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7일 일요일

삼위의 완전성 : 1. 하나님의 완전성 2. 성자(예수)의 완전성 3. 성령의 완전성

삼위의 완전성

신앙이라는 것은 그 대상자가 완전한 것을 믿는 것이니 불완전한 인간이 종교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은 대상자의 완전성을 믿는 동시에 그 대상자의 완전한 역사를 통하여 부족한 인생이 완전 구원, 완전 승리, 완전 축복을 받게 된 것을 종교 신앙자의 열매라는 것이다.

이제 성삼위의 완전성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완전성  

  

첫째  스스로 존재하시는 신이시다.

출 3:14, 사 43:10을 보면 하나님은 친히 당신의 사람에게 나타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신이라고 말씀하셨다. 완전이라는 것은 피조물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계신 조물주 외에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여호와 하나님을 지배할 수 있는 신이 있다면 우리는 그 신을 신앙하여야 할 것이로되 여호와의 신 외에는 스스로 있는 신이 없는 것이니 우리는 여호와의 신만을 공경하는 것이 유일신 종교라고 하는 것이다.
  

둘째  영원 존재하신 신이시다.

시 90:2, 느 9:5를 보면 여호와의 신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신이라고 기록되었다. 우리는 영원 존재자를 신앙함으로서 그를 통하여 영생의 생명을 받아 영원히 그와 같이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만일 여호와께 영원한 생명이 없다면 우리는 신앙 자로서의 영원한 소망을 가질 수 없는 것이로되 영원한 신께서 영원한 약속의 말씀을 세우시고 그 말씀대로 영원히 역사하므로 믿는 자로 영원한 생명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셋째  무소불능의 신이시다.

사 40:26, 욥 42:2를 보면 여호와의 신은 무소불능이라는 것을 말했다. 불완전한 인간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할 수 없는 것을 능히 해주는 신을 믿는 것이니 무소불능의 신의 역사라는 것을 의심 없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 나타났다는 것은 종교 역사상 확실한 표적이 되는 동시에 앞으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열매는 그를 신앙하는 자에게 있을 것은 확실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소불능의 창조를 받는 천지 만물은 그 신의 다스림을 받게 됨으로만이 존재할 수 있고 또는 그 역사로만이 영광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넷째  진실 무위하신 신이시다.

신 32:4, 요 2:27을 보면 조금도 거짓이 없는 신이신 것을 가르쳤다. 신앙은 참의 대상자를 믿는 것이 참된 열매를 가져오는 것이다. 아무리 신앙이 있다 하여도 참이 아닌 것을 믿는다는 것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오는 멸망이 될 것이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참이란 신은 오직 여호와의 신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왜냐 할 때에 인류 역사가 있는 동시에 여호와의 신은 참된 신이라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역사가 증거하는 동시에 미래도 참되신 신의 역사가 상선벌악(賞善罰惡)으로 끝을 맺는 것이다.
  

다섯째  완전 무결하신 신이시다.
사 45:18, 23-25을 보면 창조 할 때에 견고하게 하시고 헛되이 창조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의지함으로만이 의롭다 함을 얻고 성도는 그를 자랑하며 찬송을 부르게 되는 것이다.

 
  2. 성자(예수)의 완전성 

우리는 완전성을 가지신 여호와께 범죄한 인간으로 도저히 그 신의 공의로운 심판을 벗어날 수가 없는 타락한 인생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체가 완전성이 계신 동시에 사랑의 신이시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사람을 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완전한 사랑의 법을 쓰지 않고는 도저히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으므로 그 사랑의 법을 완성시킨 것이 성자의 완전성이라는 것이다.
  

첫째  생명의 빛이신 아들이시다.

요 1:4을 보면 생명의 빛으로 오신 것을 가르쳤다. 인간이 범죄 하므로 사망의 권세가 인생을 다스리게 된 세상에 생명의 빛을 가지고 세상에 오신 것을 그리스도의 빛이라고 하는 것이다.
  

둘째  도성인신 하신 아들이시다.

