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새언약 십자가의 도는 자범죄 용서 받고 / 새 일 (New things)은 원죄까지 소멸 받는 것



십자가의 도(道)



『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십자가의 도(요3:15~16)'란 십자가로 이루어진 구속의 역사로서 여기서 흐른 피가 내 대신 흘려주신 하나님의 피라는 것을 믿으면 영혼이 구원받는 믿음의 법입니다. 율법적인 교회가 아무리 화려하고 아무리 철저히 율법을 지킨다 해도 구원이 성사되는 완전한 교회로 나아가려면 이 도를 통과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인생에게 죄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몽학선생에 불과한 법이지만 십자가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 영원한 구원(영혼구원)을 주는 법으로 세계적인 인류의 '큰 구원'이 이루어진 법입니다.


율법의 요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나무에 못박히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롬 8:1~4. 갈 3:13. 벧전 2:24). 나무에 달린 자(신 21:23), 여호와의 뜻을 행하신 예수(시 40:6~8, 사 53:10), 반석수(출 17:), 깨어진 십계명(출 32:) 등은 모두가 예수님께 대한 예언으로서, 예수님의 생애는 성경(율법, 시편, 선지서)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이루고 가신 메시야의 삶 자체였지요. 이 메시야의 삶은 십자가라는 분수령을 기점으로 부활·승천으로 이어지면서 그 사명이 완성되는데, 이후로 이 땅에는 십자가의 도(道) 앞에 무릎꿇는 자들에게 값없이 죄사함과 자녀권세를 주는 은혜시대가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한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들에서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죄값=사망/롬 5:12, 6:23)를 이루어지게 한 것과 또한 율법을 완성(=사랑/롬 13:10)케 한 그 사건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율법 곧 죄 아래 갇혀 있으면서 죄짓지 않는 척하며 살아가던 이스라엘에게 참으로 죄에서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제사법을 알려주신 것! 그것이 바로 믿음으로써만 다가갈 수 있는 유월절 양의 피!(새 언약의 피) 곧 십자가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 예수를 만나 새로 태어난 바울은 갈 6:14절에서 "십자가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외쳤습니다. 이 십자가 사건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4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인데, 곧 유월절 사건입니다.

십자가의 도(道)라는 것은 인류에게 구원을 주는 유일한 사건인데, 오로지 믿음의 법(롬 3:27)을 통해서만 얻게 되는 영혼구원(벧전 1:9)의 진리입니다. 아멘!

유월절 어린 양의 피 규례를 세우시고(출 12장) ..... 불뱀(죄)에 물린 자에게 장대에 달린 놋뱀(예수) 바라볼 것을 명하셨으니...(민 21:8)

십자가 어린양의 피를 바라보고 믿는 자 안에는 영생이 있게 됩니다(요 3:14~15). 할렐루야!
그림을 클릭하시면 감동적인 예수님의 생애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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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 (New things)


'새 일'이란 예수님께서 강생하시고, 십자가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부활ㆍ승천하시어 보좌에 계신 아버지로께로부터 일곱 인이 봉해진 심판의 책(단 7:10, 사 34:16, 겔 2:8~10)을 받으시어(계 5장) 그 책의 내용대로 악(惡)을 제하시고 선(善)을 택하여 버터와 꿀이 넘치는 새 시대를 이루시는 역사를 말합니다.

새 언약이 은혜라면, 새 일은 심판입니다. 새 언약이 씨 뿌림이라면, 새 일은 추수입니다. 세상 농부도 씨 뿌리고 물 대줄 때에는 다칠 새라 상할 새라 아껴주는 사랑의 마음을 품지만, 낫을 들고 나오는 추수기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를 확연히 갈라 쭉정이는 불에 태우고 알곡은 창고에 들이는 냉정하고도 준엄한 심판자가 되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포도원의 농부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새 일을 모르므로 때를 구별치 못하고 심히 졸고 있는 이 땅의 기독교(마 25:1~13)는 낫을 들고 오시는 만왕의 왕 재림 주 앞에 빨리 회개하고 돌아와야만 살 것입니다. 추수기에는 논둑·밭둑(교파)이 중요한 것이 아니요 오직 알곡이냐 쭉정이냐가 중요합니다. 교파싸움, 정통교단 논쟁 등은 기독교 자체가 거대한 에큐메나칼 세력으로 통합되어 가는 이 마당에 전혀 쓸모가 없는 논쟁인 것입니다. 이제 협상, 통합세력이 적기독 서방님을 따라가면서 점점더 예수님과 멀어지는 음녀와 같이 되어 버리는 시대로 접어듭니다.

