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목요일

성 경 : 계시록 17:1∼18, 제 목 : 짐승과 음녀의 정체

성 경 : 계시록 17:1∼18
제 목 : 짐승과 음녀의 정체



본 장은 기독교 종말에 큰 교회들이 심판의 대상자인 공산당 짐승 정권을 타고 신앙의 정조를 더럽히는 광경을 보여준 예언이다.

  
1. 큰 음녀의 활동 : 1∼7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

☞ 이 음녀는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은 계시록 13장에서 극도로 교만한 모습으로 성도를 괴롭히고 하나님을 훼방하며 42달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짓밟는 정치를 하던 자이다.그러므로 이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이름이 "바벨론이요, 음녀적인 세상을 만드는 어미(본부)"로 표현되었다. 수 많은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반 기독교적인 행동을 하던 마귀의 세력에 속한 세력이라는 뜻이다.

"많은 물" : 15절에 음녀가 앉은 물을 가리켜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했으니 이는 큰 음녀가 세계적인 영향력의 큰 교권을 가졌다는 뜻이다. 18절∼ "네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했다. 이로 보니 세계를 미혹시키는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바벨교회를 큰 음녀라고 규정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는 한 여자로부터 뱀의 미혹이 들어와서 세계가 사망을 당했으나, 한 사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이 땅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종말에 누구든지 다시 이 여자(음녀)의 미혹을 받으면 에덴동산이 회복된 세계가 펼쳐질 때 그 땅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큰 음녀는 성도들로 하여금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할 오메가의 미혹 세력으로 등장한 것이 확실하다. 사탄의 이용물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는 여자가 둘이 있는데...

① 해를 입은 한 여자 : 계시록12:1∼ 이 여자 자체는 "큰 이적"인데 철장권세의 144,000명을 출산하는 촛대 교회이다. 큰 환난이 올 때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교회이다.

② 짐승을 탄 큰 음녀 : 계시록 17:3∼ 하나님 말씀보다 거짓 짐승 적기독의 세력을 의지하는 미혹된 교회들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사랑으로 역사하시는데, 공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신신학으로 나가는 진보적인 신학자들의 무리이다.

종말에는 교회가 둘로 갈라지는데, 알곡은 해를 입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음녀 교회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할 일은 아무리 작고 미약할지라도 이사야 19:19절의 중앙제단이 동방 땅 끝 해 돋는 땅에 세워졌다는 사실이다. 이 작은 제단에서 외치는 비타협, 반협상주의, 순수한 예언의 말씀 역사에 감사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알곡이 될 것이요, 반대하는 자는 자동 쭉정이가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은 성경적으로 볼 때 부인할 수는 없는 사실일 것이다. 대개 알곡은 압박을 당하는 편이요, 쭉정이는 남을 압박하는 편이다. 어쨌든 교회라 함은 "여자"의 사명인데... 해를 입은 여자 편에 서든지... 붉은 옷을 입고 손에 금 잔을 든 여자 편에 서든지... 이 시대의 성도라면 양자 택일하여야 한다.


▶ 음행의 포도주 : 성경에서 "포도주"는 대개 말씀을 가리키는데,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또 이사야 25: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의 말씀)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고 하셨으니 포도주는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나 음행의 포도주란 "개포도주"인데, 극상품 포도주가 변질된 것이다. 이사야 5장을 보니 농부가 극상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가 되므로 용서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유는 포도주에 물이 섞여서 변했다는 것이다(이사야 1:22). ☞ 새일성가 18장 3~4절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은 본문대로 이루어지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성경은 해석할 탓"라 하며 거룩하신 말씀을 변질시켰다. 사단이 조종하는 신학인 신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자유신학, 폭력신학, 죽음의 신학 등이 만연함은 이 시대의 신학이 물 탄 신학 곧 음행의 개포도주가 되었음을 잘 증명해 준다.



예수의 피는 믿는 다면서 
"피로 사신 말씀"을 무시하는 기독교의 부패 


예수님께서 니골라 당을 미워한 것은 니골라는 사도들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세벨발람을 교훈으로 경계한 것도 이들은 변질된 마귀의 편이기 때문이다(엘리야와 모세를 대적하는 자는 사단이다).

