사를 기술하고 있는 12세기의 <러시아 원초연대기 The Primary Russian Chronicle> 라는 문헌에 주로 의존했다. 이 문헌에서는 노브고로트 주민들이 자신들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노르만족인 로스(루스)족을 불러들였으며 이때부터 루스족이 지역방어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되어 있다. 이 이론은 덴마크 문헌학자 빌헬름 톰센(1842~1927)과 독일계 러시아인 역사문헌학자 에른스트 에두아르트 쿠니크(1814~99)가 더욱 발전시켰다. 초기 아랍인들이 루스족이 사는 지역을 숲과 습지로 둘러싸인 삼림지대로 기술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고분 발굴 결과, 9~10세기 고대 도시 노브고로트 부근 일멘 호(湖)와 네바 강이 시작되는 라도가 호 부근에서 노르웨이 전사들이 살았다는 점이 확실해졌다. 따라서 이곳 발트 해 연안이 로스(루스)족의 기원지로 보인다.

그러나 소련 학자들은 <러시아 원초연대기>는 믿을 만한 문헌이 못되며, 바랑인이 이동해오기 전에 이미 동부에 사는 슬라브족이 서유럽의 카롤링거 제국에 버금가는 정교한 봉건국가를 발전시켰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루스족은 로스 강 주변에 살던 한 남부 슬라브족에 불과하게 된다.


『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

하나님의 원수 북방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것 같아도 실상은 하나님께서 그 아가리에 갈고리를 걸어서 하나님 장중에서 자유롭게 조종하고 계신 것이다. 북방 곡이 종말에 대군을 거느리고 이스라엘(유다)을 치러 오지만, 그는 하나님의 갈고리에 아가리가 꿰어져 있는 자이다. 고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선민 유다는 북방 군대를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 5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지어다 』

'곡'은 이렇게 많은 민족들을 통치하는 자로서, 그 모든 민족들을 군대로 동원하여 사 10:5절같이 하나님 손에 '진노의 막대기'로 들려 한 나라 '유다'를 치고는 꺾이움 받는다.

『 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

 "말년"은 인간 종말에 있을 북방 공산당의 침략을 예언하신 것이다. 사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이 예언은 영적 유다인 한국에 있을 10일 환난(계2:10)이다. 영적 12지파의 대표인 유다는 동방(민2:3, 사24:14~15, 사41:2~, 사46:11)의 땅 끝에 있는 한국인데 셈의 장막의 마지막 사명 국가로서 거짓 평화(1958. 3. 18)에 속고 있으며, 하나님의 뜻은 선지국가를 만들어서 세계를 살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새 일 역사가 1958년 3월 19일부터 예표 시대를 거쳐 순의 시대로 성경대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한국은 세계 중에 우뚝 서는 중에 세계가 우러러보고 있으나 성경대로 갑자기 북방 환난이 쏟아진다(사29:5).

우리나라는 셈의 장막 중에 유일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땅 끝, 해 돋는 동방에 위치하고 있다(창9:26, 계7:2~). 우리나라는 1905년에 을사보호조약으로 일본에게 넘어갔고, 1910년부터 36년간 식민지 정치로 압박을 받았고 1950. 6. 25 북방의 남침으로 피를 많이 흘린 가련한 민족이다. 이제 한국을 치려고 북방이 오는 것은 모든 선지자들이 여출일구(如出一口=이구동성)로 받은 예언이다(사5:25~30, 사7:16~18, 사8:6~8, 사10:5~12, 사36:, 사37:, 렘1:13, 렘4:6, 렘6:1~2, 렘39:1~10, 겔1:4~, 욜2:1~20, 미5:5~, 합1:8). 이와 같은 환난이 예언되어 있으나 현재 이 민족은 거짓된 평화공존, 남북통일의 꿈을 꾸고 있다. 육안으로, 정치세계에서 볼 때 세계는 1989년 12월에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와 미국 대통령 부시가 정상 회담에서 냉전 종식을 선언했다.

1990년 2월에 공산당 중앙위 전체회의 공산당 독재 폐기 결의. 최고회의 대통령제 채택 결정. 1990년 3월 15일. 5년 임기의 소 연방 초대 대통령 취임. 1990년 5월에 고르비 워싱턴 방문 미.소 정상회담. 전략 핵 감축 합의. 1990년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소 정상회담. 1990년 10월에 한.소 수교. 이와 같은 북방의 정치 활동을 보고 서방 세계는 전쟁이 완전히 끝이 난 줄로 크게 착각했고, 청황색(계6:7~) 정책에 속고 있는 줄을 아무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 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땅에 계실 때 인자가 신랑으로 오실 때는 밤중이라고 마25:1~10에 예언하심이다.

