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8일 일요일

동방역사와 대 환란 (계7:1~3)


동방역사와 대 환란  

(계7:1~3)

계시록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서    론  

하나님께서 노아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한 후 셈의 계통인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울 때 땅의 온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는 약속을 세웠던 것이다.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약속을 세웠고 셈의 장막에서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으로써 세계적인 모 교회가 아시아 서극인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라는 말씀 그대로 역사 하겠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브라함의 전통적인 혈통과 신앙의 줄기는 성민의 역사를 보아서 알 수 있고 세계적인 기독교의 성도의 역사는 이방을 중심 해서 되었다는 것은 2천년 역사를 보아서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기독교가 완전히 서기까지는 성민의 계통으로 이루어진 것은 야곱의 언약이 이루어진 열매요 네 씨로 세계 민족이 복을 받는다는 것은 기독교 역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새 시대를 이루는 종결을 맺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를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적인 역사는 방이라 땅 끝이라 해 돋는 곳이라 이렇게 말한 것은 계시록 7장에 있는 해 돋는 곳이라는 것과 서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이제 동방역사와 대환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된다.

  

1. 동방 역사 (1~3)


모든 예언이 이미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 승천이 아시아 서극에서 이루어지는 동시에 성신 강림이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예언이 이루어지는 사실이라면 마지막 하나님의 종들이 이마에 인을 맞는다는 것도 예언대로 동방 해 돋는 나라에서 이루어져야만 될 것은 사실이다. 
  
만일 동방 역사가 없다면 모든 성경은 참되신 말씀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동방 역사를 세밀히 말한 것이다. 모든 예언이 분명히 이루어질 일도 사실대로 증거가 나타날 것이니 홀연히 나타나는 동방 역사일 것이다.

  

2. 대 환란

이 환란은 큰 바람으로 보여졌는데 땅과 바다를 해할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제 세계적으로 바람같이 터져 나올 환란을 전멸의 환란이라는 뜻으로서 땅과 바다를 해한다고 말한 것이다.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역사를 일으키는 목적은 임박한 대 환란에서 어떤 방법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냐 하는 문제가 결부된 것이다. 

이 날까지 기독교의 역사는 죽음에서 다시 산다는 부활 영혼 구원 문제를 가지고 역사가 일어난 것을 인맞은 종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바람을 잡은 네 천사는 계9:15을 대조하면 분명히 중동에서 터질 전쟁을 좌우하고 있는 사대 강국으로써 보게 된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런 무서운 종말의 환란이 터져 나올 때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역사가 없이 잠잠히 있다면 기독교의 종말은 큰 위기를 맞는 현실에 우리는 처하여 있다고 말하게 된다. 노아 때도 롯의 때에도 미리 비밀을 알려주는 준비가 있었거든 땅과 바다가 피해를 당할 이 바람인 대 환란을 앞에 놓고 시대적인 비밀을 증거하는 종들의 역사가 없을 수 없는 것이다. 

7장은 기독교의 종말적인 구원론에 있어서 두 가지 구분을 간단히 말한 것뿐이다. 바람집이 터지기 전에 준비한 종으로서의 무장을 갖추고 역사할 것을 말했고 대 환란이 터질 때에는 헤아릴 수 없는 큰 무리가 회개하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을 말했다. 이 구원은 영혼 구원은 아니다. 영육간에 아울러 구원을 받고 큰 환란에서 나온다고 말한 것이다.

  

결    론

  
우리는 이스라엘이라는 이것을 바로 안다는 데서부터 진리를 바로 파악해야 된다. 만일 어떤 분이 금일에 유대 족을 14만 4천으로 본다는 것은 십자가의 복음과 너무 거리가 먼 사실이니 여기 이스라엘은 십자가의 피의 제사를 드린 후에 일어나는 영적 이스라엘에게 해당된 것이다. 여기에 이스라엘된 종들은 동방에서 역사가 일어난 후에라 했으니 종말적인 환란에서 역사할 종들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동방에서 역사가 일어난 다음에 무장한 종들이 환란에서 역사할 때에 회개하고 나온 무리는 어린 양의 피로 속죄 받고 종족이 되어 나온다는 것이니 이것이 7장의 두 가지 대지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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