계시록 17장의 음녀들도 마지막 짐승정권 러시아와 그 연합세력과 영적으로 음행(협상)을 하다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예언의 참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쓰시고는 꺾어버린다"는 것인데(이사야 10장), 오늘날의 교회들은 이를 믿지 않고 북방과 협상을 하니 과거 이스라엘이 "애굽과 행음함"과 무엇이 다르랴!(에스겔 23:1~4). 가톨릭이 세속적으로 나아가 타락, 부패할 때 순수한 복음주의 정신으로 성별되어 나온 것이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의 개신교 단체였다. 그러나 종말에 W.C.C. 라는 거대한 개신교 연합단체가 등장하여 북방 러시아의 사상과 온갖 이방 잡탕 종교를 '사랑과 관용'의 이름으로 받아들임은 가톨릭의 부패보다도 더 심판 패역이 된다. 오홀라가(이스라엘) 배역하다면 오홀리바는(유다) 패역하다고 하신 예언이 이 시대에 적중되고 있는 것이다.

에스겔 23: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 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구약의 예언이 종말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이 사실은, 생각하면 할 수록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우리는 이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러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심판의 다림줄을 잡게 되었으니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만 행해서 미혹을 이기고 승리자가 되자(아모스 7:7∼).

▶ 자주빛과 붉은빛 옷 : 계시록에는 색깔도 큰 뜻이 있다. 자주 색깔은 음녀들이 즐겨 입는 화려한 색깔이다.

스가랴 1:8-12 「내가 밤에 보니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이들은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여호와여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구약 때나 인간 종말이나 70년이 되면 바벨론은 멸망하고 유다에는 회복이 온다는 진리가 성경에 숨어 있다. 영적 유다의 회복받을 성도는 세마포를 입어야 하는데, 성경을 보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계시록 19:8). "성도의 옳은 행실"이란 예수를 위해서 사는 생활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생활은 바벨적 생활이요, 마귀의 뜻을 좇아가는 생활이 된다.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은 바벨의 사상탑이니 하나님은 "너희는 거기(바벨)서 나오라" 하셨다(계시록 18:4). 우리는 마귀에게 속아서 살지 말고 화려한 세상을 배설물로 알고 끊어버리자. 일편단심 말씀만 따라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자!

온 세계는 자주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마귀의 조종을 받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대적했듯이(요한복음 10:26 "너희는 내 양이 아니라") 종말에도 마귀떼들은 기록된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 새 일의 역사를 사사건건 반대하며 압박하다가 망하고야 만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하심 같이 종말에도 세계 정치나 종교 활동은 하나님의 책에 빠짐없이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질 뿐이다(이사야 34:16~17). 하나님의 동방역사를 반대하는 자는 자주 옷을 입고 변질된 것이다. 누구든지 마귀의 옷을 입으면 쓴 것을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며 어두음 빛이라 빛음 어둠이라 말하게 된다(이사야 5:20). 하와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용납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났듯이 종말도 다림줄만 따라가야 모든 의심이 물러간다. 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4:10). 종말의 성도들은 그가 누구인가를 떠나서 스룹바벨이 성경에 기록된 종말적 사명자임부터 깨달아야 한다.

▶ 손에 든 금잔 : 성도의 손에는 다림줄 말씀이 있어야 하는데 말씀은 무시하고 경제권만을 축복인 줄 아는 교회는 음녀가 된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인하여 울라..."

바벨론의 금잔(경제권)은 땅 위의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는 만능해결사인 듯하지만, 잠시 후면 없어지고 온 세계는 시온 산 정부가 된다(이사야 32장). 금잔 안에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신 말씀을 볼 때 돈을 따라가던 대형교회들은 모두가 종말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우상)와 손을 잡고 그와 타협(음행)하므로 많은 양떼를 죽이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복음적 협상주의는 수많은 생명을 사망과 음부로 인도하게 된다.

사실 하나님은 이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이미 기업으로 주셨다. 창세기 13:14∼"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라고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택한 자가 그를 믿음으로 참 이스라엘이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이 걸어간 노정이 승리임을 알 것이다(갈라디아서 3장). 롯과 그의 처는 바벨을 택하여 갔다.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로 롯과 두 딸은 살아나왔지만, 그 사위들이 믿지 않았고, 따라나왔던 롯의 처라도 뒤를 돌아보게 된 것을 볼 때 바벨의 위력은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종말은 아브라함과 노아 같은 진실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음녀의 미혹에 빠져 '후 3년 반'으로 들어갔다가 새 시대의 축복에서 탈락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세상 것을 배설물로 알고 말씀만을 바라보는 동방 땅 끝 유다 민족으로 이사야 60장 같이 열방 재물이 들어오게 하시므로 동방에 나타난 진리가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 새일성가 75장.  학개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우리는 돈의 종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돈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디모데전서 6:10). 음녀가 든 금잔 안에는 가증한 우상과 행음의 열매가 들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돈없는 자도 값없이 사 마실 수 있는(이사야 55:1) 맑은 포도주(이사야 25:6)만을 사모해야 한다. 돈의 굴레를 초월할 인격을 청해야 한다. 하나님은 재물도 주관하실 뿐 아니라, 당신의 종들이 사명을 완수하도록 적당하게 들어 쓰시는 것이니 종된 자는 아무런 염려도 할 것이 없다(하박국 3:17~18). 결단코 물질의 풍요가 축복은 아니다. 포도주 잔치에 참여하여 사망을 멸하시고 모든 백성의 슬픔을 제하시는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참된 축복이다(이사야 25:6~8).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는 것! 이것은 음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말세의 진정한 축복이다(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 ☞ 새일성가 8장 1절

