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3일 화요일

이사야 14:회복


이사야 14:회복

이사야 14: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아담의 범죄로 축복의 땅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에게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일까?
바로 에덴동산 회복! 옛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회복의 방법에는,

  
1. 연합하여:1~2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

완전한 연합이란 불완전한 자가 완전한 자에게로 나아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 땅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롬 3:10~).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목적은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영광 받으실 목적이시니, (죄인들을 택하여 무조건 예수님 피로 용서하시고 값없이 의인이라 칭하사 예수님의 가지를 만드시니) 연합된 자는 누구든지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다.

이 은혜의 때에 예수께 연합된 자는 의의 병기로 쓰여졌으며 연합되지 못한 자는 불의의 병기가 되고 말았다. 이 역사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롬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께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그러니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진리와 연합되어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결(聖潔)을 세울 수 있다. 언제든지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있고(롬 10:9), 이로 인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완전히 옮겨졌다는 것이다(롬 8:2). 그러나 이제 영과 육을 모두 심판하는 종말의 큰 환난이 일어날 때에도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의 피만이 다인 줄 알고 교만하게 되면 종말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종말에는 오직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 연합되어야만 회복에 참여할 수가 있다.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


● 1절: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 - 이미 은혜로 택하였으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격은 예수 피를 믿는 것(영혼의 구원)에 더하여 말씀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땅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 법이기 때문에 다시 택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은혜 받은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예언을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144,000명의 왕권을 일으키시되 예언을 듣고 따라온 이방인들, 즉 나그네 인생들을 왕권 받은 자들의 주관권에 가입시켜서 “노비를 삼으니”(1,000년간)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때의 연합 운동은 사도들로부터 시작했으니 사도가 전하는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치 않으면 어떤 경우라도 예수님과 연합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종말의 시대, 즉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아(학 2:23) 뒤집어엎는 환난의 시대가 될 때에는 환난을 이기고 나갈 말씀권세를 가진 스룹바벨 단체와 연합되는 일이 없고서야 결코 원수를 이겨낼 인(印)을 맞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 45:1~5절을 보니 동방 고레스에게 기름을 부어서 바벨론을 친다 하셨는데, 고레스는 여호와께서 지명하여 부른 자라 하셨다. 말세 종은 이미 옛적 선지자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으로 지명되어 있다.

예수의 피에 연합되면 영혼 구원을 얻게 되고, 종말에 그의 피로 산 책에 연합되면영·육이 에덴의 축복을 받는다우리는 불타 없어질 세상과 연합하지 말고 피와 말씀에 연합하여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자! 과거·현재·미래를 통틀어 가장 행복한 자는 예수님과 연합한 자들뿐임을 깨닫자!


 ※ 과거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지금은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와 회복의 땅(가나안 복지)으로 나아간 역사를 깊이 생각할 때이다! 죽음의 권세도 해할 수 없었던 어린 양의 피 권세를 입은 그들! 모세의 지팡이 하나로 홍해를 갈랐던 그들! “여호와 하나님은 정녕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충심으로 “할렐루야!”를 외치고 나왔던 자들... ! ... ?

         어찌하여 광야의 시체가 되었는지 .....

어찌하여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른 그 귀한 하나님 백성이 전부 죽임 당한 시체가 되었느냐 말이다! 하나님은 고작 이스라엘을 광야의 먼지 쪼가리로 만드시려고 양의 피를 발라 주셨던가? 겨우 두 명(여호수아갈렙) 살리시려고 모세 지팡이에 힘을 주신 것인가? 정녕? 왜 400년 만에 자유인이 된 이스라엘이 얻어낸 결과가 고작 불만·불평·의심하다가 사망당하는 일이 되었는가?

도대체 이 역사는 무얼 말씀하시려고 기록하신 것일까?

☞ 대답은 간단하다! 사망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법궤)에 연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때에 따른 하나님의 법에 연합하지 못한 자는 도중에 다 쓰러지고 만다는 교훈인 것이다. ∴ 피는 가나안을 향해 떠날 수 있는 자격은 줄 수 있되(자녀권세) 광야의 고통과 미혹과 시련과 대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철장권세)은 법궤(예언의 말씀)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피만으로써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은혜 체험, 신비 체험, 감사 찬송으로 가나안 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결론이다! 여호수아 갈렙과 같이『피』 『말씀』 모두를 힘입어야 가나안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을 사는 우리더러 깨달으라는 것이다. 깨닫고 새 땅 축복(천년 안식세계)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가나안 땅으로 회복 받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모든 선지자의 입으로 대언되는 하나님의 말씀(북방환난)을 무시했던 자들은 모두 버림을 당하였고, 온전히 순종했던 자들과 그들의 후손들만이 스룹바벨 단체를 이루어 귀국하여, 하나님의 전(殿)을 건축함으로써 70년 회복이 이루어졌다. ☞ 400년과 70년과의 관계

그러니 종말에도 말씀에 순종한 자로서만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구약의 모든 역사는 인간 종말의 알곡들을 교훈하기 위한 역사인 것이다. 그들의 뼈아픈 체험은 실천적 예언으로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생명의 말씀이 된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시며 식언치 않으시고 요동치 않으시는 분이시니 구원을 위한 당신의 작정(야곱의 집)을 결코 변개치 않으시며, 악인을 위한 심판(에서의 산/옵 1:21)의 기준도 언제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이 시대의 법은 무엇인가?