현재 한국은 적대국이 없어졌고, 개방정책으로 모든 나라와 수교를 맺고 있다. 이렇게 되는 것은 구약 히스기야 때의 역사 곧 사39장의 예언이 이 시대의 동방역사 안에서 성취되고 있기 때문이다. 히스기야왕이 병들었다가 회복이 되니 너무나 좋아서 바벨론 원수들에게 예루살렘의 모든 비밀을 다 보여주었다가 유다 국가가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가 되었다. 이와 같이 한국도 북방 막대기 소련에게 10일간 환난을 당할 때 9. 24 여호와의 중앙 제단에서 철장권세, 임마누엘 날개(사8:7~8)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알곡만 남아서 선지국가(출19:5~6)의 사명을 하게 되고 세계의 알곡을 순식간에 모아 들여 성경대로 시온산 정부를 건설하게 된다(사66:7~14). 구약 때 육적 유대 나라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침략했다. 본문에 예언한 곡, 마곡이 친 일이 없다. 그러니 본문은 인간 종말에 있을 세계적인 북방 소련의 환난에 대한 예언이다.

『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 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12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

"평원의 고을들"은 무방비상태(無防備狀態)로 있는 유다(한국)나라를 말함이다.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이란 말도 역시 무장하지 않고 평화공존만 믿고 태무심한 한국을 가리킨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의 하나님이시니 슥 2:1~6의 예언대로 1975년부터 불성곽으로 한국을 보호(초막절)하신다.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이란 것은 지리적(地理的)으로나 종교적으로 세계의 중심이 될 만한 민족을 의미한다. 육적인 율법의 중앙은 아시아에서 유대 나라지만 율법이 개혁(히9:10)되었으니 영적 유다는 동방 땅 끝에 있는 한국이다. 그래서 사19:1~ 예수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오실 때는 :19절에 애굽땅의 중앙에 여호와의 제단이 있다고 예언하셨다. 이 제단이 학2:10~23의 9. 24 제단이다.


『 13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 』

북방 곡의 군대가 장마물 같이(단11:40~45) 내려 올 때에 자본주의 국가들(부자들)이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고 생각 밖의 일이 벌어졌다고 말한다는 것이다(욜1:6~, 욜2:1~20). 이 세상에서는 신, 불신간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지고 있지만 종들이 소경이 되어(사42:18~25)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깨닫지 못하고 거짓된 평화공존만 외치며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신28:47~51 "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48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49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50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치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51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서 필경은 너를 멸망시키며... 멸절시키리라"

율법에서도 모든 선지서에서도 북방에서 큰 환난이 올 것을 하나같이 예언하셨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하심은 율법은 세례 요한까지니(눅16:16)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모든 예언을 성취시키기 위함이다. 그래서 은혜 때에 예수님과 함께 천국복음에 동행하는 자가 사도들이요! 천국복음이 온 세계 중에 동방 땅 끝까지 전파되면 계시록과 예언서의 남은 이 후에 마땅히 될(계4:1~2) 영원한 복음(계14:6~)을 전하는데 동참하는 자는 선지자의 사명이 있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뜻(사14:24~)을 저버리고 인간들이 함께 모여서 인위적인 평화공존을 만들었다고 성경의 예언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위적인 평화는 인위적으로 끝을 맺는다.


『 14 인자야 너는 또 예언하여 곡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하는 날에 네가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

"곡"은 하나님의 막대기(사10:5~12)이니 교만할 것이 없다(사10:13~19). 이스라엘은 거짓된 평화에 속아서 큰 환난이 온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생각지 않고(마24:21~22) 사단의 거짓 평화공존에 따라가는 단체인데 세계교회협의회(W.C.C)이며, 한국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라는 단체에 8개의 교단이 가입되어 있다. 알파의 미혹이 창3장의 간교한 뱀으로부터 들어와 아담의 가정을 죽였듯이 오메가의 미혹도 뱀의 후손인 7머리 10뿔(계17:7~18) 짐승에게서 1958년 3월부터 나와 45년간 거짓평화의 흑암으로 온 세계를 덮어놓았다. 이 흑암의 사단 권세를 이기는 역사가 하나님의 인의 역사이다(학2:23, 계7:2~).

『 16 구름이 땅에 덮임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

"곡"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이스라엘을 침략한다. 북방 곡은 자기의 원대로 이스라엘을 치러 오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경륜에 들어 있다(사14:24~27, 사41:4~, 사43:13).