▶ 가증한 물건 666 : 가증하다는 뜻은 얄밉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의 투기를 격동케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으로 우상을 뜻한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했는데, 다니엘 9:27절을 보니 후 3년 반에 본격적으로 섬김을 받는 우상이다. 마귀는 하나님 대신 자기가 섬김을 받으려 한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는데 마귀는 섬김 받기를 원한다. 성령을 받으면 남을 섬기기를 좋아하고 성령을 못 받으면 섬김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니 종말에 우상을 세워 느부갓네살처럼 경배 받으려 하는 적그리스도의 행위는 명백히 마귀에게 속해 있음이 증명된다. ☞ 성경에서 찾은 "가증한 것" 총정리

에스겔 5:8∼11, 7:1∼21, 9:, 18장에 보면 유다 교회가 가증한 일로 인하여 바벨론에 잡혀간 것이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은 유다의 역사임과 동시에 예언서이므로 종말의 기독교가 걸어갈 모습도 된다. 공산당은 마귀의 앞잡이니 공산주의와 협상하는 정치나 종교는 모두 가증한 음녀들이 된다.


◈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것은 무슨 뜻인가?

① 비밀이라 : 마귀가 음녀교회를 이용하여 많은 양떼를 죽이는 것인데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영적으로 이면적으로 되어진다는 뜻이다. 비밀이란 공개되지 않은 일인데 양떼를 속여서 쑥물 먹여 죽게 만드는 것이 이 더려운 거대교권의 숨은 사명이라는 뜻이다. 이 통합교권은 인간의 마음에 선하게 보이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므로 세계로부터 환영을 받으면 받았지 거부감을 받지는 않게 된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가장 마귀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그 활동을 비밀이라 하였다. 겉으로는 평화공존이니 핵실험 금지니 해도 속으로는 전 세계를 점령하려는 것이 공산당의 속셈인 만큼, 이 공산권에게 미혹받은 교회들이 아무리 세계교회협의회란 간판을 달고 갖가지 사업을 추진해도 이는 철부지한 양떼를 죽음으로 몰고갈 뿐이다. 이것이 짐승과 음녀의 '죽이는' 비밀이다.

② 큰 바벨론이라 : 구약의 바벨론은 국부적이요 1개국가 이름의 바벨론이지만, 종말에는 세계적 연합체로서 그 세력이 크다는 것이다. 단체를 이루어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큰 바벨론 교회의 과거를 보면 1948∼1965년까지 "책임사회 구현", 1966∼1968년까지는"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 맑스주의이다. 교회가 성경대로 가지 않고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에 미혹을 받고 있으니 우리는 순교자 편에 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 WCC 1~8 총회내용

③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 말씀을 떠난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아니라 죽이는 교회가 된다. 교회가 마귀의 이용물이 되어 많은 양떼들에게 피해를 끼친다. 이런 교회는 심판을 받을 교회들이다. 가증한 것들이 나오고 어미가 나오는 것을 보아 본부가 되는 센터가 있고 수많은 가지들이 퍼져나가 세계적인 조직체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성도들과 예수 증인들의 피에 취함 : 이 말씀은 교회가 진리의 종들을 대적한 악당들의 편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2: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영적 음행)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로마 정권 편에서 활동하였으니 2,000년 전의 음녀요, W.C.C.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적기독 세력에 붙어 활동하고 있으니 종말의 음녀가 되는 것이다. 로마가톨릭 역시 '다른 신들'과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함으로써 예수님을 멀리 떠나 있는 음녀의 상태이다. 이 이스라엘의 두 집(구교+신교)은 심판의 머릿돌, 다림줄의 권세 앞에 거쳐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다(이사야 8:14~15). 음녀는 언제나 "나는 무죄하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고 하셨다.