요 1:14, 요 4:2을 보면 기독교의 정통 신앙의 근본적인 원리가 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가르친 것이다. 왜냐 할 때에 기독교의 기본적인 기초가 다른 종교보다도 특수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으로 사람의 몸에 잉태되어 도성인신 하신 때부터가 시작이다. 왜냐 하면 첫째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사망 아래에 떨어진 인생을 다시 영생 할 수 있는 자리로 올려놓은 신의 방침이 즉 그리스도의 몸이 만민의 죄를 걸머진 어린양의 제물로 세상에 탄생하신 것이다.
  

셋째  구원을 완성하신 아들이시다.

요 19:30, 마 27:50-54, 눅 23:44-46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하면서 운명할 때에 예루살렘 성전의 휘장이 찢어진 일, 자던 성도의 무덤이 열려진 일, 캄캄하게 되었던 세상이 밝아진 일, 이것은 구원을 완성한다는 징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일을 박해하던 바울도 회개하고 사도가 된 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는 자랑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생명을 바쳐 증거할 때에 그는 구원의 완전성을 밝히 증거한 것이 그의 쓴 서신이다(골 2:13). 구원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대신 죽어서 죄를 도말하고 다시 부활하여 그를 믿는 자에게 무조건 구원을 해주시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한 구원이라는 것이다.
  

넷째  성령을 부어 주시는 아들이시다.

딛 3:6, 요 2:20을 보면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시므로 완전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을 가르쳤다. 만일 성령을 부어 주는 역사가 아들에게 있지 않다면 우리 인생은 바로 알 수도 없고 믿을 수 없는 사람이요, 또는 믿고 죄사함을 받았다 하더라도 승리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격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인격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아들을 통하여 성령을 부어 주므로 그리스도와 같은 동등한 왕권을 누리게 하는 것이 아들을 통하여 역사하는 완전한 열매이다.
  

다섯째  심판을 베푸시는 아들이시다.

마 28:18, 요 5:22를 보면 하나님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않고 그 권세를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하셨다. 이것은 아들을 통하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도 또는 성령을 부어 주는 일도 하시므로 영원한 왕국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이 땅에서 없애는 심판도 아들을 통하여 하신다는 것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구원을 완성한 다음에 구원받는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심판으로 끝을 맺는 것이니 구원을 완성한 그리스도께서 심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성령의 완전성

성령을 선물로 주는 것은 사람에게 완전을 이루어서 완전한 안식의 세세왕권을 주기 위한 말세의 역사이다. 이 역사로만이 인류를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영광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니 성령을 우리에게 주는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완전히 가르쳐 주는 성령이시다.

요 16:13, 요 2:27, 고전 2:10, 13을 보면 성령은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되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바로 알도록 인도하고 가르치고 통달케 한다고 했다. 인간의 지식이라는 것은 물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국한 된 것이다. 그러나 성령이 가르쳐 주는 지식은 조물주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를 분명히 알고 그 진리를 바로 믿고, 바로 가르치고 바로 인도하는 자가 되도록 역사하는 신이시다. 그러므로 바울은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감히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알 수 없고 도리어 어리석게 본다고 말했던 것이다. 고전2:14을 보면 신령한 것은 신령한 성령을 받은 자만이 안다고 말했다.
  

둘째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시다.

롬 8:13을 보면 바울은 율법에 관해 고통을 느끼던 율법학자의 한사람으로 율법으로는 도저히 사람의 죄악성을 없앨 수 없되 성령으로만이 육체의 행실이 죽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증거했다. 인간의 타락한 본질은 죄의 근성이다. 이것은 근성을 없애는 방침이 있기 전에는 도저히 죄를 이길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약점이다. 이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그 근성을 없애는 일을 성령의 완전 역사라는 것이다.
  

셋째  완전히 결실케 하는 영이시다.

갈 5:22을 보면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것을 성신의 열매라고 하였다. 이 열매라는 것은 성신의 역사로만이 되는 것이다. 도덕도 수양도 아니요. 신의 역사가 사람을 다스릴 때에 되는 일을 가르친 것이다. 이것은 구원을 받을 인격으로 이루어지는 열매이다.
  

넷째  완전한 인격을 이루시는 영이시다.