아담도 법을 몰라 망했고, 노아 때도 법을 몰라 망했고, 할례법·율법 시대에도 법을 어기는 자는 모두 망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중, 그것도 법을 가장 잘 알며 잘 지킨다고 자부하던(속았던) 율법주의자들도 결국 예수님이 세우신 십자가의 법에 무지하므로 멸망을 받았던 것이다(롬 10:1~4). 그러니 때에 맞지 않는 법을 지키는 열심은 멸망할 열심임이 드러났고,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때에 따라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야 말로 지혜 있는 종의 할 일이요 복받을 자의 갈 길인 것이 드러났다(마 24:45~).

이 시대를 보자! 오늘날 우리들(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예수 피로 영혼 구원 얻고, 찬양하고, 방언하고, 병 고치고, 은사 위에 은사 더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능력) 행하고, 쉭! 하면 귀신 나가고, 직통 계시 받고, 3박자 축복 외치고... , 출애굽 때도 다 있던 일이다... 그래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내가 받은 구원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고... “계시록”은 위험한 책이니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고... 오직 은혜만 달라고... "병고쳐 주세요, 부자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자식 대학 붙여 주세요"... 예언서 없어도 천국가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들 하는데...

 ..... 정말 아무 지장이 없을까.....?

예수님은 이 계시를 교회와 종들에게 준다 하셨다(계 1:1, 4. 22:6, 16). 계시록은 이방 전도의 목적이 아닌 것이다. 때가 가까우니 잠든 교회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말씀이다(1:3). 그리고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곧 우리와 상관 있는 일이라 하셨다(4:1). 요한의 영계가 보좌에까지 이끌려 올라가 천국 보좌를 볼 때, “성부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 했다(계 5:4). 요한은 울었는데 이 시대의 믿음 좋으신 예수님의 자녀들은 울기는커녕 '계시록쯤은 몰라도 괜찮다' 하니...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모든 교만은 회복의 역사 앞에 심판 받고 말 것이다.

회복은 중요하다. 그러나 법대로 따라가는 자만이 회복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구약 성민의 역사를 통해 배웠다. 이 시대를 사는 이가 지켜야 할 회복의 법은계시록과 이로부터 풀려져 나오는 모든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니, 순종하여 연합된 자라야만 회복을 받게 된다는 법이다. 모든 말씀은 최종적인 가나안에 최종적인 약속의 자녀들이 최종적인 예언 곧 시대적인 말씀의 법을 지켜 들어간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구약 역사였던 것이다(히 10:1, 사 46:10, 롬 15:4, 고전 10:11, 딤후 3:16). 구약은 무조건 우리를 위해 보여주고 고하는 역사인 것을 잊지 말라!

겔 37:16~22절에도 유다와 이스라엘이 연합되고 이를 한 임금(다윗=예수)이 다스릴 것을 예언했다. 그러나 에스겔 이후의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통틀어서 이 예언이 이루어진 적이 있었는가? 그렇게 된 일이 없다! 따라서 이 예언의 말씀은 이제 동방 대한민국이 유다의 사명을 맡아 이 나라에 나타난 새 일의 교훈으로 세계 이스라엘을 연합시켜, 멸공진리로 세계를 통일하면 예수님이 왕 노릇하실 것임을 가리킨 것이다.

  

2. 악의 몽둥이를 꺾고 안식을 주심:3~8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 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니 무리가 소리질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 백향목도 너로 인하여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뜨리웠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작벌할 자 없다 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세력'을 높여서 교회와 종들을 갈라 세우고 막대기는 꺾어 버리신다는 예언이다. 우리 민족은 6절 같은 세력 곧 일제나 공산당의 피해를 누구보다 실감한 나라이나 끝내 교만한 그들을 굴복시킬 나라이기도 하다. 앞으로 교회의 쭉정이는 북방 막대기에게 꺾이고, 북방 막대기가 스룹바벨 머릿돌 말씀 앞에 꺾이게 되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 된다.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하는 다림줄의 말씀이 동방 유다 대한민국에 있고, 세계를 속이는 무신론 유물사관과 소위 종교간 통합을 주장하는 W.C.C.의 본부는 북방 러시아에 있으니 싸움은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 얼마 안 있어 앗수르(러시아)의 세력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올 때 임마누엘 역사가 일어나 원수의 세력은 평지가 될 것이다(사 8:7~8). 그 때부터 동방은 선지 국가로 성별되어 온 세계로 초청을 받게 된다. 본문 7절은 이 때를 예언한 구절로서 슥 4:7절과 짝이 된다. 슥 3:10절은 북방군대를 말씀권세로 무찌른(욜 2:20) 동방 종들이 초대받는 모습이다. 12~).