이 땅의 신자들 중에는 아직 새 일이 무엇인지조차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새 일을 모르고서도 스스로 크리스챤이라 속고 있는 현실의 흑암이 가슴아플 뿐입니다(경건한 율법의 백성이 새 언약 예수도 모른 채 모세의 양 잡아 바치는 제사에 열을 올리며 스스로 성민이라 속았던 것과 동일한 사태가 종말에 다시 한 번 반복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이라면 새 시대의 백성이 되어야 할 터인데, 새 시대란 기록된 새 언약으로 자범죄를 씻고, 기록된 새 일로 심판을 면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새 일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된 자격을 유지하여 올바른 끝을 맺을 수가 없게 됩니다.

새 언약과 새 일과 심판과 새 시대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 자가 있다면 하루 빨리 예수님의 피를 믿어 새 사람이 되어야 하겠고, 새 사람이 되었다면 부지런히 새 일의 말씀(계시록과 모든 예언의 말씀)을 무장하여 때를 분별하고 살아남아 새 시대에서 자손 만대 축복을 받는 복 있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로 우리 선교회에서는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계시록에 입각하여 구약의 모든 선지서를 다시 예언하고 있습니다.


♣ 주님의 피로 산 백성들이여, 
주님의 책에 기록된 『새 일』을 멸시치 마십시오!

☆ 민수기 16:30『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새 일은 심판 역사입니다.

☆ 이사야 42:9『보라 전에 예언한 일(새 언약)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새 일을 고할 때의 시대현실은 하나님 편에서는 용사같이 일어나 싸우실 때요, 이 땅의 거짓 목자들은 계시록 9장 악마득세 내용대로 소경ㆍ귀머거리가 될 때입니다(사 42:18~).

☆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새 일을 듣고 순종하는 종들은 그 육체가 신창조를 받아 물과 불이 못 당하는 철장권세를 받게 됩니다(사 43:1~2).  

☆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면 이 땅의 저주가 사라지고 신창조된 땅이 옵니다(에덴 회복). 이를 본문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사 65:17~25)이라 하였으며, 얼마나 즐겁고 복된 땅인가를 말할 때 시랑(jackals)과 타조가 기뻐 춤을 추는 땅이라 한 것이지요.

☆ 이사야 48:6 『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 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

새 일은 깊이 감취어져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역사라는 것을 말할 때 "은비한 일"로서 표현하셨으며, 새 일은 육체 속 깊이 뿌리 박힌 패역을 고쳐주는 역사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사 19:19~22. 사 25:6~8. 사 57:18~19. 슥 3:9).

☆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해를 입은 여자=촛대교회)가 남자(철장 든 아들=144,000)를 안으리라 』

새 시대는 적마(赤魔) 3세력 666(600=붉은 용 악령권, 60=붉은 짐승정권, 6=거짓선지 교권)이 완전히 소멸된 시대로서, 이 666을 소멸하는 권세가 바로 철장권세인 동방 새 일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아멘!

• 합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 렘 51:10 "여호와께서 우리 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11 화살을 갈며 방패를 굳게 잡으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격발하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곧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새 일은 저 일곱째 머리(정치배도)가 등장하고, 저 가증한 협상 세력(종교배도)이 등장한 이상, 반드시 우리 시대에 행해집니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하셨으니, 이 모든 예언의 말씀이 우리 시대에 밝아지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새 일은 아름다운 새 시대를 건설하기 전 악의 세력은 진멸하고 의의 세력은 거두어서 버터와 꿀이 넘치는 의의 나라를 이루는 역사입니다. 이 역사를 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학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아멘...


※ 새일에 관한 다른 문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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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5. 기독교 신앙에 새 일이란 말이 무엇입니까? (사 43:19)

(답) 우리 기독교는 새 언약의 피로 이루어진 교회로서 '피로 산 교회'라 불리웁니다(행 20:28). 구약 시대에는 이방과 유대에 담을 막고 세계 통일이라는 진리 운동을 할 수가 없는 시기였지만, 계시록 5:9~10절을 보면 그리스도의 피로 모든 족속을 사서 하나님께 드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이날까지 이방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피를 믿도록 하여 세계 인류에 교회를 세우는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서는 것으로써만이 끝이 아니고 교회로 말미암아 이 땅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새 일'이라고 이사야 43:19절 이하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피가 새 사람을 만드는 일이라면 '새 일'은 새 사람만이 사는 새 땅에 새로운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성경은 가르쳤습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새 언약의 피를 믿으므로 세계 인류가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일을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은혜시대의 역사라 하는 것이고,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새 땅의 에덴축복을 받는 일을 환란과 재앙시대를 통과케 하는영원한 복음 곧 '새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새 일'이라는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역사가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받은 새 사람들로 이 땅 위에 새로운 시대를 완전하게 이루는 역사를 뜻한 말씀입니다.