『 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

"옛적의 선지자들을 빙지하여" "곡"에 관한 예언을 모든 선지자가 예언하였다(신28:49~, 사10:5~12, 렘1:13~, 렘4:6~, 렘6:12~, 렘39:10, 겔1:4, 단7:7~, 욜1:6~, 욜2:20, 욜3:12~, 암5:27, 미5:5~, 나3:18~, 합1:8~, 습2:13, 습3:8, 슥4:7, 계19:1~12, 계14:~19:). 예언대로 계6:3~ 에 붉은 말이 나타났는데 땅에서 화평을 제하고 이 땅의 기독교회와 자본주의 1/3을 타도하고(계8:7~12) 현재는 거짓 평화공존으로 46년째 세계를 속이고 있다. 선지서에는 3대 절기, 3대 축복, 3대 역사가 있는데 이날까지는 유월절의 메시야 역사와 오순절의 성령 강림의 역사만 성취되었으나, 이제는 남은 역사인 성부의 초막절 곧 새 일의 심판 역사가 성취될 것이다. 계 9:3~5의 황충떼의 환난은 인 맞지 못한 종들을 심판하는 심판의 몽둥이이다.

  

2. 하나님의 진노의 형벌: 18~23

『 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숭배하고 선지자의 말을 불신하니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행하신다. 사66:6~, 사43:28~, 벧전4:17, 계11:1~12에 성전 심판이 시작되는데 먼저 유다에서부터 계2:10같이 10일 환난이 한국(유다)에 임하게 된다. 사36:,37: 같이 유다에 앗수르(소련)가 내려 올 때 욜2:1~20같이 유다에서 금식, 성회가 일어나서 회개할 때 북방(이족, 욜1:6)이 전군은 동해 바다로 들어가고, 후군은 서해 바다로 들어가고, 시체가 이 땅에서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5개월간 전 세계 교회의 종들에게 심판이 시작되는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144000명)만 남고 그 나머지 쭉정이 종들은 후3년반인 대 환난에 빠져서 교회 심판(바벨교회, 척량 받지 못한 쭉정이 양떼들)하고 마지막으로 계16:12절의 예언 같이 아마겟돈 전쟁 때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하여 버터와 꿀을 주시는(사7:15), 새 천년 안식이 오게 된다(계11:15). 즉 교회 안의 원수는 북방 정권이 잡아가고 북방 정권(무신론)은 예수님께서 도적 같이 오셔서 심판하시고 짐승과 음녀, 거짓 선지자는 산채로 불 못 지옥에 던져 진다(계19:19~).

『 19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

 "곡"을 멸하기 위한 하나님의 진노 심판은 다음과 같은 표현들로 예언되었다.

①"지진"이 일어남. ②모든 금수, 곤충들도 두려워 떪. ③"산", "절벽", "성벽"들이 무너짐이다. 사24:16~23에 "궤휼자의 정권 북방"을 :21~ 여호와께서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하셨다. 학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예수님 재림)가 이르리니..." 또 학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하셨다.

이와 같이 모든 선지자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들이 동시에 성취가 될 때가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하나님의 새 언약(렘31:31~34)은 믿었어도 종말에 이루어질 새 일을 창조(렘31:21~22)하는 역사는 몰랐기에 육체 심판에서 아담 같이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에녹, 엘리야, 예수님 같이 육체가 변화 받아 하늘로 가야 세세 왕권을 누리게 된다(1차 부활에 참예한 종들, 계20:4).

『 2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를 칠 것이며 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2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존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곡"의 군대가 심판을 받게 됨은 하나님의 뜻이다. 계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공산 사상 가진 후3년반 끝날 때의 세계)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계18장과, 계19:19~21에서 공산주의 정권의 왕들과 그 앞에서 이용당한 거짓 선지자가 산채로 불 못에 던지우고 계20:1~3절에서 붉은 용을 잡아서 심판하고 계20:4~6에 이 땅에서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새 천년 안식, 에덴동산이 회복될 때이다. 북방 "곡"의 정권은 계13:4절 같이 용이 권세를 준 정권이다. 이 짐승의 비밀이 계17:7~ 이하에 자세하게 예언되었다.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7머리 짐승국가에 대항하여 싸운 자는 예수님 왕국에 왕권으로 들어가고 협상한 자는 육체가 이 땅에서 살 자격이 없게 된다. 그래서 종말의 광고판 말씀은 다음과 같다.

계 14:9~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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