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일요일

성 경 : 계시록 13장, 제 목 : 수 정 통 치 (짐승정치)


성 경 : 계시록 13장
제 목 : 수 정 통 치 (짐승정치)



하나님께서 환난시대에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는 것은 12장과 같이 택한 백성을 보호하는 일이 있고, 13장과 같은 무서운 박해가 오는 환난이 있다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다. 이 환난은 여섯째 나팔이요 둘째 화인데, 계시록 9:13~21절까지를 구체적으로 보인 계시이다.

먼저 공중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6,000년간 괴롭혀온 붉은 용과 그가 들어 쓰는 짐승들에 대하여 자세히 상고해 보자!
  
  
1. 붉은 용 (2, 4)

『 ...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마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신학계에서 말하듯 정녕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을까? 정말 그러할까? 성경은 자세하게 예언하였으니 살펴보기로 하자!

(1)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께서 뱀을 만드실 때에는 벌써부터 용이 되고 사단이 될 본질을 가지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천사가 타락하여 뱀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기성 교회 조직신학에서는 이사야 14:12~이하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천사 타락'의 근거로 제시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천사에게는 몸이 있을 수 없으며, 천사는 죽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 날 수 있으며, 또 영적 존재인 천사가 왜 북극에 자리를 잡는다는 말인가? 본문의 전후맥락을 살펴볼 때 '천사타락'이란 말도 안 되는 비성경적 주장임을 쉽사리 알 수 있다. 이사야 14장은 구약 바벨론을 들어서 종말의 적그리스도가 심판당할 것을 보인 2중 예언인 것이다. 예언서는 전체 구조가 바벨론의 정체를 폭로함과 동시에 구원받을 자의 노정을 그려놓은 것으로 되어 있다. 최종 목적지는 성도의 나라이다. 바벨론은 사단이 들어쓰는 마귀 정권, 마귀 교권의 총체적 명칭이다.

그러나 구약의 바벨은 이미 망하였으니, 예언성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종말의 바벨'을 찾는 일이다. 이런 취지에서 이사야 14장의 예언을 시 시대에 존재하는 북방 바벨세계에다 맞추어 보는 시도는 매우 뜻있는 일이다.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 신학생이었는데, 무신론자 칼 마르크스의 사상이 들어갈 때, 신학교를 퇴학맞고 공산당 혁명으로 자기 백성 약 5000만을 죽이고 무덤에 들어갔으나, 후임자에 의해서 다시 한 번 무덤에서 숙청 당한 사실이 있는 자이다. 이는 이사야 14장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며 "악의 후손을 도륙하라"는 예언 역시 진리의 동방사상(백마역사=두 증인=144,000)이 북방을 본부로 삼는 공산사상과 청황색말 궤휼사상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룸으로써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두로 왕(에스겔 28장)과 바벨론 왕(이사야 14장), 둘 모두는 종말의 정그리스도 정권의 대표자를 예표한다고 보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관점이다.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라는 예언과 같이, 이미 거대하고 음성적인 틀로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므로 세계는 영적으로 캄캄해졌다(1958.3~평화공존:기독교계와 유신론 정치세계를 속여 혼란케 함). 이렇게 종말에 등장할 북방 정권에 대한 예언을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고 '천사타락'이라는 신학적 권위로 공포해놓았으니 이는 기독교의 종들이 싸움의 대상인 마귀의 활동방식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대적을 모르고서야 어떻게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천사의 특성만 살펴보아도, 천사가 이사야 14장 타락의 주체가 될 수 없음을 곧 깨닫게 된다.

베드로후서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기록된 말씀만 보아도 천사는 타락함과 동시에 심판을 받게 되므로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사단' '마귀'란 뜻은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뜻인데, 범죄하여 갇힌 천사가 어떻게 세상에 나와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겠는가?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학설은 인간의 작은 두뇌에서 나온 인본주의 학설일뿐이다.


(2) 또 에스겔 28장의 두로의 타락을 천사 타락이라 함도 성경의 뜻을 몰라 빚어진 결과이다. 전후문맥과 구약을 통해 종말을 보여주는 성경의 구조를 볼 때(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두로는 '할례를 받고 거듭난 후 물질로 인해 비대해진 성도의 무리'를 가리킨다. 무역(물질주의)이 잘되므로 교만하여 타락한 말세 성도를 빗대어 받은 에스겔의 묵시이다. 따라서 에스겔서 28장은 구약의 두로가 심판받음으로써 그 예언의 몫을 다한 것이 아니라 두로가 빗대고 있는 참형상 곧 말세의 비대해지고 타락한 기독교에서 다시 예언될 때 그 몫을 다하는 것이다. 관련문서 ☞ (클릭)!