말세의 파수꾼들은 앞으로 W.C.C.와 로마가톨릭이 위의 말씀들을 이루며 짐승과 결탁되어 가는 모습을 영안으로 지켜 보며 증거를 마쳐야 한다. 증거를 다 마치면 짐승의 세력에 의해 3일 반 순교하였다가 공중으로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1:7~12)

  
2. 짐승의 정체 : 8∼13

『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 정책을 쓰는 반 기독교적인 나라라는 뜻으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자"라고 가르쳤다. 계시록 9장~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자가 무저갱을 여니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는 "연기"가 나왔는데,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온다 했으니,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모든 황충떼의 아비가 될 것이다(계시록 9:11). 온 땅 사람들 중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하셨다. 이 짐승은 일곱 머리 중에 마지막 머리에 속한 짐승이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인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칠 때에 로마 시대에 이미 다섯은 망했다고 한 것은

구약의 적그리스도국 :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파사 ⑤ 헬라를 말했으니, 이것은 구약교회를 해치던 나라들이다.

신약의 적그리스도국 : ⑥ 로마는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콘스탄티누스 황제까지 종교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던 나라이다. ⑦ 소련(러시아)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8째짐승으로서 최후 심판기에 나올 것을 가르쳤다. 열 뿔은 일곱째 짐승인 소련에게 권세받고 나오게 될 주변국가들이다.


  
3. 어린 양과 짐승과의 싸움 : 14

『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 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후 3년 반에 짐승들이 일시동안 권세를 부렸으나 정한 때가 오매 어린 양 예수님께서 144,000명과 함께 시온 산에서 심판을 베풀 때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승리할 것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계시록 14:1∼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강림하여 최후 결전을 하는 전쟁은 계시록 19:11 이하와 같이 하기 때문이다.

  
4. 음녀의 심판 : 15∼18

『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

어리석은 "미친 음녀"는 붉은 용의 앞잡이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실컷 이용을 당하고 다음에는 미움을 받아 망하게 되는데, 불에 완전히 사름을 당한다 하였다 (새일성가 60장 2절).

에스겔 16:37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음녀는 짐승과 더불어 마음껏 음행을 행하며 자기의 욕심을 이루어보려 했지만, '후 3년 반'에 들어가 짐승의 본심을 잘 알아가면서 그를 미워하게 된다. 짐승 또한 음녀와 더불어 실컷 행음하고서는 그녀를 미워하게 된다.  

에스겔 23: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에스겔 23: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이 응하게 하기 위해서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켰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음녀는 땅을 치며 후회해도 하나님은 음녀가 친구 삼았던 자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음녀를 심판하게 만드신다.

예레미야 13: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2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음녀도 망하고 이제 세상은 하나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망하게 된다. 지금 큰 세력으로 모여 북방과 협상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다 이 운명에 떨어질 것이다. 스바냐 3:1~18절에도 인간 종말에 바벨교회가 큰 세력으로 모일 것을 예언했다.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대회는 큰 모임인데 세계적인 큰 단체이다(W.C.C. - 가톨릭과의 연합이 주목됨). 큰 대회가 음녀의 길을 가므로 알곡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근심하는 자는 다 우리 편이다. 순의 종의 편이다.

5개월의 황충 떼 환난이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음녀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누구든지 인 맞지 않은 자는 황충이의 밥이 된다. 음녀는 잠시 세상에서 편히 살았으나 영원한 복음을 반대했으니 육체의 구원이 없다. 아멘 -

예레미야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짐승과 열뿔)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변질된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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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비밀의 원리

계시록 17장

본장은 심판을 받는 음녀 바벨론은 무엇이며 열 뿔 가진 짐승은 무엇이라는 것을 해석하여 보여진 것이다. 음녀라는 것은 만왕의 왕을 대적하고 나오는 짐승을 탔다. "바벨론"은 계 13장에 거짓 선지로 말미암아 미혹을 받고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고 그 표를 받아 하나가 된 세상을 가르켜서 큰 성 바벨론이라고 한 것이다. 주님의 공중재림후 예비처 밖의 인간들은 전부가 바벨론적인 통치를 받게 된다. 이것은 짐승과 거짓 선지의 합동적인 六六六의 세력으로 통일된 세상이다.