엡 4:13-17을 보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다고 하였다. 우리는 인격으로 그리스도와 동등한 인격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성령의 역사하는 한계다.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탄생하여 인간으로서 할 일을 다 하시고 또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할 일을 다 하신 것이 그리스도의 인격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근본이요 우리는 가지니 그를 통하여 성령을 무한히 받게 되는 동시에 그리스도와 동등한 인격으로 세상에서도 의무를 다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못 다한 일을 완전히 이루는 것이 성령이 사람에게 통하여 역사하는 열매이다.
  

다섯째  영원히 같이 하는 영이시다.

요 14:16을 보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니 라고 하셨다.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은 선물로 준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영원히 같이하는 영이시다. 다시 말하면 영원히 죽을 몸이 살수 있는 영체가 되는 것은 성령을 통하여 되는 것이니 몸이 영원히 살수 있는 영체가 되는 것은 성령을 통하여 되는 것이니 영원히 그 영을 통하여 거룩하고 지혜롭고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가지가 원체로 오는 진액을 받아서 완전히 열매가 되면 완전한 가지가 되는 거와 같이 사람이 성령을 받아서 이루어진 것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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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17. 삼위 일체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답) 삼위 일체라는 것은 그 언어 자체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일체란 뜻은 사상, 정신, 목적, 활동이 동일한 것을 뜻한 것인데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무엇이나 "여호와"라고 이름을 말씀하면서 나타나기도 했고 말씀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라는 신은 '나는 스스로 있는 신'이라고 했으니 스스로 있는 신은 조물주를 말하는 것인데 조물주께서 역사할 때에, "우리가 우리 형상을 따라"라고 한 말씀(창 1:26)을 보면 여호와의 신이 역사하시되 동거하는 신이 있었다는 것이 내포됩니다.

그러므로 예를 든다면 한 집이 있는데 집의 모든 일을 아버지가 하지만 그 안에 아들이 있고 식구가 있을 때에 그 모든 일은 가장의 주권 아래 있되 가장이 하는 일을 협조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때는 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할 때부터 아들을 통하여 역사할 것과 성신으로 역사할 것을 예정하시고 천지를 창조하고 사람을 낸 것입니다. 

창조의 목적은 천국을 위한 것인데 천국이란 것은 신의 삼위의 영광을 중심하여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신만으로서 나라를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창조하여 삼위의 영광을 같이 누리는 나라를 이루자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으로서는 삼위의 영광을 같이 누릴 수 없는 자격이므로 하나님은 간교한 뱀을 만들어 꾀어 보고 사람이 말씀에만 순종할 때는 말씀을 주신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생명과를 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므로 성 삼위의 영광을 같이 누릴 수 없는 인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삼위의 활동은 타락한 인생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1. 약속을 세움

이 약속이라는 것은 "네가 타락하였지만 나는 아들을 보내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고 부활하게 하고 승천하게 하여 왕국을 건설하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성신을 부어 주어 아들과 동등한 왕권을 받는 자의 수가 찰 때에 마귀의 세력을 없이하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마귀의 말을 순종하던 자는 다 유황 불 못에 던지우고 끝까지 진실한 마음으로 말씀을 순종하는 자로 영원한 왕국을 이루되 이 천지를 새롭게 해서 잃어버렸던 에덴 동산을 다시 찾게 하고 다음에 신의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누리게 하므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말씀으로서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 곧 구약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이 언약이 성립되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인간에 나타나 누구든지 그 책을 보고 종교 신앙을 갖게 한 것이 기독교의 근본 진리의 말씀입니다.


2. 아들로 약속을 준행함

영광이란 것은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누릴 수 없고 받을 수 없는 것이니 아들을 사람의 인격을 가지게 하되 첫째 아담과 같이 흙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고 성신으로서 예언대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역사해서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그 아들로 말미암아 만민을 약속의 말씀대로 구원하기 위하여 죄의 대가를 걸머진 제물로써 십자가의 화목제를 이루고 부활 승천케 하는데 까지 성자를 통하여 역사 한 것입니다. 이것을 도성 인신한 성자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3. 성신으로 약속을 준행함