창세기 3장에서 사람 아담과 짐승 뱀의 한 판 싸움이 붙게 되었는데, 여기서 뱀이 승리하므로 마귀, 용이 된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성경 예언(이사야 53장)을 순종하심으로 마귀는 멸망하게 되었다. 골로새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려 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000년 전에 마귀는 이미 법적으로 십자가 앞에서 멸망받고 만 것이다.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천사가 쇠사슬로 용을 결박해 불못에 던져 법적인 멸망을 실행에 옮기면 마귀는 천년간 무저갱에서 나오지 못하여(계시록 20:1) 땅 위에는 마귀의 작용을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성도의 나라가 펼쳐지는 것이다.

용의 활동방법은 일곱 머리(땅의 정권)와 열 뿔을 이용하여 성도를 대항하는 것이니 이제 일곱 머리 짐승에 대하여 살펴 보자!

  
2. 바다에서 나온 짐승 : 1~10

『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종말에 '바다'같이 혼란한 세상에서 '짐승'같이 남의 것을 빼앗아 먹기를 좋아하는 침략적인 정치가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종말에 붉은 용의 지배를 받아 함께 일할 열 국가를 말함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한 것은 일곱째 머리의 계통과 그 뿌리가 무엇이라는 것을 깨달아 밝히 알라는 것이다. 이 일곱 짐승국가들은 진리의 세력을 대적하며 마귀에게 조종받는 나라들인데, 바로 12장에서 나타난 붉은 용의 새끼들이다.

이 짐승이 "표범"과 비슷하게 보인 것은 아름답게 가장을 하고 간교한 정책을 한다는 것이요, 그 발이 "곰의 발" 같이 보인 것은 강탈적인 정치를 행한다는 것이다. 그 입이 "사자의 입" 같이 보인 것은 무자비한 정책을 펼 것을 가르치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마귀의 도구로 쓰여지는 강한 능력의 정책이라는 뜻이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먼저 머리를 살펴 볼 일이다. '머리'란 계시록 17:10절에 보면 '왕'을 기라키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가 나은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로마 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하나는 지금 있고(로마)... 하였으니, 남은 하나인 일곱째 머리는 북방 소련이 분명하다.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 - 1917년 10월17일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 말단에 있는 노동자는 망치를 들고 농민들은 낫을 들고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는 계급폭동을 일으켜 머리의 역할을 할 주권자 약 5000만명을 죽이고 타도했다. 그리하여 재정러시아는 무너지고 무신론 정권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 성경대로 일어난 것이다. 이는 계시록 8장대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이다. 

소련의 국기에는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져 있는데, 이는 자기들의 공산주의 사상과 혁명의지를 자랑삼고 있는 상징적 표시이다. 붉은 용의 감화를 받아 형제를 죽인 사실이 수치인 줄도 모르고 오히려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아는 것을 볼 때 저들은 스스로 사단의 새끼요 무식한 짐승의 후예임을 잘 증거해주고 있는 것이다. 상했다 일어난 일곱째 머리는 악한 사상으로써 지금도 세계를 통일하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교회와 자본주의의 물질을 강탈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다(
교회속 침투는 여기를 클릭). 자본주의의 독주(獨走)는 공산주의를 몰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산주의의 존재이유를 더 극명히 해주게 되는 것을 세상은 모른다. 공산주의가 몰락한 줄 알고 저들의 요구에 사상을 내어주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진저...!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세상 사람이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당할 수가 없는 강한 파워(정치,종교 통합)를 업고 나올 것을 뜻했다(4~). 이렇게 되므로 짐승은 극도로 교만해지는 동시에 42달 일할 권세를 받게 되었다(5~).

종말을 알지 못하는 짐승은 잠간 동안 "하나님을 훼방"하게 된다(6~). 또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성도의 역사는 다 걷어가고 마귀가 지배하는 짐승 정권에게 42달을 맡겼기  때문이다(7~).

다니엘 7:17~23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그러므로 예비처 안은 하나님이 철저히 보호하여 양떼를 양육해 주시나, 그 밖은 악한 짐승의 밥이 된다. 그래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며, 중생은 받았지만 예수님의 계시를 불순종하여 새 일을 따르지 않다가 후 3년 반 대환난에 떨어진 자들은 짐승의 칼에 죽어서 육체는 심판을 받고 영혼까지 음부에 들어가 천년간 고통을 받다가 마지막 부활 때에(백보좌심판) 생명의 부활로 무궁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계시록의 메시지이다.

이와 같이 하심은 알곡만을 모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니 누구든지 똑똑히 귀를 기울여 들으라고 계시록 2~3장 아시아 각 교회에게 계시록을 주시며 주께서 친히 당부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하심은 노아 때 상황이 그대로 종말의 거울이 될 것을 뜻한 말씀이다. 베드로전서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은 생령 계통의 하나님 아들의 무리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가인의 씨와 혼혈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다 쓸어 버렸던 것이 믿는 자라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었다. 이 때 죽은 영혼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실 때까지 옥에 있었다. 약 2,400년간 옥에서 고통을 당한 이유는 단 하나! 방주를 믿지 않은 죄이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예수를 믿는 자가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계시록22:18~19, 1:3~)을 가감하며 이단시하다가 5개월환난이 끝나기까지 회개못하고 대환난에 들어가면, 노아 때에 된 것과 똑같이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보수적인(신원) 재앙이니 지금 현재 "억울함을 참고 믿는 자" 외에는 다 이곳에 떨어져 버림을 당한다(10~).


