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수요일

중동문제


중동문제



여섯째 나팔은 큰 환난이 중동에서 일어날 것을 보여주시는 계시입니다. 큰 강 유프라테스에 결박된 네 천사가 놓이는 날 곧 정해진 년, 월, 일, 시에 이들은 사람 ⅓이 죽이기로 예비된 자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때 동원되는 군대의 수와 모양을 말할 때 성경은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2억)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하였습니다. 

위 상황은 전쟁할 준비를 다 갖추어놓고도 맘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다가 정한 때가 차면 불가불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계시록 9:1~12절을 볼 때 중동전쟁은 황충떼의 난리를 비롯하여 일어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보인 것입니다.
 계시록 9:4 "저희(황충떼)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이마란 '인격' 또는  '사상'을 가리키므로 하나님의 인(印)맞지 아니한 자들만 해하라고 한 것을 보면 이는 영적 사상전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땅위의 푸른 것니나 수목을 해하지 말라는 것만 보아도 3차대전은 무력전이 아닌 사상전으로 출발되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 사상전이 무르익는 동안,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전 세계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다시 예언하게 되고 때(5개월)가 차면, 이윽고 다니엘 11:40절 이하처럼 
남북대립으로 말미암던 세계문제는 중동이라는 화약고로 인하여 폭발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3차대전입니다. 이것이 인류역사의 마지막 환난이 분명한건, 남방 왕이 먼저 찌르고 북방 왕이 물밀듯이 내려옴으로 많은 나라들이 패망케 되는데 애굽(미국) 땅도 이를 면치 못하고,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북방) 시종이 되리라고 한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휘말리는 이 3차대전은 아프리카가 배도적인 북방 세력의 시종이 되는 상황과 더불어 일어나게 되니 우리가 세계시사를 유심히 살피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평화는 네 나라 곧 세계 4대거두(미,영,불,소)가 거부권을 쥐고 평화조약을 맺는 형식으로 아슬아슬 유지되고는 있는 실정이나 이것이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성경대로 정한 때에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으므로(계시록 9:15) 평화조약은 중동 문제가 곪아터지면 자동적으로 깨어지는 것입니다(해롭게할 권세를 가진 네 천사가 놓인다는 것이 이를 말해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온 세계가 하루아침에 불타는 전쟁은 아니고, 큰 무기를 쓰게 되지도 못하는 것은 사람 ⅓만 죽게 되는 것으로 알 수 있으며(아마겟돈에 비해 피해가 적다는 것임), 무기의 모양을 말할 때 '말 꼬리에 있는 입에서 나가는 것'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아 어떤 총이나 포 형태의 무기를 가지고 행하는 전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편이든지 인류가 하루아침에 무너질 만한 큰 무기를 쓰지는 못하는 것은 사람이란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 '후 3년 반' 동안 짐승이 이 땅을 통치해야할 일이 남아 있으므로 핵을 인간 마음대로 터뜨릴 수도 없습니다. 전멸될 때 가서 전멸되어야지 미리 멸망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해 되는 것 같아 보여도 오직 기록된 성경대로 이루어질 뿐입니다.  




3차 전쟁으로 궤휼자가 세계를 통일하는 후 3년 반이 시작됩니다. 3차대전은 매우 큰 환난이며 5개월 환난이 끝남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확산됩니다. 5개월과 3차대전의 연결점에 주님께서 공중재림하시어 종들(144,000)의 공중 휴거가 있게 됩니다. 동시에 땅에서는 144,000 의 증거를 따라온 자들이 짐승의 통치를 피하기 위하여 예비처로 인도되는 택민 보호가 있게 됩니다. 이 때부터 예비처 밖 땅 위에서는 회개의 역사란 찾아볼 수 없으며 마귀에게 세상을 완전히 맡겨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시는가 하는 것은 계시록 10장부터 14장까지의 원리를 읽어보면 자세히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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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문제와 지혜로운 일  

- 단11:40~12:3,  요절12:3 -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42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45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서    론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인간 종말의 묵시를 보여줄 적에 중동을 중심하고 환난이 올 것을 말씀하셨다. 다니엘 11장은 중동 문제를 놓고 헬라 시대에 남북 전쟁을 하게 되므로 혼란에 빠질 것을 1~20절까지 말했고 인간 종말에 중동을 중심하여 남북대립으로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까지 역사가 흘러갈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중동 문제와 지혜로운 일에 대하여 본문으로 증거한다.

 

1대지:중동 문제 (40~45)

인간 종말에는 중동에서 남북으로 대립이 되되 남방 세력이 북방을 대항할 때에 북방 세력이 회오리바람처럼 물이 넘침같이 내려 밀므로 성지도 면치 못하며 애굽에까지 내려오게 되니 아프리카 사람들이 북방을 대항하지 않고 북방 세력에게 시종 들게 될 것을 말했다. 지금 북방 공산 세력이 중동을 중심하여 애굽에까지 군사 조약을 맺고 아프리카 사람을 자기 도구로 쓰려는 흉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동방에 있는 우리가 두려워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나갈 때에 북방 세력이 크게 번민하게 되므로 발악적인 행동을 하게 될 것을 말했다. 

여기에 동북의 소문이라는 것은 중동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극동을 가르쳤다고 본다. 그리고 북방 세력은 도와주는 자가 없으므로 반드시 망할 것을 말씀했다. 12장을 보아서 이때가 주 재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방을 무찌르고 북진하는 역사가 극동에 있을 것을 믿어야 한다. 사41:25, 계11:3이하를 보아서도 알 수 있고 모든 선지서를 상고해 볼 때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극동을 중심해서 있으므로 북진할 것을 알 수 있다.

 

2대지:지혜로운 일 (12:1~3)

이때는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때라고 말하였고 역사적으로 없던 환난이 있을 것을 말하는 동시에 주 재림이 될 것을 말씀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고 많은 사람을 옳은 곳으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다.

이때에 지혜로운 일은 
첫째 : 천군의 보호를 믿고 싸우는 일이며, 
둘째 : 주 재림기라는 것을 알고 싸우는 일이며, 
셋째 : 세상을 돌보지 말고 많은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일에 전력을 두는 일이다.

주님 재림할 때에 가장 복 있는 자는 재림 시 까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일한 대로 갚아 주시려 오시기 때문이다. 가장 지혜로운 일은 옳은 진리의 사상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진리로 인도하는 일인데 이러한 자들이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결    론 

가장 급한 문제는 북방 세력이 중동을 노리고 나오는 때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북방이 무서워 말한 것이 아니고 이때는 재림의 주가 오실 때이니 맞이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추는 일이 긴급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아는 것을 지혜로운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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