이것은 아들을 통하여 인간의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중생 받은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것은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는 것이니 이것은 인생으로서는 성신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아들의 피로 산 백성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것은 아무리 중생을 받았더라도 인간 자력으로는 왕국을 이룰 수가 없으므로 성신으로 말미암아 어리석은 인간을 지혜롭게, 약한 인간을 강하게 해서 마귀와 싸워 승리하게 하시므로써 아들이 승리한 것같이 성신의 역사로 말미암아 승리한 자를 왕국 반열에 들게 하시고, 그 수가 찰 때에 하나님은 원수 마귀를 역사하지 못하도록 없이하는 것을 심판이라 하는 것인데, 이 때에 아들을 보내서도 믿지 않는 자와 성령을 보내서도 순종치 않는 자와 또는 예언대로 보호하겠다는 말씀을 믿지 않는 자를 다 없이하고 예수를 믿고 성신을 받은 자가 예언을 지킨 대로 남은 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것이니 이것을 성부 성자 성신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 역사가 있으므로 조물주 하나님은 다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고 더러워진 천지를 다시 새롭게 해서 조물주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물된 사람으로 누리게 하므로 성부 성자 성신은 사람과 같이 동거하며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길이 길이 받으시면서 당신의 사랑의 뜻을 이루는 영생의 기업을 사람에게 주어서 신의 영광 안에서 길이 길이 찬송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삼위 일체라 하는 것입니다.


(문) 77.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의 역사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답) 삼위 일체의 역사라는 것은 목적이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이 삼위만 있다는 것은 아무런 영광이 될 수가 없으므로 삼위는 어떻게 역사한다는 예정 아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을 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 다음은 가장 간교한 뱀을 창조하여 그 사람을 꾀어 보도록 하셨습니다.

아무리 간교한 뱀이 꾀어도 그 뱀의 말을 따라 가지 않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한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있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치 않고 마귀를 순종한다면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낼 때에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마귀를 이길 수가 없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하므로만 마귀를 이길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타락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사람에게 제사 드리는 법을 주어서 정성껏 당신 앞에 드리면 그 제사를 받으시고 부족한 사람에게 역사를 내리셨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께 상달하도록 진심으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에게 나타나서 아무리 마귀의 세력이 강하여도 승리하도록 하셨는데, 그 역사는 전부가 인류 종말의 예언적인 역사가 되었습니다. 구약 때 하나님께 상달되는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마귀를 공경하는 사람에게 억울함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으로 마귀의 세력을 의지하는 사람을 이기게 하시면서 인간의 종말에도 마귀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지만 필연코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승리하고 성도의 나라 가 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성자 성령의 역사가 필요없고 아들을 보내서 역사할 것과 성령을 보내서 역사할 것을 간단히 말씀하시면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역사할 것을 선지서에 변론적으로 여호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성자와 성령이 먼저 역사한 다음에 성부께서 역사하셔서 악의 세력을 이 땅에서 없이하고 성자와 성령의 역사를 순종해서 열매를 맺은 사람들로 새로운 왕국을 세우겠다는 목적입니다. 그러면 성부, 성자, 성령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1. 성부의 역사는 예언적으로 나타나되 알파의 역사로 구약 이스라엘에게 역사하면서 오메가의 역사로 끝을 맺을 것을 세밀히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지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구약시대에 나타나는 동시에 인간 종말의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말씀입니다.

2. 성자의 역사는 자기 몸으로 구약시대 양의 제사를 완성하시고, 누구든지 자기의 피를 믿으면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신 역사입니다. 지금은 자기의 피를 믿고 회개한 사람을 위하여 대언기도를 하시는 동시에 성령을 보내시는 것입니다.

3. 성령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 같이 해서 그리스도와 동등한 인격에 도달하기까지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의 수가 차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자께서는 신앙의 대상자로서 성령을 부어 주는 것뿐이요, 성령이 역사하므로써 그리스도의 왕국의 수가 차게 되면 성부께서 나타나시되 새 일을 행하기 위하여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구약 선지시대에 증거를 보여 주시던 여호와께서는 그 예언대로 이루기 위하여 나타나서 당신의 말을 순종치 않고 마귀의 말을 순종하던 자들을 전멸시키는 것을 인류 종말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자의 역사는 만민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하고 성령의 역사는 왕권 받을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역사하고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서 시험을 해보듯이 당신의 백성을 마귀로 미혹을 해 보고 미혹을 받지 않고 당신의 말씀을 지킨 자들로 다시 지상 왕국의 축복을 받도록 하시므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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