3. 땅에서 나온 짐승 : 11~18

『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땅에서 나온 짐승은 거짓 선지 교권의 수장인데, 바다가 아니고 땅에서 나왔다 함은 안정기의 때에 등장했음을 가리킨 것이다. 예레미야 6:13, 스가랴 1:11, 데살로니가전서 5:1~ 이하에 홍마 자마 백마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고 하였는데, 이 시대가 주 재림 전, 임하는 잠시의 안정기이다. 이 때 배도적인 세력이 형성되고 이 세력의 수장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야합하여 그 앞에서 용을 위한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게 된다.

◈ 거짓 선지의 활동! 을 살펴보면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환난 전의 활동과 환난 후의 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의 활동을 보면, 1948년에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설립 되었다. 이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같이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는 척량을 받되 성전 밖마당은 이방인에게 붙인다는 예언대로 모든 밖마당에 있는 자들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이유는 새끼 양의 두 뿔을 가지고 나오는 거짓 선지자로 말미암음이다. 이로 인해 일곱째 머리에서 나온 여덟 째 왕인 짐승 앞에 성전 밖마당인 기독교의 무리가 다 경배하게 된다(11∼12). 하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개방시키어 마음껏 세상을 미혹하도록 했으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까지도 한다(13).

마귀도 미혹하기 위해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 애굽의 술사들도 지팡이로 뱀을 만들었다. 그러나 신앙은 이적 기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진실하신 말씀을 믿는 것이다후 3년 반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바다에서 나온 짐승' 앞에 경배하도록 최후 극단적인 미혹을 주기 위하여 마술적인 행동으로 짐승의 우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앞에 절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게 하는 때이다(14∼15). 이 거짓 선지자가 누구든지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라는 것은 육백 육십 육인데(666),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육이라는 수는 마귀의 수이니 마귀 세력이 최고조로 강하게 일어나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완전한 마귀통치의 때를 짐승의 표로서 보이신 것이다(16∼18).

요즘 666표의 뜻을 몰라 어떤 목사는 서방 세계에서 사용하는 "크레디트 카드"에 새겨진 66 코드를 이에다 갖다 붙인다. 그래서 이러한 코드를 받으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라고 가르치는데 우스운 이야기이다. 어떤이는 "컴퓨터 바코드"라고 하며 컴퓨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인간의 과학적 기계에 사단이가 왜 들어가는고! 

마귀는 악령으로서, 사상으로써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다. 일곱머리 짐승은 마귀가 들어쓰는 강대국가요, 또한 마지막 머리 러시아에서 나올 8째 왕은 '후 3년 반'을 통치할 짐승인 것이다. 계시록을 모르는 자 뿐만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이 자본주의 매매수단으로 은행카드와 통장을 이용하는데, 이것이 어찌 짐승의 표일 수 있겠는가? 이런 소리를 듣고는 떨지 않아도 된다. 지금 서방에서 크레디트 카드가 없다고 매매를 못하는 것도 아니요, 또 안 받는다고 죽이는 법도 없으니 안심할 일이다. 성경의 666은 서방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짐승이 붙들어 쓰는 북방에서 나오는 궤휼사상으로 빚어진다. 영해하면 다음과 같다. 

▶육 백, 600은 붉은 용의 수요 (마귀영권)
▶육 십, 60은 붉은 공산당 짐승의 수요 (정권)
▶육,    6은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선지의 수이다 (교권).

그러나 '후 3년 반'에 가면 이 셋이 하나가 되어, 모든 이를 통제하므로 통제수단으로 쓰여지는 '표식'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표가 없으면 매매를 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고로 '전 3년 반'에는 666은 영적인 표식이 되어 사람들을 장악하고, '후 3년 반'에는 육적인 표식이 되어 불순종자들 위에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시록 13장 같은 대환난을 오게 하시는 것은 14장부터 19장까지의 예언을 통과하여 20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수정통치는 짐승이 세계를 다스리는 시대를 말한다. 형상은 인간인데 그 속에 뱀의 사상을 지니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의 사상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은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시는 것인데, 흑암의 세력인 마귀를 창조하여 택한 종들과 싸움을 붙이는 것을 '영적 전쟁'이라 하며, 필요없는 쭉정이들을 한 데 모아 심판하기 위한 모략으로써 짐승에게 마흔 두 달 권세를 주시는 때를 '후 3년 반'이라 한다(이사야 45: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 하나니‥). 고로 축복은 '전 3년 반'에서 얻어질 뿐, '후 3년 반'으로 떨어지면 저주뿐이다.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공의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주는 것이니 아무나 왕권을 받는다면 공의가 아닐 것이다. 이 날까지 기독교를 통하여 2,000년간 은혜를 주셨는데, 이제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과 예언서를 지키라고 법으로 세운 것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와 싸워서 이기면 세세왕권 주실 때가 왔다는 것이다. 믿음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천국이요, 이김으로써 차지하는 것은 새 시대 천년왕국의 치리권이요 몸의 변화이다. 유월절과 오순절로 영혼구원이 완성되었으니, 마지막에 초막절로 육체구원을 주시려고 "주고싶은 하나님"께서 3대 절기로 영,육구원이라는 큰 구원을 베푸신 것이다. 잔치를 베푸신 분이 택한 자를 잔치에 초대함으로써 책임지고 구원을 이루신다(새일성가 8장). 