열 뿔인 열 왕을 가진 짐승은 일곱 머리 중의 마지막 머리인데, 여덟째 짐승의 활동은 어린 양과 싸우다가 망하게 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계 17:10절에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분명한 사실이다. 로마제국 황제 도미시안 때에 쓴 이 글에 "다섯은 망하였고..." 하였으니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파사, 헬라국들이다. 다음을 로마로 보면, 마지막 일곱은 구소련 나라로 보게 되니 그 나라에서 열 뿔 가진 짐승이 그리스도의 왕국을 대적하고 나오는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오늘 같이 인간의 종말적인 심판기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무신론 정책"을 본문에서는 짐승이라고 하였다. 이 짐승은 모든 사람들을 거짓된 정책으로 학살한 네로 왕같은 악한 정책이 마지막 때에 나와서 말세의 증인들과 싸우다가 망하는 것을 가리켜 "전에 있다가 시방은 없으나 마지막 때에 나온다"고 말한 것이다. 계 11:7과 본장 11∼14과는 같이 본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다 응하기까지 역사하시되 짐승을 들어서 바벨론을 불태우시는 일까지 하시게 된다. 결국 승리는 만왕의 왕과 진실한 자들에게 있는 것이니 우리는 참되신 말씀을 믿고 따를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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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7장 - 짐승과 음녀의 정체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심판의 대상자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다시 보일 때에 음녀로 보였다.
강 해 : 음녀라고 해석을 했어요. 그 어찌해서 음녀냐 ? 무엇때문에 이 세상은 심판받는 세상을 음녀라고 했느냐 하는 그 이유를 말했다.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이 음녀라는 것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은 계13장에 극도로 교만해 가지고 성도를 괴롭히며 하나님을 훼방하며 마흔 두달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없애는 정치를 하던 자이다. 그러므로 만왕의 왕을 대적하는 짐승의 세력을 의지하고 사는 것을 음녀라 한다. 그러므로 그 이름이 바벨론이요, 음녀적인 세상을 만드는 어미가 됐다.
강 해 : 창조한 이가 하나님이요, 또 이 세상에 만왕의 왕 될 양반이 예수님인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대적하는 짐승과 협상을 했으니 음녀라 그말이야요. 그러니까 인생이라는건 예수를 믿어야 원칙이오 ? 안 믿어야 원칙이오 ? 믿어도 또한 절개를 지켜야 원칙인데, 그 만민의 죄를 위해 대신 죽었다가 부활 승천하셔서 성신 강림을 역사하시고 다시 와서 만왕의 왕 될 예수를 갖다 대적하는 사상, 그 공산주의 즉 유물론 사상을 가진 그 짐승과 타협을 하고 그 짐승을 따라 갔으니 음녀라 그말이야요. 그렇잖아요 ? 음녀 아닙니까 ?
그래서 이 세상은 망한다 그말이야요. 또 그것이 즉 심판의 대상자라 그러니까 "협상주의"란 것은 이건 뭐냐할것 같으면 그건 "음녀의 어미"라 그거요. 왜냐면 어떤 여자를 갖다가 본 남편을 내놓고 이웃집 김서방, 박서방하고 연애 걸도록 소개해준다면 그게 음녀 에미요 ? 에미 아니요 ?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 협상주의란 자체는, 그 거짓선지가 하는 일은 음녀 에미라 그거야. 음녀 에미라!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지 않고 말짝 다 붉은 짐승, 예수를 대적하는 그 강도같은 도둑놈에게로 인도해서 협상을 시켜놨으니 이것이 음녀 에미가 아니냐 그말이야.
"비밀"이라 그거야. 왜 비밀이냐 할 것 같으면 미혹이라는건 겉과 속이 다른거요 ? 안 다른거요 ? 그러니까 지금 보시라구요. 세 가지 비밀이 있단 말이요. ①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계 통치하겠다는 비밀이 있고 ② 또 거짓선지는 자기 교권으로 세계 통일하겠다는 비밀이 있고 ③ 또 붉은 짐승은 자기 정권으로 세계 통일하겠다는 비밀이 있어요. 알아요 ? 그래서 모스크바에 한번 유학생이 가서 어떤 신부를 만나서 토론할 때에 그 신부가 말하기를 공산당이 세계 통일하는 동시에 우리 천주교가 세계 통일한다 그런 신문을 본 생각이 나거든요. 한 10년 전에요. 그게 무슨 말이냐 했더니 오늘 와 보니까 그게 맞는 말이거든요.