한껏 교만하던 북방 앗수르(사 10:7~11)가 멸망할 징조는 사 37:26~30절 말씀에 3년 풍년을 주시겠다는 말씀인데 그 말씀대로 1975년부터 한국에 영·육 간에 풍년이 들었다.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됐다. 악의 세력이 꺾여져야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말씀의 핵심인데, 오늘날의 종님(신부·목사)들이 악의 세력인 공산당 거짓 종들과 타협을 하고 있으니 다같이 종교적 악당이 되고 만다. 종이라면 666을 꺾어 버리고 진리로 세계를 통일하시는 우리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멸망할 북방을 겁내지 말고 말씀대로 될 줄 확실히 믿는 믿음의 용사가 되자!

  
3. 악의 영화가 음부에 떨어지게 하심:9~11

교만의 대표 - 스탈린
 『 9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騷動)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 네 영화가 음부(陰府)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던 자들을 이적(異蹟)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악한 죄악 세상도 악인은 잡아 형무소에 감금하는 것이니, 공의의 하나님께서 진리를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당을 무찔러 세세토록 음부에 던져 넣으심은 지극히 합당하도다!

  
4. 배도자의 극고 극저:12~19

『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17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18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이 예언은 바벨론의 정체를 밝혀 설명한 것이니 종말에 일곱째 머리인 소련의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킨 스탈린에 대한 예언이다. 예언과 같이 스탈린은 1879년에 출생하여 1922년에 당 서기장이 되었으며, 1936년에 수상이 되어 많은 사람의 피를 흘리고 1953년에 사망했다. 스탈린은 그 후임자 후르시초프에 의해 무덤에서 숙청을 당하였다.

레  닌
스 탈 린
후 르 시 초 프

계 8:7절에 나온 나팔 4개는 소련이 낫과 망치로 타도정치를 하겠다는 예언이요, 9장에 등장한 다섯째 나팔은 미혹의 정치로 세계를 어둡게 할 궤휼주의가 등장할 것을 예언함이다. 사 14:29~32절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8째 왕인 후르시초프가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올 것을 예언함이다.

 - 배도자는 극도로 높아졌다가 극도로 낮아진다 -

신학자들은 이 부분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천사타락론」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날 수 있으며, 천사에게 어떻게 육체가 있을 수 있는가? 성경 어디를 보아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구절은 찾을 수가 없는데도 신학자들은 이사야 14장과 에스겔 28장을 들어 천사타락론에다 끼워맞추고 있다.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귀(용)의 족보는 창세기의 옛 뱀(창 3:1,15절)에서 출발한다. 본 절(12~19절)은 종말의 바벨, 곧 하나님을 떠난 정치적 바벨의 지도자인 스탈린에 대해 예언된 부분이다! 관련 질문으로 바로가기

  
5. 악의 후손까지 없이 함:20~23

『 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21 너희는 그들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그 자손 도륙하기를 예비하여 그들로 일어나 땅을 취하여 세상에 성읍을 충만케 하지 못하게 하라  2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내가 또 그것으로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세기에 핵무기가 터지면 악의 세력은 전멸된다(사 33:10~14, 계 18:14~24, 19:19~21). 성경은 인간의 영·육에 관한 구원을 약속한 책이다.

  
6. 온 세계가 하나님의 경영대로 됨:24~27

『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7. 재앙의 날에 피난처는 시온:28~32

독사같은 공산주의, 
궤휼주의 불뱀
 『 28 아하스 왕의 죽던 해에 받은 경고라  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  30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빈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너의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너의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혁명이 1950년까지 땅 삼분의 일을 불태움으로 나팔재앙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세계는 1953년에 스탈린이 사망했다고 기뻐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스탈린보다 더욱 악날한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가 전 세계를 미혹시켰고, 이제 최종적으로 저 공산주의 궤휼정권에서 청황색말의 최후 주자 '작은 뿔'이 나오면 세계는 완전히 악의 도가니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에 사는 길은 오직 시온으로 피난하는 길뿐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8. 결론

시온은 요동치 않고 언제나 있고 또한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가 세운 이 시대의 시온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바로 사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이 이 시대의 시온이 된다. 5대 강국 때 세운 1974년 9·24 제단은 '압박을 받아 부르짖고 있지만'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이 땅의 악의 세력(66)을 멸하고 세계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작정아래 크게 쓰임받을 것이다.

공산권의 개혁·개방정책과 고르바초프옐친 시대를 통해 경제적으로 서서히 몰락해가던 러시아를 지켜보던 세계는, 이제 지구상에서 공산주의 사상과 공산당의 정치가 아주 몰락해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마치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공산체제에 대해 승리를 거둔 양 홀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사 14:29 “블레셋 온 땅(자본주의 세계)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무신론 공산주의)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남방)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사 24:16 “땅 끝에서 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공존 정책이 끝나면, 사 24:23 “이는 만군의 여호와(예수)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평화로운 세계는 반드시 오되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될 것이다(사 32:19). 평화로운 에덴동산은 반드시 오되 심판이 있는 평화라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현재의 세계 정세는 성경의 예언대로 100% 성취되어가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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