 
◈ 그렇다면 이 무서운 수정통치는 어느 때에 올 것인가?

① 두 증인(=144000)이 증거를 마칠 때이다. 달리 말하면 5개월 환난이 끝나면서 온다(계시록 11:5∼12).
② 
중동 전쟁으로 일어난다(계시록 9:13∼21, 이사야 24:16∼20).
③ 마귀가 땅으로 쫓겨 옴으로 시작된다(계시록 12:9∼, 12∼17)

<참고>
계시록 14:9∼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는 것이 종말의 법이니,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방법을 보여주신 구약 다니엘 3장을 상고해 보자! 바벨론 왕은 두라 평지에 66우상을 세우고 누구든지 절하지 않으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넣기로 법을 세웠다. 다니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을 섬길 수 없다는 뜻을 왕에게 고하였고, 왕은 이 말을(신앙절개) 듣고 화가 나서 이들을 7배 뜨거운 불 속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사 그들을 보호하셨다.

물과 불이 못당하는 권세! 이 철장권세가 새일의 권세이다 (새일성가 26장 4절)

다니엘 3:24∼ "느브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에 던진 자는 세사람이 아니였느냐 그들이 왕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림이 불 가운데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브갓네살이 극열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야 나와서 이리로오라 하매‥"  

다니엘 3:28∼ "왕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라고 기록한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우상 국가(7째 짐승)인 철 같은 러시아에서 나오는 협상주의 정책은 100% 미혹인 것이니, 우리는 거짓평화나 인본주의로 말미암는 새 시대는 단호히 거부하고,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써 이루어지는 새 시대를 바라며 싸워서 이겨야만 세상이 불 탈 때에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이다. 이것이 종말을 향하여 기록된 다니엘서의 비밀이다.

다니엘 2장
에서 큰 우상을 보여 준 것은, 바벨론 나라부터 세상 끝까지의 되어질 우상 나라들을 목록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부분이 발로 표현된 철과 진흙의 시대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유수불합이니 이렇게 피차에 섞이지 않을 때에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우상을 친 돌만이 세상에 가득하였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다니엘 2장의 예언은 용의 앞잡이인 이 세상 짐승의 나라들 7개가 순서대로 내려온 것을 묵시로 준 것이다. 우리는 우상에 속하지 말고 '뜨인 돌'에 속해야 하는데, '뜨인 돌'의 단체는 예수님께 힘을 받아 
철장권세를 행할 단체인데, 골리앗을 잡은 다윗의 계통이다. 스가랴 4:7∼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이 있으니, 우리는 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믿고 다리오 2년(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순의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는 말씀 사상으로 무장하여 혼란한 바벨 마귀세상을 벗어나서 '뜨인 돌' 되기에 힘을 쓰자.

예수님은 건축자(유대인)들이 버린 돌(메시아)인데(은혜시대), 이제는 모퉁이의 머릿돌(심판주)이 되셨다(시편 118:22∼). 은혜시대 기독교 역사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2000년간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열매맺은 역사이다(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 그러나 지금은 환난시대이니 머릿돌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육체가 환난을 면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에서 영과 육이 완전안식, 완전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죽기까지 싸워야 한다(144,000명이 해산수고 다하면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탄생한다). 지금은 죄 고하고 은혜받는 시기가 아니라,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대항하여 싸울 채비를 갖출 때이다.

"짐승의 표" - 구약에서는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적 예언이지만, 이제는 종말로서 이루는 실체적 역사가 펼쳐질 것이니 정신 차려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다니엘서는 구약의 계시록과 같은 책이다. 때와 시기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전부 다니엘서 안에 들어 있다. 에스겔 28:3∼3 "네가 다니엘 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고 기록된 걸 볼 때, 이 세상에서는 다니엘이 지혜자의 대명사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닫을진저" 하셨다.