공산당이 세계 통일한다면 우리 천주교가 세계 통일한다고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니 이거 본다면 반다시 하나는 교권 통일의 비밀 있고 하나는 정권 통일의 비밀이 있고. 알아요 ? 하나님은 당신이 또 세상 통일의 비밀이 있어요. 3대 비밀이거든요. 그러면 어느 비밀을 따르겠어요 ? 전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짐승의 비밀을 또 보라구요.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또는 수많은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반 기독적인 행동을 하던 마귀의 정권이다 (6).
강 해 : 수많은 음녀사상이 참된 종을 수없이 많이 죽였습니다.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일곱 머리 열뿔에 대한 비밀을 천사는 가르쳐 준다 (7).
강 해 : 천사가 해석해 주지요 ?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인 정책을 쓰는 반 기독적인 나라가 나온다는 뜻으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자라고 가르쳤다. 이것은 온 땅 사람을 전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그 짐승을 숭배하도록 된 것이다 (8).
강 해 : "내가 본 짐승"은... 네로 황제가 자기가 로마성 10구를 불태우고, 이를 사도들이, 신자들을 불태웠다 누명씌워 박해를 했다. 네로같은 것이 또 나옵니다. 이것이 공산당, 꼭 공산당 하는 것이 네로가 하는 것과 같아요. 거짓 누명 씌워서 죽였습니다.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이 짐승은 일곱 머리 중에 마지막 머리에 속한 짐승이다.
강 해 : 일곱 머리는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고 그랬지요 ? 다섯은 망했다. 하나는 있다. 앞으로 또 나온다고 했단 말이요. 맞지 않습니까 ? 그럼 머리가 상했다는 짐승이 몇 째 머리죠 ? 일곱째 머리죠 ? 그 때 "하나는 지금 있고" 히는건 로마거든... "먼저 망했다는것"은 다섯이거든...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그거 다섯이거든.
그러니까니 다섯은 벌써 망했고 인제 하나가 있고 또 나온다 그랬단 말요. 그게 인제 마지막 나오는게 요건 네로 황제 같은건 지금 소련 공산당 아닙니까 ? 그런데 요놈이 여덟째 왕이라 그랬습니다. 여덟째 왕이지마는 일곱에 속했다 그랬단 말이요. 요것도 꼭 맞아요. 네로 황제 같은 것이 그건 뭐냐 할것 같으면 봐요.
그 때 혁명에 스탈린은 그렇게 뭐 간교한 죄를 뒤집어 씌워서 죽인 것이 아니고 그건 정의의 혁명을 한다는 조건에서 막 때려 죽인거라 말야. 그러나 지금의 소련의 정책이라는건 또 달라요. 지금의 소련의 정책은 뭐냐 할 것 같으면 막 교회를 두드려 부수는 정책이오 ? 참된 성도만 해치는 정책이 됩니까 ? 그렇죠 ? 딱 들어 맞거든... 그러니까니 스탈린 혁명과는 질이 다릅니다.
스탈린은 사실은 자유를 준다는 조건에서 정말 혁명을 일으킨건데, 그러나 지금 와서는 이 소련의 정책은 순전히 요건 성경을 들고 들어오면서 그 참된 성도를 해치는 정책으로 나온단 말야. 거짓선지를 앞에다 놓고, 우상 앞에 절하지 않고 표 받지 않으면 다 죽인다고 했으니 요건 덮어놓고 그저 예수 믿는 사람도 다 걸리게 돼 있잖아요 ? 예 ?
자, 우리 예수 잘 믿는 사람이 그 앞에 절 할 수 있습니까 ? 예 ? 그럼 예수 믿어도 절만 하면 괜찮지요 ? 그러니까 다 받지요. 목사도 받고 다 받아요. 다 받아요. 그러나 정말 요건 진짜 믿는 목사는 받을 수가 없다 그말이요. 예수 믿기 때문에 그 협상을 할 수 없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거기 가서 정말 표를 받을 수가 없다 그말이야요. 예수 안 믿는다면 받죠. 그렇찮아요 ?
우리, 공산당을 한 정당으로 볼 수 있습니까 ? 그게 한 정당이오 ? 적그리스도요 ? 정당이 아니야요. 지금 뭐 우리나라의 민주당, 공화당 신민당 그런 당이 아닙니다. 그건 순 마귀거든요. 한 정당으로 본다면 안된단 말이요. 반다시 이래서 또 달리 해석을 했어요.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인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칠 때에 로마시대에 다섯은 망했다고 한것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를 말했으니 이것은 구약 교회를 해치던 나라이다.