(문) 75. 새일 교회라고 간판을 붙이는데 이 새 일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 이날까지의 교회는 예수교라는 간판을 붙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가르친 교훈을 세계 만방에 전하는 때의 일입니다. 사 42:2-4를 보면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서에 그리스도의 교훈이 있을 것을 말할 때에 아무런 말씀 없이 그의 교훈을 섬들이 앙망한다고 한 것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어 교훈하는 일이 있을 것을 말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9절에 보면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이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새 일을 고하는 진리는 여호와께서 친히 선지들에게 전한 복음입니다(계 10:7). 다시 말하자면 예수교라는 것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것을 뜻했고 새 일 교회라는 것은 지상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새 일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 새일 교회라는 것이 시작된 것은 새일 수도원 원장의 입술에 말씀이 임하여 이날까지 기독교에서 가르치지 못하던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서책이 나오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시작된 것입니다. 새일이라는 것은 환란과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교회는 죽어 천당을 목적한 교훈을 가르쳤지만 새 일 교회는 대중앞에서 설교하던 이 뢰자 목사 위에 갑자기 새 일에 대한 교리를 받아쓰라는 명령에 의하여 받아 쓴 12가지의 교리는 선지서에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진리를 중심으로 하여 몸의 구원론을 가르친 것인데 이 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일 교회가 시작된 시일은 1968년 1월부터입니다. 현재에 70여 새일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이 뢰자 목사의 입술에 말씀이 임하여 대중 앞에 서서 입으로 부르는 대로 받아 쓴 법규나 교리나 새일 성가집이나 인간론, 조직 신학 강의, 선지서 강의, 계시록 강의, 요한일서 강의, 성경 해석법, 인간의 종말이라는 완전한 조직 체계를 가진 서책에 의하여 한 단체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교회가 발전되는 것은 이뢰자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새 일 수도원을 거친 종들이 공부한 결과 이 진리를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겠다는 결심에서 자진하여 곳곳마다 교회를 세운 것이 2, 3년 내에 70여 교회가 된 것입니다.

지금도 계속으로 교회가 서고 있는 중입니다. 이 교회들은 개 교회 주의인데 진리 하나를 위해서 뭉쳐진 교단이므로 이 목사에게 임한 말씀을 기준하여 진리의 완전 통일을 가지고 맹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이 시국에 멸공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 종말에 북방 세력이 아시아를 중심하여 반 기독적인 사상을 가지고 나오지만 하나님께서 새일을 행하시므로 원수의 세력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사 43:14-21).

세밀히 말하자면 사도들이 선지서에 의하여 4복음과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쓴 것 외에 선지서와 계시록에 대한 진리를 전부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경본문주의로서 조금이라도 성경에 가감없는 정확한 다림줄의 진리를 증거하려면 오메가적인 정통 교리를 바로 알고 완전한 말씀의 변론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서를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비밀로 아는 동시에 완전한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하여 기독교 종말론의 혼선을 없이하고 순수한 선지서 본문 그대로 증거하므로서 진리 통합의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새 일 교회라 하는 것입니다.



심판기의 역사에는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짐

사 43:19을 보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고 새로운 땅을 이루어 당신의 백성으로 복을 누리게 할 것을 말씀하셨다.

선지서의 목적이 새 땅 축복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자들은 각 나라에서 남은 자들이며 이들은 성도의 나라에 백성이 될 것을 말씀하셨다. 이날까지는 사람의 심령을 중생 시켜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목적하였지만 인간 종말에는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지상에 평화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세우실 때 에덴동산에서 주었던 지상 축복을 다시 사람에게 주고자 하는데 있다. 그 영들을 사망의 권세 아래서 올라오게 하는 중생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을 통하여 모든 백성에게 주었고, 인간 종말에는 저주받았던 이 땅을 다시 새롭게 해서 지상왕국을 이루는 데 있어서는 죽은 영들을 살리는 일에 목숨을 바치고 복음을 전하던 종들은 순교를 당하였다가 부활하고, 주 재림 시까지 남은 종으로서 택한 백성을 환난에서 구원을 받는 복음을 전하는데, 이것은 천국복음이 아니고 계 10:7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다시 예언하는 일을 하게 된다.

여호와께서 전하신 복음은 주 재림 후에 전세계 일류가 전멸되는 재앙심판에서 그 구원을 받는 복음이 된다. 다시 말하면 천국복음은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하는 기간에 전하는 복음이요(마 24:14) 그 후에는 선지서 전체를 가르쳐 새 시대를 이루는 복음을 전한다. 세계적인 심판과 구원이라는 것은 개인 영혼 구원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할 때에 받는 구원을 말한다.

여호와께서 아들을 보내서 하실 일을 말씀할 때는 그 교훈을 세계가 앙망하리라고 사 42:4에 말했고 성령이 역사할 때는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보리라고 욜 2:28에 말했다. 이것은 세밀히 말할 필요가 없다. 왜냐 하면 성자의 신과 성령의 역사는 완전한 신의 역사이니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어 역사하실 것이므로 간단히 말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되 전 세계를 다시 새로운 세상으로 만들어서 새로운 땅에 새로운 축복을 받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실 일이므로 세밀히 변론적으로 말씀하시었다(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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