우리는 다니엘 세 친구와 같이, 
또한 일제시대 주기철 목사님 같이 우상 앞에 절대로 절하지 말고
"왕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라는 진실한 믿음으로 싸우면 
하나님께서 큰 환난에서 보호하시어 새 시대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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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비밀의 원리

계시록 13장

본장은 계 12장과 같이 교회가 보호 받을 때 일어나는 환난을 보여주신 것이니, 짐승의 정치가 예비처 밖의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데 그 기간은 마흔 두달이다. 이 때는 어지러운 세상이라는 뜻으로 "바다에서 짐승이 나온다"고 하였고, 일곱 머리, 열 뿔은 붉은 용의 권세를 받고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 "열 뿔에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대 승리를 봤다는 것이고, "참람된 이름"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과 같다 하는 것이며, 표범같이 간교하고, 곰의 발같이 강탈적이며, 사자의 입같이 무자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유물적인 정책이 마귀의 앞잡이로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그 짐승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게 되더라"는 것은 인간의 육안으로 볼 때 놀랄만한 속도로 일어난다는 것인데, 상하여 죽게 되었던 이 머리는 일곱째  머리(소련)가 된다. 왜 그런가 하면 계 17:10절에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하는 것을 로마로 본다면 다음 일곱째 머리는 붉은 짐승의 나라(소련⇒러시아)가 된다.

계 17:14절에 만왕의 왕을 대적한다고 하였고, 16절엔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불로 아주 사른다고 하였다. 이것을 보아서 적그리스도 국(國)인 동시에 세상을 망케 하는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붉은 혁명 당시에는 죽게 되었던 것같이 보였지만 지금은 세계를 흔드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와 같이 보여준 것은 붉은 짐승의 정체를 보여주신 것이다. 금일 정말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하게 된 사실을 목도하게 된다. 그러나 마흔 두달 이라는 기간밖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질 않는다. 이것을 모르는 인간들은 두려워하니, 그 짐승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은 앗수르왕이 하나님을 훼방하다가 하룻밤에 망한 사실과 같은 것이다. ☞ 사 36~37장을 보라!

하나님께서 악한 자들을 벌하시는 방법은 이러하니, 진노의 막대기로 악한 자를 쓰시는 일도 있고 하나님께서 일어 나셔서 악한 자를 없이 하는 일도 있다. 악한 자를 쓰시는 일이 첫번이라면 악한 자를 없이 하는 일은 그 다음에 될 것이다. 말하자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기 위하여서 악한 자를 쓰신다면 다음은 불로 사르는 심판으로 붉은 세력을 없이 하신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권세를 주시어서 역사하시는 때는 구원의 날이라면, 성도의 권세를 패하게 하시는 날은 진노의 날이다. 이 진노의 날이 옴으로, 성도들로 역사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은 세상을 버리시는 일이다. 그리하여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짐승에게 주시었다. 이 때는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받아 보좌 앞에 들어가서 왕국부서가 조직되는 때이며 그 남은 교회는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게 되고, 그 나머지 인간들은 다 짐승 앞에 절하게 된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자만 예비처 안에서 양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요, 그 밖에는 사로잡은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의 믿음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즉 참된 신앙을 이 때는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다음은, 어떻게 돼서 다 짐승 앞에 절하게 되느냐 하는 것을 세밀하게 보여주실 적에 그것은 거짓선지의 미혹으로 다 절하게 되고 표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 "다른 짐승"이라 한 것은 거짓 선지의 정체를 보이심인데,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니, 종교적 색채를 띠고 말은 마귀의 말을 한다. 권세는 짐승의 권세를 행하면서 이적 기사를 나타낸다.

머리가 상했다 나은 짐승을 신같이 숭배하도록 하게 하기 위하여 미혹하도록 마술을 부리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미혹을 받지 않아야만 종말의 마지막 재앙을 받지 않고 살아서 새 시대로 영육이 아울러 구원함을 받아 들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미리 예언적인 계시를 보여주시고 이것을 지키라고 한 것이다. "이 예언을 읽고·듣고·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은일곱 인에서 시대적인 구분을 바로 하고, 일곱 나팔에서 환난의 구분을 바로 하여야 되는 동시에 미혹을 받지 않아야 된다. 오늘의 시대는 미혹을 받기 쉬운 환경이 되어서 임박한 심판을 모른다면 않될 것이다.  왜 그러냐 하면 붉은 세력을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것은 심판하시기 위하여 진노의 막대기를 드시고 계신 동시에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다.