로마는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코스탄티노 황제까지 종교 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던 나라이다. 그러므로 종말에 기독교를 극히 박해하는 짐승은 열 뿔 가진 짐승이라고 했다. 이것이 일곱 머리에 속한 왕인데 최후 심판기에 나올 것을 가르쳤으니 금일에 위성 국가를 앞에 놓은 것처럼, 후 3년 반에 가서도 그 주위의 자기 사상을 따르는 열 나라에게 권세를 줄 소련이라고 볼 수 있다. 심판기에 열 뿔로서 대 승리를 이루는 기세를 날릴 것을 가르쳐서 계 13 : 1 에 그 뿔에 면류관을 썼다고 했다. 이것은 거짓선지의 미혹으로 말미암아 전부 그 표를 받게 하는 방침으로 세계를 그 사상으로 점령했다는 뜻으로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운다고 했다.
그러나 어린 양 예수는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으로 승리할 것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14 : 1 과 같이 인 맞은 십 사만 사천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 강림하여 최후 결전을 하는 전쟁은 19 : 11이하와 같이 하기 때문이다.
강 해 : 이제 그 해석을 또 했습니다. 꼭 소련 앞에 열 나라가 지금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꼭 열 나라입니다. 그 이상해요. 꼭 맞아요. 자유 진영으로 열 나라가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여기 예수와 더불어 싸운다는건 이 무력전입니까 ? 사상전이란 말이야. 여기에 열 뿔이 나온단 말야. 소련의 앞잡이 열나라가 이렇게 해가지고서 딱 지금 기독교를 없애는 정치가 들어와 가지고서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요것이 지금 마지막에 우리 대적인데 그러니까 인제 무력전이 아니야요. 절대 무력전 아닙니다. 무기 안써요. 무력전 안합니다. 반드시 에큐메니칼 운동을 끼고 들어와서 기독교를 몽땅 망쳐버리고 맙니다.
지금 그렇찮아요 ? 만일 스탈린같다면 이거 만왕의 왕을 대적해서 싸우는 전쟁을 할 수가 없어요. 스탈린 혁명 때에 이런 일이 있어요 아, 예배당에 쭉 둘러싸서는 이제 십자가 갖다가 딱 앞에다 놓고 누구든지 요거 예수를 십자가에 퉤하고 침 뱉으면서 짓밟고 나가면서 예수를 저주하지 않는 사람은 다 죽이겠다 그랬단 말이요. 혁명군이 총을 딱 갖다대고 예배당 앞에 딱 지금 그러니까 목사부터 나와 하니까니 목사가 턱 나가 퉤 하더니 왁 짓밟고 나가는 거야 목사가요... 강단에 섰던 목사가 그러더니 주일 예배를 봤던 자가 다 나가면서 짓밟고 나가는데 마지막 처자 하나가 오더니 십자가 앞에 딱 엎드리면서 "주여 ! 내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나는 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게 소원입니다." 줄을 서 있다가 예수님 십자가를 짓밟지 않고 침 뱉지 않고 딱 무릎을 꿇고 "주여 ! 내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한단 말야. 그러니까 혁명군이 고 처녀 하나만 두고 다 쏴 죽이고 말았단 말이야.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어리석은 미친 음녀같은 세력은 붉은 용의 앞잡이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이용을 당하고 다음에는 미움을 받고 망하게 되는 데는 불로 아주 사름을 당한다.
강 해 : 그 음녀세상은 누가 불살라요 ? 짐승이 태운단 말이야 짐승이. 그건 왜 그런지 압니까 ? 이렇게 되거든요. 지금 협상, 협상 해가지고 정말 거짓선지를 내세워 가지고서 전부 이렇게 음녀화시켜서 자, 지금 평화라는건 하나님이 볼 때 음녀죠 ? 예 ? 음녀 아니겠습니까 ? 이렇게 다 됐댔는데 도둑같이 예수님이 내려오면서 14만 4천이 내려 오면서 이 음녀 세상을 짐승을 때려친단 말이야.
이제 그렇잖아요 ? 이제 앞으로 주 재림 후에 가면 세상은 말짝 다 음녀세상이 되고 말죠 ?