만일누가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에게 먹힘을 당하고 말리라 하여도 성서적이 아니고,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를 먹고 공산주의 시대가 옴으로 평화가 온다는 것도 성서적이 아니며, 공산주의 자본주의가 평화공존 정책을 써서 세계평화를 누린다고 하는 것도 성서적이 아니다. 이 문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만이 평화왕국이 온다는 것이 성서적이다. 붉은 세력은 반드시 망한다는 것이 계 14장부터 19장까지에 뚜렷이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심판 시(時)를 당하여서 붉은 세력의 666표를 받도록 하는 선지는 거짓 선지요, 멸망의 미운 물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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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 수 정 통 치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하나님께서 심판기에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는 것은 12 장과 같이 택한 백성을 보호하는 일이 있고 13 장과 같은 무서운 박해가 오는 환난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요,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바다같이 혼란한 세상에서 짐승 같이 남의 것을 빼앗아 먹기를 좋아하는 침략적인 정치가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고 한 것은 붉은용의 지배를 받는 정책이니 12 장에 나타난 붉은용과 일체적인 관계를 가지고 역사하는 것이다 (1) .
강 해 : 용의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죠 ? 짐승의 것과 같단 말이야요. 용과 짐승과 일체란 말이죠 ? 그러면 왜 일체냐 하는 것을 여기서 말했어요. 어떻게 해서 일체냐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이 짐승이 표범과 비슷하게 보인 것은 아름다운 가장을 하고 간교한 정책을 한다는 것이다. 그 발은 곰의 발같이 보인 것은 강탈적인 정책이다. 그 입이 사자 입같이 보인 것은 무자비한 정책을 가르쳤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마귀의 도구로 쓰여지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2).
강 해 :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짐승에게 다 줬어요. 이제 마지막 짐승이라는건 유물론 공산당 아닙니까 ? 또 표범같다. 공산당이 겉으로는 아름답게 선전해도 속으로는 사람 죽이는 거요 ? 안 죽이는 거요 ? 그러니까 겉 다르고 속다른 정책이란 말이야요. 아주 간교합니다. 공산당같이 간교한 정책 없어요. 또 곰의 발이야 강탈이야 강탈. 곰이란 놈이 쥐고 잡아당기면 누가 뺏을 사람 있소 ? 곰의 발. 남의 토지, 재산 막 빼앗으면 공산당 손에 들어가면 빼앗을 사람이 누가 있소 ? 또 사자 입 같애. 용서가 있어 ? 용서 없는 정책이라 그거요. 그러니까니 간교한 정책이요, 겉 다르고 속다른 정책이요, 또는 강탈의 정책이요, 무자비한 정책이라. 여기에 공산당이라 쓰지 않았지만 이게 그거 아닙니까 ? 그거거든요. 반다시.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그 머리는 계 17 : 10 을 보면 일곱 왕인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 나온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로마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지금 있다고 한 것은 여섯째 머리가 로마가 된다. 그렇다면 일곱째는 소련이라는 것이 틀림없다. 이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은 소련 혁명에 말단계급이 폭동을 일으켜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되 머리의 역사를 할 주권자 2 천만명을 죽인 사실을 보면 머리가 상했다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 금일에 와서 망했던 나라는 세계를 침투할 위세를 가지고 위협을 주고 있는 현실의 형편을 미리 보인 것이라고 본다 (3).
강 해 : 죽었다 살아난 머리는 몇 째 머리라고요 ? 일곱째 머리요. 분명히 로마시대에 요한이 보고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다고. 이 다섯이라는건 구약 때에 5대 강국이거든요.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그렇지요 ? 하나 있다는건 그때 로마거든요. 앞으로 나온다는 건 또 이게 소련이거든요. 왜냐하면 있던 기독교를 몽땅 없애 버리려고 하는 이렇게 돼요. 이거 참 보쇼.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을 몽땅 없애려고 작정했던 거죠 ? 아들 낳으면 죽여버리는 정치가 그것 아닙니까 ? 그래 앗수르가 몽땅 이스라엘 없애려고 달라 붙었댔죠 ? 또 바벨론이 몽땅 없애려고 달라 붙었댔죠 ? 메데파사가 마지막엔 예배 한 번 보는데 5 원씩 벌금 받아먹다가 메데파사가 망했거든. 그것도 없애려는 정책 아닙니까 ? 예 ?
또 헬라가 종말에 가서 성경을 못보게 하고 예루살렘 성전에 막 돼지 피를 뿌리고 예배를 못보게 3 년 반 했습니다. 그러다 망했단 말이요. 또 로마가 또 그 짓 했거든.
네로 황제 적에 아에 기독교를 몽땅 없애려고 작정을 했댔지요 ? 200 년 카타콤이란 그 비참한 광경은 로마의 악정이 아닙니까 ?
거기에서 그렇게 해놓고 인제 와서 있는 기독교를 없애려는 정치는 공산당이란 말이야요. 다른 나라가 복음을 받을 적에 알지 못해 박해했지 있던 기독교를 없애려는 정치가 있었습니까 ? 뭐 어느 나라나 선교가 들어갈 적에 첫 번에는 알지 못해서 반대했지만 그러다가 그 나라가 환영해 들여서 발전했지 어디 있는 기독교를 없애려는 정치가 어디 있었습니까 ? 기독교가 선한 종교인데 그렇잖아요 ? 기독교가 들어가 발전한 나라는 망한 나라요 ? 다 흥했소 ? 다 흥했지요.
그러니까 소련은 이것은 순전히 없애려는 정치 공산당이 나왔단 말이야. 그래서 머리가 상했다 그랬지요 ? 소련 혁명이라는 건 외국에서 들어갔소 ? 자기 나라에서 일어났소 ? 그렇기 땜에 소련 깃발은 피 빛깔에 낫과 망치를 그렸단 말야. 이건 노동자, 농민이 낫과 망치를 들고 일어나서 승리했다는 거야. 그래서 2 천만 명이 죽었다는 역사 있지 않습니까 ? 2 천만 명이나 거기서 죽었습니다. 2 천만 명.
그러면 그 나라가 상했소 ? 안상했소 ? 그러니까 그 때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걸 보고서는 다 망했다고. 그 전에 만일 그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 때 소련 혁명이 일어났을 때 우습게 봤으니까 그렇지 그게 앞으로 자기네에 큰 영향을 줄 줄 알았다면 그 없애버리지. 그 망하는 것 같았어요. 트루만 대통령도 우습게 봤었단 말이야. 그러나 이것이 존슨 때부터 와서 존슨이가 저것 큰일 났다고 해서 싸우기 시작했죠 ? 케네디는 또 이내 죽고 말지 않았어요 ?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됐단 말요. 오늘에 와서 소련이 저렇게 될 줄 누가 알겠냐 말이야요. 6. 25 동란에도 저렇게 될 줄 알았다면 미국이 때려부술 것 아니야요 ? 그렇지 않소 ? 이것이 언제부터 이렇게 됐냐 할 것 같으면은 6. 25 동란후부터 이렇게 일어나는 거거든요. 6. 25 동란 전만 하더라도 소련에 원자 무기 있었습니까 ? 예 ? 없었죠 ? 갑자기 이렇게 됐단 말이야.
그러니 이제 와서 공산당을 지금 무시하게 됐소 ? 정말 이상하게 보게 됐소 ? 이상하게 보게 돼 있거든요. 그 정치가 참 그렇구나 이렇게 말하게 됐다. 그러니까니 지금 본다면 공산당을 무시하는 거요 ? 무시하지 못하는 거요 ? 그러니까 우리 남한도 인제 괴뢰란 말 하지말자. 오히려 찾아가는 거요 인제는.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세상 사람이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당할 수가 없다는 것을 뜻했다 (4).
강 해 : 뇌물을 먹고 호주머니 돈 채우는 경찰이 공산당과 싸워요 ? 못 싸우는거야. 말이 안돼요. 싸울 수가 있습니까 ? 그러니까니 누가 싸우겠냐 말야. 싸울 수 없어 또, 싸울 필요도 없어요. 마귀가 마귀끼리 싸우겠습니까 ?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이렇게 되므로 짐승은 극도로 교만해 지는 동시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게 되었다 (5).
강 해 : 그러면 3 년 반이야. 그래서 11 장에 마흔 두 달 짓밟는다고 했죠 ? 교회를. 그럼 마흔 두 달 일할 때, 보쇼, 1260 일이나 한 때 두 때 반 때나, 마흔 두 달이나 다 같아요. 그러게 1260 일 동안 예비처에 양육받는 동안에 마흔 두 달, 3 년 반 동안은 짐승이 세계 통치한단 말야. 그러나 공산당이 통치한다고 그러진 마시라구요. 소련 공산당이 통치합니까 ? 나라마다 짐승같은 그 세력들이 나와서. 미국엔 짐승이 없을까요 ? 일본은 없을까요 ? 다 짐승인데 뭐. 그 소련군이 세계통일 하는게 아니요 괜히.
지금 그렇게 될 우려가 있습니까 ? 없습니까 ? 그러면 그 짐승같은 그 세력들이 나오는데 그래서 그 짐승의 말 꺾지 못하더라 그 말이야요. 큰 짐승이 한번 아웅하면 쬐그만 짐승들이 꼼짝합니까 ? 못 합니까 ? 그럼 지금 짐승 중에도 공산당은 큰 짐승이죠 ? 자본주의 짐승은 쬐그만 짐승이고. 그러니까 살살 기는 거라요.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잠깐 동안 권세를 받은 짐승은 하나님을 훼방한다 (6).
강 해 : 지금 훼방합니까 ? 안 합니까 ? 하나님 없다 하고 김일성은 대포로 하나님 쏘아 죽였다 한다. 김일성 어머니가 예배 보자니 정신 있소 ? 없소 ? 대포로 쏴 죽인지가 언젠데......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또는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벌하기 위해서 성도의 역사는 다 걷어가고 마귀 권세에게 세상을 맡겼다 (7).
강 해 : 성도가 있습니까 ? 저기 있어요 ? 중공도 지금 기독교를 이겼소 ? 못 이겼소 ? 거기 지금 예수 믿는 사람들이 머리를 들어요 ? 못 들어요 ? 졌죠 ? 그럼 졌단 말이야. 인제 또 기독교가 협상하면 또 지는거요 ? 안 지는거요 ? 또 진단 말요. 말세증인이 증거하다가, 싸우다가 올라가고 말았죠 ?
그러면 이 세상에는 성도의 권세가 있습니까 ? 없어요. 그러니 세상은 마귀 세상이 되고 만다 그 말이야요.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그러므로 예비처 안에는 하나님이 철저히 보호하고 양육해 주나 그 밖은 악한 짐승에게 밥이 된다. 이렇게 되므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된다 (8) .