예비처 안에 보호 받는 사람 외에는 다 표를 받고 말잖아요? 그래 세계 통일 했어 ? 안했어 ? 했어 ? 했죠. 했단 말이야요. 짐승의 사상이. 그런데 무심중 도적같이 지상 강림한단 말야. 내려올 때 열왕을 한 데다 모아 놨다고 했죠 ? 예 ? 16장 본다면 왕들을 한데다 모아 놨다고 했죠 ?
참 이날까지 그 기대 했던 것이 어긋났소 ? 어긋나지 않았소 ? 어긋났거든... 이날까지 자기네가 거짓선지 앞에다 놓고서 전부 사상 통일 시키는 것을 했댔는데 아, 이거 뭐 이젠 수포...
그러니까 발악적 행동으로 꽝 하고 한시간에 세상을 불타게 떨어뜨려요, 그 짐승이 말이죠. 짐승이 떨어뜨릴 적에 그 짐승정권은 원자탄 떨어뜨릴 준비 다 했거든요. 한 것이 자기네는 죽지않는 장치 다 했어 ? 안했어 ? 그러니까 자기네 공산당 패들 거기 가 숨고 한 시간에 싹 죽이고 싹 태우고 그러니 기껏 짐승한테 치닥거리 해주고 협상 하다가 다 죽었죠 ? 다 죽었어.
그러고 거기만 딱 남는단 말야. 그때에 그걸 때려 부수는 거야. 이렇게 됩니다. 그렇게 돼서 원자탄이 떨어지게 돼 있지 절대 그냥은 원자탄이 안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주님이 공중 재림해서 우리 휴거시키고 역사하고 지낸 다음에 그 다음에 가서는 떨어지니까니 원자탄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소 ? 예 ? 관계없단 말야. 그래서 세상이 불타는거요. 절대 원자탄 전쟁 무서워하지 마세요. 전쟁 안납니다. 안나게 돼 있어요. 제일 무서운게 거짓선지야 거짓선지!
자, 표 안받으면 매매도 못하게 하고 절 안하면 잡아 죽이니 이게 순 사상전이죠 ? 그렇지 않습니까 ? 그래 이것이 무서운거지... 최후에 있는 원자탄이 무서운 것이 아니야. 그러면 떨어뜨리는데 그때 그들은 말짝 원자에 죽지 않게 땅에 다 들어가 있죠.
우리 또한 종족은 저 해변 신육지에 나가 있지요. 우리 변화성도가 내려왔죠 ? 그러면 우리 변화성도가 불타겠습니까 ? 또 저 신육지에 천사의 보호를 받고 있는 종족이 불탈까요 ? 안탈까요 ? 그담엔 누가 안탔죠 ? 그들이 남았죠 ? 그러니까 마지막에 19장에 나가서 때려 치는게 나타났단 말이야요.
세계가 불타는 날에 그러니까니 기깐 협상, 협상하다가 사 33장에 뭐 라고 했소 ? 평화의 사신이 슬피 운다고 했죠 ? 대적이 조약을 파하기 때문에 세계 공기가 불된다고 했거든. 그러니까니 요건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그래 기깐 그저 협상, 협상하는데 들어가면 마지막에 그 손에 죽고 말아요. 알겠습니까 ?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이 응하기 위해서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키기 때문에 다 하나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17-18).
강 해 : 우리에게도 그러면 협상할 맘을 하나님이 줍니까 ? .. 그럼 우리는 죽이지 않을 모양이죠. 봐요. 망할 사람은 다 협상할 맘을 준다는 거야. 하나님이 준다는 거야. 그러니 난 이번에 이 평화통일 문제가 나오니까 점점 불이 타는데요 점점 강해져요 멸공 사상이.
여러분들은 좀 맘이 멀어집니까 식어집니까 그리 갈 맘 좀 있습니까 ? 예 ? 웬일인지 요즘 점점 더 맘이 강해지거든요.
이번에 우리 남북 공동 성명이 나온 다음부터는 더욱 뭐 정말 저번에 전도사 하나가 나보고 그래요. 목사님 어떻게 하느냐고. 뭘 어떻게 해 ? 이 정신이 있나 ? 없나 ? 딱 맞는데 뭐. 아, 그러게 세상 정권은 협상한다 그러지 않았어 ? 나원 일어나 ! 지금 일어나면 누가 말 잘 들을까요 ? 요 때입니다. 틀림없이 세상은 심판기야요.
그러면 천하가 다 협상하는데 멸공깃발 들고 나서는 사람은 그거  미친 놈이죠 ? 그거 한다면 당신들 집안은 참 큰 축복이라요. 우리나라는 대통령도 내가 볼 때는 절대 협상하지 않습니다. 안하게 돼 있어요. 우리가 역사하면 왁 일어나면서 청와대 들어가 전도하고 이렇게 하면 대통령이 우리를 따라올까요 ? 우리 안따라 올까요 ? 그댐엔 미국으로 와 -- 그래 미국 사람들도 우리 따라 와요. 따라 오는 사람 있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 거기서 쫓겨나요. 예 ? 미국 정부한테 쫓겨나고 그러면 이게 큰 죄라는 겁니다. 자, 있던 기독교 짓밟는 세상이니 큰 죄요 ? 큰 죄 아니요 ? 배도자요 아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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