강 해 : 그렇게 되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 외에는 다 짐승 앞에 머리 숙이고 말아요. 그러니까 피난처 안에만, 예비처 안에만 지금 교회가 남아있지 예비처 밖에는 다 먹히고 만다 그 말이야요. 전부 다 그 세력 앞에.
그러면 뭣 땜에 먹히느냐 하면, 누구 땜에 먹히느냐 그 이유를 말합니다. 누구 땜에 먹히느냐 다.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알곡 만을 모으기 위한 모략이니 누구든지 똑똑히 귀를 기울여 들으라는 것이다 (9) .
강 해 : 잘 들어 보라구요. 지금 우리 보고 하는 말씀이라요.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이 때는 보수적인 재앙이니 억울함을 참고 믿는 자 외에는 다 버림을 당한다 (10).
강 해 : 촛대교회 나가는 사람 아니고는 다 죽는다는거 아닙니까 ? 그러게 생명을 잃고자 하는 자는 보존할 것이고 보존코저 하는 자는 죽으리라 그 말이 맞는거요. 그래서 성도가 참자, 끝까지 참자 그러면 이게 대환난 가운데 성도가 거기서 남았다는 거요 ?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이요 ? 끝까지 참아야, 참는 사람이라야 반드시 대환난에 남게 돼 있지 참지 못하면 다 죽는다는 거죠 ? 거기서.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모든 사람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이유는 새끼 양의 두 뿔을 가지고 나오는 거짓선지로 말미암아 일곱째 머리가 되는 짐승 앞에 다 경배하게 된다 (11-12) .
강 해 : 다른 짐승이 나왔다. 다른 짐승 요건 거짓선지야. 새끼 양은 어린 양인데 쬐그만 양이 뿔이 있습니까 ? 그럼 이것은 가짜 양이요 ? 진짜 양이요 ? 요건 순 가장이야 가장. 양같은 모양만.
그러니까 양의 모양을 가지고서 나오는데 뿔이 있다는 건 요건 순 교권, 교권이거든요. 교권만 쥐고 나온단 말야. 나오는데 용처럼 말하더라. 용처럼 말하는데 말하는 것 좀 봐요. 용이라는 건 뭐냐하면 그럼 짐승과 싸우자는 거요 ? 거기 머리 숙이자는 거요 ? 그건 왜냐 ? 마귀란 놈이 짐승에게 권세를 줬죠 ? 그러니까니 그 거짓선지가 나와서 거기 머리 숙이자는 거요. 그 머리가 상했다는 짐승이야. 머리가 상했다는 짐승 이것이 소련 아닙니까 ? 공산당이죠 ?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하나님께서 마귀 권세를 개방시키어 마음껏 세상을 미혹하도록 허락했으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한다 (13).
강 해 : 이게 성신의 불이요 ? 마귀 불이요 ? 이건 마귀 불이야요. 앞으로 과학 발전으로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이것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일곱째 머리 앞에 경배하도록 최후 극단적인 미혹을 주기 위하여 마술적인 행동으로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그 앞에 절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한다는 것이다 (14-15).
강 해 : 그럼 이것 앞에 머리 숙이자고 그런단 말요. 그럼 협상하자는 거 아닙니까 ? 그럼 오늘에 w. c. c. 끼고 나오는게 맞소 ? 안맞소 ? 그렇잖아요 ? 이에 머리 숙이자 그렇게 절하게 하더란 말요 거짓선지가. 그렇죠 ? 중공은 누가 우상이 됐소 ? 북한은 ? 그것들이 하나님이라죠 ?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거짓선지가 누구든지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라는 것은 육백 육십 육인데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육이라는 것은 마귀의 수이니 최고의 마귀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표이다 (16-18).
강 해 : 지금도 저 공산당 세계 안에는 매매를 맘대로 합니까 ? 예 ? 못 하지요 ? 맞지 않소 ? 경제권이 있소 ? 없단 말야. 그러니까니 앞으로 그러니 그 짐승의 표 안받으면 매매를 못 해. 팔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한단 말야. 그러니 표 안받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 다 받지요 ? 다 받아요.
그런데 6, 6, 6 이란 말이야요. 6 이란건 마귀 수인데 육백 육십 육이야. 붉은용, 붉은짐승, 거짓선지 셋이란 말야. 그러니까니 붉은 용은 짐승에게 권세 주고 짐승은 거짓선지를 도구로 쓰고 표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하고 절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하는 것이 거짓선지죠 ? 그렇죠 ? 그렇잖아요 ? 그 이제 13 장까지는 둘째 화를 말했고 14 장 이하는 셋째 화란 말이야요. 알겠습니까 ?

 < 결 론 >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환난을 오게 한 것은 14 장으로 19 장과 같이 심판해서 20 장 같은 새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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